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당뇨병 환자 수면장애, '당뇨병성 신경병증' 의심해야

    당뇨병 환자 수면장애, '당뇨병성 신경병증' 의심해야

    당뇨병 환자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이 겪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나타나는 다리 화끈거림 등의 증상때문에 수면장애를 겪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높은 혈당에 의해 말초신경이 손상돼 생기는 합병증이다. 당뇨병 합병증 중 가장 먼저 생기는 질환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콩팥질환 순으로 이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당뇨병 환자의 14.4%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성 신경병증이 발병하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스멀거리고 가려운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화끈거리는 듯한 작열감이나 저리거나 무딘 무감각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는 피부 감각이 둔해지는 것이다. 상처를 입어도 잘 모르고, 치유가 잘 되지 않아 궤양이나 감염이 생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가장 통증이 적고 오후 시간이 되면서 심해지는데, 밤에 가장 극심해져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모든 당뇨병 합병증의 치료는 혈당조절을 하는 것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경우에도 혈당조절을 잘하면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신경병증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항경련제나 삼환계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말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흡연은 말초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내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17 08:00
  • 일교차 큰 환절기, 혈관 건강 지키는 네 가지 방법은?

    일교차 큰 환절기, 혈관 건강 지키는 네 가지 방법은?

    요즘처럼 아침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날 때는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심장과 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심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과도한 혈관수축으로 관동맥과 뇌혈관이 수축해 심장발작이나 뇌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이라도 기온이 1도 내려가면 혈압이 약 1.3mmHg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환절기 혈관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7 07:00
  • [CULTURE]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외 7개

    [CULTURE]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외 7개

    [CONCERT]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허공’, ‘단발머리’, ‘여행의 떠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조용필이 10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뛰어난 무대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서룡 감독(청운대 교수)이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 다양한 연출 기법을 통해 곡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일정 10월 1일(천안), 8일(인천), 15일(울산), 22일(안동), 11월 12일(진주), 19일(대구) 장소 천안(유관순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울산(울산동천체육관), 안동(안동실내체육관), 진주(진주실내체육관), 대구(대구엑스코)
    뷰티라이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16 13:00
  • 홈 트레이닝② 블록으로 전신운동하기

    홈 트레이닝② 블록으로 전신운동하기

    집에서 무거운 역기를 무게별로 여러 개 구비해놓기 부담스러울 때, 적당한 도구는 블록이다. 무게는 날아갈 듯 가볍지만, 어깨운동부터 엉덩이운동까지 전신운동이 가능하다.집에서 혼자 운동할 때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운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블록이다. 블록은 무게가 200g이 채 안 될 만큼 가벼운 운동 소도구이다. 스트레칭할 때 지지대로 쓸 수도 있고, 근력운동시 저항을 주는 도구로 쓰기도 한다. 정식 명칭은 따로 없지만, ‘요가 블록’(5000원~1만원대)으로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다. 구입하기 번거롭다면 딱딱한 소재의 베개나 두꺼운 책으로 대신해도 된다. 블록을 활용한 가벼운 홈 트레이닝법을 소개한다. 
    다이어트피트니스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0/16 09:20
  • 변비약은 毒? 참다가 만성 변비 된다

    변비약은 毒? 참다가 만성 변비 된다

    변비에 걸리면 약 복용보다는 식이섬유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다. 약 복용에 대한 오해 때문인데, 변비약으로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오히려 만성화되거나 장폐색, 치열 같은 2차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6 08:00
  • 가을엔 농염한 ‘풀바디 혹은 루비 컬러’ 와인을

