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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별세 2주 후 발견, 사인은 '신장 쇼크'

    이미지 별세 2주 후 발견, 사인은 '신장 쇼크'

    중견 배우 이미지 씨가 향년 58세의 나이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미지 씨가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숨진지 약 2주가 지나서야 동생에게 발견됐으며 사인은 신장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이미지 씨가 신장(콩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발견했을 땐 숨진 뒤 2주가 지난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녀를 고독사에 이르게 한 신장 쇼크란 무엇일까?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질병은 신부전증(콩팥병)이다. 콩팥은 칼륨·인 등 몸속 전해질이나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전해질 농도가 조절되지 않아 혈중 전해질 농도가 크게 오른다. 섭취한 음식에 든 전해질이 체내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칼륨·인 중독으로 쇼크가 올 수 있다. 이를 신장 쇼크라 하는데, 심장이 지나치게 빨리 뛰거나 부정맥으로 인해 단시간에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콩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혈액 속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식습관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과일·채소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게 먹는 게 좋다. 특히 과일 껍질은 칼륨 함량이 높으므로, 반드시 껍질을 깎아 먹어야 한다. 100g 기준 사과 146mg·배 100mg·양파 144mg의 칼륨이 들어있다. 단백질과 인이 많이 든 육류·유제품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콩팥 기능의 90%가 손상되면 혈액 투석을 받아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일주일에 2~3번 이상 한 번에 4시간씩 투석을 해야 급성 신장 쇼크를 막을 수 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8 09:57
  • 국립암센터·심평원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간담회' 공동개최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간담회를 공동개최했다.자문형 호스피스는 말기 진단 환자가 일반병동이나 외래에서 주치의 진료를 받으면서 추가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국립암센터가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사업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서비스 및 지원사업 안내 ▲참여기관의 역할 및 운영 설명  ▲자문형호스피스 상담 및 요법 사례, 원내교육, 임종돌봄 매뉴얼 개발 및 적용 사례 등을 학회 회원들과 시범사업 기관들이 함께 공유했다.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원경화 사무관은 “현재 사업시행 초기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아직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인식도 깊지 않다"며 "앞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해 보겠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건의를 수렴해 관련 유관기관과 논의, 충분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국립암센터 장윤정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은 “호스피스 사업의 대상이 비암 말기질환으로 확대되고 호스피스 유형이 다양화돼 이번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호스피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8 09:46
  • 여드름, 더이상 10대 피부 질환 아냐…성인 여드름 증가

    여드름, 더이상 10대 피부 질환 아냐…성인 여드름 증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여드름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국을 찾은 환자는 모두 11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20대가 43.1%로 가장 많았다. 여드름은 이제 더 이상 10대 사춘기 시절에 국한된 질환이 아니다. 그렇다면 성인이 돼서 여드름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피부 모공 속에 살고 있는 여드름 균,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피부에서 털이 나오는 구멍을 모공이라고 한다. 모공 근처에는 피지샘이 있는데 여기서 분비된 기름 성분의 피지가 모공을 통해 나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모공이 피부 각질로 막혀 배출되지 않으면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공 속에 살고 있는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 여드름균의 영양분이 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여드름 중에서도 좁쌀처럼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면포성 여드름은 그나마 낫다. 하지만 여드름이 검붉게 변해서 모공 사이에 고름이 차면 증상이 심한 염증성 여드름으로 정의된다. 이 상태에서 스트레스, 수면부족, 모공을 막는 화장, 서구식 식습관, 술과 담배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치면서 성인 여드름을 유발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피지가 증가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준다.만약 여드름이 생겼다면 손으로 자극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손으로 여드름을 자극할 경우 자칫 2차 염증으로 악화돼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를 영구적으로 남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해야 한다. 여드름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에 맞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피부과 레이저 치료에는 필링 등 메디컬스킨케어, 테라클리어, 브이빔 퍼펙타, 시크릿, 뉴스무스빔 등이 있다. 여드름 흉터는 재생레이저, 흉터 조직을 벗겨내는 박피, 함몰된 곳에 보충물을 채워 넣는 필러, 섬유아세포치료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섬유아세포치료제는 환자의 귀 뒷부분을 마취하고 쌀 한 톨 크기의 피부를 떼어낸 뒤 최대 10억 개의 섬유아세포로 배양시켜 흉터가 있는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이를 통해 주입된 섬유아세포가 피부세포로 분화하고 콜라겐 성형을 도와 새살이 돋는 원리"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11/28 09:41
  • [정형외과 운동법]목디스크 자가 진단·운동법

