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카드뉴스] 내가 먹는 유산균, 강아지와 나눠 먹어도 될까? 반려동물 ‘유산균’ 궁금증 6가지

    [카드뉴스] 내가 먹는 유산균, 강아지와 나눠 먹어도 될까? 반려동물 ‘유산균’ 궁금증 6가지

    내가 먹는 유산균, 강아지와 나눠 먹어도 될까? 반려동물 ‘유산균’ 궁금증 6가지Q-1.반려동물도 유산균 복용 필요할까?체내 면역 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합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의 장내에도 수조~수백조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면역 기능 향상 및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 주로 소화기증상의 예방이나 개선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유산균’은 동물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Q-2.반려동물에게 사람 유산균 먹여도 괜찮을까?사람과 동물의 종간차이, 생활환경이나 장내환경의 차이로 인해 서식하는 균종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사람에게는 효과가 좋은 유산균 제품이라도 개나 고양이에게는 효과가 전혀 없거나경우에 따라서는 사람 제품에 들어 있는 첨가제로 인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을 권장합니다.Q-3.반려동물 유산균, 몇 살부터 먹여야 할까?기본적으로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전연령용으로 나오고 있지만, 균종이나 균수에 따라 복용 권고 연령대가 다르기 때문에, 제품별 복용 가능 연령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반려동물이라면 주의가 필요한데요,생후 1개월령 미만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아주 적은 양부터 주기 시작해 이상반응의 여부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Q-4.동물 유산균수, 높을수록 좋을까?사람의 경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정 유산균 수가 어느 정도 표준화되어 있는 반면, 개나 고양이는 유산균수에 따른 효능·효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해 적정한 수가 얼마인지 명시된 것이 없는데요,사람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량을 참고했을 때, 1억~10억 마리 정도를 권장하나,반려동물의 반응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해 주세요!Q-5.효과 좋은 유산균 형태는?온도, 습도, 공기에 매우 민감한 유산균은균의 안정성이 높아야 복용 효과도 높아집니다. 제형에 따라 유산균 효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액상 : 액상 제형 혹은 수분함량이 많은 간식 제형으로 유산균이 제조될 경우, 균주의 안정성은 매우 떨어질 수 있다.-간식 : 고형 간식형태로 제조하는 경우,여러 원료와 혼합 후 열처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균주의 안정성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가루 : 유산균 원료 그대로인 가루 제형으로 제조한 제품의 안정성이 가장 높다.Q-6유산균 먹일 때 주의할 점은?간혹 유산균을 복용했는데 속이 더 더부룩해지고 설사를 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맞지 않는 유산균을 복용했을 때의 이상반응이 나타난 것으로개, 고양이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유산균을 섭취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복용 초기 가스생성, 묽은 변, 복명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나서 상태를 관찰하면서 차츰 용량을 늘려주세요! 반려동물 ‘유산균’ 고르는 TIP01. 제품에 표기된 투입균수가 제품 한 상자 전체에 들어간 균수인지, 1회 분량에 들어 있는 균수인지 제품마다 표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02. 유통기한 내에 얼마까지 균수가 보장되는지  보장균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03. 유산균을 공기에 노출하는 포장보단 1회 분량씩 개별 스틱포장 되어 있는 제품을 권장합니다.04. 소화효소제를 포함하는 제품의 경우,소화기 부작용 경감에도 도움을 줍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4/20 15:01
  • [질병백과 TV] 골다공증 '약'만 먹나요? 일상 속 관리도 중요합니다

    [질병백과 TV] 골다공증 '약'만 먹나요? 일상 속 관리도 중요합니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골다공증'. 세브란스병원 척추정형외과 이병호 교수·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진성 교수가 골다공증에 관해 자세히 풀어낸다. 뼈는 한 번 만들어지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뼈는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뼈가 형성되는 과정이 균형을 이루며 반복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새로운 뼈가 원활하게 생성되지 않고, 이로 인해 뼛속에 구멍이 뚫리면서 정상 뼈보다 골절되기 쉬운 형태로 변한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어렵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쉽게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권장된다. 나에게 맞는 적절한 약제 복용을 통해 골다공증을 치료하면 골절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골절이 발생했다면 추가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실제로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발생하면, 다음 첫해에 80% 이상에서 추가 골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교수는 골다공증 골절 예방·관리법을 자세히 조언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4/20 14:39
  • 미래의학연구재단, 미래의학춘계포럼 개최