    가을엔 농염한 ‘풀바디 혹은 루비 컬러’ 와인을

    지난여름, 가볍고 산뜻한 맛의 로제 와인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 탓이다. 분홍 컬러의 ‘썸머와인’을 마시며 온몸으로 퍼진 열기를 가라앉혔다는 것. 늦은 밤, 친구들과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는것은 와인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그렇다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 부는 이 계절엔 어떤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은밀하고 농염한 와인을 고르라’고 외친다. 이제는 가볍거나 상큼함보다는 ‘풀바디 혹은 짙은 루비 컬러’ 와인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푸드뉴트리션글 김동식(와인칼럼리스트)2016/10/15 13:00
  • 한달 남은 수능,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법은?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항상 긴장 속에 있는 수험생의 경우 소화불량, 두통, 요통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수능을 대비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음식물을 소화하는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은 뇌의 지배 하에 있다. 뇌에서 생성된 호르몬들이 소화기관에서 발견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사람이 계속 긴장하거나 억압적 정서 상태에 있으면 몸에 병이 나타나는데 소화기관이 특히 취약하다. 따라서 수험생의 경우 소화기 질환 예방을 위해선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채소와 현미,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를 편한하게 돕는 것이 좋다.심리적 긴장은 소화기관뿐 아니라 요통과 목 부위 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흔히 요통과 경부통이 발생하므로 질병의 원인과 증상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 요통 예방을 위해선 무릎이 고관절보다 약간 높게하고 의자에 깊숙이 앚아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는 등 바른 자세를 갖는게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치헌 교수는 "한시간에 한번정도 일어나 간단한 체조를 하거나 몸을 펴줘야 한다"며 "오랫동안 무릎이 구부러져 있을 때 무릎관절 내 압력이 올라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두통도 수험생을 괴롭히는 질환 중 하나다. 수험생의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 흔하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집중해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시험을 보고난 후 느끼는 두통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로 머리 전체에 걸치거나 이마나 뒷골에, 둔한 통증으로 찾아온다. 심할 때는 진통제가 듣지 않을 때도 있다. 신경과 이상건 교수는 "치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라며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오랫동안 조명 밑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수험생은 눈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 책상에 앉을 때는 최소 30cm 이상 책과 거리를 두고 조명의 밝기는 일반적으로 200룩스(lux) 이상이 바람직하다. 안과 김영국 교수는 "50분 정도 공부한 후에는 5~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좋다"며 "공부 중 눈 통증이나 눈 앞이 흐려지거나 불편하다면 일단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해소되지 않으면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15 10:00
  • 구강성교가 두경부암 위험 높인다

    구강성교가 두경부암 위험 높인다

    섹스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두경부암(입·코·혀·목 등 뇌 보다는 아래, 가슴보다는 위쪽에 생기는 암)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싶다면 구강성교(오랄섹스)를 자제하는 게 좋다. 입과 생식기가 접촉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두경부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성의학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0/15 09:20
  • 등산하면 좋은 사람 VS 등산 피해야 하는 사람

    등산하면 좋은 사람 VS 등산 피해야 하는 사람

    단풍이 화려한 가을을 맞아 등산을 계획 중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등산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건강에 약이 될 수도,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등산이 꼭 필요한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건강한 산행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15 09:20
  • 찬 바람에 푸석해지는 피부, 건선 환자를 위한 특급 보습법은?

    찬 바람에 푸석해지는 피부, 건선 환자를 위한 특급 보습법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피부 건조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건선' 환자다. 건선 환자들은 가을철 관리에 소홀하면 각질이 두꺼워지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건선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건선 진료인원이 연평균 1.2% 증가했다. 2013년을 기준으로 보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인 58.8%가 30대 이후 중∙장년층이다. 건선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노화로 피부 보호막 지질과 피지 분비가 감소해 피부 건조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는 건선 환자의 피부염증과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보습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건선피부나 건조한 피부는 가을철에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장년층의 경우 피부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보습 제품을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습제를 바를때는 한 번에 듬뿍 바르는 것보다 소량을 여러 번 두드려 충분히 흡수킨다. 보습제를 열심히 발랐다면 몸 속 수분을 채우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수분의 70%가 날아가므로 수분손실을 막으려면 가급적 3분 이내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피부건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내온도는 섭씨 18~22도, 실내습도를 60%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며,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널어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5 08:00
  • 야외 활동 중 나무 가시에 찔렸다면, '파상풍' 주의

    야외 활동 중 나무 가시에 찔렸다면, '파상풍' 주의

    주말 야외활동 중 나무 가시에 찔렸다면 드물게 파상풍균에 감염됐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파상풍은 제때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방치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파상풍은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상처에 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인 괴사 조직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을 입거나 동물에 물리면서 감염되기도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4 17:30
  • 가을 제철 과일, '이것'과 함께 먹어라

