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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바람 없는 여름에 가장 위험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바람 없는 여름에 가장 위험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해서 통풍(痛風)이란 이름이 붙은 병. 발가락, 손가락, 무릎 관절이 아프고 혹이 생긴 것처럼 부어올랐다가 급기야 모양 자체가 기괴하게 변형될 수 있다. 통풍이 가장 위험한 계절은 바로 여름이다. 통풍이란? 몸속에 요산(퓨린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 는 찌꺼기)이 과다하게 쌓여서 몸에 문제 를 일으키는 병. 극심한 통증의 관절염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관절 속 쌓인 요산이 덩어리져서 관절을 붓게 만들거나 모양 자체를 변형시키고, 콩팥을 망가뜨리 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수십 년간 쌓인 요산, 여름에 발작 위험 통풍이 무서운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발작처럼 관절염, 관절 모양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증상 자체는 예고가 없지만, 수십 년간 혈중 요산이 과포화된 상태가 이어졌다는 배경이 있다. 혈중 요산 수치는 남성과 폐경 여성의 경우 7mg/dL 미만, 폐경 전 여성은 6mg/dL 미만으로 유지돼야 정상이다. 이보다 높아도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십 년간 아무 증상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이를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 한다. 이 상태로 지내다가 갑자기 과식, 수술, 금식 및 다이어트 등을 하면 혈중 요산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 등에 쌓여서 발작처럼 통풍을 유발한다. 혈액 속 요산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농도가 높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수록 통풍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이 통풍으로 이어질 위험은 여름에 가장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여름(6~8월)에 환자가 가장 많았다. 2014년의 경우 봄(3~5월), 가을(9~11월), 겨울(12~2월)에 비해 여름 환자가 6~18% 높았다. 여름에 발작이 가장 많이 생기는 이유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땀을 통해 몸속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면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기 쉽다. 비만과 과음하는 습관이 요산 수치 높인다혈액 속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다. 요산이 너무 많이 생기거나, 요산이 정상적으로 생겨도 배설이 잘 안 되거나,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될 때다. 요산은 건선, 비만 같은 병이 있거나 운동 과다, 과음, 퓨린이 많이 든 음식 과잉섭취 등의 생활습관을 유지할 때 과도하게 생성된다. 요산 배설이 잘 안 되는 것은 콩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중독증 같은 질병 탓일 수 있다. 약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아스피린, 이뇨제 등이다. 발작처럼 나타나던 통풍, 방치하면 만성화통풍은 흔히 4단계의 진행 과정을 거친다. 각 과정에서 제대로 처치하지 않으면 증상이 만성화될 수 있다. 1단계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다. 요산 수치가 높을수록 통풍 위험도 커지긴 하지만 고요산혈증이 있다고 반드시 통풍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고요산혈증 환자 중 실제 통풍이 생기는 비율은 요산 수치가 9mg/dL 이상인 고요산혈증 환자 중 통풍이 생기는 비율은 1년간 5% 정도다. 고요산혈증은 통풍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상태다. 2단계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다. 대부분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발뒤꿈치, 무릎, 손목, 손가락, 팔꿈치 중 한 군데가 심하게 아프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퉁퉁 붓는다. 관절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 처음 나타나는 통 풍은 주로 밤에 발생한다. 한 번 증상이 나타나면 짧게 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주간 계속되지만, 대부분 치료를 안 해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된다. 정신적·육체적 스트 레스를 갑자기 받으면 나타나기 쉽다. 고혈압, 비만, 고 지혈증, 당뇨병 같은 질환도 위험을 높인다. 외상, 음 주, 수술, 과식, 출혈, 감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의 상황적 요인이 있었거나 혈중 요산 농도를 올리는 이뇨 제, 항결핵약, 시클로스포린 등을 복용하거나 헤파린 정 맥주사를 맞으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3단계는 간기 통풍이다. 첫 통풍이 나타났을 때 어느 정 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저절로 완화된다. 이후 6개월 에서 2년 정도는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 이 탓에 그 냥 두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없 다고 병이 나은 게 아니다. 아무 증상이 없어도 관절액 을 뽑아 검사해 보면 요산 결정이 나올 수 있다. 4단계는 만성 결절성 통풍이다. 첫 통풍이 나타났을 때 부터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다면 아무 증상 없는 간기를 지나 다시 통풍 발작이 일어날 확률이 크다. 다시 발작 이 생기면 이때부터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더 오래 지 속되며 통증이 사라지는 속도도 느려진다. 게다가 첫 통 풍과 다르게 여러 개의 관절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첫 통풍이 만성으로 발전하는 데 평균 10년 정도 걸린다. 연골, 활막(관절 주머니의 속을 싸고 있는 막), 인대 등 까지 요산이 쌓이고 귀, 손, 무릎, 발 등에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생겨서 장갑도 못 끼고 신발도 신기 어려워진 다. 첫 통풍이 생긴 후 20년 정도 지나면 관절이 크게 손상돼 불구가 될 수 있다. 요산 결절을 덮고 있는 피부 는 팽팽하게 당겨져서 궤양이 잘 생긴다.  
    건강정보김하윤 기자2015/08/12 11:10
  • 오늘 말복, 집에서 '간단 보양식' 만드는 법

