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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꼭 기억해야 할 것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꼭 기억해야 할 것

    치아는 건강한 식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체 일부이자 외적 이미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부위다. 실제 치아가 한 개라도 부족하면 음식을 마음껏 먹기 어렵고 정확한 발음마저 어려워진다. 이에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이 인기를 얻는 중이다.임플란트는 자연치의 모양은 물론 저작력까지 90% 이상 복원해주는 시술이다. 치아가 손실된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장치를 직접 식립하기 때문에 주변 치아를 거의 손상시키지 않고, 튼튼하고 강한 유지력을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언제까지나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졌을 때의 이야기이다. 임플란트는 전문의의 숙련도에 따른 시술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관리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공치아인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못 느낄 수 있어서 임플란트 주위염 같은 부작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7:55
  • 주의해야 할 여성질환 3가지… 각각의 위험 신호는?

    주의해야 할 여성질환 3가지… 각각의 위험 신호는?

    여성질환은 단순 염증부터 위험한 종양까지 다양한데, 증상이 있어도 곧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생리통이나 생리불규칙 등의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보는 게 안전하다.◇질염, 질 분비물 누런색 띠고 따가운 통증 있으면 의심질염은 질 내부가 세균에 의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세균성 질염이 전체 질염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질 내가 잘 통풍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질염에 걸리면 질 분비물이 누런색을 띠고 냄새가 난다. 가렵고 따가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생리나 성관계 전후에 증상이 심해지는데,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질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대부분 항생제를 써서 치료한다.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 질 주변을 깨끗이 씻고 꽉 끼는 하의는 삼간다. 단 세정제를 쓸 때는 질 내부의 산성도를 유지할 수 있는 산성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 원인균에 따라 성관계를 통해 발병하는 질염도 있으므로 연인이나 배우자와 함께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다낭성난소증후군, 갑자기 몸무게 늘거나 생리 없으면 의심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작은 낭종(물혹)이 자라는 질환이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유전,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 만성적으로 배란이 되지 않아 무월경, 희발월경(1년에 8회 미만의 월경 또는 35일보다 긴 주기로 나타나는 월경), 비만, 여드름, 다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난임과 불임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경구피임약을 통해 규칙적인 월경을 유도하고 배란유도제로 무배란을 치료해 증상을 완화한다. 성선자극호르몬 주사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난소에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질환의 발생 자체를 막는 예방법은 아직 없지만, 체중 감량과 식사요법이 도움이 된다. 실제로 체중을 5% 이상 감량한 환자 중 절반 이상의 난소기능이 정상화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자궁근종, 증상 거의 없어… 주기적 검진 필요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으로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뉜다.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환자의 절반 정도는 아무런 증상을 겪지 않으나, 근종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월경과다, 골반 통증, 월경통, 성교 시 통증,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 중의 자궁근종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커지기도 하며 출산할 때 과다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1000명당 2명꼴로 매우 드물게 악성으로 변하기도 한다.자궁근종이 발견돼도 10cm 미만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근종 부위를 잘라내며, 임신계획이 없는 여성이라면 자궁 전체를 적출하기도 한다. 평소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7:37
  • 혈액 깨끗하게 하는 음식 3가지

    혈액 깨끗하게 하는 음식 3가지

    깨끗하고 맑은 혈액은 온몸의 건강을 책임진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각 조직과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혈액이기 때문이다. 혈액이 탁하고 끈적해지면 피떡처럼 뭉치는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힐 위험이 있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소라·굴·참치·미역 등의 해산물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해산물에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타우린은 피로해소제 속 성분으로도 잘 알려졌는데,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근육의 혈액 펌프질을 돕는다. 실제로 심장마비의 대표 원인인 심부전(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 치료제로 타우린이 쓰인다. 심장을 거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고등어·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혈액 건강에 필수적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한다. 특히 생선의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아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깨도 혈액을 맑게 한다. 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들어 있다. 고지방 식사를 하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데, 세사미놀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을 보호한다. 세사민은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이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단, 깨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하루에 10g 정도만 먹는 게 좋다.귤·레몬·오렌지 섭취도 늘리는 게 좋다. 이들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에 들어 있는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한다. 감귤류의 과일은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은 채로 먹어야 몸 안에 잘 흡수된다. 하루에 주스로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7:01
  • 스마트폰이 유발하는 내사시·VDT 증후군, 청소년 특히 주의해야