    가을 제철 과일, '이것'과 함께 먹어라

    가을은 제철을 맞는 과일이 많은 계절이다. 대표적으로 배나 모과, 감 등이 제철 과일이다. 이들 가을 과일들은 특히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이 있어 함께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다. 가을 과일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알아본다.배는 생강과 함께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밋밋한 배 맛에 생강이 자극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배는 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 작용도 해 불고기 등을 잴 때 넣어줘도 좋다. 배에 들어있는 오돌토돌한 석세포는 고기의 소화를 돕기도 한다. 키위도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기 좋은 과일이다. 키위의 과즙에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악티니딘이 들어 있어 육류를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모과차와 유자도 궁합이 좋다. 유기산이 풍부한 모과는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주로 모과차로 먹는데, 향은 좋지만 약간 덤덤한 맛이 있다. 여기에 얇게 저민 유자나 유자청을 곁들이면 맛이 상큼해지는 것은 물론, 비타민C를 보충하기도 한다. 감은 호두나 잦 등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감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데, 견과류인 호두가 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하지만 감을 도토리묵이나 게와 같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감 속 타닌은 도토리묵에도 풍부하므로 미각 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어서다. 또한 타닌 섭취 과잉으로 변비나 빈혈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각종 미생물의 번식이 잘 되는 게는 감과 함께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14 17:24
  • 복통·설사 반복하는 '염증성 장질환',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은?

    복통·설사 반복하는 '염증성 장질환',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반복되면 대부분 장염 등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최근 환자가 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2015년 자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4만 2122명에서 5만 3274명으로 4년새 26% 늘었다. 염증성 장질환을 방치하면 장 협착이나 천공이 생겨 수술을 해야 할 수 있고, 재발이 반복되면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과거 염증성 장질환은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말했다.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아 평생 관리해야 해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은 주요 증상과 혈액검사, 대장내시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려지며, 치료는 증상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한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상태에 따라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염증성 장질환은 복통과 설사가 수시로 발생해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는 등 일상 속에 불편이 많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근무 중 잦은 화장실 출입,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면 회사 생활에 불이익이 될까 숨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장실을 자주 출입하는 특성상 증상이 생길 때마다 심적 부담감을 겪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부서장에게 '염증성 장질환 캠페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이해를 구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증상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음식 섭취는 어떻게 해야 할까?아직까지 염증성 장질환과 관련해 특정 음식이 병을 유발한다고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개인이 특정 음식을 먹고 복통이나 설사가 안화됐다면 다음 번 섭취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매 식사 시 섭취한 음식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복통과 식욕부진으로 식사를 거르게 되고 장에서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고 중간에 간식을 곁들여 체중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일부에서 섬윳가 많은 채소가 설사를 유발한다고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한 무기질 확보를 위해 채소를 익혀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평생 치료에 대한 우울감은 어떻게 해야 할까?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 가수 윤종신도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지만 왕성하게 활동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용기를 갖는 것이 좋다. 이전보다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효능이 좋아져 관리만 잘 하면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우울감이 심한 경우라면 환우회 등 자신과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 참여해 정보를 나누고 얘기하는 것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력 관리가 특히 중요한 질환이므로 자전거나 가벼운 산행 등 운동을 하면 컨디션 관리와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대장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4 13:00
  • 하루 30분씩 햇볕 쬐면 피부·면역·뼈 건강 좋아진다