    [정형외과 운동법]목디스크 자가 진단·운동법

    목 디스크는 전국민이 한번씩은 들어봤으 정도로 잘 알려진 질환이다. 목 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손으로 전기 내려오는 것 같은 저림 ▲내 살 같지 않은 무딤 ▲손의 힘 약해짐이다. 이밖에도  ▲날개뼈 통증 ▲목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몇몇 환자 중에는 디스크가 심하게 신경을 눌러 밤에 잠도 못자고 손을 머리에 얹고 진료실을 방문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급성기 통증이 지나갔거나 통증이 가끔 느껴진다면 자가 진단 및 견인 치료등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먼저 본인이 목디스크인지를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목디스크의 자가 진단법목을 위에서 옆 방향으로 누르면 신경이 눌리는 자세에서 전기 흐르는 느낌이 팔로 내려간다면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근육통은 근육을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는데 목디스크는 근육을 눌러도 아프지 않고 근육 깊은곳에 기분 나쁜 통증이 나타난다. 또 목디스크는 어깨 질환과도 감별이 필요하다. 어깨를 돌리거나 움직일때 통증이 있으면 목디스크가 아닌 어깨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한다.
    정형외과은상수 정형외과 전문의, 테니스 국가대표팀 주치의, 청담 우리들병원 학술부원장2017/11/28 09:31
  • 전공의 피멍 들도록 때린 부산대 정형외과 교수, 결국 …

    전공의 피멍 들도록 때린 부산대 정형외과 교수, 결국 …

    부산대학교가 전공의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A교수에 대해 파면하기로 결정했다.부산대학교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교수의 전공의 폭행이 상습적이라고 판단, 파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교수인 A교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공의 11명을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A교수에게 폭행 당한 전공의의 신체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또한 A교수는 병원 보직 간부가 된 이후 출장 기간에 동료 교수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대병원 노조 관계자는 "대학 측의 파면 결정을 병원 내 지위를 이용한 폭력사건 근절을 위한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7/11/28 09:09
  • 노년기 '골골' 막으려면, 40~50대에 근육량 늘려야

