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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50)가 가슴 축소 사실을 언급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드류 베리모어 쇼(The Drew Barrymore Show)’에서 이례적으로 가슴 축소 사실을 언급했다. 베리모어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논의하던 중 함께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나처럼 가슴 축소 수술을 받거나, 반대로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냐”며 “이런 변화가 검사 과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전문의는 “영상 촬영이 중요하다”며 “유방 촬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위해 초음파 검사를 권한다”고 말했다. 베리모어는 17세에 가슴 축소 수술, 또는 유방 축소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가슴이 너무 크면 자의식 과잉을 하게 된다”며 “등도 아프고 뭘 입어도 뚱뚱해 보여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또 “여성과 가슴은 뭔가 매우 어색한 관계다”라며 “남자들이 너무 많이 쳐다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모어는 영화 ‘E.T.(1982)’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과거 드류 베리모어가 겪은 것처럼 유방이 과하게 커지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비만이나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슴이 지나치게 무겁고 크면 우리 몸은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려 관절과 뼈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가 계속되면 목·어깨·척추·허리 등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증상이 심해지면 거북목이 생기고 어깨가 굽기도 한다. 또, 큰 가슴은 운동에 제약을 줘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외에도 밑 가슴 부위에 땀이 차 피부 습진, 땀띠가 생길 수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무시하기 어렵다. 체형 때문에 옷을 고를 때나 운동을 할 때 제약이 많고, 평소 길거리에서 받는 시선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우울증이나 대인 기피증 등의 정신 질환을 겪기도 한다.큰 가슴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다면 유방 축소술을 고려핼 볼 수 있다. 유방 축소술은 비대한 유방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이다. 가슴 조직 일부를 제거하고, 쉽게 처지는 가슴을 위로 올려 유방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수술을 받으면 유방의 크기가 전보다는 확연히 줄어들어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수술 방식은 가슴의 크기와 처짐 정도에 따라 다르다. 유방 축소술에는 크게 ▲오자 절개법 ▲수직 절개법 ▲유륜 절개법이 있다. 오자 절개법은 유륜 주위와 그 아래로 뒤집힌 T자를 절개하는 수술법으로, 한 번에 많은 유방을 제거할 때 유용한 축소법이다. 수직으로 유방을 절개하는 수직 절개법은 오자 절개법보다 수술 후 흉터가 작고 고정 효과도 좋아 최근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유룬 둘레를 절개해 가슴 조직 일부만을 제거하는 유륜 절개법은 축소량과 가슴 처짐이 가장 약할 때 고려되는 수술로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부작용도 있어 수술받기 전에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유방 축소술 후에는 필연적으로 수술 흉터가 남고, 유선에 문제를 일으켜 수유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유두 감각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부작용도 있는데, 드물게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수술 과정에서 유방 조직이 과다하게 절제되면 좌우 가슴의 크기가 다르거나 유두의 위치가 비대칭이 될 수 있다. 유두나 피부로 가는 혈액이 차단돼 유방조직의 괴사가 일어나는 사례도 드물게 발생한다.유방 축소술은 환자에 따라 수개월간 교정 속옷 착용이 필요하기도 하다.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흉터를 벌어지게 할 수 있는 가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유방 축소술을 받으면 유선의 조직량이 함께 감소해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축소술만으로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여성일반임민영 기자2025/03/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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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중독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여러 부작용을 유발한다. 실제로 마약에 중독됐다가 신체 조직이 괴사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미시간주 헨리 포드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코카인(독성과 중독성이 강한 마약 종류) 중독자였던 54세 여성의 얼굴, 귀, 가슴, 팔다리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발진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며칠간 지속됐으며 조직이 괴사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의사는 여성은 레바미솔에 대한 부작용이라고 진단했다. 레바미솔은 코카인의 혼합물로 사용되며, 기생충과 바이러스 등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구충제다. 병원에 입원을 한 여성은 항염증작용에 도움이 되는 메틸프레드니솔론 등을 복용과 함께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감염이 재발했으며, 여러 차례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성이 중독됐던 코카인은 독성이 강하다. 백색의 결절성 분말 형태로 코크(Coke), 플레이크(Flake)라고도 불린다. 코카인을 흡입하면 비염, 기관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계속 복용하면 수면장애, 환각, 반사회적 행동 증가 등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코카인을 포함한 모든 마약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 마약 부작용은 신체‧정신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마약은 그 재차로 범죄이며, 또 다른 범죄 행위로 빠져들게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마약에 빠지면 기존에 해왔던 정상적인 일을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값비싼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마약을 직접 판매하는 등 불법적인 일을 반복적으로 저지르며 추가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르게 될 위험이 크다.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이 인생을 불행의 늪으로 빠뜨릴 수 있다.이 사례는 ‘영국 의학 저널’에 개재됐다.세 줄 요약!1. 외국의 한 50대 여성이 코카인에 중독된 후, 피부가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남. 2. 코카인 혼합물의 부작용으로 진단됐으며, 괴사 조직을 제거하고 여러 차례 재건 수술을 받음.3. 