    오늘 말복, 집에서 '간단 보양식' 만드는 법

    12일은 말복이다. 연일 지속한 불볕더위 속에 입맛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이때, 원기를 보강해주는 장어나 전복 요리를 먹으면 피로감을 쉽게 회복할 수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보양식과 요리법을 소개한다.
    푸드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12 10:36
  • 여름 휴가 후유증, 얕보면 '골병' 들어요

    여름 휴가 후유증, 얕보면 '골병' 들어요

    휴가를 떠나거나 기다리는 사람보다 휴가에서 복귀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깨진 생활리듬 때문에 일상에 적응하기 힘들고 진짜 병을 얻어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다.◇워터파크, 무좀균 번식 최적 장소워터파크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발톱을 유심히 보자. 무덥고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는 무좀균이 잘 번식하는데, 워터파크에서 맨발로 하루 종일 뛰어 놀았다면 누군가의 무좀균이 옮겨와 이미 자신의 발톱을 갉아먹고 있는 중일 수 있다. 발톱에 무좀균이 침투했다면 1년 정도는 치료할 각오를 해야 한다. 발톱이 완전히 새로 자라기까지 꾸준히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감염 부위가 50% 미만이라면 침투력이 뛰어난 풀케어와 같은 전용 국소 치료제를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눈 간질간질 결막염, 비비면 더 번져수영장에서 결막염을 옮는 사람이 많다. 결막은 안구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데 외부에서 눈을 보호하는 가장 최전방에 있다. 그래서 미생물, 곰팡이, 먼지 등에 의해 염증이 잘 생긴다. 눈에 뭔가 이물질이 느껴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잘 낀다면 결막염일 수 있다. 결막염은 전염을 잘 하므로 손을 깨끗이 씻고 가족들과 수건을 분리해 쓰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물질과 바이러스에 손상된 세포가 2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넣는 것도 권한다.◇햇볕에 '익은' 피부 식히는 게 관건야외에서 오래 있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데도 이미 피부가 빨개지거나 따가워지는 등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화상은 제일 먼저 피부가 붉어지다, 조금 더 심해지면 작열감이나 가려움이 있고, 더 심해지면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벗겨진다.◇화상 물집 함부로 뜯으면 곪아요바깥활동을 했다면 얼음이나 아이스팩으로 피부를 차게 식혀준 후 통증이 있을 때에는 진통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아즈렌S와 같은 일광화상 연고 역시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효과적이다. 화상 때문에 생긴 물집은 함부로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바늘로 구멍을 조금 내 진물만 빼야 한다. 자칫하면 2차 감염으로 상처가 곪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병이 생기지 않았더라도 휴가 끝무렵에는 일상 복귀를 위해 하루이틀 정도는 완충기간을 두는 게 좋다. 일상생활로 돌아오기 전에 7~8시간 정도 잠을 충분히 자고 활동 시간을 직장이나 학업시간에 맞추면 복귀를 쉽게 할 수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12 10:25
  • [건강단신]퍼스트빈,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 쉐이크 출시

