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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할 때 왜 커피를 마실까?

    집중할 때 왜 커피를 마실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주로 커피나 초콜릿, 비스킷 등을 찾는다. 이런 음식들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카페인. 카페인을 섭취하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순간적으로 힘이 나게 하고, 집중도도 올려준다. 따라서 사람들이 일이 안 풀릴 때 습관적으로 이런 음식들을 찾는 것. 하지만 그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면 4시간 만에 소화가 끝나는데, 이들 음식도 마찬가지인 것. 또 내성이 생겨 자꾸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또 카페인의 작용이 지나치면 정신을 맑게 해주는 정도를 넘어 불안하게 되고, 손떨림이나 두통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말 집중이 필요할 때, 가끔씩 이런 음식들을 먹어줘야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 도움말=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9
  • 인공관절 수술 후, 혈전 부작용 심각

    인공관절 수술 후, 혈전 부작용 심각

    최근 인공관절 수술이 급증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작용은 수술 후 생긴 혈전 때문에 정맥이 막히는 ‘정맥혈전색전증’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하는 동안 다리 쪽의 혈류가 차단돼 심장으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게 되면서 혈전이 생기기 쉽다. 정맥은 다리 쪽에 많이 분포돼 있어 인공관절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이 잘 생기는 것. 정맥혈전색전증이 폐색전증으로 발전하면 호흡곤란 등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들은 다리가 붓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이 있어도 증상이 애매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큰 문제가 없어 예방에 소홀하기 쉽다. 또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 환자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등 혈전위험 요인을 미리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박윤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과거에는 혈전증이 생겨도 심각성을 모르다가 최근 고령 환자 수술이 많아지면서 혈전으로 인한 합병증이 늘고 있어 의사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정형외과학회 차원에서도 수술 후 혈전방지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혈액응고억제제를 통해 혈전 생성을 예방하는 것이다. 기존의 혈액응고억제제는 혈전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을 꺼렸다. 최근에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 없고, 하루에 한번 복용하며, 기존 약제에 비해 약물과 음식 상호 작용이 적은 차세대 혈액응고억제제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윤수 교수는 “인공관절 수술 후 혈전이 생기고 나면 녹이기 힘들다. 혈전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약제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7
  • 새책·새학교증후군 피하는 법

    새책·새학교증후군 피하는 법

    곧 새학기가 시작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에 적응을 잘 할까도 걱정이지만, 아이의 건강도 빼놓을 수 없는 고민거리다.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보자. ◆ 새책·새학교증후군이란? 새책증후군이란, 책을 만드는 과정에 포함되는 표백제, 접착제, 잉크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크실렌 등 유해 화학물질 때문에 피부, 눈, 호흡기 등에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의 경우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잘 살펴야한다. 이소연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책을 새로 구입한 뒤 며칠 동안은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책을 펴두거나, 책을 읽을 때 책과 눈과의 거리를 최소 30cm 이상 유지해 냄새를 직접 맡지 않도록 한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새학교증후군 역시 리모델링을 하거나 새로 지은 학교 건물에서 노출되는 각종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코․눈․목의 건조, 통증, 코막힘, 재채기, 두통, 구역․구토, 피로감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아이가 평소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다면 담임선생님에게 자녀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학교공부 시작 후 생길 수 있는 시력 이상 증상 취학 후 학생들은 주로 독서, 컴퓨터, 게임 등을 접하게 되는데 모두 눈 건강의 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작업들은 눈의 수정체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수축을 일으키고 공막 긴장도를 증가시켜서 작게는 눈피곤증을 일으키고 심하게는 가성근시, 사시의 악화 및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근시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 또한 눈 표면에 건조증이 생기고 심하면 각막염, 결막염 등의 눈 표면질환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주연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안과 교수는 “한국소아안과학회에서는 소아에게 기본적으로 만 4세를 전후하여 안과 검진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후천성 사시, 굴절이상, 약시 등 시(視)기능의 정상 발육을 저해하는 질환들은 만 5세 이전에 발견해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기를 놓쳐 안과검진을 받지 못하고 입학한 아이들의 중에는 부모님이 미처 알지 못한 눈 질환이 나타나거나 신체검사에서 뒤늦게 발견되어 당황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 젖니 미리 뽑으면 덧니 등 부정교합 생길 수 있어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한 만 6~7세 정도에 앞니를 갈기 시작하면서 아래 앞니의 경우 젖니가 많이 흔들리지도 않는데 안쪽에서 이가 나올 때가 많다. 이것은 영구치가 나오는 경로를 볼 때 정상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과에 가서 젖니를 뽑아주시면 혀의 운동과 뼈의 성장으로 정상적인 위치로 오게 된다. 또한 위 앞니는 처음 나오기 시작할 때에는 벌어져서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옆 치아가 나오면서 조금씩 밀어주며 서로 자리를 잡아 간다. 벌어진 모양이 너무 심하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첫 번째는 윗입술과 입천장을 연결하는 끈과 같은 구조물인 순소대가 너무 넓은 경우, 두 번째는 앞니 사이에 이가 하나 더 있는 과잉치의 경우이다. 두 경우 모두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젖니가 너무 많이 썩거나, 외상 등의 이유로 젖니를 미리 뽑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그 옆에 있는 이가 빈 공간으로 쓰러지고 또한 주위의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밀려오게 되어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없어져 덧니가 생기는 등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공간을 유지하는 장치를 끼우게 되는데 나중에 교정을 하여 쓰러진 치아들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것에 비하면 이 장치를 쓰는 것이 아이에게 힘이 덜 들고 편하다. 오소희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치과 교수는 “치열이나 턱이 바르지 못하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아동의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없애고 명랑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5
  • 전립선비대증 심하면 전립선암 될까?

