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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팀은 '건강인'을 대상으로 '미병 변화 파악을 위한 관찰 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미병이란 병이 되지는 않았지만, 되고 있는 상태로 뚜렷하게 질환이 없음에도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만 35세 이상 44세 이하의 남녀로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에서 정상 A 또는 정상 B 범위에 있는 사람이다. 참여자는 6개월 단위로 2회방문 검사와 설문에 참여하게 되며, 활력징후, 체성분, 심박변이도, 맥파, 혈액검사, 3D 안면쵤영, 전문의 체질진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각 방문당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단, 뇌혈관계, 심혈관계, 면역계 질환자와 임신부, 수유부는 제외된다. (02)440-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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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최근 국내 최초로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개설한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은 부정맥치료의 세계적 명의로 널리 알려진 김영훈, 최종일, 심재민, 노승영 교수를 중심으로 유전자/유전체와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학을 통해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발병인자를 파악하고 사전 예측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 및 치료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부정맥은 증상이 발현되면 급사, 돌연사로 이어져 한순간에 개인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을 앗아가는 냉혹한 질병이다. 특히, 연간 2만 건에 달하는 병원 밖 심정지의 10~40%가 유전성 질환에 의한 부정맥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전성 부정맥은 청장년층 돌연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있다.안암병원 심혈관센터에서는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통해 부정맥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자의 유무를 미리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는 토탈케어를 시행한다. 특히 정밀의학의 구현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춘 질병의 예측과 선제적인 대비, 지속적인 관리와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의 불안과 위험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족 중에 급사나 심장병이 있는경우, 가족 중에 부정맥 환자가 있는 경우 고위험 군으로 볼 수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최종일 교수는 "급사나 돌연심장마비는 부정맥의 가장 위험한 대표증상"이라고 경고하며,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너무 늦을 수 있으므로, 가족력 등 유전성 부정맥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예방 및 대비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최종일 교수는 "유전자/유전체의 활용을 통한 의료는 정밀도와 개인 맞춤화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밀의학의 체계적인 기반과 임상적인 치료의 경험으로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시행해야 정확한 진단 및 확실한 예방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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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거뭇거뭇하게 색소 침착이 된 기미는 치료가 잘 안되는 질환이다. 국내 기미 환자 3명 중 2명의 기미 발생 또는 악화 요인은 태양 자외선 노출 탓인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내 5개 대학병원 피부과를 찾은 기미 환자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한 전체 기미 환자 411명 중 400명이 여성이었다. 남성은 11명에 불과했다. 기미가 여성에게 훨씬 흔한 질병이란 의미다. 연령별론 4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평균 첫 발병 연령은 33.7세로 조사됐다.자신의 얼굴 등에 생긴 기미의 발생 또는 악화요인으로 햇볕 노출을 꼽은 환자가 전체의 68.4%에 달했다. 전체 환자의 27%는 임신 시, 24.8%는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시기에 기미가 갑자기 유발 또는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운전(20.9%), 생리(12.9%), 우울(12.4%), 레이저 치료(11.7%) 때문이라고 여긴 환자도 상당수였다. 더러는 폐경(5.6%)ㆍ경구 피임약 복용 후(3.9%) 기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고 교수팀은 논문에서 “기미와 홍반(紅斑)ㆍ가려움증ㆍ따가움 등 민감성ㆍ염증성 증상을 함께 경험했다고 응답한 환자가 전체의 61%(251명)였다”고 지적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선 민감성ㆍ염증성 증상이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기미의 예방ㆍ치료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이번 연구에서 한국인의 기미 발생 부위론 뺨ㆍ광대뼈 부위(malar area)가 65.2%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이마ㆍ코 등 얼굴 중심 부위(centrofacial area)가 22.9%, 여러 부위(mixed area)가 7.5%, 턱ㆍ목 부위(mandibular area)가 4.4% 순이었다.