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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세 이상 성인 약 50%가 '기름 둥둥' 혈액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 정도인 47.8%가 이상지질혈증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난 11일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토대로 국내 이상지질혈증 실태를 분석했다.내용을 보면, 30세 이상 성인의 47.8%인 1608만 명이 이상지질혈증이었다. 이상지질혈증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미만이거나 몸에 나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160mf/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 중 하나라도 포함되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한다. 남성은 절반이 넘는 57.6%가, 여성은 38.3%가 이상지질혈증이었다.나이가 들수록 환자비율도 늘어 30대는 34.4%였지만 50대는 55.4%였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인 50대 이후 환자가 급격히 늘었다. 이상지질혈증으로 약을 먹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 2013년에는 환자의 13%가 약을 먹고 있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03년(2.8%)보다 5배나 늘어난 수준이다.단순히 이상지질혈증만 가진 사람은 드물었다. 이상지질혈증이 고혈압, 비만, 당뇨병 같은 대사증후군의 하나이기 때문이며 이들 질환은 모두 연결된 고리와 같이 연쇄적으로 오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이나 고혈압 환자의 3분의 2가, 당뇨병 환자의 90%가 이상지질혈증이었다.학회 서홍석 회장(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은 "50대 이전 남성은 고중성지방혈증 관리가, 50대 이후 여성은 갱년기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지혈증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14 15:17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지속성 피로’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팀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속성 피로의 변화양상 및 영향요인 탐색을 위한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최근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의 지속적 또는 반복적 피로를 호소하는 만 35세 이상 45세 미만의 직장인 남녀이다. 참가자는 3개월 단위로 2회 방문 검사와 1회 인터넷(또는 전화) 설문에 참여하게 되며, 활력징후, 심박변이도, 맥파, 체성분, 3D 안면촬영, 전문의 체질진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각 방문 당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단, 수면무호흡증, 면역계 질환자와 임신부, 수유부는 제외된다.문의: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02)440-6237
    단신 2015/09/14 15:16
  • 치매 전단계 '경도인지장애' 증가… 건강한 뇌 만들려면?

    치매 전단계 '경도인지장애' 증가… 건강한 뇌 만들려면?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2만4000명에서 2014년 10만5000명으로 약 4.3배 증가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 증상과 치매의 중간단계로,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경우는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치매로 진단하지는 않는다.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은 2010년부터 전국 시군구 보건소 중심으로 치매선별검사 등 조기검진사업이 집중적으로 수행되면서 치매의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과거에 비해 치매가 불치의 병이라는 인식에서 관리와 치료의 질병으로 전환돼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9/14 15:13
  •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멀리 해야 하는 이유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멀리 해야 하는 이유

