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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다. 우리 몸은 낮아진 기온에도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조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알아본다.1. 배탈이 자주 난다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나면 의심한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도 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3. 감기에 잘 걸리고, 한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한다. 따라서 감기가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날 수도 있다.4.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는다.​면역력 저하 신호가 나타난다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영양잡힌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음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높고, 예후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마스크를 반드시 끼고 정부가 권장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0:03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승인… “2023년 발매 목표”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승인… “2023년 발매 목표”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DPP-4 억제제의 3제 병용 요법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 병용 투여로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와 함께 이나보글리플로진을 병용 투여했을 때 기존 약물 대비 혈당강하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다.이나보글리플로진은 단독 요법과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에 이어 3제 요법까지 3번째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면서,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투여에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글로벌 당뇨병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9년 17조원에서 2024년 약 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3제 병용요법은 전체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 적응증 추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국내 최초 신속심사대상(패스트트랙)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나보글리플로진은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경증부터 중등증까지 제 2형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나보글리플로진 적응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SGLT-2 억제제 약물이 심부전과 만성신부전 치료제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나보글리플로진도 당뇨병 외에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통해 치료 혜택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콩팥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송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직접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의 SGLT-2 억제제다. 지난 9월 국제학술대회 ‘2020 ICDM(2020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임상 2상 시험에서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투여 후 위약과 단독 비교한 결과, 혈당 조절 주요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변화량이 위약 대비 약 0.9% 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존 SGLT-2 억제제보다 약 30% 이상 감소가 확인된 결과다.또 당뇨병 조절 목표의 글로벌 기준인 ‘당화혈색소 7.0% 이하 도달 환자 비율’은 최대 61%에 달했으며, 치료 전 대비 당화혈색소가 0.5% 초과 감소한 환자비율도 최대 72%를 기록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51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8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9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925명이며, 이 중 2만4616명(91.4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4명(치명률 1.76%)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41명, 서울 39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부산, 대구, 대전,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0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명은 서울 3명, 경기, 경북 각 2명, 대구,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유럽 8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5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42
  • 토티 확진, 부친도 '코로나'로 지난달 사망…

    토티 확진, 부친도 '코로나'로 지난달 사망…

    은퇴한 이탈리아 축구선수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일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토티는 최근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토티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그의 부인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의 부친인 엔조 토티가 코로나19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달 사망했다. 토티는 부친을 떠나보낸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토티는 현역 시절 '로마의 왕자'로 불리며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S로마에서만 25년간 선수생활을 하다 2017년 은퇴했다.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며 2002 한일월드컵 16강에선 한국을 상대로 출전하기도 했다.코로나19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발열'이다. 기침, 피로 증상도 주로 나타나며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생기면, 등교·출근하지 않는 등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 3~4일 경과를 관찰하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관할보건소에 문의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39
  • 유방암 수술, 로봇으로 절개 범위 최소화… 흉터 거의 없다