고 교수팀은 “기미는 깊이에 따라 기미의 경계가 명확하고 갈색 빛을 띠는 표피형(epidermal type), 경계가 불분명하고 푸르스름한 색만 보이는 진피형(dermal type), 둘이 혼재된 혼합형(mixed type)으로 나눌 수 있다”며 “국내 환자는 64%가 혼합형, 36%는 표피형이었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기미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은 햇빛 노출 등 자외선 쬐기, 임신ㆍ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가족력 등이다.고 교수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의 결론은 햇볕의 자외선 노출과 호르몬 변화가 기미의 흔한 유발 또는 악화요인임을 확인한 것”이며 “홍반ㆍ가려움증ㆍ따가움 등 민감성ㆍ염증성 증상과 스트레스 등 신경성 요인에 의해서도 기미가 유발 또는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효과적인 기미 예방법이란 것이다.한편 이번 연구결과(한국인 기미환자의 5개 대학병원 다기관 임상역학연구)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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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의약품 검색 약과 관련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앱이다. 의약품 정보제 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한약사회 산하 재 단법인 '약학정보원'이 만들었다. 기본적인 의약품 정보, 약품 식별정보, 복약 정보, 약물과 음식의 상호작용, 질병 정보, 응급처치와 임신 중 약물 사용 정보를 알려준다. 의약품 제품명 을 검색하면 구성 성분과 식별법, 효능, 용법, 주의사항, 복약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제 품명 모를 때를 대비해 제약의 제형, 모양, 색 상 등을 입력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응급 상황별(가슴통증·두통·탈수·화상·독극 물 섭취 등) 처치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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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수영, 골프 등 남들 다 하는 운동이 식상하다면 지금 여기를 주목하시길. 하늘을 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청명한 가을에 즐기기 딱 좋은 레포츠다.패러글라이딩은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활강하는 레포츠다. 1984년 프랑스의 등반가 장 마르크 부아뱅(Jean Mark Cuovins)에 의해 개발됐다. 공기를 가르며 날개 구조에 의해 생기는 양력을 이용해서 이륙한다. 착륙은 속도를 감속하고 조종에 쓰이는 브레이크로 할 수 있다. 장비가 가볍고 접었을 때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해, 취미 레포츠로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민생활체육 전국패러글라이딩연합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474개 클럽, 1만3488명의 동호인이 등록해 활동 중이다. 패러글라이딩이 매력적인 이유 1 하늘을 나는 매력다른 어떤 스포츠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이라면 단연 하늘을 나는 점이다.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비행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진 탁 트인 하늘, 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은 당신을 금세 사로잡기 충분하다. 2 역동적인 레포츠가 아니다 놀이기구탈 때처럼 속도가 빠를까봐 무서워할 필요 없다. 패러글라이딩의 평균시속은 20∼40km이다. 땅에서 발을 떼고 이륙하는 순간에는 속도가 날 수 있지만, 하늘에 떠 있을 때는 의외로 속도가 느리다. 하늘에 떠 있을 때는 진공 상태에 떠 있는 것처럼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 기초체력과 순발력만 있으면 된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기본적인 체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공기 저항을 받으며 날개를 앞으로 끌어당길 수 있어야 하고, 착륙할 때 충격을 이길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전국패러글라이딩연합회 김상태 사무처장은 “기본적인 순발력과 10kg 정도의 기체(機體)를 짊어지고 10초 정도 뛸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합회 소속 동호인 중에서 70세 이상 연령층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체를 다룰 줄 알고 등산할 수 있는 체력이 되면 패러글라이딩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얘기다. 4 항공하기 좋은 입지적 조건을 갖춘 나라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25~30도 정도 경사가 있고 맞바람이 부는 곳, 이륙 장소에 갈대나 나무, 바위 등의 장애물이 없고 경사면이 평탄하며 충분히 달릴 수 있는 곳이라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패러글라이딩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형으로 사계절 모두 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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