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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서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파주서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 등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 이에 인천, 경기·강원 북부 등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이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는 논,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흑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어두워질 무렵 시작해 새벽 2~4시에 정점을 보인다.국내에서는 삼일열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자 및 여행객에게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삼일열말라리아에 감염되면 권태감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말라리아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1.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10월까지 야간(밤 10시~새벽 4시)에는 낚시터, 야외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한다.2.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3.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및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한다.4. 위험 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받는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0:33
  • 김미려 14kg 감량… 깻잎이 다이어트 효과 있나?

    김미려 14kg 감량… 깻잎이 다이어트 효과 있나?

    개그우먼 김미려가 14kg을 감량해 화제다.1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미려를 포함, 다이어트로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둘째 낳고 74kg까지 나갔다가 58.7kg으로 마무리해 14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 비법이 깻잎이라고 밝혔다. “닭가슴살 샐러드름 거다 보니 맛이 물려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 먹었다”며 “피자가 먹고 싶을 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고 말했다.깻잎은 실제 여러 건강 효능을 가졌다.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 등 여러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습관 관리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먹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이어트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0:03
  • 리총웨이 비강암 투병 은퇴… 축농증과 증상 유사

    리총웨이 비강암 투병 은퇴… 축농증과 증상 유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선수 리총웨이가 암 투병으로 은퇴를 선언했다.13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리총웨이는 작년 7월 코에 암이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은 뒤 대만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올해 1월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현재 건강 상태로는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준비가 무리라고 판단해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발표했다. 리총웨이는 2006년 24세의 나이로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오랫동안 '배드민턴 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당분간 쉬면서 아내와 어린 두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며 "차세대 배드민턴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리총웨이는 비강암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바 있다.비강암은 코 안의 빈 고신 비강에 발생한 암을 말한다. 초기엔 증상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비부동염과 유사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으면 암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코 막힘 ▲후각 감퇴 ▲지속적인 콧물 및 코피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종양이 안면을 침범할 경우에는 안면부 비대칭이나 안면 통증과 같은 이상 감각이 발생할 수 있고, 뇌 신경을 침범하면 뇌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치료는 상태와 종양 전이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고려된다. 정상조직을 포함한 절제술이 가장 흔하고, 수술 전후에 방사선 치료 등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비강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이상 증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통 비염과 비슷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앞선 의심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코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또 흡연과의 관련성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금연한다.
    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09:59
  • 고대구로병원-휴먼IT융합연구센터, 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

    고대구로병원-휴먼IT융합연구센터, 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12일 융복합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전자부품연구원 휴먼IT융합연구센터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협정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개발 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및 다국가 임상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수행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이용 등 체외진단 및 IT융합연구 관련 기술교류를 하게 된다.임채승 센터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 최초로 ISO9001/ISO14001 인증과 생명의학 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FERCAP) 및 AAHRP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체계의 국제적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와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의료기기 개발 및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화 중개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되며 국내 의료기기 개발 역량 강화 및 고부가가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분야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31
  • 대원제약, 최첨단 설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 개최

    대원제약, 최첨단 설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 개최

    대원제약이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대원제약 진천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포함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진천공장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2018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내용액제 생산 5억8000만포, 물류 6500셀 등 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수준이다.또한, 생산량 증대 시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증설하도록 만들었으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연내 적격성평가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한 후 GMP 허가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프리겔, 포타겔 등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진천공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품질관리시스템(QMS) ▲​실험실관리시스템(LIMS) ▲​환경관리시스템(BMS) 등 최첨단 IT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운반시스템(AGV) ▲​원료이송시스템(Transfer Distribution System)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통해 조제·충전·​포장·​운반·​물류 전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이룸으로써 생산의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존의 향남공장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등한 경쟁이 가능한 생산능력을 갖춘 만큼, R&D역량과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매출 1조 달성을 앞당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29
  • 백롱민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 취임

