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9:54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9:52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든 경우, 막상 화장실에 가도 거의 안 나오는 경우,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경우,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남성이라면 전립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일 수 있는데,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에게 발병이 가장 높은 질환 중 하나이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남성에게만 있는 밤톨 크기의 기관이다. 보통 50대부터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요도를 압박하여 각종 배뇨장애가 나타난다.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남성에서도 증상이 나타날만큼 흔한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없이 방치하면 급성 요폐, 요로감염, 방광결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병을 키우지 않도록 즉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게 되면 1차적으로 약물치료를 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는 없으므로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다른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시술 도중에 소변줄을 넣지 않아 통증이 상당히 적고 회복이 빨라 시술 당일 퇴원 가능한 인터벤션 시술인 전립선동맥색전술 (PAE: Prostate Artery Embolization)이 주목받고 있다.전립선동맥색전술은 전립선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전립선의 부피를 줄이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국소마취와 최소절개로 시행하는데다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요도와 방광 같은 주변 조직의 손상이 없어 요실금,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과 같이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다. 따라서 전립선동맥색전술은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에게 적합하다.유럽에서 2000년도에 처음 시행된 전립선동맥색전술은 최초 환자의 전립선 크기는 305cc(정상의 15배) 였다. 혈뇨가 지속되어 수술을 해야 했지만 심장질환이 있어 수술을 시행할 수 없었다. 환자는 전립선동맥색전술을 받았고 시술 후 혈뇨는 바로 멈췄고 1년 경과 관찰 시 전립선 관련 증상이 크게 완화되고 전립선 크기도 감소했다. 이후 연구가 지속되었고 유럽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시술이 크게 증가했다. 현재는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1월에 신의료허가를 받았고 2019년 5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최근 들어 전립선동맥색전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늘며 환자의 입장에서도 수술적 치료에 비해 부담이 덜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참는다고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지체하지 말고 꼭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 칼럼은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2022/04/04 09:4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만719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10만여명 크게 감소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00만140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08명,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7453명(치명률 0.1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2만717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894명, 부산 4080명, 대구 3452명, 인천 5545명, 광주 5801명, 대전 4586명, 울산 2481명, 세종 1630명, 경기 3만6937명, 강원 5216명, 충북 3956명, 충남 5642명, 전북 5086명, 전남 5959명, 경북 6266명, 경남 7383명, 제주 226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5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명은 지역별로 경북 4명, 전북, 경남 각 2명, 강원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4명, 아메리카 2명, 중국,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9:40
일교차가 큽니다. 이럴 땐 심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더 주의해야겠죠. 건강한 사람에 비해 혈액이 끈적끈적한 상태일 수 있으니까요. 혈당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환절기 4월입니다.오늘의 당뇨 레터 두 줄 요약1.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지면 심혈관질환 위험 커집니다.2.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모두 신경쓰세요.일교차 클 때, 당뇨 환자 심혈관질환 주의를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심장에 부담이 갑니다. 급격히 변하는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30개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교차와 사망률의 관련성을 조사했더니,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때 사망률이 5.8%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사망하는 가장 흔한 원인 역시 이런 심혈관질환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빈도는 최대 4배 올라가고, 심근경색증 사망률의 경우 최대 3배 높습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는 환절기에 혈관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당뇨와 함께 고지혈증을 앓는 경우라면 더 주의해야 합니다. 2020년 당뇨병 팩트 시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72%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하고 있었는데요. 당뇨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한 상태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탓에 혈관이 좁아지기까지 한다면 큰일입니다. 비만이나 고혈압 같은 다른 대사질환을 동반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혈당·콜레스테롤 한 번에 잡는 ‘구아검가수분해물’환절기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과 식이조절은 필수입니다. 높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고민이라면 이를 해결해주는 구아검가수분해물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만든 100% 식물성 성분입니다.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구아검가수분해물이 식후 혈당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당뇨 환자 9명에게 구아검가수분해물을 6주 동안 하루 네 번 섭취하게 했더니 공복혈당은 19.5%, 당화혈색소는 7.2% 감소했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은 14.7% 줄었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6.3% 낮아졌습니다.‘혈당 스파이크’ 막는 데에도 도움건강한 사람도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겪을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자주 겪으면 장기적으로 혈당 건강이 나빠지는데요. 구아검가수분해물을 먹으면 이런 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영국영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구아검가수분해물이 포함된 시리얼을 정상 체중의 건강한 성인에게 아침식사로 제공한 후 식후 혈당 변화를 네 시간 동안 관찰했더니, 혈당 피크가 20% 이상 낮아졌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여섯 명이 구아검가수분해물을 2주 동안 섭취했더니, 혈중 콜레스테롤 약 3%, 혈당 약 4%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구아검가수분해물에 대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등 네 가지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루 4.6g 먹으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고, 9.9g 이상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개선되고, 식후 혈당 상승이 억제되고,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8:30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7:15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0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