    스마트폰이 유발하는 내사시·VDT 증후군, 청소년 특히 주의해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VDT(Visual Display Terminal, 영상표시단말기) 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VDT 증후군이란 영상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반복작업으로 인해 시력저하 및 전자기파 관련 건강장애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는 잠자리에서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잡았다. 그중에서도 VDT 증후군에 관련된 주요 안질환으로는 근시진행의 악화, 조절장애, 사시로 인한 복시, 안구건조증, 황반변성을 꼽을 수 있다.조절장애, 안구건조증 매년 증가추세조절장애는 컴퓨터, 스마트폰, 독서 등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지속할 경우 초점을 정확히 맺는 기능이 떨어져 눈이 피로해지고 시야가 점차 흐려지는 증상이다. 눈 속 근육들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긴장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시야가 흐려지는 조절장애를 겪거나 심할 경우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조절장애는 VDT 작업 후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안구가 발달하는 시기인 9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조절장애가 진성 근시로 진행될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급성 내사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 전남대병원 안과에서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사시 전문의들은 진료실에서 이러한 환자들과 종종 마주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지난 2004년 97만 명에서 2014년 214만 명으로 10년 새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질환 중 가장 흔히 겪게 되는 증상은 안구건조증이다. 장시간 단말기를 보면서 눈을 깜박이지 않으면 안구표면에 적절한 수분 유지가 이뤄지지 않게 되고 눈에 피로감을 유발해 이물감, 가려움,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초기 안구건조증상을 가볍게 여겨 방치할 경우 각막 염증 등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중간중간 쉬어 가며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온찜질을 통해 눈 주변의 분비선을 자극해 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안과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통해 눈의 기능을 되살려줘야 한다.블루라이트는 망막손상은 물론 황반변성 유발이와 함께 성장기에 장기간 근거리 작업을 반복하면 근시가 진행하면서 망막격자변성, 망막열공과 같은 주변부 망막변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병변들은 망막박리로 진행하여 중대한 시력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는 중심시력에 중요한 시세포가 모여있는 황반부에 병변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근시성 황반변성이라 하고 갑작스런 시력저하, 변시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영상기기를 장시간 시청하면 노인성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블루라이트에 계속적으로 노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블루라이트는 380~500nm의 짧은 파장을 갖는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을수록 광자에너지가 늘어나며, 누적될 경우 망막 시세포에 실질적인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블루라이트는 일반적으로 태양광선, 형광등, LED 조명을 비롯해 스마트폰, 컴퓨터 모니터, 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며 사물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명암 대비감도를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유해 청색광을 차단시켜주는 기능성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있다.VDT 증후군,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 VDT 증후군은 영상표시단말기를 사용하는 환경, 자세 등을 바꿔주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기본수칙을 지킴으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화면과 눈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고, 화면을 적절한 눈높이에 두었을 때 눈의 피로도 또한 줄어들게 된다. 그 밖에도 1시간 이상 작업하면 10분 정도 쉬어주며 먼 곳을 응시하는 것이 좋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형석교수는 “VDT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경우 시력저하 및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VDT 관련 안과질환 예방수칙1. 50분 작업하고 10분 쉬기, 2시간 이상 영상단말기 사용은 NO!              50분에 한번씩 10분 정도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휴식을 취하세요2. 너무 춥거나 건조한 환경은 NO!                    실내 온도는 18-24도, 습도는 4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3. 영상단말기 화면의 높이는 눈보다 낮게, 화면 밝기는 적절히!     눈과 수직이 되도록 화면 높이를 조정하고 화면은 중간 밝기로 설정하세요4. 흔들리는 곳에선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금지!               흔들리는 차량이나 보행 중에는 VDT 화면을 장시간 주시하지 말고 화면과 눈과의 거리는 40-70cm를 유지합니다.5. 눈이 피로할 땐 눈을 자주 깜박이고, 정기적으로 안과 방문하기!            눈이 피로할 때 눈을 자주 깜박여주고 필요 시 인공눈물을 사용하세요. 안과 전문의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하세요.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6:59
  • 성바오로병원 이현수 교수, 美면역학회서 우수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가 지난 5월 12~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17년 미국면역학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미국면역학 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of Immunologists; AAI)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이 참석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면역학 기초 및 임상연구의 최신 지견이 발표되고 토론되는 자리다.이현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절T 임파구와 기억T 임파구를 통한 비타민D의 알레르기 결막염 조절기전 규명’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한국인의 대다수에게 비타민D가 부족한 현상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알레르기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현수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역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감사하다"며 "면역관련 안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6/05 16:21
  • 까끌까끌한 입술, 침 바르면 위험한 이유