    '아빠육아 作作弓'은 지금은 47개월 된 아들과 12개월 된 딸을 키워오면서 틈날 때마다 적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6개월 예방접종을 하고 왔는데, 조금 힘들었나보다. 열이 계속난다. 별 일은 아니겠지 싶었지만 밤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혹시 몰라 응급실로 갔다. 휴일 오후라 사람이 많았다.응급실 의사는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같지 않으니 일단 지켜보고 열이 계속 안 떨어지거나 구토, 경련 같은 반응 생기면 다시 오라고 했다. 증상은 있는데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일들이 참 많다.응급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진료실보다 대기실 장면이었다. 여기저기를 둘러 보니 역시 '뽀로로가 갑'이었다. 엄마아빠에 안긴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고 있었다. 집에서 TV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들은 옆 아이가 보고 있는 화면이 신기했는지 연신 고개가 그쪽으로 간다.아이가 태어난 이후 TV시청은 아이를 재운 후 잠깐 뉴스를 보는 정도였다. 아이에게 끊임 없이 움직이는 TV화면은 아직 시각이 제대로 자라지 않은 아이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살이 된 지금도 TV시청은 엄격히 제한하려고 노력 중이다. 로보카폴리나 타요 같은 시리즈는 VOD로 하루 한 편만 보여준다. 지금도 아들은 TV로 하루 종일 만화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가끔 아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잊은 채 뉴스를 보고 있으면 아이가 밥숟갈 뜨는 것도 잊을만큼 TV화면에 집중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TV의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아이들 TV 프로그램 중에 교육효과가 뛰어난 것도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해도 결국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화면을 봐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보여주는 등의 제한은 필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Tip아이가 태어날 때 완전하지 않은 장기가 몇 개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폐와 눈이에요. 출생 직후 신생아의 눈은 시각중추와 망막이 제대로 자라지 않은 상태라 사람의 윤곽 정도만 구별이 가능해요. 육아용품 중에 시각책이라는 흑백 줄무늬의 헝겊책이 있습니다. 제조사는 “신생아들은 흑백밖에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이런 흑백 줄무늬 자극은 아이들 시각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아이들은 사물을 흑백대비로 구별하고 대략적인 윤곽선만 파악하는 게 맞지만, 그런 자극에 노출시킨다고 시각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거죠. 생후 2~3개월이 되면 아이들은 색깔을 구별하고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가끔 “우리 아이가 사시 같은 데 잘 보는 의사좀 소개시켜 달라”는 요청을 듣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눈은 백일 정도가 돼야 두 눈의 정렬이 제대로 잡힙니다. 그 이전이라면 아이가 사시 같다고 해도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6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의 양안시(兩眼視)가 완성됩니다. 심리학에서는 '깊이지각'이라고 하는데 두 눈이 한 물체를 보면서 비로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 됐을 때 아이의 두 눈 움직임이 같지 않다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깊이지각이 완성됐다는 것은 눈 건강을 위해 너무 가까운 자극은 피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이 아이들 눈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가까운 곳(화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눈 주변 근육이 긴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10~15분 정도 짧게 보는 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 이상 지속적으로 화면을 보면 근육이 긴장돼 눈이 피로하게 됩니다. 어른도 스마트폰 한참 들여다 보면 눈이 침침해지고 피로해지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스마트폰을 보는 일이 지속되거나 자주 생기면 근육이 과도하게 조절돼 근시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만 3~5세 동안에는 시각이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노출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당이나 응급실의 대기실처럼 아이를 화면에 집중시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면 10~15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만 보여줘야 합니다.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보여주는 아이라면 바깥에서 햇볕을 쬐면서 먼 산을 바라보게 하는 게 근시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긴장 상태의 눈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망막에 적절한 자극을 가해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육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14 14:43
  • 통풍 증상, 관절 한쪽에 덩어리가 생긴 것처럼…

    통풍 증상, 관절 한쪽에 덩어리가 생긴 것처럼…

    최근 통풍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통풍에 걸린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어떻게 하면 통풍을 예방할 수 있을까? 통풍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통풍은 혈액 속 요산(음식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찌꺼기)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긴다. 요산이 쌓이면 덩어리가 지는데, 이 덩어리가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 모양을 변형시킨다. 통풍이 생기면 대개 관절 통증이 같이 나타난다.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등이 심하게 아프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퉁퉁 붓는다. 종종 통증 부위에 열이 나기도 한다. 통증은 주로 밤에 발생하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짧게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주간 계속된다.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요산이 과도하게 많이 생기거나, 요산이 정상적인 수치여도 배설이 잘 안 되거나,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되거나다.그러나 통풍은 생활습관과 직접 연관되므로 생활습관만 잘 개선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퓨린이 많이 든 음식은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붉은색 육류다. 붉은색 고기를 소화하면 고기 속 핵산이 분해되어 대사산물인 요산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요산은 주로 소변을 통해 배설되는데, 적정량의 소변을 보지 않거나 소변을 참아도 생길 수 있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혈압, 갑상샘저하증, 임신중독증도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해당 병이 있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비만도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비만하면 상대적으로 내장지방 역시 많은 경우가 많은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신진대사를 저해해 통풍이 걸릴 위험을 높인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동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이 23㎠ 정도 넓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디포카인이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통풍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따라서 체력에 알맞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4 13:33
  • 백내장 수술 후 유의할 점, 눈 자극 최소로 줄여야

