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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각 식품에 적합한 조리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식품의 화학성분 등 고유한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식품별 영양소의 흡수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조리법을 알아본다.◇시금치 데치면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증가 시금치는 생으로 먹기보다 데쳐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노화와 암 발생을 막고, 뇌신경세포의 퇴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 같은 엽채류는 이파리에 영양소가 단단하고 촘촘하게 모여있는데, 열을 가해 조직이 부드러워지면 베타카로틴 같은 성분이 더 활성화된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22종의 채소를 데친 전후의 베타카로틴 함량을 비교했더니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7669.80㎍으로 가장 높았다. 시금치 외에도 양배추·아욱·고사리도 삶거나 데쳤을 때 베타카로틴 함량이 증가하므로 익혀 먹는 게 좋다.◇ 마늘 한 시간 삶으면 항암 성분 4배 증가마늘은 대표적인 항암·항균·항염증 식품이다.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마늘에 든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식품의 식중독균을 죽인다. 또한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지방을 만드는 효소 활동을 억제해,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한다. 이러한 마늘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삶아 먹어야 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에 따르면, 마늘의 효능을 내는 핵심성분인 S-알리시스테인(S-allyl cysteine)이 삶을 때 더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9.16㎎/g로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양으로 가장 많았다. 또 마늘을 다지거나 으깨 먹는 게 좋은데, 마늘의 조직이 파괴되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콩 단백질 늘리려면 삶고, 항암효과 내려면 볶아야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콩에 든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나이아신으로 전환돼 신경전달물질을 구성하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콩은 볶을때 단백질이 2~3% 정도 증가했지만, 삶았을 때 6~7% 정도로 단백질이 더 증가했다. 콩을 통해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면 콩 단백질이 농축된 낫토·두부 등을 먹으면 된다.콩은 볶으면 항암효과를 내는 이소플라본 성분 함량이 늘어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와 신지훈 박사팀의 연구 결과, 콩을 200℃의 팬에서 5분간 볶았더니 이소플라본 함량이 759.49㎍/g으로 삶은 콩(591.5㎍/g)과 찐 콩(511.61㎍/g)보다 많았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골다공증 등을 완화하고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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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생활, 불규칙하고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간 옆에 붙어서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담석증(K80)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012년 127,086명에서 2016년 153,844명으로 4년 사이 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담석증의 가장 흔한 증상이 잦은 소화불량과 복통이다 보니 제대로 진단받지도 않고 가정에서 소화제만 복용하다 통증이 커진 후에야 병원으로 실려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담석으로 인한 복통은 담석이 담낭관을 따라 움직이면서 담낭관 폐쇄를 일으킴에 따라 담낭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발생한다. 단순한 복통을 넘어 열, 황달, 30분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는 담석이 담낭에서 떨어져 나와 담즙을 운반하는 길목 어느 한 곳에 걸려서 담즙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않아 담낭과 담관(담즙이 흐르는 길), 간이나 췌장에 염증을 일으킨 상황이므로 위험할 수 있다.담석증은 6:4 비율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다. 특히 최근 들어 젊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젊은 여성에 있어 육류의 과다 섭취, 임신으로 인한 과다한 에스트로겐분비, 호르몬 대체 요법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경구용 피임약 복용,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량 등이 원인이 되어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는데 특히 40세 이후에 급격히 증가한다. 당뇨병을 앓는 경우, 비만, 담석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높다. 담낭담석은 복부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으며, 담관담석은 CT(컴퓨터단층촬영), MRCP(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등으로 진단한다. MRCP는 담관결석 유무와 위치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며, ERCP는 담관에서 담관 결석을 제거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치료 방법은 담석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 증상 유무나 담석의 성분도 치료방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담석의 주성분이 콜레스테롤 담석이고 소화 장애나 상복부 불쾌감 등 가벼운 증상만 있는 경우, 담석 크기가 5㎜ 미만인 경우에는 경구 담즙산 용해제 등을 투여하여 담석제거를 시도할 수 있다. 담석이 담관 내에 위치하는 경우 내시경치료 (ERCP)를 일차적으로 시행하고, 필요시 경피적담관배액관을 삽입하여 제거하거나 수술로 치료한다. 