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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씨셀, T세포 림프종 치료제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지씨셀, T세포 림프종 치료제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지씨셀은 글로벌 파트너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 중인 CD5 CAR-NK 후보물질 ‘GCC2005’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다. T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하며,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해 기존 NK세포의 짧은 지속성을 개선했다.이번 임상은 재발성·불응성 NK·T세포 악성 종양 환자 최대 약 48명을 대상으로 GCC2005의 안전성·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 제2상 권장 용량 결정을 목표로 한다.T세포 림프종은 림프절 이외의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NK세포·T세포 계열의 림프종이다. 일반적으로 B세포 림프종에 비해 예후가 나쁘며, 치료 옵션이 부족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알려졌다.이번 임상을 주도하는 삼성서울병원 김원석 교수는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를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T세포 림프종을 비롯해 CAR-NK세포 치료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3 15:03
  • "성생활 후, 배꼽 주변 붉은 여드름이?"… 생각보다 치명적인 '이 병' 신호일 수도

    "성생활 후, 배꼽 주변 붉은 여드름이?"… 생각보다 치명적인 '이 병' 신호일 수도

    여러 파트너와 성생활 중 몸에 여드름과 비슷한 붉은 병변이 올라온다면 성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피부과학과 오나 푸랑(Aunna Pourang) 교수팀은 매독에 의해 나타나는 '편평 콘딜로마' 증상에 대해 해외 저널에 보고했다.편평 콘딜로마는 매독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증상이다. 보통 여드름과 유사한 붉은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데 위쪽이 평평하고 매끄럽다는 특징이 있다. 성병 증상인 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색깔은 단순 피부색이거나 분홍색, 흰색, 갈색을 띠기도 한다. 주로 생식기나 생식기 주변 또는 항문 주위에 생긴다. 매독은 'Treponema pallidum' 이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성관계로 인해 주로 전파된다. 매독은 1, 2, 3차 단계로 나뉜다. 1차 매독의 주증상은 통증 없는 단일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입을 통한 성교를 하는 환자에서는 입술, 혀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2차 매독 단계에서는 주로 통증이 나타나고 증상이 여기저기 다발적으로 생기며 발진이 동반될 수 있다. 또 붉거나 흰 반점, 회백색 반점 등이 관찰된다. 3차 매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3차 단계에서는 다양한 장기에 손상이 발생한다.오나 푸랑 교수는 "편평 콘딜로마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며 "꼭대기가 평평하고, 경계가 명확한 반점을 유발하고, 생식기나 항문 부위에 주로 나타나지만, 겨드랑이, 배꼽, 발가락 사이, 발목, 목 등 다른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어 알아둬야 한다"고 했다. 이어 "2차 매독 환자의 6~23%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며 "피부과 의사가 처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의사들이 증상에 대해 명확히 알고 제대로 조기 진단해야 지역사회에서의 질병 전파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례는 'JAAD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3/13 15:02
  • 제테마, 톡신 국가출하승인 획득… 전국 병·의원 공급

    제테마, 톡신 국가출하승인 획득… 전국 병·의원 공급

    제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의 국가출하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국가출하승인 획득에 따라 제테마더톡신은 전국 성형외과, 피부과 등 보툴리눔 톡신·필러 시술이 가능한 병·의원에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제테마더톡신은 유럽 공인 기관으로부터 정식 공여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특허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고활성 보툴리눔 톡신이다. 비동물성 배지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제테마는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외국인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제테마 관계자는 “전국 병·의원에 고순도·고활성 톡신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국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3 14:44
  • 중앙대광명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중앙대광명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중앙대광명병원이 13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2대 병원장 정용훈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이철희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대학교와 병원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정용훈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며,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펼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용훈 병원장은 세 가지 핵심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는 상급종합병원 도약 기틀 마련이다. 단순히 규모를 키워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중심’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두 번째는 지역사회, 교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다.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중앙대광명병원만의 자기주도적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구체화시켜 병원과 지역사회, 교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세 번째는 디지털 혁신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단순히 최첨단의 기술을 도입하거나 병원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아닌 헬스케어 체계의 모든 요소를 통합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정용훈 병원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성과는 교직원들의 헌신과 정성 덕분이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중앙대광명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초대병원장인 이철희 전 병원장은 2017년부터 새병원건립추진단장으로 시작해 올해 2월까지 약 8년여간 광명병원의 건립과 개원, 그리고 수도권 중증치료의 거점병원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 이 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은 지금껏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개원 후 3년이 지난 지금뿐만 아니라 향후 3년, 그리고 10년 후에도 의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 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3/13 14:43
  • “820만원 들여 음모 이식”… 40대 여성, 어쩔 수 없이 거금 들인 이유는?

    “820만원 들여 음모 이식”… 40대 여성, 어쩔 수 없이 거금 들인 이유는?