    백롱민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 취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전임 원장을 포함한 내외빈,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백롱민 원장은 2008년~2013년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2019년 연구부원장으로서의 지내며 병원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을 보였다. 특히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의 융·복합 연구 및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했다.백롱민 원장은 취임사에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이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질 때”라며 “데이터 기반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등에 발맞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학생, 수련의, 전공의, 해외의학자에 대한 임상 및 연구교육 내실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서 3대 경영방침으로 ▲환자와 고객이 행복한 최고의 병원 ▲교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병원을 제시했다.백 원장은 “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병원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직원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롱민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성형외과학 교수로서 의학연구와 후학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의 의료봉사 활동과 전 세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2013), 오드리헵번 인도주의상(2014), 베트남 국가우호훈장(2016), 장기려 의도상(2018), 보건의날 기념식 근정포장(2019)을 수상·수훈하는 등 국내외 의료봉사·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26
  • '약용버섯의 왕' 누구?… 항산화엔 영지, 면역력엔 동충하초

    '약용버섯의 왕' 누구?… 항산화엔 영지, 면역력엔 동충하초

    약용버섯은 항염·항암·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많다. 유효성분이 특히 풍부한 약용버섯은 무엇일까?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약용버섯 속 유효성분을 비교 분석했다.분석에 쓰인 약용버섯은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 동충하초, 영지버섯이었다. 연구팀은 버섯을 열풍건조한 후, 증류수에 넣어 60도의 열풍건조기에서 24시간 동안 추출했다. 이후 ▲폴리페놀(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성분) ▲베타글루칸(체내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활성성분) 함량을 살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00
  • 게임중독은 혼자 오지 않는다… 10명 중 9명, ADHD·우울증 등 동반

    게임중독은 혼자 오지 않는다… 10명 중 9명, ADHD·우울증 등 동반

    세계보건기구(WHO)가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의 과도한 게임 몰입을 질병으로 분류(gaming disorder, 게임장애)했다.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과하면 건강에 독(毒)이 다. 그런데 '게임중독이 있으면 특정 질환이 함께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게임중독 있으면, ADHD·우울증·아스퍼거증후군 많아'게임중독자 10명 중 9명은 공존 질환을 가지고 있다'. 게임중독 상담·치유 전문 기관인 게임과몰입힐링센터가 최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는 중앙대병원 등 전국 5개 병원에 개설돼 있다.조사는 6000여 건(환자수 900명) 게임중독 진료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88.5%는 공존 질환이 있었다. 공존 질환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조울증, 아스퍼거증후군 등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는 "병적으로 게임에 몰입하는 사람에서 ADHD나 우울증 같은 질환이 많이 동반된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며 "특히 게임문화가 발달한 국내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고려제일정신과의원 김진세 원장은 "병적으로 게임에 매달리는 환자를 진료해보면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며 "게임중독자 중 공존 질환 보유자 88.5%라는 수치가 결코 과장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8:57
  • [굿모닝, 닥터] "입에 맛있기보다 '腸에 좋은' 식사를… 나트륨 줄인 발효 식품 드세요"

    [굿모닝, 닥터] "입에 맛있기보다 '腸에 좋은' 식사를… 나트륨 줄인 발효 식품 드세요"

    "단짠단짠(달고 짠)한 맛있는 음식은 입에서만 쾌락을 줍니다. 입에서의 쾌락은 잠시일 뿐, 장으로 들어갔을 때도 좋은 음식일 지 한번은 생각하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25년간 1만건이 넘는 대장암 수술을 집도한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장 건강을 위해 강조하는 말이다. 그는 "30년 가까이 의사 생활을 하면서 대장암, 염증성장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장 질환이 과거에 비해 급증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유는 식생활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했다.현대인들은 가공식품, 냉동식품, 패스트푸드를 과거에 비해 많이 먹는데, 김 교수에 따르면 이런 식품들이 장내 환경을 나쁘게 변화시키고 장기간 누적되면서 질병으로 이어진다. 김 교수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식생활로 회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8:56
  • [따끈따끈 최신 연구] "소시지 대신 생선 먹으면 사망률 25% 감소"

    [따끈따끈 최신 연구] "소시지 대신 생선 먹으면 사망률 25% 감소"

    붉은 고기나 소시지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으면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미국인 8만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다른 식품으로 대체한 사람의 사망률이 최대 2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습관을 8년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에 0.5인분씩 붉은 고기 섭취를 늘린 사람은 8년 동안 사망률이 10% 증가했다. 반대로 붉은 고기를 닭고기, 생선, 달걀 등으로 대체한 사람은 사망률이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붉은 고기를 생선으로 바꾼 사람은 사망률이 17% 감소했고, 통곡물은 12%, 닭고기는 10%, 달걀은 8%가 줄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8:52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20·끝] 잠자리 스마트폰이 불면증의 원인?

