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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달콤 썬골드키위VS상큼 그린키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를까?

    [카드뉴스] 달콤 썬골드키위VS상큼 그린키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를까?

    달콤 썬골드키위VS상큼 그린키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를까? 신체적·정신적 활력과 면역력 높이는 키위계속되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키위는 심신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인데요.비타민C가 풍부한 썬골드키위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린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신체적, 정신적인 활력 증진과 동시에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0종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 밀도 1위 과일 키위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각각 20.1점, 15.2점으로 사과나 블루베리보다 약 5배나 높습니다.(Plant&Food Research 2020)* 영양소 밀도 : 식품 100kcal당 다양한 영양소의 함량으로 영양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키위는 아이들 성장을 돕는 필수 영양소가 많고 영양소 밀도가 높아 한번에 많은 양의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표진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썬골드키위, 하루 한 개로 비타민C 일일 권장량 충족썬골드키위는 키위 한 개(100g)에 비타민C가 152㎎이 들어있습니다. 성인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이 100㎎인 것을 감안하면 썬골드키위 한 개만 먹어도 하루치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키위를 섭취하면 체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정상적 기능을 돕습니다.썬골드키위,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인 피로감 해소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기분장애 환자들에게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피로감과 우울함은 각각 38%와 34% 감소한 반면 활력은 31%나 증가했습니다. 기분장애 지수는 하락하고 정신활력이 향상된 것입니다. 키위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그린키위,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 개선에 도움키위의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작용해 유산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린키위는 변비 증상 완화, 복부 팽만감 감소 및 소화 불량 해소,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그린키위, 단백질 소화를 도와 속을 편안하게뉴질랜드 메시(Massey) 대학 연구진이 키위의 액티니딘이 소장 내에서 단백질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한 결과, 소화 효소에 액티니딘을 함께 넣었을 때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소화 능력은 40% 향상됐고, 콩단백질 소화 능력은 27% 향상됐습니다.천연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에 부담을 주는 육류·유제품·콩 등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키위,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과일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각각 39점, 3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습니다. 식전 키위 한 개를 섭취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폭을 줄일 수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당뇨병 고위험군에 노출된 성인이 매일 키위 두 개를 섭취한 결과, 신진대사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줄고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로 우리 몸의 활력과 면역력을 가득 채우는 키위,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로 간절기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5/20 15:07
  • 혈관 '기름때' 안 끼게 하는 법 5가지

    혈관 '기름때' 안 끼게 하는 법 5가지

    혈관이 막히면 뇌, 심장 등 주요 장기가 타격을 입는다.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혈액을 기름지게 만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주의해야 한다. 혈액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예방하는 법 5가지를 알아본다. ◇콩·과일 많이 먹기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하루 50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일에 많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춘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000kcal당 20g 이상의 고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는 1000kcal당 10g 미만의 저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보다 혈중 중성지방이 8% 더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사탕·음료수 등 단순당 피하기미국보건영양조사(1999~2006년)에 따르면, 단순당(설탕·꿀·물엿 등)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다. 미국심장학회 역시 혈중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단순당 섭취를 엄격히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단순당 중 과당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을 비롯, 중성지방을 만들어낸다.◇​​체중 감량하기체중 감량은 혈중 지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액 속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체중을 lkg 감소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1.9%, 체중을 5~10% 감소시키면 혈중 중성지방이 2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심장학회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50~199mg/dL이면 체중의 5%, 200mg/dL 이상이면 체중의 5~10%를 감량할 것을 권하고 있다.◇​​​금연하기흡연을 하면 혈중 지방 수치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54개의 논문을 분석했더니, 흡연자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각각 3%, 9.1%, 1.7%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의학회지'BMJ'에 실린 적이 있다. 담배를 피우면 HDL 콜레스테롤이 혈액을 타고 잘 이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효소의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근육 기르기근육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태우는 역할을 한다. 근육이 부족하면 그만큼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공장이 적은 셈이다. 즉, 근육이 적을수록 지질 성분이 계속 혈중에 떠다닐 가능성이 크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4:53
  • 한양대병원 김희진 교수, 뇌 건강을 위한 '식습관' 지침서 감수