    유방암 수술, 로봇으로 절개 범위 최소화… 흉터 거의 없다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방암 학회 산하 한국 로봇-내시경 최소침습 유방 수술 연구회’는 2016년 말부터 2020년 사이 유방암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 73명(82건)을 분석한 논문을 외과 분야 국제 권위지인 ‘외과학 연보(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 해당 연구회가 발표한 유방암 로봇 수술 관련 첫 번째 논문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환자 사례를 담아 학계 관심을 끌었다.이번 논문은 박형석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이지연 칠곡경북대병원 유방 갑상선외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김지예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공동 제1 주저자로 참여했다.유방암 로봇 수술은 지난 2016년 말에서야 국내에 처음 시작돼 다른 암종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병원과 의료진이 유방암 로봇 수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수술의 안정성이나 합병증 발생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만큼 유방암 치료에서 심미적 요소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유방암 수술의 경우 유두를 보존하는 전절제술로 인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향상됐다. 하지만 그런데도 유방 병변 주위로 7~10cm가량의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띄는 상처가 남는다. 반면,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 부근을 2.5~6 cm가량만 절개하는 방식이어서 흉터가 크지 않고, 겉으로 잘 드러나는 부위도 아니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회는 8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맡은 외과 전문의 11명과 재건 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전문의 9명이 집도한 수술 결과를 분석했고, 환자들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만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연구회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입원 기간은 일반적인 유방암 수술 환자의 입원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됐다. 전체 수술 중 재수술이 필요했던 경우는 2건에 불과했고, 유두를 보존할 수 없었던 경우는 1건에 그쳤다. 수술 중 기존 방식으로 전환해야 했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연구회는 “이번 조사에서 보면 집도의의 경험이 쌓일수록 수술 시간, 입원일 수 등 에서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술기 개발, 교육 및 보급에 힘써 환자들의 치료 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29
  •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아침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해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당뇨병·비만 등 주요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 하지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챙겨먹지 않게 되는 것이 아침밥이다. 특히 매일 아침 밥, 국, 반찬 등이 모두 갖춰진 식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쁜 아침 시간, 간단하게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요거트·꿀아침에 요거트를 먹으면 위 내벽을 보호할 수 있다. 요거트 속 프로스타글란딘 E2 물질이 궤양을 치료하는 한편, 인체에 흡수된 유해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다만 요거트를 밤에 먹을 경우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피로회복에 좋은 꿀은 갈증 해소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침에 꿀을 섭취하면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또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만큼 에너지원으로 잘 흡수되며 영양가도 풍부하다.감자·당근감자에는 몸 속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판토텐산 물질과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됐다. 또 감자의 녹말은 위 보호에도 효과적인데, 위산이 적은 아침에 먹으면 효능이 장기간 유지된다.당근 생즙은 간단한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는 비타민·카로틴·섬유소가 풍부해, 아침 활력 충전에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세척 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구마·바나나·우유 피해야반대로 아침 식사 시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을까.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는 고구마와 바나나·우유 등은 아침 공복 시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빈속에 고구마를 먹을 경우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타닌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바나나는 빈속에 먹을 경우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양이 늘게 되면 칼륨과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칼슘과 카제인 등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우유를 마신다면 우유와 함께 견과류·빵·시리얼 등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8:00
  •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건강보험 적용… 중증도 이하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건강보험 적용… 중증도 이하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관절염은 초기 경미한 단계에서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닳아 통증이 심해지면 회복이 어렵다. 이럴 경우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를 방치할 경우 노화 속도가 빨라지며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주사 치료는 초기·중기 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치료법들이 관절 질환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PN(폴리뉴클레오티드) 관절강 주사 '콘쥬란'<사진>이 대표적이다. 콘쥬란은 연어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가 주성분으로, 주입 시 손상된 무릎 연골을 감싸주며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지난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 됐으며, 대상 환자는 방사선학적으로 중증도 이하 슬관절 골관절염 환자다. 보험은 6개월 내 최대 5회 투여에 대해 적용된다.앞서 PN 관절강 주사는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바 있다. PN 관절강 주사의 주요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연어와 어류의 생식세포로부터 추출한 후 관절강 등 인체 조직에 삽입할 수 있도록 고순도 정제과정을 거쳤다. 임상시험 결과, 3회 사용 시 무릎관절의 VAS 수치가 감소된 것이 확인됐으며 관절강 내 탄성을 유지해 연골 마찰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한 이상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50
  • 골관절염 통증 심한데, 수술은 이르고… 연어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 효과적

    골관절염 통증 심한데, 수술은 이르고… 연어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 효과적