    백내장 수술 후 유의할 점, 눈 자극 최소로 줄여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1년 주요수술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 가장 많은 사람이 수술을 받은 질환은 백내장이었다. 노화로 인한 백내장과 기타 백내장으로 수술을 받은 사람을 더하면 무려 29만 명이 넘는다. 그런데 백내장 수술 후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 수술 후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안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4 13:14
  • 청소년기 운동 가이드, 운동으로 성인병 예방해야

    청소년기 운동 가이드, 운동으로 성인병 예방해야

    아침부터 학교, 학원 등을 오가기 바쁜 많은 청소년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적절한 운동은 신체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청소년기 운동 가이드를 알아본다.청소년기에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최소로 필요한 신체활동은 주당 3~4일의 운동이다. 청소년기에는 회복 능력이 좋기 때문에 운동이 생활화되면 매일 운동해도 좋다. 운동 강도가 너무 강하면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해 학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중간 강도의 운동이 좋다. 땀이 충분히 나며 호흡이 약간 가빠지는 정도의 강도가 중간 강도의 운동이다.
    피트니스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4 11:14
  • 전세계 사망률 2위, 심혈관 질환의 원인은?

    전세계 사망률 2위, 심혈관 질환의 원인은?

    심혈관질환은 생활습관·비만 등이 원인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환자는 1년에 1730만 명 정도로,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심혈관질환의 75% 이상은 생활습관개선으로 예방 가능하다고 한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을 제대로 알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심혈관질환은 심장 주변 혈관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 쌓여 혈관을 막아 생기는 병이다. 심장 주변의 혈관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이 적절히 전달되지 못해 심근경색·부정맥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심혈관 질환은 비만, 식습관, 흡연, 운동부족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심혈관일반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4 11:10
  • 만성허리통증, 9090 운동으로 잡아 볼까

    만성허리통증, 9090 운동으로 잡아 볼까

    만성허리통증은 원인과 치료법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영혼이 담겨 있는 근육'이라 불리는 장요근의 긴장을 풀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도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60세가 넘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87.7%가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그중 59%는 만성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같은 통계는 사실 그리 놀랍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70%의 사람들이 허리통증을 경험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허리 부위의 인대나 근육 또는 척추간 디스크 및 척추 골격계의 문제로 인한 급성부상을 우선 의심할 수 있다. 급성부상은 진단의 근거가 정확하고 치료 절차 역시 잘 확립되어 있어 전문의의 처방대로 치료를 받고 관리를 받으면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진단을 통해서도 정확한 근거를 알 수 없고,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허리통증을 앓는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허리통증은 원인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나 간단한 운동치료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효과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 만성허리통증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다. '영혼이 담겨 있는 근육' 장요근을 다스려라그렇다면 원인을 모르는 허리통증은 어떤 이유로 인해 유발되는 것일까? 근육기능해부학적 측면에서 원인을 찾아내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접근 방식은, 척추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 중 특정 근육이 척추의 정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를 높임으로 써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본다. 이 특정 근육은 장요근으로서 복부와 엉덩이관절을 구부려 주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은 12번째 흉추에서 시작되어 5번째 허리척추(요추)를 거쳐 엉덩이관절과 넙다리뼈(대퇴)의 안쪽까지 이어진다. 장요근은 우리 인체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유일한 근육으로서 '영혼이 담겨 있는 근육'이라는 별명이있다. 영혼이 담겨 있는 근육이라는 말은 그리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통해 이 근육이 경직되고 피로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근육이 경직되면 힘을 낼 수 있는 기능이 감소한다. 장요근이 약해지면 전체 엉덩이관절의 굽힘 동작의 힘이 감소한다. 장요근이 경직되거나 약해지면, 욕조에서 나올 때나 계단 오를 때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특히 노인들에게서 이 근육의 위축과 약함 증상이 많이 나타났다. 장요근은 또한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고관절의 굽힘 동작을 반복해서 수행할 때 경직이 될 수 있다. 장요근이 심하게 경직되면 허리 뒷부분의 척추전만(배가 앞으로 나오며 허리가 뒤로 꺾이는 상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정보글 홍정기(국민대스포츠재활학과 부교수)2015/09/14 10:18
  • 8천만 번 진동하는 '초음파 칫솔'…입속 세균까지 파괴

