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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등산 계획하셨나요? '탈장' 주의하세요

    주말 등산 계획하셨나요? '탈장' 주의하세요

    가을비와 함께 쌀쌀해진 날씨에 단풍이 드는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을 볼 수 있는 설악산은 지난달 26일, 산 정상부터 차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치악산 8일, 지리산 9일, 북한산 15일에 첫 단풍이 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전국이 단풍으로 물드는 요즘, 주말을 이용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65세 이상 노인층이라면 장이 복벽 밖으로 밀려 나오는 '탈장'을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04 14:00
  • 얼굴에 드는 반갑잖은 붉은 단풍

    얼굴에 드는 반갑잖은 붉은 단풍

    가을엔 산과 들만 붉게 물드는 게 아니다. 얼굴에도 수시로 단풍이 빨갛게 든다.건조해진 날씨가 큰 고민인 안면홍조 환자 이야기다.안면홍조(顔面紅潮)는 단어 그대로 얼굴 피부색이 온도변화 또는 심리상태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붉어지는 증상이다. 안면홍조가 있으면 평소 얼굴이 옅은 분홍빛을 띤다. 안면홍조가 심한 여성 중에는 몸속에 혈액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헌혈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안면홍조는 체내 혈액량과 아무 상관없고, 얼굴의 모세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돼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혈류량이 늘 때 얼굴이 확 붉어지는 것이다. 심지어 빈혈 환자도 모세혈관이 너무 확장돼 있으면 안면홍조가 수시로 생긴다.정상 모세혈관은 납작하게 생겼기 때문에 얼굴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흥분하거나 긴장하거나 기분이 조금만 나빠도 안면홍조증이 있는 사람은 얼굴이 불타듯 시뻘개진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혈류량을늘리기 때문이다. 홍조는 왜 안면에 많이 나타날까. 볼은 피부가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얇고 모세혈관이 촘촘하게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안면홍조는 보통 2~3분 안에 사라진다. 이처럼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면홍조는 치료할 필요가 없다. 일상생활 중에 피부 관리를 꼼꼼히 하면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다.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빠뜨리지 않고 발라야 한다. 안면홍조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 모세혈관이 평소보다 확장돼 있으면 더 잘 생기므로,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E를 충분히 섭취하고, 매일 2L 이상의 물을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성격이 너무 예민해서 안면홍조가 수시로 생기는 사람은 결국 모세혈관이 피부 표면에 거미줄처럼 비쳐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이나 ‘딸기코’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 이른 모세혈관은 원상 복구되지 않는다. 안면홍조증이 있는 사람 중 특히 젊은 여성은 빨개지는 얼굴 때문에 부끄러워 대인관계 등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젊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모세혈관성 안면홍조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부조화 때문에 나타나는 안면홍조가 겹쳐서 늘 ‘홍당무 여사’로 사는 장년층 여성도 꽤 있다.이 경우는 안면홍조 전용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상당히 좋아진다. 브이빔이나 콰드로스타 프로옐로 등이 대표적이다. 혈관을 외부에서 터뜨려 없애는 방식인 일반적인 레이저와 달리, 안면홍조 전용 레이저는 모세혈관 안을 흐르는 혈액 중 헤모글로빈 성분만 뜨겁게 만든다. 뜨거워진 헤모글로빈이 모세혈관을 내부에서 지져 혈관을 쪼그라뜨린다. 일반 레이저의 부작용인 피부 멍 등이 덜 나타나고, 효과가 훨씬 좋다. 치료는 한 달 간격으로 3~5번 받는다.안면홍조를 치료한다며 스테로이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벽이 약해져 안면홍조가 오히려 심해진다. 안면홍조를 자주 겪는 사람은 생활환경을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자. 실내가 덥거나 뜨거운 목욕을 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도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얼굴색을 단풍든 가을 산처럼 만든다.
    뷰티라이프김련옥 기자2014/10/04 13:00
  • “찰러리맨과 키덜트의 차이는 뭐야?”