    골관절염은 80세 이상 고령자 80%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노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골관절염 환자 수는 2018년 18만5375명에서 2019년 19만7246명으로 1만명 이상 증가했다. 젊은 층 또한 골관절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른 나이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는 "인공관절의 수명은 10~15년으로, 반복적인 수술로 생명을 연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생활습관 개선 및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이른 시기부터 골관절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관절 이상 방치하면, 일상 무너져무릎 관절은 체중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이다. 때문에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겪는 퇴행성 질환으로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국내 골관절염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은 11.2%로, 고혈압(8.3%)이나 당뇨병(8.7%)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 통증으로 무릎 사용이 줄게 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무릎과 인접한 허리로 옮겨지면서 허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관절 연골 손상 시 회복 어려워관절 연골의 경우 재생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번 손상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노화 속도를 줄여줘야 한다. 관절은 관절 연골과 주위의 뼈,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으로 구성돼 있는데, 노화로 인해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관절이 변형되고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만성화되면 관절 구조까지 변형될 수 있다.◇관절 변형에는 단계별 치료 적용관절 변형은 증상 정도에 따라 1~4단계로 구분된다. 1~2단계는 초기, 3단계는 중기며, 4단계는 수술이 필요한 마지막 단계다. 박휴정 교수는 "관절이 손상되거나 변형되면 무릎을 굽힐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을 호소하는데, 단계별로 통증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했다.관절 기능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별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운동 등을 병행해야 한다. 1~3단계에서는 약물 또는 주사 등으로 통증 감소 및 연골 손상을 막는 치료를 시행한다. 초기 단계에는 통증 및 연골 손상이 경미해 소염 진통제를 쓰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붙이는 국소 외용제 등을 사용한다. 관절 변형이 마지막 단계에 도달하면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는데, 이때는 관절 자체를 갈아 끼우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PN 관절강 주사, 통증 적고 효과 좋아3단계에 속하는 중기에는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 가동 범위가 줄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럴 경우 주사 치료를 고려한다. 주사 종류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히알루론산 주사 등이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연골 부피가 줄어드는 등 조직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장기적인 사용보다 일회성 사용이 권장된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연골에 윤활 작용을 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에는 'PN(폴리뉴클레오티드) 관절강 주사'도 있다.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는 점도가 높은 고분자 물질로, 관절강 안에 주입하면 일정 형태를 유지하며 관절 마찰과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전 단계인 1~3기 골관절염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31
  •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 4가지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 4가지

    다리 꼬기, 무거운 가방 한쪽으로 메기 등 나쁜 자세를 지속하면 척추, 골반, 어깨 등에 이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을 알아본다.두통목을 숙이거나 한쪽으로 기울이는 등 관절이 틀어진 상태로 오래 있으면 뒷목과 뒷머리 근육을 지배하는 제 2·3 경추 신경이 눌려 두통이 생긴다. 머리 전체가 아닌 뒷목 부분에만 통증이 생기면서 뒷골이 땅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주요 증상이다. 대부분 목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악화하고, 어지러움이나 귀 울림이 느껴지기도 한다. 목, 어깨 통증과 함께 팔과 손이 저리거나, 두통 있는 쪽의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만성피로자세가 불균형하면 근육은 몸을 복원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쓴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며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뒷목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뻐근함이 느껴질 경우 피로감이 심해진다. 만성피로가 이어질 때 내과적 질환 등 특별한 피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평소 자세가 바른지 점검해야 한다.소화장애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자율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로 인해 위장 운동이 잘 안 돼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다리를 꼬는 습관은 증상을 악화한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꼬면 위(胃)의 출구에 압박이 가해져 소화불량, 식욕부진을 유발한다. 반대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꼬면 위(胃)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허리·목디스크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몸을 숙이면 앞쪽이 찌그러지고 뒤쪽이 부푸는 모양으로 변했다가 몸을 펴면 원상태로 회복한다. 그런데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오래 취하면 디스크가 찌그러지고 탄성이 떨어진다. 척추 사이의 간격이 점차 좁아지고 척추가 휘기도 한다. 처음에는 허리 통증으로 시작하다가 디스크로 발전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면 주의해야 한다.이와 같은 질병들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게 최선이다. 옆에서 봤을 때 목뼈는 완만한 C자형 곡선으로, 등뼈는 완만한 S자형 곡선으로 정렬돼 있어야 한다.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가슴과 허리는 편다.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적당하고 양쪽 발을 나란히 두어야 한다. 좋은 자세라도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한 시간에 1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30
  • 수능 코앞 수험생에게 지금 필요한 건? 기억력·집중력… 그리고 체력 충전 '고함량 활성비타민'