    미래의학연구재단, 미래의학춘계포럼 개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는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제5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해 5월 7일(금), 오후 1시부터 웨비나(Webinar)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미래에셋대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벤처 등 전문가들과 첨단 바이오 분야의 연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K-바이오 산업의 기회, 주식시장에서 보는 신약개발, 블록체인과 바이오벤처가 만나면? 연구자 중심 바이오벤처 사례 소개(바이넥스), KIST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신물질 개발 사례, 빅파마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소개(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를 집중 조명하여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하여 첨단 바이오 분야의 지식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하였다.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의학생명과학 유망 기술과 연구 동향을 조사, 분석하고 창조적인 생명과학 연구와 이를 활용한 융복합 연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를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을 지원하여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창조적으로 변모시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됐다. 관심 분야는 줄기세포 생물학 기반의 기초연구 분야,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첨단기기 약물 융복합 분야, 미래의학생명과학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AI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신약, 바이오 분야 등이다.재단은 매년 2차례 국내외 세계적인 생명공학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사업화 능력을 갖춘 글로벌 혁신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 프로그램인 FMI Business School을 개설하여 영어 아카데미와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인재들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로 개발된 우수한 신치료 기술을 조기에 실용화, 사업화, 상용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을 매년 개최한다. 재단은 미래의학생명과학 전문 분야의 민간단체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신동향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정부와 생명공학 관련 기관과 업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이번 미래의학춘계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4:33
  • 허리디스크 통증 있지만, 수술 부담스럽다면…

    허리디스크 통증 있지만, 수술 부담스럽다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질환을 앓는다. 일시적으로 결리고 뻐근한 정도가 아닌, 지속되는 허리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리디스크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 완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지속적인 충격과 압박으로 본래의 자리에서 벗어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탈출한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염증과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마비 등의 신경 이상증상을 유발한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연령층은 40~50대다. 하지만 최근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일을 하는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게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충분한 휴식과 약물·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완화될 수 있다. 하지만 치료 후 통증의 재발이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재발이 많은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운동부족"이라며 "허리통증이 없어졌다고 해서 약해졌던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지고 비뚤어진 척추의 구조가 바로 잡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통증이 없어졌다고 예전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가면 허리디스크가 쉽게 재발한다"고 말했다.허리디스크가 중증 이상이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을 쉴 수 없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치료를 망설이다. 정병주 원장은 "척추수술과 관련한 정보 부족과 막연한 두려움이 만든 선입견 때문"이라며 "부작용과 위험부담이 적은 시술을 원한다면 PSLD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PSLD(Posterior Stenoscopic Lumbar Decompression)는 1cm 미만의 최소 절개 후, 내시경과 미세드릴을 삽입해 협소해진 척추관 신경통로를 확장하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한 고령층에게 특화된 치료법이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다. 정병주 원장은 "최소 절개로 이뤄져,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병변만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어 뼈·근육·인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3:39
  • 세계적 미식 국가 터키… '웰빙 비거니즘' 돕는 건강한 식재료 3

    세계적 미식 국가 터키… '웰빙 비거니즘' 돕는 건강한 식재료 3

    터키는 세계적인 미식 국가로 알려져 있다. 터키산 웰빙 식재료가 주목받고 있는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미식의 새 장을 여는 비거니즘(Veganism)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는 비옥한 토양, 적당한 기후, 현대적인 농업 기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이상적인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곡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터키가 위치한 아나톨리아 반도와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은 수 천 가지 작물 재배의 발상지로, 인류의 정착생활이 시작된 이래로 오늘날까지 꾸준히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해왔다. 영양 가득한 터키산 듀럼 밀로 만든 불구르(Bulgur)와 파스타부터 젊음과 장수의 비결로 꼽히는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재배된 콩인 슈퍼푸드 병아리콩까지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터키산 웰빙 식재료 세 가지를 소개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1:21
  • '대장암' 조기에 잡는 최선의 방법