    8천만 번 진동하는 '초음파 칫솔'…입속 세균까지 파괴

    칫솔의 형태가 날로 발전 중이다. 칫솔모가 회전해 손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전동칫솔(회전식)부터, 음파가 만든 공기 방울로 칫솔모가 안 닿는 곳을 세척해주는 칫솔(음파식)도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칫솔이 또 등장했다. 바로 '초음파' 칫솔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14 10:15
  • 공원 운동기구 활용법 ①

    공원 운동기구 활용법 ①

    운동기구,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고 운동하다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네 공원에서 흔히 보이는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정리했다. 날이 선선해지니 공원으로 산책 겸 운동하러 나오는 이들이 늘어났다. 헬스클럽에서 볼 법한 운동기구들도 제법 많다. 헬스클럽에 가면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공원에서 운동할 때는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 정확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도리어 몸이 상할 수 있다. 아래 운동기구는 각 동작마다 8회에서 15회 사이를 한 세트로 해서 3세트씩 하는 게 좋다. 세트당 몇 회를 할 지는 본인의 체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5/09/14 09:00
  • 20~30대 허리디스크 늘어…2주 이상 증상 나타나면 치료해야

    20~30대 허리디스크 늘어…2주 이상 증상 나타나면 치료해야

    허리디스크는 더는 노년층만 걸리는 질환이 아니다. 최근 허리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는 2008년 1만 3552명에 비해 2012년 2만1307명으로 4년 동안 약 50% 이상 증가했다.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젊은 층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젊은 층이 증가한 이유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과격한 운동, 사고 등 다양하다. 사람이 앉아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하중(荷重)이 허리에 3배 이상 실려 허리에 부담을 준다. 몸무게가 양쪽 다리로 분산되지 못하고 허리 부근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 역시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크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때 몸은 중심을 잡으려고 일부러 허리를 뒤로 젖힌다. 허리가 뒤로 휘어진 상태가 지속하면 허리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허리뼈는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돼 목과 등, 허리, 다리 등의 골격을 지탱해준다. 각각의 허리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라는 젤라틴 상태의 수액이 들어 있다. 작은 원반 모양을 한 디스크는 우리 신체가 움직일 때 뼈와 뼈끼리 마찰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준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허리뼈에서 밀려나와 신경근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허리디스크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허리나 골반에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하면 병이 악화할 수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보통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경우, 경막외신경성형술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된다.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경막외신경성형술은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이다”며, “척추 꼬리뼈 부분을 부분 마취 후 지름 1.7mm의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통증 부위를 찾아 시술하므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생활 습관 개선 역시 필요하다. 통증을 예방하려면 소지품을 적게 들고, 양어깨에 매는 가방을 드는 것이 좋다. 양쪽 어깨가 가방의 무게를 분산하기 때문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도 덜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와 칼슘은 뼈 조직을 강화해 몸을 지탱하는 허리뼈를 튼튼히 한다. 대부분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의 경우,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스트레칭과 산책 등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형외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4 08:00
  • 천연 화장품, 무조건 피부에 좋을까?

    천연 화장품, 무조건 피부에 좋을까?