    [건강단신]퍼스트빈,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 쉐이크 출시

    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퍼스트빈이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 쉐이크의 신제품 ‘통통한 팥 다이어트 쉐이크’와 ‘다크앤체리 다이어트 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 퍼스트빈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 쉐이크를 출시하고 민트초코 맛, 허니 오트밀 맛, 호두피넛 맛 총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다이어트와 동시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통통한 팥맛, 다크앤체리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인 ‘통통한 팥 다이어트 쉐이크’는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다크앤체리 다이어트 쉐이크‘는 다크한 초콜렛이 들어간 체리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다이어트 쉐이크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소를 가감하여 조제된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물론 9종의 아미노산, 11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해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철분, 칼슘, 앙연, 엽산 등의 영양분을 두루 섭취할 수 있다. 쉐이크를 우유에 타서 얼리면 아이스크림이 된다.퍼스트빈의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 쉐이크는 소셜커머스 티몬, 위메프,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2 10:09
  • 통증 없는 행복한 삶, 제 평생 목표입니다

    통증 없는 행복한 삶, 제 평생 목표입니다

    20여 년 전만 해도 몸이 아프면 파스와 진통제로 버티며 참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 와중에 '통증은 병이며 치료가 가능하다'며 당당히 외치던 의사가 있었다. 국내 통증의학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을 이끈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다.
    피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9:05
  • 뉴욕 '레지오넬라균' 비상인데… "한국, 냉각탑 관리 철저… 감염 유행 가능성 낮아"

    미국 뉴욕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현재(11일)까지 113명이 감염 확진을 받았고, 12명이 사망했다. 주로 폐 질환이 있는 노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데, 미 보건당국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자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폐렴 같은 중증 호흡기 질환이 유발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레지오넬라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균으로, 백화점·병원·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이나 분수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 감염되면 잠복기(2~9일)를 거친 후 발열·기침·가래·호흡곤란·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백신은 따로 없지만, 감염 시 항생제를 쓰면 80% 이상 낫는다. 사망률은 10% 미만이다. 뉴욕에서의 이번 유행은 브롱스 지역의 건물 냉각탑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 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브롱스에 있는 17개 건물 냉각탑 중 다섯 곳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레지오넬라균이 유행할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안심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김영택 과장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증은 메르스 같은 신종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건당국이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게 하고, 검사·관리하기 때문에 유행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감염내과 이미숙 교수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감염자 수는 30명 내외이다. 가정에서는 에어컨 필터를 매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샤워기·수도꼭지 같은 따뜻하고 습기찬 곳을 깨끗하게 닦으면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레지오넬라균폭 0.3~0.9㎛(마이크로미터·1㎛는100만분의 1m), 길이 2~20㎛의 막대 모양 균이다. 주로 호텔·병원·백화점 등 대형 빌딩의 냉각탑·수도 배관·배수관 등의 오염수에 서식하다가, 물방울 형태로 나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을 일으킨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9:01
  • [건강 단신] '연골무형성증' 강의 듣고 상담 받으세요 외

    '연골무형성증' 강의 듣고 상담 받으세요서울대어린이병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연골무형성증'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연골무형성증의 관리 및 치료(소아청소년과 고정민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아 부모를 위한 감성의 역할(감성센터 홍순범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오지혜 사회복지사)를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상담을 해준다. (02)2072-0077, 0088자궁경부암·난소암수술 재활법 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4일 오후 1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부인암과 재활'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산부인과 정수호 교수와 재활의학과 이승열 교수가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의 검사와 치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수술 후 재활법에 대해 알려준다. 영양팀 임희숙 임양영양사가 재활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과 암 예방식도 소개한다. (032)621-5055
    단신2015/08/12 09:01
  • [건강 서적] 치매, 알면 이긴다

    [건강 서적] 치매, 알면 이긴다

    일본 치매예방학회 이사장인 저자가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책에 담았다.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신약 개발 현황, 치매 진단의 새로운 검사법 등 치매 최신 지견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야 하는지,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치매 예방법은 무엇인지, 치매 환자의 가족이 알아두어야 할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총 5장에 걸쳐 소개했다. 기파랑 刊, 224쪽. 1만4500원.
    책/문화2015/08/12 09:00
  • [알립니다] 다가오는 가을, 스페인·프랑스로 떠나볼까

