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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스컬트라 여고동창생 힐링캠프‘ 개최
여고시절의 피부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중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열린다. 한독은 엄마와 아내 역할에서 벗어나 여고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 10월 26일 ‘스컬트라 여고동창생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피부노화관리 특강’, ‘뒷담화 힐링토크’, ‘피부상식 퀴즈 퀸 선발대회’, ‘마술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은 물론 코너별 우승자와 우승팀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신청은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컬트라 홈페이지(www.sculptrakorea.co.kr)에 여고 시절의 추억 이야기와 사진을 남기면 된다. 참가 자격은 35~49세(1965~1979년생) 여성으로, 여고동창 4~8명이 한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기타
2013/09/09 17:53
건강멘토가 추천하는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멘토 39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61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건강정보
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
2013/09/09 15:59
서우 동안 비결은 콜라겐 듬뿍 '닭발'?
배우 서우가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을 콜라겐이 듬뿍 담겨 있는 닭발이라고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촬영을 위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우는 '베이비페이스'를 위한 비결을 설명하던 중 화장대 위에서 의문의 반찬 통을 꺼내 들었다. 서우는 "평소 거즈 손수건에 남는 화장품을 얹어 팩처럼 혹은 각질 주위를 문질러서 각질제거제처럼 애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우는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로 '닭발'을 꼽았고, '백닭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먹는다고 밝혔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15:59
한 번 치료로 부작용 없이 검버섯 없애는 방법 나와
치료 횟수도 줄이고 부작용 위험도 줄일 수 있는 검버섯 치료법이 나왔다. 검버섯은 60~70대 노년층에서 잘 생기는 색소성 병변으로, 피부 군데군데 검거나 빨간 반점이 남아서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질환이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15:35
김지연 지방흡입 고백‥ 불법시술 탓 살 찢어지는 고통
방송인 김지연이 자신의 지방흡입술 경험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8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체중이 70㎏이 넘어간 적도 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며 "살에 대한 스트레스로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테이핑 요법·수지침·지방 분해주사·고주파 관리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연은 "어떤 방법으로도 살이 안 빠져 결국 지방 흡입술까지 했다. 그런데 마취를 했는데도 수술 중 허벅지가 찢어지는 고통에 '너무 아파요'하면서 벌떡 일어났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술이었다"고 말했다. 지방흡입술은 흡입식 기계로 강하게 지방을 뽑아내는 것으로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량의 지방을 제거하면 체내의 전해질이나 혈액 등 여러 요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흡입술을 비전문가가 시술하게 되면 흡입 부위에 출혈과 멍이 생기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한 번에 지방을 빼다 보면 수술 중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김지연처럼 불법 시술로 인한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흡입술을 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하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바로 의사가 안전한 마취 시스템으로 한 번에 지방흡입술을 하는 것이다. 특히 대용량 전신지방흡입을 하고자 할 때 의료진의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적으로 마취가 어려워 해당 시술을 여러 번 하게 되면 환자의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흉터와 붓기가 생기고 통증이 심해져 환자가 회복하는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시술 후 관리를 위해 병원 안에 운동 치료실을 갖추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술을 한 뒤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지방분해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말한다.