    수능 코앞 수험생에게 지금 필요한 건? 기억력·집중력… 그리고 체력 충전 '고함량 활성비타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공부뿐 아니라 수험생 체력과 시험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은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영양제로 꼽힌다.종근당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비롯해 ▲비타민 B군 9종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했다.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신경통·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으로,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다.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외에 비타민B2와 B6·B12 또한 각각 100㎎ 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피로회복과 구내염·피부염 등에도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14
  •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RAYDEL)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을 매일 20㎎씩 4주 섭취한 성인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29.9% 오르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22% 내려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매일 20㎎씩 12주 섭취했더니 혈압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는 국내 성인 대상 연구도 있다.레이델은 11월 4일 단 하루만,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2박스 구입하면 1박스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이델 고객센터와 전국 백화점,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7:11
  • 찬바람 분다, 고혈압 온다… HDL 콜레스테롤 늘려 혈관 청소하자

    찬바람 분다, 고혈압 온다… HDL 콜레스테롤 늘려 혈관 청소하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만큼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다. 실제 고혈압을 잘 조절하면 심근경색을 15~20%, 심부전을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낮은 기온에 의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그러려면 혈중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게 관건이다.◇콜레스테롤, 고혈압 유발 핵심 요인고혈압을 유발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흡연 등 다양한데 그중 핵심적인 요인이 콜레스테롤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내막에 콜레스테롤 퇴적물(플라크)이 쌓이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동맥경화'라 한다. 또한 높은 혈압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받은 혈관은 콜레스테롤 침착이 더 쉬워지는 환경이 돼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혈관 건강이 악화돼→혈압이 높아져→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실제 일본의 한 의과대학 연구팀이 정상혈압 중년 남성 1만4215명을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누고 4년 동안 고혈압 발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았던 그룹(222~369㎎/㎗)의 고혈압 발병률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던 그룹(167㎎/㎗ 이하)보다 28% 높았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았던 그룹(138~301㎎/㎗)의 고혈압 발병률이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았던 그룹보다 27% 높았다. 비교적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건강한 40대 미만 3만6000여 명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해 이들의 중년 이후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 이상으로 높았던 사람의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무려 64%까지 높아졌다.◇혈관 청소하려면 HDL 수치 높여야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해 고혈압 발생률을 줄이려면 콜레스테롤 중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야 한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고 이미 혈관에 쌓인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한다. '고혈압'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의사 3110명을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누고 14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수록 고혈압 발병률이 낮아졌다. 특히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일 낮은 그룹에 비해 HDL이 가장 높은 그룹에서 고혈압 발병 위험이 32%까지 줄어들었다. 정상 혈압을 가진 3988명을 10.7년 추적 관찰했더니, 고혈압이 발병한 사람의 HDL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51㎎/㎗였던 반면, 고혈압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의 HDL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54.5㎎/㎗로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유산소 운동, 건기식 섭취 도움 돼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려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고혈압 진료지침은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30분 정도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동물성 기름이나 인스턴트 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대신 생선, 견과류에 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흡착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평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다. 이 원료는 단일 원료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콜레스테롤 관련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고혈압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01
  •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보통 '채소'라고 하면 초록색 잎이나 줄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채소의 영양소가 제대로 밀집한 곳은 잎이 아닌 '뿌리'이다. 식물은 뿌리를 통해 흙 속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할 뿐 아니라, 흡수하고 남은 일부 영양소를 뿌리에 저장하기 때문이다. 영양분이 가득한 뿌리채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뿌리채소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뿌리채소는 대부분 약알칼리성이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이 알칼리성 음식을 먹으면 산성화된 몸을 중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도 한다.대표적인 뿌리채소는 당근, 감자, 우엉, 무 등이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세포 생성을 돕는다. 감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엉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은 '이눌린'인데, 이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한 무를 먹으면 소화 활동을 촉진하고 장 속 유익균 활동을 돕는다.한편 몇몇 뿌리식물은 영양소가 더욱 많아 단순 음식이 아닌 '약(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인삼·더덕·도라지·칡·백하수오·마·강황·황기 등이다. 더덕과 인삼은 특유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사포닌은 암 예방, 콜레스테롤 배출 등 효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칡은 혈액순환을 돕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돕는다.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뇌 신경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00
  • 잦은 소변, 전립선 '빨간불' 온열요법·케겔운동이 도움