    노년기 '골골' 막으려면, 40~50대에 근육량 늘려야

    요즘 의과학자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 중 하나는 '근감소증'이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 근육이 감소하는 병이다. 그런데 근육 감소는 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가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을 수 있다.◇노년기 되기 전에 근육 총량 늘려야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노인 남성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60세 이상에서 11.6%였지만 80대에서는 38.6%로 5.47배 높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더 빨리 소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장년 시기에 근육을 키워야 근육감소가 심해지는 노년기를 대비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노년기에는 근육량이 줄기 때문에 미리 근육의 총량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노년기에 운동하는 것은 젊은 시기에 하는 운동보다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근육량이나 근력 감소 현상을 다소 완만하게 진행되도록 도울 수 있지만, 약화된 근육기능을 개선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근육량이 크게 떨어진 상태인 노년기에 운동하는 것은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노년기에 탄탄한 근육을 갖기 어려운 이유다. 이에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노년기에 비해 근육량이 많은 중·장년 때부터 미리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더욱이 근육은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의 약 3분의 2를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그런데 근육이 줄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게 되고, 이렇게 쌓인 포도당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근감소증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근육이 없는 사람은 신진대사를 통해 소비하는 칼로리량이 적다. 섭취한 칼로리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이 쌓여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또한 근육이 줄면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 골절이나 낙상사고가 유독 흔한 이유도 근감소증과 관련 있다.◇단백질과 비타민D 챙겨먹고, 허벅지 운동 좋아따라서 몸 속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중장년층은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체력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면 좋다. 특히 허리나 허벅지 등의 하부 근육은 근육 크기가 커서 운동 효과가 잘 나타나고 근육량을 늘리기도 쉽다.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이 효과적이다. 탄력밴드를 밟고 어깨에 건 뒤 앉았다 일어났다는 반복하는 탄력밴드운동이나 덤벨을 들었다 내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단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높여선 안 되고,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운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 관절을 풀어준다.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비타민D 등을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영국영양협회는 근감소증 예방을 돕는 영양소로 단백질과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셀레늄 등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이 같은 영양소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면역기능을 높여 근육량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영양소로 근육 단백질 합성 기능을 높이는 비타민B6, 비타민 B12, 엽산 같은 비타민B군과 비타민D, 비타민C, 칼슘과 함께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효과적이다. 근육감소를 줄이는 적당한 단백질 섭취량은 1.0~1.2g/kg이 일반적이다.
    가정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8 09:08
  • 디저트 와인엔 첫사랑 가득

    디저트 와인엔 첫사랑 가득

    며칠 전 가진 경제인 모임에서 아껴둔 네비올로 와인 한 병을 쾌척했다. 새로 가입한 여성 멤버가 이탈리아 와인에 흠뻑 빠졌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네비올로는 삐에몬테, 특히 바롤로나 바르바레스코 지역에서 재배되는 이탈리아 최고 포도 품종 중 하나다. 탄탄한 타닌감과 강한 산도가 특징으로, 국가 대표선수나 다름없는 와인이다.  피노 누아처럼 100%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 가격도 비싼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면 최소 10만원 안팎을 지불해야 한다. 생산연도는 2013년으로, 다소 어린 느낌이 들었지만 모임 일정상 코르크 마개를 딴 후 곧 바로 잔에 따랐다. 행운의 넘버 일곱 잔이다. 다들 코를 깊숙이 들이박거나 혹은 잔을 흔들며 특유의 블랙베리, 감초 향을 잡기에 안간힘이다. 사뭇 진지한 모습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첫 모금을 홀짝 마신 신입 멤버는 미간을 찌푸리며 ‘너무 떫다’고 하소연이다.당연하다. 네비올로는 장기 숙성용 와인이다. 병에 담은 후 최소 10년 정도는 지나야 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 생산연도가 짧은 네비올로 와인의 경우 초반 떫은 타닌감에 입술이 바짝 마르거나, 강한 신맛에 온몸이 움츠러 들기도 한다는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와인을 조금 안다는 사람은 두 번째 잔부터 최대한 늦게 마신다. 달콤, 새콤한 맛 절묘한 조화
    푸드뉴트리션글 김동식(와인칼럼리스트)2017/11/28 09:00
  • 크리스마스 크루즈 여행 어때요?

