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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풍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통풍에 걸린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어떻게 하면 통풍을 예방할 수 있을까? 통풍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통풍은 혈액 속 요산(음식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찌꺼기)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긴다. 요산이 쌓이면 덩어리가 지는데, 이 덩어리가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 모양을 변형시킨다. 통풍이 생기면 대개 관절 통증이 같이 나타난다.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등이 심하게 아프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퉁퉁 붓는다. 종종 통증 부위에 열이 나기도 한다. 통증은 주로 밤에 발생하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짧게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주간 계속된다.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요산이 과도하게 많이 생기거나, 요산이 정상적인 수치여도 배설이 잘 안 되거나,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되거나다.그러나 통풍은 생활습관과 직접 연관되므로 생활습관만 잘 개선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퓨린이 많이 든 음식은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붉은색 육류다. 붉은색 고기를 소화하면 고기 속 핵산이 분해되어 대사산물인 요산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요산은 주로 소변을 통해 배설되는데, 적정량의 소변을 보지 않거나 소변을 참아도 생길 수 있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혈압, 갑상샘저하증, 임신중독증도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해당 병이 있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비만도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비만하면 상대적으로 내장지방 역시 많은 경우가 많은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신진대사를 저해해 통풍이 걸릴 위험을 높인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동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이 23㎠ 정도 넓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디포카인이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통풍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따라서 체력에 알맞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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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더는 노년층만 걸리는 질환이 아니다. 최근 허리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는 2008년 1만 3552명에 비해 2012년 2만1307명으로 4년 동안 약 50% 이상 증가했다.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젊은 층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젊은 층이 증가한 이유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과격한 운동, 사고 등 다양하다. 사람이 앉아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하중(荷重)이 허리에 3배 이상 실려 허리에 부담을 준다. 몸무게가 양쪽 다리로 분산되지 못하고 허리 부근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 역시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크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때 몸은 중심을 잡으려고 일부러 허리를 뒤로 젖힌다. 허리가 뒤로 휘어진 상태가 지속하면 허리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허리뼈는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돼 목과 등, 허리, 다리 등의 골격을 지탱해준다. 각각의 허리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라는 젤라틴 상태의 수액이 들어 있다. 작은 원반 모양을 한 디스크는 우리 신체가 움직일 때 뼈와 뼈끼리 마찰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준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허리뼈에서 밀려나와 신경근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허리디스크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허리나 골반에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하면 병이 악화할 수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보통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경우, 경막외신경성형술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된다.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경막외신경성형술은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이다”며, “척추 꼬리뼈 부분을 부분 마취 후 지름 1.7mm의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통증 부위를 찾아 시술하므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생활 습관 개선 역시 필요하다. 통증을 예방하려면 소지품을 적게 들고, 양어깨에 매는 가방을 드는 것이 좋다. 양쪽 어깨가 가방의 무게를 분산하기 때문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도 덜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와 칼슘은 뼈 조직을 강화해 몸을 지탱하는 허리뼈를 튼튼히 한다. 대부분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의 경우,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스트레칭과 산책 등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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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의미로, 대만에서 시작한 샤오롱바오(小籠包) 전문 매장이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에 들어왔고, 대중들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프렌차이즈다. 딘타이펑이 들어오기 전, 만두라고 하면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군만두나, 호빵같이 빵빵한 밀가루로 소를 감싼 찐만두가 기본이었다. 