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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癌 걸리면 무조건 자궁 적출? 초기면 고난도 수술로 보존 가능

    부인癌 걸리면 무조건 자궁 적출? 초기면 고난도 수술로 보존 가능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가능케 하는 자궁과 난소는 여성성(性)의 상징이다. 그래서 여성들은 건강검진을 받은 후 자궁이나 난소에 물혹이나 근종이 있다는 말만 들어도 겁이 난다. 영영 임신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상실감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물혹이나 근종이라는 말만 들어도 불안한데 하물며 암(癌) 진단을 받은 심정은 어떨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여성으로서 삶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궁이나 난소에 생기는 부인암 중에는 초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수술을 받고도 임신·출산이 가능한 치료법이 있다. 고대안암병원 부인종양클리닉 송재윤 교수(산부인과)는 "많은 여성들이 자궁이나 난소에 암이 있다고 하면 무조건 자궁을 들어내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암 병변만 절제하는 수술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13 04:30
  • 중장년 흔한 전립선비대증, 정확한 진단·관리 받아야 癌 조기진단

    중장년 흔한 전립선비대증, 정확한 진단·관리 받아야 癌 조기진단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소변을 보기 힘든 남성이 늘어난다. 소변이 잘 안 나올 뿐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자주 소변을 보거나 한밤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잠을 깨기도 한다. 이 같은 배뇨 장애로 인해 삶의 질이 극도로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50대 이상 남성들이 많다. 대한전립선학회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전립선질환이 다른 계절에 비해 1.2배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주 보는 빈뇨(1일 8회 이상), 야간 빈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절박뇨,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 나오는 증상 등이다. 전립선이 커지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50대의 50%, 60대의 60%, 80대 이상의 80%가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3 04:00
  • 입 냄새 지독하다면 '결석' 껴있나 확인하세요

    입 냄새 지독하다면 '결석' 껴있나 확인하세요

    매일 이를 깨끗이 닦고, 치과에서 스케일링까지 받아도 입 냄새가 심한 사람은 '편도 결석'이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편도 결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편도(목젖의 양옆 주름진 벽)의 분비물이 편도 주름에 끼며 덩어리를 형성한 것이다. 달걀이 썩는 듯한 악취를 유발해, 편도 결석이 있는 사람은 '입에서 똥 냄새가 난다'고 호소하기도 한다.편도 결석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우선 거울 앞에 서서 입을 크게 벌리자. 늘어진 목젖의 양옆 주름진 벽이 편도다. 편도에는 '편도음와'라는 작고 깊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결석이 생긴다. 연한 노란색의 말랑말랑해 보이는 물질이 편도음와에 껴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을 때 편도 결석이 배출되기도 한다.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질이 낀 느낌이 반복해 들 때도 편도 결석을 의심할 수 있다.단, 편도 결석이 보인다고 해서 젓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직접 빼내는 것은 위험하다. 꺼내는 과정 중 입 안이나 편도가 긁히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이비인후과를 찾아 인후두내시경 검사로 결석인지 아닌지 다시 한 번 정확히 검사해보는 게 안전하다.병원에서는 기계로 결석을 빨아들이거나 압출하는 치료를 한다. 기기를 입 안 깊숙이 집어넣을 때 구역질이 나는 것을 대비해 국소마취를 할 수도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2 16:37
  • 을지병원,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사랑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연말을 맞아 개그맨 이수근 씨와 함께하는 ‘사랑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을지병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입원 유아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문구 및 장난감, 무릎 담요 등 수십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개그맨 이수근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병실을 돌며 어린이 및 노인 등 입원 환자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이 과정에서 개그맨 이수근은 병실에서 직접 보자 함박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내는 등 환영했다. 이승진 병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을지병원에서 연말을 맞아 이런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병원 고객들과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5:28
  • 내일부터 이틀, 가금농가 이동중지… AI 감염 위험 벗어나려면?