외과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11:34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집 돌아와 옷은 반드시 세탁
지하철 좌석이 공중화장실 변기보다도 더 더러운 것으로 밝혀졌다. 8일 SBS는 서울 시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무작위로 지하철 헝겊 의자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역 공중화장실 변기보다도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헝겊 의자의 오염도는 최소 4000RLU(Relative Light Unit·오염도 측정 단위)에서 최대 7500RLU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역 공중화장실에 있는 변기 안쪽의 오염도인 3000RLU를 기준으로 볼 때 2배 이상 더러운 수치다. 특히 현미경으로 헝겊 의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집먼지진드기, 진드기 알, 배설물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과 각질을 먹고 살기 때문에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 좌석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 개인이 지하철 좌석의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하철 좌석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돌아온 뒤 옷을 자주 세탁하여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을 권한다. 만약 세탁이 어렵다면 햇빛에 일광 소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10:58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부부 섹스 대화법-①
잠자리 대화? 외국어보다 어렵다. 전문가들은 성적 갈등이 있는 부부에게 대화로 먼저 문제에 다가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화는 말다툼으로 끝나 버리거나, 아예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분명 한국어로 나누는 대화이거늘 무엇이 그리 어려운지. 건강한 부부관계와 만족감 넘치는 섹스를 위해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잠자리 대화법, 왕도는 있다. #1 우리 부부는 문제없는데, 굳이 성적인 대화가 필요할까? 물론 필요하다. 결혼 후 원만한 섹스는 부부에게 한없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요소다. 반면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않다고 상상해 보라. “피곤해”, “오늘은 안 땡겨” 등 한두 번 거절은 마음의 유대를 끊는 잠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절이 쌓이고 쌓여, 혹은 불만이 쌓이고 쌓여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 섹스는 혼자 할 수 없다. 함께 하는 것이니만큼 서로의 행위나 바람에 대해 아쉬움이나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등 돌리고 자는 위기의 중년 부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왜 그런지’, ‘무엇을 원하는지’ 표현해야 한다. 성적인 대화를 쉽게 그리고 솔직하게 할 수 있다면 부부간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물론 부부의 오르가슴이 항상 절정일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섹스 토크’란 말 그대로 커플끼리 서로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바람을 공유하는 것이다. 주로 자기가 좋아하는 애무, 혐오하는 습관, 비밀, 공포, 성적인 만족과 불만족, 욕망, 판타지, 필요한 것 등을 얘기한다. 무엇보다 이런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려면 먼저 일상의 대화가 원활해야 한다. 만약 우리 부부가 평소에도 대화가 잘 안 된다면, 그것부터 잘 풀어 보는 게 순서다. 그다음 섹스 토크로 한 단계 진급해 보자. 그래, 필요성은 이제 알았지만 말하기가 아직도 껄끄럽다. 그 때문에 대화를 하더라도 솔직하지 않은 표현을 쓴다. 당연히 상대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개떡같이 말했는데 어찌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또 서둘러 대화를 끝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게 시작한 대화가 소득 없이 끝나 버리곤 한다. ‘배우자가 나를 밝히는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버리자. 성적 대화는 솔직하게 나누고, 대화 속 행동을 오늘 밤 침대에서 즐겁게 실행한다면 부부 금슬은 좋아질 것이다.
성의학
취재 강미숙 기자
2013/09/09 10:55
병원 진료 3분을 30분처럼 쓰는 법 들어보세요!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정작 의사 앞에서 주눅이 든다면, 진료실 문을 나서면서 뭔가 찜찜하고 할 말 다 못한 것 같다면 주목하자. 잘못된 진료실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케이스별 4가지 예시와 함께 짧고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3분 진료시간,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잠깐!예약을 하고 가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이 요즘 병원이다. 기다림 끝에 의사를 만나도 한정된 진료 시간 안에 궁금한 것을 모두 풀고 나오기는 쉽지 않다. 케이스별 진료실 커뮤니케이션법을 알아보기 전에 병원을 제대로 이용해 왔는지 되돌아보자 □ 구체적인 증상 정보 제공 - 의사는 “어디가 불편하세요?”, “언제부터 그랬죠?” 등 문진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얻는다. 문진 시 증상, 증상이 시작된 시기,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래야 필요한 검사를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치료법을 잘 선택할 수 있다. □ 반드시 진단명 확인 - 몸이 아파 병원에 다녀왔는데 진단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며칠 약 먹으면 낫는다’, ‘잘 때 따뜻하게 하라’ 등 모호한 정보만 담아온다. 진단명을 알아야 관련 질병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다음에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 갔을 때 병력 정보 제공할 수 있다. □ 치료법과 치료 일정 체크 - 진단받은 후 치료 일정과 약물복용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두자. 치료 일정에 추가 검사나 경과 확인 검사가 필요한지,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지 등 얼마 뒤에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도 쓰자. 예를 들어 ‘물리치료는 1주일에 한 번’, ‘약은 먹는 약으로 아침저녁 2번, 한 번에 한 알씩’,‘2개월 후 경과 체크 위한 MRI 검사’ 하는 식이다. 01 치료 목표는 의사와 환자가 함께 세워요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나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수립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이 다양하다. 내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다음과 같다. BAD CASE1) 시간 없으니 약이나 처방해 주세요” 만성근육통이 있는 한민관(58세) 씨는 병원을 찾아 무조건 근이완제를 처방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의사는 무분별하게 근이완제를 먹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강조하면서, 물리치료와 운동을 처방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운동과 치료가 힘든 한 씨는 의사와 싸우다가 그냥 약을 줄 수 있는 다른 병원을 찾아봤다. BAD CASE2) “수술비 너무 비싼데 다른 치료법은 없을까?” 척추관협착증이 심하니 수술을 하자는 의사의 처방에 김철우(60세) 씨는 그냥 병원을 나왔다. 수술비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처방받은 약이 떨어지면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사 먹으면서 고통을 참고 있다. BAD CASE3) “치료 계획은 의사만 알고 있는 것?” 위암 진단 후 항암치료를 받던 유성우 (50세) 씨는 어느 날 수술 날짜를 잡자는 주치의의 말에 당황하며 화를 냈다. “돌팔이 아니냐”, “항암치료는 왜 받자고 했냐”,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 “치료비를 다 내놔라” 등 큰 불신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 씨는 원래 암 조직이 커서 항암치료로 크기를 줄인 후 절제술을 해야 하는 환자였다. 이에 대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유 씨가 공유하지 못한 것이다.