외과적 치료라고도 하는 수술적 치료는 개복 담낭절제와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구분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환자에 있어 개복하지 않고 통증과 합병증이 적은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시행되고 있다. 담석증과 함께 담낭암이 동반될 수도 있고, 담낭염이 심해지면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음에 따라 담낭용종과 담석이 동반됐거나, 3cm보다 큰 담석이 있는 등의 환자들은 담낭절제술을 권고한다.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박일영 교수는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담석증을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 중 담석이 있는 경우나 간경변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나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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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강대희 교수, 김의영 박사과정) 연구팀이 성인 7만2885명을 대상으로 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다.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남성 2.1배, 여성 1.5배 높았다.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등 성인병이 한꺼번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관질환으로 인해 뇌졸중·심근경색 등 위험질환에 취약해진다. 코골이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중 복부비만과 가장 관련성이 컸는데,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남성의 경우 2.6배 여성은 2.9배로 복부비만 위험도가 높았다. 이외에도 코골이는 고혈압(남 1.6배, 여 1.3배), 당뇨병(남 1.3배, 여 1.3배), 고중성지방혈증(남 1.6배, 여 1.3배) 위험도도 증가시켰다.코골이는 피곤하거나 음주 후 잤을 때, 목젖 주변의 연구개가 느슨해지며 공기의 흐름이 방해돼 소리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비만 때문에 목젖이 눌리거나 비염·축농증 등 질환으로 코가 막힐 때, 턱이 작은 경우에도 코골이를 할 수 있다. 문제는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땐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져 폐와 심장에 무리를 준다. 이로 인해 고혈압·부정맥·당뇨병·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연구팀은 "코골이로 인해 숙면을 방해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혈압과 맥박이 오르는 등 심혈관계에 무리가 간다"고 말했다.코골이를 완화하려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수면·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똑바로 누워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게 좋은데, 중력을 덜 받아 혀가 기도를 막지 않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양압기나 구강내장치를 착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양압기는 산소마스크 형태의 장치인데, 코에 공기를 주입해 수면 시 호흡을 도와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의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국제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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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는 우리를 뜨끈한 국물이 있는 해장국집으로 인도한다. 특히 전날 과음을 했다면 속을 풀기 위한 음식으로 황태해장국이 으뜸이다. 황태해장국이 숙취에 좋은 과학적인 이유를 알아봤다.황태해장국은 강원도 강릉 지역 토속 음식이다. 황태는 명태의 내장을 꺼내고 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한 후 이를 겨울에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놔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말린 것을 말한다. 명태를 말리는 과정에서 살색이 노랗고 솜방망이처럼 연하게 부풀어 올랐다고 해서 황태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태해장국은 황태를 찢어서 육수에 버섯, 두부, 조개, 콩나물, 무 등을 넣어 끓인 국이다.황태는 특히 숙취에 도움이 된다. 황태에 간을 보호해주는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메티오닌은 해독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미노산이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도 황태의 효능 중 하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이뇨 작용, 노화 방지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의 조절과 항산화 효과, 혈중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황태해장국을 직접 만들어 먹으려면 우선 황태의 머리, 지느러미, 껍질을 제거한다. 머리 부분은 따로 육수를 만드는 데 쓴다. 육수는 냄비에 무를 넣고 황태 머리와 함께 끓여 만든다. 그다음 물에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두부도 같은 크기로 썬다. 표고버섯은 채 썰어 놓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은 후 풋고추, 홍고추, 마늘도 먹기 좋게 썬다. 기호에 따라 조개와 콩나물도 손질해 놓으면 좋다. 육수가 끓으면 황태와 준비한 재료를 넣어 푹 끓인 후 새우젓이나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맞춘 후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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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이건 고데기….” 유명 연예인의 머리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하고 싶어 사진을 가지고 미용실에 가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아무리 예뻐 보이는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미용실을 찾아도 나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자신의 얼굴형과 맞지 않는 헤어스타일일 가능성이 크다.