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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벽 두께, 경동맥 초음파로 10분 만에 확인

    혈관벽 두께, 경동맥 초음파로 10분 만에 확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거나 흡연하는 사람은 혈관벽이 두꺼워졌을 수 있다. 이런 고위험군은 혈관벽 두께를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게 좋다. 혈관벽 두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경동맥 초음파를 찍는 게 유일하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6:00
  • 건강하게 '혼밥'하려면… 면보단 밥 고르고 TV 시청은 금물

    건강하게 '혼밥'하려면… 면보단 밥 고르고 TV 시청은 금물

    2015년 1인 가구가 518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27.2%를 넘었다. 네 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1인 가구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혼자 밥 먹기, 혼자 술 먹기, 혼자 놀기 등 1인 문화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모습이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노화산업단 이행신 단장이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를 토대로 '우리 국민의 끼니별 혼밥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인 가구의 절반(52%)이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국민 전체로 보면 국민 10명 중 1명(9%)은 세끼 모두를 혼자 식사하는 셈이다. 하지만 혼밥은 대체로 편의점 도시락이나 즉석조리식품 같은 간편식 위주로 하다보니 고열량·고나트륨 식단인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혼밥 횟수가 많을수록 비만·고혈압·당뇨병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5:30
  • 까끌까끌한 실리콘 표면에 세균 잘 붙어… 암까지 유발

    까끌까끌한 실리콘 표면에 세균 잘 붙어… 암까지 유발

    지난 14일 뉴욕 타임스에 유방 재건술이나 성형술에 쓰이는 실리콘 보형물이 유방 림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안해하는 사람이 많다. 국내 유방 재건술 시행 건수는 2000년 99건에서 2016년 8473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보험 적용이 안 돼 통계에 잡히지 않는 유방 성형술을 받은 사람까지 있어, 보형물을 삽입한 사람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리콘 보형물이 정말 유방 림프암을 유발하는 것일까.
    유방암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5:30
  • 청정 알프스를 걷다

    청정 알프스를 걷다

    알프스의 하늘은 얼마나 푸르고 청명할까? 뿌우연 미세 먼지로 기분까지 우울해졌다면 폐포 깊숙이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를 호흡해 보자. 푸릇푸릇한 풀내음을 밟고 걸어도 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 22~30일(7박 9일)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느긋하게 걷는 '스위스 힐링산책'을 진행한다. 알프스 최대 규모인 알레치 빙하를 감상하며 산 능선을 따라 걸어 내려오는 무스플루와 활짝 핀 야생화를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무공해 마을 뮈렌, 스위스의 숨은 보석 슈토스 등 단체여행으로 가기 힘든 지역까지 자유 여행하듯 여유롭게 방문한다.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체르마트에서는 사흘간 머물며 주변을 산책한다. 쉴트호른 전망대와 베른, 루체른, 인터라켄 등 스위스를 상징하는 주요 도시와 대표 경관도 함께 둘러본다. 1인 참가비 5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단신2017/05/24 05:00
  • '혈관의 敵' 활성산소 없애려면 멜론·시금치 드세요

    '혈관의 敵' 활성산소 없애려면 멜론·시금치 드세요

    혈관 건강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가 충분해야 지킬 수 있다. 우리 몸은 대사활동의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활성산소는 혈관 세포 유전자와 단백질과 반응해 돌연변이를 일으켜 혈관을 손상시킨다(산화 스트레스). 혈관이 건강하려면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잘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효소가 감소한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노화로 신체 장기 기능이 떨어지면 간이나 콩팥에서 합성·생성되는 항산화효소 양이 줄어든다"고 말했다.◇항산화효소 생성 돕는 식품 섭취해야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우리 몸에 존재하는 항산화효소에는 수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SOD), 카탈라아제, 글루타치온 등이 있다. 그러나 항산화효소는 30대를 정점으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다. 활성산소에 대항하기 위해선 항산화효소 생성을 늘려야 한다. 항산화효소 SOD의 경우 멜론 등에 들어있지만, SOD는 위산에 취약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잘 안된다. 그래서 SOD의 원료가 되는 구리(캐슈넛, 참깨, 해바라기씨 등에 많음), 아연(해산물, 닭고기, 현미 등에 많음), 망간(파인애플, 잣, 고구마, 시금치 등에 많음)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 다른 항산화효소인 카탈라아제는 철(두부, 쇠고기, 달걀 등에 많음)과 망간을 섭취하면 늘릴 수 있다. 글루타치온은 원료가 되는 글리신, 글루타민산, 시스테인이 풍부한 자몽과 비트를 먹으면 효소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SOD의 경우 칸탈로프 멜론에서 추출한 뒤 밀단백으로 코팅해 위산에서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건강기능식품도 나왔다.◇규칙적인 운동도 항산화 효소 만들어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도 항산화효소를 만들어낸다. 한국생명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흰쥐에게 6주간 유산소 운동을 시킨 결과 항산화효소인 SOD는 21%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군에선 8% 증가에 그쳤다. 하지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기동 교수는 "항산화효소를 늘리는 것과 함께 활성산소를 줄이는 것도 혈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며 "하루 세끼 식사를 소식(小食)하는 것도 활성산소를 크게 줄여 혈관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5:00
  • 50~60代도 치아 교정 가능… 빠르면 6개월 안에 끝난다

