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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 비결 있었네” 오연수,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뭔가 보니?

    “마른 비결 있었네” 오연수,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뭔가 보니?

    배우 오연수(52)가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soooh’에는 ‘오연수_ep1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 반나절 루틴 / 서울숲 / 이렇게 하는 거 맞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오연수는 “제 일상 속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처음이라 초보 유튜버 티가 팍팍 나겠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 앞에서 열리는 마켓을 찾은 오연수는 “각종 채소, 과일, 특산물 등 몸에 좋은 식재료를 파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 “제가 건강에 진심인 건 잘 아시죠?”라며 “장 봐서 아점(아침 겸 점심)을 해 먹을 거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건강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나이 들어서 아프기 싫어서 건강을 지키고 싶은 거지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장을 마치고 돌아온 오연수는 당근과 함께 간 채소 주스를 만든 후 오이와 사과 등을 썰어 그릇에 올렸다. 이후, 삶은 달걀을 올려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오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선해 소통을 시작했다. 오연수가 공개한 건강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오이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단단한 겉껍질 덕에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낮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뜻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준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당근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해 모발이 건조하지 않게 해준다. 또 자외선을 손상된 머리카락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당근을 생으로 먹기 어려울 경우 갈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몸에 좋다고 당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축적돼 피부가 주홍빛으로 바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더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은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사과 사과에도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에도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10/29 15:08
  • 골프 여제 박인비, 둘째 딸 출산… 산후 '이 음식'은 국민 공통?

    골프 여제 박인비, 둘째 딸 출산… 산후 '이 음식'은 국민 공통?

    골프선수 박인비(36)가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둬 ‘골프여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인비는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은 바 있다.지난 28일 박인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미역국을 챙겨 먹는 사진과 함께 "둘째가 세상에 나왔다"며 "모두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네 가족이 됐다"며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했다. 또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출산 후 미역국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산후조리 필수 음식으로 여겨진다. 산후 미역국 섭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미역에는 요오드가 들어 있어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요오드의 50% 정도가 갑상선에 존재한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출산 후 갑자기 뚱뚱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산후에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일 수 있다.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주기도 한다. 미역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젖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산후조리 식품으로 제격이다. 산모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미역에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이 들어 있어 장벽을 자극해 준다. 이는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알긴산은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액 성분을 이루는 것으로 위 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게 해 식욕을 억제하므로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산모와 신생아의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역에 든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갑상선염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때 산모가 모유수유를 하면 아기에게도 일시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다. 미역의 양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미역국 한 그릇에는 보통 700ug 이상의 요오드가 들어있다. ​일반 성인의 요오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0ug이고, 임신부는 220ug, 출산 후에는 290ug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두 배 이상 섭취하지 말 것을 권한다. ​출산 후 매일 먹는 미역국은 하루 반 그릇에서 한 그릇 정도면 충분하다.
    출산이해나 기자2024/10/29 14:59
  • 뇌졸중 골든타임 내 치료 위해 ‘이웃손발시선’ 기억하세요… 뭘까?