    줄임말과 합성어로 가득한 신조어 때문에 젊 은 사람과의 대화가 어렵다.단순히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고 하기에는 언론 지상이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라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자주 쓰이는 신조어를 알아보자.◇까방권명/ ‘까임방지권’의 준말이다. 인터넷에서 자주 쓰는 용어다. 상대방의 비난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주로 어떤 사람이 사람들에게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때 쓴다.예/ 배우 현빈이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병사가 아닌 해병대에 지원했을 때 네티즌들이 한 말. “평생 까임방지권 획득이요.”◇근자감명/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준말이다. 예/ 매일 술을 마시면서도 나는 건강하다며 큰소리 치는 회사 동료에게 “무슨 근자감이야”라고 한다.◇유용생정명/ ‘유용한 생활정보’의 준말이다.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나 인터넷 게시글을 쓸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10대들 사이에도 자주 쓰니 손녀나 자녀들이 이런 말을 쓸 때 아는척해 보자.예/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거나 SNS에서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됐을 때, 댓글에 ‘유용생정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쓴다.◇나포츠족명/ ‘밤’을 뜻하는 나이트(night)와 ‘운동’을 뜻하는 스포츠(sports)를 합친 말이다. 야간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낮엔 사무실에서 일하는 30~40대 직장인이 대다수다.예/ 스포츠용품 판매자들은 나포츠족의 증가에 따라 야광물질이 부착된 운동화나 운동복을 판매하고 있다.◇키덜트명/ ‘아이’라는 뜻의 키드(kid)와 ‘성인’이라는 뜻의 어덜트(adult)를 합친 말이다. 어린아이 같은 취향을 가진 어른을 칭할 때 쓴다. 주체성이 없는 ‘찰러리맨’과는 다르게,키덜트는 부모로부터 독립 후 자신이 주체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선호한다.예/ 얼마 전 한 패스트푸드 회사에서 어린이 메뉴에 슈퍼마리오 인형을 끼워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이때 성인들이 많이 줄 서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 언론지상에서 ‘키덜트’라고 지칭했다.◇찰러리맨명/ ‘어린이’라는 뜻의 차일드(child)와 ‘봉급생활자’라는 뜻의 샐러리맨(salaryman)의 합성어다. 취업하고도 부모에게 심적·물질적으로 기대 살아가는 성인을 말한다.예/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꾸중한 부하직원의 부모가 회사에 찾아와 항의한다. 그 후 회사에서 그를 ‘찰러리맨’이라고 부른다.
    특집기사김련옥 기자2014/10/04 11:00
  • 고령 임신부라면 꼭 알아야 할 태아 건강 검사

    최근 여성의 활발한 경제 활동과 결혼기피 현상으로 늦은 결혼과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5세로, 이는 1993년 26.8세에 비해 4년 이상 늦어진 것이다. 산모의 고령화는 미숙아 출산 위험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미리미리 임산부의 건강을 점검하면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 ◇임신 주기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체크는 필수태아의 기형과 유산, 미숙아 출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임신 전 임신부의 건강 체크는 필수다. 특히 고령 출산이어도 정기적인 산전 검사를 받으면 건강히 출산할 수 있으므로 시기별로 예정된 검사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부의 기본 건강상태 및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에 대한 면역 상태를 확인한다. 임신 11~13주가 되면 태아 목둘레 검사를 한다. 태아 목덜미 뒤에 형성되는 부종인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임신 11~13주 또는 임신 16~18주에 실시하는 기형아 검사를 통해서도 다운증후군의 위험도를 선별할 수 있다. 18~24주 사이에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의 발달 상태를 비롯해 신체 전반에 걸쳐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4~28주에는 임신성 당뇨검사를 진행한다. 고령 임신의 경우 제2형 당뇨와 임신성 당뇨에 취약하다. 임신성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태아 기형, 거대아 출산, 난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호르몬 변화로 면역력 떨어지는 임산부, 가을·겨울 건강 관리는?환절기와 곧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독감 예방주사는 태아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호르몬 변화로 면역 체계가 약해져 독감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는 임신부의 경우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꼭 맞아야 한다. 임신부는 감기 증상이 나타나도 시중에 판매되는 종합 감기약을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다양한 성분의 약이 복합적으로 포함돼있어 임산부와 태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심한 복통·질 출혈·장시간 지속되는 구토·38도 이상의 고열·배뇨 시 통증·비정상적인 질 분비물·갑작스러운 태동감소나 태동이 없을 때·계속되는 두통·심한 부종·양수가 터졌을 때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이 위험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는 "고령 임신을 하게 되면 덜컥 겁부터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신 단계에 맞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적절히 관리해주면 젊은 산모 못지 않게 충분히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며 "늦은 나이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임신부의 건강을 미리 점검하고, 전문의와 함께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건강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 치료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04 10:30
  • 정과 사랑, 삶과 죽음을 노래하다