    선천적으로 음모(생식기 부위에 난 털)가 잘 자라지 않아 콤플렉스가 생긴 40대 여성이 음모 이식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소피아(40)는 어릴 때부터 음모가 잘 나지 않았다. 그는 “내 음모는 항상 수가 적었고 얼룩덜룩했다”며 “고르게 자라지 않아 보기 흉했다”고 말했다. 군데군데 비어있는 털 때문에 계속 면도를 하기도 했다. 잦은 면도는 피부 안으로 털이 말려 들어가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통증도 생겼다. 소피아는 평범한 음모를 원해 모발 성장을 돕는 오일과 비오틴을 사용해 음모를 기르고자 노력했지만, 뚜렷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 결국 소피아는 다시 음모 전체를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받다가 우연히 음모 이식술을 알게 됐다. 이에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고 2개월 뒤 시술을 받았다. 소피아가 음모 이식술과 사후 관리에 들인 비용은 약 5000파운드(당시 한화 약 823만원)에 달한다. 그는 “(수술 후) 자신감이 정말 많이 생겼다”고 말하며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 소피아가 받은 음모 이식술은 어떤 시술일까?음모 이식술은 후두부(머리의 뒷부분)에 있는 털을 채취·이식해 음모량을 늘리는 시술이다. 음모가 현저히 적거나 아예 없는 빈모증, 무모증 환자들이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에 주로 이 시술을 받는다.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껴 시술받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음모가 없는 사람은 음부가 물리적 자극과 외부에 노출돼 피부 열상과 찰과상, 가려움 등 피부 질환이 생기기 쉽다. 음모 이식은 모공 하나에 머리카락 하나만 심는 ‘단일모 시술’로 진행된다. 모공 하나에 여러 개 자라는 머리카락과 달리, 음모는 한 모공에 하나씩만 나기 때문이다. 보통 귀 뒤의 털을 채취해서 이식하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800~1000가닥 정도 이식한다. 시술은 국소마취 후 약 2~3시간 동안 진행된다.음모 이식술은 진료, 후두부와 음모 부위 디자인, 후두부 모낭 채취, 채취 모낭 이식 순서로 진행된다. 상담이 끝나면 이식자는 시술 전 의사와의 상의를 거쳐 ▲마름모형 ▲역삼각형 ▲하트형 ▲분산형 등 자신의 음부 모양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후 시술자는 이식할 때 털의 흐름을 고려해 시술을 진행한다. 이때 음모의 방향과 털의 분포 형태를 세심하게 조절하며 이식해야 음모가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자란다. 아무리 많이 심더라도 방향성과 형태가 불완전하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음모 이식술은 모낭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시술 후에는 병원을 방문해 음모 상태를 점검하고 환부를 소독해야 한다. 어느 정도 음모의 상태가 안정되면 실밥을 제거한다. 수술 후 격한 운동은 털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삼간다. 샤워는 시술 4일 차부터 가능하며 성관계를 비롯한 일상생활은 4주 후부터 가능하다.세 줄 요약!1. 소피아(40)는 음모량이 적어 한화 약 823만원을 들여 음모 이식술을 받음.2. 음모 이식술은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심는 수술로, 디자인과 털의 흐름을 고려해야 함.3. 이식 후에는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소독이 필요함.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3 14:30
  • ‘웃통 벗고’ 달리는 英 여성, 기네스도 올랐다던데… 사진 보니

    ‘웃통 벗고’ 달리는 英 여성, 기네스도 올랐다던데… 사진 보니

    암으로 양측 유방을 절제한 50대 여성이 상의를 벗고 달리기를 하며 암 환자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는 사연이 알려졌다.13일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영국 데번 브라운턴 출신 루이스 버나테드 부처(51)는 '더 톱리스 러너(윗옷을 벗고 달리는 사람)'로 불리며, 유방암과 유방절제술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는 첫 유방절제술 후 단 6주 만에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현재까지 총 다섯 번의 마라톤을 완주했다.부처는 과거 수년간 건강 염려증에 시달리며 달리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마라톤을 준비하던 중 유방암의 한 유형인 소엽암을 진단받았다. 소엽암은 유방 세포에서 발병하는 침습적인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10~15%를 차지한다. 유방암의 대표 유형인 유관암과 예후는 비슷하지만 한쪽 유방에 암 덩어리가 두 개 이상 있는 '다발성'이나 좌우 유방 모두에 암이 존재하는 '양측성' 빈도는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처는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은 후에도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첫 유방절제술을 받은 지 6주 만에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현재까지 총 다섯 번의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는 "달리기는 힘든 순간마다 나를 지켜준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유방절제술 후에도 훈련을 이어가며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왔다"고 말했다.루터는 양측 유방절제술 이후 상의 옷을 벗고 달린다. 그에게 ‘더 톱리스 러너’의 형태는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상의를 벗고 달리는 것이 어색했지만, 이제는 옷을 입고 달리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내가 이렇게 달리는 것이 유방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루터는 2023년 런던 마라톤에서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 중 가장 빠른 마라톤 완주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루터의 활동은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틱톡 영상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많은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유방암 환자는 “곧 항암 치료를 시작하는데, 당신의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얻었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고, 다른 여성은 “나도 유방절제술을 받았는데 덕분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신체 변화로 인해 환자들이 정체성 혼란과 자존감 저하를 경험할 수 있다며,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3/13 14:29
  • 로슈, 비만약 후보 물질 추가 확보… 질랜드와 최대 ‘7.7조’ 규모 계약