    한양대병원 김희진 교수, 뇌 건강을 위한 '식습관' 지침서 감수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감수한 책 「천재의 식단」이 발간됐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뇌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2부는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3부는 ‘내 몸의 운전석에 앉아라’를 주제로 특히 뇌 건강에 좋은 10가지 ‘지니어스 푸드’, ‘지니어스 플랜’, ‘지니어스 레시피’ 등이  쓰여있다.치매와 노인성 뇌질환 분야 전문가인 김희진 교수는 감수의 글에서 “식단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연구들은 임상 현장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규명되고 있다”며 “천재의 식단은 전체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뇌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단계별 식단을 제시하였고, 뇌 건강과 치매를 염려하는 중장년에게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원저는 식단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맥스 루가비어(Max Lugaver)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세포, 분자 신경과학을 전공한 내과 전문의 폴 그레왈이 저자이다. 10여 년 동안 뇌 건강에 관한 정보를 취합하고, 전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과학자와 의사를 찾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면밀히 분석했다.김희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질환 중 치매 및 노인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뉴욕대학교 뇌건강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뇌건강클리닉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임상을 하고 있다. 또한, 치매의 조기표지자 연구, 치매 유전 및 후생유전학 연구, 신경퇴행성질환 병인 발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매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4:50
  • 뇌졸중 예방하는 식품 3가지

    뇌졸중 예방하는 식품 3가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통칭한다. 뇌졸중은 바로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심각한 뇌 손상을 야기한다.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을 알아본다.다크초콜릿다크초콜릿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의 연구 결과, 다크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루가 혈류 상승을 억제하고 심장과 동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 이어 카카오가루가 장 속을 산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피두스균을 증식시키고,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초콜릿은 산화질소량을 늘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단, 초콜릿의 당과 지방을 고려해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과사과는 100g당 1.5g의 섬유질을 함유한 섬유질 급원 식품이다. 영국 리즈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섬유질은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과일, 채소 등을 통해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뇌졸중 발병률이 감소하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섬유질 일일 섭취량을 늘리면 뇌졸중 발병률이 약 7% 감소한다고 밝혔다. 단,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식이섬유의 일일 충분 섭취량은 20g이니 이를 지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사과는 100g당 9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으로,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바나나바나나는 훌륭한 칼륨 급원 식품으로, 뇌졸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재발 위험도 낮춘다.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50~79세 여성 9만여 명을 대상으로 칼륨 섭취량과 뇌졸중 발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칼륨 급원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약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혈관이 막혀 뇌 조직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는 허혈성뇌졸중 발병률이 약 16% 감소했다. 이 외에도 칼륨은 체내 수분과 산성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혈압을 낮춰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20 14:47
  • 국내 연구팀, 면역 저하자에게서 '미확인 세균' 최초 발견

    국내 연구팀, 면역 저하자에게서 '미확인 세균' 최초 발견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의 혈액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균종이 발견됐다.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권오주 교수 연구팀은 최근 면역이 저하된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된 그람 음성 세균(Gram stain-negative bacterium)이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균종임을 처음으로 확인했다.이미경 교수팀은 해당 균종의 이름을 중앙대학교의 영문 이니셜(CAU)을 포함한 ‘큐프리아비두스 카우애(Cupriavidus cauae)’로 명명해 균종명을 등록하고 균주를 국내기관인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과 일본의 바이오자원연구센터(RIKEN BioResource Research Center) 산하 균주보관기관인 일본 JCM(Japan Collection of Microorganism)에 기탁했다.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신종 균종인 ‘큐프리아비두스 카우애’는 막대모양의 세균으로 균종 확인을 위한 생화학적 성상검사, 단백질 분석, 16S 리보솜 RNA(16S ribosomal RNA)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 등으로는 정확한 균종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세균의 전체 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시행해 세계 최초로 분리된 새로운 균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미경 교수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새롭게 확인된 균종은 환자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야기한 세균으로, 기존 검사법으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세균에 대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세균의 전체 유전체 분석을 시행하여 새로운 균종임을 확인한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임상미생물 분야에서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세균 전체 유전체 분석에 활발히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IJSEM;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and Evolutionary Micro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4:40
  • 아이디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영입 "질환 수술과 성형 동시에"

    아이디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영입 "질환 수술과 성형 동시에"