    '대장암' 조기에 잡는 최선의 방법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만성 위장질환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에 달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비교적 젊은 20~30대 대장암 환자도 늘고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아 발견됐을 때는 이미 중기에서 말기까지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 말기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완치율과 생존율도 낮기 때문에 평소 장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조기검진을 습관화해야 한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대장 내시경 주의사항에는 어떤 게 있을까?대장의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요인은 바로 배변습관이다. 평소에 비해 배변 빈도가 크게 늘거나 줄고, 잦은 복통, 소화불량 증세,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또 변의 상태가 흑색변, 혈변 등으로 나타날 때도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시경 검진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아직 암으로 발전하지 않은 선종 상태의 용종을 발견할 경우 내시경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하고 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율 또한 90% 이상에 육박한다. 따라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여의 텀을 두고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실시할 것을 권하며, 만약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지병이 있는 경우 특히 장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바른마디병원 내과건강검진센터 고현길 원장은 "대장 내시경은 대부분의 환자가 수면으로 진행할 만큼 거부감이 큰 편이지만, 그만큼 중요성 또한 높다"며 "쉽게 증상이 자각되지 않는 대장암을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해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건강검진을 진행할 때에는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찾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1:14
  • 고대의료원, 장애인 고용 확대 본격 드라이브

    고대의료원, 장애인 고용 확대 본격 드라이브

    고려대의료원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고용 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별도의 정원을 책정하고 본격적인 고용에 나섰다. 2021년 4월 현재 104명의 별도 정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별도 정원 외 채용 직원을 포함하면 현재 총 138명의 장애인이 고려대의료원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별도 정원의 80%에 육박할 만큼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서도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려대의료원은 연내 장애인 채용인원을 230여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채용 결과에 따라 내부 논의를 거쳐 그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더불어 장애인 채용모델을 정착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려대의료원은 단순히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장애인 인력에 대한 내부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실무 부서에서 장애인 고용을 반기는 분위기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1:05
  • 아이오페, 신제품 ‘비타민 에이스 크림’ 출시

    아이오페, 신제품 ‘비타민 에이스 크림’ 출시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비타민 A, C, E가 모두 담긴 신제품 ‘비타민 에이스 크림’을 출시한다.아이오페 비타민 에이스 크림은 비타민 A, C, E가 한 병에 담긴 일종의 종합 비타민 크림이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비타민 A+C+E 콤플렉스’가 노화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잡아주며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제품은 피부 노화의 5대 지표인 주름, 탄력, 리프팅, 수분량, 피부 치밀도를 모두 개선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4주 사용 시 이마 주름은 21.9%, 입가 주름 15.0%, 팔자 주름 11.4%를 개선하는 효능을 보였다. 이마, 하안검, 팔자, 입가, 목 등의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톤,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 장벽 강화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냈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깔끔하게 흡수돼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아이오페 비타민 에이스 크림은 GS샵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1:02
  • 인공관절수술 받으면 예전처럼 운동할 수 있을까?

    인공관절수술 받으면 예전처럼 운동할 수 있을까?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강도 낮은 운동조차 즐기기 힘들다. 이로 인해 체중이 불고 체력도 약해져 일상생활 속 제약이 커진다. 하지만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후 꾸준히 재활치료를 하면 일상적인 운동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진행 상태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뉘는데 이미 말기로 접어들었다면 인공관절 수술 외에는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다. 무릎 관절 내부 연골이 이미 다 닳아 없어져 약물 치료 등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인공관절수술의 최근 트렌드는 3D 기술, 로봇, 네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수술 방법이다. 기존 수술법에 비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고 후유증도 적다. 이 가운데서도 3D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춘 수술법이어서 수술시간이 매우 짧고 회복도 빠르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3D인공관절수술은 환자의 관절 모양과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맞는 인공관절과 수술도구를 제작한 후 시행한다"며 "수술 전 작업부터 수술까지 대부분 과정에 3D 기술을 적용해 수술시간 단축 효과는 뛰어나고 후유증 우려는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3D 인공관절수술 2~3일 뒤부터는 보조 보행 기구를 이용해 간단한 걷기 연습을 시작한다. 수술 후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히는 재활치료이자 운동이다. 보행기구가 아닌 무릎운동기구로 무릎을 굽히고 펴는 굴곡 운동도 여기에 도움이 된다.퇴원 후에도 틈틈이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의 회복을 돕기 위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운동 범위를 넓혀줘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앉은 채 한쪽 발을 들고 10초 이상 유지해주는 동작이 있다. 이때 양발을 번갈아 시도해야 효과가 있다. 발목 아래에 수건을 댄 후 양손으로 무릎을 지그시 눌러 펴주는 것도 빼놓으면 안 된다. 여기서 무릎에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힘을 줘 무릎을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동작이 끝나면 누운 상태에서 수건을 발바닥에 걸어 몸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무릎을 구부려주는 운동도 함께 해주면 효과가 더 좋다.약 3개월 이상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줬다면 무릎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은 운동을 시도해도 괜찮다. 걷기나 빨리 걷기, 수영은 무릎 재활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이다. 무릎에 큰 부담은 주지 않는 것은 물론 무릎 주변 근육을 키울 수 있고 체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반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움직이는 테니스나 배드민턴, 위로 뛰어올랐다가 착지하는 운동 등은 주의해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50
  •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큐, 러시아 시판허가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큐, 러시아 시판허가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러시아 연방 보건부로부터 아모잘탄큐(러시아 제품명 ‘트리스타니움’)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성분 ‘암로디핀캄실산염’과 ARB계열 고혈압치료성분 ‘로사르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신약으로, 복약순응도를 높여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미약품은 사노피에 아모잘탄큐의 러시아 독점 허가자료 사용권을 제공하고, 사노피는 러시아 현지 허가와 영업·마케팅·판매를 전담한다. 이번 시판허가 획득에 따라 판매·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한 후 공식 발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경기도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생산된 후 현지 수출한다.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아모잘탄큐는 한국에서 연간 1000억원대 처방 매출을 기록하는 제품”이라며 “러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41
  • '이것' 해당한다면, 유방암 중증 위험 급상승