    내일부터 이틀, 가금농가 이동중지… AI 감염 위험 벗어나려면?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12일) 열린 AI 관계장관회의에서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해 일제소독을 다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닭·오리 농장 종사자들에게 13일 오전 0시부터 이틀간 이동을 금지하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동중지 대상은 가금농장 5만3000곳, 가금류 도축장 48곳, 사료공장 249곳 등 총 8만9000곳이다. 한편 지난 주말 동안 천안·아산에서 AI가 추가 확인됐다. 충청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3만9000여 마리를 매몰 처분하기로 했다. AI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감염을 우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AI가 인체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H5N6형인 것으로 알려져 주의할 필요가 있다. AI가 인체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일반적인 '독감' 증상과 비슷하다.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잘 생기고,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으며 발열·오한·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다. 두통, 의식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AI는 주로 AI에 감염된 조류의 사체나 분변, 이들로부터 오염된 물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분변이나 분비물을 먼지 형태로 흡입했을 때 감염된다. 따라서 손을 자주 씻고, 되도록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외출 후에는 가글이나 양치를 통해 입 안에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닭고기·오리고기·달걀은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 75도 이상의 열에서 5분간 익히면 AI에 감염됐던 오리나 닭고기를 먹어도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3:48
  • 화 참지 못하는 나… '분노조절장애'일까 아닐까

    화 참지 못하는 나… '분노조절장애'일까 아닐까

    쉽게 '버럭'하고 화를 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족이나 회사 동료 중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변 사람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시키는 것은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닌 병(病)일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간헐성 폭발장애'라고 하는데, 이때는 치료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흔히 '분노조절장애'라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이 '간설성 폭발장애'다.◇주 2회 이상 폭언하면 의심1주일에 두 번 이상, 3개월 넘게 폭언을 하면 간헐성 폭발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1년에 세 번 이상 폭력을 쓰는 것도 의심 증상이다. 간헐성 폭발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한꺼번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게 대표적이다. 뇌 속에 편도체라는 부분이 감정을 느끼면 전전두엽이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과도하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전전두엽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제 기능을 못 해 병이 된다. 평소 화를 너무 안 내는 사람도 고위험군일 수 있다. 단,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 한해서다.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아도 편도체는 그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받아들인 감정이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결국 폭발할 수 있다.◇화날 때 숫자부터 세는 것 도움병원에서는 간헐성 폭발장애를 치료할 때 감정기복이나 충동조절을 해주는 약물 복용과 함께, 감정조절을 훈련하게 한다. 감정조절 훈련은 면담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알아차리고, 행동이 아니라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식이다. 하지만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평소 화를 잠재우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우선 자신이 화가 났다는 사실 자체를 빨리 알아채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야 폭발적인 행동으로 표현하기 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그러려면 자신만의 ‘분노신호’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등 자신만의 분노신호가 나타날 때가 있다. 이때 머릿속으로 숫자를 세자. 숫자를 세는 것은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를 쓰게 해, 잠시 흥분된 '우뇌(감정에 관여)'의 작용을 제어한다. 화를 유발하는 대상을 보지 않는 것도 좋다. 아무리 강한 분노도 15분 이상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화면이나 책상 위같이 눈에 잘 띄는 곳에 '폭발하지 말자' 등의 문구를 써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내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 사이에 화를 잠재우는 법을 실천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3:00
  • [카드뉴스] 아는 만큼 통증 없이 산다!

    [카드뉴스] 아는 만큼 통증 없이 산다!

    세월의 흐름과 그에 따른 노화는 통증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을 부릅니다.허리, 무릎 등 신체 곳곳에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통증.엄청난 인내심으로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죠.그러나 통증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닌 관리하고 극복하는 것!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통증 없는 노년을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부위별 통증 정보와 극복법을 소개하고 ‘통증 없는 삶’을 제시합니다. 몸의 기둥을 바로 세워라 허리 통증 척추질환과 허리 통증.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잘못된 자세 등 그 원인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척추뼈 안에는 뇌와 말초신경을 연결해주는 중추신경 척수가 들어있습니다.때문에 척추 문제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을 책임지는 신경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지요.허리 통증, 그리고 척추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역시 중요합니다.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한 운동은 반드시 피하고,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모두 허리를 C자 곡선의 요추전만 자세로 유지하세요.척추를 늘이는 운동보다는 스쿼트,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등척성 운동이 좋습니다.등척성 운동 : 근육의 길이 변화 없이 단지 긴장만 초래하는 운동무너지는 관절을 지켜라 무릎 통증무릎에 찾아오기 쉬운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염증이 파고들어 관절을 파괴하는 류마티스는 무릎에 생길 경우 근육 위축과 운동 장애를 초래해 노년의 삶을 괴롭게 하는 원인입니다.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맞닿게 되고 결국 관절이 파괴되는 질환이지요.초기 증상에 특별히 차이가 없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잘못된 정보와 자가 진단은 병만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증상에 대해 확실히 알아두고 되도록 빨리 전문의와 상담받아야 합니다.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 통증 똑같은 통증이 3개월 이상 이어지는 만성 통증.말초신경을 따라 척수와 뇌로 전해지는 통증 전달 체계가 무너져 발생하는 이것은 약한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만성화된 통증은 대뇌 전두엽과 시상을 자극,뇌 전체 면적을 줄어들게 해 뇌를 노화가 찾아온 상태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지요.환자의 삶을 황폐하게 하는 만성 통증,그 치료의 골든 타임은 통증 발병 후 3개월 이내,다음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만성 통증을 의심하고 꼭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만성 통증 자가진단 1. 상처가 아물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 2. 지속적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3. 통증과 피로감, 수면 장애가 있다 4. 통증 부위와 그 주변에 부종이 생긴다 통증 없는 삶을 위한 건강 교양서,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풍부한 사례와 통증 전문가들의 친절한 조언 일상의 행복을 위협하는 각종 통증질환 예방·치료법이 한눈에! 비타북스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2/12 11:21
  • 목동자생한방병원, '서울교육인증기관' 지정