    로슈, 비만약 후보 물질 추가 확보… 질랜드와 최대 ‘7.7조’ 규모 계약

    글로벌 제약사 로슈는 덴마크 바이오기업 질랜드파마와 비만 신약 개발 확대를 목적으로 독점 협력·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계약 내용에 따라 양사는 질랜드 파마의 아밀린 유사체 '페트렐린타이드'를 공동 개발·상업화한다. 페트렐린타이드는 주 1회 피하 주사하는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양사는 페트렐린타이드를 단독요법뿐 아니라 로슈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IP(위 억제 펩타이드) 이중 작용제 후보물질 'CT-388'과의 복합제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로슈는 2023년 12월 미국 제약사 카못 테라퓨틱스를 27억달러(한화 약 4조원)에 인수하면서 CT-388의 개발 권리를 손에 넣었다.양사는 미국과 유럽에서 페트렐린타이드를 공동 상업화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로슈가 단독으로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질랜드는 미국·유럽에서 50%의 상업화 활동에 참여하며, 참여 여부는 사전 합의된 내용에 따라 질랜드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상업적 제조·공급은 로슈가 전담한다.이 권리를 갖기 위해 로슈는 질랜드 파마에 계약금 14억달러(한화 약 2조원)를 지급하며, 협업 첫 2년 동안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00억원)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페트렐린타이드 단독요법의 임상 3상 시험 개시 관련 마일스톤 12억달러와 판매 관련 마일스톤 24억달러까지 포함할 경우, 로슈는 질랜드 파마에 최대 53억달러(한화 약 7조7000억원)를 지급하게 된다.또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양사가 페트렐린티드 단독요법 또는 페트렐린티드·CT-388의 이익과 손실을 50대50 비율로 공유할 예정이며, 기타 지역에서는 질랜드 파마가 순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받는다. 계약 절차는 올해 2분기 안에 완료될 전망이다.로슈 제약사업부 테레사 그레이엄 CEO(최고경영자)는 "질랜드파마와 협력해 비만과 관련 동반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페트렐린타이드를 개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질랜드는 페트렐린타이드·CT-388 복합제 개발을 위해 로슈에 3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단, 이 비용은 개발 관련 마일스톤 지급액으로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13 14:24
  • ‘톱모델’ 신현지, 컵라면 먹을 때도 ‘이것’ 확인… 그래야 살 덜 찐다는데?

    ‘톱모델’ 신현지, 컵라면 먹을 때도 ‘이것’ 확인… 그래야 살 덜 찐다는데?

    모델 신현지(28)가 컵라면 먹을 때 면의 튀김 여부를 확인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 SHIN HYUN JI’에는 ‘Sexy Paris! 샤넬쇼 끝나고 달려간 파리 찐 맛집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신현지는 패션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는 “쌀국수 컵라면이다”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먹고 싶은 걸 먹되 적당히 먹고 끊는다“고 덧붙였다. 신현지처럼 라면을 먹을 때 건면을 선택하면 건강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건면은 튀긴 면에 비해 기름과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다. 튀김 과정을 거친 면은 많은 양의 기름을 흡수해 지방 함량이 높지만,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건조된 상태로 제조돼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적다. 또한, 건면은 수분을 잘 흡수해 면발의 질감이 부드럽고 국물이 잘 스며들어 풍미가 깊어진다. 이 덕분에 국물 맛이 더욱 진하게 느껴져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튀긴 면에 비해 영양소 손실이 적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남아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유리하다.건면은 소화가 느리게 이뤄져 천천히 에너지를 방출하는 특성이 있다.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예방해 당뇨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먹기 좋다. 특히 건면의 탄수화물은 소화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해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건면은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어 과식 예방에 좋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다만, 건면도 일정 수준 이상 열량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로리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건면으로 만든다 해도 라면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을 수 있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건면으로 먹어도 라면 국물은 조금 먹어야 한다. 세 줄 요약!1. 모델 신현지(28)가 컵라면 먹을 때 면의 튀김 여부를 확인함.2. 건면은 튀긴 면에 비해 기름과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음. 3. 건면은 여전히 칼로리가 일정 수준 이상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로리 과잉을 초래할 수 있음.
    푸드임민영 기자2025/03/13 14:22
  • “세상 떠난 엄마·언니와 같은 병, 안타까워”… 근육 경련 겪는 45세 여성, 무슨 사연?

    “세상 떠난 엄마·언니와 같은 병, 안타까워”… 근육 경련 겪는 45세 여성, 무슨 사연?