    '포노 사피엔스'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우리 생활에 스마트폰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은 낮 시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야간에는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칠 만큼 밝다.수면의 측면에서 본다면,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상황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뒤로 밀리게 하고 충분한 질과 양의 잠을 자는 데 방해가 된다.야간에 눈을 통해 밝은 빛이 뇌로 전달되면 뇌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라고 하는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잠들기가 어려워지고, 일주기 리듬이 뒤로 밀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빛의 영향은 빛의 세기가 밝기가 밝고, 파란색 파장의 빛의 경우에 그 영향이 크다.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최근에는 일몰 시간 이후에는 저절로 파란색 파장의 빛을 줄이는 기능을 가진 앱이 개발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수년 전부터는 스마트폰 제조사도 파란색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스마트폰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야간에는 약한 빛이라도 생체리듬을 뒤로 밀리게 하고 불면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침실에 들어가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불면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종합이헌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2019/06/14 08:51
  • [힐링 여행] 이슬람 문화의 꽃 '중앙亞 3국'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3국 여행을 8월 23일~9월 3일(10박 12일) 진행한다. 헤밍웨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 극찬한 알마티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송쿨 호수 등을 둘러보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면 이슬람 세계가 펼쳐진다. 푸른 돔과 색색의 타일로 장식된 비비하눔 모스크 등은 눈을 뗄 수 없게 아름답고 이국적이다. 1인 참가비 54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06/14 08:50
  • 결핵성 후만증 새 치료 길 열렸다

    결핵성 후만증 새 치료 길 열렸다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이 결핵성 후만증 신 치료법을 제시했다. 조대진 교수가 연구해오던 단독 후방경유 신 절골술을 결핵성 후만증에도 적용해 교정에 성공했다. 이 수술법은 결핵성 후만증 환자에 있어 기존에 시행된 적이 없는 세계 최초의 수술법이다.결핵성 후만증은 폐결핵이 척추뼈로 전이돼 발생한다. 결핵균이 척추체를 파괴해 척추가 붕괴하면서 치유되는 과정에 여러 마디의 척추체가 합쳐져 앞으로 기울어 등이 구부러지고 튀어나온다. 결핵의 치유과정에서 염증이 심해져 생긴 신경의 유착과 고정성 후만증의 교정술은 고난도의 수술이며, 교정 수술을 시행해도 하지마비 등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기존에는 후방 고정술이나 척추 유합술을 실시해 치료했으며, 2회(전방, 후방)에 걸친 수술과 흉곽을 열어 수술하기 때문에 고령 환자에 있어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매우 높았다.이에 조대진 교수는 척추 외상 후 후만증에 적용해 호평을 받았던 단독 후방경유 신 절골술(뼈를 잘라 기형을 교정하고 다시 이어주는 방법)을 결핵성 후만증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그 결과, 마비를 동반한 결핵성 후만증 환자 7명의 곱추 교정 각이 25도 이상 교정됐으며, 시상면 불균형은 12cm 가량 교정이 이뤄졌고, 결핵성 후만증에 동반된 지연성 마비증세도 좋아졌다.조대진 교수는 “새로운 단독 후방경유 골절술은 수술 시간을 줄여 그에 따른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며 "기존의 공격적인 절골술이 없이도 환자의 미용상의 문제부터 만족도가 개선됐고, 과도한 교정과 수술 후 마비 등 절골술로 인한 실패 우려도 적어 마비를 동반한 결핵성 후만증 환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 내용은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 2019년 5월호에 게재됐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7:03
  • 자생한방병원, 보건복지부 선정 ‘의·한 협진 우수기관’

    자생한방병원, 보건복지부 선정 ‘의·한 협진 우수기관’