    까끌까끌한 입술, 침 바르면 위험한 이유

    입술이 건조해 각질이 생기고 껍질이 뜯어지면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 습관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립밤을 수시로 발라도 입술이 건조하고 표면이 찢어지는 증상의 정확한 명칭은 '탈락성 입술염'이다. 입술 염증은 다른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과 달리 고름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지 않아 질환인지 모르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상처 부위가 침 속 세균이나 칸디다 곰팡이 등에 의해 감염되면 질환이 만성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입술에 생기는 각질은 아랫입술의 가운데에서 시작해 입술 전체로 퍼져나가는데, 껍질을 뜯으면 상처가 나고 딱지가 앉는다.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등이 있어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날씨나 환경이 건조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탈락성 입술염 치료의 가장 기본은 잘못된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우선 입술 각질이 일어나면 억지로 떼어내거나 침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입술을 깨물거나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것도 구강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건조한 입술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E 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바른다. 이미 피부질환을 앓고 있어 입술이 뜯어지는 사람이라면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소량만 얇게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한편 질환의 원인이 특정 영양소의 결핍인 경우도 있다. 비타민B2가 부족해 입술에 염증이 생기는 게 대표적이다. 비타민B2는 피부재생 등의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우유·육류·달걀 흰자·견과류·녹색 채소 등에 풍부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5:53
  • 하체 운동, 발기부전 증상 정말 개선할 수 있나?

    하체 운동, 발기부전 증상 정말 개선할 수 있나?

    발기부전은 체력이 약해지는 중장년 남성들이 늘 관심을 갖는 증상이다.발기부전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도한 스트레스,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당뇨병,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갱년기를 겪으며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것도 발기부전을 유발한다.발기부전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일까?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걷기, 조깅, 줄넘기 등의 유산소운동은 발기부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발기부전 원인 중 하나가 비만인 것을 고려한다면 유산소운동의 효과는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고, 하루 30분씩 걷기만 해도 발기부전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자전거 타기는 특히 발기부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자전거 타기는 체내 지방 연소 효과뿐 아니라 하체 근력도 단련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안장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무연 원장은 "자전거를 오래 탈 경우 전립선에 부담을 줘 오히려 발기부전을 악화할 수 있다"며 "체형에 맞는 푹신한 안장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스쿼트 등 하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웨이트 운동도 발기부전 예방에 좋다. 이무연 원장은 "웨이트는 발기부전의 열쇠라 할 수 있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활성화시킨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15:04
  • 'AI 주의' 전국 비상 걸렸다… 사람에게도 감염될까?

    'AI 주의' 전국 비상 걸렸다… 사람에게도 감염될까?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오늘 오후 AI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되면 AI 위기경보를 현재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오늘부터 살아있는 가금류의 유통이 금지된다.◇군산 시작 AI, 제주·경기·충남·전북·경남·부산으로 퍼져오늘(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I 발원지로 보이는 전북 군산 농가의 오골계 590여 마리가 경남 진주, 충남 서천, 전북 군산·전주 농가에 공급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살처분 조처를 하고 있다”며 “AI가 제주,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부산 등 최소한 6개 시·도 이상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I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군산의 오골계 종계 농장에서 공급된 6900마리의 오골계 중 6740마리는 유통경로가 파악됐지만, 나머지 160마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지역 외에 새로운 지역에서 AI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국내 AI는 지난 4월 4일 충남 논산을 마지막으로 잠잠했으나, 이번 달 2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소규모 토종닭 농가에서 다시 발생했다. 이 농가는 지난달 27일 전북 군산 농장에서 유통한 오골계 5마리를 오일장에서 사왔고, 5마리가 모두 29일과 30일 사이 폐사했다. 이어 기존에 키우던 토종닭 3마리가 추가로 폐사하자 당국에 의심신고를 했다. 검사 결과, H5N8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주요 증상 기침·발열·근육통, 감염 예방 수칙 지켜야AI가 고병원성인 경우 사람이 감염될 우려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발생한 H5N8형은 고병원성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위험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2013년 사이 베트남·태국·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으며, 그중 384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사람이 AI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AI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일반적인 독감 증상과 비슷하다.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오한·근육통이 동반된다. 두통을 느끼거나 의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AI는 주로 이미 감염된 조류의 사체나 분변, 이들로부터 오염된 물 등을 손으로 직접 만지거나 먼지 형태로 흡입했을 때 옮는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감염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AI 감염 예방 수칙>1.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2.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코와 입을 가린다.3.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5.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킨다.6. 닭, 오리, 달걀 등은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한다.7. AI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4:58
  • 몸이 뻣뻣하게 굳어가는 '루게릭병'…초기엔 진단 어려워