    어머니와 언니를 먼저 떠나보낸 영국 40대 여성이 똑같은 질환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 터너(45)의 어머니는 2013년 ‘운동 신경 질환’ 투병 중 사망했다. 이후 2022년에는 홀리의 언니가 같은 질환을 진단받아 2023년 50세에 사망했다. 당시 홀리는 질환 때문에 근육이 약해지고 움직이지 못하는 언니를 위해 간병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의 근육도 경련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언니가 사망한 뒤 2024년 홀리는 말할 때 발음이 샌다는 것을 느꼈다. 검사 결과, 그는 어머니와 언니에 이어 운동 신경 질환을 진단받았다. 증상은 점점 심해져 현재 홀리는 혼자 힘으로 걷거나 말하지 못한다. 홀리의 간병인은 “홀리는 현재 증상이 더 악화하기 전에 14살 아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운동 신경 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홀리 터너가 겪고 있는 운동 신경 질환은 근육을 조절하는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돼 퇴행을 일으키는 신경학적 질환을 통칭한다. 터너가 진단받은 운동 신경 질환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과 ‘척수 근육 위축’ 등이 있다.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면역 기전 ▲감염 ▲신경 미세 섬유의 기능 이상 등의 기전이 상호작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40세 이후에 남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터너처럼 가족 내에서 유전되는 경우도 있다.운동 신경 질환은 상하부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서서히 사지가 약화되고 위축된다. 결국에는 호흡근 마비가 발생한다. 발병 초기에는 팔과 다리에 서서히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하다가 곧 근육이 마르게 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병이 진행되면 식사를 할 때 자주 사레가 들리거나 기침을 한다. 또 밤에 잠에서 자주 깨고, 갈비 사이 근육이 약화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횡격막이 약하면 누워 있을 때 호흡 곤란이 더 심해질 수 있다.운동 신경 질환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현재까지 운동 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데 유일하게 인정받은 약물인 리루졸(riluzole)도 생존 기간을 수개월 정도밖에 연장시키지 못한다. 삶의 질이나 근력을 호전시키는 데도 효과가 없어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호흡 기능 검사를 받고, 호흡 곤란이 나타나면 지속적인 인공호흡기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두 줄 요약!1. 홀리 터너(45)는 어머니와 언니에 이어 똑같이 ‘운동 신경 질환’을 진단받음.2. 운동 신경 질환은 근육을 조절하는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아직 완치법이 없음.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3/13 14:11
  • 소개팅 앞둔 김영철, 얼굴 ‘이 부위’ 고민이라는데… 어떤 시술이 해결책?

    소개팅 앞둔 김영철, 얼굴 ‘이 부위’ 고민이라는데… 어떤 시술이 해결책?

    방송인 김영철(50)이 얼굴 부위 중 팔자주름과 무턱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정신 쏙 빼놓은 홍진경, 장영란의 역대급 입담(미친수위, 노빠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이 “미우새에서 소개팅을 한번 하기로 했어”라고 하자, 장영란은 “오빠 미친 듯이 그냥 사랑한다고 해, 과감하게 쌍꺼풀 수술을 한다든가”라고 조언했다. 김영철은 “여기 팔자 있지, 여기 무턱이잖아”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오빠 지금은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못생기지도 않았어”라며 “외모로 승부해볼까? 김영철 성형하면 대박이야”라고 했다. 김영철이 고민이라는 팔자주름과 무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술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봤다. ◇필러 시술, 주름 없애고 턱 갸름하게 해무턱과 팔자주름 개선에는 필러 시술이 도움 될 수 있다.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팔자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필러는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 필러 부작용을 막으려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실리프팅, 처지고 꺼진 팔자주름 개선 효과리프팅 시술 역시 처지고 꺼진 팔자주름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피부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실리프팅은 팔자주름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로 피부조직을 고정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는 방법이다. 주로 녹는 실을 활용하는데, 이 의료용 실은 녹으면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도와준다. 녹는 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심장 수술 등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게 기본이다. 녹는 실은 피부에 주입되면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높인다. 시간이 흐르며 실이 녹으면서 피부조직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시술 직후 리프팅 효과를 즉각 확인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처짐이나 꺼짐 정도가 심한 경우 기대한 만큼의 변화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두 줄 요약!1. 방송인 김영철이 얼굴 부위 중 팔자주름과 무턱이 고민이라고 밝힘. 2. 필러 시술과 실리프팅 시술이 무턱과 팔자주름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각각의 부작용 주의해야 함.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3 13:58
  • “당 충천” 태연, 간식으로 ‘이것’ 먹던데…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당 충천” 태연, 간식으로 ‘이것’ 먹던데…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가수 태연(36)이 당 보충을 위해 젤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태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Concert Meeting & ACR Shooting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태연은 촬영을 마치고 “당 충전”이라며 젤리를 먹었다. 태연은 “바로 이거지”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평소에도 “젤리가 차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하나씩 빼서 먹는다”며 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이 즐겨 먹는 젤리는 당 함량이 높은 간식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지수가 급격하게 치솟는 일명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돼,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한, 당류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혈당이 오르고,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이 쌓여 피부의 노화도 빨라진다. 게다가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그래서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더 조심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젤리는 비만과 당뇨병 예방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가수 태연이 촬영을 마치고 젤리로 당을 채우는 모습을 공개함.2. 태연이 평소 즐겨 먹는 젤리는 당 함량이 높아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고, 치아 건강에도 치명적임.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3 13:54
  • “누워있을 때 가장 편해”… 中 유명 인플루언서 사망, 팬들이 추정 중인 원인은?

    “누워있을 때 가장 편해”… 中 유명 인플루언서 사망, 팬들이 추정 중인 원인은?