    뇌졸중 골든타임 내 치료 위해 ‘이웃손발시선’ 기억하세요… 뭘까?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인 질환이다. 성인 장애 원인의 1위 질환으로 연간 11~15만 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뉘는데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 환자의 80%를 차지한다. 이러한 뇌졸중은 환자의 생명은 물론 후유 장애와 직접적인 관련이 커서 평소 예방이 필수적이며, 뇌졸중 증상을 기억해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이다. 이날을 맞아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 예방·대처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위험인자 관리하면 뇌졸중 위험 90% 감소뇌졸중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실천해야 할 첫 번째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위험인자 조절이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나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방세동과 같은 심장질환, 흡연, 음주 등이 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혈압 관리가 안 될 경우 뇌졸중 위험은 2~4배 높아진다. 반면,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도는 약 40% 낮아진다. 이처럼 위험인자를 조절하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당뇨병은 뇌졸중 위험을 2배가량 높이지만 당화혈색소를 1%p 낮추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12% 감소시킬 수 있다. 동맥경화로 뇌졸중일 일으키는 고지혈증 역시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뇌경색 발생 위험을 30~40% 감소시킬 수 있다.특히 혈전을 만들어내는 심방세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뇌경색 발생 위험이 5배 이상 커지는 뇌경색의 주요 위험인자다. 심방세동은 50세 미만에서는 0.5% 미만의 비율로 발병하지만 80세 이상이 되면 발병 비율이 10%에 이르며 심장병이 있는 경우 더욱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나이 외 위험인자를 적절하게 관리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90% 낮출 수 있다.◇소금 대신 식초·참기름 등으로 다른 맛 추가해야두 번째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나트륨을 과잉섭취하면 혈액 내 수분량이 증가해 혈압이 상승하며 전신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소금 5g)이지만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600~4000mg (소금 9~10g)으로 권장량의 두 배로 많다.평소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소금 대신 식초·레몬·참기름 등으로 신맛·고소한 맛을 활용하는 게 좋다. 또 저염 양념장을 사용하고, 라면·즉석음식 등을 조리할 때는 스프나 양념을 줄여서 먹을 필요가 있다. 매일 식사에 야채와 과일, 현미, 통밀과 같이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하고,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등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혈당·혈압 조절에 필수인 운동세 번째는 꾸준한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중 위험을 2.7배 낮추는 등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이다. 꾸준하게 운동하면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근육 내로 당을 흡수시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 혈압 조절, 체중 감소 등의 효과도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최소 하루에 30분, 주 3~5일씩 총 150분 정도의 운동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면 운동을 하는 동안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일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생활에서 계단 이용·스트레칭·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웃손발시선’ 나타나면 즉시 119 신고네 번째는 뇌졸중 증상을 기억하는 것이다.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데, 의심 증상은 대표적으로 안면마비, 발음장애, 편측마비, 실어증, 안구편위, 시야장애,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의 심한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으로 다양하다.평소 ‘이웃손발시선’을 기억해두자.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통해 뇌졸중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이웃: ‘이~’하고 웃지 못하는 경우(안면마비) ▲손: 두 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더 없는 경우(편측마비) ▲발: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구음장애 및 실어증) ▲시선: 시선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안구편위) 등이다.◇치료 늦을수록 장애 발생 위험 커져다섯 번째는 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을 기억하는 것이다. 뇌졸중, 특히 뇌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이다. 4.5시간은 뇌경색 초급성기 치료 중 첫 번째인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약이 가능한 시간이다. 만일 큰 대뇌혈관이 막혀 있다면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받게 된다. 동맥 내 혈전제거술은 증상 발생 6시간 이내 받는 것이 좋지만 뇌 영상에서 확인되는 뇌경색 병변에 따라서 증상 발생 24시간 까지도 시행할 수 있다.빠른 치료를 받으면 그렇지 않은 뇌졸중 환자들에 비해 나중에 좋은 예후를 갖게 될 확률이 2~3배 높아진다.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초급성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대한뇌졸중학회는 1998년 창립 후 뇌졸중과 관련된 진료, 교육, 연구, 정책, 홍보,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뇌졸중 환자들의 표준화된 양질의 치료를 위해 진료시스템 구축과 진료지침 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뇌질환오상훈 기자2024/10/29 14:56
  • 힘찬병원, 우즈벡 환자 초청해 무료 인공 관절 수술 진행

