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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예방하려면 녹색·흰색 채소 드세요"

    "대장암 예방하려면 녹색·흰색 채소 드세요"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녹색'과 '흰색' 채소·과일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는 국내 대장암 환자 923명과 건강한 성인 1846명을 대상으로 섭취하는 채소·과일의 색깔과 대장암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김 교수팀은 채소·과일을 색깔별로 4개(녹색, 주황색·​노랑색, 빨간색·​자주색, 흰색)로 나눴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녹색과 흰색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의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각각 51%, 53% 낮았다. 하지만 빨간색·자주색, 주황색·노란색의 채소·과일에서는 이런 효과가 불분명했다.​ 여성의 경우 녹색, 흰색, 빨간색·자주색 채소·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에서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각각 75%, 66%, 34% 감소했다. 하지만 주황색·노란색​ 채소·과일에서는 이런 효과가 명확하지 않았다.한편, 김 교수팀은 색깔과 관계없이 과일·채소의 총섭취량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조사하기도 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채소·과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40% 낮았고, 여성은 채소·​과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대장암 발생률이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의 대장암 발생률보다 3분의 1 정도로 낮았다.김 교수팀은 녹색 채소·과일에 있는 엽산·섬유질·​루테인·​설포라판·​인돌 등의 성분이 암 세포를 죽게 하거나 암세포 성장을 방해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흰색 채소·​과일은 항산화 효과를 내고, DNA 손상을 감소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전문학술지 '세계소화기학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5 14:40
  • 명창 김정민, 세브란스암병원에 1억원 기부

    명창 김정민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기부 공연 ‘여덟 번째 완창 <흥보가>’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을 현장에서 연세 세브란스 암병원 소아청소년 암센터에 전액 기부했다.김정민 명창은 공연이 끝난 후 무대 위에 올라 관객, 공연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직접 기부함에 공연자, 관객, 공연관계자 등이 모은 기금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모인 기부금은 수익금 1억원과 김정민 명창이 현장에서 추가기부한 500만원, 관객들이 모금함을 통해 모은 모금액 전부다.이는 지난해 창원문화재단·초록어린이재단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모금공연에 이은 두 번째 기부공연이다. 김정민 명창은 지난 2016년 3월 26일 ‘작은 소망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타이틀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공연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5/15 14:15
  • 탈모 있다면, 근육 운동할 때 '이것' 주의해야

    탈모 있다면, 근육 운동할 때 '이것' 주의해야

    여름이 되기 전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때 짧은 시간 안에 더 큰 근육 단련 효과를 보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 등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헬스 보충제 중 ‘크레아틴(Creatine)’이 들어간 제품은 탈모를 일으킬 수 있어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한 후 먹어야 한다. 크레아틴은 근육이 무산소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공급하는 물질이다.탈모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유전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도 영향을 미친다. 테스토스테론은 몸속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란 형태로 바뀐다. DHT는 모낭을 수축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해 굵고 튼튼한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모발이 잘 자라지 않게 한다. 같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돼도, 유전적으로 모발의 성장이 DHT에 의해 잘 억제된다면 탈모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헬스 보충제에 들어 있는 크레아틴 성분은 이렇게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스텔 렌 보쉬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성인 남성이 2주간 크레아틴을 매일 5g씩 섭취하자 DHT 수치가 4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크레아틴 외에도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많다. 스트레스, 심한 다이어트, 갑상선 질환, 여성의 경우 출산 등도 탈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의 탈모는 원인을 제거하면 회복이 비교적 쉽다. 크레아틴으로 인해 생긴 탈모도 섭취를 중단하면 3~6개월 내 탈모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충제를 고를 때는 성분표에 적힌 성분들과 해당 제품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원산지와 제조사가 불분명한 제품은 쓰지 않는 게 안전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5 13:14
  • 입 냄새 안 없어질 때… '편도선' 염증 의심해보세요