    중국 코스프레 계에서 유명한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인플루언서 마오 유유(24)의 가족은 8일에 SNS에 “우유가 지난달 25일 오후 5시 20분쯤 세상을 떠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마오 유유는 5만 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전국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컨벤션에 참가하고 자신의 코스프레 이미지를 인터넷에 공유해 인기를 끌었다. 가족은 유유의 사망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다만, 팬들은 우울증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 전날인 지난달 24일 유유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며 “이틀 동안 먹지 않았고 식욕도 없었다”고 했다. 또 그는 사망 몇 시간 전 SNS에 “우리는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가족은 “사람들이 여전히 유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유유의 SNS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둘 것”이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가짜 뉴스면 좋겠다”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했다” 등의 댓글 등으로 유유의 죽음을 애도했다. 유유의 사망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우울증은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우울감이 계속되며,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변화가 동반되는 질환이다.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여러 요인을 추측할 뿐이다. 현재 주요 우울 장애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 ▲만성질환 ▲불면증 ▲통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다. 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크게 약물치료, 정신치료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리튬(기분조절제) ▲갑상샘 호르몬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정도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가량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치료방법으로는 역동정신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역동정신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 사회 기능의 회복, 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이다. 우울증은 개인의 약점이나 잘못이 아니다. 내버려두면 안 되는 상태로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 식욕이나 체중의 변화, 수면장애,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세 줄 요약!1. 중국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망했고, 팬들은 ‘우울증’이 사망 원인이라고 추측.2.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면증, 호르몬 변화 등이 있음.3. 우울증은 약물치료, 정신치료 등으로 개선 가능.
    정신질환김예경 기자 2025/03/13 13:53
  •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팀,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 성공적으로 마쳐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팀,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 성공적으로 마쳐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올해 3월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것이다. 복부대동맥은 하지로 혈액을 보내는 가장 굵고 중요한 혈관이다. 혈액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혈관의 벽도 두껍고 탄력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벽이 얇고 약해지고, 혈관벽에 쌓인 노폐물로 좁아진다. 복부대동맥이 파열되면 사망률이 80~90%에 달한다. 하지만 전조증상이 복통, 등의 통증,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 다리 저림, 힘 빠짐 등 다른 질환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박애병원에서 복부대동맥 스텐트 수술을 받은 63세 남성 이모씨는 "허리 통증과 다리 힘 빠지는 증상이 심해서 신경외과로 진료를 보러 왔다"며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아프다면 디스크라는 얘기를 들어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타구니에 낸 작은 구멍으로 복부 혈관을 넓힐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지난 2023년 개소해 △동맥질환(복부대동맥류, 말초동맥질환, 대동맥장골동맥폐색질환, 버거병, 혈관염, 경동맥협착증 등) △정맥질환(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등) △혈액투석을 위한 동정맥루 관련 문제 △기타 혈관기형, 혈관외상 등 다양한 혈관질환의 수술에 앞장서 왔다. 지금껏 한 건의 의료사고도 없이 24시간 수술과 응급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실제로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투석혈관 협착으로 극심한 부종과 통증이 있었지만, 명절 휴무로 인해 마땅히 시술받을 곳을 찾지 못한 환자를 수용해 설 당일에도 시술을 진행한 바 있다.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를 이끄는 박관태 혈관외과 전문의는 "혈관외과는 장기이식, 특히 신장이식을 함께 담당하기도 하고 '이식혈관외과'라는 이름으로 불리울 만큼 미세한 수술에 특화돼 있다"며 "복부대동맥류 등의 질환을 평택 주민이 평택에서 마음 놓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최근 신장암 환자의 신장 부분 절제술에 성공하면서 성과를 더욱 인정받기도 했다. 박애병원 김선희 본부장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경피적 혈관풍선확장술 외 다른 다양한 혈관 수술을 접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3/13 13:45
  • 제이홉, 미국 가서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데…

    제이홉, 미국 가서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31)이 미국에 가서 햄버거를 가장 먼저 먹었다고 밝혔다.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는 신곡 ‘Sweet Dreams’을 발매한 제이홉이 출연했다. 지미 팰런은 제이홉에게 “군 복무를 마친 것을 축하한다. 그리고 이제 돌아왔다. 미국에 오면 무엇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홉은 “뭐 사실 미국은 뭐든 다 좋아서 보통 오면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팰런은 웃으며 책상 아래에서 사진(제이홉이 차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사진)을 하나 꺼내며 “사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인앤아웃 버거에 갔다. 무엇을 시켰냐”고 물었다. 사진을 확인한 제이홉은 “치즈버거와 바닐라 밀크셰이크, 그리고 감자튀김을 주문했다”며 “매우 맛있었다. 짜고, 치즈가 많고, 달콤하고, 안 건강하고..”라고 말했다. 제이홉의 말처럼 햄버거와 같이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햄버거 과다 섭취의 위험성과 햄버거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햄버거는 빵 사이에 고기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 치즈 등의 재료를 끼워 먹는 음식이다. 섭취가 간편하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넣을 수 있어 마니아층이 두껍다. 일반적으로 햄버거의 주재료는 밀가루로 만든 빵과 튀긴 고기, 치즈, 달고 짠 맛이 나는 소스 등이다. 이에 햄버거는 열량과 나트륨,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 햄버거 1개의 열량은 보통 약 400~600kcal 정도이며 여기에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까지 세트로 먹으면 햄버거 1세트의 열량은 약 800~1000kcal 정도에 이른다. 한 끼 식사로 햄버거 세트 하나를 먹으면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을 훌쩍 넘길 위험이 큰 이유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약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기준치(2000mg)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비만, 당뇨병,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도 일일 권장량의 70%가량(10g 이상)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너무 자주,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나 심혈관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동아대 연구진이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한 결과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으며, 허리둘레가 크고 혈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도 모두 높았다. 따라서 패스트푸드는 가끔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재료를 조합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라면 재료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햄버거를 예로 들자면, 주재료가 되는 밀가루 빵을 통곡물빵으로 변경하거나 튀긴 돼지고기 패티를 구운 닭고기 패티로 변경하는 것 등의 방법이 있다. 햄버거를 먹을 때 감자튀김이나 탄산음료를 함께 먹지 않는 것도 건강하게 먹는 데 도움이 된다. 햄버거 세트에 포함되는 감자튀김은 감자를 튀긴 뒤 소금으로 간을 더해 만든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탄산음료 역시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액상과당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천연당, 천연 감미료 등의 대체당을 활용한 제로 탄산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에 따르면 제로 탄산음료 역시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사카린,스크랄로스 등의 인공감미료가 오히려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리며 심혈관질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 줄 요약!1. 제이홉이 미국에 가서 햄버거를 가장 처음으로 먹었다고 밝힘.2. 열량과 나트륨,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은 햄버거는 건강에 좋지 않음.3. 햄버거 재료를 변경하거나 단품만 먹으면 그러지 않을 때보다 햄버거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음.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3 11:38
  • 옥주현, 공연 끝나고 참았던 ‘이 음식’ 먹고 탈 나… 살찔 수 있어 주의?

