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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 건강 위해선 3가지 생활관리 필수

    혈관 건강 위해선 3가지 생활관리 필수

    나이가 들면 혈관 건강에 저절로 관심이 간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혈관도 노쇠해져서 각종 건강문제를 초래하는 까닭이다. 그런데 혈관 기능 개선에 따라서 노화를 억제하는 생활습관 관리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혈액 순환 원활:유산소운동 전 마사지를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된다. 자전거나 달리기를 매일 30~45분 하면, 동맥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내려간다. 특히 운동 전, 손가락으로 머리 눌러주는 동작을 10~15분 정도 하면 머리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난다. 달리기 대신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번갈아 해도 된다. 번갈아 걸으면 땅을 디딜 때 발 전체 근육을 쓰게 돼 혈액 순환이 더 좋아진다. ◇흐르는 피 깨끗이:닭가슴살·호두 드세요쇠고기·돼지고기 등 붉은색 육류를 멀리하고, 포화지방산이 적은 닭가슴살을 먹는다. 닭고기는 포화지방산이 돼지고기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고등어·정어리·연어·삼치·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두 토막 정도 먹는다.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리고 중성지방을 줄인다.견과류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해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혈액 정화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호두 2~3개, 땅콩 한 줌을 먹으면 된다. 치아가 약한 사람은 견과류를 갈아서 밥 한 숟가락 정도 먹는다. 포도주도 하루 한두 잔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지기 때문에, 혈액 정화에 좋다. ◇혈관 튼튼:매주 3회 까치발하는 게 도움 돼혈관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을 하면 혈류량이 증가해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혈관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막히지 않게 된다. 누워서 발 끝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긴 후 위로 천천히 올려 5~10초 정지한다. 10~15회 반복한다. 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까치발을 딛고 10~15초 정지한다. 30회 반복한다. 힘들면 벽에 기대서 한다. 다리 대퇴근과 정강이 근육이 강화돼 내부 혈관의 탄력이 좋아진다. 또, 팔을 옆으로 뻗어 90도로 올리는 동작을 10회 이상 시간날 때마다 해준다. 어깨 근육이 키워지면서 혈관의 탄성이 길러진다. 이외에 손목을 천천히 바깥쪽으로 90도 구부리는 동작도 수시로 한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혈관이 튼튼해진다. 매주 세 번 이상 6개월~1년간 해야 효과가 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9/10 08:40
  • 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시간을 갖자

    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시간을 갖자

    여행의 매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쉼, 힐링, 탈(脫)스트레스 같은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린다. 헬스조선의 힐링 프로그램 성격도 똑같다. 헬스조선은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아오모리·아키타 힐링캠프 ▷규슈올레 걷기 등 매달 한두차례씩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전체 프로그램은 헬스조선 인터넷 홈페이지(http://health.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신청 전화 1544-1984>> 아시아·인도양 힐링 여행▷중국 차마고도·샹그릴라 힐링 트레킹(10월 20~25일)=실크로드보다 먼저 생긴 차마고도 중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호도협을 걷고,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지상낙원 샹그릴라 등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광대한 자연 속에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박승철 교수가 동행한다. 199만원(tax,유류할증료, 팁 별도).▷레위니옹 활화산 트레킹(11월 22~29일)=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은 한국인에게는 미지의 땅이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열대 원시림같은 3대 협곡을 지나, 세계 5대 활화산에 꼽히는 푸르네즈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온천이 흐르는 고원 마을에서, 여행객들만을 위해 생산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연세대 의대 강희철 교수(가정의학과)가 동행한다. 409만원(tax,유류할증료, 팁 별도).
    여행2013/09/10 08:30
  • 항산화효소로 환절기 혈관 지키세요