    크리스마스 크루즈 여행 어때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2월 25일~30일(5박 6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밀리 크루즈’ 프로그램을 단 한 차례 진행한다. 인천에서 홍콩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한 뒤 홍콩과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10만톤급 호화 크루즈에 승선해 베트남 다낭까지 한번에 둘러보는 일정이다.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천국으로 유명한 홍콩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아름다운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흥겨운 캐럴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펼쳐져 크리스마스 특유의 설레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눈부신 도시의 네온사인과 오색찬란한 마천루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화려한 도시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스테츄 스퀘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홍콩 특유의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침사추이 등을 방문한다.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 덕분에 아이와 함께 거리에서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도 문제가 없다. '동양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마카오까지는 홍콩에서 페리로 이동한다.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 등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시대의 흔적과 문화를 엿보고 오래된 건물 사이사이를 거닐어 본다.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베네시안 리조트도 방문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경험한다. 크루즈로 방문하는 베트남 다낭에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작고 조용한 마을 호이안을 여행한다. 중국과 일본, 베트남 문화의 색채가 혼재된 호이안의 밤거리와 밤하늘을 물들이는 홍등이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은은한 낭만을 선사한다. 크루즈 여행에 이용하는 코스타 포르투나호(10만 2000톤 급)는 키즈룸, 야외 수영장 자쿠지, 워터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즐거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소아(24개월~12세 미만)는 성인 참가비 기준 ‘70만 원 할인’(3~4인실 기준), 6인 이상 가족이 참가할 경우 1인에 한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연말연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낭 투본강 등 띄우기’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Travel Info● 일정 12월 25일~30일(5박 6일)● 주요 관광지 홍콩, 마카오, 베트남 다낭● 1인 참가비 189만 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기항지 관광비 포함. 선내승조원 경비 54달러 불포함)● 문의ㆍ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맛집글 헬스조선 비타투어2017/11/28 08:30
  • 홀수 해에 태어난 만20세 女, 자궁경부암 검진 등 무료로 받으세요

    홀수 해에 태어난 만20세 女, 자궁경부암 검진 등 무료로 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1회씩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처럼 홀수 해에는 출생 년도가 홀수해인 여성이 무료 검진을 받을 차례이다. 특히 불규칙한 생리주기, 생리양의 감소, 심한 생리통 등을 가진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등을 찾아서 검진 등을 받는 게 중요하다. 자궁경부암 검진은 자궁경부세포의 이상 유무를 검진하는 것뿐 아니라, 일부러 찾기 힘든 여성의원 또는 산부인과에서 문진을 통해 부인과 질환의 조기 검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한다.또한 초6~중1학년에 해당되는 만 12~13세 딸이 있는 가정이라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접종 및 초경상담을 받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만 13세까지는 2회 접종만으로도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총 3회 접종을 해야 하고 수십 만원 이상 드는 접종비용도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의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에 접종해야 효과가 좋다"면서 "일반 백신 접종과 달리 국비 지원 초경 상담이 추가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원정은 "여성으로서의 건강 관리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인 만큼 여성의원이나 산부인과에서 접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또한 초경부터 생리가 정착되기 전인 대략 2년간은 생리통이 심해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맘때 산부인과 등을 방문해서 심한 생리통 등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조병원 원장은 "최근 고령임신이 대세가 된 만큼, 난임 예방을 위해서라도 장기화된 미혼시기에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이 꼭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11/28 08:00
  • 50대 이상 노리는 '폐렴', 면역력 높여야 막는다

    50대 이상 노리는 '폐렴', 면역력 높여야 막는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진다. 그중에도 특히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폐렴은 한국인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81.5%가 50대 이상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이 폐렴에 걸리면 사망 위험이 65세 미만보다 70배로 증가한다.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세균·바이러스·곰팡이·마이코플라스마·결핵균 등에 감염되는 게 원인이다. 감기·독감 등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만성화되면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은 폐에 균이 침투해도 이를 사멸하는 힘이 있지만, 노인·영유아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균에 쉽게 감염되고 염증이 생긴다. 실제로 지역 내 폐렴 환자가 발생했을 때, 65세 이상은 일반 성인에 비해 폐렴에 걸릴 확률이 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폐렴에 걸리면 기침·발열·가래가 나타나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노인의 경우 20~30%는 아무런 증상도 겪지 않는다. 기침이나 가래는 폐에 있는 세균과 염증 물질을 내보내려는 몸의 반응인데, 노인은 면역력이 약해 몸이 이런 반사 작용을 못 하는 탓이다. 폐렴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일반적인 감기 몸살과 비슷해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방치하면 폐농양이나 전신 감염인 패혈증으로 이어질 만큼 치명적이다.폐렴은 항생제 등을 투여해 원인균을 사멸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기도 분비물검사와 혈액배양검사 등을 통해 원인균을 알아낼 수 있다. 평소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관리해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흡연·음주를 피해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2주에 한 번씩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에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폐렴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좋지 않다. 음식물 등이 기도·폐로 넘어가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폐렴에 취약한 사람은 미리 폐렴 구균과 독감 바이러스 백신 주사를 맞는 게 안전하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8:13
  • 두통·소화불량·설사, 약 없이도 증상 완화하는 지압법