    아이디병원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해 코성형과 질환 치료를 동시에 하는 기능코성형의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 아이디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박준우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용 성형과 코질환 수술을 동시에 찾는 환자가 늘면서 안전함과 전문성을 모두 높이겠다는 의도다. 이번 영입으로 아이디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 50여 명을 갖추게 됐다.기능코성형은 코 질환에 해당하는 비중격만곡증이나 비밸브재건술, 축농증 등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전담하며, 미용 코성형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각각 담당해 협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환자가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비밸브재건술, 축농증(부비동염) 등에 해당한다면 보험 적용을 통해 일부 환급도 가능하다. 단순 미용 성형 부분은 제외되며, 보장 내역은 보험에 따라 다를 수 있다.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아이디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외과 전문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등이 상주하는 병원급 의료시설"이라며 "국내 최대급 미용 병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한 성형 수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4:31
  • 크릴오일 100% 표시 제품, 다른 유지 혼합 사례 확인

    크릴오일 100% 표시 제품, 다른 유지 혼합 사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크릴오일 100%로 표시된 26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실태를 공동 조사한 결과, 크릴오일 4개 제품에서 다른 유지가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이들 제품 모두 해외 동일 제조회사의 크릴오일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시험결과 4개 크릴오일 제품(6개 로트)에서 대두유 등 식물성유지에 다량 함유된 리놀레산(linoleic acid) 지방산이 27%이상 검출(기준 0~3%)돼 다른 유지를 혼합한 것으로 확인했다.한국소비자원은 다른 유지가 혼합된 제품 판매업체에 교환·환불하도록 권고 조치했으며, 식약처는 동 제품의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거짓·과장 표시광고로,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원료 허위신고로 각각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릴오일 제품,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말아야크릴오일 제품은 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 제품이 없어 일반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일부 제품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를 하고 있다. 효능‧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크릴오일 제품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어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관련제품에 대한 정보제공과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59
  • 녹십자 치료제, 중증 코로나 효과 없나… 전문위, 중증→경증 변경 권고

    녹십자 치료제, 중증 코로나 효과 없나… 전문위, 중증→경증 변경 권고

    3상 조건부 허가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중증환자에게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전문위원회가 중증환자용으로 임상시험이 추진된 녹십자의 코로나 혈장치료제를 경증환자용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은 20일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관련 추진 현황'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범정부치료제 전문위원회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지코비디주'를 경증환자용으로 임상설계를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개발사 측 혈장치료제제 활용방안 협의에 따른 지원 예정"이라면서, "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보다는 경증 환자 대상의 중증 이환 방지를 위한 임상설계 필요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식약처는 '지코비디주'에 대한 조건부허가 신청에 대한 심의에서 추가임상이 필요하는 이유로 불허를 결정한 바 있다. 해당 임상설계 및 목적상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어렵고, 환자의 기저질환, 코로나19 중증도 및 소규모 대상을 한 결과임을 고려할 때 안정성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또한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평가에서 완치자 혈액을 이용하므로, 대량생산이 어려워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한 활용방안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봉민 의원은 "범정부차원의 지원조직과 많은 예산이 투입된 코로나19 국내 치료제·백신이 1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를 못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개발과정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54
  • 정신과 의사가 쓴 주식 투자 기록… '살려주식시오'

    정신과 의사가 쓴 주식 투자 기록… '살려주식시오'

    《살려주식시오》는 주식 중독에 걸려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한 정신과 의사가 쓴 처절한 투자 기록이다. 2020년 많은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큰돈을 벌었다. 그러나 시장이 달라졌다. 이제 더 이상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없다. 주가가 요동칠 때마다 초보자들의 멘탈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의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해서 데이터가 아닌 심리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감정에 휘둘려 어리석은 판단을 내린다. 자신의 정신 건강에 자신하던 박종석 저자 역시 같은 이유로 실패했고, 이를 계기로 공부를 시작해 흔들리지 않는 투자 멘탈로 무장한다. 저자는 이제 자신의 투자에 이를 적절히 사용해 크게 성공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의 투자 멘탈을 점검해보고, 더 이상 기분이나 감정에 휘둘려 주식을 사고팔지 않게 될 것이다. 위즈덤하우스 펴냄, 304쪽.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39
  • 손에서 '녹색 땀'이 난다면… 이 질환 의심