    항산화효소로 환절기 혈관 지키세요

    주부 박모(32·충북 청주시)씨는 지난주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내려갔다. 부모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어머니가 계속 손을 주무르는 것이 박씨의 눈에 띄었다. 박씨의 어머니는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도 봄·가을만 되면 이상하게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진다"고 말했다. 서울로 돌아와 지인에게 어머니 얘기를 하던 박씨는 "환절기가 돼서 기온차가 커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된 탓일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과산화물제거효소, 혈관 건강에 도움일교차 등으로 갑작스레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며, 고혈압·뇌졸중 등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항산화 효소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산화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며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서 환절기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비타민 듬뿍… 면역력 회복하고 피로는 안녕~

    비타민 듬뿍… 면역력 회복하고 피로는 안녕~

    주부 정모(56·서울 은평구)씨는 지난해 여름 무더위 속에 만성피로로 고생했던 남편을 위해 올해는 초여름에 영양제를 구입해 줬다. 중장년 남성에게 좋다는 여러 영양제를 알아본 정씨는 술자리가 많은 남편 직업을 고려해 면역력 회복 및 간 건강 유지에 특화된 영양제를 골랐다. 정씨는 "남편이 올 여름은 큰 피로를 느끼지 않고 넘겼다"고 말했다.유독 길었던 장마와 이어진 폭염 때문에 기력이 떨어진 가족에게 신체 활력을 되찾아주는 영양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그 중에서도 비타민B군이 듬뿍 든 영양제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초가을 환절기를 건강하게 넘기도록 도와준다.◇에너지 생성하는 비타민B군JW중외제약의 '뉴먼트'는 마늘의 주성분인 마늘엑스와 '피로 해소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원래 생마늘에도 비타민B군이 많다.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이는 항체를 만드는데, 몸속에서 저절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마늘과 같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주중 과식으로 붙은 살, 주말 이틀에 뺀다

    주중 과식으로 붙은 살, 주말 이틀에 뺀다

    직장인 이모(30·서울 양천구)씨는 지난달 여름 휴가 기간을, 남편과 함께 집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서 보냈다. 잘 움직이지 않고 군것질을 많이 하다 보니 체중이 2㎏ 정도 늘었는데,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살이 더 찔까봐 걱정이 컸다. 그러다가 친구로부터 "주말 동안에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꽤 빠진다"며 "주말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대용식이 나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씨는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말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주말 이틀만 식단 조절하는 다이어트이씨처럼 휴가 후 체중이 늘어 고민인 사람이 하면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투데이(2-day)다이어트다. 주말 이틀만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닷새는 음식량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투데이 다이어트는 영국 영양학자 미셸 하비와 유방암 전문의 토니 하웰이 개발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12년간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면서 체지방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임이 증명됐다. 1주일간 계속 저칼로리식을 하는 다이어트에 비해 체지방 감량 속도가 1.5배로 빠르고, 다이어트 성공률이 1.6배로 높으며, 체지방 감소량도 2배로 많다고 한다.전문가들은 투데이 다이어트에 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받는 심리적 부담이 다이어트의 주요 실패 요인인데, 이틀씩만 다이어트를 하면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매일 식단 조절을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져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폭식을 하기 쉬운데, 투데이 다이어트는 이틀만 참으면 나머지 닷새 동안에는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폭식 할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이다.◇영양식이 다이어트 성공 도와하지만 칼로리 섭취량만 무조건 줄이면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몸 안에 있는 근육이 함께 빠져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해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뉴트리포뮬러의 다이어트 대용식인 '주말 디톡스 다이어트 48'을 먹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단백질, 비타민·미네랄(15종), 아미노산(9종)이 함유돼 있어서 매 끼니마다 식사 대신 먹으면 좋다. 다이어트 효과가 크도록 가르시니이캄보지아추출물·효소·유산균·식이섬유 등을 첨가했다. 주부 고희정(43)씨는 두 달 전부터 주말 디톡스 다이어트 48을 먹기 시작해, 현재 7㎏을 감량한 상태다. 고씨는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줄이려고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는데, 1주일에 이틀만 식이조절을 하면 되고,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를 따로 챙길 필요도 없어서 부담이 적었다"고 말했다.주말 디톡스 다이어트 48은 주말 동안 여섯 끼를 먹을 수 있도록 1박스에 6팩씩 포장돼 있다. 한 팩에 든 칼로리는 110㎉ 정도다. 한 팩씩 우유나 두유 200~250mL에 섞어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똑같은 맛에 질려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도록 아침·점심·저녁용 맛(현미 누룽지맛, 녹차라떼맛, 체리맛)을 다르게 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엄마 얼굴 '세월의 흔적' 말끔히~ 효녀되기 어렵지 않네요

