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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 푸드 애호가, 껍질 속 '발암물질' 주의!

    패스트 푸드 애호가, 껍질 속 '발암물질' 주의!

    패스트 푸드를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암물질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보건대학원의 애미 조타 박사 연구팀은 8877명 피험자의 소변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프탈레이트 수치가 24~40% 높게 검출됐다.프탈레이트는 천식과 자폐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호르몬이다. 사람과 동물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정액 생산과 생식 및 출산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는 프탈레이트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력한 물질인 '발암성 등급 B2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프탈레이트는 2007년부터 유아 완구류 등에 사용이 제한됐다. 또한 2005년 3월 PVC 장갑에서 프탈레이트가 검출된 사건 이후, 식품 용기에 프탈레이트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 프탈레이트가 다량 검출된 원인은 패스트푸드를 싸고 있는 비닐·플라스틱 등을 상대적으로 자주 만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빵, 피자, 면류 같은 곡물 식품과 육류 용기에서 많이 검출된다.한편, 이 연구는 '환경보건 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최근 발표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8 07:00
  • [의사의 암 극복기] 갑상선암 이겨낸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의사의 암 극복기] 갑상선암 이겨낸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조영업 인하대병원 교수는 1961년생으로 올해 56세다. 2009년 8월에 갑상선암 3기로 진단돼 수술을 받았다. 양쪽 갑상선을 모두 떼어냈다. 수술 후 혈종(혈액이 고이는 것)이 생기고, 목소리가 안 나오고, 침샘염이 생기는 세 개의 합병증을 겪었지만 잘 극복했고, 2년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주기적인 재발 검사와 함께 갑상선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있다.  
    피플취재 이해나 기자2016/04/17 09:30
  • 신현종 소장이 말하는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가장 완벽한 약이다