    최근 ‘마네킹 챌린지’가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마네킹 챌린지란 서서히 근육이 마비되어 매일 마네킹처럼 지낼 수밖에 없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해 보고 이 병의 치료와 연구에 대중의 관심과 기부를 독려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2014년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루게릭병을 알리고 환자들의 고통을 느껴보고자 기획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김영도 교수의 도움말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봤다.철의 사나이도 피해가지 못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이하 루게릭병)이란 운동신경원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 뇌간, 척수에 존재하는 운동신경원이 퇴행하면서 나타난다. 뇌의 신경이 파괴되는 것이다. 또한 전신에 분포한 수의근(의식적으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근육)을 담당하는 신경세포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운동신경의 자극을 받지 못한 근육들이 쇠약해지고 자발적인 움직임을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밖에도 호흡근이 마비돼 호흡 부전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감각신경, 자율신경 등은 침범되지 않으므로 감각이상이나 자율신경장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1930년 미국의 유명한 야구 선수인 루게릭(Lou Gehrig)이 이 질환을 앓게 되면서 루게릭병이라고 불리게 됐다. ‘철의 사나이’라고 불리던 전설적인 타자도 루게릭병의 마수는 피해갈 수 없었다. 루게릭은 근육의 마비로 인하여 음식을 삼키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됐고, 더 이상 걸을 수도 없게 됐다.우리 몸의 모든 자발적 움직임은 상위운동 신경세포와 하위운동신경세포의 협력에 의해 이뤄진다. 예를 들어 주먹을 쥐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먼저 뇌에서 상부운동신경원을 통해 손 근육을 통제하는 부위의 척수로 ‘주먹을 쥐라’는 명령을 전달한다. 그 다음 척수에서 해당 근육으로 신호를 보냄으로써 우리는 주먹을 쥘 수 있게 된다. 만일 상부운동신경원이 망가지는 경우, 예컨대 뇌가 망가지면 척수로 명령을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 뇌의 통제에서 벗어난 척수는 자기 마음대로 근육에 명령을 보내고, 근육은 긴장이 지나쳐 경직상태에 이른다. 하부운동신경이 망가지면 척수는 근육에 전혀 명령을 보내지 않게 되고, 근육은 아무 일도 하지 않게 된다. 결국 근육은 쇠약해지고, 위축되어 양이 줄어든다. 루게릭병은 상부와 하부의 운동신경원이 모두 손상돼, 이 두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루게릭병 진행되면 근육의 마비와 경직 심해져이처럼 루게릭병은 점차 진행하는 근육의 위축 및 마비, 경직(뻣뻣해짐)이 기본 증상이다. 환자마다 증상의 주된 부위나 정도가 다르지만 초기 증상이 시작되는 부위에 따라, 다리의 힘이 빠져 보행이 어려워진다거나, 팔이나 손의 힘이 빠지거나, 혹은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음식물 등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또 다른 증상으로 근육이 이곳 저 곳 꿈틀거리는 증상(근육섬유다발수축), 근육 경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점차 주변으로 퍼져 전신의 근육이 마르고 힘이 빠지게 된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경미해서 뇌의 앞부분인 이마엽(전두엽) 기능을 정밀하게 검사해야 확인되는 수준이다. 약 5%의 환자는 인지기능 장애가 심해, 성격 변화, 사회생활 능력의 소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이마관자엽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진단을 받기도 한다.원인을 알 수 없어 더 큰 두려움루게릭병은 발병 후 꾸준한 속도로 진행돼 3~4년이 지나면 호흡기에 의존하는 상태가 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10년 이상 살기도 하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Steven Hawking) 박사다.루게릭병은 매년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한다. 