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갸름하고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얼굴형은 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주는 반면 사각턱이 과도하게 발달하고 광대가 돌출되면 강하고 드센 인상을 주기 쉽다”며 “유행 스타일만 좇기보다는 자신의 얼굴형과 분위기에 딱 맞는 헤어스타일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본인 얼굴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먼저 둥근 얼굴형에는 갸름해 보일 수 있는 긴 머리가 어울린다. 다만 층 없는 머리보다는 레이어드 컷을 추천한다. 시선을 분산시켜주기 때문. 이때 앞머리는 뱅 헤어를 피해야 한다. 뱅으로 자르면 얼굴이 옆으로 커 보일 수 있다.각진 얼굴형은 먼저 앞머리를 없애거나 시스루 앞머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빽빽한 앞머리는 얼굴을 더 답답해 보이게 만들며 얼굴 각이 돋보인다. 더불어 짧은 헤어스타일보다 굵은 웨이브를 넣은 긴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얼굴의 각을 가려주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계란형보다 세로 길이가 조금 긴 타원형 얼굴은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잘라 다소 긴 얼굴을 가려주고, 턱선 정도의 단발 길이에 층을 내 풍성한 웨이브를 주면 작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처럼 보일 수 있다. 머리를 묶을 때는 조금 낮게 느슨히 묶어 옆선의 볼륨감을 살려주고 옆머리도 조금 빼주는 것이 좋다.광대가 나온 얼굴형은 먼저 앞머리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광대를 가리는 방법이 있다. 빽빽한 앞머리나 일자 앞머리는 오히려 광대를 돋보이게 할 수 있으니 시스루 앞머리, 뱅 앞머리를 선택해 광대 부분은 길게 잘라주면 좋다. 앞머리를 만들기 싫다면 옆머리를 길러 광대를 가려도 좋다.◇생활습관 개선으로 얼굴형 교정 가능얼굴형은 비단 헤어스타일만을 좌우하는 요소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 데는 이목구비의 생김새는 물론이고 패션,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얼굴형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일상에서 흔한 생활습관으로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지속되면 턱이 점점 앞으로 나오거나 좌우대칭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식습관도 얼굴 골격 변형에 영향을 미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한,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나 턱을 괴는 습관이 수년간 지속되면 성장기 뼈와 근육 발달에 영향을 줘 얼굴 생김새에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그 때문에 음식물을 씹을 때 양쪽 턱과 치아를 모두 사용하며, 표정을 지을 때 역시 양쪽 얼굴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현재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미 턱 근육의 발달이 심하거나 비대칭, 부정교합이 있다면 기능적, 심미적 개선이 모두 가능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오 원장은 “시술 전 바른 생활습관으로 골격 변형을 예방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지만, 주걱턱이나 부정교합 등 교정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며 “얼굴뼈 수술은 단순히 외모 개선에 치우치기보다는 기능 개선을 우선으로 치료 방향을 잡아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고난도의 수술인 만큼 마취 전문의 상주, 응급 심폐소생 시스템, 자가발전 장비 등 안전 시스템을 갖추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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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20만3305명에서 지난해 21만2916명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병원을 찾지 않은 ‘잠재적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셈이다.탈모 인구의 급증 속에 탈모로 속앓이를 하는 연령도 중장년 남성에서 비교적 젊은 남성까지 젊어지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원형 탈모증 환자 16만3785명 중 20~30대가 7만1330명(43.5%)이었다. 20대 환자는 2012년과 비교해 7.5%나 증가했다.◇젊은 탈모 인구 급증…서구화된 식생활 원인탈모는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환경적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최근에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당질이나 채소의 섭취는 감소하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주로 섭취했던 음식 중 콩‧두부‧된장‧칡‧채소 등에는 남성 호르몬의 억제를 돕는 성분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성 호르몬 억제를 돕는 음식 섭취가 감소하고, 육류 섭취는 증가하면서 남성형 탈모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이 외에도 탈모증은 출산, 특정 약물 복용, 다이어트, 갑상선 질환, 빈혈 등의 영향을 받아서 나타날 수 있다.모발은 5~6년간 자라는 성장기를 지나 퇴행기‧휴지기를 거쳐 자연스럽게 빠진다.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하루에도 수 십 개 빠지고, 빠진 자리에서 새로 자라나는 사이클을 여러 번 반복한다.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탈모증은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일 때를 말한다”며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검지 두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겨 보았을 때 4~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꾸준히 관리·치료하면 얼마든지 극복흔히 탈모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이다. 남성 탈모의 경우 의학적인 치료를 시작해도 최소 3~6개월 정도는 지나야 어느 정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치료 과정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고 민간요법에 의지하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약물 복용이다. 