    50~60代도 치아 교정 가능… 빠르면 6개월 안에 끝난다

    주부 박모(58)씨는 지난해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평소 잇몸에 염증이 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앞니가 벌어지고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왔다. 치아가 움직이다보니 잇몸 건강은 더 나빠졌고, 웃는 모습에도 자신이 없어졌다. 나이가 들어 치아 교정을 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고민 끝에 치아 교정을 받았다. 1년이 지난 지금 벌어진 앞니가 가지런해지고 튀어나온 치아가 들어갔으며 잇몸도 건강해져 만족하고 있다.치아 교정을 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윤아 부회장(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은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치아를 갖길 원하는 욕구가 커졌고, 삶의 질을 중요시해 미용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장년층의 경우, 청소년 등 젊은층이 치아 교정을 받을 때와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다르다. '오복(五福)'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을 지키는 중장년층 교정 치료에 대해 알아봤다.
    치아교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4:30
  • 肝癌의 확실한 치료법은 간이식… 혈액형 달라도 가능

    肝癌의 확실한 치료법은 간이식… 혈액형 달라도 가능

    "저는 요즘 왕 교수님과 딸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간이식으로 얻은 건강한 간, 앞으로 더 잘 관리하겠습니다." 올해 1월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박동민(62·가명)씨. 박씨는 자신의 간암 수술을 담당한 아주대병원 간센터 왕희정 교수에게 연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씨가 아주대병원 간센터를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절망적인 상태였다. 왕희정 교수는 "간이식 말고는 뚜렷한 방법이 없을 정도로 암세포가 퍼져있고 간경화까지 온 상태였다"며 "다행히 딸의 간 잔존 기능이 좋아서 간이식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간이식 수술 후 건강하게 퇴원했고, 두 달에 한 번씩 병원에서 혈액검사와 CT 등 추적검사를 받고 있다. 박씨에게 간을 내어준 딸 역시 건강하다.
    간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4:30
  • 부정교합 강의 듣고 무료 검진도 받으세요

    부정교합 강의 듣고 무료 검진도 받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2017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을 개최한다.연세대치대 치과교정과 차정열 교수,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과 양일형 교수를 포함한 국내 유명 대학병원 소속 치과 교수진이 돌출입, 주걱턱 등 부정교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부정교합은 충치·치주 질환과 함께 3대 구강질병에 속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심미적 문제뿐 아니라 충치나 호흡기 질환 등 2차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강좌는 치아 교정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로 선착순 250명까지 가능하다. 강의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치과 전문의가 무료로 교정 검진을 해주며, 검진에 사용되는 구강용 거울을 포함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교정 검진을 시행하는 동안 난타와 마술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있다.●문의: 헬스조선 홈페이지 참조
    치과2017/05/24 04:00
  • 똑똑해진 스텐트… 약물 뿜어 협착 막고, 저절로 녹기도

    똑똑해진 스텐트… 약물 뿜어 협착 막고, 저절로 녹기도

    혈관 질환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윤창환 교수는 "외과적 절제를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높이고 있고, 다양한 시술 기구와 기법이 개발돼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넣는 스텐트의 종류가 다양해진 것도 중요한 변화로 꼽힌다. 스텐트란, 혈관이 폐색되는 걸 막기 위해 혈관 안에 집어넣는 그물 관(管) 장치를 말한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4:00
  • 고강도 자전거 운동 '스피닝'… 통증 없이 타려면?