루게릭병을 앓는 환자도 전체 인구 중 10만 명당 4명에서 8명꼴이며 평균 발병 연령은 50대이나, 30대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고 남녀 비는 1.3:1 수준으로 남성의 발병률이 좀 더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루게릭 진료환자는 2011년 2470명, 2012년 2534명, 2013년 2734명, 2014년 3082명, 2015년 3166명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이런 루게릭병은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몇 가지 가설에 기대 추론해 볼 뿐이다. 루게릭병은 아직 그 발병 원인이 분명치 않은 상태이기에 더 큰 두려움을 주는 병이다.자기공명영상이나 혈액검사로 루게릭병을 진단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환자의 증상과 함께 경험 많은 의료진에 의한 신체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비슷하지만 치료가 가능한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얼굴이나 혀, 팔과 다리의 근육 위축과 함께 근력이 저하되었는지, 그리고 근육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팔다리의 강직이나 건반사가 증가되지 않았는지 등을 평가한다. 또한, 동반 증상으로 울음이나 웃음을 참지 못하고 쉽게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진단적으로 중요한 소견이다. 안타깝게도 루게릭병 초기에는 증상이나 징후가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신경근전도검사는 환자가 주관적으로 힘 빠짐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에서도 운동신경세포의 사멸에 따른 이상 소견을 예민하게 확인할 수도 있으므로, 중요한 진단 도구라 할 수 있다. 10%의 환자에서 유전자 이상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가족력이 있거나, 발병 연령이 어리다든지 하는 유전자 이상이 의심될 경우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으나, 전문적인 연구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루게릭병의 치료로는 발병 원리 및 경과 등에 맞추어 여러 가지 약물이 개발 중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효과가 입증된 약제는 없다. 다만 루게릭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제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치료제 ‘리루졸(riluzole)’이 있다. 현재 유일하게 사용을 인정받은 약물인 리루졸은 운동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원인의 하나로 여겨지는 과도한 글루타민산을 억제시키는 약이다. 일반적인 혈액, 소변검사와 심전도, 방사선촬영 외에 CT나 MRI를 이용한 뇌, 척수영상촬영으로 뇌, 척수의 구조적인 병변을 확인하고, 뇌졸중 등 뇌 혈관질환의 경우 뇌혈관초음파검사(TCD), 경동맥초음파검사, 뇌혈류측정검사 등의 자세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구별하여 치료에 적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뇌혈관검사에 MRI 장비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안전하게 뇌혈관 구조를 확인하는 방법(MRA)이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질, 경련 또는 뇌기능장애(치매 등)때는 MRI와 함께 뇌파검사, 뇌유발전위검사, 인지기능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한다. 말초신경질환(손발저림 등) 또는 근육질환은 근전도검사 및 혈액검사로 확인하고 특별한 경우에는 신경-근육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한다.TIP1. 다양한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 루게릭병의 발병요소글루타민산 과잉설▶ 손발을 움직이라는 전기신호는 뇌에서 발신되어 신경을 통해 근육에 전해진다. 글루타민산은 이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역으로 신경을 파괴해 버린다. 다시 말해 대량의 글루타민산에 의해 운동 뉴런이 파괴된다는 설이다.신경영양인자 결핍설▶ 신경을 성장시키거나 상처가 난 세포를 회복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결핍됨으로써 운동뉴런이 파괴된다는 설이다.가족성/유전성설▶ 루게릭병이 유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소수의 환자가 부모로부터 루게릭병을 이어받은 경우가 있다. 그 외의 학설▶ 바이러스 감염설, 환경오염으로 인한 중금속 축적설, SOD1 효소의 유전적 이상 등.TIP2. 루게릭병의 증상① 근육의 위축 및 마비, 경직② 다리의 힘이 약해짐③ 보행이 어려움④ 부정확한 발음⑤ 음식물 등을 삼키기가 어려움
    신경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4:56
  • AI 위기경보 '주의→경계'… 감염 예방위해 알아야 할 것