    하루 30분씩 햇볕 쬐면 피부·면역·뼈 건강 좋아진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93%가 혈중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와 공부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까닭이다. 가을 햇볕은 자외선 지수가 낮아 다른 계절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햇볕을 쬘 수 있다. 피부를 통해 햇볕을 쬐면 몸속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D는 인체에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한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대표질환과 가을 햇볕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각 분야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청소년 여드름 예방에 도움가을 햇볕은 여드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D가 면역기능을 높여 병균을 제거하고 피부 염증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한 대학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의 비타민D 결핍증상이 정상인보다 2배정도 높았으며, 일정기간 비타민D를 복용한 결과 여드름이 상당히 호전되었다. 이 같은 증상은 비타민 D의 결핍 정도가 높을수록 증상도 심했으며, 염증성 여드름에 더욱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특히 수능을 앞둔 10대 여드름 환자의 경우 호르몬 분비와 2차 성징,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이 심해지는데, 치료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질환이 더 악화되고 여드름 흉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수험생의 경우 체육과목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해 햇볕을 쬐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여드름 부위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니, 유분기가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하루 30분 팔이나 다리를 노출해 쬐어야 한다.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실내생활이 많은 청소년들은 햇볕노출과 함께 달걀, 우유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도 보충해주는 게 좋다”며, “여드름으로 스트레스가 심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정도라면 피부전문의를 찾아 염증을 진정시키고 수능 후나 방학 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면역력 높여 대상포진 예방 효과도가을 햇볕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가 풍부하다. 비타민D는 평소 우리 몸을 지키는 항균펩타이드(항균성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각종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해 체내에 침입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미국에서는 ‘비타민D가 면역력을 높여 신종플루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평소 실외활동이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점심식사 후 30분정도 가벼운 산책을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게 좋다. 평일에 활동이 어려울 경우 주말 동안 햇볕합성을 통해 비타민D를 축적해두는 것도 좋으며, 부족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3개월에 한 번 씩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대상포진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살이 찢어지는 통증을 동반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평소 면역력을 키우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며 “평소 음식과 햇볕, 주사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년 여성의 뼈 건강에도 좋아가을햇볕을 적절히 활용하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D가 위액에 용해돼 사라지기 쉬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한 대학병원에서 50세 이상 여성 중 손목골절로 치료받는 환자와 골절이 없는 환자의 비타민D 수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손목 골절 환자그룹은 44% 이상이 비타민D 부족인 반면 골절이 없는 환자그룹은 13%만 비타민D 부족이었다.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30분씩 햇볕노출로 비타민D 합성과 함께 가벼운 조깅을 병행하면 좋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중 비타민D 함량과 골밀도를 측정해 뼈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연세바른병원 강지호 원장은 “골다공증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에스트로겐이 현저히 감소되는 폐경기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라며 “골절이 잦은 겨울이 오기 전인 이 시기에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는 등 미리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14 11:28
  •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교수, 국제인공관절학회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교수, 국제인공관절학회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진료부원장(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5일부터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국제인공관절학회 ISTA'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부터 1년이다. 박윤수 교수는 2017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호텔신라에서 회장 자격으로 '국제인공관절학회 서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박윤수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아시아인공관절학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14 11:24
  • 대동맥류, '상행대동맥'에 생기면 수술 필요성 낮아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가 생겨도 상당수 환자는 수술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맥류가 상행대동맥에 생겼을 경우에는 파열확률이 낮기 때문이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와 하버드 의과대학 메사추세츠 제너럴 병원 토랄프 썬트 교수팀은 상행대동맥에 생긴 직경 45~55mm의 대동맥류가 5년 내 파열되거나 박리될 가능성이 3% 미만으로 상당히 낮아 수술 필요성이 적다는 사실을 최근 밝혀냈다.평균 직경 30mm 내외인 대동맥의 일부가 주머니처럼 늘어나는 대동맥류는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고 파열될 경우 급사에 이르는 중증질환이다. 현재의 치료 가이드라인은 위치에 관계없이 대동맥류 직경 55mm내외면 수술을 권하고 있으나, 직경 40~55mm의 중등 대동맥류는 그동안 표본이 적어 치료 결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준범 교수팀은 2001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상행대동맥류를 진단받은 메사추세츠 제너럴 병원 환자 4,654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직경에 따른 파열확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상행대동맥류의 직경이 45mm인 경우 5년 내 파열확률이 0.4%, 50mm는 1.1%, 55mm는 2.9%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범 교수가 최근 다른 논문에서 발표한, 하행대동맥류가 직경 55mm 이상일 경우 1년 내 파열확률이 최대 11%인 것과 비교했을 때 상행대동맥류의 파열가능성이 훨씬 적은 셈이다. 지팡이처럼 생긴 대동맥은 심장에서 뻗어나와 혈액이 대동맥의 가장 상위부분인 대동맥궁까지 상향이동 하는 부분을 상행대동맥, 대동맥궁을 지나 혈액이 신체 중심부까지 하향이동하는 대동맥을 하행대동맥이라고 한다.  김준범 흉부외과 교수는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상행대동맥의 대동맥류는 하행대동맥류보다 흔하게 발견된다"며 "국내에서는 표본이 적어 치료지침을 세우기 어려운 질환이지만, 4천 명이 넘는 환자를 분석한 이번 연구로 상행대동맥류를 진단받은 환자들의 치료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중등 대동맥류 치료에 새로운 지침이 될 전망이다.상행대동맥류 크기에 따른 파열확률을 빅데이터 분석한 이번 논문은 미국 심장학회지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17.759)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14 11:19
  • 눈을 좋게 해주는 빌베리와 루테인