코카인과 같은 마약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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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2)이 단백질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한혜진 뱃살 찌다? 란제리 화보 D-7 탑모델의 뱃살 타파 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란제리 화보 촬영을 이틀을 앞두고 가방 속 물품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텀블러를 꺼내 “다이어터 필수템이다”라며 “단백질 셰이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리태 콩가루, 프로틴 음료, 우유, 녹차 가루가 들어있다”며 “하루 종일 이거 먹고 버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이 관리할 때 즐겨 먹는 단백질 셰이크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서리태 콩가루 서리태와 같은 검은콩은 지방을 연소하는 데 도움 된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다.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고,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일명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낸다. 그래서 갱년기에 쉽게 앓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도 있어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프로틴 음료프로틴 음료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육 회복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후 섭취하면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근육량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효과적이며,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좋아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 예방에, 바쁜 현대인에게는 간편한 영양 보충제로 활용될 수 있다. 일부 제품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전반적인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유용하다. ◇우유우유는 풍부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D를 포함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D는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유의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는 장 건강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 된다. 우유에 포함된 아미노산은 수면을 돕는 효과가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 섭취하면 좋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어 섭취 시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유당을 제거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녹차 가루녹차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또한,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해 체중 관리에 도움 되며, 혈당을 안정시키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녹차의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염증 작용을 통해 피부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겪을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차 가루의 경우 하루 적정 섭취량으로 약 1~2g 정도가 권장된다.두 줄 요약!1. 모델 한혜진(42)이 단백질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함.2. 서리태 콩가루, 프로틴 음료, 우유, 녹차 가루를 넣어 만듦.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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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3/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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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3/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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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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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배양 식품(배양육)의 허가 '심사' 비용은 싱가포르 0원, 미국·유럽 0원. 하지만 한국에서는 ‘4500만 원’이다.세포배양 식품이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심사 수수료가 국내 시장 활성화에 장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산업계 동향을 파악했다. 본지에서 설문지를 제작하고,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를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 10개사가 답변을 제출했고, 모두 “수수료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이전까지 검증한 적없는 신소재여서, 심사 인건비·운영비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 수수료가 높게 책정된 것이라고 밝혔다.◇심사 수수료 받는 국가 거의 없어… 우리나라와 대조적우리나라가 '세포배양식품원료'를 '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허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건 지난 2023년부터다. 기준·규격도 발표했지만, '한시적'인 인정이다. '세포배양식품원료'를 '식품 원료'로 보는, 전 세계 몇 없는 국가들의 규제를 따져봤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특이점은 '수수료'였다. 지난 6일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주최 세미나에서 비영리 싱크탱크 'GFI(Good Food Institute)'는 '글로벌 세포배양 식품 규제 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스위스만 '필수로' 수수료를 받았다. 싱가포르·미국·유럽연합·영국·이스라엘 등은 심사 수수료를 받지 않았고, 스위스만 상황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을 부과했다. 호주·뉴질랜드는 수수료 없이 허가 신청이 가능하지만, 60~20만 호주 달러(5만~1억 8000여 만원)를 내면 빨리 심사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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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말기 암 환자라고 속이며 연인에게 거액을 받아내고, 성형과 여행 등 하고 싶은 일에 돈을 모두 탕진한 영국 30대 '사기꾼 여성' 사연이 보도됐다.영국인 로라 맥퍼슨(35)은 존 레너드(44)라는 남성과 2011년부터 진지한 연인 관계로 만난며 수년 행복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맥퍼슨은 2017년 레너드에게 자신이 암 판정을 받았다고 없는 사실을 사실인 양 속이기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너드는 암 자선단체에 수백만 파운드를 기부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남성이었다. 