    입 냄새 안 없어질 때… '편도선' 염증 의심해보세요

    봄철에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인해 목 안쪽이 따끔거리는 편도선염에 걸리기 쉽다. 편도선염은 목의 안쪽, 코 뒷부분에 있는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초기에는 목이 아프고 칼칼한 느낌이 들지만, 편도선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기침이 이어지거나 입 냄새까지 생길 수 있다.편도선염은 크게 ‘급성 편도선염’과 ‘만성 편도선염’으로 나뉜다.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린다면 급성 편도선염을 의심해야 한다. 39~40도의 고열과 두통, 전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급성 편도선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편도에 세균이 항상 머물러 있어 1년에 3번 이상 편도선염을 앓는 만성 편도선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편도선염 환자는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이유 없이 심한 입 냄새가 난다. 침이나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는 좁쌀 크기의 덩어리가 나오기도 한다.편도선염은 대부분 4~6일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지만, 염증이 지속되면 편도가 딱딱하게 굳는 편도결석으로 진행돼 농양·패혈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편도결석이 생기면 양치를 열심히 해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은 편도선염에 걸리면 기침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탈수나 영양 불균형을 겪을 위험이 크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편도선염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등의 약물로 치료해야 한다. 1년에 4~5번씩 편도선염에 생기거나 약물만으로 완화 효과를 보기 어려우면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술시간이 30분 정도인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이후 7~10일이 지나면 회복된다. 편도절제술 후의 통증이나 입원 기간 때문에 수술이 망설여진다면 부분 마취를 하는 고주파 편도선 축소술 등의 최신 치료법을 써볼 수도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15 11:04
  • 근육통, 감기몸살과 증상 비슷한 '대상포진'...면역력 높여야

    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에 걸려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후 인체의 면역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돼 발생한다. 전체적으로 띠 모양으로 나타나면서 그 부위에 심한 통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수두는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돼 재발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약 57만 명에서 2016년 약 69만 명으로 대상포진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그중에서도 특히 50대 중∙장년층에서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높다. 또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신체적∙정신적 다양한 질환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대상포진에 더 취약하다. 만성질환자,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환자, 50대 이상의 대상포진 환자의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만성통증증후군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대상포진은 보통 물집이 생기기 전 주로 감기몸살, 근육통,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통증이 있던 부위로 물집이 나타난다”며, “물집이 올라오기 전에는 확진이 어렵고 환자 대부분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쳐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대상포진의 통증 부위는 얼굴, 머리, 가슴, 배, 등,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며,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등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또한, 감기 기운과 함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두통, 복통, 팔다리 저림, 무기력감, 피부 가려움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인체 면역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과로와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 면역력 강화에 힘써야 하며,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는 잘 쉬는 것도 하나의 치료이다.유화정 교수는 “대상포진 증상 발생 후 3일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증세도 빨리 호전되고 치료 효과도 좋다”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5 11:03
  • 부모 담배 피우면, 중·고등생 자녀 흡연율 2배

    부모 담배 피우면, 중·고등생 자녀 흡연율 2배

    부모가 담배를 피우면 중·고등학생 자녀의 흡연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14년) 자료를 토대로 전국 중·고생 7만2060명의 가정 내 간접흡연과 흡연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 경험이 없는 중·고등학생의 현재 흡연율이 7.9%인데 비해, 주 1~2회 노출된 학생은 8.7%, 주 3회 이상 노출된 학생은 17.7%였다. 이에 더해, 간접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결과에서도,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간접흡연에 주 1~2회 노출된 학생은 흡연율이 1.1배, 주 3회 이상 노출된 학생은 1.97배 높았다.한편, 국내 중·고생의 현재 흡연율(최근 30일 내 흡연)은 8.7%(남 13.3%, 여 4.0%)였다.​연구팀은 논문에서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은 청소년에게 흡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우는 성인 모방을 통해 흡연을 시작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이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5 10:31
  • 아프리카 콩고, 에볼라로 3명 사망… "여행자 주의 당부"

    아프리카 콩고, 에볼라로 3명 사망… "여행자 주의 당부"