    눈을 좋게 해주는 빌베리와 루테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스마트폰 때문에 가장 혹사당하는 건 눈이다. 수명 연장으로 앞으로 더욱 오랜 시간 봉사해줄 눈을 위해 무엇보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선글라스를 활용하고, 눈에 좋은 간과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흡연·음주를 삼간다. 그래도 여전히 눈이 피로하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아보자.눈에 유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원료에는 비타민A, 빌베리 추출물, 루테인, 베타카로틴, 헤마토코쿠스, 지아잔틴이 있다. ‘눈에는 비타민A’가 예전의 공식이었다면, 요즘에는 빌베리와 루테인이 상한가이다. 
    전문칼럼글 정경인(약학정보원 학술팀장)2016/10/14 11:18
  • 어깨통증 치료, 생활습관 교정·스트레칭 도움

    어깨통증 치료, 생활습관 교정·스트레칭 도움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학생이나 주부, 직장인 등이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 통증 초기에는 보통 생활습관을 교정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어깨통증을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을 유지하지 말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나 허리를 숙이는 행동도 삼가는 것이 좋다. 가방을 한쪽으로 메거나 다리를 꼬는 행동도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한다.업무 중 언제든 어깨 근육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쪽 팔을 대각선으로 두고 다른 팔러 대각선으로 둔 팔을 감싼 뒤 누르는 스트레칭을 양팔을 돌아가면서 해주면 어깨 근육을 풀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쪽 팔을 허리 뒤에 놓고 나머지 팔로 머리를 잡은 뒤 목을 잡은 방향으로 눌러주는 스트레칭은 목 근육을 푸는 동시에 목 통증으로 인해 생긴 어깨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이나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원인 질환으로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이나 오십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이 발생하면 어깨 부위까지 통증이 내려올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14 11:17
  • 특발성, 본태성 무슨 뜻이지?

    특발성, 본태성 무슨 뜻이지?