    두통·소화불량·설사, 약 없이도 증상 완화하는 지압법

    회사에서 오래 컴퓨터를 보거나, 무리를 해서 집안일 등을 하면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두통·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마다 매번 약을 챙겨 먹기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특별한 질환 때문이 아닌, 일생생활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중요한 혈자리를 지압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각각 증상마다 지압하는 부위가 다르다. 두통·설사 등에는 어떤 혈자리를 눌러야 할까?▶두통=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몸이 피로하면 목덜미가 뻣뻣해지며 두통이 생긴다. 이땐 귀 뒤에 움푹 들어간 '경혈'을 누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목과 이어지는 뒷머리 아랫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것도 좋다. 눈꼬리 양옆의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렀다 풀어주고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소화불량=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체해 속이 더부룩할 때 지압을 하면 증상이 나을 수 있다.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에 오목한 부분인 '합곡혈'을 누르는 게 좋다.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3~5분 정도 눌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곡지혈'을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곡지혈은 팔꿈치를 접히는 부분의 바깥쪽에 있다.▶피로감=몸이 피곤할 때는 발의 한 가운데인 '용천혈'을 누르는 게 도움이 된다. 용천혈은 발을 오므렸을 때 움푹 들어가는 부위다. 한의학에서는 발에 몸 전체의 기와 혈액이 순환한다고 보는데, 용천혈은 혈액이 한 곳으로 모이는 혈 자리로 여겨진다. 지압 전 따뜻한 물에 15분 정도 족욕을 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다.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면, 나무로 된 지압봉을 이용해도 된다.▶몸살=감기·몸살로 열이 날 때는 '대추혈'을 누르는 게 좋다. 대추혈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튀어나오는 목뼈 중 가장 높게 튀어나오는 뼈의 아랫부분이다. 대추혈을 누르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해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풍지(風池)'를 누르는 것도 효과적인데, 풍지는 '감기 기운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혈자리로,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정도 떨어진 오목한 두 지점이다.▶설사=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거나 평소 장이 예민한 사람은 설사를 하는 일이 잦다. 이땐 복부 가운데의 '수분혈'과 팔꿈치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눌러주면 대장 기능이 조절될 수 있다. 배를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면 되는데, 피부가 약간 발그레해질 정도로 자극을 주는 게 좋다.
    한의학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7:12
  • 수원 이춘택병원, 관절염 유전자 세포 치료 시행

    수원 이춘택병원이  본격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세포 치료를 시행한다. 유전자 치료는 세포치료제를 인체에 직접 주입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은 “유전자 치료제는 주사기를 통해 무릎관절에 약을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절개나 마취가 따로 필요 없이 무릎관절 환경을 개선해 골관절염 악화의 원인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라며 "기존에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나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좋은 치료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는 정상사람 연골세포와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가 형질 전환된 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골관절염의 악화기전 차단으로 장기간 통증과 무릎관절의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2002년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로보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수술에 성공하였고 현재 만 이천 건이 넘는 세계 최다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5년 로봇 관절 연구소를 개소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어 유전자 치료를 시작함으로 초기부터 말기까지 다양한 관절염 치료법에 대한 임상 경험을 넓히고 수술부터 비수술까지 관절 치료영역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관절전문병원으로서 다양한 치료를 통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단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6:49
  • 홍지민 난임 딛고 둘째 출산…어떻게 난임 극복했을까?