    에볼라가 아프리카 콩고에서 다시 발생해 감염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 북부 바우엘레주에서 지난 4월 22일부터 에볼라 의심 환자 9명이 발생했고,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이는 환자 6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에볼라는 지난 2014년 초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본격 확산돼 2만8616명이 감염되고, 이 중 1만1310명이 사망했다. 당시 민주콩고에서는 49명이 숨졌고, 미국과 영국, 스페인 등지에서도 감염 환자가 나왔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콩고 방문 시 감염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지난 13일부터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책반'을 가동해 에볼라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에볼라바이러스병은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2~21일(평균 8~1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복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 외 출혈 등의 임상 양상을 나타낸다. 감염된 동물 섭취, 체액 접촉, 환자 및 사망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지역 방문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여행 시 주의점>-여행 전,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확인 -유행지역에서 박쥐나 영장류(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와 접촉금지 및 이들의 야생고기를 다루거나 먹지 않기-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환자와의 접촉 금지<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여행 후 주의점>-귀국 후 21일간 발열 및 기타 관련 증상이 있을 시, 1339 또는 보건소로 먼저 신고-귀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검역시 제출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5 10:28
  • 피곤해서 생긴 입 병… 완화하려면 '이 음식' 드세요

    피곤해서 생긴 입 병… 완화하려면 '이 음식' 드세요

    몸이 피로하면 입안 곳곳이 허는 구내염(口內炎)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구내염은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흔히 ‘혓바늘이 돋았다’고 표현하는 증상도 구내염의 일종이다. 그 자체로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혀나 잇몸이 따가워 말하기가 어렵거나 음식 맛을 느끼지 못하는 등 일상 중 불편을 초래한다.주로 음식을 먹나 혀나 볼 안쪽을 씹어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구내염이 생긴다.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B2·비타민C·철분·엽산의 결핍도 원인이 된다.구내염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이 빨리 완화된다. 물을 많이 마셔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고, 종합비타민이나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은 가지·토마토·연근·우유 등에 많다. 상처 부위에 꿀을 바르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꿀이 항균 작용을 해 염증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맵고 짠 음식,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은 입안에 상처를 내고 구내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먹지 않는 게 좋다. 흡연과 음주 역시 입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삼가야 한다. 약국에서 파는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구강 소독 가글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혓바늘을 비롯한 구내염 증상은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는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3주 이상 오래 간다면 구강암의 전조증상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5 09:00
  • 상쾌한 아침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는?

    상쾌한 아침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는?

    아침을 어떻게 맞는지가 그날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한다.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하면 종일 몸도 마음도 무겁기 쉽다. <헬스조선> 독자들의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한 상쾌한 아침 맞기 노하우는 무엇이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위한 노하우를 조사했다.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체의 29.2%를 차지한 ‘일찍 자기’였다. 구체적인 답변은 ‘충분한 수면만이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게 해준다’, ‘자기 전에 긍정적인 생각이나 명상을 하면 일찍 잠들 수 있다’ 등이었다.2위는 ‘스트레칭 하기(27.1%)’다. 아침 기지개는 굳어 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3위는 ‘물 마시기(25.0%)’였다. 물과 함께 과일, 채소, 비타민 등 상큼한 음식을 챙겨먹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4위는 ‘창문 열기(10.4%)’였다. 구체적인 의견으로는 ‘상쾌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느끼면 저절로 상쾌해진다’, ‘추워서라도 잠에서 빨리 깰 수 있다’ 등이 있었다. 마지막 5위는 ‘기타(8.3%)’ 의견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나는 노래를 튼다’, ‘아침 식사를 한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가를 달린다’ 등이 있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5/15 08:30
  •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엎드려 허리 숙이기'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엎드려 허리 숙이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경직된 허리를 이완시키는 '엎드려 허리 숙이기'입니다.바른 자세로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기 마련입니다. 30~40분 앉아 있었다면 잠시라도 일어나서 허리 부위 경직된 근육을 풀어야 합니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 앞뒤 근육도 이완시키는 게 좋습니다. 뻐근한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5/15 08:00
  • 3대 실명 원인 질환 ‘망막색소변성증’ 대처법

    3대 실명 원인 질환 ‘망막색소변성증’ 대처법

    전 세계에 환자가 150만 명가량 있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은 눈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시각세포가 손상돼, 눈이 어둠에 적응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한국 실명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는 1만~1만5000명으로 적지 않은 상황이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5/15 07:00
  • 발기부전 두려워서 전립선암 수술 망설여져요

    발기부전 두려워서 전립선암 수술 망설여져요

    Q. 55세 남성입니다.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몸도 건강하고 소변을 보는 데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부부생활도 정상적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전립선 제거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합병증으로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한창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발기부전으로 성생활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사형선고를 받은 느낌입니다. 전립선암 수술을 하면 무조건 발기부전이 오나요. 오지 않게 하거나 극복하는 방법은 없나요.
    건강정보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05/14 22:00
  • 미세먼지로 뻑뻑한 눈, 인공눈물로 제대로 씻으려면?