    40세 여성이 다리가 자주 부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콩팥, 간, 심장 등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다리가 왜 붓는지 묻자 의사는 ‘특발성 부종’으로 보인다고 했다. ‘특발성’은 대체 무슨 뜻일까?특발성과 본태성… 뭐가 다를까특발성(特發性, Idiopathic)이라는 말은 원인을 잘 모를 때 쓰는 말이다. 영어단어 'idio-'는 그리스어로 '그 자체' 라는 뜻을 지닌 'idios'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특이체질'을 뜻하는 영어단어도 idiosyncratic이다. 즉, 특발성은 쉽게 말해 '그냥 생기는 병'이라는 뜻이다. '질병의 원인을 잘 모 른다', '그냥 생기는 병이다', '원래 그런 병이 잘 생기는 체 질이다'고 하면 허무하기 짝이 없다. 현대의학 기술이 상 당히 발전했다 해도, 원인을 확실히 밝혀내지 못한 경우 는 수두룩하다. 이때 질환명 앞에 '특발성'을 붙인다. 여성 에게서 흔한 특발성부종,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특발성 폐섬유화증,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는 특발성혈소판감소증 등이 대표적이다.특발성부종은 주로 30~50대 여성에게서 부종을 일으킬만한 원인 질환 없이 얼굴, 손, 발 등이 붓는 경우이다. 하루 사이에 1.5~2.5kg의 체중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폐경 이전 여성의 월경주기에 따라 붓고 빠지는 걸 반복하는 주기성부종과는 다르다. 특발성부종이 있는 여성은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거나, 장기간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 이뇨제는 부종을 조장할 수도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 이뇨제를 서서히 중단하고 평소 싱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특발성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말로는 '본태성(本態性,Essential)'이 있다. 고혈압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고혈압, 긴장하면 손이 더 떨리는 본태성떨림이 대표적이다. 분명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특발성과 거의 유사한 의미로 쓴다. 참고로 본태성떨림은 파킨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같이 몸을 떨리게 하는 원인질환이 없는데도 떨리는 경우다. 한자로 '본태성 진전(本態性 震顫 또는 本態性 振顫)'이라고도 한다. 손떨림을 다른 말로 수전증(手顫症)이라고 하는데, 본태성떨림이든 파킨슨병이든 손뿐만 아니라 머리, 발 등도 떨릴 수 있다.일차성과 이차성, 원발성과 속발성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고혈압을 일차성고혈압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자체에서 원인이 시작된 경우를 일차성(一次性, Primary), 다른 곳에 따로 원인이 있을 때를 이차성(二次性, Secondary)이라고 한다. 또한 일차성을 원발성(原發性), 이차성을 속발성(續發性)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을 원발성다한증, 속발성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 여성에게서 생리가 없는 무월경 상태도 원발성무월경, 속발성무월경으로 나눌 수 있다. 지난 호에서 다루었듯이 암에서는 원발성이라는 표현을 전이성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사용한다. 즉 해 당 장기에서 처음 시작된 암은 '원발성 암', 다른 장기로 퍼 진 암은 '전이성 암'이라고 부른다.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6/10/14 11:02
  • [카드뉴스] 오늘은 어떤 목욕법?

    [카드뉴스] 오늘은 어떤 목욕법?

    피곤과 스트레스, 싸늘한 날씨로 지칠 대로 지친 몸,이럴 땐 그저 뜨끈~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들죠?때와 더러움은 물론, 하루의 피로 까지 말끔하게 씻어주는 목욕.종류에 따라 그 효능도 다양합니다.뜨거운 물속에 푹~ 잠기는 이 기분!‘전신욕’ 머리를 뺀 전신을 몽땅 담그는 목욕법이죠.물의 온도에 따라 고온욕(42~45℃),미온욕(39~45℃),냉수욕(25℃ 이하) 으로 나누어진답니다.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활발한 온열작용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체내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배설되지요.고혈압 등의 성인병 환자의 경우 활발해진 신진대사가 심장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너무 높은 온도의 목욕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하체를 따뜻하게! ‘반신욕’건강 면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목욕법이죠.온도와 시간이 매우 중요한 반신욕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의 물에 명치 아래를 20~30분 담그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하체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주어 불균형한 체온을 바로잡아줍니다.반신욕은 차가운 하체로 생기는 수족냉증, 생리불순에 도움 되고 피부 미용,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적인데요. 심장이 물에 직접 닿지 않아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가 시행하기 좋은 목욕법입니다.반신욕 후에는 찬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고 하체는 수면 양말이나 바지로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혈액순환 개선에는 역시!‘족욕’약 40도 정도의 물에 깨끗하게 씻은 발을 복숭아뼈 정도까지 담그는 목욕법입니다.시간은 약 10~15분 정도가 적당하며, 하는 중간 발목을 부드럽게 움직이면 더욱 효과가 높아집니다.하기 직전 물 한 컵을 마시면 체액의 원활한 순환과 탈수 방지 효과가 있죠.발끝에 모여 있던 피가 전신으로 퍼지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족욕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숙면에 좋습니다.식전이나 식후 30분간, 음주 후에는 탈진의 위험이 있으니 족욕을 피하시고요.잠자기 직전의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꿀잠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알찬 건강 효과까지 안겨주는 목욕.오늘 저녁에는 따끈한 목욕으로 개운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마감해보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0/14 10:33
  • 4801
  • 4802
  • 4803
  • 4804
  • 4805
  • 4806
  • 4807
  • 4808
  • 4809
  • 48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