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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계절의 불청객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가을에는 성묘나 야유회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데, 건강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가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가을철 3대 열성 질환'인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이다.가을철 3대 열성 질환인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은 특히 9월부터 11월 사이 집중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 질병 모두 주로 들쥐나 집쥐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해당 질환 매개체와 접촉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 가을철 3대 열성 질환은 초기 증상이 고열, 오한, 두통 등으로 감기로 착각하고 방치하기 쉬운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드물게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세 질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유행성출혈열유행성출혈열은 국내에서 1951년 이후 매년 수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치명률도 약 7%로 높은 질환이다. 다른 두 질환과 달리 유행성출혈열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가을철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쥐의 폐에 있던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된다. 유행성출혈열의 증상 경과는 약 다섯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2~3주 동안의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신장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부종, 출혈, 신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병력, 임상 증상, 병의 경과를 통해 추정 진단하며, 항체검사로 확진한다. 증상의 경과는 발열기-저혈압기-핍뇨기-이뇨기-회복기로 구분하는데, 시기별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다. 사람 사이에는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를 따로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한 번 감염되면 항체가 생기고, 이후 수십 년 동안 항체가 유지된다. 유행성출혈열은 예방접종 백신이 있지만 효능에 대한 논란이 많아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군만 접종한다.
건강정보
취재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5/10/13 10:00
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각각 한국인 사망원인 2, 3위로 쓰러지기 전까지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또한 사망위험이 크고,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안고 살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환절기나 기온이 낮을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심·뇌혈관 질환과 그 예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건강정보
취재 이현정 기자
2015/10/13 09:55
중국에 노벨생리학상 안긴 '개똥쑥', 어떤 효과 있을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중국의 투유유 교수(85), 미국의 윌리엄 캠벨 교수(80),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교수(80)다. 투유유 교수는 개똥쑥에서 추출한 말라리아 특효약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하며 말라리아 치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개똥쑥의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개똥쑥은 국화과 쑥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개똥쑥을 손으로 뜯어 비비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됐다. 개똥쑥은 항산화 및 항균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신은 피부 과민 반응을 억제하며 임상 시험 결과 구강 점막염, 신경성 피부염, 다한증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를 보였다.개똥쑥의 한약명은 '청호(菁蒿)'인데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소화불량이나 황달, 급성간염 치료에도 쓰인다. 이렇듯 개똥쑥은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인데,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한때 개똥쑥이 만병통치약처럼 알려져 무분별하게 사용된 적이 있다. 그러나 개똥쑥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할 점이 있다.우선 개똥쑥의 효과는 개똥쑥 생약이 아닌 추출물의 효능이다. 아르테미신이 실제 임상 시험 결과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추출 성분이 아닌 개똥쑥 자체에는 아르테미신 함량이 매우 낮아 직접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 개똥쑥과 유사한 약초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 개똥쑥과 유사한 식물은 더위지기, 사철쑥, 황해쑥 등이 있는데, 약초의 효능이 매우 다르고 약초의 기원이 중국, 동남아시아이기 때문에 표준화된 품질 보증이 중요하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은 복용할 때 한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10/13 08:00
수능 D-30, 최상의 컨디션 위한 건강 관리법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딱 한 달 남았다. 수험생들은 수능 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건강관리에 한창 힘을 기울여야 할 때다. 수험생들에게 좋은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10/13 07:00
강릉아산병원 지상 10층 규모 신관 개관
강릉아산병원이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의 신관을 열었다.2만4751㎡(약 7500평) 규모의 신관 오픈으로 강릉아산병원은 동해 바다와 대관령을 배경으로 치료와 휴양을 겸비한 병원이자 2017년 인천국제공항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까지 개통되면 중국과 러시아 등 동북아 환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0/12 17:10
살 빼는데 중요한 '기초대사량' 늘리기…방법은?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도대체 기초대사량이 무엇일까? 기초대사량은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이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체온유지, 혈액순환, 호흡 등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성별, 연령, 체중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개인별로 모두 다르며, 각기 다른 기초대사량에 따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피트니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10/12 15:04
감염 후 일주일 이내 사망, 파울러자유아메바란?