시니어건강
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3/09/09 10:50
안구건조증 증상 극복법, 눈을 자주 깜박여 주세요
최근 무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에서 분비하는 눈물의 양이 줄어 안구를 보호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미생물이 쉽게 침입하여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충혈, 뻑뻑함, 눈부심, 두통 등이 있으며, 심해지면 시력이 감퇴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을 내버려두면 각막이 혼탁해지고 상처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선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는 10~20대 학생이나 20~40대 직장인들은 50분 정도 사용하고 난 뒤 반드시 5분 이상 휴식하고, 먼 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아 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것도 좋다. 눈 깜박임은 안구에 새로운 눈물층을 형성해 줘서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은 주로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안과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10:37
'마르고 키 큰 흡연자' 폐서 공기 새는 기흉 위험 높아
마르고 키가 큰 흡연자가 기흉(폐에서 공기가 새어 나와서 폐를 압박하는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기흉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했더니, 기흉 환자가 2007년 2만4000명에서 2012년 2만6000명으로 연평균 1.9%씩 증가했다. 2012년 기준으로 남성은 2만3000명, 여성은 4000명이 진료를 받아 남성이 여성보다 6배 가량 많았다. 특히 폐질환이 없는 10~20대의 남성 중 주로 야위고 키 큰 체형에서 기흉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흉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연령 비중은 10대가 34.3%로 가장 컸고 이어 20대(21.8%), 30대(10.6%), 70대(8.9%) 순이었다. 인구 10만 명 가운데 기흉 수술환자는 25명이었으며, 연령별 10만 명당 환자 수는 10대(68명), 80세 이상(48명), 70대(40명) 순이었다. 기흉은 폐에서 새어나온 공기가 흉강(갈비뼈로 둘러싸인 공간) 내에 쌓이면서 폐를 압박하여 폐가 작아지는 질환으로 대표적 증상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이며, 기침을 동반한다. 기흉은 원인에 따라서 저절로 발생하는 자연기흉과 늑골 골절, 자상 등 외상에 의한 외상성 기흉이 있다. 자연기흉은 기존 폐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기흉이 발생하는 일차성 기흉과 결핵이나 폐기종, 폐암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기흉으로 나뉜다. 특히 일차성 기흉은 주로 10대에서 20대 후반 사이에 발생하고, 주로 야위고 키가 큰 체형의 남성에서 흔하며 흡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율이 높다. 전문가들은 기흉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요령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흡연에 노출되면 비흡연자보다 기흉 발생률이 20배 정도 더 높기 때문이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10:03
윤후 육식 피자…토핑은 베이컨보다 돼지고기를!
윤후가 만든 '육식 피자'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출연진들이 경기도 여주의 목장에 찾아갔다. 이날 윤후는 저녁 식사로 직접 짠 젖으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만든 피자 도우에 베이컨, 소시지 등 육식 위주의 토핑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야채는 안 넣을 거야?"라며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후는 "나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고 답했다. 입맛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자 도우의 토핑은 윤후처럼 베이컨, 소시지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햄, 소시지, 베이컨, 페퍼로니 등 가공 육류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공 육류를 많이 섭취한 상위 20% 사람들이 최소 섭취군에 비해 대장·직장암과 폐암 발병 위험이 각각 20%, 1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피자를 건강하게 만들어 먹으려면 가공 육류보다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원재료를 직접 사용하되, 일일 동물성 지방 섭취량이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09:46
식이섬유 많고 조리 쉬운 '프리카'에 주목하라
최근 미국에서 건강식으로 프리카(Freekeh)를 주목하고 있다고 2일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프리카는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 중동에서 재배되고 있는 곡물로 질감이나 맛은 보리와 비슷하다. 섬유질이 많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며, GI(혈당 지수)가 낮아서 건강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밝혔다. 호주연방과학원(CSIRO) 연구팀은 프리카가 밀 등 다른 곡물에 비해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퀴노아의 2배, 현미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프리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이 느끼기 때문에 다른 곡물을 먹을 때보다 살이 덜 찌게 돼 건강에 좋다. 또한, 프리카는 탄수화물이지만 식이섬유처럼 작용하는 저항성 전분이 들어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을 거쳐 체외로 그대로 방출되는 전분이다. 저항성 전분이 포도당을 처리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의 연구결과도 있다. 프리카는 다른 곡물에 비해 조리 시간이 20분 이내로 짧다. 프리카는 샐러드, 필라프, 리소토 등에서 쌀·현미·보리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중동에서는 주로 스튜나 타불리(으깬 밀에 토마토, 양파, 허브를 다져 넣은 중동식 야채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푸드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9 09:00
추워져 꺼내 입은 니트‥ 간질간질한 이유는?
