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대상연구·인체유래물연구 유형 2가지
연세사랑병원 산하 기구인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 등록됐다. 임상시험심사위원회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 피시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이번에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획득한 등록유형은 ‘인간대상연구 부문·인체유래물연구 부문 기관생명윤리위원회’다. 이는 전문병원으로는 흔치 않은 사례다. 실제로 99개 전문병원 중 두 가지 이상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유형을 획득한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데에 이어 이번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도 등록됨에 따라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은 자체적으로 세포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관절 치료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 치료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우수한 전문병원으로써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