    잦은 소변, 전립선 '빨간불' 온열요법·케겔운동이 도움

    전립선 질환은 중년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대표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40대 환자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립선 질환을 앓게 되면 배뇨 작용에 이상이 오거나 성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때문에 평소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좌욕·약물요법 등을 통해 제때 치료해야 한다.◇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전립선은 방광 아래 요도를 감싸고 있는 작은 신체 조직으로,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이다. 30대 중반부터 크기가 커져 60~70대에는 비대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 50세 이상 남성 절반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면서 커지는 전립선은 그 정도가 심해질 경우 전립선 내부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해 여러 이상 증세를 유발한다.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주요 원인으로는 노화와 남성호르몬 변화가 지목되며, 증상은 ▲세뇨 ▲지연뇨 ▲간헐뇨 ▲복압뇨 ▲빈뇨 등이다. 이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취침 전이나 외출 전 물 마시기가 꺼려지고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또 야간에 자주 소변이 마려울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지며, 전반적인 신체·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단순 노화 과정으로 여겨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방광기능 이상으로 인해 신장결석이나 신부전 등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발기 시 공급되는 혈액량을 감소시키면서 성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온열요법으로 개선 가능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는 '전립선 온열요법'이 효과적이다. 전립선 온열요법은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딱딱해진 전립선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실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실험군이 2주간 매일 좌욕을 한 결과, 60%에게서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남성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요실금을 겪기도 한다.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요실금 증상 개선에는 '케겔운동(골반저근강화운동)'이 권장된다. 운동 시에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10초씩 반복한다. 최소 30분 이상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케겔운동은 요실금 형태와 상관없이 개선 효과가 뚜렷한 만큼, 매일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46
  • 좌욕·케겔운동, 혼자 하기 어렵다면… '닥터세라믹비져케어' 할인 이벤트

    좌욕·케겔운동, 혼자 하기 어렵다면… '닥터세라믹비져케어' 할인 이벤트

    좌욕·케겔운동이 전립선 건강과 요실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를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좌욕의 경우 덥고 답답한 욕실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티티비 '닥터세라믹비져케어'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전립선 온열진동 마사지기다. 정부지원금으로 연구·개발된 해당 제품은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방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전립선 온열요법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외선 케겔운동과 온열(43~48℃)로 좌욕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주요 기능은 ▲회음부·전립부 마사지 ▲온열 ▲적외선 ▲케겔운동 4가지다. 피부에 직접 사용해야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방석에 앉아 조절기를 이용해 온열·케겔운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무실이나 집은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온열·케겔운동이 가능하고, 전립선·요실금을 겪는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티티비는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제품(100개 한정)을 기존 소비자가 대비 최대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의료장비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6:32
  •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난달 19일 개최한 2020년 고려인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홍삼이 에이즈(AIDS)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일반인에게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가 발표됐다.◇홍삼이 면역세포 증가시켜 에이즈 진행 감소에이즈(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도 불리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뒤 체내 면역 기능이 저하돼 결국 사망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완치되는 약은 없으며, HIV 증식을 억제해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이 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30년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지만, 약의 내성이 한계로 지적된다. 그런데, 홍삼이 에이즈 치료제 내성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울산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에이즈 치료제(integrase inhibitor)를 평균 53개월 복용 중인 50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홍삼을 섭취하는 경우 치료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했다. 2019년에는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157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41명)과 홍삼섭취군(116명)으로 나눈 뒤 면역세포(CD4+T) 수의 변화를 살핀 결과, 홍삼섭취군이 면역세포(CD4+T) 수의 감소가 1.6배 낮았다(홍삼섭취군 44cells/㎖ 감소, 위약군 70cells/㎖ 감소).조영걸 교수는 "30년 동안 홍삼이 에이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홍삼이 면역세포 CD4+T 세포 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에이즈의 진행률을 감소시킴을 확인했다"며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일반인도 면역 증진 효과 확인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도 발표됐다. 세명대 제천한방병원 김형준 교수팀은 총 99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삼섭취군(49명)과 위약군(50명)으로 나눈 뒤, 8주간 홍삼섭취군은 하루 홍삼 농축액 3g을 먹게 하고 위약군은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후, 면역세포인 T세포 수(총 T세포, 도움 T세포, 세포독성 T세포), B세포 수, 백혈구 수를 비교한 결과, 홍삼섭취군은 전 항목에서 0.43~2.9% 증가했지만, 위약군은 오히려 감소하거나 0.13%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 김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이 평소보다 면역이 떨어졌을 경우 홍삼 섭취를 통해 면역세포 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28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40~ 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 등 7중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이 함유됐고, 비타민D(스위스산)와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께 들었다.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국내 최초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이다.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6:25
  • 무릎 시큰대 계단이 두렵다? 그럼 콜라겐…