    손에서 '녹색 땀'이 난다면… 이 질환 의심

    '땀의 계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땀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체온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땀의 '색깔'도 우리 몸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정상적인 땀은 투명하다. 땀에 색깔이 있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콩팥 기능이 떨어졌거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옅은 노란색을 띠는 땀이 날 수 있다.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기도 한다. 간부전 환자에게 해당하는 일이다. 손이나 발바닥에 담즙이 섞여 나와서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는 것. 이외에 색한증이 있으면 땀에서 노란색, 녹색, 푸른색, 검푸른색, 갈색 등의 색이 나타나기도 한다. 겨드랑이, 생식기, 항문 등에 있는 땀샘인 아포크린샘이 변형됐거나 지질대사에 이상이 있을 때 이러한 땀이 난다. 증상이 심한 경우 항생제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속옷에 착색되는 것 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땀 냄새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온몸에 분포돼있는 수백만 개의 에크린선에서 나는 땀은 90% 이상이 수분이다. 다만, 겨드랑이, 생식기 등에서 땀이 날 때는 냄새가 약간 나기도 한다. 이런 부위에는 에크린선뿐 아니라 아포크린선도 같이 분포돼있기 때문이다. 아포크린선에서 분포되는 땀에는 단백질, 지방산 등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체외로 배출될 때 냄새가 약간 닐 수 있다.땀에서 심한 악취가 나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때는 액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겨드랑이, 생식기 주변에 분포한 땀샘인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표면에 있는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냄새가 난다. 드물지만 에크린샘에 의해 액취증이 생기기도 한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물러진 피부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해 악취가 발생하는 것이다. 액취증이 있는 경우 세균, 진균 감염이 있을 때 이를 먼저 치료하고,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비누로 자주 씻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게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23
  • 서울부민병원 개원 10주년, "국내 최고 관절·척추 종합병원 도약"

    서울부민병원 개원 10주년, "국내 최고 관절·척추 종합병원 도약"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18일 미래의학센터 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미래형 의료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관절·척추 병원을 목표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개원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 지정(3회 연속) ▲아시아 지역 최초 미국 HSS 병원 협약 체결 ▲표준화 치료시스템(CP) 도입 등 전문적인 의료 환경을 구축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2011년 개원 당시 5만 3천명이던 외래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15만명으로, 2천 6백명이던 입원환자는 8천 8백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수술 건수 또한 1천 6백여건에서 5천 100여건으로 4배가량 늘었다. 지난 10년간 누적 외래환자 142만 5천여명, 입원환자 7만 7천여명, 전체 수술건수 4만 2천여건으로 진료 실적의 양적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왔다.아울러 지난해엔 병원 증축 및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완비했다. 최근 개소한 심혈관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심장질환까지 진료를 확대했다. 또한,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중추적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강서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소외계층 의료지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부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정진엽 부민의료원 의료원장, 정훈재 서울부민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짚고 앞으로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부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특별공로상, 공로상 및 장기근속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정훈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0년 전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꿈꾸며 발전을 거듭해온 지난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동안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서울부민병원의 잠재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만큼 병원의 비전인 대한민국 최고 관절·척추 종합병원으로서 힘차게 도약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16
  • 배우 원기준,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딸 득녀

    배우 원기준,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딸 득녀

    강남차여성병원은 배우 원기준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45분 3.3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고 17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원기준은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얻은 것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정말 원했던 딸을 가지게 돼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뭔가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도 늘 심신에 안정을 주셔서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원기준씨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잘 전달돼 이렇게 건강한 딸을 출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에 이어 그토록 바라던 딸도 얻게 된 만큼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남차여성병원은 기존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신축해 오픈한 병원이다.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전 조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3:14
  • "술 조금만 마셔도, 뇌 작아진다"

    "술 조금만 마셔도, 뇌 작아진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대 정신의학 전문의 안냐 토피왈라 교수 연구팀은 술은 뇌 건강에 관한한 안전 기준이 없으며 마시면 마실수록 뇌의 용적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성인 2만5378명의 음주 등 생활습관, 건강상태, 뇌 MRI 자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매주 알코올의 평균 섭취량이 많을수록 뇌 회색질(gray matter)의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코올 섭취는 뇌 회색질의 용적 0.8%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개개인의 생물학적 특징과 행동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0.8%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흡연, 체중 등 다른 위험요인들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비교하면 4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알코올은 또 뇌의 백질(white matter)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된 겉 부분인 대뇌피질과 신경세포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수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어떤 종류의 술이든 마시는 양에 관계 없이 나타났다.영국 보건부의 알코올 섭취 지침은 남녀 모두 매주 14잔을 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매주 14잔 이하도 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이 연구 결과는 연구논문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검토하기 전에 공개하는 사이트인 'MedRxiv'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0:44
  • 국립암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암정보 책자 배포