맥퍼슨은 이후로 5년간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에 레너드에게 총 2만5000파운드(한화 약 47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아냈다. 2018년에는 특정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하면서 레너드를 설득해 3만파운드(한화 약 56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선물받기도 했다. 맥퍼슨은 해외까지 오고 가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뒤늦게 알고 보니 맥퍼슨은 자궁적출수술을 받으러 오스트리아 마이어사립병원에 간다고 해놓고, 유명 체중 감량 센터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었다. 이때도 레너드는 맥퍼슨이 주장한 수술 비용 지불한 상황이었다. 맥퍼슨은 거짓말이 탄로나지 않게 하기 위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갈 때 레너드나 친구들이 함께 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다. 일례로, 2021년 새해 전날 레너드에게 암 치료를 위해 로열더비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결국 입원 이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맥퍼슨의 거짓말이 탄로난 것은, 그가 멘체스터 사립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기 위해 7000파운드(한화 약 13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레너드에게 요구했을 때다. 레너드가 수술비 지급을 위해 맥퍼슨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 의사에게 전화했는데, 의사가 암수술이 아닌 가슴확대성형을 하기로 돼있다고 말한 것. 결국 법정에 선 맥퍼슨에게 판사는 2017년 3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각종 사기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며 유죄 판정을 내렸다. 이에 맥퍼슨은 2년간의 사회복지 명령과 함께 보호관찰관과 30일간 생활하게 됐다. 만약 조건을 뒤반하면 즉시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된다. 맥퍼스는 법정에서 "어떤 종류의 암도 겪은 적 없다"고 말했고, 이에 판사는 "사악하고 교활한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퍼스는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암 투병 중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친구와 가족들은 그간 맥퍼슨에게 수많은 꽃, 선물, 카드를 보냈었다. 레너드는 맥퍼슨에게 당한 사기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특히 사람과 관계 맺고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자궁적출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맥퍼슨은 작년에 또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커피숍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맥퍼슨 같은 '사기꾼'들은 과연 어떤 심리로 범죄를 저지르는 걸까? 우선 이들은 노동의 대가에 대한 가치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근면‧성실하게 일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두지 않고, 남을 이용한다는 우월주의가 깔려 있을 수 있다. 남을 속여 수백, 수천억대 피해의 큰 사기를 치지만 죄책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존중감이 부족한 탓이다. 이들은 많이 가질수록 본인의 능력을 과신하고 승리했다고 여기는 마음이 크다. 사기 사건에는 거짓말이 기본이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아 사기 피해 규모가 커지기도 한다. 이처럼 병적인 거짓말을 하는 데는 다양한 심리적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남을 기만하는 것 자체로 쾌감을 얻어 보상으로 작용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에게 없는 부‧권력‧명예 등을 본인이 만든 허위적인 신념 체계 안에서 가동시키면서 자신의 결핍을 충족하는 게 목적인 경우도 있다. 반사회적인 인격 성향 때문에 병적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주장도 있다. 사기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기범들이 작정하고 접근한다면 근본적으로 피해를 막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세상에는 내가 노력하지 않고 벌 수 있는 돈은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낫다. 다만, 자신에게 이유 없이 돈, 수익이 생긴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사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많은 만기 때문에 접근하는 사람에 관한 철저한 조사도 필요하고, 주위 다른 전문가들과 상담도 해보고, 다른 사기피해 유사사례들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세 줄 요약!1. 영국 35세 여성이 암 환자라 속이며 연인에 수술비 등을 요구해 거액을 챙김.2. 사기 혐의로 유죄 판정 받음.3. 사기 피해 막기 쉽지 않음. 접근하는 사람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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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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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저씨'로 유명한 개그맨 이양승(72)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90년대 추억의 스타 '통아저씨' 이양승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양승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로 몸무게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 체중계에 표시된 그의 몸무게는 43.8kg이었다. 이에 이양승은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며 "인생 최대 몸무게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그는 "라켓 공연하려면 (살이 찌면) 안 된다"며 "운동 안 하면 체중이 자꾸 나가서 큰일 난다"고 한탄했다. 72세 이양승은 키 159cm에 몸무게 43.8kg으로, 체질량지수(BMI)는 약 17.3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상 저체중(BMI 18.5 미만)에 해당한다. 60대 이후 저체중은 건강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인 저체중은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60대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근육량과 골밀도가 감소하는데, 저체중이면 이런 변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근감소증은 낙상·골절 위험을 높인다. 골절된 부위가 고관절일 경우 거동이 어려워지고, 장기간 누워 지내면서 폐렴이나 욕창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저체중 노인은 체내 지방이 부족해 체온 조절이 어렵고, 기초 대사량이 낮아 영양 흡수율도 떨어질 수 있다.면역력 저하도 중요한 문제다.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면 몸이 충분한 에너지를 비축하지 못해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고,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 노인의 경우 정상 체중 노인보다 폐렴, 패혈증 등의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장기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과 치매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 또한, 영양 결핍으로 인해 ▲빈혈 ▲골다공증 ▲근육 약화 등이 동반될 수 있어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된다.