    힘찬병원, 우즈벡 환자 초청해 무료 인공 관절 수술 진행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으로 초청된 우즈베키스탄 환자 2명이 29일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로봇 인공 관절 수술을 받는다. 의료 사회 공헌 활동 ‘힘찬 나눔 의료’의 일환이다.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지 환자를 국내 병원이나 부하라힘찬병원으로 초청한다. 2019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병원 개원 이래로 환자 13명이 ‘힘찬 나눔 의료’를 통해 수술받았다.28일 입국한 환자 2명은 인천힘찬종합병원에 입원해 혈액 검사, 심초음파,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 수술 전 정밀 검사를 받았다. 29일 정형외과 전문의 최문기 부원장이 로봇을 이용한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집도한다.양쪽 무릎 수술을 앞둔 파툴라에바 모히라 마흐무도바(68)씨는 “20여 년 전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 지금은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매일 밤 극심한 통증에 잠을 설친다”며 “장애 2등급을 받았지만 치료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즈베키스탄 여성부가 한국에서 무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또 다른 수술 대상자인 오칠로바 자밀라 라흐마토브나(55)씨는 “어릴 적부터 다리가 불편했던 탓인지 무릎 관절염이 일찍 찾아왔다”며 “건강해지면 성지 순례 여행을 가고 싶고, 수술해 준 의사를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고 11월 중순경 퇴원해 본국으로 돌아간다. 힘찬병원은 환자들이 귀국 후에도 부하라힘찬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게 사후 관리에 나선다.힘찬병원 박혜영 이사장은 “의료 취약 국가의 소외계층에게 의술을 나눠 건강 회복을 돕겠다”며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의료 봉사 활동을 재개해 대한민국 의료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이번 ‘힘찬 나눔 의료’는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주관 ‘2024년 인천 나눔 의료 사업’ 참여 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수술비 일부를 지원받았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10/29 14:54
  • 당뇨병 환자들 겪는 배뇨장애,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 열려

    당뇨병 환자들 겪는 배뇨장애,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 열려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던 ‘저활동성 방광’의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저활동성 방광을 개선해, 이들의 삶의 질 저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저활동성 방광은 방광 근육이 잘 수축되지 않아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승후, 비뇨의학과 박주현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저활동성 방광을 치료하기 위해 방광 신경과 배뇨근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전임상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연구팀은 베타세포를 파괴하는 약물인 스트렙토조토신을 쥐에게 저용량 투여해 당뇨병을 유발함으로써 저활동성 방광 모델을 구축했다. 스트렙토조토신 투여군에서는 ▲배뇨 간격 ▲잔뇨량 ▲방광 용적이 현저히 증가하고 배뇨압은 감소하는 배뇨 기능 장애가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와 공동 개발 중인 기능성 강화 중간엽 줄기세포(PFO-MSC)를 1회 투여하자 배뇨 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됐으며 방광 내 염증 반응과 배뇨근 손상도 호전됐다. 이 효과는 4주 이상 지속돼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보였다.특히 방광에 이식된 PFO-MSC는 배뇨근 내에서 근육 단백질을 발현시켜 배뇨근 재생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해 단일세포분석을 진행한 결과, 근육 전구 세포의 분자학적 특성이 관찰됐다. PFO-MSC는 연구팀만의 최적의 저분자 화합물 배양 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유전자 조작 없이 단일 공정으로 중간엽 줄기세포 특성을 유지하면서 생착률과 항산화 기능을 높인 치료제다. 신동명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PFO-MSC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용화 단계의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로서 줄기세포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주현 교수는 “그동안 저활동성 방광은 완치가 어려워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배뇨 장애는 물론이고 일상 속 불편함을 초래했다”며 “줄기세포 치료가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세포치료센터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단일 공정 다기능성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을 자체 생산하는 것뿐 아니라 외부 시설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화 생산 시스템 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의뢰자 주도 임상시험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최지우 기자 2024/10/29 14:53
  • 부천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회 연속 1등급

    부천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회 연속 1등급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14년 1차 평가부터 이번 9차 평가까지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6339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COPD로 인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 경험 환자 비율 ▲전체 평가 대상자와 치료 지속성 평가 대상자별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 일곱 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부천성모병원은 COPD 평가대상자 896명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점수 92.2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 69.4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급속한 고령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대표적인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발병 시 치료가 쉽지 않아 조기 발견을 위해 폐 기능 검사가 꼭 필요하고 진단 후 적어도 1년에 한번 이상 검사를 실시해 치료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폐질환 전문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약제인 흡입기관지확장제는 사용 초기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지 확인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 의료진의 교육이 가능한 곳에서 처방받는 것이 좋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4/10/29 14:42
  • "이걸 삼켰다고? 말이 돼?"… 23세 여성, '이 음식' 먹다가 그만