    '이것' 해당한다면, 유방암 중증 위험 급상승

    비만한 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시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418명의 유방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BMI 25㎏/㎡ 이상인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BMI 18~25) 여성보다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방암 0기와 1기 환자는 정상체중 여성 비율이 31.9%로 비만여성(27.3%)보다 높았다. 하지만 2기부터 병기가 올라갈수록 비만 여성 비율이 높아졌다. 2기 유방암 환자 비율을 살펴보면, 비만여성이 32.8%로 정상체중 여성(27.4%)보다 5.4%포인트 더 높았다. 3기는 비만여성이 9.8%로 정상체중(7.8%)보다 2%포인트 높았다. 4기는 비만여성(2.7%)이 정상체중 여성(0.7%)보다 4배가량 더 높았다.이정선 교수는 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 유방암 위험인자인 나이와 지역별 특징을 고려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이, 지역별 BMI(체질량 지수) 상위 75% 이상인 그룹과 75% 미만인 그룹의 유방암 중증도 비율을 분석한 결과 앞서 비만과 정상체중 분석 결과와 비슷했다. BMI 상위 75% 이상 그룹의 모든 연령에서 유방암 발생 시 유방암 중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종양 크기도 BMI 75% 이상 그룹이 평균 2.15cm로 BMI 75% 미만 그룹(1.91cm)보다 컸다. 전이된 겨드랑이 림프절 개수(Positive lymph node)도 BMI 상위 75% 이상 그룹이 1.75개로 75% 미만 그룹(1.02개)보다 많았다.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는 유방암 세포가 겨드랑이 림프절로 침범했다는 뜻으로 병의 진행 정도를 비교하는 중요한 인자다.  이번 연구에서 이정선 교수는 건강보험공단에서 개발한 ‘한국인 비만지수 참조 표준’을 적용했다. BMI 상위 75%란 동일 연령대 100명 중 75번째로 체중이 높다는 뜻이다. 나이, 지역별로 백분율을 분석한 데이터로 상대적인 비만 개념이다. 예를 들어 20~24세 여성의 상위 75%의 BMI는 22.9㎏/㎡지만, 69~70세에는 26.6㎏/㎡로 차이가 난다. 이정선 교수는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요인이자 특정 유방암에서 치료 결과를 나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살이 찌면 에스트로겐, 인슐린, 성장 인자 등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증가해 특정 유방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한편으로는 비만으로 인해 자각증상으로 조기발견이 어려워질 수 있어,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기 때문에 중증도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선 교수는 "BMI와 유방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잘 확립되어 있지만, 대부분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거나 서구의 비만지표를 이용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구는 한국인 비만 지표를 활용한 연구로, 유방암 환자와 개인의 비만 관계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유방암학회지 ‘Journal of Breast Disease’ 최근호에 게재됐다.​
    유방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38
  • 아이 ADHD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치료 완전 다른 '이 병'?