약물치료도 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 없어진 뒤에 복용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경구치료제는 가늘어지고 짧아진 모발을 굵고 길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의 환자는 머리카락 수에만 민감해 초기에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며 중단하고 상태가 악화돼 후회하며 다시 치료에 나서는 경우가 적잖다. 이런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탈모치료제는 복용약제인 피나스테라이드와 듀타스테라이드, 바르는 약제로 미녹시딜이 있다.탈모 치료 중 수술적인 방법은 자가모발이식술이 있다. 환자의 머리카락을 재배치시켜 탈모를 감추는 영구적인 수술법이다. 모발이식의 경우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식할 모발도 한정돼 있고 효과도 적어 모발선이 이마 라인 뒤로 후퇴했다면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젊은 사람 중 약간의 탈모에도 이식을 고려하는데 대부분 과민한 반응으로서 약물치료를 꾸준히 시행하는 것부터 도전하는게 순서다. 심우영 교수는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추려면 금연과 금주,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기본”이라며 “이미 치료를 시작했다면 이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고, 도중에 치료를 멈추면 치료 이전의 탈모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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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시체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를 막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이경화 교수의 도움을 받아 인플루엔자와 예방접종에 대한 질문 8가지를 정리했다.1. 인플루엔자란?흔히 계절형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열 질환이다. 항원 유형에 따라 크게 A, B, C로 분류 되는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10월부터 4월까지 유행한다.2. 인플루엔자 증상은 어떠한가?인플루엔자는 1~5일의 잠복기를 거치며 증상은 평균적으로 5~9일 정도 지속된다.인플루엔자의 특징은 심한 발열(38~40℃)이다.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을 시작으로 마른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3. 인플루엔자는 왜 위험한가?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 되지만 유,소아나 노년층, 면역저하자의 경우 심각한 바이러스성 폐렴, 기저질환 악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일부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4. 바이러스는 어떻게 옮겨지는가?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로 전파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높다. 성인의 경우 증상 시작 후 5일, 소아는 10일 이후 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5.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시작된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야한다.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면 빠르게 확진할 수 있다. 감염이 확인되면 해열진통제 복용 등으로 증상을 조절해야한다. 증상이 발현된 후 48시간 이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으니 빨리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타인에게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6. 인플루엔자 백신은 누가 맞아야하는가?보통 백신은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에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65세 이상 노인, 만성 호흡기질환자, 만성 심혈관 질환자, 당뇨병, 만성 신부전, 면역저하자, HIV보균자, 항암치료환자 등)와 고위험군 환자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사람(의료진, 교사 등)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권한다.7. 적절한 예방접종 시기는?독감 예방접종 시기는 매년 10~12월로 잡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을 올해 개정해 독감 예방접종 권장시기를 매년 10~12월로 권고했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면 방어항체가 형성되며 면역효과는 6개월간 지속된다. 이듬해 봄까지도 독감이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예방접종을 받으면 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8. 예방접종 시 주의해야할 점은?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간혹 발열이나 근육통이 발생한다. 이는 면역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전신 이상반응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수일 내에 호전된다. 그러나 이전 투여 시 과민반응, 경련 혹은 신경계 장애를 나타냈었거나 급성 감염 혹은 발열 환자는 접종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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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은 체지방량을 줄이고 근력·지구력을 강화하는 등 건강에 매우 이롭다. 그러나 무작정 강한 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무리한 운동 금물… 횡문근융해증·탈장 유발운동의 강도를 지나치게 높이거나 갑자기 무리해서 운동하면 급성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횡문근융해증과 탈장이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녹는 병'이라 불리는데,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파열돼 마이오글로빈 등 근육세포 구성물질이 혈액으로 흘러 들어간다. 근육통과 함께 부종·구토·감기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다량의 마이오글로빈이 혈액을 타고 콩팥으로 들어가, 콩팥 세뇨관이 막히고 급성신부전 등에 걸릴 수 있다.무리한 운동은 장기가 원래 자리 밖으로 밀려 나오는 탈장도 유발한다. 내장을 받쳐주는 근육층인 복벽이 약해져 장기가 구멍으로 튀어 나오는 것이다. 보통 복벽이 약한 노인에게 나타나나, 지나친 운동으로 복압이 상승해도 탈장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튀어나온 장기가 괴사해 잘라내야 한다. 