    AI 위기경보 '주의→경계'… 감염 예방위해 알아야 할 것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달 27일 군산에서 제주, 파주, 부산, 양산지역으로 유통된 오골계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온 것을 지난 3일 확인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AI 양성반응를 보인 지역의 닭·오리 3만1000여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주변의 출입을 통제하는 중이다.이번에 확인된 바이러스는 H5N8형인데, 잠복기간이 길다는 특징이 있어 발생농가 주변 가금류가 이미 감염됐을 위험이 있다. 또 고병원성인 경우에는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가금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위험도 있지만, 아직 고병원성 여부가 확정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방역당국은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올렸으며 고병원성 확진시 위기경보를 최고수위인'심각'단계로 올릴 예정이다.AI는 드물게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 12월 이후 2013년까지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고, 그중 384명이 사망했다. 감염된 가금류나 그 배설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인체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국내에서는 사람이 AI에 감염된 사례가 없다.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감염 예방 수칙에 따르면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닭·오리·계란 등은 75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AI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없지만,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3:57
  • 한국인 뇌 지도 완성… "치매 가능성 예측한다"

    한국인 뇌 지도 완성… "치매 가능성 예측한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은 한국인의 연령대별 표준 뇌 지도를 완성했고, 이를 이용해 치매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연구단은 3년에 걸쳐 광주지역 65세 이상 남녀 1044명을 대상으로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었고, 결과를 정밀 분석해 ‘한국인 표준 뇌 지도’를 만들었다. 치매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의 뇌 지도를 건강한 뇌 지도와 비교하면, 검사자의 뇌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을 겪고 있는지, 치매 등의 질병으로 인한 노화를 겪고 있는지를 구별할 수 있다. 치매 환자는 정상인보다 해마(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한 부분) 등 뇌의 주요 부위가 줄어들거나, 아예 모양이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연구단은 검사자의 뇌 영상과 나이를 입력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전국 5개 대형병원에 보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한국인의 표준 뇌 지도와 치매 예측용 소프트웨어가 완성됨에 따라, 치매 조기진단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검사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검사를 하려면 MRI 촬영 등에 300여만 원이 드는데, 이 기술이 널리 쓰이기 시작하면 건강검진에도 적용할 수 있어 더 저렴하게 치매 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3:12
  • 입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입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외모뿐 아니다. 이야기 나누다 상대방의 입 냄새를 맡으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자신에게 입 냄새 나는 것을 알고도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면 자신에게 입 냄새가 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입 냄새 없애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이와 잇몸 사이 깨끗이 씻는지 확인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바르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바른 방법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치태가 쌓이고 있을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이 치아와 잇몸 사이다. 이를 '치주포켓'이라 하는데 치아와 칫솔모의 각도가 45도가 되도록 칫솔을 기울여 이 부분을 세밀히 닦아야 한다.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에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빗질하듯 10회 정도 쓸어내리면 된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닦고, 치아의 바깥면을 먼저 닦은 후 안쪽을 닦는다. 칫솔모는 부드러운 것으로 고른다.◇물 자주 마시고 입 헹궈줘야입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난다. 침은 입속 세균을 죽이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부족해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늘어나면서 냄새를 유발한다.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시고, 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고,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다.◇우유·연어 먹는 게 도움치아와 잇몸이 건강해야 입 냄새가 안 난다. 건강한 치아를 만들려면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때 우유를 먹는 게 좋다.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을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한다. 라이소자임·락토레핀 같은 입 냄새 예방 물질도 들었다. 비타민D가 많은 연어와 버섯을 먹는 것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13:11
  • 아침에 온몸 쑤시는 '섬유근통'… 그 밖 의심 증상은?

    아침에 온몸 쑤시는 '섬유근통'… 그 밖 의심 증상은?

    자고 일어났을 때 이유 없이 온몸이 쑤시고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섬유근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섬유근통은 근육에 있는 신경들이 과도하게 민감해지는 질환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주로 나타난다.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몸살이나 관절염, 근육통 증상과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섬유근통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주의해야 한다.섬유근통은 외부 자극이 뇌로 전달되는 체계가 망가졌거나, 통증 억제 물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적으로 호르몬 조절 기능이 떨어지거나, 폐경으로 인해 체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는 것도 원인이다.주요 증상은 온몸에 걸친 근육통이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한데, 치료가 늦어질수록 아픈 정도가 점점 커진다.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질환이므로 손으로 쓰다듬는 것과 같은 아주 약한 자극에도 몸이 아프고 푹 쉬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우울증·소화 장애·변비·방광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근육통이 생길만한 일이 없는데도 온몸이 쑤시는 통증과 피로감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섬유근통은 통증을 줄이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약과 진통제를 함께 복용해 치료한다. 약을 먹을 때는 어느 정도 통증을 감수하더라도 걷기나 수영 등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1:09
  • 탑 인정, 가인 폭로 '대마초' 논란… 몸에는 어떤 영향?