파울러자유아메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파울러자유아메바란 저수지, 강, 온천 등 물에 서식하며 감염될 경우 일주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하는 기생충이다. 파울러자유아메바에 대해 알아본다.파울러자유아메바는 자유생활아메바의 한 종류로, 사람에게 기생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파울러자유아메바는 대기 온도가 30도 이상이 되면 활발히 증식한다. 온도가 높고 서식하기 좋으면 사람에게 감염되는 형태인 영양형으로 존재하며, 온도가 낮아지면 주머니를 뒤집어쓴 형태로 버티는 포낭형으로 존재한다. 주로 저수지, 강, 온천 등 자연계의 물속에 존재한다.때문에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사람에게 감염될 확률이 높다. 물가에 영양형으로 서식하는 파울러자유아메바가 수영하는 사람을 노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생충이 입을 통해 전파되는 반면,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수영하는 사람의 코를 통해 감염된다. 특히 다이빙하는 경우에 코에 물이 들어오며 함께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파울러자유아메바에 감염되면 일반적인 뇌수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심한 두통과 발열, 구토를 일으키며 목이 뻣뻣한 증상이 생긴다. 증상이 생기면 병의 진행이 매우 빠른 편인데, 미국의 감염 사례에서는 일주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며 치사율도 95% 이상이다.파울러자유아메바는 주로 저수지, 강가, 온천 등 자연계에 존재하지만, 수돗물에도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수돗물이 직접 코로 들어가는 경우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비염 환자들이 코를 청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인 네티팟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네티팟을 사용할 때 물을 체온과 비슷하게 덥히고, 코에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네티팟을 사용할 때는 끓인 물을 식혀 사용하거나 증류, 소독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수지, 강, 온천 등의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러나 물에 들어갈일이 있는 경우 코마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여름이나 따뜻한 휴양지에서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수영, 온천욕을 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내과
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0/12 11:33
[고려대 구로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고려대 구로병원
피플
김련옥 기자
2015/10/12 11:17
[경희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경희대병원
피플
김련옥 기자
2015/10/12 11:08
[건국대병원]월간헬스조선과 대학병원이 추천한 설명 잘하는 의사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예전에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名醫)였다. 지금도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의료정보 개방화로 의사에게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명의의 조건에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추가됐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 간의 신뢰와 관계 형성이 어려워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질병 중심의 관계에서 환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의료계도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진료 면담 및 소통법을 가르치는 의과대학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는 어떨까. <헬스조선>은 올바른 의료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의사 시리즈 첫 번째 기획으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설명을 잘하는 의사를 꼽았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총 33곳의 병원에서 152명의 의사를 추천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술은 물론 인술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소개한다.서울특별시건국대병원
피플
김련옥 기자
2015/10/12 10:55
보디 웨이트 간편 유연성 운동으로 만성통증을 싹~
보건복지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60대 이상 여성의 87.7%가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남성의 경우 73.3%로 여성에 비해 낮은 수치이지만 많은 남성들이 만성통증을 겪고 있다. 미국 정형외과의사회의 최근 통계치에서도 근골격계 질환 중 관절 또는 근육 통증 인구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에 비교해 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이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사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고, 실제로 젊은층에서부터 운동에 참여하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전 국민 중 운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여전히 30% 미만이지만 건강유지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전통적인 운동은 만성통증 악화시킬 수 있어 언제나 그래왔듯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의 핵심이다. 