    홍지민 난임 딛고 둘째 출산…어떻게 난임 극복했을까?

    뮤지컬배우 홍지민(44)이 27일 둘째를 출산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홍지민 소속사 빌리프엔터테인먼트는 "홍지민은 27일 오후 3.52kg의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홍지민은 과거 난임으로 인해 인공수정 3회 시험관 시술 3회 등을 거쳐 결혼 9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한 경험이 있다. 임신·출산은 많은 부부들의 소망이지만, 최근 난임을 겪는 부부도 적지 않다. 실제 2016년 난임 진료 건수는 22만 건으로 10년 전보다 24% 증가했다. 난임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여성의 경우 부인과 질환에 걸렸을 때 제때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가벼운 질염이나 자궁경부증 등을 즉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만성화돼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평소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 과다 등을 겪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이는 자궁근종·다낭성난소증후군·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는데, 초기일수록 치료 효과가 좋고 난임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지나친 다이어트도 여성의 생식 기능에 좋지 않다. 체지방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에 관여해 월경·생식에 영향을 주는데, 살을 지나치게 빼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무월경을 초래할 수 있다. 사무직 여성과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 여성의 경우 만 20세 이상이면 2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홀수년도에 출생한 여성은 홀수년도에, 짝수년도에 출생한 여성은 짝수년도에 검진 대상이다.최근엔 남성 난임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남성 난임 환자는 2011년보다 55% 늘었다. 이는 여성 난임 환자 증가율(3%)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남성 난임을 피하기 위해선, 평소 정자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흡연은 정자의 운동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므로 피해야 한다.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전자파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도 정자 전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계정맥류 등의 질병도 주의해야 한다. 정계정맥류는 고환에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관이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남성 10명 중 1명이 앓을 만큼 흔하다. 정기적으로 비뇨기과를 찾아 난임을 일으킬만한 질환이 있는지 검사하고 치료받는 게 안전하다. 또 혈관에 지방성분이 쌓이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상 내분비학 & 대사'에 실린 캐나다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부부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임신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
    출산헬스조선 편집팀2017/11/27 15:54
  • "등이 쥐어짜듯 아파요"…등 통증별 의심질환 4가지

    "등이 쥐어짜듯 아파요"…등 통증별 의심질환 4가지

    어깨나 목이 아프면, 손으로 주무를 수 있다보니 어느 정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등 부위가 아프면 손이 닿지 않다 보니 맛사지도 어려워서 통증을 완화시키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등이 아프면 간신히 파스 등을 붙여서 완화하는 정도이다. 그런데 만약 등이 쥐어짜듯 아프가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척추질환이 아닐 수 있다. 전문가들은 등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은 몸 속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등 통증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등 위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대동맥박리증이 의심된다. 대동맥박리증은 등에 있는 대동맥 속 막이 혈압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병이다. 이 상태가 되면 날개뼈 사이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아프며, 복통·다리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가 생길 수도 있다. 맥박·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치료등이 필요하다.◇등 한가운데가 찌르거나 쥐어짜는 느낌췌장염일 수 있다. 급성 췌장염이 생기면 이전에 없던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 6~24시간 정도 지속된다. 췌장염으로 인한 등 통증은 발열·복통·구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하고,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불러오는 느낌도 든다. 특히 식사를 한 후에는 통증이 더 심해진다.  만성 췌장염은 식사한 지 1~2시간 후에 급성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곧 가라앉는다. 매 끼니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었거나 음주, 과식을 한 경우에는 대부분 통증이 나타난다. 췌장염은 하루 정도 금식하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되지만, 염증이 주변으로 퍼졌거나 췌장액이 장 등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다면 외과적 시술·수술 등을 해야 한다.◇갈비뼈 부근이 불편한 느낌급성 신우신염 가능성이 있다. 보통 양쪽 콩팥 중 염증이 생긴 쪽에 통증이 생기며, 고열·오한과 함께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등을 두드리거나 무언가에 부딪혔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증상은 완화되지 않고 병이 나을 때까지 계속 아픈 특징이 있다. 급성 신우신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생겼다가 없어진다면콩팥에서 요관(소변이 내려가는 길)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돌이 생긴 요로결석일 수 있다. 주로 양 콩팥 부근 중 한 쪽만 돌이 끼어 있는 내내 아프고, 통증은 심했다가 약해지는 것을 반복한다. 만약 돌이 작으면 진통제·항경련제와 함께 평소보다 하루에 물을 1L 정도 더 먹으면 돌이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돌이 큰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내시경적 시술 등이 필요하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5:52
  • 암환자 5명 중 1명,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겪어