    신현종 소장이 말하는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가장 완벽한 약이다

    질병은 왜 생기는가?야생동물은 병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야생동물을 동물원으로 이주시키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평균 수명도 짧아진다고 한다. 인류 과학사에 큰 획을 그은 찰스 다윈의 위대한 연구로부터 모든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생물 개체와 환경과의 부조화에 의해 질병이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과연 건강이란 무엇일까? 건강검진 결과표에 명기된 체중이나 혈압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 같은 숫자들이 정상 범위에 들어 있으니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또 몸에 통증이 있거나 열이 있으므로 병에 든 것인지 그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지난 수십 년간 우리 모두는 신체를 매우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존중하기보다는 우리를 병들게 하는 개개의 유전자를 찾거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마법의 탄환만 찾아왔다.만성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의 혈액 속에는 철분 농도가 낮다. 이 빈혈증을 치료하려고 철분보충제를 처방하면 환자의 감염은 오히려 악화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결핵균에 철분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철분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먼 것이 잘 안 보이는 근시는 에디슨이 전등을 발명하기 전엔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최근엔 아토피의 원인을 위생가설(위생적인 환경이 오히려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아토피 알레르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가설)로도 설명하고 출생 전 영양상태의 관점에서 보기도 한다. 작은 질병으로 죽음을 피하는 적응력겸상 적혈구와 말라리아 원충의 관계를 알아보자. ‘겸상 적혈구빈혈증’이라는 병은 적혈구 DNA 서열의 변이로 인해 발병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지중해 지방 출신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리고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일정 기간 적혈구 안에서 번식한 후 오한과 발열 등 전형적인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그런데 겸상 적혈구는 말라리아 원충의 번식을 막아준다. 하나의 작은 병이 다른 커다란 병을 막아주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록 빈혈을 일으키지만 말라리아가 빈발하는 지역에서는 오히려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변이된 유전자가 자연 선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유전자미국으로 유학 온 한국 대학생이 심한 복통과 구토 그리고 설사로 병원을 찾았다. 전날 유럽에서 온 유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우유 두 잔을 마셨는데 함께 우유를 마신 학생들은 괜찮았다. 왜 이 청년만 탈이 난 것일까?모유나 우유에는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유당이 풍부하다. 이 유당을 신생아는 유당분해효소로 분해하여 흡수한다. 그러나 이유기가 지나면 대부분 유당분해효소가 더 이상 분비되지 않는다. 주식이 엄마 젖에서 다른 음식으로 바뀌면서 굳이 효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신기하게도 목축을 했던 북유럽 사람들은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성인이 된 후에도 신생아 때처럼 유당분해효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 청년은 유럽 청년들과 달리 다량의 유당을 분해 흡수할 수 없어 탈이 난 것이다. 이를 유당불내증이라는 대사장애로 분류하고 있는데, 유당불내증은 북미인의 경우 인구의 10% 이하만 가지고 있는 반면 아시아인은 80% 이상이 가지고 있다. 의약학의 역사는 병원 미생물들과의 군비경쟁인류가 집단을 이루고 농경을 시작한 이후 수많은 질병이 새로 생겨나고 그에 대항해 사람들은 새로운 의약학으로 그 질병들과 전쟁을 치러왔다. 페스트 같은 악성 전염병도 현대의학이 꽃을 피우자 지구에서 사라져 갔고, 제2차 세계대전 전쟁터에서 총상을 입은 많은 젊은 이들도 페니실린 주사로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세균은 페니실린에 저항하며 나중엔 페니실린을 무력화시키는 효소까지 갖추게 된다. 결국 페니실린은 세균 감염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지 3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항생제에 그 자리를 넘겨주어야만 했다. 초강력 항생제마저 무력화시키는 슈퍼박테리아가 늘어나고 있다. 인간과 세균은 새롭게 개발하는 무기로 경쟁하며 계속 힘들게 싸우고 있다.실제로 우리 몸속에는 한 사람의 세포수보다 많은 100조 개 이상의 미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사실이 밝혀진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장내 미생물의 경우 그 생태계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의 신경과 순환시스템을 교란시킨다. 이에 대응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생물의 종과 종끼리의 경쟁 그리고 공생이라는 생명의 중요한 가치를 시험하고 확인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어떤 질병이 획기적인 기술에 의해 해결이 되면 그때마다 이제 질병 없는 시대가 온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갈수록 질병의 종류는 늘어나고 환자 수는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질병의 원인에 대한 근원적 접근강원도 홍천에 가면 한 건강마을이 있다. 우선 마을에 들어가면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다. 그리고 객실엔 TV나 냉장고가 없다. 침실 천장엔 하늘이 비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매일 하늘을 볼 수 있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생활해야 하기에 별도로 피트니스센터 찾을 이유도 없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불편해하고 문명의 이기를 아쉬워하면서 지낸다. 그러는 동안 우리 몸속의 유전자들은 마치 고향에 온 듯 질병과 다시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다.질병의 원인에는 근접 원인과 궁극적 원인이 있는데, 정통의학은 주로 근접 원인을 탐구하고 교정하는 데 집중한다. 근접 원인은 질병이 어떻게 진행된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대신 진화의학은 질병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 탄생한 진화의학은 정통의학을 보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외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동양의학이나 아유르베다의학은 진화의학과 유사점이 많다. 의사보다 빨리 진단하는 인공지능 ‘왓슨’인간이 주도한 기술문명의 발달에 가속도가 붙었다. 최근 200여 년의 압축 성장이 수백만 년 살아온 생활환경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거기에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면 삶은 편해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급속한 변화는 오히려 정신적 공황 사태를 초래하여 그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괴한 복합성 질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술문명의 발달은 건강 측면에서 인류에게 재앙일 수 있다. 이는 환경의 진화속도에 인간 유전자가 적응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질병에 관한 한 종말은 없다.한편 의사가 닷새 동안 찾지 못하던 환자의 고열 원인을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2시간 만에 진단한다. 사람들은 곧 의사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m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이제야말로 의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2분 진료 시대를 접고 환자의 아픔을 근원적으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품어야 한다. 이 일은 기계가 아무리 발달해도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질병을 극복해나가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기적의 약은 없다, 기본에 충실하자!아프리카 사바나의 평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리 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최대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수천 년의 의약학사를 돌아보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바로 완벽한 제약공장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방어기전과 항상성을 기준으로 생존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에 진화적 사고를 더하면 수많은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이제 생명에 관련 있는 모든 지식과 기술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여 새로운 융합의학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전문칼럼글 신현종(제네신의학연구소 소장) 2016/04/17 09:00
  • "전자담배 피우자마자 기도 폐쇄되고 폐 염증 생겨"