    엄마 얼굴 '세월의 흔적' 말끔히~ 효녀되기 어렵지 않네요

    추석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기쁨도 좋지만 추석을 온 가족 건강을 살펴 보는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떨까.자식들에게 짐 될까 '괜찮다'가 인사말인 부모님, 사는 게 바빠 건강 챙기기 어려운 형제자매, 이제 걸음마 시작한 조카까지 아는 만큼 보이고 챙길 수 있는 게 건강이다.중장년층은 당뇨병의 위험이 높고 정도만 다를 뿐 잇몸질환은 누구나 있다. 얼굴에 주름이 많으면 더 늙어 보인다. 사회생활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와 피로를 만든다. 이럴 때 약의 도움을 적절히 받을 수 있다. 예방 백신으로 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만성질환은 꾸준히 약을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이 없다면 자신에 맞는 영양제로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다. 약을 함부로 먹어서도 안되겠지만 무작정 멀리할 필요도 없다. 필요하다면 적절히 쓰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지난 5월 예비 사돈과 상견례를 한 주부 신모(55)씨는 고민이 생겼다. 자신보다 7살이나 더 많은 예비 안사돈이 신씨보다 더 젊어 보였기 때문이다. "큰 주름만 없어도 훨씬 젊어 보이고 자신감이 생긴다"는 친구의 말을 들은 신씨는 지난 주에 피부과에서 필러 시술을 받았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젊어 보이는데 비결이 뭐냐"고 묻기만 할 뿐,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몰랐다.◇필러로 편 주름 1년 이상 지속주름은 실제보다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 결정적인 원흉이다. 주름은 피부에서 콜라겐과 수분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기기 시작한다. 20~30대에는 눈가·입주변·미간 등의 잔주름으로 끝나지만, 40대에는 피지선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눈밑·이마에 깊은 주름이 잡히고, 50대에는 눈밑·볼·턱 등의 피부도 처진다.어지간한 주름은 보툴리눔톡신이나 필러를 이용한 '쁘띠 성형'으로 펼 수 있다. 수술처럼 피부를 직접 절개하지 않으며, 시술 시간도 짧게는 2분에서 10분이면 된다. 직장인은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을 이용해 시술받기도 한다.보툴리눔톡신은 미세 주름이나 웃거나 울 때 생기는 표정주름에 주로 효과가 있다. 효과 지속기간은 4~6개월 정도이다. 필러는 피부 속을 채워주는 물질을 뜻한다. 히알루론산을 가장 많이 쓴다. 히알루론산은 관절·연골·피부 등에 있는 성분으로, 수분과 결합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팔자주름이나 눈밑 깊은 주름에 주사하면 주름살이 펴지며 이마, 코, 볼, 턱 등에 주사하면 윤곽선이 바뀐다. 최근에 나온 필러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예전에는 파라핀, 지방조직, 실리콘 등을 이용한 필러를 쓰기도 했지만, 부작용이 생기는 등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 현재는 쓰지 않는다.◇효과·안전성 입증된 국산 제품 속속 선봬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천연 생약성분으로 입안 세균·염증 없애… 상처 회복 도와