    아이 ADHD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치료 완전 다른 '이 병'?

    부주의하거나 과잉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의심되는 아동이 글을 읽을 때도 어려움을 겪는다면 난독증도 함께 의심해봐야 한다. 난독증 아동의 40%는 ADHD를 함께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신경학) 김성구 교수의 ‘신경생물학적 측면에서의 난독증 분석연구’에서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서 국내외 소아의 난독증 유병율이 많게는 17.5%로 10명 중 1.7명의 아이들이 겪고 있으며, 난독증과 함께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ADHD가 40%로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적능력상의 문제가 없음에도 학교 학습에서 지속적으로 낮은 성취를 보이는 학습장애을 겪는 아동의 80%가 난독증과 관련이 있었다.읽기장애인 난독증 아동들은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지능도 정상이지만, 글을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소리내어 읽기를 싫어하고 ‘스파게티’를 ‘피스게티’로, ‘가방’을 ‘빠강’으로 잘못 읽거나, 글자나 문장을 생략해서 읽고 다른 글자로 대치해서 읽기도 하며, 읽는 속도와 읽기 이해가 매우 느리다.난독증은 시지각, 청지각, 음운 인식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실제 뇌의 기능적MRI 촬영에서 난독증이 있는 경우, 글을 읽을 때 뇌가 비효율적으로 활성화돼 빠르게 글을 읽기가 힘든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난독증 환자의 23~65%는 부모도 난독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유전적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김성구 교수는 “실제로 ADHD가 의심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난독증도 함께 진단을 받거나, ADHD가 아닌 난독증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며 “ADHD만 진단받는 경우, 난독증만 진단받는 경우, ADHD와 난독증을 함께 진단받는 경우 각각 치료법이 다르고 난독증도 세부분류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읽기분석기 등 여러 진단도구들이 도입되며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난독증의 종류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있다. ADHD 역시 지능검사, 실행기능검사, 주의력검사, 정서검사, 뉴로피드백검사 등 종합적인 검사를 통한 진단이 이뤄진다. ADHD와 난독증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ADHD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난독증은 음운인식훈련과 음소결합훈련 등의 중재치료를 시행한다. 또 난독증 치료에는 전통적인 치료법 외에도 각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뇌파훈련법인 뉴로피드백과 특수장비를 이용한 시지각 및 청지각, 감각통합훈련 등을 접목한 치료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ADHD와 난독증 모두 아토목세틴을 이용한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필요한 경우 난독증에도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다만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김성구 교수는 “난독증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난독증을 예측할 수 있는 임상적 증상과 검사들이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며 "입학 후 치료를 시작하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등교거부, 학습거부와 같은 다양한 행동문제를 보이기 쉽고 자존감 저하, 불안장애, 우울증, 게임중독, 반항장애 등이 생기는 경우까지 있으므로 빨리 치료받으라”고 말했다. 난독증은 아이의 학습발달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잠재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5~6세 정도에 조기개입을 할 수 있는 검진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발달클리닉 김경미 임상심리전문가는 “난독증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학원수업이나 기타 활동을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독증 치료는 최소 1년 이상의 장기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논문은 대한소아과학회지(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2월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30
  • '사시', 치료 시기 놓쳤다간…