운동 후 근육통·복통 등이 생겼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이런 질병을 예방하려면 운동할 땐, ▲온도·습도가 높은 환경을 피하고 ▲땀복을 입지 않고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는 등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술 마신 후 운동하면 간·근육 손상술을 마신 후 운동을 하면 땀이 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간과 근육에 무리가 가,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운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돼 생기는데, 간이 알코올과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하느라 쉽게 지치게 된다. 술을 마시면 몸속 수분이 줄어드는 것도 운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근육이 활발하게 운동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데, 몸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한다. 이로 인해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간이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포도당 부산물을 제때 제거하지 못해, 근육에 쌓이면 근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 날은 되도록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운동할 때는 간과 근육에 무리가 가는 근력운동보다 걷기·조깅·스트레칭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그래야 피로 물질이 덜 쌓인다. 또 술을 먹을 땐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채소 등 신선한 안주를 먹어야 몸속 알코올이 희석돼 운동 시 간에 무리가 덜 간다.◇살 빼려면 식전, 근육 키우려면 식후 운동해야 몸의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운동을 하는 시간대가 다르다. 정상 체중이지만 근육량이 부족해 근력 운동을 한다면, 식사 후에 하는 게 효과적이다. 몸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는데,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근육의 단백질을 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근육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 2~3시간 전에 탄수화물·단백질이 풍부한 잡곡밥·닭가슴살 등 살코기·달걀 등을 먹으면 된다. 반대로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는 게 좋다.공복에 운동하면 몸속 탄수화물이 금방 고갈돼 지방을 연소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 결과, 식전에 운동한 사람이 식후에 운동한 사람보다 평균 33%의 지방이 더 연소했다. 공복 운동이 끝난 후 과식을 막기 위해 과일·채소 등으로 허기를 달래고, 1~2시간 뒤 식사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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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건조해지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겨울에는 몸속 수분이 쉽게 증발해 건조해진다. 피부뿐 아니라 안구·기관지 등도 예외는 아닌데,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비염 등이 생기고, 평소 이를 앓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진다. 눈코입을 촉촉하게 유지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눈, 안구건조증 막는 인공눈물… 투입구 떼고 한두 방울안구건조증은 대기가 건조하면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물량이 줄면서 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 심한 경우 두통이 생기고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땐 인공눈물을 눈에 직접 넣어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다. 단, 잘못 사용했다간 세균에 감염되거나 인공눈물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공눈물은 포비돈·세트리미드·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눈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눈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넣고, 점안할 때는 고개를 30도 젖히고 한두 방울 넣으면 된다. 인공눈물의 투입구를 안구에 닿을 듯이 넣는 것은 금물이다. 투입구의 세균이나 이물질 등이 눈 안에 들어가면 감염과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렌즈를 낀 상태라면 방부제 성분이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고, 충혈·작열감·가려움 등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멈춰야 한다.◇코, 물 자주 마시고 코 세척은 1~2회만주변 환경이 건조해지면 알레르기 비염이 악화할 수 있다. 콧속까지 건조해져 먼지·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쉽게 자극되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콧물·재채기·코막힘·가려움증·부종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심해지면 천식·중이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0도·습도는 45%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셔 기관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채소·과일 등 수분과 비타민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담배 속 유해물질이 기관지를 건조하게 하므로, 흡연은 금물이다. 콧속 이물질을 빼내고 촉촉하게 하기 위해 코 세척을 할 수 있는데, 너무 자주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세척을 지나치게 자주 하면 콧속이 오히려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한다. 경증 환자는 하루 1회, 중증이라면 아침저녁으로 최대 하루 2회 세척하는 게 적당하다.◇입, 탈락성 입술염 취약… 침 바르기 금물가을엔 입술이 건조해져 수시로 트고 각질이 일어난다. 이를 탈락성 입술염이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한 환절기에 심해진다. 