    천연 생약성분으로 입안 세균·염증 없애… 상처 회복 도와

    직장여성 박모(41·서울 성북구)씨는 늦은 밤까지 일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에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났다. 지난해 말 1년 6개월만에 치과검진을 했는데, 치주염이었다. 치과 치료를 마친 박씨는 치약처럼 쓰는 잇몸질환 치료제 잇치(동화약품)를 집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잇치를 한 달 쓴 뒤부터 박씨는 야근이나 과음한 다음날에도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았고, 잇몸이 부어 들뜨는 느낌도 사라졌다.◇6명 중 1명 잇몸질환 앓아잇몸의 부드러운 조직에 염증이 생긴 치은염과 잇몸뼈까지 염증이 생긴 치주염 같은 잇몸질환을 앓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에 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잇몸질환으로 2011년 치과를 찾은 사람이 800만명이었다. 2006년 563만명에 비해 5년간 환자가 42% 급증했다.잇몸과 치아는 딱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3㎜가 안 되는 작은 틈(치은열구)이 나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홍정표 교수는 "이 틈에 음식물이 끼고 여기에 세균이 잘 엉겨붙어서 치태(세균막)를 만들며, 딱딱하게 굳은 치석으로 발전한다"며 "치태·치석은 독소를 내품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유발한다"고 말했다.더구나, 치은염을 앓았던 사람은 몰라도 치주염을 앓았던 사람은 치은열구가 벌어지게 된다. 잇몸질환을 유발한 세균도 3개월이 지나면 원래 틈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한 번 잇몸질환을 앓은 뒤엔 재발이 잘 된다. 홍정표 교수는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우선 치과치료를 받은 뒤에 잇몸질환 치료제를 써야 치료제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비타민B로 활력 충전하세요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비타민B로 활력 충전하세요

    직장인 정모(42·인천 동구)씨는 최근 '몸이 망가졌다'고 느낀다. 잠을 푹 잤는데도 출근하자마자 졸리고, 점심밥을 먹고 나면 아무 일도 못할 만큼 몸이 축 처지기 때문이다. '무슨 병에 걸린 건 아닐까'하고 병원에서 검진도 받았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정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인 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답답하다"고 말했다.
    기타2013/09/10 08:30
  •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 "건선 치료, 당뇨병 다루듯 꾸준하게"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 "건선 치료, 당뇨병 다루듯 꾸준하게"

    "건선치료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평생 건선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가둬 둔다고 생각으로 꾸준히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사진)은 건선을 당뇨병에 비유했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관리를 잘못하면 온갖 합병증이 생기듯 건선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을 함께 불러오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두 병 모두 완치되지 않는다.건선은 처음엔 피부에 좁쌀 크기의 빨간 반점 위에 각질세포가 덮인 모양으로 시작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크기가 동전만큼 커지고 한꺼번에 온 몸으로 번지기도 한다. 머리에 건선이 생기면 각질 때문에 비듬으로 착각하기 쉽고 붉게 변한 피부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건선이 왜 생기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면역을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 피부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할 뿐이다.이주흥 이사장은 "건선은 증상이 계속 나타나지 않고 악화와 호전이 반복된다"며 "호전기엔 약 없이도 1~2년 정도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건선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증상이 없다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순식간에 심해지기도 한다.이주흥 이사장은 "건선은 약을 쓴다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소홀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며 "느긋하지만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원하는 만큼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학회는 건선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kspder.or.kr)를 개편했다. 질의응답 코너는 학회 임원들이 한 달씩 돌아가면서 맡는다. 이주흥 이사장은 "환자가 질문을 쓰면 24시간 이내에는 답변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환자가 치료의지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피부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초기에 바르는 약 써야 증상 관리돼

    초기에 바르는 약 써야 증상 관리돼

    평소 머리에 비듬이 있는 걸로 생각했던 대학생 최모(25)씨는 이번 여름 감기를 앓고 난 뒤 귀와 목 주변에 빨간 반점이 여러 개 생겼다. 만지면 딱딱하면서 약간 솟아 있고 긁으면 각질도 일어났다. 병원을 찾은 최씨는 건선 진단을 받았다. 비듬인 줄 알았던 두피 각질이 실은 건선 때문에 생긴 것이다.◇치료받지 않는 환자가 대부분건선은 면역 세포의 과도한 활동으로 면역물질 분비가 늘어 피부 세포를 과도하게 증식시키는 '면역 질환'이다.정확한 국내 통계는 없지만, 의료계는 50만~10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반면, 지난해 병원에서 건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16만명에 불과하다.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윤재일 박사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어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며 "재발을 막고 증상을 가벼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건선 치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바르는 약만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데 방치하다 증상이 심해져 자외선 치료까지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피부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심장병 위험 높이지 않는 안전한 당뇨약