    고강도 자전거 운동 '스피닝'… 통증 없이 타려면?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위해 고강도 운동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관절이나 척추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정식 자전거를 타면서 바르게 페달을 밟고 상체는 체조를 하는 '스피닝'은 천장관절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천장관절증후군은 골반에서 엉치뼈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부위인 천장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동탄시티병원 김병호 원장은 "스피닝은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격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골반과 꼬리뼈에 반복적인 체중이 가해진다"며 "이때 안장 높이와 핸들 위치가 몸에 맞지 않으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천장관절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천장관절증후군이 생기면 구체적으로 허리, 꼬리뼈, 사타구니 주변에 통증이 발생한다. 양반다리로 앉거나 골반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진다. 심한 경우 바깥쪽 종아리와 발가락까지 저린 연관통이 생길 수 있다. ​스피닝 이외에도 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오래 꼬고 앉아 있을 때 잘 생긴다.안전하게 스피닝 운동을 하려면 스피닝을 하기 전 30분 정도 러닝머신과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야 한다. 더불어 김병호 원장은 "스피닝은 개인의 체력과 관절 상태를 간과하고 무리하는 경우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데, 자세가 흐트러지면 부상으로 직결될 수 있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른 자세를 취하려면 우선 안장을 자신의 몸에 맞도록 자전거 옆에 섰을 때 골반 높이로 조절한다. 하체는 힘을 뺀 상태로 다리를 11자로 바르게 유지하며 계단을 올라가듯 반동을 이용해 타야 한다. 허리는 거북이 등처럼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고, 엉덩이와 안장은 살짝 닿는 것이 적절하다.스피닝 후 허리나 꼬리뼈에 통증이 발생하면 냉찜질과 소염진통제 복용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하면 꼬리뼈 주변 신경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를 놓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초기에 치료하면 금세 회복되지만, 골반 변형이 굳어지면 교정이 쉽지 않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7:34
  • 술 마시면 정말 몸이 따뜻해질까?

    술 마시면 정말 몸이 따뜻해질까?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이로 인해 술 마신 직후 바깥에 나가면 날씨가 덜 춥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음주는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음주와 체온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본다.술을 마시면 체온 상승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체내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액이 내부 장기가 아닌 피부 표면으로 몰리는데, 이때 피부가 뜨거워지면서 체온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피부를 통해 열이 발산되며 다시 체온이 떨어진다. 체온이 정상 수준보다 낮아져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이 된다. 우리 몸은 뇌의 시상 하부와 중추신경계를 통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술을 마시면 중추신경계가 둔해져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도 원인이다. 또 술에 취하면 추위가 느껴져도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겉옷을 입어야 한다는 판단력이 떨어져 저체온증이 될 위험이 커진다.음주로 인해 나타나는 저체온증은 날이 더운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술을 마신 후 따뜻하지 않은 곳에 잠들어 있거나, 심하게 몸을 떤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해야 한다. 외투나 담요로 몸을 덮어주거나 따뜻한 물을 먹이면 시간당 체온이 0.5~2도 올라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7:05
  • 미국 소아과학회 “돌 전 아기, 과일주스 먹이지 말 것”

    미국 소아과학회 “돌 전 아기, 과일주스 먹이지 말 것”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돌 되기 전인 아기에게 과일주스를 먹이지 말고, 태어난 지 1년이 지난 후라도 주스를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이번 권고사항은 소아과학회가 2001년부터 지켜오던 지침을 16년 만에 바꾼 것이다. 그동안은 과일주스 금지 기간을 생후 6개월로 뒀지만, 이번에 생후 1년까지 늘렸다.새로운 지침 작성에 참여한 텍사스대학 의대 소아과과장 스티븐 에이브럼즈 박사는 “아기에게 과일주스는 건강상 도움이 되지 않아 거의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영유아가 과일주스를 먹으면, 정작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지방 등 필수영양소가 들어있는 모유나 조제유는 충분히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에이브럼즈 박사는 "돌이 지나 고형식을 주기 시작한 후에도 과일주스를 피하고, 과일 그대로를 으깨거나 걸쭉하게 만들어 먹이라"고 말했다. 생과일과 비교했을 때, 과일주스에는 당분은 더 많고 섬유질·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더 적기 때문에 주스가 과일 그대로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침에 따르면, 돌에서 3살까지는 주스를 하루 118mL, 4~6세는 177mL, 8세 이후는 236mL로 제한하는 게 좋다.새로 작성된 이번 지침은 소아과학회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6:38
  • 눈이 까끌까끌… '결막결석' 없는지 확인하세요