    목동자생한방병원, '서울교육인증기관' 지정

    목동자생병원은 지난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한 '서울교육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교육인증기관'은 서울·경기에 소재한 기관·단체 중 유익한 체험학습을 운영하면서 체험활동의 20% 이상을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서울학습배움터로 인증된 기관이다. 목동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를 비롯해 병원 내 다양한 직종의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인으로서 기초소양 형성과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목동자생한방병원은 구로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청소년의 진로성숙·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목동자생한방병원 정벌 병원장은 "앞으로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1:13
  • 안면마비일까 뇌졸중일까, 이마 주름 잡히면… '이것'

    안면마비일까 뇌졸중일까, 이마 주름 잡히면… '이것'

    안면마비는 많은 사람이 얼굴에 찬바람을 쐐 생긴다고 잘못 알고 있는 질환이다. 안면마비는 계절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얼마든지 회복 가능하다. 그런데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역시 얼굴 마비가 생겨 두 질환을 헷갈리기 쉽다. 안면마비와 뇌졸중을 구분하는 법은 무엇일까?안면마비가 오면 한쪽 얼굴에 마비가 생겨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물과 음식이 새어 나와 불편할 뿐 아니라, 대인기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바이러스, 염증, 혈관 경련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 등이 꼽히지만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증상만 낫게 하는 대증치료만 행해지고 있다. 안면마비의 60~70%는 한 달 반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때로 일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 침·약물·마사지 등 어떤 치료를 하든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신경치료인 성상신경단술을 초기에 받으면 회복기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된다.  안면마비가 생기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도 있다. 안면마비는 뇌에서 나오는 안면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뇌 자체의 혈류장애로 발생하는 뇌졸중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간혹 중추성 안면신경계의 이상으로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다. 안면마비와 뇌졸중을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이마 부위 근육의 마비 유무다. 안면마비는 이마의 주름을 잡을 수 없지만, 뇌졸중에 의한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있다. 즉 뇌졸중의 경우 눈 아래의 안면근육은 마비돼서 입이 돌아가고 침도 흐르고 식사가 불편하지만, 눈 위의 안면근육은 정상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안면마비와는 달리 눈도 거의 정상적으로 감을 수 있으며 눈의 충혈이나 시린 증상도 없다. 또 안면마비는 얼굴 외에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 이상 또는 어지러움 등 다른 증세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안면마비가 생기면 대부분의 환자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거울을 보면서 초조하게 마음을 졸이는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면마비 초기에는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고 눈물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 눈이 충혈이 되고 아파 안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인공눈물을 넣어 준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조대현 교수는 "수면을 취할 때도 안대를 하고 자는 것이 좋고 운전 등 장시간 눈을 이용해야 하는 일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귀 뒤에서 얼굴 쪽으로 자주 톡톡 때려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2 10:46
  • 케틀벨로 전신 근력운동 효과를