    "전자담배 피우자마자 기도 폐쇄되고 폐 염증 생겨"

    전자담배는 흡연자들에게 담배 대신 자주 쓰이는 제품 중 하나다. 일부 흡연자는 이를 금연 보조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자담배를 피우면 즉시 폐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7 08:00
  • 일상 속 작은 행복 꽃 갤러리 ‘르포지’

    일상 속 작은 행복 꽃 갤러리 ‘르포지’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플라워갤러리 르포지(Le Posy)의 묵직한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면 자작나무와 이끼가 가득해 숲 속 한가운데 들어온 듯하다. 르포지에서는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자연의 싱그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작품을 전시해놓았다. 전시 구경하러 들어와 아무것도 사지 않고 그냥 나오기 겸연쩍을 수 있지만, 이곳에선 그런 걱정일랑 내려놓아도 된다. 르포지 직원들이 갤러리를 구경하러 오는 손님을 이웃이나 친구처럼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한 분위기 덕택에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면 종종 들르는 이유다. 바쁘지 않은 시간대라면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르포지에서는 꽃을 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플라워 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래스(회당 12만원, 재료비 포함)는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열린다. 가드닝(원예)부터 꽃꽂이, 리스, 부케 등 폭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 르포지의 플라워클래스가 인기 있는 이유는 ‘세로그라피카’, ‘헬리크리섬’, ‘반다’ 등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꽃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르포지만의 스타일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인기 비결이다. 서양 꽃만 쓰지 않고 산수유, 매화 등 한국적인 꽃도 자유자재로 섞어 써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2길 10 청운빌딩 1층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뷰티라이프취재 강승미 기자2016/04/16 09:30
  • 산수화에 새와 꽃이 자주 그려진 이유

    산수화에 새와 꽃이 자주 그려진 이유

    남근의 어원은 새, 여음의 어원은 연못‘신랑은 진홍빛 새(朱雀)를 꺼내고, 신부의 붉은 바지끈을 푼다. 맨발을 들고 옥 같은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신부가 신랑의 주작을 쥐니 황홀경에 빠진다.… 신부는 기꺼이 경작해야 할 문을 신랑에게 맡긴다. 앞으로 주작이 돌입하여 쪼개는 듯하니, 비로소 동정이 열려 흥건하다. 그 순간부터 부부가 되는 것이며, 소위 음양의 합일이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당나라 시인 백행간이 쓴 《천지음양교환대락부》에 나오는 내용으로 신혼부부의 첫날밤 정경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이다. 이 글에서 주목을 끄는 것은 남근을 ‘새’로 표현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남근의 어원을 새(雀: 참새 작)에서 찾는다. 이는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인 진나라의 시조 비자(非子)가 알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를 인류의 조상이며 생명의 근원이라고 본다. 웅크리고 있는 새의 주둥이와 머리는 음경을, 몸체는 고환과 비슷한 형상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산수화에는 유난히 새가 많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새의 까딱까딱하는 고개 짓을 통해 성행위를 암시한다.또한 한 곳에 오래 머물며 진득하게 고개 짓을 하지 못하는 새의 특성을 통해 남성의 외도 기질과 숙명적인 조루증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여성의 음문은 꽃(花)이나 연못(池)으로 표현되는데, 이는 씨앗을 퍼트리는 번식력과 물고기를 키우는 물의 생명력을 의미한다. 꽃은 오랜 시간과 과정을 통해 피어나고, 연못은 강한 바람이 불어야 출렁거리므로 천천히 반응하는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상징한다. 
    성의학글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2016/04/16 09:00
  • 중금속 노출 많으면 조울증 발병 위험↑