    여행하기 좋은 9월,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와 '프로방스 낭만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는 200㎞ 걷기(9월 10~25일)와 130㎞ 걷기(9월 14~24일)로 나눠 진행한다. 하루 평균 20㎞씩 각각 10일과 6일간 걷고 나머지 기간에는 스페인 레온, 포르투갈 포르투 등을 여행한다. 짐은 호텔이나 버스에 두고 가벼운 배낭만 메고 걷고, 순례자 공용 숙소 대신 인근 도시의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1인 참가비 200㎞ 595만원, 130㎞ 44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프로방스 낭만 여행(9월 11~20일)'은 프로방스 지역의 작은 마을을 거닐며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이다. 로맨틱한 프로방스 이미지를 사랑하는 중년 여성이나 부부에게 특히 인기다. 백미는 중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원 마을 산책. 골목을 걷다보면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하다. 프랑스인이 뽑은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10'에 선정된 무스티에 생트 마리, 고흐가 사랑한 아를, '세잔느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도 둘러본다. 1인 참가비 54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5/08/12 09:00
  • 휴가 뒤 붉어진 피부,  어떻게 잠재울까

    휴가 뒤 붉어진 피부, 어떻게 잠재울까

    산으로, 바다로 즐겁게 휴가를 다녀온 것까지는 좋았다. 뙤약볕에 그대로 노출돼 붉어지다 못해 벗겨진 피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제는 마음을 추스르며 피부 관리를 해야 할 때다. 자외선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피부질환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뷰티라이프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9:00
  • 성장기 아이, 눈 자주 비비면 '난시' 위험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으면 난시가 생길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의 각막은 성인보다 훨씬 유연하기 때문에 눈을 비벼서 자꾸 누르는 압력을 주면 각막이 특정 방향으로 찌그러져 난시가 생길 수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이를 '각막 표면의 재형성'이라고 하며 각막이 성장하는 어릴 때만 생기고, 성장이 끝난 성인은 눈을 비비는 자극을 줘도 각막이 변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어릴 때 속눈썹이 눈 안쪽 방향으로 나서 눈을 자꾸 찔러도 난시를 유발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속눈썹으로 인해 각막에 자꾸 자극을 주면 각막을 덮고 있는 눈꺼풀이 수축하고, 눈을 비비게 되면서 각막 모양이 변하게 돼 난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각막의 변화로 인한 난시는 영구적이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 아이가 눈을 비비는 가장 흔한 원인은 알레르기 결막염이다. 알레르기 결막염을 막기 위해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한다. 틈틈이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할 때는 병원 치료를 해야 한다. 속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 각막에 상처가 나거나 시력에 영향을 주면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난시각막·수정체를 통해 들어온 빛의 초점이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맺히는 상태.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인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8:59
  • 만성질환자, 땀 줄줄 나면 병 악화

    만성질환자, 땀 줄줄 나면 병 악화

    여름철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이 흐른다. 그런데 당뇨병, 심장병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땀 흘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혈중 당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거나, 심장 수축이 잘 안 되는 등 병이 악화되거나 의식저하 같은 응급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는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입이 마르면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라며 "바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안 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은 다음과 같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8:58
  • 자외선 '멜라닌 세포' 자극… 피부 속 색소 많아져

    자외선 '멜라닌 세포' 자극… 피부 속 색소 많아져

    휴가 후 생기는 고민 중 하나가 까맣게 타버린 피부일 것이다. 얼굴, 목 뒤, 팔 등이 햇빛에 노출된 뒤에 한 번 까무잡잡하게 변하면, 오랫동안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피부는 햇빛을 받으면 왜 검게 변하는 것일까?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자외선이 멜라닌 색소 생성 촉진여름철에 피부 색을 검게 만드는 주범(主犯)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피부 기저층(표피층의 가장 안쪽 부분, 바깥부터 각질층→과립층→유극층→기저층)을 자극하면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이 산화된다. 산화된 티로신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연료로 쓰인다. 연료가 많아지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도 많이 생성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멜라닌 색소는 피부 색깔을 결정짓는 색소"라며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피부 색이 진한 갈색을 띤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8:57
  • 운동만 해서는 십중팔구 실패… 식사량 20% 줄여라