    최근,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화장품 속 화학성분을 비판하면서, 대체품으로 천연 화장품이나 스스로 만들어 쓰는 DIY(Do It Yourself) 화장품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천연 화장품이나 DIY 화장품은 화학성분이 없어 피부에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일부 화학성분은 천연성분보다 더 안전할 뿐 아니라 천연 성분의 효능에 대해 과학적 증거 역시 아직 미비하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14 07:00
  •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건강하게 즐기는 법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건강하게 즐기는 법

    제철마다 바뀌는 식재료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먹다 보면 과식하기 십상. 상황별로 한식 레스토랑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푸드뉴트리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9/13 10:00
  • "혈액 투석 환자, 스트레스 심각 수준"

    "혈액 투석 환자, 스트레스 심각 수준"

    혈액 투석 환자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제대학교 간호학과 양진향 교수가 20대 이상 혈액 투석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5점 척도, 점수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 높음)를 분석한 결과 신체적인 스트레스(3.18점)보다 심리적 스트레스(3.40점)가 높게 나타났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3 07:00
  •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숟가락으로 먹는 샤오롱바오, '딘타이펑'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숟가락으로 먹는 샤오롱바오, '딘타이펑'

    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의미로, 대만에서 시작한 샤오롱바오(小籠包) 전문 매장이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에 들어왔고, 대중들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프렌차이즈다. 딘타이펑이 들어오기 전, 만두라고 하면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군만두나, 호빵같이 빵빵한 밀가루로 소를 감싼 찐만두가 기본이었다. 만두를 파는 곳은 포장 전문이거나 중국집, 동네 구멍가게가 대부분이라 만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도 극소수였다. 그런데 딘타이펑이 생기고 나서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투명하고 얇은 피로 재료를 감싼 뒤 조그만 대바구니에 쪄내는 방식의 만두들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대표 메뉴가 샤오롱바오다. 샤오롱바오의 만두피는 5g으로 얇고, 만두 소는 16g으로 피의 3배 이상이다. 만두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제대로 된 샤오롱바오는 단순히 들고 먹으면 안 된다. 육즙이 만두 안에 따로 고여 있기 때문에, 혀를 데이거나 육즙을 흘리기 쉬워서다. 오목한 중국식 숟가락 위에 만두를 얹고,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마신 뒤 나머지를 먹어야 한다. 육즙이 풍부한 이유는 만두를 빚을 때 젤리형태로 된 육수를 미리 넣어두기 때문이다. 젤리형의 육수가 만두를 찌는 동안 열을 받으면서 액체로 변한다고 한다. 만두 안에 육즙이 많으니 먹는 재미도 있고, 만두소를 촉촉하게 해 줘 먹기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다.기본 샤오롱바오는 돼지고기가 주재료다. 닭고기나 새우,게살,자연송이가 재료인 것도 있다. 작은 사이즈는 6개, 큰 사이즈는 10개가 들어있지만 만두 자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웬만하면 10개 들이를 시키는 게 낫다. 샤오롱바오만 먹을 게 아니라면 돼지고기 찹쌀 탕수육인 꿔바로우도 먹어보자. 일반 탕수육과는 달리 튀김옷이 쫄깃하고 고기는 넓적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꿔바로우 역시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게 흠이다. 여럿이 가면 서로 고기를 먹겠다고 싸우기 딱 좋을 정도의 양이니, 인원수가 많다면 넉넉하게 시키는 편이 좋다.대표 메뉴 샤오롱바오추천 메뉴 새우 샤오롱바오, 꿔바로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행맛집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12 08:00
  • 몸에 좋은 은행, 어떻게 먹을까?

    몸에 좋은 은행, 어떻게 먹을까?