    중금속 노출 많으면 조울증 발병 위험↑

    납에 높은 농도로 노출됐을 경우, 조증과 울증을 보이는 정동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수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직업환경학과 안연순 교수는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특수건강진단으로 수집된 남성 근로자 54,788명의 혈액 내 납 성분과 정신질환 발생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는 혈액 내 납성분 농도에 따라 그룹을 네 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 54,788명 가운데 정신질환을 겪어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근로자는 모두 223명이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근로자를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에 따라 항목을 나누고, 항목별 혈액 내 납 성분 함유량에 따른 정신질환 발생 정도를 구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6 08:0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내 몸 살리는 ‘빨간색’의 비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내 몸 살리는 ‘빨간색’의 비밀

    100세 무병장수를 위한 식습관에서 첫째로 손꼽히는 것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다.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채소 과일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빨간색’을 고르라고 한다.  빨간색 채소 과일에는 다른 색깔의 채소 과일에 들어있지 않은 강력한 영양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정체는 바로 리코펜! 리코펜은 빨간색 채소 과일의 색소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따라서 면역력 증가는 기본이고, 만성질환과 암까지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비타민C 등 천연 항산화 성분이 가득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15 18:02
  • "헉, 이럴수가!" 당구장 내 초미세먼지 음식점 40배

    당구장에서 검출된 초미세먼지가 음식점의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순천향대학교가 간접흡연 노출 실태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당구장 실내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실내공기의 오염 수준이 심각한 상태였다. 특히 당구장 실내에서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는 63.1㎍/㎥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국 환경청 실외 공기질 기준(12㎍/㎥)과 비교했을 때 5배 이상 높았고, 세계보건기구(WHO) 기준(25㎍/㎥)보다 2.5배 이상 높은 수치로 조사됐다.음식점의 실내 공기질(1.5㎍/㎥)은 당구장에 비해 40배 이상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김성렬 교수는 “사실상 흡연이 가능한 당구장에서 독성 또는 발암물질을 포함하는 간접흡연에의 노출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며 “당구장을 출입하는 비흡연자와 음식점을 출입하는 비흡연자의 담배 관련 생체 지표※를 비교하였을 때 6배 이상 차이가 나타나, 당구장에서 간접흡연 노출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8:00
  • 신경치료 후 통증 없는데… 치아 꼭 씌워야 할까?

    신경치료 후 통증 없는데… 치아 꼭 씌워야 할까?

    최근 심한 충치로 인해 최근 아래 어금니의 통증을 느끼던 이모(35)씨는 치과 진료 후 신경치료를 시작했다. 수차례의 신경치료 후 치아를 씌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씨. 치료 후 통증이 사라져 아프지도 않은데 굳이 치아를 깎아내고 비용을 들여 치아를 씌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금니 신경치료 후 치아를 씌우는 이유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7:30
  • 난임부부 주목! 임신 잘 되게 돕는 식품 4가지