    운동만 해서는 십중팔구 실패… 식사량 20% 줄여라

    무더위에 옷이 얇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뱃살 고민을 한다. 뱃살은 심장병·당뇨병 등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 물론, 자기관리의 척도로 여겨져 뱃살이 많으면 게을러보인다. 특히 중장년층은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쉽게 붙는다. 그러나 뱃살은 우리 몸에서 제일 안 빠지는 부위이다. 서울대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김원곤 교수는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지방 형태로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열량이 부족할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발달했다"며 "팔·다리에 비해 평소 움직임이 없는 복부는 지방 축적이 잘되는 부위로, 굶주림이 한계에 달할 때 열량으로 소모된다"고 말했다. 잘 찌지만 빠지지는 않는 뱃살, 중장년층은 단기간에 뱃살을 빼려고 해서는 안된다. 평생 실천할만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평생 실천 '나만의 뱃살빼기' 법 찾아야뱃살 빼기의 기본 원칙은 있다. 바로 식이요법, 근육 운동, 유산소 운동의 '종합적인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운동만 하거나 식이요법만 하면 십중팔구 실패한다. 김원곤 교수는 "중장년층은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자신의 사정에 따라 평생 지속 가능한 뱃살빼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칙들을 살펴보면, 먼저 식이요법은 평소보다 15~20%를 줄여 먹는다고 생각하자. 중장년층은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반드시 식사량을 줄여야된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 먹되, 가끔은 먹고 싶은 것을 배불리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해야 스트레스 없이 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더불어 가끔씩 충분히 식사를 하면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 역시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김원곤 교수는 "헬스클럽을 오고 가는 시간을 합쳐 한 시간을 넘지 않게, 일주일에 2~3회만 운동을 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2~3회, 유산소와 근육운동은 절반씩 구성하는 원칙을 갖되,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도 무방하다.
    생활습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8:57
  • 휴가 후 '머리카락'이 보내는 SOS, 유형별 해결책은?

    휴가 후 '머리카락'이 보내는 SOS, 유형별 해결책은?

    즐거운 바캉스 후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괴로움을 호소한다. 대개 피부 트러블, 선번, 건조함 등을 해결하기 위해 ‘얼굴 피부’만 관리하는 사람이 많은데 뜨거운 태양 아래 가장 직접적으로 자외선 받는 두피와 머릿결이야말로 애프터케어가 시급한 부위다. 두피는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지 않고, 물놀이 후 젖은 머리를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복구하기 힘든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화장품 브랜드 키엘에서 알려주는 바캉스 후 두피와 헤어가 보내는 신호 및 맞춤 해결법을 소개한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8:00
  • 가슴 성형하면 정말 모유수유 못할까?

    가슴 성형하면 정말 모유수유 못할까?

    모유에 각종 면역물질과 항체가 모유에 들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유를 수유하는 산모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최근 가슴성형수술을 희망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면서 가슴성형이 모유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실제로 온라인상에서는 한동안 가슴성형수술을 하면 모유수유를 할 수 없다는 일설이 떠돌기도 했다. 가슴성형의 경우 크게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는 가슴확대와 거대유방증 같이 정상치를 넘는 크기의 가슴을 줄여주는 가슴축소로 구분할 수 있는데, 두 경우 모두 수술 자체가 모유수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12 07:00
  • [건강단신]국립서울병원, 독거노인 방문 및 상담 진행

    [건강단신]국립서울병원, 독거노인 방문 및 상담 진행

    국립서울병원은 11일 폭염으로 지친 독거노인 및 지역 노인을 찾아가 건강을 체크하고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병원 간호사들이 광진구 중곡동 일대의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이상 징후를 살폈다. 또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인지기능 장애를 살핀 후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국립서울병원이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하는 경로당 방문상담을, 올해는 거동이 불편하여 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독거노인까지 대상자를 확대한 것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1 17:51
  • FIFA에서 제안한 '햄스트링 부상 막는 스트레칭' 방법