니트류를 착용했을 때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니트 특유의 거친 표면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니트의 굵은 털실 표면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미세하게 자극해 간지럽게 느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간지러움만 유발하는 게 아니라 여드름이나 아토피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으로 발전해 피부 자극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자극성 접촉피부염으로 발전하면 피부 접촉면이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이로 인해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가 짓무르거나 출혈을 동반할 수 있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니트류의 목도리나 ‘목 폴라’로 불리는 터틀넥 스웨터는 예민한 목과 턱 부분의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다. 이밖에도 비니 등의 니트 모자류 또한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이상반응이 있을 시엔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가장 빠른 대처 방법이다. 니트 소재에 예민한 사람은 안에 면 티셔츠를 받쳐입고 목 부분은 부드러운 면이나 실크 스카프를 안쪽에 둘러주는 것도 좋다. 또 새 옷은 세탁 후 입는 것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09:00
젖니 빠지고 새 이 안나면, 아이 얼굴 망가진다?
정상 영구치(28개) 가운데 한 개라도 이가 나지 않는 영구치 결손을 앓는 아이가 국내 10명 중 1명가량인데, 영구치 결손 아동은 턱관절 장애가 잘 생기고 얼굴 모양이 흉해질 수 있어서 교정이 필요하다 영구치 결손은 임신 6주부터 생겨야 하는 태아의 영구치 치배(齒胚)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 치배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영구치가 없으면 젖니가 빠진 자리의 양옆 치아가 기울어지고 맞물리던 치아가 솟구쳐서 주변 치아가 벌어지고 턱 위치가 변한다. 심하면 턱관절 장애가 초래돼 통증이 생기고 턱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얼굴 모양도 흉해진다. 그래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쯤 치과에서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어볼 필요가 있다. 영구치 결손이 있으면 유치를 보존해서 치아 구조가 변하는 막는 것이 필요하다. 유치도 관리를 잘하면 20~30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치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유치가 패어 있으면 홈을 메워주는 예방 치료를 하고, 유치가 조금이라도 썩었으면 치아 전체를 씌워주는 치료 같은 적극적인 예방책을 강구한다. 더불어 영구치 결손 아동은 3~6개월마다 치아에 불소 도포를 하고,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유치로 씹지 말며 양치질을 철저히 하도록 가르친다. 물론, 유치는 영구치보다 약하기 때문에 결국 빠진다. 아직 성장기면 즉시 치과에 가서 유치가 빠진 자리에 공간유지장치를 한 후 20~30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또 유치가 빠진 자리의 공간과 전체 치아 상태를 봐서 치열을 이동하는 교정치료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면 자연 치아만으로 정상적인 치열을 유지할 수 있다. 성인이 됐을 때는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방법이다.