    옥주현, 공연 끝나고 참았던 ‘이 음식’ 먹고 탈 나… 살찔 수 있어 주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딤섬을 먹고 체한 사연을 공개했다.오늘(13일) 옥주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발리 여행 중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걷는 영상과 침대에 엎드려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어겼어, 전날 밤 딤섬을 먹었걸랑요, 공연도 끝났으니”라며 “아침에 눈 떠보니 못 일어나겠네, 체했을 때는 자꾸 눕고 싶고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누워 있으면 안 되고 다리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며 “바닷가서 책 보다가 벌떡 일어나 많이 걷고 돌아다녔다”고 했다. 옥주현이 먹었다는 딤섬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봤다.먼저 딤섬은 중국 광둥 지방에서 유래한 만두·과자류 음식이다. 원래 딤섬은 점심 전후로 간단하게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지금은 주로 만두나 중국식 과자를 대나무 통이나 증기 찜통에 넣어먹는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딤섬을 중국식 만두로 생각한다. 딤섬 식당에서는 샤오롱바오(육즙 만두)나 스프링 롤(춘권) 등 다양한 음식을 파는데, 이 음식 모두 딤섬의 종류라 볼 수 있다. 왕만두와 생김이 비슷한 빠오즈, 속을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로 감싼 쟈오즈, 속이 보이는 딤섬인 마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보통 고기나 새우, 각종 해산물과 채소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육즙이 가득한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싼 샤오롱바오(소롱포)가 인기다. 딤섬에는 고기, 새우, 두부 등 다양한 재료가 포함돼 있어 단백질 공급에 좋은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근육 형성과 세포 회복을 돕는다. 특히 새우나 조개 같은 해산물이 들어있는 딤섬은 오메가3가 함유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해산물 딤섬은 철분과 아연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이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다양하게 포함된 재료들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부추나 생강 같은 재료가 들어있는 딤섬은 소화 건강에 좋고,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모든 딤섬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고열량, 고지방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고, 튀긴 딤섬류라면 영양가가 떨어진다.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딤섬의 칼로리는 종류와 조리법에 따라 다르지만 한 개당 평균적으로 약 40~150kcal다. 육즙 만두인 샤오롱바오는 한 개당 약 60~90kcal고, 새우 딤섬인 하가우는 40~60kcal다. 돼지고기 딤섬인 시우마이는 한 개당 약 60~80kcal고, 스피링 롤이라 불리는 춘권은 100~150kcal다. 찐빵처럼 생긴 빠오는 약 150~200kcal로, 다이어트 중인 경우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딤섬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양념과 소스를 조절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짠 소스와 함께 먹으면 체내 수분을 늘려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 간장이나 굴소스가 다량 함유된 딤섬일 경우 고혈압 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튀긴 딤섬인 춘권이나 왕만두처럼 생긴 빠오즈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 함량이 높아 체중 감량 중인 경우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밀가루 반죽이 두꺼운 딤섬류는 오히려 소화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딤섬에 들어갈 수 있는 새우, 밀가루, 두유, 견과류 등 재료는 일부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세 줄 요약!1. 휴가 중인 옥주현이 딤섬을 먹고 체한 사연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함.2.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딤섬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음.3. 딤섬을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이나 체중 증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3 11:36
  • 아유미 “임신 후 20kg 증가, 발에 ‘이 병’까지 생겨”… 발바닥 찌릿하다는데?