    전립선비대증 심하면 전립선암 될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남성들의 전립선 질환 발병률과 증가율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과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은 남성암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는 등 잘못된 오해가 많다. 문기혁 퍼펙트비뇨기과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은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양성종양이며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며 생긴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합쳐져서 증상이 더 악화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발병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져 암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한 남성은 자신이 전립선암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와 같은 오해로 조기검진이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립선을 절제한 경우 전립선 특이항원이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전립선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립선 전체를 떼어내지 않았다면 남아 있는 전립선 피막에서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문 원장은 “전립선 질환의 발병률과 증가율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두 질환 모두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특이항원(PSA) 등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전립선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4
  • 껌 많이 씹으면 사각턱 될까?

    껌 많이 씹으면 사각턱 될까?

    껌이나 오징어를 많이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속설이 사실일까?                      김영호 평촌 라마르클리닉 원장은 “껌을 많이 씹으면 뼈가 사각턱이 아니어도 턱 주위 근육이 두꺼워져 턱이 넓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하지만 껌 때문에 넓어진 사각턱은 껌을 씹지 않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과도한 운동으로 발달한 턱 근육은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곧 퇴화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껌을 적당히 씹으면 구취 제거나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을 억제하는 데도 좋다. 하지만 껌을 너무 많이 씹으면 턱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할 수 있으므로, 껌을 씹을 때 턱 선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되도록 부드러운 질감의 껌을 선택해 10~15분 정도만 씹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3
  • 신생아 난청, 조기발견시 재활 가능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1000명당 1~3명 꼴로 발생하는 신생아 난청은 비교적 발생률이 높은 질환이나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재활이 가능해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검사에 대한 산모들의 인식 부족과 신생아 청각검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분만 산부인과가 턱없이 부족해 조기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호기 소리이비인후과 원장은 “신생아 난청은 아이의 학습능력과 언어능력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인과 같은 일상생활과 학습이 가능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난청의 경우 그 원인이 다양하고 알기 어렵지만 조기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도 크게 다르므로 적극적인 태도로 진단과 치료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가 의무화 되지 않았으며 가시적인 질환이 아니어서 조기 발견률이 매우 적다. 전문가들은 분만 시 청각선별검사를 받지 않은 신생아라면 자가진단법으로 가볍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주의산만 기술’을 시도해보는 볼 것을 권한다. ‘주의산만 기술’은 아이의 시선을 끌어 주의를 집중시킨 뒤 약 1m 떨어진 곳에서 다른 한 명이 아기의 귀와 같은 높이에서 소리를 발생시켜 아이의 반응 여부를 통해 청각의 장애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주의산만 기술은 신생아에게는 사용이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병원의 청각선별검사를 통해 검사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현재 23개 시·군 내 지역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아기가 잠든 약 10분 동안 자동이음향방사검사(AOAE/ 1만원)와 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AABR/ 2만7천원) 기기의 센서를 이마와 귀 등에 붙여서 청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매우 간편하게 이뤄진다. 또한 각 시·군별 지역 보건소에서는 4인 가족 기준 평균 월수입 159만원 이하 가정(차상위 120%)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무료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혜택 대상이 되는 가정의 생후 2~3일 후~ 1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는 청각선별검사가 1회 무료 지원된다. 또한 각 시·군별로 무료검진 혜택 및 조건이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므로 해당 보건소에 자세한 내용을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한편 수 천 만원 하는 수술비와 기기 비용 때문에 선뜻 시술받지 못했던 인공와우 시술도 지난해 10월부터 15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양이(양쪽 귀) 인공와우’ 시술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인공와우 시술은 고도의 기술력과 의료술로 인해 80~90%의 성공률을 이루고 있으며 시술 후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자연스러운 듣기와 말하기는 물론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반학교로의 진학도 가능할 정도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
    이비인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3
  • 초코파이로 마음 치유한다?