    정과 사랑, 삶과 죽음을 노래하다

    생각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공연 소식이 풍성하다. ‘정과 사랑’, ‘삶과 죽음’을 화두로 던지는 공연을 보면서 자신은 물론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수 있다.첫 번째 선택 ▶▶ 연극◇프라이드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들며, 각 시대를 살아가는 성적 소수자들이 자신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얼핏 보기엔 성소수자를 위한 연극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기간 11월 2일까지 |  장소 대학로 아트윈씨어터 2관 |  문의 02-766-6007 ◇유사유감본질적인 세계는 늘지도 줄지도 아니한다는 믿음으로 절치부심 끝에 일연이 《삼국유사》를 완성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나타나 어떤 갈등을 만들어 내는지 유심히 살펴보자.※기간: 10월 7~19일 |  장소: 국립극단 소극장 판 |  문의: 1688-5966 슬픈연극죽음을 앞두고 가족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남편과 옆에서 남편을 지켜보는 아내의 어느 날 저녁을 그린다. 삶과 죽음, 부부의 우애를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았다.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기간: 11월 2일까지 |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  문의: 02-762-0010
    특집기사김련옥 기자2014/10/04 09:00
  • '남잔데 왜 가슴이?', 여유증 환자 연평균 6.4% 증가

    '남잔데 왜 가슴이?', 여유증 환자 연평균 6.4% 증가

    봉긋 솟은 가슴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다. 그런데 남자 중에서도 여자처럼 가슴이 발달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여성형 유방증, '여유증' 환자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여유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연평균 6.4%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환자 중에는 10~2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유증의 원인은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여성호르몬의 증가'이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은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등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 이 때문에 남자임에도 여자처럼 가슴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과체중이나 과도한 비만으로 가슴에 지방이 축적된 경우이다. 이는 특히 10대와 20대 여유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 원인은 '노화'이다. 40~50대 이후 연령층에서 피부 탄력 저하로 가슴이 아래로 처지고, 나이가 들면서 살이 쪄 여유증이 생기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 외에도 갑상선·뇌하수체·부신 등 내분비계나 고환에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여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 주변을 손가락을 만졌을 때 주변과 구별될 정도로 딱딱한 유선 조직이 만져지거나, 가슴이 손으로 잡힐 정도로 동그란 형태를 띨 때, 유두와 유륜이 정상치(유두 6mm, 유륜 30mm)를 넘어설 때 여유증을 의심할 수 있다. 보통 청소년의 여유증은 치료를 통해 호르몬이 정상화되면 가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약물복용이나 갑상선·신장 질환 등으로 발생하는 여유증의 경우 지방흡입이나 유선 제거가 필요할 수 있다. 여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0~20대에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야 한다. 달리기나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과체중·비만 등으로 나타나는 여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 서구화된 식습관은 과체중 및 비만을 유발해 여유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질이나 육류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여유증 예방에 좋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04 09:00
  • 고령임신, 임신부 가을철 건강 관리는 어떻게?

    고령임신, 임신부 가을철 건강 관리는 어떻게?