    케틀벨로 전신 근력운동 효과를

    소리 없이 강한 도구, 케틀벨은 홈트레이닝으로 적합한 운동 도구다.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전신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1. KETTELBELL SWING케틀벨 스윙준비 케틀벨을 몸 앞쪽 바닥에 두고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린 후, 양손으로 케틀벨을 쥔다.동작 케틀벨을 다리 사이 뒤로 보냈다가, 그 힘과 반동으로 케틀벨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며 엉덩이를 앞쪽으로 민다. 동작할 때 발바닥으로 지면을 꽉 누르고, 엉덩이와 복부, 겨드랑이 안쪽에 강한 힘을 주어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한다. 시계추처럼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15회 3세트 반복한다.주의 스윙 동작을 할 때 허리를 과도하게 쓰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2/12 09:50
  • 겨울에 심해지는 ‘수족냉증’ 해결법 & 도움되는 한방차

    겨울에 심해지는 ‘수족냉증’ 해결법 & 도움되는 한방차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한다. 수족냉증은 발생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병 아닌 병으로 꼽힌다. 쌀쌀해진 겨울철에 쉽게 발생하는 수족냉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2 08:00
  • 추울 때 높아지는 혈압… '종아리 마사지' 하면 완화

    추울 때 높아지는 혈압… '종아리 마사지' 하면 완화

    고혈압 환자는 겨울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Hg, 이완기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Hg 올라간다. 실제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고혈압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수가 여름철인 6~8월(1만2499명)보다 날이 추워지는 9~11월(1만3829명), 12~2월(1만5557명)에 각각 10%, 24% 더 많았다.겨울에 심해지는 고혈압 증상을 막으려면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하고 면 내복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꾸준히 운동하면 움직이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몸 구석구석에 퍼지면서 열을 전달, 체온이 올라가며 혈압이 떨어진다. 매일 아침 혈압을 재면서 적정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상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Hg 미만 이완기 혈압 80㎜Hg 미만이다.한편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종아리 마사지는 반신욕을 하는 것만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수축기 혈압이 160㎜Hg 이상인 고혈압 환자 10명이 종아리 마사지를 10분 했더니, 혈압이 평균 10㎜Hg 떨어졌다는 일본의 연구결과가 있다. 종아리 마사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사진>. 손바닥으로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뒤쪽까지 쓸어주고, 종아리 안쪽(복사뼈부터 무릎 안쪽을 향해)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 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아킬레스건과 무릎 뒤쪽의 중간 부분을 누르고, 종아리 바깥쪽(복사뼈부터 무릎 바깥을 향해)을 누르면 된다.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꼬듯 올려, 반대쪽 무릎에 종아리를 갖다 대는 것도 종아리 마사지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무릎을 이용해 종아리를 꾹꾹 누른다는 느낌으로, 올린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2 07:00
  • 서양 회춘법 ‘슈나미티즘’의 과학적·예술적 근거

    서양 회춘법 ‘슈나미티즘’의 과학적·예술적 근거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뇌의 기능이 떨어져 노쇠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눈부시다고 할 만하다. 인간에게는 물욕, 식욕, 성욕, 출세욕 같은 본능적 욕구가 있어, 이런 욕구는 나이가 든다 해도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잘 나타내주는 용어로 ‘회춘법(回春法)’이 있는데 서양에서는 ‘슈나미티즘(Shunammitism)’, 동양에서는 ‘소음동침(少陰同寢)’이라는 방법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나이 들어 기운이 떨어진 남자가 사춘기에 들어선 동녀(童女)와 성적 접촉 없이 단지 잠자리만 같이 하여도 회춘 된다는 믿음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다윗왕과 사춘기 소녀 아비삭의 동침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존경한 왕은 다윗(David)이다. 천하를 호령하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다윗왕도 나이들어 70세에 이르자, 몸이 쇠약해져 이불을 아무리 덮어도 따뜻하지 않고 한기를 느꼈다. 그러자 신하들은 백방으로 수소문해 팔레스타인의 수넴 마을에 사는 아비삭(Abishag)이라는 사춘기에 들어선 동녀를 왕에게 바치어왕과 동침하게 함으로써, 왕의 몸을 따스하게 하여 건강을 회복시켰다고 한다. 이 일이 수넴 마을에서 일어났다 해서 슈나미티즘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회춘법은 고대 그리스 의학의 한 처방 형태로도 전해져, 17세기와 18세기에는 의사들에 의해 처방되었다. 젊은 피부와 접촉하면 젊은 기운을 전해 받는다고 믿은 것이다. 슈나미티즘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브라질의 화가 페드로 아메리코(Pedro Américo1 843~1903)의 <다윗과 아비삭>(1879)이 있다.(그림 1) 이 그림에는 늙어서 백발이 된 다윗왕과 알몸이 된 동녀 아비삭이 같은 잠자리에 누워서 동녀가 왕의 구레나룻과 무성한 백발의 턱 수염을 쓰다듬고 있다. 《구약성서》 ‘열왕기’에는 동녀가 알몸이 되었다는 기술은 없으나 화가는 피부가 접촉되는 스킨십에서 회춘이 된다는 슈나미티즘을 믿어서인지 아비삭을 알몸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회춘법은 고대 로마시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전해져 파리에서는 슈나미티즘 살롱까지 등장하여 14∼18세 동녀로 하여금 노인의 양쪽에 붙어 잠을 자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슈나미티즘은 이후에도 계속 유행해 아직도 일반 사람들 의식 속에는 속설의 형태로 남아 있는 경향이 있다.  
    전문칼럼글 문국진 박사2016/12/11 08:00
  • “즐거운 ‘치과 버스’…좀 느리지만 필요하면 어디든 갑니다”