    초코파이로 마음 치유한다?

    식품저널은 19일 “초코파이가 심리치료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출간된 ‘행복한 마음으로의 여행, 푸드아트테라피(서금순 저)’라는 책에서 초코파이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과자를 넘어 미술 심리치료를 위한 소도구로 변신했다. 식품저널에 따르면 푸드아트테라피(Food Art Therapy)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음식을 재료로 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심리 치료 프로그램으로 이 책에서는 초코파이 외에도 캔디, 비스킷, 채소류 등 각종 음식을 이용한 미술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러 과자들 중에서도 초코파이가 대표적인 미술 치료 소도구로 활용된 까닭은 초코파이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본인의 현재 감정 상태를 표현하기에도 유용하기 때문. 이 책의 저자인 서금순 씨는 부드럽고 둥근 초코파이를 이용해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어떤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현재 자신의 마음과 만나는 기회를 갖기도 하고, 무의식에 자리 잡은 상처를 초코파이를 통해 표현한 뒤 상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 치유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서씨는 2년 6개월 전부터 푸드테라피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미 러시아에서도 초코파이를 활용해 미술 치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러시아 푸쉬킨 초등학교에서는 러시아에서 이미 친숙해진 초코파이를 활용해 자기 얼굴 표현하기, 동물 모양 흉내내기 등을 진행했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2
  • 러닝머신 제대로 뛰고 있나요?

    러닝머신 제대로 뛰고 있나요?

    러닝머신은 남녀노소 활용하는 국민 운동기기’다. 혹시 뛰는것, 속도, 시간이 러닝머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가?바람직하지 않은 자세로 뛰는 러닝머신은 자신을 오히려 병들게 할 수 있다. 다음 내용을 숙지하고 제대로 러닝해 보자. [How to 1] 정면을 보고 뛰어라피트니스클럽의 러닝머신 앞에는 대부분 TV가 장착되어 있다. 문제는 고개를 쳐들어야 TV를 볼 수 있다는 것. 고개를 위로 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뒤로 쏠리고, 그러면 엉덩이가 몸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또한 몸에 무리가 가고 균형이 깨진다. 뛸 때는 정면을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 [How to 2] 팔을 흔들어라팔을 앞뒤로 흔드는 것은 속도를 쉽게 내게 하고 내분비 순환을 촉진시킨다. 팔의 각은 90°를 유지하고, 손은 엉덩이 주변에 머물게 하고, 팔은 가슴까지 오 지않게 주의한다. [How to 3] 운동 전후엔 스트레칭하라스트레칭은 모든 운동에 중요하다. 근육이 놀라지 않게, 우리 몸의 안전을 위해 운동 전후 5분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How to 4] 무릎은 너무 곧게 펴지 말라몸에 충격을 가장 적게 주면서 뛰는 방법은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다. 발이 바닥에 접촉할 때는 뒷부분부터 앞부분으로 부드럽게 밀착하듯이 자세를 유지한다. [How to 5] 러닝머신 중앙에서 뛰어라러닝머신 중앙에서 뛰는 것을 유지하라. 컨트롤 패널의 앞쪽에서 뛰게 되면 팔을 필요 이상으로 높이 휘젓게 되고, 목과 어깨에 부담을 준다. 또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낭비된다. 너무 뒤에서 뛰면 사고 위험도가 높다. [How to 6] 살짝경사를줘라실내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것은 바깥에서 뛰는 것보다 10~15%이상 힘이 덜 들어간다. 왜냐하면 바깥은 언덕과 평지가 번갈아가며 있고, 바람의 저항이 있으며, 울퉁불퉁한 길이 많기 때문이다. 살을빼고 싶다면 경사를 1°높여라. 지방을 더 태울 수 있다. [How to 7] 나의 운동리듬을 체크하라무조건 느리게 걷는 것도, 무조건 빠르게 뛰는 것도 올바른 운동법이 아니다. 매일 뛰는 거리와 가장 빠른 속도, 가장 느린 속도 기록을 체크하며 자신이 뛸 수 있는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 [러닝머신, 구입시안전을고려하라]러닝머신 구입 시 안전핀이있는지 확인한다. 운동 중 집중하지 않고 한눈을 팔거나 발을 헛디뎠을 때 안전핀이 설치돼 있지 않으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지지대에는 앞쪽 또는 오른쪽·왼쪽 방향 등 적당한 곳에 손잡이가 부착돼 있어야 하며, 작동 시 벨트의 회전이 원활해야 한다. 동일지점의 위치 변동은 좌우 5mm 이내여야 하며, 벨트의 총길이는 1.5m 이상, 폭은 50cm 이상 돼야 운동 중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몸무게 70kg인 사람이 러닝머신 위에서 뛸 때 한 번 발을 디딜 때마다 그 몸무게의 2~3배인 140~210kg의 힘이 전해진다. 따라서 아래 접지면은 고무발이 부착돼 있는 기계를 사용해야 걷기나 러닝 중 발목이나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부상을 막을 수 있다. 기계의 벨트 장력이나 탄력성 등의 재질이 적절한지도 파악해야 한다. 저질 벨트는 관절에 무리를 준다.
    건강정보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1
  • 봄 소식 전하는 달콤한 전령사 딸기