운동을 시작한다면 대부분 걷기나 뛰기, 등산부터 떠올린다. 좀더 적극적인 사람들은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운동에 참여한다. 이처럼 운동 종목을 택할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현재 체력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개인 트레이너에게 수업료를 지불하고 운동을 지도받는 경우, 개인의 판단에만 의존해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은 적지만, 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전통적인 운동의 모델은 일정 시간 동안 뛰거나 점프하거나 무게를 밀거나 잡아당기는 식이었다. 지금도 이 같은 운동법은 많은 운동시설이나 피트니스센터에서 행한다.인구 대부분이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앞의 통계에서 보듯이, 건강하고 완벽한 몸상태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거의 드물다. 즉, 운동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근골격계 질환이 있고 그 상태에서 뭔가 불편함 또는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관절이나 여러 관절에 이러한 불편함, 뻐근함 또는 통증이 있는 이들에게 전통적인 운동방법은 약이 되기보다는 해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달리거나 들기 전에 불편함과 통증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한다. 평가 결과, 불편함과 통증의 이유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바르지 못한 자세나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기존 전통적인 운동방식은 효과적일 수 없다. 근육을 수축해서 달리거나 들기보다는 이미 과도하게 수축 또는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조건 스트레칭하라는 것이 아니다. 경직된 근육이 효과적으로 이완되고 원래 길이를 회복하여 뻐근함과 불편함,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근육과 근막이완법, 관절가동운동 및 신경가동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필요에 맞게 잘 배합하여 운동해야 한다.관절과 신경, 몸을 5분씩 풀어준다이러한 운동은 전통적인 운동에 비해 그리 힘들지 않으며 몸상태를 최적화시켜 줌으로써 매일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피로를 덜 느끼게 하는 장점이 있다. 꼭 피트니스센터에 가지 않고 집에서 홈 엑서사이즈(가정운동)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운동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고 신경을 유연하게 해주어 관절 주변의 뻑뻑한 느낌을 풀어주고, 과도하게 수축되어 있거나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만성통증을 해결해 준다.관절유연성 운동을 하면 뻐근하고 묵직한 관절이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느껴진다.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가볍게 느껴진다. 이렇게 기분 좋은 몸상태로 운동할 때 운동 효과가 더욱 커진다. 무엇인가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경직된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는 크게 높아진다. 1시간 동안 달리거나 들거나 당기거나 할 필요 없다. 유연성을 회복하고 주요 근골격계의 기능이 잘 유지되도록 하거나 사진으로 소개한 주요 관절유연성 운동을 하면 통증은 감소되고 하루의 생활리듬이 긍적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
글=홍정기(국민대스포츠재활학과 부교수)
2015/10/12 10:25
삼성서울병원, 새 병원장에 권오정 교수 임명
삼성서울병원은 10대 병원장에 폐암 명의인 권오정 교수를 임명했다. 전임 송재훈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위기상황을 1차로 수습한 이후 경영쇄신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권 신임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 개원 이전인 1991년에 해외연수 의료진 1호로 선발돼 영국 왕립브롬턴 병원에서 3년간 연수한 후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합류했고 20여 년간 폐암, 결핵 등 호흡기질환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권오정 신임 병원장은 "임직원과 뜻을 모아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최고의 진료 질과 환자안전 확보, 한국 의료계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새로운 삼성서울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0/12 10:18
영화관의 이유 있는 변신, '템퍼 시네마' 외 1
영화관의 이유 있는 변신, '템퍼 시네마'영화관에서 '누워 편하게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한 사람이 있다면, 이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코리아가 CGV와 손을 잡고 극장 전 좌석에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닝 침대를 도입한 '템퍼 시네마'를 오픈했다. 템퍼의 기능성 전동 침대인 리클라이닝 침대는 간단한 버튼 작동으로 머리, 상체, 다리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템퍼의 기능성 매트리스인 '오리지날 매트리스'를 올려 관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자세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템퍼 시네마는 CGV씨네드쉐프 서울 압구정과 부산 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한다.