    “즐거운 ‘치과 버스’…좀 느리지만 필요하면 어디든 갑니다”

    5년째 ‘치과 버스’ 무료 진료 봉사 하는 ‘제아치과’ 김형규 원장 치과 치료용 장비를 싣고 소외계층 아이들을 찾아가는 버스가 있다. ‘해피스마일 치과 버스’다. 이 버스에 동승해 치과 치료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아치과’ 김형규 원장을 만났다. 김 원장은 가수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다.  
    피플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11 08:00
  • 탈모 치료법, 질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져

    탈모 치료법, 질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져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치료제 사용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탈모는 탈모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탈모 전조증상이 보이면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고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탈모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탈모는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외상, 화상 등의 사고로 인한 반흔성 탈모, 산후 탈모나 열병 및 약물로 인한 휴지기 탈모, 남성형 탈모, 원형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이마나 두정부에서 시작되어 점차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인자, 연령, 남성 호르몬의 세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성모가 나오다가 결국에는 없어진다. 탈모 유전자는 어머니나 아버지 어느 쪽으로부터도 물려받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남성호르몬이 없으면 탈모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고 DHT가 모발 생장기를 짧게 하고 휴지기를 길게 해 탈모를 유발한다.여성형 탈모의 경우 앞이마 선은 유지되면서 머리 가운데 부분 숱이 줄고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여성은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데다 피임약 남용, 지나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부족, 빈혈 등에 의해 탈모 사례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라면 탈모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탈모치료법으로는 모낭주위주사, 헤어셀 S2,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세포(PRP) 등이 있다. 탈모 치료 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 상담을 거쳐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방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임이석 원장은 "탈모치료 전에 우선 질환에 의한 탈모는 아닌지 파악해야 질환치료를 먼저 하거나 병행할 수 있다"며 "많은 환자가 지루성피부염과 탈모를 함께 가지고 있어 보통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한 후 탈모 치료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 2016/12/11 08:00
  • 당신의 활력을 높여주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7

    당신의 활력을 높여주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7

    발기부전치료제를 먹지 않고 특정 식품으로 성 기능을 개선할 수 없을까? 만성적인 성 기능 저하의 원인이 업무과중,스트레스 등의 외적요인과 함께 식이불량도 꼽히는 만큼 음식을 통해 성 영양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발상이 가능하다.《성영양플랜》의 저자 김청호 박사(전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는 “물, 셀러리, 초콜릿, 바닐라 등의 식품이 발기부전치료제보다 발기 효과는 적지만 성욕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발기부전 치료의 원리는 혈관확장에 있다.음경에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쏠리면 발기되는 원리다.따라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음식의 경우 직접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하지 않아도 성 개선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특히 음식은 성욕과 성 에너지를 높인다는 점에서 발기부전 치료와는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발기부전이 치료된다고 해도 성욕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 영양 연구자들은 성 에너지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효과 면에선 발기부전치료제보다 나을 수 있다고 말한다.발기부전치료제는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평가받지만 의약품이란 점에서 안면홍조, 소화장애, 두통 등의 부작용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약을 먹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경우 천연 비아그라 식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맛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성의학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0 22:00
  • 입술 보호막이 필요한 계절, 건강한 립밤 3