    봄 소식 전하는 달콤한 전령사 딸기

    <월간헬스조선>이 추천하는 항산화 식품은 요즘 한창 출하가 시작되는 딸기다.비록 하우스 딸기지만 맛, 향, 색이 탁월해 보는 것만으로 탐스럽다. 딸기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과일이다. 영원한 젊음의 비결, 딸기에 대해 알아보자. 활성산소로부터 내 몸을 지켜라, 비타민C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등 다양한 작용을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다.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81mg으로 오렌지의 2배, 키위의 3배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괴혈병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인 60mg부터 많게는 2만mg까지로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다. 비타민C 필요량은 신체 컨디션,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최소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한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과 여성 모두 1일 100mg으로 딸기 8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딸기의 비타민C는 피로, 스트레스가 쌓여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최근 들어 항산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는 이유는‘활성산소’의 무서움을 이제 막깨달았기 때문이다. 딸기에는 비타민C 외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중요 성분이 또 있는데, 바로 먹음직한 붉은색을 내는 색소 안토시아닌이다. 때깔 좋은 안토시아닌, 건강에도 좋다안토시아닌은 붉은색, 보라색, 검은색 등의 꽃,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천연색소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안토시아닌은 농도가 짙을수록 진한 색으로 표현되므로, 색이 선명한 딸기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가열이나 가공에서 파괴되므로 안토시아닌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딸기를 잼이나 파이로 만들지 않고그냥 먹는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26kcal로 비만 환자가 먹어도 부담 없다.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잘 익은 붉은 딸기에 많이 들어 있다. 펙틴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없앤다.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 고르는 법좋은 딸기는 꼭지 바로 밑 부분까지 전체가 윤기 있는 붉은색을 띠어야 하며, 꼭지가 신선해야 한다. 겉 표면에 솜털이 살아 있으면 밭에서 딴지 얼마 안 되었다는 증거다. 팩에 든 것을 구입한다면 과실의 크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크기가 들쭉날쭉한 것은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맛이 떨어진다.딸기의 단맛이 떨어진다고 설탕에 찍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설탕의 체내 대사를 위해 딸기의 비타민B1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녹차나 홍차 등 차와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차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 딸기의 비타민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딸기는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의 균형을 이룬다. 딸기의 비타민C가 우유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2/23 09:10
  • 돈 안들이는 노화방지하는 방법 아시나요?

    돈 안들이는 노화방지하는 방법 아시나요?