    가을철, 길거리에서 한 번쯤 악취를 맡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악취의 원인, 바로 은행이다. 가을이 되어 은행이 바닥에 떨어지면 은행 냄새가 심하게 난다. 하지만 고약한 냄새와 달리 은행은 건강에 매우 좋다. 가을이 되며 제철을 맞은 은행을 이용한 요리를 알아본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2 07:00
  • [건강서적]살림9단의 만물상2

    [건강서적]살림9단의 만물상2

    만가지 알찬 정보와 물만난 살림꾼들의 상상초월 비법TV조선 간판 프로그램인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된 특급 비법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건강 비결은 물론, 살림의 품격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살림 노하우 및 알짜 정보를 소개한다.책은 총 네 파트로 나뉘어, △살림9단의 만물상 △약이 되는 음식 △똑소리 나는 요리 비법&살림 비법 △100세 시대 건강 특강 등을 다룬다.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 식재료, 항암 효과를 내는 음식, 제철에 나는 천연 보약 등 각종 식재료 활용법이 가득하다. 완볍한 청소 및 세탁법, 운명을 바꾸는 건강 4계명, 인생을 바꾸는 장 건강 비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15/09/11 18:16
  •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 가지 운동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 가지 운동

    맹렬하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힘들었던 여름과 달리, 가을은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을 소개한다.◇가장 가까이서 단풍 즐기는 등산등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 다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등산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산에 오르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또 산은 고도에 따라 온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무릎이 받는 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딛으며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도심을 떠나 즐기는 자전거가을 특유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운동은 자전거 타기다. 최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지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 또한 많아지고 있다. 한강 주변과 같은 도심에서도 충분히 자전거를 즐길 수 있지만, 한 번쯤은 도심을 벗어나 자전거를 타도 좋은 계절이 가을이다. 팔당댐과 춘천의 자전거길은 평지가 많아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탈 때는 사고에 대비해 헬멧, 보호대 같은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안장에 앉아 다리를 뻗었을 때 발이 땅에 닿는 정도의 높이가 좋으며 허리를 너무 굽히거나 세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느끼기에 편한 정도로 적당히 구부리면 된다. 다리 근력이 약하거나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은 처음부터 먼 거리를 목표로 잡으면 안 된다.◇가족, 친구와 함께하면 더 즐거운 조깅조깅도 가을에 어울리는 운동이 가을철의 조깅은 가장 쾌적한 기온에서, 자연환경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므로 더욱 좋다. 조깅은 전신운동으로, 운동 능력이 적은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다. 걷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15분, 20분 정도 짧은 시간 운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30분, 1시간까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조깅을하면 좀 더 흥미를 높일 수 있고, 새벽이나 밤에 조깅할 때에는 밝은 색상의 옷이나 야광 띠를 착용해서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11 17:30
  •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 리뉴얼 출시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 리뉴얼 출시

    독일 1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은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을 새롭게 보강해 리뉴얼 출시한다.아쿠아포린(Aquaporin)이란 2003년 미국의 화학자 피터 아그레(Peter Agre)가 발견한 피부 속 수분 이동 조절 물질로, 이후 이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그 중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유세린 스킨 리서치 센터는 2007년 유효성분 ‘글리세롤 글루코사이드’를 발견, 이 성분이 피부 속 아쿠아포린 생성을 촉진해 결과적으로 보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특허를 받았으며, 이를 적용한 제품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을 선보였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포 드라이스킨은 건조한 피부와 건조함 때문에 민감한 단계로 발전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주는 보습크림이다. 특히 건조한 실내공기, 자외선, 불규칙한 기후, 화학 성분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계절에 빠르게 피부 수분 밸런스를 안정화 해준다.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외에 판테놀, 호호바씨 오일,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파라벤, 향료,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크림은 일반 피부보다 10배나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빠르고 깊이 수분을 전달해 24시간 건조함 없는 눈가로 가꾸어준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하여 눈가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며 특히 쿨링 어플리케이터 장착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높여주어 붓기 완화 등 눈가 피부 고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제품은 9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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