    아유미 “임신 후 20kg 증가, 발에 ‘이 병’까지 생겨”… 발바닥 찌릿하다는데?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40)가 임신 후유증에 대해 털어놓았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첫 아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년 6월 39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한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임신하고 20kg이 쪘다”며 “살찌니까 족저근막염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 나서 10kg은 빠지기는 했는데 남은 10kg은 어떻게 해도 안 빠지더라”고 말했다. 아유미가 겪은 족저근막염은 체중 증가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아치를 유지해주는 섬유막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받치고,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보행할 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발을 디딜 땐 발 아치가 낮아지며 족저근막이 늘어나고, 발을 떼면 아치가 높아지며 족저근막이 수축하는 식이다. 족저근막염은 단순 염증이라기보다 외상, 퇴행성 변화, 압력, 신발의 외력, 조직의 탄성 변화를 포함한 모양의 변형 등에 의한 복합적 퇴행성 병변이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원인과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대체로 과도한 사용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과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보다 2~3배 이상 족저근막염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족저근막이 발을 디딜 때 체중의 충격을 직접 받기 때문이다. 또 신발 없이 맨발로 걷게 되면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충격이 더욱 강해지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족저근막염이 생기면 자고 일어났을 때 찌릿한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는 동안 족저근막이 뻣뻣해져 있다가 바닥을 처음 디딜 때 미세하게 파열이 다시 일어나며 통증이 심해지는 탓이다.족저근막염은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는 소염진통제 등 약물(주사) 치료, 충격파 치료와 같은 물리치료, 의료용 깔창 등이 있다. 다만, 간혹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초소형 내시경 수술이나 통증이 심한 족저근막 일부를 절제하거나 늘려주는 수술을 고려한다.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와 발바닥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특히 충격 흡수가 잘 안되는 신발을 신고 조깅이나 마라톤 등 오래 달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오래 걷고 난 후에는 발바닥으로 차가운 캔이나 테니스공 등을 굴려 족저근막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손을 이용해 엄지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아유미(40)가 임신 후 20kg이 쪄서 족저근막염까지 생겼다고 밝힘.2. 실제로 족저근막이 발을 디딜 때 체중의 충격을 직접 받아서 과체중이면 염증 발생 위험이 커짐.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3/13 11:31
  •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 인천이 1위… ‘돈’ 때문이라던데?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 인천이 1위… ‘돈’ 때문이라던데?

    아기 소리가 귀한 대한민국에서 역행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인천광역시'다. 지난해 인천시는 전국에서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11.6%로, 전국 평균인 3.6%보다 세 배가량 높았다. 인천시의 인구 증가 추세는 뚜렷하다. 지난달 인구 증가 수를 보면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인구수가 증가했다. 게다가 증가한 연령대는 대다수 ▲0~4세(537명) ▲30~49세(1282명)로 출생·시민 체감형 정책에 영향을 크게 받는 젊은 가구였다. 분명한 유인책이 있었단 것이다.여러 언론과 인천시는 '아이(i) 플러스 1억 드림' 정책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특히 '아이 플러스 1억 드림' 정책이 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본다"며 "다른 시에서도 벤치 마킹 조언을 얻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드디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통할 저출산 해결 정책이 나온 것일까? 전문가들의 답은 달랐다. 현금성 정책보다 인천의 다른 점이 매력적이었을 것으로 봤다.◇“출산율 증가, 정책 아닌 환경적 요인 덕분”'아이 플러스 1억 드림' 정책으로 지난해 출생률 수가 증가했다고 보기에는, 시기상 맞지 않다. 이 정책은 지난해 7월 추진해 8월부터 시행됐다. 아이를 계획하고 출생하기까지 최소 9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정책이 출생률에 미친 효과는 알 수 없다. 한양대 국제대학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전영수 교수 "출생률과 해당 정책에는 정확한 인과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아이 플러스 1억 드림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1년 이상 거주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모급여·아동수당·보육료·교육비 등 기존 지원금 7200만 원에, ▲천사지원금 840만 원 ▲아이꿈 수당 1980만 원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등으로 2800만 원을 더했다. 천사지원금은 2023년생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 원을, 아이꿈 수당은 8~18세까지 매월 5~15만 원의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아이꿈 수당 지원 금액은 출생 연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전문가들은 인천시 출생률의 증가 원인을 정책보다 '환경적 요인'에서 찾았다. 전영수 교수는 "금전 지원 정책보다 외부·환경적 상황 개선이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수도권 중 주거·고용 환경이 비교적 나은 게 핵심 요인이었던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서울에서 출퇴근을 전제로 집값이 다른 수도권보다 싸고,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아 인천시가 좋은 타협책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여러 해외 사례 연구로 이미 금전적 요인보다 환경적 개선이 인구 유입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KDI 한국개발연구원 재정사회정책연구부 김인경 부장은 "해외 사례 연구 결과 현금 지원도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육아 휴직이나 돌봄 지원 서비스 지원 등 생애 전반에 걸친 육아 환경 개선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출생률 증가도 현금 지원 정책만으로 생긴 변화는 아닐 것"이라고 했다. 실제 인천시는 2021년 이후 순이동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다. 정책 도입 전부터 이미 매력적인 도시였던 것이다.
    정책이슬비 기자2025/03/13 11:30
  • “실명 위기 겪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는데, 무슨 일?