    암환자 5명 중 1명,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겪어

    암 환자 5명 중 1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앓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분야 저명 저널인 ‘Cancer’의 11월 20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21.7%가 관련 증상인 스트레스, 우울증, 공포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말레이시아 공립대학 Caryn Mei Hsien Chan 박사팀은 암을 진단받은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환자 469명을 무작위로 추려냈다. 암 진단 후 6개월 시점에서 이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13.3%가 PTSD를 동반하고 있었다. 8.4%는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PTSD 전 단계에 해당했다.암 환자들의 PTSD는 장기적으로도 이어졌다. 연구대상이었던 469명 가운데 245명을 다시 추려내 4년 후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4.1%가 PTSD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암종별로는 유방암 환자가 PTSD 발병 위험히 3.7배로 높았다.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PTSD 발병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며 “삶의 질이 악화되는 등 여러 위험요인에 의해 PTSD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 진단 후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것은 물론, 향후 치료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PTSD가 나타났다”며 “암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5:50
  • 발리 화산 폭발, 위험 경보에 공항 잠정 폐쇄

    발리 화산 폭발, 위험 경보에 공항 잠정 폐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분화해 여행객 5만 9000여 명의 발이 묶이고, 분화구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7일 화산폭발 위험단계를 기존 3단계(심각)에서 최고 단계인 4단계(위험)로 격상시켰다.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국가로, 아궁 화산 외에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다. 발리의 아궁 화산은 지난 1963년에 분화해 1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바 있으며, 지난 50년간 활동하지 않다가 지난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까지 총 네 차례 분화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폭발성 분화로 반경 12㎞까지 폭음이 울리고 분화구 상공 2500∼3000m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는 상태다.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로 인해 발리 공항은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잠정 폐쇄됐다. 발리 공항 폐쇄 조치로 최소 445편의 항공편이 취소된 상태다.화산 전문가들은 아궁 화산의 분화가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이어질 위험은 적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외교부는 "화산폭발 위험단계 격상 및 공항 잠정 폐쇄에 따라 주재국과의 협조를 통해 우리 국민 신변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발리 근처 롬복 섬에 관광 등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20여 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11/27 14:58
  • 정신과 의사가 본 '젤리 씹는 직장인'들의 심리

    정신과 의사가 본 '젤리 씹는 직장인'들의 심리

    직장인 이모(33)씨 사무실 책상에는 젤리와 껌, 견과류가 가득하다. 이 씨는 일처리가 잘 안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젤리 등을 씹으면 기분이 나아지고 업무 효율도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젤리나 껌 등을 씹는 행위가 정말 심리적 안정감이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껌 씹기와 스트레스 완화 혹은 집중력 강화 등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들이 많다”면서 “논문들을 보면 씹는 행위를 통해 뇌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면서 집중력과 작업기억 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지난 2013년 영국 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껌 등을 씹는 행동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켰다. 연구팀은 껌을 씹도록 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나눠서 각각 30분간 1~9의 숫자를 듣고 기억하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으면서 과제를 수행한 그룹이 더 빨리 숫자를 기억했다. 단국대 치과대 김경욱 교수가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하루 1시간씩 4주간 껌을 씹게 한 후 뇌파를 측정한 연구에서도, 껌을 씹는 행위가 뇌기능을 활성화하고 행복감을 높였다. 또한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줄어서 두뇌 활성과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요즘 성인들 사이에서는 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젤리 판매율이 최근 3년 간 매년 약 50% 가까이 증가했다. 젤리 판매가 급증한 이면에는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담겨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씹으면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껌보다 젤리가 사무실 안에서 먹기가 수월하다 보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철현 교수는 “일부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하면서 껌을 씹는 이유도 스트레스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4:29
  • 붕어빵 3개는 밥 한 공기, 어묵 한 개는?…겨울 간식 칼로리