    미세먼지로 뻑뻑한 눈, 인공눈물로 제대로 씻으려면?

    건조한 날씨와 심한 미세먼지 탓에 눈이 뻑뻑해져 인공눈물을 쓰는 사람이 많다. 충혈이나 각막염 등 안구질환이 있을 때도 병원에서 안약과 함께 인공눈물을 처방한다.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살짝 당겨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살 부분에 액체를 떨어뜨려야 한다. 이때 통의 입구 부분은 반드시 눈에서 뗀 상태여야 한다. 입구가 눈에 닿으면 눈에 있던 미세먼지 등이 약으로 옮겨갈 수 있다.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눈물이 흘러내려 인공눈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한 방울씩만 넣는 게 좋다.인공눈물을 넣고 난 뒤 입에서 짜거나 쓴 맛이 느껴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점안한 경우다. 인공눈물을 제대로 넣으면 액체가 목 뒤로 넘어가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우리 눈에서 나온 눈물은 눈·코·입을 연결하는 비루관이라는 긴 관을 통해 목으로 흘러내려 가는데, 인공눈물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고개를 뒤로 너무 많이 젖히지 않은 상태로 인공눈물을 넣은 다음, 비루관의 입구인 눈물점을 손으로 살짝 눌러 액체가 흘러내려 가지 않게 해야 한다. 눈물점은 눈곱이 끼는 곳 바로 아랫부분에 있다. 눈을 깜빡이면 증발할 수 있으므로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한편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을 쓰는 사람이라면 렌즈를 낀 채로 점안하는 것은 금물이다. 방부제 벤잘코늄 성분이 렌즈에 아예 흡착돼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서다. 안구질환으로 인해 인공눈물과 안약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에는 순서에 상관없이 최소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넣어야 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4 08:00
  •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 위한 신약 기대됩니다”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 위한 신약 기대됩니다”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시신경이 안압 상승 등의 이유로 기능을 잃으면서, 점차 시력을 잃는 질환이다. 그런데 지난 20년간 녹내장 치료제 개발이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미비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안압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 녹내장을 치료하는 물질에 대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신약 개발 기대감이 높다.
    피플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3 10:00
  •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구피임약, 물 없이 먹어도 될까?꼭 물과 함께 복용… 식도나 위벽에 달라붙을 수 있어Q. 경구(사전)피임약을 복용 중에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이 작기도 하고 매일 먹어야 해서, 귀찮은 마음에 물 없이 그냥 삼켜서 먹고 있습니다. 혹시 경구피임약을 물 없이 먹는 게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경구피임약 복용 중에 주의사항이나,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나 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13 09:00
  • 여름 대비 제모,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까?