    무릎 시큰대 계단이 두렵다? 그럼 콜라겐…

    계단만 마주치면 겁이 나 승강기를 찾기 바쁘다면 관절 건강 악화의 신호다. 나이가 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관절이 점차 닳는다. 닳는 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이 악화되고, 걷기가 어려워진다. 그럴수록 야외활동을 피하다 보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줄면서 면역력도 약해지고, 덩달아 신체 노화도 빨라질 수밖에 없다.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해 무릎에 퇴행성 변화를 겪는 질환을 '퇴행성 관절증'이라 부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퇴행성 관절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04만2159명으로 2015년(352만9067명)보다 15%나 증가했다. 인구가 점차 고령화된 탓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가 272만4663명으로 남성(131만7496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처럼 퇴행성 관절증은 고령에서 굉장히 흔한 질환이지만, 흔하다고 방치했다간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따라서 백세시대에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관절부터 챙겨야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꼼꼼히 보충한다. 관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무리한 관절 사용도 최대한 줄인다.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기 ▲장시간 걷거나 서지 않기 ▲무거운 것을 들지 않기 등 잘못된 생활습관도 개선한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무릎·엉덩이·발목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중을 10㎏만 줄여도 무릎의 부담은 약 40㎏ 줄어든다.관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도의 한 연구팀이 30~65세 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20명은 13주 동안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했고, 나머지 10명은 콜라겐을 섭취하지 않았다. 그 결과, 콜라겐을 섭취한 그룹은 대조군과 비교해 관절염 관련 지표인 '골관절염 증상평가지수(WOMAC)' '시각통증척도(VAS)' '삶의 질 지수(QOL)'가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콜라겐 섭취 그룹 중 63%에서 관절염 지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약 80%를 차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뼈, 손·발톱,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하는데, 특히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먹는 콜라겐 제품을 선택할 때는 안정성과 효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할 것을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05
  • 하루 스마트폰 2시간 이상 쓰는 아이, 불안·우울 ↑

    하루 스마트폰 2시간 이상 쓰는 아이, 불안·우울 ↑

    스마트폰을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평균 12세 2만8712명을 대상으로 생활패턴을 조사하고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미만 사용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적은 여학생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적은 남학생보다 정신 상태가 더 건강한 경향이 강했다. 또한 방과 후 2시간 이상 운동·미술 등 여가 활동에 참여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불안과 우울 증상에 미치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한 것이 아니라 연관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에바 오버를 교수는 “스마트폰을 적게 쓰고 여가 활동을 많이하는 아이들은 정신이 건강할 가능성이 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이들이 밖에서 활동하기보다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늘어난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예방의학 저널(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00
  • 가늘어진 모발에 '저출력 레이저' 쐈더니… "탈모 개선 효과 뚜렷"

    가늘어진 모발에 '저출력 레이저' 쐈더니… "탈모 개선 효과 뚜렷"

    '탈모(脫毛)'라고 하면 이름 그대로 '털이 빠지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오해와 달리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은 털이 빠지는 형태가 아니라, 털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남성형 탈모'라고도 알려진 안드로겐성 탈모로, 한국인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원형탈모 등 털이 빠지는 형태의 탈모와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다. 털을 자라나게 하는 치료가 아닌, 가늘어진 털을 굵게 만드는 치료가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이미 진행된 탈모를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어렵지만, 제때 치료를 받으면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99% 이상"이라며 "탈모에는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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