    '사시', 치료 시기 놓쳤다간…

    시력과 시각을 맞추는 능력은 8살 무렵 완성된다. 그전에 사시 증상이 나타나면 한쪽 눈만 사용하게 되므로 시력과 시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때 어떻게 눈이 발달하는지에 따라 평생 시력이 좌우된다. 약시가 발생하는 경우 시력 장애로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검사를 통해 사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시는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국내 소아의 약 2% 정도에서 사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부모의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사시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약시는 안경을 쓴다고 해도 정상 시력이 되지 않는다. 8~9세 미만인 경우 치료를 통해 시력이 다시 좋아질 수 있지만, 9~10세 이상에서는 시력 발달이 끝났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반드시 조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사시는 증상에 따라 까만 동자가 안쪽으로 돌아가면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가면 외사시라고 통칭한다. 또 한쪽 눈이 항상 돌아가 있는 경우, 가끔 돌아가는 경우 등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하다. 만약 눈을 움직이는 데 제한이 있다든지, 햇빛에 너무 예민하다든지, 또는 머리를 기울이거나 돌려서 사물을 보는 게 습관화돼 있다면 안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사시의 원인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가족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관련 없이도 선천적일 수 있다. 심한 굴절이상, 안구 근육 이상이나 외상, 뇌질환, 한쪽 눈의 시력장애 등 질병에 의한 경우도 존재한다.치료법은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 눈의 굴절 이상이나 눈에 도수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 특히 원시가 심해서 눈이 많이 몰리는 경우다. 이때는 안경(볼록렌즈)을 활용해 볼 수 있고, 잘 쓰지 않는 눈을 쓰게 하기 위해 좋은 눈을 가리는 ‘가림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 심한 원시에서 발생하는 내사시일 때 안경 착용만으로 사시가 교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환자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가림 치료는 약시를 가진 환자의 건강한 눈을 가려줌으로써 약시 안을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방법인데, 하루 중 일정 시간이나 일주일 중 며칠 동안 정상 안을 안대 등으로 막아주면 된다.대부분 비수술적 치료가 수술적 치료를 대신하진 못한다. 보편적으로 사시는 수술적 치료가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 눈 근육을 찾아 위치를 변경하거나 일부를 잘라 당겨 붙이는 등의 수술로 눈 근육의 힘을 조절할 수 있게 해 안구의 정렬을 바르게 만들어 준다.수술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할 수도 있다. 한쪽 눈에 수술하는 경우, 똑바른 눈이나 돌아간 눈의 어느 쪽에 수술해도 결과 차이는 없다. 또 환자가 10살 이상이라면 수술 후 조정수술을 통해 수술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수술 결정은 안과 의사가 환자의 여러 가지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해 결정한다.
    안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28
  • 심근경색 환자, 코로나 시기 응급실 안 찾아… 사망률 상승

    심근경색 환자, 코로나 시기 응급실 안 찾아… 사망률 상승

    국내 코로나19 1차 유행이 벌어지는 동안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는 줄었지만 60세 이상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입원 후 사망률은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코로나19 유행으로 응급 환자의 의료접근성이 악화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 강수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난해 2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2018년과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분석했다.  이 기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벌어졌던 시기다. 연구팀이 국가응급의료진료망(NEDI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2월 21일부터 4월 1일) 응급실을 찾은 전체 환자 수는 40만1378명으로 2018년 57만7548명, 2019년 59만8514명보다 적었다. 그중에서도 같은 기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2221명이었다. 이 역시 2018년 2437명, 2019년 2591명보다 줄어든 규모다.응급실을 방문하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 수가 감소한 것과 달리 일부 연령대 환자의 사망률은 코로나19 유행 전후 차이를 보였다. 이 기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60세 이상 남성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30일 이내 사망률은 6%로 대조군으로 설정한 2018년과 2019년의 4.03%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응급실 방문이 줄어들면서 환자의 임상 경과, 예후 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했다.이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지(JKMS)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07
  • 제 역할 못했나…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실제 투약률 저조

    제 역할 못했나…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실제 투약률 저조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실제 사용량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은 20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렉키로나 투약  환자 현황' 분석 결과, 렉키로나의 실제 투약자는 정부 예측 25%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하루 확진자 300명을 가정, 1분기(90일)에 약 3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중 경증환자는 9137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렉키로나 구입 예산 42억 4300만원을 예비비로 신청했으나, 4월 9일 기준 총 투여환자 수는 1325명이었다. 정부는 일평균 102명(9137명/90일)의 환자가 투약할 것으로 추계했지만, 실제로는 일평균 25명(1325명/52일)만이 렉키로나를 투약했다. 정부 예측의 4분의 1 수준이다.반면, 중증환자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예산은 부족했다. 질병청은 올해 1분기 중증환자 2506명을 추계해 예비비를 신청했지만, 실제 투약환자수는 2840명으로 계획대비 13% 많았다.결국 질병청은 1분기 3000명분의 치료제를 구입했고, 예산이 부족해 렉키로나 구매 예산의 일부를 사용했다.전봉민 의원은 "이는 정부가 500억원 넘는 예산을 지원한 코로나19 국내 치료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백신부족사태 속에서 치료제 개발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4/20 10:05
  • 갑자기 고환이 커졌다? '이 병' 의심