    붕어빵 3개는 밥 한 공기, 어묵 한 개는?…겨울 간식 칼로리

    붕어빵·어묵 등 길거리 간식이 인기이다. 그러나 무심코 먹은 간식의 열량이 식사보다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활동량이 적은 겨울에 고열량 식품을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의 열량을 알아본다.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인 붕어빵은 한 개에 100~120kcal로 주재료가 밀가루이고 당분 함량이 높아 열량이 높다. 붕어빵 3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의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계란빵은 한개에 130kcal 국화빵은 40kcal 정도이다. 호떡과 호빵은 한 개에 200kcal의 열량을 내는데, 호떡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200kcal는 체중이 60kg인 성인이 50분 걸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이다.어묵은 한 개(100g)에 약 130kcal로, 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묵은 생선을 가공한 식품이라 소금기가 많은데 한 개에 약 401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2000mg)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정도다. 어묵에 간장을 찍어 먹거나 국물을 마시면 섭취하는 나트륨양이 더 늘어날 위험이 있다.군고구마는 1개(200g)에 약 24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등 건강에 이롭지만 하루에 한두 개 이내로 먹는 게 좋다. 열량이 높은 데다 혈당을 빠르게 높이기 때문이다. 군밤은 6알 정도인 100g에 166kcal로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적게 먹는 게 좋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4:18
  • 심장질환자, 심장재활 받아야 삶의 질 높아져

    심장재활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급성기 내과적 치료나 시술 혹은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사회적 기능을 회복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통합적 재활 프로그램이다. 환자의 심폐기능과 운동능력, 심리상태를 효과적으로 안정, 회복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위험인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도움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질환의 재발, 재입원, 재시술을 줄여주고 심장 원인 및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심장재활은 1950년대부터 점차 보급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특히 심장질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인정돼 심장환자들에게 시행하도록 가장 높은 수준으로 권고되고 있으며 대부분 국가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동안 비급여로 분류되던 심장재활이, 올해 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항목에 추가돼 연간 8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를 포함한 심장재활 교육 및 상담, 심장재활 치료를 위한 심폐기능 평가, 심장재활 치료로 나눠진다. 심장질환 수술 및 시술 등 치료 이후 안정상태가 유지되면 낮은 강도부터 운동치료가 가능하며, 가능한 한 퇴원 전부터 시작하기를 권고한다. 현재 국내 급여적용 대상은 8가지 질환으로 나눠진다.입원환자는 1일 2회, 외래환자는 최대 36회까지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환자 상태를 고려해 개별화된 운동 프로그램 (심장재활 치료)으로 대개 일주일에 2~3회씩 약 3~6개월간 진행된다. 시술(수술) 후 질병관리방법과 위험인자 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위한 교육도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 교수는 “심장재활 치료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최대 47%까지 낮춘다고 알려졌다”며 “흉통 및 호흡곤란의 증상이 개선됨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27 13:46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대한폐암학회 언론상 수상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대한폐암학회 언론상 수상

    대한폐암학회가 24일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에게 '대한폐암학회 언론상'을 수여했다.대한폐암학회 언론상은 올해 3회째로, 일반 국민과 환자에게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학회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금숙 기자는 여성 폐암, 비흡연 폐암 등 폐암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독자들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기사와 함께, 학회의 대국민 홍보 활동을 알리는데 힘을 썼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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