    지친 피부를 되돌리는 마법 사람은 평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낸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은 다음 날을 위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피부 역시 적절한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 피부와 잠의 상관관계, 잠을 통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10
  • 보건복지가족부 발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②

    보건복지가족부 발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②

    영유아의 식생활 지침을 살펴보면 ‘먹는 방법’에 대한 제시가 많다.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센터장은 “영유아 시기에는 스스로 음식을 먹도록 유도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치아가 나오는데, 탄수화물에 치아가 오래 노출되면 치아우식증(충치) 위험이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이유식 등을 먹을 때 숟가락, 컵 등을 이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특히 과일 주스는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대한소아과학회는 영유아 비만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초일 센터장은 “100% 생과일주스를 하루에 120~180mL 정도 먹이는 것이 좋다. 단, 생후 6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 모유수유율은 23.1%로 미국 70.3%, 일본 44.8% 비해 매우 낮다. 이번 식생활지침에서는 생후 1년까지 모유를 먹이도록 돼 있던 2003년 지침을 ‘생후 2년’으로 연장했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3 09:08
  • 엄마 충치균, 아기에게 감염될 확률 90%

    엄마 충치균, 아기에게 감염될 확률 90%

    충치가 무서운 이유는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충치가 있다면, 자녀에게 충치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충치전염에 관해 핀란드 투르쿠대학 교수 겸 치과의사인 에바 소더링 교수는 주로 생후 19~33개월 사이의 아이에게 생긴 충치 균의 90% 정도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바 교수에 따르면 특히 33개월 미만 아기의 입 속으로 전염된 충치균(뮤탄스균)은 세균 군을 형성해 평생 동안 입 안에 서식하며 충치를 일으킬 수 있어 이 시기에 감염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이때 충치전염을 막으면 평생 충치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많은 엄마들이 침 한 방울에는 수 천 만 마리의 충치 균이 있는데도 아기와의 입맞춤을 서슴없이 할 때가 많다. 심지어는 숟가락을 자신의 입에 넣었다가 아기에게 주거나, 고무젖꼭지가 막혔을 경우엔 자신의 입에 넣어 뚫은 다음 바로 아기 입에 물릴 때도 있다. 이는 충치균 감염 위험을 지극히 높이는 행위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 고대호 경산 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유럽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아에 불소를 도포하고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등의 불소 이용이나, 클로르헥시딘을 이용한 충치균 살균, 자일리톨 껌을 이용해 충치 감염을 막고 있다”며 “이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자일리톨 껌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22 14:22
  • 틴틴파이브 이동우, 시력 잃게 된 이유는..

    틴틴파이브 이동우, 시력 잃게 된 이유는..

    홍록기, 표인봉 등 인기 개그맨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었던  ‘틴틴파이브’의 멤버 이동우(본명 김동우)가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희귀병에 걸린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동우가 걸린 망막색소병증은 안구의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세포들이 점점 퇴화되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되는 질환이다. 초기증상은 '야간시력 저하‘. 망막을 구성하고 있는 시세포층 가운데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간상세포‘와 밝은 환경에서 색을 구분하는 ’추상세포‘가 있는데 이중 간상세포가 먼저 변성돼 야간시력이 저하되고, 이어 추상세포의 변성이 뒤따른다. 야간운전이 힘들어지거나 밤에 조금만 조명이 어두워도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권오웅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원장은 “대개 야간시력 저하 등의 초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다가 나중에 증상이 심해진 후에야 병원을 찾는다”며 “특히 자녀들이 어린 나이에 야맹증 증세를 보이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망막색소변성증이 오면 ‘청각장애’, ‘황반부종’, ‘백내장’, ‘녹내장’ 등도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망막색소변성증의 환자들은 망막의 색소가 변하기 때문에 망막이 어두운 회색을 띤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정밀 검사를 하면 금방 진단 가능하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선글라스 착용으로 자외선차단 △비타민A와 루테인의 적정량 섭취 △적절한 운동 △동물성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섭취 자제 △약물치료 등으로 병의 진행을 다소 늦출 수는 있다. 줄기세포나 유전자치료, 인공망막을 통한 치료도 연구단계에 있다. 유병률은 4천명 중 1명 꼴이다. 대부분 가족력이 있지만 가족력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사진출처=SBS
    안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27
  • 하지정맥류 수술 후 부작용 주의!