나이 들어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필수다. 식단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생선 ▲두부 ▲달걀 등을 중심으로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유제품이나 잎채소를 통해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유산소보다는 근력 운동과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아령 운동이나 스쿼트, 필라테스 등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 된다. 따라서 저체중 노인의 경우 단순히 체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세 줄 요약!1. ‘통아저씨’로 유명한 개그맨 이양승(72)이 43.8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 기록했다고 밝힘.2. 60대 이후 저체중은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함.3. 나이 들어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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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 MBN 프로그램 ‘알약방’에 출연한 이의정은 뇌종양 치료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계속 두통이 있어 한의원에 가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며 “그래도 난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의정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쓸개 괴사, 고관절 괴사 같은 후유증에 시달렸다. 투병 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도 30kg 증가했다. 이의정은 “완치될 때까지 15년 걸렸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이의정은 “관리를 안 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정이 겪은 뇌종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 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작,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병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눈다. 양성 뇌종양은 1·2등급에 해당하며, 악성 뇌종양은 3·4등급이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이의정이 겪은 것처럼 정상 조직이 괴사하기도 한다. 뇌종양은 종류별로 예후가 다르다. 악성도가 낮으면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 정도다. 완치된 뇌종양 환자는 운동 장애만 없으면 곧바로 운동해도 된다. 합병증이 없다면 일주일 내 일상생활 재개가 가능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는 게 좋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함.2.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치료 후유증으로 뇌부종이나 조직 괴사 등이 나타남.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3/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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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고양이처럼 보이고 싶어 코를 제거하고 눈동자와 얼굴에 문신을 새긴 이탈리아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이탈리아 여성 아이딘 모드(23)는 11살 때부터 외모를 바꾸고 싶어 했다. 특히 고양이와 비슷한 외형을 갖고 싶어 했다. 그는 15세에 혀를 반으로 갈라냈다. 이후 코를 절단하고 얼굴에 고양이처럼 줄무늬 문신을 새겼다. 또한 이마에 보형물을 삽입해 고양이 귀와 같은 모양을 만들었다. 아이딘은 “나는 신체 변형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느낀다”며 “바뀐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최근 눈동자에도 문신을 해서 이제야 완벽히 좀비 고양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딘처럼 자신의 신체를 일부러 훼손하며 쾌감을 얻고 스스로 건강하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질환의 일종인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일 수 있다. 환자들은 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타인에게 절단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할 경우 스스로 절단하기도 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팔, 다리, 손가락, 눈, 귀 등을 없애고 싶어 한다. 가장 많이 절단하려는 부위는 팔이나 다리라고 알려졌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신체 인지를 담당하는 뇌의 한 부위에 구조적 문제가 생긴 것을 원인이라고 추정한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절단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를 없앤 뒤, 합병증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스스로 절단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환자들은 감염, 신경 손상, 극심한 통증, 과다출혈 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환상지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상지통은 이미 절단해서 상실한 팔다리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끼고 그곳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치료는 환자가 스스로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의료진은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이 자기 몸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한편, 아이딘이 받은 눈동자 문신은 눈의 공막(안구 대부분을 싸고 있는 흰색 막)을 영구적으로 염색하는 것이다. 문신 바늘로 공막 여러 부분에 잉크를 주입하면 잉크가 퍼져 공막을 덮는다. 이는 영구적이며 한 번 하면 되돌릴 수 없다. 눈동자 문신은 눈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미국안과학회(AAO)에 따르면, 눈동자 문신을 할 경우 ▲시력 저하 ▲망막 박리 ▲눈 염증 ▲빛에 대한 민감성 ▲잉크가 이동해 주변 조직 착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실제 눈동자 문신을 받고 실명해 눈을 적출한 사례도 있다. 2017년 앨버타대 폴 프룬드 박사와 마크 그레베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한 24세 남성이 눈동자 문신을 받는 동안 시력을 상실했다. 이후 치료를 위한 여러 시술을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눈을 적출했다. 세 줄 요약!1. 고양이처럼 보이고 싶어 코를 제거하고 눈동자‧얼굴에 문신을 새긴 이탈리아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됨.2. 여성처럼 신체 일부를 없앤 뒤, 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신체통합정체성장애’라고 함.3. 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환자의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해 치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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