    심장병 위험 높이지 않는 안전한 당뇨약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으로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75~80%는 이렇게 유발된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남자는 2~3배, 여자는 3~5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25개국 임상연구에서 확인돼현재 처방되는 당뇨병 치료제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지난 2007년,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던 당뇨병 치료제가 심장발작 위험을 43%, 심장발작 사망 위험은 64%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학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되면서, 당뇨병 치료제의 안전성 논란이 전세계에서 일어났다. 이 사건 이후인 2008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새로 나오는 모든 당뇨병 약은 심혈관 위험 증가와 관련 없음을 증명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즉 당뇨병 진행에 따라 자연히 늘어나는 심혈관 질환 위험도와 비교해서 약을 쓸 때 추가되는 위험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지침에 맞춰 진행한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가 9월 2일 유럽심장학회(ESC)에서 처음 발표됐다. 2010년 5월부터 최근까지 25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 1만6500명에게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DPP-4 효소를 억제하는 삭사글립틴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를 투여한 결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평생 써야 되는 당뇨병 약이 혈당 조절 기능만 충실히 하고, 다른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는 더 높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발병 이틀만에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질병… 예방이 최선

    발병 이틀만에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질병… 예방이 최선

    대학원생 윤모(29)씨는 중학교 때 앓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후유증으로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손상되고 손가락 일부를 잃었다. 그러나 주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의아해한다. 뇌수막염으로 이렇게 큰 후유증이 남느냐는 것이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뇌수막염은 원인 바이러스·균에 따라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부터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예후가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뇌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10 08:30
  • 한독, ‘스컬트라 여고동창생 힐링캠프‘ 개최

    여고시절의 피부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중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열린다. 한독은 엄마와 아내 역할에서 벗어나 여고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 10월 26일 ‘스컬트라 여고동창생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피부노화관리 특강’, ‘뒷담화 힐링토크’, ‘피부상식 퀴즈 퀸 선발대회’, ‘마술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은 물론 코너별 우승자와 우승팀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신청은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컬트라 홈페이지(www.sculptrakorea.co.kr)에 여고 시절의 추억 이야기와 사진을 남기면 된다. 참가 자격은 35~49세(1965~1979년생) 여성으로, 여고동창 4~8명이 한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기타 2013/09/09 17:53
  • 건강멘토가 추천하는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멘토가 추천하는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멘토 39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61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09 15:59
  • 서우 동안 비결은 콜라겐 듬뿍 '닭발'?

    서우 동안 비결은 콜라겐 듬뿍 '닭발'?

    배우 서우가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을 콜라겐이 듬뿍 담겨 있는 닭발이라고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촬영을 위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우는 '베이비페이스'를 위한 비결을 설명하던 중 화장대 위에서 의문의 반찬 통을 꺼내 들었다. 서우는 "평소 거즈 손수건에 남는 화장품을 얹어 팩처럼 혹은 각질 주위를 문질러서 각질제거제처럼 애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우는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로 '닭발'을 꼽았고, '백닭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먹는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15:59
  • 한 번 치료로 부작용 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나와

    한 번 치료로 부작용 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나와

    치료 횟수도 줄이고 부작용 위험도 줄일 수 있는 검버섯 치료법이 나왔다. 검버섯은 60~70대 노년층에서 잘 생기는 색소성 병변으로, 피부 군데군데 검거나 빨간 반점이 남아서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질환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9 15:35
  • 김지연 지방흡입 고백‥ 불법시술 탓 살 찢어지는 고통