    하지정맥류 수술 중 손상된 신경을 제 때 치료받지 않아 평생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한해 하지정맥류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12만 여명. 2004년에 비해 2.5배 증가했으며, 매년 약 27%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술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술부작용도 늘고 있다. 연세SK병원이 지난 5년 동안 하지정맥류 수술 중 하지정맥 부근에 있는 말초신경인 ‘복재신경’이 손상돼 병원 외래를 찾은 환자를 조사해본 결과 4년 새 약 3.16배 늘어났다. 복재신경이 손상되면 다리저림이나 감각 이상,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문제는 이런 증상들이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의 증상과 비슷해 환자 스스로 마사지나 혈액순환제를 복용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부작용을 않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 심영기 연세SK병원 정맥류클리닉 원장은 "시술법과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하지정맥류 수술 환자 중 약 5%정도가 수술 중 신경손상을 입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대부분은 6개월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그 중 1%정도는 증상이 지속돼 계속 치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가벼운 손상은 놔두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 미세신경봉합술 등을 써 치료해야 한다. 단,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2주 이내 수술을 받아야 치료 효과가 있다. 심 원장은 “하지정맥류 수술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경험이 많고 최신 기술 시술에도 능숙한 의사를 찾아가 수술 받아야 의도되지 않은 신경 손상을 최대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26
  • 연예인이 다 한다는 그 치과 시술은?

    연예인이 다 한다는 그 치과 시술은?

    연예인이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인상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덧니나 고르지 않은 치아를 가지런하고 하얗게 만들어 주는 '라미네이트'가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라미네이트 시술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 먼저 치아 X선 사진을 찍어 치열을 확인한 다음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비뚤어진 치아를 부분적으로 깎아낸다. 아울러 치아가 하얗게 보이도록 전체 치아에 미백치료를 한다. 마지막으로 맞춤 제작한 얇은 라미네이트 판을 치아 표면에 접착제로 붙인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6~8일 동안 2, 3회 정도만 치과를 찾으면 가능하므로 2~3년 걸리는 치아 교정보다 간편하다. 시술 후 바로 음식을 씹어먹을 수 있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 사이가 벌어졌거나 덧니가 나온 사람, 치아 색깔이 변색된 사람,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다. 치아 교정은 일부 치아를 뽑고 하지만,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를 뽑지 않은 채 가지런하고 하얗게 바꿔주는 것이 장점이다. 붙이는 라미네이트의 재질은 원래 치아 재질과 거의 흡사해 심미적인 만족감도 크다. 빛에 비출 때 투명해 보이는 현상도 없으며, 치과 재료인 레진 보다 단단하다. 단점은 적은 양이라고 해도 치아를 부분적으로 잘라내기 때문에 시술 뒤 라미네이트가 큰 충격을 받아 부러지면 본래의 치아를 쓸 수 없다는 것. 또 시술 뒤 10~15년쯤 지나면 본래 치아와 더불어 마모 현상도 온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마모된 부분에는 새로운 라미네이트를 붙여줘야 한다. 도움말= 이주희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 , 강제훈 화이트치과 원장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25
  • 식사 전 우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식사 전 우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식사 시 우유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사 시 먹는 우유가 총 섭취 음식의 전체 GI(당지수: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와 양) 지수를 낮게 만들어 주기 때문. 음식의 칼로리는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 것을 뿐 정작 ‘살’과 연관이 있는 것은 GI지수이다. 이 GI지수가 낮으면 그만큼 체지방의 형태로 변환되는 양이 적어져 살이 덜 찌게 되는 것. 같은 칼로리를 섭취했을 때 GI지수가 낮을수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일본 국립건강 연구소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쌀밥과 김을 먹었을 경우 GI지수가 94가 나왔지만 총 칼로리를 같게 한 뒤 쌀밥과 우유 한 컵을 마셨을 때 GI지수는 59였다. 약 37%정도 GI지수가 떨어진 것. 또한 흰 빵만 여러 개 섭취했을 때보다 빵을 1/5 정도 줄이고 대신 우유를 100㎖마셨을 때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우유를 무작정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우유에도 일정 수준의 지방이 들어있기 때문.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장기적인 우유 섭취 시에는 저지방 우유를 먹어야 한다. 또한 우유 한 컵을 마셨을 때 식사의 칼로리는 1/5 정도로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21
  • 10명중 3명 "성기능개선제 사용해봤다"