    갑자기 고환이 커졌다? '이 병' 의심

    어느날 갑자기 사타구니가 불룩해지거나 고환이 커져있다면 ‘서혜부 탈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한 탈장으로 남성에게서 주로 생긴다. 탈장은 서있거나 배에 힘을 줄 때 불룩해지고, 눕거나 누르면 들어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가래톳(사타구니의 임파선 종대)’과는 다르다. 가래톳은 지속적으로 부어있고 체위에 따라 크기가 변하거나 누른다고 들어가지 않는다.탈장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타구니가 불룩해지거나 고환이 커져도 ‘큰 통증’이 없다며 관심을 갖지 않는다. 탈장 진단이 늦어지는 주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탈장 주머니의 크기도 점점 커지고 염증과 유착이 발생해 통증과 불편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심한 경우에는 장이 탈장 주머니에 끼는 ‘감돈(incarceration)’이 될 수 있다. 이때는 탈장 부위를 눌러도 안들어가고 심한 통증이 생긴다. 응급상황으로 급히 병원을 찾아 장기를 복강 내로 환원하는 ‘도수 정복(manual reduction)’을 시도해야 한다.그러나 도수 정복도 실패하면 탈장에 끼인 장은 급속도로 허혈 및 괴사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이를 ‘교액(strangulation)’이라 부른다. 교액 상태인 경우 끼인 장을 풀어주는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자칫 더 지연되면 장이 썩거나 천공이 발생할 수 있고, 패혈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소아의 경우에는 ‘감돈’의 발생 가능성이 성인의 경우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탈장이 있는 경우 조속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서혜부 탈장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의 8배 이상으로 높다. 그 이유는 서혜부가 태아 시기 배 안에 있던 고환이 성인의 고환 위치로 이동하는 길인데, 고환의 이동이 끝나면 서혜부 위쪽의 구멍은 자연적으로 막혀 배 안의 다른 장기가 내려오는 것을 막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문제가 생겨 구멍이 완벽히 막히지 않는 경우 서혜부 탈장 발생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고환이 내려오는 기전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구멍의 결손 발생 가능성이 높지 않다.  하지만 결손만 있다고 반드시 탈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복강 내 장기를 밀어내는 힘도 고려해야 한다. ‘복압 증가’가 그 역할을 한다. ‘복압의 증가’는 만성 기침, 변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결국 선천적인 결손과 더불어 후천적인 복압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탈장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서혜부 탈장 발생의 위험 요인으로는 고령, 남성, 만성 변비, 만성 기침, 흡연, 가족력 등이 있다.서혜부 탈장의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탈장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60세 이상에서는 기저 질환과 전신 마취 위험도 증가로 인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서혜부 탈장 수술 시 사용되는 ‘인공망(mesh)’의 합병증 가능성과 관련하여 해외 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접한 많은 환자들이 더욱 탈장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기쁨병원 강현석 부원장은 “연세가 많은 분일수록 전신 마취에 따른 폐렴,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시행할 경우 10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뿐만 아니라, 심장박동기를 갖고 있는 환자 분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공망의 합병증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인공망을 사용하지 않은 무인공망(no-mesh) 서혜부 탈장 수술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탈장의 원인을 찾아 정확히 해결하면 인공망 사용 시보다 오히려 재발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인공망에 따른 합병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09:58
  • "행복한 사람은 콩팥도 건강" 연구로 밝혀져