    눈이 까끌까끌… '결막결석' 없는지 확인하세요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을 깜빡일 때마다 뻑뻑함이 느껴지면 '결막결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결막결석증은 눈 안에 돌(결막결석)이 생기는 것이다. 결막결석은 눈자위를 덮는 눈꺼풀 안쪽 결막에 생기고, 안과를 찾는 환자의 약 2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결석이 있는 상태에서 눈을 비비면 결석이 각막에 상처를 유발해 각막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결막결석증의 주요 원인은 눈에 지질(脂質)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마이봄샘은 눈에서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하지 못하도록 기름 막을 씌우기 위해 지질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마이봄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지질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 눈꺼풀에 있는 노폐물이 씻겨 내려가지 못하고 쌓여 염증이 생긴다. 이때 염증 물질과 각종 노폐물, 칼슘 등의 성분이 결합해 굳으면서 결석이 된다.결막결석은 안약으로 결막을 마취한 상태에서 바늘을 이용해 제거한다. 결막결석증을 예방하려면 하루 두 번씩 눈에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온찜질은 마이봄샘 속에서 굳어진 지질을 녹여 눈꺼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따뜻한 수건(섭씨 42~45도)으로 한쪽 눈마다 5분씩 번갈아가면서 찜질하면 된다. 10~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거나 스마트폰·TV를 과도하게 보는 것도 삼가는 게 도움이 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23 16:37
  • 김태희 임신 15주차, 1주 뒤부터 꼭 먹어야 할 것

    김태희 임신 15주차, 1주 뒤부터 꼭 먹어야 할 것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가 부모가 된다.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지난 1월19일 결혼한 비, 김태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 단계라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도 말했다.임신 15주차는 '임신 중기'에 해당한다. 이때부터는 임신 초기에 조심스러웠던 병원 치료가 가능해진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이, 3기에는 조산 위험이 있어 치료받지 않는 게 좋지만, 임신 중기(임신 15~28주)에는 급한 치료는 받아도 된다. 다만, 방사선 촬영은 최대한 피하고 치료도 급한 것만 시도한다.임신 16주부터는 철분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다. 15주차까지는 입덧이 심하고 태아의 철분 필요량도 크지 않아 철분 보충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16주부터는 산모 빈혈 예방을 위해 반드시 철분제를 먹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단, 철분제를 선택할 때는 '임신부 용'을 선택한다. 표기된 복용량과 방법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23 16:19
  • 멍들면 냉찜질, 상처는 지혈부터... 발목 '삐끗'했을 땐?