탈락성 입술염은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나 통증이 적어 방치하기 쉬운데,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등을 앓는 사람은 특히 취약하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입술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거나 침을 바르는 등의 습관을 버리는 게 중요하다.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깨물면 구강 세균으로 인해 감염될 위험이 있다. 건조한 입술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E 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발라 촉촉하게 해야 한다. 평소 피부질환이 있다면 스테로이드제를 소량만 얇게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피부재생에 필수적인 비타민B2를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2는 우유·육류·달걀 흰자·견과류·녹색 채소 등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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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전문병원 굿닥터튼튼병원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 3회 굿닥터 최소침습척추시술 심포지움(Good Doctor’s MISS Symposium)’을 열고, 최근 소개되었던 최소침습척추 시술의 필요성 및 임상적 의의 등을 논의한다.이번 심포지움은 굿닥터튼튼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가 후원하는 행사로,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최소침습 척추시술 전문가들이 모여 치료법에 대한 비교토론 및 발표를 진행한다.심포지움의 주제인 최소침습 척추시술(MISS)은 외과적 수술 대신 미세내시경을 활용,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치료 효과는 높이면서 환자의 신체적인 부담은 최소화 하는 시술이다.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목디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소침습 척추 시술에 대한 이견도 있다. 최소침습척추 시술이 기존 시술에 비해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견부터, 최소침습 시술의 명칭 문제, 혹은 미세침습 시술의 방법론적 의견까지 다양하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의들을 초청, 각종 최소침습 시술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한 찬반논쟁을 통해 최소침습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 정리한다. 제1, 2세션은 주제토론이다. 제1토론은 강남세브란스 신경외과 조용은 교수와 조선대학교병원 이승명 척추센터장을 좌장으로 SELD(미니레이저디스크시술)에 대한 찬반토론을 진행한다. 제 2토론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도재원 교수와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을 좌장으로 미세침습 시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제3, 4세션은 국내외 의료진의 미세침습 임상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나누리병원(인천) 척추센터 오성훈 원장을 좌장으로 일본 Aichi Spine 병원의 이토 후지오 병원장을 초청, 일본의 최소침습 시술의 최신동향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추간공 경유 내시경 하 추간판제거술과 PSLD 내시경 절제술에 대한 비교 강연을 하며, 굿닥터튼튼병원의 임강택 원장, 김수범 원장이 그 동안의 임상 결과를 활용한 PSLD와 SELD의 기술적 방법 및 요령에 대해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들의 연구나 지식 공유를 통해 최소침습 시술의 기술적, 임상적 발달은 끊임없이 진보해왔지만, 다양한 최소침습 척추시술을 둘러싼 이슈 및 성과에 대해 비교하는 자리는 부족했다”며 “이번 심포지움이 다양한 최소침습 척추 시술의 임상적 효용을 논의하고, 나아가 향후 국내 의료 기술 발달의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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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구 건조 및 눈 피로 개선을 도와주는 눈 종합영양제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를 연구·개발해 출시한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눈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포에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추출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 비타민E, 비타민C, 은행잎 추출물, 아연, 구리,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등 눈에 좋은 영양소를 다양하게 포함한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 회복을 돕고, 루테인은 노화 예방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안구건조를 개선, 비타민C·은행잎추출물·아연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특히,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C·베타카로틴과 비교할 때 1000배~4000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각막세포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영양을 줘, 망막 혈류를 개선하고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한다. 안구건조증과 관련있는 마이봄샘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춰주거나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현대인은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 보니 눈의 건조나 피로함, 이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며 “아스타잔틴은 식약처로부터 눈의 피로 완화 및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인정받은 만큼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그 효과가 높아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안과 전문의와 가정의학 전문의가 직접 연구·개발했으며, 하루에 한 포 먹으면 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비앤빛 헬스케어에서 운영하는 아이케어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