    "행복한 사람은 콩팥도 건강" 연구로 밝혀져

    콩팥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통한 노폐물 배출, 전해질 균형을 담당한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손상된 상태다. 병이 오래 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 신대체요법을 받아야 한다. 일상적 불편함을 겪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이나 사망위험도 증가한다.만성콩팥병이 발생하고 악화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흔히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정신건강 문제도 원인 중 하나로 여겨졌으나, 그에 대한 학문적 근거는 부족했다. 서울대병원 김동기 교수팀(박세훈 전임의)은 대규모 유전체 연구를 통하여 전반적인 행복감, 삶의 의미, 우울감, 과민함, 수면이 만성콩팥병의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20일 밝혔다.연구팀은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 100만 여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다. 표본은 ‘만성콩팥병 유전자 컨소시엄’과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했다. 나이, 성별 등 환자의 기본적인 인구통계학적 정보부터 일반적인 행복감, 삶의 의미, 우울감, 과민정도 등 정신적 건강 관련 정보도 수집했다. 만성콩팥병 유전자 컨소시엄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서, 전반적인 행복감이 높은 사람은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이 낮았다. 행복(‘행복’, ‘매우 행복’, ‘극도로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불행하다(‘불행’,‘매우 불행’, ‘극도로 불행’)고 응답한 사람보다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이 약 31% 낮았다. 삶의 의미도 관계가 있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의미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이 약 23% 낮았다.반면 우울감과 과민 정도는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을 높였다. 우울감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우울감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에 비해 만성 콩팥병 발생 위험이 약 45% 높았다. 또한, 과민 정도가 높은(5점 이상) 사람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16% 높았다.연구팀은 또 다른 논문을 통해, 동일한 약 100만여명의 유전체 데이터에서 수면과 만성콩팥병의 관계도 보고했다. 수면 시간을 세 그룹(‘부족(6시간 미만)’,‘적정(6~9)’, ‘과다(9시간 이상)’)으로 분류했을 때, 부족한 수면 시간은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이번 연구는 정신적 요인과 만성콩팥병의 인과 관계를 직접 증명했다는 의의가 있다. 김동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신 건강이 만성콩팥병이라는 신체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료진은 혈압, 혈당 수치 등 기존에 알려진 의학적 지표 외에도 환자의 감정적 상태나 수면시간 등 정신건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두 개의 연구는 주관적 심리와 수면시간이 만성콩팥병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대규모로 조사했다. 모두 신장 분야 최고 권위의 ‘미국 신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4/20 09:54
  •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 이식' 환자 위한 안내서 출간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 이식' 환자 위한 안내서 출간

    말기 간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은 '간 이식 수술'이다. 술기와 성공률이 발전하면서 많은 말기 간질환자를 돕고 있지만, 막상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환자들은 겁부터 날 수밖에 없다. 기약 없이 뇌사자를 기다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불안감만 커지기 때문이다.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전문 간호사들은 이런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간 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책 「간 이식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을 출간했다. 실제 간 이식 환자들을 간호하면서 받았던 질문과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들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간 이식 수술은 이식이 이루어지기까지 거쳐야 하는 진료와 검사, 국가기관의 승인 절차, 수술일정 조정과 성공적인 간 이식 수술 후에도 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지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간 이식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한곳에 모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며 간 이식을 준비하는 환자와 가족들, 간을 이식 받은 후에 계속 관리가 필요한 간 이식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간 이식 세계 최다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간 이식 안내서를 펴내면서 환자들이 갖는 간 이식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책은 환자뿐 아니라 관련 분야 의료진이 참고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간 이식 준비부터 간 이식 후 관리까지 접할 수 있는 사례와 상황에 따라 실제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처럼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전문 간호사들이 30년 가까이 수많은 말기 간질환 환자들의 간 이식을 준비해 오면서 쌓아온 임상경험 중심으로 쓰였다. 감수는 장기이식센터 소장 황신 교수(간이식·간담도외과 전문의)가 맡았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4/20 09:52
  • 국립암센터, 시각장애인용 암 정보 점자책 배포

    국립암센터, 시각장애인용 암 정보 점자책 배포

    국립암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암 정보 점자책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정·배포한다.이 소책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가 시각장애인의 암 예방 실천수준을 높이고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처음 발간했다.이번에 개정된 암 정보 점자책에는 국민암예방수칙, 국가암검진사업, 중증암환자본인부담 감면, 암환자의료비지원 등 암과 관련한 국가지원프로그램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고 점자와 QR코드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한다.점자책은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전국지부,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국가암정보센터 또는 암정보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정보센터를 통해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정보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해 건강정보 형평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09:46
  • 코로나 신규 확진 54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54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49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것.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5195명이며, 이 중 10만5227명(91.3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2명(치명률 1.5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84명, 서울 147명, 부산, 경남 각 29명, 울산 21명, 경북 20명, 인천, 강원 각 18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대구 12명, 대전 8명, 광주, 전남 각 4명, 전북 3명, 세종,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0명이다.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 5명, 대구 3명, 서울,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4/20 09:38
  • 3321
  • 3322
  • 3323
  • 3324
  • 3325
  • 3326
  • 3327
  • 3328
  • 3329
  • 33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