    탑 인정, 가인 폭로 '대마초' 논란… 몸에는 어떤 영향?

    지난 1일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은 지난 4일 대마초 흡연 사실에 대해 자필로 사과문을 써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가인도 지난 4일 배우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가인은 자신에게 대마초 흡연을 권유한 사실이 담긴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이처럼 연예계 대마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마초는 일반 담배보다 인체에 훨씬 해롭다. 대마초는 60개가 넘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다.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세포를 연결시키는 '시냅스'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혈류량도 감소시키는데, 이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무기력증·환각·​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 점이 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힌다.담배에는 발암물질을 일부 걸러내는 필터가 있는데, 대마초는 불법으로 제조돼 제대로 된 필터가 없어 타르·니코틴 등의 발암물질을 그대로 흡입하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하루 대마초 3~4개를 피우는 것은 하루 20개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정도의 기관지 점막 손상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대마초에 중독될 확률이 높으며 특정 유전자(5-HTT의 변종)를 가진 사람이 대마초를 피웠을 때 중독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한편, 대마초를 한 번 피우면 6개월 후에도 모발에 축척돼 검출되며, 소변을 통해서는 3~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10:34
  • 자생한방병원 '허리 통증의 이해와 관리' 강좌 열어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Sing Sing(싱싱) 건강교실’이 오는 13일 오후 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허리 통증의 이해와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생한방병원 고원일 한의사가 허리 통증의 발생 원인과 일상생활에서의 교정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자생한병병원 고객지원팀(1577-0007)으로 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46
  • [카드뉴스] 안면홍조, 쉽게 보고 방치하면 큰일 나요!

    [카드뉴스] 안면홍조, 쉽게 보고 방치하면 큰일 나요!

    안면홍조, 누구냐 넌!얼굴, 목 부위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고 열감이 나타나는 안면홍조.초기에는 얼굴이 붉어지는 홍반, 화끈거림의 증세가 나타납니다.방치할 경우 혈관이 늘어나고 염증이 생기며심하면 주사(酒皻, rosacea)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답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안면홍조!최근 3년간 안면홍조 환자 수는 약 20% 정도의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대한피부과학회 조사 결과-안면홍조도 억울한데, 첫인상도 부정적이라니…일반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안면홍조에 대한 첫인상 평가는 아래와 같았답니다.▲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81%)▲불편해 보인다(77%)▲스트레스가 있어 보인다(72%)▲불안정해 보인다(54%)단지 안면홍조 때문에 이러한 인상을 주는 것은환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기죠.그러나, 안면홍조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너무 부족한 현실안면홍조를 질환으로 인지하는 환자의 비율은 45%.주로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피부과를 방문하기까지 평균 13개월이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지요. 질환이 악화될 위험이 매우 높다 할 수 있습니다.안면홍조, 치료 가능하다!먹는 약, 바르는 연고, 레이저로!안면홍조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먹는 약 - 항생제, 이소트레티노인 등▶ 바르는 연고-  미르바소, 메트로니다졸 겔▶ 레이저 -  IPL, PDL 등이소트레티노인 = 비타민A 유도체미르바소 ∙ 메트로니다졸 겔 = 바르는 연고 치료제IPL ∙ PDL = 혈관을 수축시키는 레이저 치료항생제는 단기간 사용하고,연고는 소량을 골고루 펴 바르기!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꼭 피부과 전문의 진단 하에 적은 용량을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바르는 연고효과가 12시간 지속되므로 하루 1번, 아침에 소량을 얼굴 전체 골고루 펴 발라야 합니다.연고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제도 함께 사용해주세요.안면홍조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환자의 피부 타입, 안면홍조 정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나에게 잘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6/05 09:45
  •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Part 3눈 건강 지키는 법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되돌릴 수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년의 눈 건강을 망치는 원인은 PC, 스마트폰 등 근거리 위주로 보는 것과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앞선 원인을 잘 예방해야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1 현명한 전자기기 이용스마트폰이나 PC 화면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시간을 줄이기 힘들다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휴식만큼이나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도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흔들리는 공간에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동안 눈은 더 집중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노안 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선 멈춘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것도 위험하다. 마찬가지로 눈이 더 집중된 형태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블루라이트로 인한 피해가 함께 발생된다는 점에서도 어두운 환경에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이나 PC를 써야 한다면 근거리 작업 1시간에 약 10분간 쉬어야 한다. 먼 사물을 보면서 눈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2 자외선엔 선글라스 쓰기노안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면 수정체를 파괴해 노안이 빨라진다.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자외선이 통과되면 변성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백내장이나 황반편성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살펴야 하며 눈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저가 아크릴 렌즈나 자외선 차단 코팅이 안 된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에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100%, 렌즈 착색 농도는 70~80%가 적당하다. 보통 색깔이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색의 종류나 농도는 자외선 차단율과 상관이 없다.3 정기적인 안과 검진눈 건강을 위해선 1년에 1회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안과 검진은 조기에 안과질환을 찾아내 적절한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중년의 경우 신체 노화로 인해 노안 뿐 아니라 각종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한다. 안과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편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여러 곳을 옮겨 다니기보다는 한 곳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다녀야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알게 돼 더 정밀한 검진이 가능하다.4 눈 마사지 피로회복 도움손을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눈 마사지를 꾸준하게 해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눈 마사지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를 양쪽 눈의 눈꺼풀 위를 지그시 누른 뒤 바깥에서 안쪽으로 다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마사지하면 된다. 또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눈 앞꼬리를 눌렀다 떼주는 것도 눈의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손바닥 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30초 정도 숨을 고르고 양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마찰열을 일으킨다. 그다음 눈을 감고 눈두덩이 위에 손을 올려주면 된다. 이외에도 눈을 감았다가 갑자기 확 뜨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좌우 상하 안구를 회전하면서 윙크를 하는 동작도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00
  • 아랫배 심장 뛰듯 쿵쾅대며 아프면… '대동맥 파열' 의심