    FIFA에서 제안한 '햄스트링 부상 막는 스트레칭' 방법

    지난 주말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기성용이 전반 종료가 가까운 시점에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원인은 햄스트링 부상이었다.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으로, 달리거나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전환하는 동작에 관여하는 근육이다. 보통 갑자기 달리거나 무리하게 방향을 바꿀 때 다치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격렬한 운동을 많이 하는 젊은 남성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30%를 차지한다. 허벅지 뒤쪽 중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거나 근육을 펴려고 할 때 통증이 있다면 햄스트링 부상일 가능성이 있다.햄스트링을 다쳤다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냉찜질을 하고 근육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햄스트링은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다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있다.국제 축구연맹(FIFA)과 FIFA 의료평가 및 연구센터(F-MARC)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햄스트링 부상 예방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11 15:42
  • 아직도 다이어트 중? 제발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직도 다이어트 중? 제발 이것만 기억하세요

    미용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한다. 그러나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 때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다이어트 팁에 대해 알아본다.◇총 섭취 열량은 줄이되 영양소는 고르게 섭취해야황제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음식을 제한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간에 떠도는 성공 사례에 혹해,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혹해,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사람들은 선택된 음식의 효과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열량 섭취가 줄어 살이 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이런 다이어트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없으므로 영양 결핍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고른 영양 공급을 생각한다면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 방법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다이어트 약에 의존하기보단 기초대사량 높여야체중은 지속적으로 다이어트 약을 사용해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 약은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 고혈압, 두통, 신경과민, 탈모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보단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운동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을 이루는 근육 중 부피가 큰 근육들은 유지하는 데에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다. 허벅지나 엉덩이, 가슴 부위 근육 운동 꾸준히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계획적으로 한 단계씩 진행해야다이어트를 할 때 '절반만 먹기', '하루 3시간 운동하기'와 같이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동기부여가 중요한 다이어트에서는 하나하나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단계별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살찌는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해야 한다. 평소에 식사량이 많은지, 간식을 많이 먹는지,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많이 먹는지와 같은 습관을 알고 있어야 이에 맞춘 다이어트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쉽게 말하면 '먹는 칼로리는 적게, 소모되는 칼로리는 크게'하면 된다.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일종의 선언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11 14:30
  • 만성질환자 노리는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자!

    만성질환자 노리는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자!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메르스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감염 관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병원 내 감염 문제와 응급실 관리 체계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특히 꾸준히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거나 주사 치료 등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예민하다. 만성질환자들은 일반인보다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염을 우려해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럴 때일수록 환자들은 각종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류마티스관절염, 결핵 등 사전 예방 필수만성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자신의 인체를 스스로 공격하는 병이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나 결핵균과 같은 감염 질환에 대응할 적응력이 낮다. 특히, 결핵의 경우 일반인 대비 유병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면역 억제제)는 염증 억제 효과가 뛰어나 꾸준한 염증 조절을 위해서는 평생 투여가 필요하지만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원래 면역 기능은 결핵균 같은 것이 들어오면 이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데, 생물학적 제제는 이러한 면역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이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료제 투여 전 반드시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결핵이 있을 경우 치료에 앞서 결핵에 대한 치료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 결핵 발병률이 낮은 생물학적 제제를 선택해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2005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생물학적 제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를 6개월 이상 사용한 환자 8421명의 결핵 발병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엔브렐의 결핵 발병률을 1이라고 했을 때, 레미케이드가 6.8, 휴미라는 3.4였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혁재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경우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치료로 인해 평소에도 감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특히, 결핵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잠복결핵 검사를 받는 게 좋으며, 치료제 역시 감염 위험이 낮은 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갑상선기능저하증, 천식 환자 백신 맞아야면역저하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천식 등의 환자에서도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상태로,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해 갑상선 자체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다.천식은 기도의 만성 알레르기성 염증 질환으로, 외부 이물질에 대해 기관지상피세포의 면역력이 약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 기관지상피세포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걸러내고 호흡기 내 병원균 감염을 저지하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천식 환자는 기관지 상피세포의 인터페론 분비 저하로 침범한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항할 수 없어 일반인보다 바이러스 증식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고 감염 증상도 오래 간다.따라서 이러한 환자일수록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메르스 등의 감염으로 인한 사망의 큰 원인 중 하나는 폐렴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백신 등을 미리 접종하면 도움이 된다. 또, 개인 위생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씻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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