    난임부부 주목! 임신 잘 되게 돕는 식품 4가지

    최근 평균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부부가 늘고 있다.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임신 전 부모의 영양 상태는 임신 가능성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난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식품 섭취 가이드를 알아본다.◇ 비트·아보카도, 착상 확률 높여비트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은 노화로 인한 난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트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질산염 또한 풍부하다.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자궁의 혈액 흐름을 도와 배아의 착상 확률을 높인다. 아보카도는 미네랄, 비타민, 필수지방산,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로 무장한 고영양 식품이다. 특히, 아보카도는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서 배아의 착상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아보카도는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태어날 아기의 신경관 결손을 막는다. 아보카도는 얇게 썰어 샌드위치 재료로 넣거나 올리브유를 사용한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런 성분은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높여주며 여성의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한다. 또,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막는 함암 성분이 들어 있다.석류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인들 사이에서는 생식 능력의 상징이었다. 한 연구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임산부가 석류 주스를 마시면 아이의 뇌 손상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석류에는 비타민C, 비타민K, 엽산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생식능력 향상 외에도 항노화, 항암, 항염증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단백에 저탄수화물 식사, 난임 여성 임신 성공률을 높여한 연구에서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 성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고단백에 저탄수화물 식사는 임신 성공률을 높인다고 보고한 바 있다. 특히, 매일 섭취하는 총칼로리 중 탄수화물 섭취량을 40% 밑으로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25% 이상으로 늘리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단백질이 난자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기 때문이다.◇건강기능식품을 잘 챙겨먹는 것도 방법남성의 경우 엽산, 셀레늄, 아연이 정자의 질을 좋게 해준다. 사무직인 남성들은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데, 비타민D 결핍시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 또한 비타민D 결핍시 자궁내막에 영향을 줘 임신율이 저하될 수있으므로 비타민D는 꼭 챙겨야 하는 영양소다. 더불어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4:57
  • 질본, 메르스 늑장 대응… "보건소 현장 대응력 제고할 것"

    질본, 메르스 늑장 대응… "보건소 현장 대응력 제고할 것"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UAE)국적의 환자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분류되고도 격리를 거부하며 진료 도중 병원을 나섰다. 해당 환자는 4시간 후 인근 호텔에서 발견됐다. 환자 소재 파악 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의 이송이 4시간 가까이 지연돼 보건소의 초동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해당 환자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4:34
  • 관절도 피부처럼 평소에 관리하세요

    관절도 피부처럼 평소에 관리하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할 수 없는 질병 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이다. 말 그대로 노화가 원인이므로 영구적인 해결책은 없지만, 적극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100세 시대에는 필수 과제다.퇴행성관절염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과 이와 관련된 2차적인 변화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으며, 초기 내원 시 호소하는 증상은 국소 관절의 통증인데, 활동 시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의 경과가 심해지면 지속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6/04/15 14:19
  • 생리, 원래 주기보다 빨리 시작하면 病일까?

    생리, 원래 주기보다 빨리 시작하면 病일까?

    여성이라면 매달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이 예상보다 빨리 시작돼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경 주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8일~32일 전후다. 원래 자신의 월경 주기보다 월경이 빨리 시작됐다면 다음 원인을 의심해봐야 한다.◇사춘기, 폐경기 여성 월경 불규칙적일 수 있어월경은 여러 가지 호르몬이 자궁 내막에 작용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사춘기 때는 이 호르몬 시스템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첫 월경 후 6년 동안은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다. 또한, 폐경에 접어드는 여성도 월경이 빨라질 수 있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기다. 폐경기는 보통 40대 후반에 시작되며 폐경기 여성은 월경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불규칙적일 수 있다.◇피임약 사용 후 일시적인 월경 주기 변화 있을 수 있어피임약을 먹으면 주기보다 일찍 월경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사후피임약인 레보노르게스트렐을 먹으면 다음 월경이 원래 주기보다 빨리 나올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월경 주기가 일정했던 여성의 15%가 피임약 사용 후 주기가 빨라지거나 늦춰졌다는 것을 보고한 바 있다.◇호르몬 관련 질병도 월경 주기 변화시켜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 역시 월경 주기보다 빨리 나오게 할 수 있다. 월경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물혹이 생겨 난포 자극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질병으로 가임기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약 5~10%일 정도로 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는 것으로 월경 주기와 관련된 호르몬 신호에 문제를 줘 월경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월경이 주기보다 빠른 경우가 어쩌다 한 번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자주 지속하거나 통증, 과다출혈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1:50
  • 암 예방 하려면 당뇨부터 관리하세요