    김지연 지방흡입 고백‥ 불법시술 탓 살 찢어지는 고통

    방송인 김지연이 자신의 지방흡입술 경험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8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체중이 70㎏이 넘어간 적도 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며 "살에 대한 스트레스로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테이핑 요법·수지침·지방 분해주사·고주파 관리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연은 "어떤 방법으로도 살이 안 빠져 결국 지방 흡입술까지 했다. 그런데 마취를 했는데도 수술 중 허벅지가 찢어지는 고통에 '너무 아파요'하면서 벌떡 일어났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술이었다"고 말했다. 지방흡입술은 흡입식 기계로 강하게 지방을 뽑아내는 것으로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량의 지방을 제거하면 체내의 전해질이나 혈액 등 여러 요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흡입술을 비전문가가 시술하게 되면 흡입 부위에 출혈과 멍이 생기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한 번에 지방을 빼다 보면 수술 중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김지연처럼 불법 시술로 인한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흡입술을 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하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바로 의사가 안전한 마취 시스템으로 한 번에 지방흡입술을 하는 것이다. 특히 대용량 전신지방흡입을 하고자 할 때 의료진의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적으로 마취가 어려워 해당 시술을 여러 번 하게 되면 환자의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흉터와 붓기가 생기고 통증이 심해져 환자가 회복하는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시술 후 관리를 위해 병원 안에 운동 치료실을 갖추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술을 한 뒤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지방분해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말한다.
    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11:34
  •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집 돌아와 옷은 반드시 세탁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집 돌아와 옷은 반드시 세탁

    지하철 좌석이 공중화장실 변기보다도 더 더러운 것으로 밝혀졌다. 8일 SBS는 서울 시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무작위로 지하철 헝겊 의자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역 공중화장실 변기보다도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헝겊 의자의 오염도는 최소 4000RLU(Relative Light Unit·오염도 측정 단위)에서 최대 7500RLU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역 공중화장실에 있는 변기 안쪽의 오염도인 3000RLU를 기준으로 볼 때 2배 이상 더러운 수치다. 특히 현미경으로 헝겊 의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집먼지진드기, 진드기 알, 배설물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과 각질을 먹고 살기 때문에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 좌석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 개인이 지하철 좌석의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하철 좌석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돌아온 뒤 옷을 자주 세탁하여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을 권한다. 만약 세탁이 어렵다면 햇빛에 일광 소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9 10:58
  •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부부 섹스 대화법-①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부부 섹스 대화법-①

    잠자리 대화? 외국어보다 어렵다. 전문가들은 성적 갈등이 있는 부부에게 대화로 먼저 문제에 다가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화는 말다툼으로 끝나 버리거나, 아예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분명 한국어로 나누는 대화이거늘 무엇이 그리 어려운지. 건강한 부부관계와 만족감 넘치는 섹스를 위해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잠자리 대화법, 왕도는 있다. #1 우리 부부는 문제없는데, 굳이 성적인 대화가 필요할까? 물론 필요하다. 결혼 후 원만한 섹스는 부부에게 한없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요소다. 반면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않다고 상상해 보라. “피곤해”, “오늘은 안 땡겨” 등 한두 번 거절은 마음의 유대를 끊는 잠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절이 쌓이고 쌓여, 혹은 불만이 쌓이고 쌓여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 섹스는 혼자 할 수 없다. 함께 하는 것이니만큼 서로의 행위나 바람에 대해 아쉬움이나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등 돌리고 자는 위기의 중년 부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왜 그런지’, ‘무엇을 원하는지’ 표현해야 한다. 성적인 대화를 쉽게 그리고 솔직하게 할 수 있다면 부부간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물론 부부의 오르가슴이 항상 절정일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섹스 토크’란 말 그대로 커플끼리 서로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바람을 공유하는 것이다. 주로 자기가 좋아하는 애무, 혐오하는 습관, 비밀, 공포, 성적인 만족과 불만족, 욕망, 판타지, 필요한 것 등을 얘기한다. 무엇보다 이런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려면 먼저 일상의 대화가 원활해야 한다. 만약 우리 부부가 평소에도 대화가 잘 안 된다면, 그것부터 잘 풀어 보는 게 순서다. 그다음 섹스 토크로 한 단계 진급해 보자. 그래, 필요성은 이제 알았지만 말하기가 아직도 껄끄럽다. 그 때문에 대화를 하더라도 솔직하지 않은 표현을 쓴다. 당연히 상대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개떡같이 말했는데 어찌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또 서둘러 대화를 끝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게 시작한 대화가 소득 없이 끝나 버리곤 한다. ‘배우자가 나를 밝히는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버리자. 성적 대화는 솔직하게 나누고, 대화 속 행동을 오늘 밤 침대에서 즐겁게 실행한다면 부부 금슬은 좋아질 것이다.
    성의학취재 강미숙 기자2013/09/09 10:55
  • 병원 진료 3분을 30분처럼 쓰는 법 들어보세요!