    "이걸 삼켰다고? 말이 돼?"… 23세 여성, '이 음식' 먹다가 그만

    작은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사용해 음식을 먹을 땐 자신도 모르게 입 안으로 삼킬 우려가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실제 작은 숟가락을 모르고 삼켜 응급실을 찾은 20대 여성 사례가 국제 저널에 실렸다.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맥스 슈퍼스페셜리티병원 의료진은 23세 여성 A씨가 하루 전 작은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숟가락을 삼켜버렸다며 복통,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촉진 검사에서는, 복부가 부드러웠고 배꼽 주변을 눌렀을 때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체내에 카메라를 넣는 복강경 검사를 했더니 장 안에 숟가락이 있었다. 이에 의료진은 장을 절개하고 숟가락을 빼내는 수술을 했다. 숟가락 길이는 약 14cm였다. 환자는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했고, 수술 후 4일째 퇴원했다. 슈퍼스페셜리티병원 의료진은 "이물질을 삼켜도 위식도 접합부를 통과하면 전체 위장관을 통과하지만 출혈, 천공(구멍) 등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복부 탐색이 필요하다"며 "관찰 기간 동안 매일 방사선 사진을 찍어야 하고 환자에게 복막염이나 출혈 징후가 있는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날카로운 이물질은 장을 관통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胃)를 통과하기 전에 제거하는 게 안전하다고 했다.이 사례는 'Journal of Minimal Access Surgery'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0/29 14:40
  • 40세 이윤지, 성난 등 근육 공개… ‘이 운동’으로 단련 중, 뭘까?

    40세 이윤지, 성난 등 근육 공개… ‘이 운동’으로 단련 중, 뭘까?

    배우 이윤지(40)가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었다. 특히 말랐지만 탄탄한 등‧팔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필라테스 기구를 잡고 공중에 매달린 자세를 통해 강인한 코어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이윤지는 출산 후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지가 하는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체형을 교정한다.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춘다.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특히 이윤지가 이용하는 침대 형태의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Cadillac)은 매달리는 동작이 가능해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캐딜락을 이용해 약 80개의 동작을 할 수 있는데, 등, 어깨, 팔과 같이 특정 부위만 정확히 사용해 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심폐 기능을 높인다.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0/29 14:13
  • "출산 얼마 안 남았네"… 우혜림 16kg 증량, 엄마가 건넨 말은?

    "출산 얼마 안 남았네"… 우혜림 16kg 증량, 엄마가 건넨 말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32)이 임신 32주차 근황을 알렸다.29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2주차 임산부, 둘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라며 "담당 선생님은 둘째는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했는데.. 일단 먹고 생각하자, 오늘은 뭐먹지"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배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임신 후) 16kg이 쪘다는 텍스트와 함께 엄마가 "많이 먹긴 하더라"라는 말을 건넸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만삭 촬영 커밍순"이라며 "둘째는 모든 걸 조금 다르게 해보고 싶어요"라며 '만삭스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우혜림은 지난달 12일 임신 25주차에도 "벌써 10kg 쪘다"며 "(의사) 선생님이 균형 있는 식사하라고 했지만, 빵은 포기 못한다"는 글을 올린 적 있다.  임신 중 체중 증가는 어쩔 수 없지만, 과도한 증량은 좋지 않다. 적정 체중 산모라면 임신 중 체중이 10~13kg 증가하는 게 적당하다. 우리나라는 유독 임신하면 2인분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체중 증가가 없는 게 정상인 시기다. 그 이후로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고작 밥 한 공기 정도인 300kcal에 지나지 않는다. 이마저도 당분이 많은 과일이나 빵, 음료수 등으로 보충하면 안 된다. 임신 기간 중 당 대사 변화로 인해 훨씬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임신 16주부터는 태아의 지방세포 축적이 가속화되고,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20주가 되면 태아의 급격한 성장으로 에너지 보충이 필요해진다. 이를 위해 임신을 하면 식후 혈당이 빨리 증가하게 되고 사용 후 남은 열량은 체내에 더 빨리 쌓이도록 변화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필요 이상으로 체중이 점점 늘어나 임신성 당뇨나 거대아 출산 위험이 커지게 된다. 실제 임신성 당뇨를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체중 조절이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탄수화물은 가급적 잡곡이나 가공이 덜 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좋고, 아침에는 코르티솔과 성장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식후 혈당이 유난히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할 땐 탄수화물을 조금 덜 먹어야 한다. 저녁 간식이나 야식을 먹어야 한다면 새벽 동안 혈당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백질·지방과 함께 귀리·콩·채소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위주로 먹으면 좋다. 단백질은 평소보다 15~30g 더 먹고, 트랜스지방은 먹지 말아야 한다. 태아의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임신이해나 기자2024/10/29 14:12
  • “쇄골에 있던 점 커지더니”… 20대에 암 진단, ‘피부암 vs 점’ 어떻게 구별?