치과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3/09/09 09:00
치주질환 방치하면 암에는 '적신호'
치주질환을 떠올리면 치은염이나 치주염 등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잇몸질환이 암이나 치매처럼 치주와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치주질환은 입속의 세균이 증가하면서 생성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치태는 빨리 제거되지 않으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틈틈이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질환의 염증성 물질이 암세포 증식 도와 미국 뉴욕대학이 건강상태가 비슷한 미국인 1만 2,000명을 잇몸질환 여부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눈 뒤 18년(1988~2006년) 후에 두 집단의 암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치주질환자의 암 사망률이 2.4배 더 높았다. 특히 구강암, 위암, 췌장암 같은 소화기 계통의 암이 많이 발생했다.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도 구강에는 700종류의 세균이 약 2억 마리 정도가 살고 있는데, 치주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루킨이나 티엔에프알파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하게 된다. 이런 염증성 물질은 암세포의 증식을 활발하게 만든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치주질환이 암을 비롯해 당뇨, 심혈관계 등 다양한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매년 세계에서 발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치주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현대인들은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바쁜 일정 탓에 치주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치질 꼼꼼히 하고 스트레스 관리해야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구강 내 세균관리를 잘 하면 적어도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데, 치태가 많을수록 입 속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치태는 입 속 음식물 찌꺼기에 의해 생기며 치아 표면에 얇은 피막 형태로 붙어있다. 치태를 놔두면 칼슘이나 무기염이 침착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고 치주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야근이나 잦은 회식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박준석 원장은 “양치질은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양치질만으로 입안을 완전히 닦아내기는 쉽지 않다”며 “때문에 자가관리와 더불어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보다 구강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TIP. 자가관리와 병행하면 좋은 치과 치료들 -스케일링 큐렛, 스케일러 등의 치료 기구를 치은열구 안에 깊숙이 넣어 치석 등 염증 요인을 긁어내는 시술법 -치면세마 치아나 치은의 석회화된 부착물 등을 기계적으로 제거한 후 치아 표면을 매끄럽고 윤택이 나도록 연마하는 시술법 -에어플로 물과 파우더, 공기압력을 이용하며, 미세한 니코틴이나 타르까지 제거할 수 있어 흡연자가 스케일링과 함께 받으면 효과적인 시술법 -퍼펙트 페리오케어(PMTC) 치태 체크, 스케일링,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치아 관리를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중·장년층이 받으면 좋은 시술법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09:00
즐거워야 할 명절, 남편이 우울해진 이유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만나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지만, 실제로는 명절 스트레스로 일시적인 우울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주부 중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괜스레 가슴이 뛰거나 답답하고 불안하며 잠을 못 자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는 “명절증후군은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적 사회생활이 공존하는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핵가족으로 살던 주부들이 명절기간 동안 가부장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대가족 체제를 경험하며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09:00
왜 보청기를 껴도 잘 안 들릴까?
난청 유형 파악 및 청력 패턴, 음역대 조절한 맞춤형 보청기 사용해야 도움 같은 별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에 200만 명에 달하는, ‘사오정’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타인의 말을 잘 못 듣는 사람의 대명사로 한때 유행했던 사오정은 말을 잘 ‘못’ 듣거나 ‘잘못’ 듣는 사람들을 칭하는 대표적 표현이다. 사오정 시리즈 중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웃어넘기지 못할 장면이 있었는데, 사오정이 보청기를 끼고도 못 알아듣고 딴 소리를 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보청기 사용자 중 여전히 사오정으로 불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청기를 끼면서 안 들렸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데, 왜 정작 끼고도 잘 안 들리는 걸까? 이는 보청기가 문제가 있거나 기술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보청기는 구입이 아닌 처방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난청이 있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노인성 난청뿐만이 아니더라도 소음이나 약물중독, 바이러스감염이나 유전성 원인으로 달팽이관 속에 있는 감각세포나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초래된 감각신경성난청이 있는 경우이다. 보청기의 경우, 달팽이관 속에 있는 감각세포와 청신경의 이상이 동반됨으로 보청기를 통해 정상적인 청력을 기대하는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달팽이관 속의 감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의 정도가 개인마다 다양해서 소리의 각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를 나타내는 청력 패턴을 반영하는 단순한 청력검사 뿐만 아니라 단어를 알아 듣는 능력, 소음하에서 말소리에 대한 이해력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인의 감각세포나 청신경의 이상의 정도를 반영하는 난청의 유형을 파악하여 적절한 보청기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는 개인의 다양한 난청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맞추기 위해 가장 기본이다. 그러나 흔히 보청기를 이비인후과검진 없이 단순히 물건 사듯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 난청의 상태에 적합도가 떨어져 착용해도 청력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난청은 매우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처방도 매우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표적인 난청으로는 감각신경성난청인 노화성• 돌발성난청 그리고 소음성난청 등이 알려져 있는데, 이 같은 난청 종류에 따라 보청기 처방도 다양하다. 