    여름 대비 제모,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까?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제모는 필수다. 다양한 제모법의 장단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제모는 우선 '일시적인 제모'와 '영구적인 제모'로 나뉜다. 일시적인 제모법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면도기와 핀셋, 모근제거기, 제모테이프, 제모크림이다. 이중 면도기가 가장 많이 쓰인다.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턱수염, 여성들은 팔과 다리, 겨드랑이 등 비교적 넓은 면적을 제모할 때 효과적이다. 면도를 할 때는 비누로 거품을 낸 다음에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해 주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털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면도를 할 경우 날카롭게 잘린 털이 모낭 벽을 찔러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역방향 면도를 피하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도는 단순히 보이는 부분의 털을 절단하는 방식이어서 1~2일 간격으로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면도한 후 찬물 샤워로 마무리해 모공을 수축시켜 세균의 침입이나 염증을 막아야 한다.핀셋은 눈썹이나 코밑에 난 털 등 제모의 부위가 그리 넓지 않을 때 흔히 사용된다. 핀셋은 가능하면 탄력이 강한 것을 선택하고 털의 뿌리 가까이 집어 자라난 방향으로 뽑아야 한다. 털의 뿌리까지 뽑을 경우 7~15일 정도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털을 뽑을 때 통증이 있고, 털을 뽑고 난 후 벌겋게 부어 오르거나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모근제거기는 핀셋과 원리가 같지만 더 넓은 부위의 털을 제거할 수 있다. 해당 부위에 물기가 있으면 털의 표면이 미끄러워 털 제거가 어렵다. 물기를 없앤 상태에서 사용한다. 털의 뿌리를 물리적인 힘에 의해 뽑아내는 방법이기 때문에 제모 과정에서 통증이 있다. 자주 시행할 경우 모근이 있던 피부가 늘어나기 쉽다.제모테이프는 접착력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때 각질도 함께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떼어 낼 때는 털의 반대방향으로 단번에 떼어야 한다. 알레르기성이거나 피부 질환, 또는 생리 중이어서 피부가 민감한 상태일 때는 제모를 삼가 해야 한다. 그러나 피부를 상하게 해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제모크림은 강알칼리 성분이 털의 수분을 증가시켜 털의 탄력을 없애 털이 모낭에서 쉽게 빠지도록 하는 원리다. 그러나 알칼리 성분이 강력해 간혹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거친 후 바르는 게 좋다. 또 상처가 난 부위나 얼굴, 선천적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털을 제거한 후에는 화장수를 솜에 충분히 묻혀 마사지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도록 한다. 가볍게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레이저 제모법은 영구적인 제모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아포지 장비를 이용한 시술법이 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가 털이 만들어지는 모낭을 파괴해 털을 제거하는 것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시간은 코밑이나, 턱수염, 겨드랑이 등 비교적 좁은 부위는 대략 5분 이내, 팔이나 다리처럼 넓은 부위는 10분 정도다. 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받으면 된다. 시술 후 피부가 약간 붉어지지만 곧 사라지므로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병원 치료 후 시술부위에 통증이 없으면 당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도 무방하지만, 환부는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시술 부위가 가라앉을 때까지 한 달 가량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긴 소매를 착용해야 한다"며 "간혹 일부 털이 자라는 경우, 뽑거나 깎다가 상처를 내기보다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고 치료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13 08:00
  • 미세먼지 '보통'에도 마스크 쓰고, 1~2일 사용 후 버려야

    미세먼지 '보통'에도 마스크 쓰고, 1~2일 사용 후 버려야

    올해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졌다. 미세먼지는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할 위험도 있다. 건강한 성인뿐 아니라 영·유아와 청소년,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흡입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1시간 이상 외출한다면, 미세먼지 ‘보통’이라도 마스크 착용해야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를 농도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나쁨(151㎍/㎥~)으로 나눈다. 미세먼지 흡입량은 단순한 공기 중 농도뿐 아니라 노출된 시간과 활동 강도에 비례해 1시간 이상 외출해야 한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00㎍/㎥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한다. 이때에는 노인이나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야외활동을 피해야 하고, 건강한 일반인도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한다면 황사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더라도 요즘과 같은 때는 하루 중 언제라도 갑자기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빠질 수 있으므로 노약자나 호흡기 만성질환자는 꼭 황사마스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마스크 선택할 때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크 꼼꼼히 따져야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한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황사 마스크가 효과적이다.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포장지에 「의약외품」과 「황사마스크」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에서는 미세먼지입자의 크기가 평균 0.6μm인 것을 8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제품에만 인증 마크 표기를 허가한다. 하지만 황사마스크라 하더라도 착용법이 잘못되면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착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이승현 교수는 “마스크를 헐렁하게 착용하거나 코 쪽을 느슨하게 하면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며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교수는 “마스크는 구겨지거나 세탁을 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은 상실되므로 1~2일간만 사용해야 하고, 이후 재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미세먼지에 대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① 고정심(클립)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다. ② 코와 입을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밀착시킨다. ③ 고정심(클립)을 양손으로 눌러 코에 밀착시킨다. ④ 착용한 마스크는 1~2일간만 사용한다.⑤ 마스크가 손상되면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착용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12 17:55
  •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출범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출범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 보툴리눔톡신-필러연구회가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 공식 출범했다.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미용 시술 및 부작용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9개 도시에 ‘레스틸렌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선정하고, 부작용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응급 처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문을 해준다. 수집된 사례를 분석, 연구해 ‘이상적인 안면 필러 시술 매뉴얼’ 등 참고 문헌과 동영상을 공동 개발, 전국 피부과·성형외과에 배포할 예정이다.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만을 집중 연구하는 대한성형외과 보필연구회와 함께 국내 미용 성형 시술 분야 최초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 보필학회 박은수 회장은 “의료계에서도 한 차원 성숙한 시술 문화에 대한 성찰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레스틸렌 수호천사 안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시술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레스틸렌은 신제품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미소·스마일 라인(팔자주름)’ 시술에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유럽에서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이다. 국내에서는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효과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2 17:53
  • 서울대병원, 배터리 교체할 필요 없는 '인슐린 펌프' 개발