    최근 여성의 활발한 경제 활동과 결혼기피 현상으로 늦은 결혼과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5세로, 이는 1993년 26.8세에 비해 4년 이상 늦어진 것이다. 산모의 고령화는 미숙아 출산 위험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미리미리 임산부의 건강을 점검하면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04 07:00
  • 건강 필요에 맞춰 정성으로 짓다 '약밥'

    건강 필요에 맞춰 정성으로 짓다 '약밥'

    예로부터 ‘밥은 곧 보약’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밥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가늠하는 말이 아니다. 밥을 짓는 데 들어가는 정성, 밥 그 자체에 담긴 따뜻함과 건강함까지 의미한다. 외식이 잦은 현대인은 밥을 주로 사 먹다 보니 ‘밥 정성’이 퇴색된 면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정성껏 지은 ‘약밥’을 보면 건강함이 느껴진다. 올 가을에는 약밥으로 건강과 정을 느껴 보자.
    푸드뉴트리션2014/10/03 15:00
  • 벗어날 수 없다! '매운맛' 올바로 알기

    벗어날 수 없다! '매운맛' 올바로 알기

    한국인은 매운맛을 특히 좋아한다. 《단군신화》 속 마늘부터 시작해 김치, 육개장, 매운탕 등 다양한 매운 음식이 우리 역사와 함께해 왔다. 하지만 매운 음식은 사람에게 그리 쾌적한 기억을 주지 않는다. 머리를 띵하게 하고, 땀이 나게 하면서 자극적이다. 먹고 난 후에는 속도 쓰리다. 그런데도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은 “매운맛 없이는 못 견디겠다”고 말한다. 과연, 매운맛의 정체는 무엇일까. 건강에는 괜찮은 것일까. 매운맛에 대해 알아봤다.
    푸드뉴트리션노은지 기자2014/10/03 13:00
  • 중년여성, 등산 전 '선크림' 바르지 마세요!

    중년여성, 등산 전 '선크림' 바르지 마세요!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등산은 건강에 좋지만 동시에 신체에 부담을 주는 운동이기도 하다. 특히 장ㆍ노년층은 무거운 배낭을 지고 경사진 험로를 장시간 오르내려야 하는 산행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매년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중 심장 돌연사가 실족 추락사보다 훨씬 많다. 가을 산행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알아둬야 할 점이 많다.
    건강정보취재 이동혁 기자 도움말 조승배(강남연세사랑병원 관절센터 부원장)2014/10/03 09:00
  • '달빛기행' 달빛 아래 가을을 만끽하다

    '달빛기행' 달빛 아래 가을을 만끽하다

    완연한 가을 향기가 코끝에 스친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은 밤에 더 아름답다. 사랑하는 배우자, 친구, 가족과 함께 달빛아래 펼쳐진 길을 거닐며 깊은 마음을 나눠 보자. 달빛 아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10/03 07:30
  • 삼성서울병원, 異種(이종)간 췌도이식 성공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돼지와 영장류간의 이종 췌도이식을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성주․박재범 교수팀은 지난 3월 26일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돼지의 췌도를 원숭이에게 이식해 6개월 이상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종이식을 하면 이식 직후 초급성 면역거부반응이 나타나 이식한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면역체계 유전자를 제거한 형질전환돼지다. 면역체계 유전자를 제거했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없어 이종간 이식이 가능하다.  이번 이식을 주도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성주 교수는 “췌도이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의 췌장 확보인데, 사람의 췌장만 공급받기엔 한계가 있다”며 “이종간 이식 기술의 안정성이 확보되면 충분한 췌장 확보가 가능해 난치성 당뇨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02 18:07
  • 뇌파 이용한 치매 치료법 나와… "집에서도 쓸 수 있어"

    뇌파 이용한 치매 치료법 나와… "집에서도 쓸 수 있어"

    뇌파를 이용해 치매·우울증을 진단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까?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멘시아 테크놀로지와 한국 기업 와이브레인에 따르면, 뇌파를 이용한 치매·우울증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가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연구는 내년쯤 끝날 예정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경우 앞으로는 치매의 진단 및 치료에 뇌파 검사가 이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 연구 중인 뇌파 측정 장치는 머리띠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뇌파를 측정할 때는 보통 잡파(눈 깜빡임 등 움직임을 감지해 생기는 파장)가 생겼는데, 이번에 개발된 기기를 이용하면 잡파 없이 뇌파만 깨끗하게 잡아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뇌파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대 한국인 뇌파 데이터 센터에서는 잡파를 제거한 한국인의 표준 뇌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중이며, 한양대 계산신경공학연구실은 자아 신경 조절 애플리케이션과 헤드셋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멘시아테크놀로지 장 이브 캉텔 대표는 "이제는 가정에서도 뇌파 측정 기기를 이용해 치매 및 우울증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뇌파란? 뇌가 활동할 때마다 바뀌어 발생하는 전류를 말한다. 건강 상태나 감정, 움직임에 따라 변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02 16:15
  • 붙이는 치매약 증상 심한 환자에게도 건강보험 적용