    10명중 3명 "성기능개선제 사용해봤다"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명이 불법으로 유통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8일 발표한 ‘마약류 심각성에 관한 국민 인식도’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기능개선제를 본인이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 사람은 30.2%, 공부 잘하는 약은 19.8%, 살 빼는 약은 17.5%, 근육강화제는 13.3%순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문의 처방 없이 음성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 경험은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성기능개선제 사용 경험은 남성(35.4%)이 여성(25.1%)보다 많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해 20대는 23%, 50대 이상에서는 39.0%로 증가했다. 또한 공부 잘하는 약은 성별로는 여성(21.8%)이,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23.3%)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은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구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살 빼는 약은 여성(23.0%)이 남성(11.8%)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20.9%) 및 30대(20.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약물의 오·남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터넷과 대중교통수단에 오·남용을 막기 위한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17
  • 스트레스가 가져오는 3가지 질병

    스트레스가 가져오는 3가지 질병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이가 있는 반면, 약간의 정신적, 육체적 자극에도 못 견디고 온갖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스트레스라는 자극은 일정한 양이라도 각자 본인이 받아들이고 느끼는 정도는 다르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은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조그마한 자극에도 교감신경이 쉽게 활성화되어 통증을 쉽게 느끼고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스트레스 때문에 잘 생기는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능성 소화불량 흔히 신경성위염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기관이 통증에 과민하고, 아픔을 느끼는 역치가 낮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찬 것으로 느껴 남들보다 식사를 조금 하는데도 배가 쉬 불러 많이 못 먹는다고 호소하는 ‘소화불량형’과 명치 끝 통증을 느끼는 ‘궤양형’으로 분류한다. 내시경을 해 보면 병변은 없을 때가 많다. 고생했던 기간이 길수록 잘 낫지 않으며 약물 치료에 대한 효과도 30~40%밖에 되지 않는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역시 위장기관의 통증 과민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음주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 증상이 흔히 유발된다. 간헐적으로 배꼽 주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설사 또는 변비가 동반될 수 있다. 대장내시경 소견은 정상이고 피검사 소견에서도 염증이나 감염은 관찰되지 않을 때가 많다. ◆위점막질환 위는 강력한 위산과 단백분해효소인 펩신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위점막 방어기전이 발달돼 있다. 우선 위산이 위벽에 주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위세포에서는 끈끈한 점액과 중탄산염(알칼리)을 분비한다. 또 위세포는 복구 능력이 빠를 뿐 아니라 혈관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속도도 빠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위점막 방어기전은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흡연 등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손상을 받기 쉽다. 장재영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와 흡연을 하다 보면 위장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16
  • 뇌졸중 환자가 심장병으로 죽는 이유

    뇌졸중 환자에게 심장병 동반 발생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병원이 지난 2003년부터 7년 동안 뇌졸중 환자 4만74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뇌졸중 환자 중 허혈성심장질환이 발병한 환자 비율이 2003년 3.5%에서 2009년 11%로 급증했다. 뇌졸중이나 허혈성심장질환은 모두 혈관 질환이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담배와 술 등에 의해 혈관이 손상되고 혈관 내벽에 피떡(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떠돌아다니면서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에 가서 막힐 경우, 허혈성심장질환인 심근경색, 협심증이 되고 뇌혈관에 막힐 경우에는 뇌출혈, 뇌경색 등이 된다. 2008년 유럽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에 걸렸다가 사망한 사람들 중 70% 이상이 뇌졸중을 동반하지 않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했다. 한정훈 세종병원 뇌혈관센터 과장은 “특히 뇌졸중 발병 후에도 생활 교정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없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관리 등이 미흡해 허혈성 심장질환까지도 동반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15
  • 원인 모르는 어지럼증 왜 생길까

    지금까지 밝혀진 어지럼증 유발 요인은 40여 가지에 이르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지럼증을 느낄 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만약 특정 질환이나 심리적인 원인이 없는데도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뇌로 가는 혈류량이 불안정해질 때 흔히 어지럼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뇌는 계속적으로 산소와 단백질이 공급돼야 원활하게 활동하는데,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혈액이다. 만약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산소와 단백질 등이 뇌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어지럼증을 비롯해 두통·난청·피로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뿐만 아니라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감각·운동 기능을 비롯해 시각·청각·언어영역을 담당하는 기능도 저하된다. 문제는 어지럼증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어지럼증을 방치하거나 잘못 다루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뇌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방치하면 중풍·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우울증·공포증 등의 심리적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혈액순환 장애 치료를 위해 혈액 속 어혈(瘀血)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다. 어혈이란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쉽게 혈액이 정체되고 노폐물이 많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정상적인 혈액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구헌종 로하스한의원 원장은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으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도록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장거리 운전 때는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의학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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