    “쇄골에 있던 점 커지더니”… 20대에 암 진단, ‘피부암 vs 점’ 어떻게 구별?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점의 이상 증상으로 피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교사인 다아시 쇼(26)는 엄마와 함께 집에 오는 길에 쇄골에 있는 점을 발견했다. 처음에 병원을 찾았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안심했다. 하지만, 다아시 쇼의 엄마는 계속해서 그의 점을 관찰했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쇄골의 점이 점점 커지고 까매지는 것을 알아차린 사람은 엄마였다”며 “엄마는 나에게 계속 의사를 찾아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다아시 쇼는 자신의 사진을 계속 찍으며 비교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점이 변화하는 것을 느낀 그는 또다시 병원을 찾았고, 점을 제거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흑색종을 진단받았다. 다아시 쇼는 “흑색종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의사가 흑색종을 진단했을 때 제대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또 “의사들은 내가 어떻게 피부암에 걸렸는지 정확히 찾아내지 못했다”며 “심하게 화상을 입은 적도 없었고, 햇빛을 피하며 생활했다”고 말했다. 다아시 쇼는 점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재발하는 것에 대해 긴장하며 살고 있다. 그는 “처음 (흑색종을) 진단받았을 때 겪었던 상처와 감정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며 “여전히 추적 관찰을 해야 하지만, 5년간의 검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흑색종 의심 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이다. 그중에서도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유전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 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부딪히거나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피부에 검붉은 반점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또 반점의 테두리가 불규칙하고 점점 번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다. 흑색종은 방사선학적‧핵의학적 검사 등으로 판별한 뒤, 해당 부위를 완전히 절제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10/29 14:05
  • 코로나19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 오늘부터 시작… 접종은 내달 11일부터

    코로나19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 오늘부터 시작… 접종은 내달 11일부터

    질병관리청은 11월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영유아(6개월~4세)의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 예약은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오늘부터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이전에 접종한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해야 한다.이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2회 이상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1회, 화이자 백신으로 1회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아울러, 노바백스 백신의 유효기한(11.30)을 고려하여, 2024~2025절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11월 30일 종료되므로, mRNA 백신 접종 관련 금기자와 연기자 등은 유효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신속하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월 18일 18시 기준, 코로나19 접종률은 작년 동기간보다 8.6%p 증가한 32.7%”이라며 “접종률은 이전 절기 대비 높은 수준이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보호자‧가족 분들은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10/29 13:57
  • [질병백과 TV] 회전근개파열, 봉합하지 않고 재생한다! 콜라겐 임플란트 치료란?