    오랫동안 당뇨병 환자들을 괴롭혀 왔던 인슐린 주사제. 통증이 있고, 크기가 커서 휴대하기 힘들거나, 배터리 교체를 위한 재수술이 필요한 등의 불편함이 컸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최영빈 교수팀이 ‘배터리 없이 구동되는 이식형 인슐린 주입 펌프’를 국내 고유 기술로 개발했다.현재까지 당뇨병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인슐린 주사 투여다. 하지만 하루에 2~5번씩 주사를 놔야 하는 고통이 컸다. 하지만 이제는 단 한번의 이식으로 장기간 인슐린 주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이번 연구의 핵심 기술은 자석에 의한 구동이다. 이는 통증이 유발되는 주사 바늘 대신 피부에 자석 접촉만으로 원하는 시기에 정확한 양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게 해준다. 체내 이식된 펌프 내부에 배터리가 필요없어서 교체를 위한 재수술도 필요없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으로 혈중 인슐린 농도와 혈당 조절 정도가 기존 인슐린 주사 방법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유지됨을 증명했다.최영빈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펌프는 신개념 의공학 기술로, 만성질환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 내과 조영민·병리학과 이철 교수가 참여했고,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 최근호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12 17:22
  • 가슴성형 종류 다양… 나에게 맞는 수술법은?

    가슴성형 종류 다양… 나에게 맞는 수술법은?

    아름다운 몸매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이 유독 관심 갖는 것이 '가슴성형'이다. 가슴 크기는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의 일상생활 속 노력만으로 크게 바뀌기 어렵기 때문이다.실제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통계에 따르면, 매년 가슴성형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가슴성형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데아성형외과 국광식 원장은 "가슴성형은 크게 보형물을 이용한 것과 보형물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지방과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보형물 가슴성형은 가장 대중화된 가슴성형 수술법이다. 보형물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해 환자 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수술로도 가슴 크기를 충분히 키울 수 있어 특별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재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최근에 나온 보형물 '모티바'는 식염수나 액상 실리콘에 비해 모양과 촉감이 실제 가슴과 비슷해 주목받는다. 기존의 물방울 모양 보형물처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가슴조직과 같이 중력에 따라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변한다. 안전성도 더 높다. 블루실을 삽입해 구형구축의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기도 했다. 단, 회복 기간이 다소 긴 편이고 간혹 수술 후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보형물을 사용하지 않는 가슴성형 중 인기가 있는 것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허벅지나 복부, 옆구리에서 채취한 지방을 순수지방과 줄기세포로 정제하여 가슴근육이나 유선 조직 아래에 주사로 이식하는 것이다. 지방흡입의 과정이 선행되기 때문에 군살을 제거하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가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고 모양과 촉감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수술 후 따로 마사지를 받을 필요가 없다. 회복 기간도 보형물 가슴성형에 비해 짧은 편이다. 하지만 개인마다 채취할 수 있는 지방량이 달라 이에 따라 수술 후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한편, 국광식 원장은 "가슴성형을 할 때 환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자신의 몸에 어울리지 않는 가슴 크기를 고집한다는 점"이라며 "자칫하면 가슴이 어색하게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가슴성형을 집도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가슴의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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