    암 예방 하려면 당뇨부터 관리하세요

    암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이나 과음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졌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많아지는 등의 요인 탓이다. 이러한 요인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당뇨병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4/15 11:42
  •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 전·후 건강 수칙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 전·후 건강 수칙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15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25%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사망자 수가 1.2%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안 좋을 때는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5분의 1도 되지 않는 크기를 가진 황사, 꽃가루 등으로 구성된 입자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과 조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좋음(대기오염 관련 질환자 군에서도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보통(환자 군에게 만성 노출 시 가벼운 영향을 주는 수준), 나쁨(환자군 및 노약자와 어린이 등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고 일반인도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매우 나쁨(환자군 및 민감 군에게 급성 노출 시 심각한 영향을 주는 수준)으로 구분한다.미세먼지 농도가 오늘같이 '나쁨' 이상일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좋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더욱 삼가야 한다. 외출을 피할 수 없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도록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방법에 따라 뜨는 부분이 없이 얼굴에 밀착해서 사용하도록 한다.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코를 자주 씻어야 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서 체내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땐 하루에 8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1:12
  • [카드뉴스] 썸타고 싶은 봄 튼살이 발목 잡네

    [카드뉴스] 썸타고 싶은 봄 튼살이 발목 잡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15 10:33
  • [건강단신]대한여성성의학회 오는 17일 출범

    대한여성성의학회가 오는 17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창립·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여성성의학회는 고민환 을지의대 산부인과 교수를 회장으로, 현재 산부인과·정신과·비뇨기과 전문의 30여 명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성성의학회는 사회문화 속 성에 대한 편견·선입견을 없애고 올바른 성 지식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 폐경 후 여성의 성 관리 방안과 여성 성기능장애 치료법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25
  • 중이염 증상… 코로 마신 미세먼지도 유발 가능

    중이염 증상… 코로 마신 미세먼지도 유발 가능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중이염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 온 각종 균이 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 연구팀은 코를 통해 귓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공기를 차단하고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면역 조절 장애나 귓속점막염증반응이 중이염의 주요 원인이라는 기존연구와는 다른 결과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24
  • 내 몸에 뿌린 향수 냄새, 나는 못 맡는 이유?

    내 몸에 뿌린 향수 냄새, 나는 못 맡는 이유?

    외출 전에 향수를 뿌렸는데 몸에서 향기가 나지 않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이는 향이 빠르게 날아간 것보다 후각이 둔해진 탓일 수 있다 냄새를 느끼는 감각 세포인 후세포는 역치가 매우 낮아 여러 냄새가 섞여 있어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예민하여 냄새에 쉽게 피로해지므로 1분 이상 같은 냄새를 맡기 어렵다. 이를 '후각 피로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냄새를 못 맡는 것은 아니다. 해당 냄새만 못 맡을 뿐, 다른 냄새는 식별할 수 있다. 이는 '선택적 피로 현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주변의 새로운 냄새는 맡을 수 있지만 몸에 뿌린 향수에는 둔감해져 향수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이다. 기존의 냄새에는 무뎌지지만 새로운 냄새에는 예민한 이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상한 음식의 냄새나 해로운 물질의 냄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냄새에 대한 반응 시간은 0.2~0.5초, 순응 시간은 15~30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몸에 뿌린 향수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경우, 코를 잠시 막은 후 다시 맡아보면 된다.한편, 향수를 사용할 때 건강을 위해 주의할 점도 있다. 첫째, '프탈레이트 프리' 향수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향수 첨가물질 중 '프탈레이트'는 생식기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발암물질로 분류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독성, 생물분해가능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둘째, 얼굴에 향수를 뿌리지 않도록 한다.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예민해서 가려움증, 트러블,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유통기한을 지켜야 한다. 오래된 향수는 색이나 향이 변하기 때문에 향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오래된 향수에서 알코올 향기만 남은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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