    [질병백과 TV] 회전근개파열, 봉합하지 않고 재생한다! 콜라겐 임플란트 치료란?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인 회전근개가 찢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외상이나 과도한 사용, 노화 등이 주된 원인이다. 팔을 어깨 높이 위로 들어 올리거나 팔을 돌리기 힘들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파열 정도에 따라 부분 파열과 전층 파열로 나뉘는데, 부분 파열이라도 방치하면 전층 파열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회전근개파열의 치료는 파열의 크기와 두께뿐 아니라 연령, 증상, 직업 등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결정한다. 비수술적 치료는 약물치료, 근력강화운동, 주사치료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는 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이 대표적이다. 어깨에 3~5mm의 작은 구멍을 뚫어 시야를 확보하는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넣어 찢어진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이다. 뼈에 구멍을 뚫고 나사를 박은 후 떨어진 힘줄을 당겨 고정해준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봉합했더라도 당겨진 힘줄은 재파열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힘줄을 당겨서 봉합하는 것이 아닌 재생을 유도하는 콜라겐 임플란트 수술이 주목 받고 있다. 파열된 힘줄 위에 콜라겐 패치를 올린 후, 녹는 스테이플러로 고정해 재생을 유발하는 방법이다. 패치는 섬유아 세포에 의해 녹으면서 새로운 회전근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통증 개선은 물론, 재파열 가능성도 낮다. 수술 후 2~3일 이후면 보조기를 풀고 있어도 될 만큼 빠른 회복력 또한 강점이다. 팔을 바로 움직일 수 있다 보니 수술 후 유착이나 합병증 위험도 적다. 생체유도성 콜라겐 임플란트 수술은 국내에 출시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 시행되어온 안전한 치료법이다. 부분 파열 환자인데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긴 재활 기간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 운동 선수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최신 치료 옵션이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회전근개파열 편에서는 위라이브병원 유재성 원장이 회전근개파열의 다양한 치료법과 콜라겐 임플란트를 이용한 최신 치료 옵션에 대해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4/10/29 13:55
  • 강서K병원, 척추내시경 전문가 김문규 원장 영입

    강서K병원, 척추내시경 전문가 김문규 원장 영입

    강서K병원은 척추내시경 치료 전문가인 김문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 김문규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및 단일공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신경성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도 시행한다.김 원장은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압박골절, 척추전방전위증 등 노인성 질환 및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보건복지부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김문규 원장은 “지금껏 쌓아온 척추내시경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허리 건강을 위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홍성우·김한주 병원장은 “김문규 원장의 영입으로 척추센터의 역량이 강화되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최고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10/29 13:44
  • “16시간 단식 중” 서현진, 오전엔 ‘이 음식’ 섭취… 고갈된 에너지 채워줘