    자생한방병원이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자생한방병원은 12일 보건복지부 주최 ‘2019년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범사업 우수 기관과 협진 프로그램 우수 사례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을 받았다.이날 자리에서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45개 기관 중 협진 건수와 연구 기여도, 협진 질 향상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 기관 선정과 마찬가지로 각 병원이 실시하고 있는 협진 시스템의 과정과 성과 등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했다.자생한방병원은 2017년 새로운 방식의 한∙양방 협진 시스템 ‘의사∙한의사 한자리 진료’를 선보였다. 이는 재활과, 한방재활과, 영상의학과 등 한·양방 전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와 소통하며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료하는 통합의료 시스템이다.의사∙한의사 한자리 진료는 한방 전문의와 양방 전문의가 30~40분 동안 1명의 환자를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등 최선의 치료를 위한 종합 진단을 내리는데 집중한다. 따라서 환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환자의 요청사항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환자들은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많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때문에 협진은 꾸준히 발전해야 할 분야”라며 “기존의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발전시켜 근골격계 질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7:00
  • 아침에 딴 생수병, 지금쯤 세균이… '헉'

    아침에 딴 생수병, 지금쯤 세균이… '헉'

    생수를 사 들고 다니며 마시는 사람이라면 주의하자. 생수 병이 세균의 온상일 수 있다.페트병에 담긴 생수를 사면 대개 몇 모금을 마시고 뚜껑을 닫아 놔둔 후 다시 마시곤 한다. 심지어 그다음 날까지 마실 때도 있다. 이는 세균을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국수자원공사 실험 결과,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는데, 한 모금을 마시고 난 후 측정하니 900마리로 늘어났다. 하루가 지난 후에는 4만 마리가 넘었다. 이는 기준치의 400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오염 속도가 더 빨라진다. 세균이 한 마리에서 100만 마리까지 증가하는 데 4~5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이는 타액에 있는 여러 영양물질과 혼합해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많은 세균에 오염된 물을 마시면 복통이나 식중독, 장염,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주의가 필요하다.페트병에 든 생수를 마실 때는 입을 대지 말고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을 대야 한다면 한 번에 다 마시도록 한다. 또 내용물을 마시고 남은 페트병은 재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7:00
  • 요로결석 절반은 재발… 몸속 '미네랄'이 문제

    요로결석 절반은 재발… 몸속 '미네랄'이 문제

    콩팥·요로결석은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결석이 잘 생긴다. 요로결석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두자.◇식생활 관리 안 하면 재발소변 속에 있는 칼슘 같은 미네랄 성분이 소변에 완전히 녹지 못하고 뭉치며 생긴 돌을 결석이라 한다. 이 돌은 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尿路)를 따라 움직이는데, 소변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결석에 나쁜 식습관은 ▷부족한 수분 섭취 ▷과한 나트륨 섭취 ▷과도한 육류 섭취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의 농도가 높아져서 칼슘 등 미네랄이 잘 뭉치고,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결석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칼슘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며, 육류를 많이 먹으면 육류 속 단백질 성분이 칼슘이나 수산, 인산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결석이 된다. 이외에도 비만, 당뇨병,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이 있으면 몸이 산성화되는데, 그러면 몸속 칼슘 배출이 촉진돼 결석이 잘 생긴다.요로결석은 한 번 생기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5년 내 재발률이 50%에 이른다. 결석은 식습관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하루 아침에 식습관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물·신 과일 많이 먹으면 좋아결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5L 이상이다. 단, 60세 이상 중장년층은 물을 2.5L이상 마시면 오히려 혈중 전해질 농도가 떨어져 저나트륨·저칼륨 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을 마신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면 전해질 농도가 깨졌다는 신호다. 물 대신 전해질 음료를 먹는 게 낫다.오렌지나 레몬·자몽·귤·수박 같은 과일에는 결석 성분을 녹이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 풍부하다.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우면 이런 과일이 든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분이 많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맥주나 커피도 이뇨효과가 있어 결석이 있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소변량 늘려 결석이 빠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석을 만드는 성분인 칼슘을 배출시킨다.◇결석 어떻게 빼낼까결석은 크기가 4㎜ 이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통해 자연스레 빠질 수 있다. 결석이 2㎝ 이하라면 몸 바깥에서 충격파를 쏘아 결석을 부순 후 소변으로 빼내는 체외충격파시술을 한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성공률은 80~90% 정도다. 결석이 너무 단단하면 체외충격파를 쏴도 완전히 부숴지지 않고 쪼개져 요도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요도에 내시경을 넣어 빼낸다. 크기가 그 이상이거나 수가 많으면 옆구리에 작은 구멍을 내 내시경을 집어 넣어 빼낸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5:22
  • 이지영 둘째 임신… 후기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이지영 둘째 임신… 후기 때 조심해야 할 것은?