콧물이 나는 같은 증상이라 하더라도 감기인지, 알레르기 비염인지, 축농증인지 등 진단에 따라 약의 처방과 기간 등이 모두 각각인 것과 마찬가지 이다. 보청기는 질병에 대한 처방의 한 방편으로 단순히 기계, 또는 귀의 보조 장치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셈이다.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도 이비인후과 검진은 필수적이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상태에 대한 진단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가 귓병이라면 보청기가 아닌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청기를 구입해 착용하면 보청기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난청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정밀하게 진단하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적응 훈련 기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잘 안 들린다고 사용을 중단하면 안 된다. 효도선물로 받은 보청기가 이러한 이유로 서랍 속 보청기로 전락한 경우가 많은데, 귀는 서서히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본인은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한다. 잘 안 들리는 것이 익숙한 상태이므로 보청기를 통한 청력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오래된 난청환자가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고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갑자기 들리는 큰소리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이때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훈련 및 적응 과정을 거쳐야 보청기를 통해 난청이 심화되는 진행과정을 막을 수 있다. 적어도 하루 3시간에서 8시간까지 보청기를 착용해야 적응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난청의 원인이 청각세포이상 등이 아닌 뇌의 기능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에는 소리를 언어로 이해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걸린다. 뇌에서 소리를 언어로 이해할 시간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어야 한다. 이런 기간을 보청기 적응기간이라고 하고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 적응 훈련이 잘 되면 안정적 쓸 수 있다. 보청기 사용시에는 주기적인 이비인후과 진료와 청력검사 및 청각관리도 중요하다. 먼저 보청기로 인해 외이도염이나 고막염 등이 올 수도 있는데, 고막의 천공이 있는 상태에서 보청기를 한다면 당장은 잘 들리겠지만 중이염이 악화되어 귀에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비싸게 구입한 보청기가 고장 날 수도 있다. 특히 청력의 변화가 왔을 때 이비인후과적인 진찰이 선행 되지 않고 기계적인 조절에만 연연한다면 보청기 착용 후 흔히 올 수 있는 돌발성난청이나 삼출성중이염과 같은 난청악화 원인에 대한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의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주기적인 보청기 조절도 중요하지만 보청기의 주관적인 및 객관적인 효과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조절에 있어서는 개인의 보청기 소리에 대한 적응도와 난청의 특성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이비인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09:00
각막 종양, 제거와 동시에 염색
각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인 유피낭종은 수술을 하면 각막에 하얀 자국이 남는다. 까만 눈에 흰 반점이 생긴 것처럼 보여 수술을 받은 사람은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등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명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팀은 유피낭종을 제거할 때 흰 부위에 까만 염색약을 주입해 정상 각막과 똑같이 보이도록 시술해 치료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환자를 만족시켰다. 유피낭종은 1만명에 1~3명 꼴로 생기는 선천성 질환으로 그대로 두면 난시나 약시를 유발한다. 특히 종양이 눈동자와 흰자의 경계면에 생기기 때문에 이 종양을 제거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인 관계에 어려움이 생겼다. 권지원 교수는 “외모가 자신감과 직결되는 사회에서 환자들의 불편이 상당해 이들의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연구했다”며 “세계 최초로 낭종 절제 후 각막 염색술을 시행하고 3년간 경과 관찰한 결과 임상적 효과와 외모상의 만족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안전한 수술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안과분야의 학술지인 국제안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phthalmology) 8월호에 게재됐다.
안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9/09 09:00
살 빼려면 밥 먹기 전 '이것' 한 잔 드세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 이뿐 아니라, 음식에 들어 있는 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의 양을 나타내는 GI지수가 높아도 살이 잘 찐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라도 GI지수가 낮으면 칼로리가 높아도 체지방으로 변하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요즘 GI지수를 낮추는 음식이자 건강을 위해 하루 한 잔 꼭 챙겨야 하는 음식이 우유인데, 살을 빼려면 밥을 먹기 전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제 일본의 한 연구소에 따르면 쌀밥과 김을 먹었을 때 GI지수는 94였지만, 쌀밥과 우유 한 잔을 마셨을 때는 59였다. 빵을 먹을 때도 빵만 먹는 것보다 빵의 양을 조금 줄이고 우유를 함께 마시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우유가 좋다고 해서 한 번에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한 끼에 한 컵정도 마신 뒤 식사량을 20%가량 줄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9 09:00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
연세사랑병원 산하 기구인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 등록됐다. 임상시험심사위원회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 피시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이번에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획득한 등록유형은 ‘인간대상연구 부문·인체유래물연구 부문 기관생명윤리위원회’다. 이는 전문병원으로는 흔치 않은 사례다. 실제로 99개 전문병원 중 두 가지 이상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유형을 획득한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데에 이어 이번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도 등록됨에 따라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은 자체적으로 세포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관절 치료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 치료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우수한 전문병원으로써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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