    멍들면 냉찜질, 상처는 지혈부터... 발목 '삐끗'했을 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거나 발목이 삐는 등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다쳤을 때 통증을 줄이고 흉터를 남기지 않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상처 치료, 지혈 후 소독하고 연고·습윤밴드 써야쓸리거나 베인 상처에서 피가 난다면 지혈부터 해야 한다.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완전히 덮고 손바닥으로 누르면 된다. 어느 정도 피가 멈추면 흐르는 물로 상처 주변의 흙이나 먼지를 닦아내고, 소독약을 바른다. 빨간 약이라고도 부르는 포비돈요오드 용액은 항균력은 강하고 피부에 주는 자극은 적어 상처 부위 소독에 효과적이다. 소독 후에는 감염 여부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진다. 이미 감염이 됐거나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후시딘 등의 연고를 바른다. 세균에 감염되면 상처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곪는다. 연고는 하루에 1~3회 소량을 바르면 되는데, 일주일 이상 써도 효과가 없으면 사용을 멈추고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반면 감염 위험이 없는 상처는 소독 후 메디폼 등의 습윤밴드를 붙인다. 습윤밴드는 피부에 밀착돼 외부로부터 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을 유지해 상처를 촉촉하게 만든다. 진물 속에는 상처를 회복하는 각종 성장인자가 있어 습윤밴드로 진물을 유지해야 상처가 빨리 낫고 흉터도 덜 생긴다.◇발목 염좌, 부기에는 냉찜질, 인대 파열되면 병원 찾아야흔히 발목이 ‘삐었다’거나 ‘접질렸다’고 말하는 현상의 정식 명칭은 ‘발목 염좌’다. 발목 염좌는 세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인대가 늘어났지만,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는 있는 상태다. 운동이나 걷는 중에 발목을 다치는 사고 대부분이 1단계에 해당한다. 발목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데, 아픈 부위를 냉찜질하고 붕대로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진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완화한다. 한 번에 20~30분 동안, 하루 3~4회 정도 하면 된다. 부기가 사라지면 온찜질로 다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게 좋다.2단계는 인대 일부가, 3단계는 인대 전체가 완전히 파열된 단계다. 파열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다친 발목을 고정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2단계·3단계에는 주로 목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와 물리 치료, 재활 치료를 한다.◇멍든 부위, '냉찜질-달걀 마사지-온찜질' 순서 지켜야멍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찢어진 모세혈관 밖으로 피가 흘러나와 뭉쳐서 생긴 것이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멍든 부위에 달걀 등 둥근 물건을 굴리면 멍을 빨리 없앨 수 있다. 일정한 압력을 가해 응고된 피를 분산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다. 단, 마사지는 멍이 생기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해야 한다. 멍은 혈관이 파괴돼 생기는데, 멍이 들자마자 마사지하면 오히려 찢어진 혈관을 자극해 손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멍이 든 당일에는 냉찜질을 해 멍든 부위 주변 혈관을 수축하는 게 좋다. 모세혈관으로부터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고, 주변으로 멍이 퍼지지 않게 할 수 있다. 멍이 든 자국이 점점 커지거나 너무 오래 남아있으면 모세혈관이 아닌 다른 조직까지 손상돼 출혈이 생긴 상태일 수 있다. 출혈이 심하면 혈관 밖으로 나온 피가 몸 안에 갇혀서 응고되는 혈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때는 병원에서 혈액을 뽑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5:35
  • 피곤하면 목소리 가라앉는 이유는?

    피곤하면 목소리 가라앉는 이유는?

    몸이 피곤할 때 목소리가 가라앉는 사람이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하고 목이 건조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목소리가 가라앉는 것은 단순히 피로 때문이 아니다. 피로로 인해 인후두염이 생겨서 목소리가 변하는 것이다. 몸이 피곤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인두와 후두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쉽다.인후두염 초기에는 목소리가 가라앉는 증상과 함께 침을 삼킬 때 이물감, 건조감이 느껴지고 마른기침이 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고열, 두통, 식욕부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을 비롯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경우 급성 중이염, 부비강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한편,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는 사람은 후비루증후군(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콧물이 후두 점막에 쌓여 점막이 부어 목소리가 자주 변하는 것일 수 있다. 역류성 후두염도 목소리를 변화시킨다. 역류한 위산이 후두를 자극해 점막과 성대가 함께 부어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부드럽게 나오지 못한다.후두나 성대가 부었을 때는 카페인을 줄이고 목을 덜 쓰고 따뜻한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게 좋다. 위산 역류를 유발해서 성대를 자극하는 탄산이나 커피는 삼가야 한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목을 가다듬거나 헛기침을 하는 행동은 후두에 자극을 주므로 피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23 15:32
  • 이른 더위에 식중독 우려… 고기보다 '채소' 주의

    이른 더위에 식중독 우려… 고기보다 '채소' 주의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물 보관과 섭취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만, 여름 전에도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 식중독 위험이 급증한다. 기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폭염이 잦아지면서 국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2년 1844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6년 2754명으로 늘어났다.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걸리면 묽은 설사와 복통, 구토, 피로, 탈수 증상이 생기며, 항생제 등으로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해야 한다.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씻은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실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식품은 채소(41.8%), 육류(14.2%),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2.6%) 순이다. 오염된 채소를 충분히 세척, 소독하지 않고 김치를 담그거나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채소가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흔한 원인으로 꼽힌 원인으로 추정된다.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조리하기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때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칼·도마도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에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칼이나 가위로 자르는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한다. 더불어 소독된 채소 등 식재료를 상온에 2시간 이상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한다. 육류, 가금류, 달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는 게 중요하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2시간 이내에 섭취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4:40
  • 피 맑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4가지