    가수 빅마마 이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영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지영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7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임신 7개월은 외부 자극에 태아가 반응하는 시기다. 이때 태와에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면 좋다. 이후 이어지는 후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특히 부른 배로 거동이 불편하고 중심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임신 36주 정도까지는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여행 등이 가능하나 충분한 휴식이 병행돼야 한다. 이 시기에 많은 임산부가 허리 통증을 겪는데, 몸을 구부리지 말고 굽이 높은 신발은 최대한 삼가야 한다.
    산부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3 14:19
  •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고백… 심각한 병일까?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고백… 심각한 병일까?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레이노병이란 무엇일까.레이노병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온이 과도하게 떨어졌을 때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발이 차갑고, 색이 변하고,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따뜻하면 확장하는 것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 추위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으로 말초혈관이 적당히 수축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레이노병이 있는 환자에서는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되는 것이 문제다.일반적으로 출산, 폐경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혈관수축으로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이 밖에 당뇨병, 류머티스, 고지혈증, 디스크 등 다른 질환에서 동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레이노병이 있다고 해도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일반적으로 추위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알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엔 증상이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 특별한 치료 없이 예방 조치만으로도 충분하다.​반면 이차성으로 발생하는 레이노 현상은 반드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교정이 병행이 필요하다. 레이노 증상이 ▲나이가 들어 생기거나 ▲​남성에서 나타났거나 ▲​류마티스 질환이나 말초 동맥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서 이차성 레이노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레이노병의 증상을 방치해 이차성 증후군으로 이어져 신체 말단의 피부 괴사나 궤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이차성 레이노증후군 환자는 기저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함께 혈관확장 효과가 있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기저질환 때문에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혈관확장에 도움을 주는지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레이노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우선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는 것이 증상의 발병 횟수를 줄이고,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을 피하고 얼린 음식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4:18
  • 쿨파스는 언제? 핫파스는 어디에? 파스 종류별 사용법

    쿨파스는 언제? 핫파스는 어디에? 파스 종류별 사용법

    목이나 허리, 어깨 등의 근육이 아프면 파스를 찾곤 한다. 파스는 그만큼 가장 흔한 가정상비약 중 하나다. 그런데 파스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종류가 다양한데, 증상에 따라 사용을 달리하는 게 좋다.파스는 타박상이나 근육통, 신경통에 쓰이는 외용 소염진통제다. 비스테로이드계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종류에 따라 크게 냉감이 느껴지는 쿨파스와 열감이 느껴지는 핫파스로 나뉘는데, 둘은 아픈 부위의 상태별로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핫파스는 뜨거운 자극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소염 성분을 피부로 침투시켜 만성 통증에 알맞다. 만성적인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파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핫파스가 적절하다.쿨파스는 피부의 열을 식히고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급성 염증이나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급성 타박상이나 가벼운 골절상의 경우에는 쿨파스가 맞다. 만약 핫파스와 쿨파스를 반대의 상황에 잘못 사용한다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파스를 너무 오래 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 제품에 따라 사용 시간이 다르지만, 대개 12시간이 지나면 떼는 것이 권장된다. 접착제 성분이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파스는 치료의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다. 이상이 있다면 파스에 의존하기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3 14:03
  • 노화 가장 빠른 눈… 다섯 가지 음식으로 지키세요

    노화 가장 빠른 눈… 다섯 가지 음식으로 지키세요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나빠진 눈은 회복되기 쉽지 않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되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 눈 내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또 아보카도에는 노안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역시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늦춘다.◇당근당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시력·세포 성장 및 발달·면역의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원형 썰기를 해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시금치시금치는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다. 그런데 시금치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조리법에 따라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실제 하버드대 연구 결과, 시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금치 속 루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시금치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가장 좋다. 필요에 의해 데쳐야 할 때는 살짝 데치도록 한다.◇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는 안구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막의 유연성을 촉진해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기는 눈 표면의 상처를 회복시킨다. 또 눈물의 한 성분인 기름층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예방한다. 연어 외에도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녹차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를 가져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카테킨이 자외선 노출에 따른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유해산소가 장기간 과다 축적되면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녹차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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