    “16시간 단식 중” 서현진, 오전엔 ‘이 음식’ 섭취… 고갈된 에너지 채워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3)이 16시간 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kg 초반의 유지어터는 요즘 16시간 단식 중이라, 오전에는 늘 힘이 없어 고구마와 두유를 들고 다닌다”며 “단식 끝나는 알림 맞춰 허겁지겁 먹어야 손이 안 떨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거울 속 서현진의 늘씬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이 16시간 단식하는 이유, 고구마‧두유 각각의 건강 효능과 섭취할 때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인슐린 저항성 낮춰 지방 소모하는 간헐적 단식간헐적 단식은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서현진처럼 8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 단식하는 16:8 식사법이 대중적이다.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 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고구마·두유, 공복이거나 콩팥 안 좋다면 주의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고구마 100g당 열량은 128kcal로 영양소 구성은 지방은 0.2%, 탄수화물은 36%, 단백질은 1.4%이며, 그 외 나머지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지게 하기에 닭가슴살 등 단백질 식품을 첨가한다면 한 끼 대체가 가능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다만 고구마는 아침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두유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동물성 우유 못지않게 많이 함유됐다. 비타민D까지 들어있는 두유를 고르면 동물성 우유가 가진 영양분을 똑같이 얻을 수 있다.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당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두유의 원재료인 대두는 여성호르몬 대체재 역할을 해,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다. 일반 우유 섭취가 어려운 유당 불내증 환자의 경우 우유를 두유로 대체·섭취할 수 있다. 다만 콩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두유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두유와 같은 콩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진다. 정상인은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나 콩팥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칼륨이 그대로 남아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지면서 심장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9 13:43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3대 PBM 모든 공-사보험 계약 확보"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3대 PBM 모든 공-사보험 계약 확보"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한다.셀트리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3대 PBM 중 1곳을 대행하는 의약품구매대행사(GPO)와 사보험 처방집 등재 조건에 대한 최종 합의 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이번에 계약을 맺은 PBM이 어디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미국 3대 PBM의 공·사보험 시장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PBM은 미국에서 처방의약품의 관리를 담당하는 대행사로, PBM 처방집 등재는 곧 미국에서의 보험급여 등재를 뜻한다.그동안 셀트리온은 3대 PBM의 공·사보험 6개(공보험 3개, 사보험 3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등재 계약을 맺었다. 미국 3대 PBM은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헬스 ▲옵텀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에 짐펜트라를 출시한 후 보름 뒤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등재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8월에는 나머지 두 PBM과 등재 계약을 맺은 바 있다.회사 측은 이번에 남은 1개 사보험에서 등재 계약을 맺으며 보험 환급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까지 3대 PBM을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짐펜트라 계약이 완료된 중대형·소형 PBM과 보험사는 총 30개다. 이들 기관의 공·사보험 커버리지를 모두 합칠 경우 미국 보험 시장의 90%가 넘는 규모다.셀트리온 미국 법인 토마스 누스비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짐펜트라 출시 초기부터 PBM과의 협상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그 결과 출시 7개월여 만에 미국 3대 PBM에서 관할하는 공-사보험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9 13:41
  •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 백신 국내 임상 3상 시험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 백신 국내 임상 3상 시험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21가 폐렴구균 백신의 국내 임상 3상 시험 준비에 착수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공동 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을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을 포함해 진행될 다국가 임상 3상에서는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어린이·청소년 8000명을 대상으로 GBP410의 최대 4회 접종(기초접종 3회, 추가접종 1회) 후 기 허가 폐렴구균 백신과 면역원성·안전성을 비교한다.GBP410은 폐렴과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피막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접합해 만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GBP410은 T세포 면역반응에 따른 면역원성을 높였으며, 21종류의 혈청형을 포함했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지난해 6월 GBP410의 긍정적인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확보한 바 있다. 임상 2상에서는 생후 12~15개월 소아 140명과 42~89일 영유아 712명을 대상으로 GBP410과 대조 백신을 기초·추가 접종해 비교한 결과, GBP410은 대조 백신 대비 면역원성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안전성 측면에서도 GBP410 접종군은 백신과 관련 있는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 등 영유아·소아 접종 권고 백신을 병용 투약하는 경우에도 대조 백신 대비 동등한 수준의 면역원성·안전성이 나타났다.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이미 글로벌에서 IND 승인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9 13:37
  • 의외로 '독소' 품고 있는 열매… 설사 위험 제철 음식 5가지는?

    의외로 '독소' 품고 있는 열매… 설사 위험 제철 음식 5가지는?

    가을에 찾아 먹는 제철 식품 중 자연 독소를 가진 종류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은행 ▲늙은호박 ▲고사리 ▲토란 ▲감자 등 가을 제철 음식 일부가 식물성 독소를 갖고 있어 안전하게 조리 후 섭취해야 한다.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진 은행에는 시안배당체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있다. 날것으로 먹으면 매우 위험하며 과량 섭취하면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청색증은 입술, 손끝, 귀 등의 부위에 산소 공급이 감소해 파랗게 보이는 것이다.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소도 함유하고 있다. 메칠피리독신은 기절 발작 유발 물질이 들어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은행의 하루 섭취량은 어른은 10알 미만, 어린이는 2~3알 이내로 섭취하는 게 적절하다.늙은호박도 가을에 많이 볼 수 있다. 쉽게 상하지 않아 오랜 기간 보관해 즐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늙은호박에서 쿠쿠르비타신이라는 독소가 다량 생성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간혹 이 독소를 다량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가 생길 수 있다.고사리 역시 가을에 많이 먹는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유소가 다양하다. 하지만 고사리에도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라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프타퀄로사이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3군 발암성 물질로 분류한 고사리의 대표적인 천연 독성물질이다. 소금물에 5분가량 삶아 먹으면 중독위험이 90% 이상 감소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토란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하지만 옥살산칼슘과 호모겐티스산 같은 유독 성분을 갖고 있다. 토란을 잘못 먹으면 복통,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토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토란 속 유독 성분은 수용성 물질로 충분히 삶은 후 물에 담가두면 90% 가까이 제거 가능하다.감자를 오랜 기간 보관하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며 싹이 난다. 녹색으로 변한 부위에 자연 독소의 솔라닌이 생성되는데 솔라닌은 열에 매우 강해 조리해도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녹색으로 변한 부위나 싹이 난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 한다. 특히 감자는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둘 다 쉽게 상해 따로 보관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29 13:29
  • 44세 모델 지젤 번천, ‘셋째’ 임신 경사… 고령 임신 주의할 점은?