    병원 진료 3분을 30분처럼 쓰는 법 들어보세요!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정작 의사 앞에서 주눅이 든다면, 진료실 문을 나서면서 뭔가 찜찜하고 할 말 다 못한 것 같다면 주목하자. 잘못된 진료실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케이스별 4가지 예시와 함께 짧고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3분 진료시간,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잠깐!예약을 하고 가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이 요즘 병원이다. 기다림 끝에 의사를 만나도 한정된 진료 시간 안에 궁금한 것을 모두 풀고 나오기는 쉽지 않다. 케이스별 진료실 커뮤니케이션법을 알아보기 전에 병원을 제대로 이용해 왔는지 되돌아보자 □ 구체적인 증상 정보 제공 - 의사는 “어디가 불편하세요?”, “언제부터 그랬죠?” 등 문진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얻는다. 문진 시 증상, 증상이 시작된 시기,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래야 필요한 검사를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치료법을 잘 선택할 수 있다. □ 반드시 진단명 확인 - 몸이 아파 병원에 다녀왔는데 진단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며칠 약 먹으면 낫는다’, ‘잘 때 따뜻하게 하라’ 등 모호한 정보만 담아온다. 진단명을 알아야 관련 질병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다음에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 갔을 때 병력 정보 제공할 수 있다. □ 치료법과 치료 일정 체크 - 진단받은 후 치료 일정과 약물복용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두자. 치료 일정에 추가 검사나 경과 확인 검사가 필요한지,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지 등 얼마 뒤에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도 쓰자. 예를 들어 ‘물리치료는 1주일에 한 번’, ‘약은 먹는 약으로 아침저녁 2번, 한 번에 한 알씩’,‘2개월 후 경과 체크 위한 MRI 검사’ 하는 식이다. 01 치료 목표는 의사와 환자가 함께 세워요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나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수립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이 다양하다. 내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다음과 같다. BAD CASE1) 시간 없으니 약이나 처방해 주세요” 만성근육통이 있는 한민관(58세) 씨는 병원을 찾아 무조건 근이완제를 처방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의사는 무분별하게 근이완제를 먹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강조하면서, 물리치료와 운동을 처방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운동과 치료가 힘든 한 씨는 의사와 싸우다가 그냥 약을 줄 수 있는 다른 병원을 찾아봤다. BAD CASE2) “수술비 너무 비싼데 다른 치료법은 없을까?” 척추관협착증이 심하니 수술을 하자는 의사의 처방에 김철우(60세) 씨는 그냥 병원을 나왔다. 수술비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처방받은 약이 떨어지면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사 먹으면서 고통을 참고 있다. BAD CASE3) “치료 계획은 의사만 알고 있는 것?” 위암 진단 후 항암치료를 받던 유성우 (50세) 씨는 어느 날 수술 날짜를 잡자는 주치의의 말에 당황하며 화를 냈다. “돌팔이 아니냐”, “항암치료는 왜 받자고 했냐”,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 “치료비를 다 내놔라” 등 큰 불신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 씨는 원래 암 조직이 커서 항암치료로 크기를 줄인 후 절제술을 해야 하는 환자였다. 이에 대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유 씨가 공유하지 못한 것이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09/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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