    “실명 위기 겪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는데, 무슨 일?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42)가 스트레스로 인해 앞이 잘 안 보였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하원미가 출연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할 때, 집에서 홀로 육아하며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인이 많이 없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없어 외로웠다”며 “인터넷도 잘 안될 때라서 못 알아듣는 TV만 보고 청소만 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팔꿈치 부상으로 힘들어했는데, 이에 하원미는 남편에게 짐이 될까 걱정돼 힘들지 않은 척을 했다. 하원미는 “처음엔 시야가 흐려지고 앞이 잘 안 보였다”며 “원인을 몰랐는데, 병원에 가니 의사가 스트레스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이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면 녹내장으로 이어지고, 실명도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이 이야기를 듣자 ‘너 때문에 야구하는 건데, 네가 눈이 안 보이면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실제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녹내장이 생길 수 있을까?녹내장은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녹내장이 나타나면 시야의 주변부에 해당하는 시신경부터 손상이 일어나 시야가 점점 좁아진다. 이때 주변 사물과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낮은 문턱 또는 간판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한다. 또, 운전 중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녹내장의 주된 원인은 안압 상승이다. 안구 속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공간을 채우고 있는 방수는 기본적으로 방수배출구로 빠져나가야 한다. 그러나 방수배출구가 점점 좁아지면 방수 생성량이 배출량보다 늘어 안압이 높아진다. 안압이 높아지면 뇌로 연결되는 시신경이 손상돼 녹내장 발병 소지가 커진다. 스트레스가 안압 상승을 유발하기도 한다. 몸의 혈압이 올라가면 안압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안압 관리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녹내장 예방법에 해당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항산화 작용하는 블루베리 등이 녹내장 예방을 돕는다. 과도한 담배, 술, 커피 등의 섭취를 피하고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TV를 시청하는 것도 녹내장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 엎드려서 책을 본다거나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드는 것도 눈의 안압을 증가시키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꽉 끼는 넥타이 역시 안압을 높일 수 있다.녹내장은 치료를 통해 안압을 낮춰 시신경을 보존하면 시력 저하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치료는 단계별로 약물치료와 레이저치료, 수술이 있는데 최근에는 안압을 낮추는 좋은 약물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세 줄 요약!1.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스트레스로 인해 앞이 잘 안 보였다고 밝힘.2. 스트레스는 안압 상승을 유발하고, 녹내장이 생길 수 있음.3. 녹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압 관리에 좋은 당근, 블루베리를 먹는 게 좋음.
    눈질환김예경 기자2025/03/13 11:23
  • 티젠, 글래드 호텔과 콜라보… 봄맞이 패키지 상품 출시

    티젠, 글래드 호텔과 콜라보… 봄맞이 패키지 상품 출시

    티젠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논알코올 하이볼 '젠하이볼향 0.0'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봄 나들이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헬시 피크닉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일명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으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봄 나들이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을 제공한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티젠의 논알코올 하이볼 '젠하이볼향 0.0' 2캔, 글래드 피크닉 방수 매트, 글래드 리유저블 친환경 매쉬백을 증정한다.'헬시 피크닉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전 지점(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점별로 30팀 한정 상품이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 관람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플레이' 패키지도 선보였다. 잠실야구장과 가까운 삼성동에 위치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호캉스와 함께 편안한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5월 31일까지 30팀 한정으로 운영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객실 1박과 함께 티젠의 논알코올 하이볼 '젠하이볼향 0.0' 2캔, 선크림, 과자, 글래드 핸디 선풍기 등 야구 관람 필수 아이템을 함께 제공한다.'젠하이볼향 0.0'은 취하거나 건강에 대한 부담 없이 술자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하이볼이다.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 몰트한 풍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룬 캔 제품으로 정통 하이볼 맛을 제로슈거, 저칼로리로 구현했다. 애주가는 물론이고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바쁜 일상 속 논알코올로 리프레쉬가 필요한 순간에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당이나 칼로리 걱정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마트, GS25 편의점, 올리브영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3/13 11:14
  • “겨드랑이 털에 ‘흰 덩어리’ 가득”… 30대 男, 정체 뭐였나 보니?

    “겨드랑이 털에 ‘흰 덩어리’ 가득”… 30대 男, 정체 뭐였나 보니?

    겨드랑이가 평소에 보이지 않는 덩어리가 생긴다면 진균증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미국 워싱턴 VA 메디컬 센터 의료진에 따르면, 35세 남성은 겨드랑이 털에 하얀 덩어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면도를 해봤지만 증상은 9개월 동안 이어졌다. 겨드랑이에서 특별한 악취나 가려움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국 피부과를 찾은 그는 피부경 검사에서 겨드랑이 털 진균증을 진단받았다. 털 진균증은 진균(곰팡이, 효모 같은 미생물)에 감염된 모발 질환을 말한다. 주로 음모나 겨드랑이에 감염되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특히 발생하기 쉽다. 감염된 부위에는 이 남성처럼 하얀 덩어리들이 붙어 있기도 하고,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색되기도 한다. 의료진은 “겨드랑이에 생긴 덩어리들은 피부 깊숙이 박혀 제거가 쉽지 않다”며 “대부분 하얗거나 노랗게 나타나지만, 드물게 빨간색 혹은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는 병균 감염 치료제인 클린다마이신 등을 사용해 일주일간 치료를 지속했고, 이후 증상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한편, 겨드랑이의 곰팡이 균 감염은 대개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의해 발생한다. 말라세지아는 정상적인 피부에도 존재하며, 지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피지선이 많이 분포된 곳에 번식한다. 겨드랑이에는 털이 있어 모낭과 피지선이 많이 분포한다. 말라세지아는 외부 유입 균은 아니나, 피지선과 땀샘의 분비가 활발해지는 더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일 때 겨드랑이에서 과증식한다. 겨드랑이 곰팡이균 감염을 진단할 때는 피부 병변을 확인하고, 피부 병변을 긁어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이 사례는 ‘영국 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두 줄 요약!1. 30대 남성의 겨드랑이에 하얀 덩어리가 나타났고, 병원에서 털 진균증을 진단받음.2. 털 진균증은 진균에 감염된 모발 질환으로, 주로 음모나 겨드랑이에 나타나기 쉬움.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5/03/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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