    피 맑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4가지

    우리 몸속 혈액은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각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 통로로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 몸 구석구석에서 원활하게 흐르지 않는다면, 혈관에 피떡이 뭉치는 혈전이나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과잉 영양소’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거둬 콩팥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영양성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노폐물이 남아서 쌓이면 혈액이 걸쭉하게 오염된다. 이렇게 피를 오염시키는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칼로리 식사와 관련이 있다. 이밖에도 당뇨병이 있어 혈액 속에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콩팥병이 있어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거나, 고지혈증이 있거나, 통풍 등으로 인해 요산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혈액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피를 맑게 하려면 과식하지 않아야 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을 과다섭취하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은 영양소가 혈액 등에 지방 형태로 쌓인다. 특히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의 원인인 육류를 줄이고, 반대로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한다. 고등어·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선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는 기능을 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꿔 혈액을 탁하게 하고 혈관을 좁힐 위험이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4:00
  • 안구건조증, 인공눈물만 답? "레이저 치료도 가능"

    안구건조증, 인공눈물만 답? "레이저 치료도 가능"

    안구건조증은 성인 3명 중 1명이 호소하는 흔한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해질 뿐 아니라, 이물감이 생기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안구건조증이 있으면 인공눈물을 넣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눈 건조 피로 클리닉’ 최정민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단순한 눈 건조 현상 외에 다양한 염증이 영향을 미친다"며 "안구건조증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눈 주변 결막과 눈꺼풀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안구건조증의 대표 원인으로는 눈물의 삼투압 증가로 인한 '탈수증', 눈물의 미세염증수치 증가로 인한 '건조증'을 꼽을 수 있다. 최근 간편한 검사 도구가 도입되면서 삼투압 증가로 인한 수분 부족과 염증수치를 10분 이내 빠른 시간에 진단할 수 있다. 평소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 눈이 뻑뻑하거나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항산화력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 환경이 주는 눈의 자극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각막상피의 회복을 저하시키고 안구건조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했다면 항산화제 치료가 도움이 된다.한편, 눈물 분비량이 정상이어도 눈물 증발 속도가 빨라 인공눈물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중증안구건조증일 경우 온열요법의 하나인 IPL(Intense Pulsed Light)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IPL은 눈의 기름샘(마이봄샘) 기능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효과도 낸다. 피부 깊숙이 전달 된 열이 마이봄샘에 막혀있는 비정상적인 기름을 녹여주고 정상적인 기름 분비를 유도한다. 또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을 없애고 눈물층 안정화를 도와 안구건조증을 개선하고 노안이 있는 경우 눈이 침침한 증상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보인다. 최정민 원장은 "IPL 시술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백내장 수술이나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 있거나 두통을 호소할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IPL은 흔히 여드름 및 안면홍조에 쓰이는 피부 시술 레이저 기기이지만, 해외에서는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안과에서도 서서히 IPL 레이저 시술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최 원장은 "IPL은 레이저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최소 4번 치료를 5주 미만 간격으로 실시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얼굴 중앙부에 IPL 레이저를 조사하는 만큼 레이저 강도를 잘 조절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게 중요하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3:10
  • 어린이 수두 환자 크게 늘어... ‘이 증상’ 보이면 등교 안 돼

    어린이 수두 환자 크게 늘어... ‘이 증상’ 보이면 등교 안 돼

    어린이 수두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생기는 질환이다.오늘(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년 19주차(5월 둘째 주) 수두 신고 건수는 2277건이었다. 한 달 전인 14주차(4월 둘째 주)의 1204건보다 1073건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의 예방 접종 일정을 확인해서 제때 수두 예방접종을 하고, 빠뜨린 경우 지금이라도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00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통해 가까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자세한 지정 의료기관과 자녀의 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수두는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에서 주로 발생하며, 매년 봄철(4~6월)에 환자가 급증한다. 환자의 물집에 직접 닿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환자의 침 같은 호흡기 분비물에 닿아 감염된다. 10~21일의 잠복기가 지난 후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나고, 1~2일이 더 지나면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긴다. 발진은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과 팔다리로 퍼진다. 이 과정에서 반점·물집·고름 등 다른 형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회복기에 이르면 상처에 딱지가 생긴다.수두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치유되지만, 간혹 2차 피부감염·폐렴·신경계 질환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생긴 두드러기나 물집 부위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이 씻고,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 증상을 치료한다.유치원이나 학교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집단 발생하기 쉬우므로 수두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받고 등원·등교를 중지해야 한다.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판단할 때 다시 등원·등교한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두 환자가 지난 4월 이후 계속해서 늘고 있고, 봄철 유행 시기가 끝나는 6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라며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해 수두 집단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바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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