    44세 모델 지젤 번천, ‘셋째’ 임신 경사… 고령 임신 주의할 점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44)이 셋째를 임신했다.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지젤 번천이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천은 2022년 톰 브래디와 이혼 후 2023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7)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동한 번천은 지난 15일 열린 202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불참했다. 피플의 보도를 통해 임신 때문에 참석이 힘들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번천의 출산 예정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젤 번천처럼 나이 들었을 때 임신하는 것은 건강에 괜찮을까?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고령 임신, 또는 노산이라고 말한다. 국내 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을 하는 여성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국내 여성병원인 미즈메디병원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미즈메디병원에서 분만한 2만7847명의 산모 나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이 2013년에는 27.6%였는데, 2022년에는 40.9%까지 증가했다.나이가 들면 난소나 자궁 등 여성의 생식기관 기능이 떨어져 임신할 때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노산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고령 산모들은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게 좋다.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계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양상추 등 녹색 채소와 키위와 딸기 같은 과일에 풍부하다.고령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산모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고령일수록 2~4배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신 24주가 지나면 반드시 당뇨병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산모는 혈당을 느리게 올리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임민영 기자 2024/10/29 13:26
  • 공유 어깨 비결… 알고 보면 '이 운동' 수준급이라는데?

    공유 어깨 비결… 알고 보면 '이 운동' 수준급이라는데?

    배우 공유(45)가 수영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ENG] 감독님, 작가님들 보고 계시나요? 저희 둘로 로코 하나 가시죠!ㅣEP.2-2 공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채정안(46)이 "바다 수영할 줄 알아?"라고 묻자 공유는 "원래 어렸을 때 수영을 오래 해서 어느 물이든 상관없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누나가 빠져도 구할 수 있는 만큼의 어떤 수영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공유는 바다에서 돌고래와 함께 헤엄쳐 본 경험도 공유하면서 "경이롭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유가 즐기고 실력도 갖춘 수영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수영은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자유형은 하체 근육 단련에 유리하고, 평영은 허벅지 안쪽 내전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배영은 코어 근육을, 접영은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릎 관절염을 앓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수중에서 저항운동을 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수영은 무릎 관절 외에도 목, 허리, 어깨 등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유연성을 길러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반면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영은 피하도록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해서,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 어깨 손상을 악화할 수 있다.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수영은 부분적인 근육 운동이 아닌,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이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 전체를 움직여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수영 선수들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면서도 울퉁불퉁한 근육질보다 늘씬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이유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나타났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정도 많아지며,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실내 수영장을 찾으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시사철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수영은 체력 소모가 심한 편이기에 규칙적으로 하루에 2시간 이하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으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수영을 마친 뒤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 직후에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피하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온수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9 13:18
  • 윤승아 관리 비결, “다이어트 중 ‘이 음료’ 꾹 참았다”… 대체 뭐였길래?

    윤승아 관리 비결, “다이어트 중 ‘이 음료’ 꾹 참았다”… 대체 뭐였길래?

    배우 윤승아(41)가 다이어트를 위해 음료 대신 물을 마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저의 새 사무실 같이 구경하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승아는 팀원과 사무실 작업 중 핫도그를 사러 가기 위해 나갔다. 핫도그를 구매해 돌아온 윤승아는 “오는 길에 컵라면까지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때 다른 사람은 라면과 함께 탄산음료를 준비했지만, 윤승아는 “다이어트 중이라 양심을 지키려고 물을 사 왔다”고 말했다. 윤승아가 다이어트 중 참은 음료,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 게다가 탄산음료는 뼈도 약하게 만든다. 탄산음료의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지만,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한다.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래 섭취하면 치아도 부식되기 쉽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반면, 다이어트 중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온몸을 돌며 신진대사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에 소모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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