    입술 보호막이 필요한 계절, 건강한 립밤 3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이 쉽게 거칠어진다. 특히 입술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 찬바람에 노출되면 쉽게 갈라지거나 피가 난다. 립밤은 입술을 부드럽게 하고, 입술표면에 유·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2/10 09:00
  • 후유증 심각한 뇌졸중, 재활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후유증 심각한 뇌졸중, 재활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은 나이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잘 수축되는 겨울에 유독 환자가 늘어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난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후유증이 남더라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면 신체 활동 기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다. ◇사지마비부터 우울증까지 후유증 심각뇌졸중은 일반적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졸중이 생기면 심한 두통이나 구토, 걷기 힘들 정도의 어지러움, 의식의 혼탁, 말의 어눌함, 한쪽 혹은 양쪽 눈의 시야장애, 한쪽 팔다리의 마비가 잘 나타난다. 특히 운동영역을 담당하는 대뇌부위 손상으로 보행장애, 편마비, 사지마비 등의 장애가 남을 수 있다. 치료 후 한달 이내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감각장애, 균형장애, 사람을 몰라보거나 익숙한 사물의 이름을 모르는 인지기능장애, 숙달된 동작을 해내지 못하는 실행증,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삼킴곤란, 우울증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  ◇증상 발생 후 일주일 내 재활치료 시작뇌졸중이 발생한 후 4.5시간 내의 치료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다. 치료시간이 지체돼 뇌조직 손상이 심해지면 사실상 약물치료나 재활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 재활치료도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급성기 뇌졸중은 재활치료의 시기가 빠를수록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 수준이 높아지고 합병증도 최소화 된다. 뇌경색은 발생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재활치료를 실시한다. 뇌출혈은 뇌압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움직이기 어려운 중환자실에 있더라도 욕창이나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연하곤란, 요실금, 배변기능장애, 경직 등의 합병증을 재활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최근 연구 '훈련으로 뇌기능 복구 가능하다' 뇌졸중의 재활치료는 크게 운동치료와 작업치료로 나뉜다. 운동치료는 중추신경발달 재활치료법이나 수동·능동 관절 가동운동, 점진적 저항운동, 매트운동, 균형훈련, 자세훈련, 이동, 보행훈련 등이 있다. 작업치료로는 수부미세운동치료, 연하곤란 환자를 위한 삼킴치료,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훈련 등이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재활의학과 이주연 과장은 "이외에도 마비된 근육이 근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기자극치료와 통증이 있는 사지부위에 대한 통증치료, 언어마비 환자를 위한 언어치료를 시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균형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소뇌 및 전정기관의 장애, 당뇨 등으로 인한 말초신경장애가 동반됐는지 먼저 확인하고 특수 주변에 지지하는 것 없이 혼자 앉아 있거나 똑바로 서는 동작을 시도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선 자세에서 평행봉이나 물체를 붙잡고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고, 마비된 쪽 하지에 체중을 싣는 것 등을 배운다. 이어 방석이나 균형판을 활용해 균형감각을 높이는 연습을 한다.과거에서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망가진 뇌세포는 재생이 어렵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뇌가 지닌 ‘신경가소성’이라는 회복 능력으로, 손상된 대뇌 피질이 주변의 환경에 의해 재구성되거나 적응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 뇌가 활용되는 부분은 극도로 일부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의 기능이 상실되더라도 훈련을 통해 뇌의 기능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뇌졸중의 재활치료도 행동학적 치료와 함께 뇌가소성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방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0 08:00
  • 한 번의 폭음이 '심장·뇌·췌장'까지 공격

    한 번의 폭음이 '심장·뇌·췌장'까지 공격

    연말에는 술자리가 늘면서 폭음(暴飮)하기 쉬워진다. 그런데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도 한 번의 폭음으로 몸속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폭음의 기준은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알코올 60g)이다. 성인 여성은 소주 5잔(알코올 40g)이다. 1잔은 50㎖ 기준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7:30
  • 나도 혹시 치매 아닐까… 치매 대표 증상 '6가지'

    나도 혹시 치매 아닐까… 치매 대표 증상 '6가지'

    치매는 노인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국내 치매 환자는 2011년 약 29만5000명에서 2015년 약 45만9000명으로 4년 새 약 55% 늘었고, 연평균 11.7%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치매는 노인들에게 암보다 더 두려운 병으로 자리잡았다. 젊은 치매 환자도 늘고 있다. 올해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최근 5년간 약 60%나 증가했다. 치매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은 무엇이고, 건망증과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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