    증상이 심한 중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 노바티스의 붙이는 치매 치료제인 엑셀론 패취가 10월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중등도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만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엑셀론 패취는 하루 한 번 피부에 붙여 약물이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중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1014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환자들의 인지능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 엑셀론 패취는 4.6mg, 9.5mg, 13.3mg 등 세 종류가 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2 15:51
  • 노노족이란… '늙지 않는' 비결 의외로 간단

    노노족이란… '늙지 않는' 비결 의외로 간단

    '노노족'이란 신조어가 탄생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노노족이란 '노(NO)'와 '노(老)'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로 늙지 않는 노인 또는 늙었지만 젊게 사는 노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수명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노인들이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관리로 젊음을 유지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또, 여행과 취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경향 역시 노노족을 탄생시킨 배경이다. 노노족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2 14:00
  • JYP 출신 한나 자살… 그녀가 겪은 공황장애는

    JYP 출신 한나 자살… 그녀가 겪은 공황장애는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나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나는 생전에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배우 류승수 역시 공황장애 겪고 있다고 밝히며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신과2014/10/02 13:18
  • 사라진 줄 알았던 '옴', 가을철 가장 많이 발생해

    사라진 줄 알았던 '옴', 가을철 가장 많이 발생해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해 생기는 질환인 '옴'이 특히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 전국 25개 대학병원을 찾은 환자 1539명을 조사한 결과 10월과 11월에 환자가 12.3%, 14.9%로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소아가 14.2%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환자가 13.7%로 뒤를 이었다.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으로 옴진드기가 야간에 활동하는 특성 탓에 밤에 특히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옴진드기에 물리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드는데,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가려움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옴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으로 농가진·농창·종기·연조직염 등이 동반되며, 드물게는 두드러기·동전 모양의 피부염도 발생할 수 있다. 얼굴을 제외한 사타구니·손가락 사이·겨드랑이 등 피부의 부드러운 부분에 붉은 점이 두개 씩 나란히 나 있다면 옴을 의심할 수 있다. 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목 이하 전신에 약을 바르고 다음 날 아침에 씻어내면 된다. 유아의 경우에는 머리나 얼굴에 약을 바르는 경우가 있다. 약을 바르는 동안은 내의나 침구류를 동일한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2~3일간 약을 바른 뒤에는 침구류 및 내의를 반드시 세탁해야 하며, 옴의 생존기간인 3일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만약 옴을 진단받았다면 환자가 2일 이내 사용한 옷·침구류·잠옷 등은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린 뒤 살충제를 사용해 알까지 모두 제거해야 한다. 특히 옴은 전염성이 높으므로 옴을 진단받은 사람은 타인과 접촉을 삼가고, 주변에 옴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했다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2 11:27
  • 노인의 날, '이 주사' 꼭 맞으세요

    노인의 날, '이 주사' 꼭 맞으세요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서울시에서는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500명가량이 시민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성남시 역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2 10:37
  • WHO 에볼라 감염 7178명,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WHO 에볼라 감염 7178명,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감염자가 7178명, 사망자는 3338명이라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라이베리아가 감염자 3696명, 사망자 1998명으로 가장 많았다. WHO는 "2주 연속으로 신규 감염자는 줄었으나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2 09:54
  • 제약산업 발전 위해 외자사-국내사 머리 맞댄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 한국제약협회가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1회 '제약단체 공동 컨퍼런스'를 연다. KRPIA와 제약협회가 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 컨퍼런스는 제약협회와 KRPIA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정을 위해 국내사, 외자사, 정부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상생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등 40여개 국내 제약사, 바이오벤처기업, 대학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와 10여개 외국 제약사 연구개발 핵심인력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 관한 문의는 제약협회(02-6301-2151)나 KRPIA(02-501-2922)에 하면 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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