만두를 파는 곳은 포장 전문이거나 중국집, 동네 구멍가게가 대부분이라 만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도 극소수였다. 그런데 딘타이펑이 생기고 나서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투명하고 얇은 피로 재료를 감싼 뒤 조그만 대바구니에 쪄내는 방식의 만두들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대표 메뉴가 샤오롱바오다. 샤오롱바오의 만두피는 5g으로 얇고, 만두 소는 16g으로 피의 3배 이상이다. 만두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제대로 된 샤오롱바오는 단순히 들고 먹으면 안 된다. 육즙이 만두 안에 따로 고여 있기 때문에, 혀를 데이거나 육즙을 흘리기 쉬워서다. 오목한 중국식 숟가락 위에 만두를 얹고,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마신 뒤 나머지를 먹어야 한다. 육즙이 풍부한 이유는 만두를 빚을 때 젤리형태로 된 육수를 미리 넣어두기 때문이다. 젤리형의 육수가 만두를 찌는 동안 열을 받으면서 액체로 변한다고 한다. 만두 안에 육즙이 많으니 먹는 재미도 있고, 만두소를 촉촉하게 해 줘 먹기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다.기본 샤오롱바오는 돼지고기가 주재료다. 닭고기나 새우,게살,자연송이가 재료인 것도 있다. 작은 사이즈는 6개, 큰 사이즈는 10개가 들어있지만 만두 자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웬만하면 10개 들이를 시키는 게 낫다. 샤오롱바오만 먹을 게 아니라면 돼지고기 찹쌀 탕수육인 꿔바로우도 먹어보자. 일반 탕수육과는 달리 튀김옷이 쫄깃하고 고기는 넓적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꿔바로우 역시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게 흠이다. 여럿이 가면 서로 고기를 먹겠다고 싸우기 딱 좋을 정도의 양이니, 인원수가 많다면 넉넉하게 시키는 편이 좋다.대표 메뉴 샤오롱바오추천 메뉴 새우 샤오롱바오, 꿔바로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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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하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힘들었던 여름과 달리, 가을은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을 소개한다.◇가장 가까이서 단풍 즐기는 등산등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 다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등산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산에 오르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또 산은 고도에 따라 온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무릎이 받는 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딛으며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도심을 떠나 즐기는 자전거가을 특유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운동은 자전거 타기다. 최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지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 또한 많아지고 있다. 한강 주변과 같은 도심에서도 충분히 자전거를 즐길 수 있지만, 한 번쯤은 도심을 벗어나 자전거를 타도 좋은 계절이 가을이다. 팔당댐과 춘천의 자전거길은 평지가 많아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탈 때는 사고에 대비해 헬멧, 보호대 같은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안장에 앉아 다리를 뻗었을 때 발이 땅에 닿는 정도의 높이가 좋으며 허리를 너무 굽히거나 세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느끼기에 편한 정도로 적당히 구부리면 된다. 다리 근력이 약하거나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은 처음부터 먼 거리를 목표로 잡으면 안 된다.◇가족, 친구와 함께하면 더 즐거운 조깅조깅도 가을에 어울리는 운동이 가을철의 조깅은 가장 쾌적한 기온에서, 자연환경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므로 더욱 좋다. 조깅은 전신운동으로, 운동 능력이 적은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다. 걷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15분, 20분 정도 짧은 시간 운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30분, 1시간까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조깅을하면 좀 더 흥미를 높일 수 있고, 새벽이나 밤에 조깅할 때에는 밝은 색상의 옷이나 야광 띠를 착용해서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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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은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을 새롭게 보강해 리뉴얼 출시한다.아쿠아포린(Aquaporin)이란 2003년 미국의 화학자 피터 아그레(Peter Agre)가 발견한 피부 속 수분 이동 조절 물질로, 이후 이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그 중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유세린 스킨 리서치 센터는 2007년 유효성분 ‘글리세롤 글루코사이드’를 발견, 이 성분이 피부 속 아쿠아포린 생성을 촉진해 결과적으로 보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특허를 받았으며, 이를 적용한 제품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을 선보였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포 드라이스킨은 건조한 피부와 건조함 때문에 민감한 단계로 발전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주는 보습크림이다. 특히 건조한 실내공기, 자외선, 불규칙한 기후, 화학 성분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계절에 빠르게 피부 수분 밸런스를 안정화 해준다.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외에 판테놀, 호호바씨 오일,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파라벤, 향료,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크림은 일반 피부보다 10배나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빠르고 깊이 수분을 전달해 24시간 건조함 없는 눈가로 가꾸어준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하여 눈가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며 특히 쿨링 어플리케이터 장착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높여주어 붓기 완화 등 눈가 피부 고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제품은 9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