뷰티라이프
정리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5/10/12 10:01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탈...갑상선호르몬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거나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 갑상선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으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갑상선호르몬과 관련된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갑상선은 목 앞쪽에 자리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은 요오드를 원료로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을 에너지로 바꾸고, 체온과 심장박동, 호흡, 위와 장의 운동을 조절한다. 즉 갑상선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의 전반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갑상선호르몬의 과잉, 결핍으로 인한 질환은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면 심장박동, 호흡, 소화기능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문제가 되는데, 이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부른다.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갑상선이 커져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인다.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빨라져 자주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한다. 또 위와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늘고 많이 먹어도 오히려 살이 빠지고 설사를 자주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주요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이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이 밖에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거나 임신 중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이 된다.◇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심작박동 등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가 심해지기도 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피부, 두피가 건조해지고 몸이 붓는다. 또 식욕이 떨어져 식사량이 줄지만 대사가 느려져 기초대사량이 줄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찌게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세포가 정상적으로 죽도록 유도하는 T림프구가 갑상선에 침입해 갑상선을 파괴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흡연, 음주 줄이고 요오드 적당량 섭취해야갑상선호르몬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상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 면역체계, 갑상선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또한 갑상선호르몬 생산에 영향을 주는 요오드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일염을 넣은 김치나 장,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요오드를 과잉 섭취하게 되며, 반대로 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단은 요오드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0/12 07:00
더 플라자 체카토 셰프의 이탤리언 건강 요리
레스토랑 셰프의 조리복이 멋있어서 요리계에 입성해, 30년째 이탤리언 요리를 만들고 있는 마우리지오 체카토 셰프. 정통 이탤리언 조리법을 고수하고 유기농 밀로 만든 수제 파스타로 국내 요리계에 정평이 나 있는 체카토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이탤리언 요리 4가지.
푸드뉴트리션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
2015/10/11 10:00
가천대 길병원 '닥터헬기', 골든타임 사수해 도서·산간지역 환자 살린다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중인 인천 닥터헬기가 인천 도서지역 중증 응급환자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닥터헬기의 환자 이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송 환자 450명 중 50.9%(229명)가 중증외상·뇌혈관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심혈관질환이 5.8%로 많았고, 호흡곤란, 심정지, 의식저하, 쇼크, 화상 등 기타응급질환이 43.4%를 차지했다.특히 중증외상이나 뇌혈관질환은 장애를 최소화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골든타임'이 있는데, 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은 1시간이며, 뇌혈관질환의 하나인 뇌졸중은 3시간 내에 진단에서 처치까지 마쳐야 한다. 그러나 2007년 국내 도서산간지역 응급의료 현황에 따르면 앰뷸런스로 응급의료센터까지 이송시간이 도서지역은 94.6%, 산간지역은 65.2%가 1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5/10/11 07:00
수술 않고 자궁근종 치료하는 MRI하이푸 시술이 뭐예요?
35세 이상 여성의 절반에게서 발생할 만큼 자궁근종은 여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주기적인 검진만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그런데 이미 자궁근종이 생겼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건강정보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
2015/10/10 22:00
'임신중독'은 임신 자주 하면 생기는 게 아니에요
결혼을 늦게하는 사람이 늘면서 임신중독증을 앓는 고령산모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2014년 임신중독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35세 이상 환자는 2010년에 비해 33.4% 늘었고,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도 21.8%에서 29.0%로 늘었다.임신 20주 이상 산모에서 나타나는 고혈압, 부종, 단백뇨 증상을 뜻하는 임신 중독증은 심하면 산모는 전신경련이나 혈액응고 이상이, 태아는 발육부전이나 조산이 생길 수 있는데 임신부의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는다.심사평가원 이정재 전문심사위원은 “여러 이유들로 인한 고령화 출산 증가로 인해 ‘임신 중독증’의 위험요소가 증가되고 있으므로 산모는 임신 중독증 등 예방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체중관리는 물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0/10 08:00
잘 때 자고 먹을 때 먹어야 암(癌)도 막는다
우리 몸은 24시간을 기준으로 반복되는 생체 리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일(日)주기 리듬’이라고 하는데, 이 리듬에 맞지 않는 생활 패턴을 지속하면 수면장애나 심혈관질환 등 여러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2007년에는 암(癌)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국제암연구소).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일주기 리듬을 잘 유지하는 것은 자야할 때 자고 먹어야 할 때 먹으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며 “일주기 리듬이 많이 깨질수록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사망 시기도 빨라진다”고 말했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10/10 07:00
발기부전치료제, '2차 대전' 시작됐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대형 이슈가 등장했다. 1000억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5%를 점유하고 있는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특허가 9월 4일 풀리면서 대웅제약 타오르 등 60여 개 제약사, 150여 개 타다라필 복제약이 출시됐거나 출시될 전망이다. 복제약은 오리지널 약에 비해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발기부전치료제 이용자에게는 희소식이다.
건강정보
취재 김현미
2015/10/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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