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새 병원장에 권오정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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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신임 병원장/출처=삼성서울병원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10대 병원장에 폐암 명의인 권오정 교수를 임명했다. 전임 송재훈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위기상황을 1차로 수습한 이후 경영쇄신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권 신임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 개원 이전인 1991년에 해외연수 의료진 1호로 선발돼 영국 왕립브롬턴 병원에서 3년간 연수한 후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합류했고 20여 년간 폐암, 결핵 등 호흡기질환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권오정 신임 병원장은 "임직원과 뜻을 모아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최고의 진료 질과 환자안전 확보, 한국 의료계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새로운 삼성서울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