    아랫배 심장 뛰듯 쿵쾅대며 아프면… '대동맥 파열' 의심

    아랫배가 심장 뛰듯이 쿵쾅대고, 명치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복부대동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복부대동맥류는 뱃속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터지면서 대량출혈이 생기는 질환이다. 국내 노인 인구의 4~9%에서 나타나며, 특히 65세 이상 남성 흡연자의 유병률이 높다.복부대동맥의 지름은 2~2.5cm 정도가 정상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혈관이 풍선처럼 계속 부풀어 지름이 5cm 이상 늘어나면 대동맥이 터지게 된다. 이때는 대량 출혈을 피할 수 없다. 대동맥이 심장으로부터 골반과 다리로 피를 내보내는 큰 혈관이기 때문이다. 전체 복부대동맥 파열 환자 중 30~40%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중에, 40~50%는 수술 중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맥경화는 복부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탄력을 잃은 혈관 벽이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늘어나는 증상인데,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장기간 흡연자거나, 심혈관질환·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복부대동맥류는 혈관이 부풀더라도 증상이 뚜렷하게 눈에 띄진 않는다. 복부팽만감·복통·허리 통증·메스꺼움·구토·배에서 심장이 박동하는 느낌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극이 심하지 않아 가벼운 소화불량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진단이 늦어져 대동맥이 아예 터지면, 환자의 사망률은 90%를 넘어간다. 하지만 혈관이 파열되기 전에 대동맥류를 발견하면 수술 후 사망률이 2~6%로 줄어든다. 오래 흡연한 노인이거나 동맥경화의 위험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과 함께 배에서 쿵쿵대는 느낌이 드는 경우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50세 이상 성인은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도 있다.수술은 대동맥류를 절제하고 인조 혈관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금연·체중·혈압 관리 등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00
  •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양법을 찾아라■의사,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보양식은?여름철 무더위는 체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게다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음식에 균이나 독이 증식하기 좋아 각종 감염병과 전염병 발병률도 높아진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병원균이 쉽게 침투할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자칫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보양(保養)이다. 보양이란, ‘몸을 편안하게 해 건강을 잘 돌봄’이라는 의미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름철 보양을 한의학적 개념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 의학에서도 여름철 보양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이 말하는 ‘보양법’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얼마나 닮아 있는지 알아봤다.  
    특집기사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8:00
  •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흉추 펴기'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흉추 펴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경직된 허리를 이완시키는 '흉추 펴기'입니다.바른 자세로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합니다. 30~40분 앉아 있었다면 잠시라도 일어나 허리 부위 경직된 근육을 풀어야 합니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 앞뒤 근육도 이완시키는 게 좋습니다. 뻐근한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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