    국립암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암정보 책자 배포

    국립암센터는 5월 20일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암정보 안내책인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개정·배포한다.  2015년 처음 발간된 이 소책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가 다문화 가정의 암 예방 실천 수준을 높이고 암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국가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이번에 개정된 암정보 안내책에는 국민암예방수칙, 국가암검진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등 암과 관련한 국가지원프로그램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고,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안내되어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 내 한국인 구성원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병기 인쇄했으며, QR코드를 통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음성으로도 안내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책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부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국가암정보센터나 암정보 상담전화(1577-8899)로 문의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정보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 구성원 및 정보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암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해 건강정보 형평성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0:31
  • 허미나 교수, 건국대 개교 75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허미나 교수, 건국대 개교 75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14일 건국대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교무 위원과 수상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진행됐다.허미나 교수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소속으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여 학문 발전과 건국대학교 위상 제고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한편, 허미나 교수는 2020년 9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제 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0:26
  • 기침도 종류 있어… "원인 따라 치료법 달라"

    기침도 종류 있어… "원인 따라 치료법 달라"

    낮밤의 일교차가 큰 봄에는 몸이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 기침이 늘어나기도 하는데,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다. 기침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알레르기 봄에는 꽃가루나 송홧가루가 흩날릴 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등 여러 대기 중 오염물질이 많아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코와 목을 간지럽히는 알레르기는 기침과 콧물 등을 동반하며,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의 경우 평소보다 심각한 증상에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동반한다. 따라서 알레르기 환자는 미세먼지 수치를 미리 확인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 구급약을 상비하는 게 안전하다. 또한 외출에서 돌아온 뒤에는 손 세척, 코 세척을 철저히 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심장질환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마른 기침’이다. 오랜 기간 마른 기침이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를 넘어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를 의심해 봐야 한다. 주로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면을 취하고자 누웠을 때 혈액이 가슴으로 몰리면서 폐에 부담을 줘 기침이 유발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기침할 때 가래나 혈흔이 묻어 나온다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이 함께 동반된 경우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만성 질환의 영향이 큰 노년층일수록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식도역류질환 ​짜고 매운 음식 섭취, 음주와 흡연 등으로 위장 건강이 약해지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자극한다. 강한 산성 물질인 위산은 식도 점막 자극을 통해 염증을 발생시키고,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기침을 유발한다. 명치와 가슴쓰림, 목 이물감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목이 간질간질하고 가래가 낀 듯한 느낌에 잔기침과 목 잠김 현상이 동반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통 식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 역류 증상이 나타나는데, 과식하거나 몸을 앞으로 구부릴 때 심해지는 증상은 소화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나아지는 듯한 느낌을 줘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위식도역류질환은 초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바로 눕는 자세를 피하고, 저녁 식사를 조금 일찍 한 후 가벼운 운동으로 위장관운동을 촉진시킨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취침 직전 음주나 액체 음식을 음용한 후 바로 눕는 습관을 자제해야 한다. 그럼에도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위내시경으로 증세를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바른마디병원 내과 이애라 원장은 "봄철 잦은 기침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목감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며 "알레르기를 비롯해 호흡기질환, 심장질환, 위식도역류질환도 마른 기침을 유발하므로 원인에 따른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선 병원 방문을 통해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0:11
  • [소소한 건강 상식] 당근과 오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당근과 오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

    당근과 오이. 아삭한 식감, 풍부한 영양분, 맛깔스러운 색감 등 닮은 점이 많아서인지 은근히 함께 갈 때가 많다. 김밥을 쌀 때도, 비빔밥을 먹을 때도, 쌈에 곁들이는 생채로도 늘 함께다. 하지만 두 채소의 영양분을 온전히 즐기려면 따로 먹는 게 좋다.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당근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오이에 풍부한 비타민 C를 파괴한다”며 “영양소 파괴 없이 먹고 싶다면 같이 먹는 것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당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흔한 실수로 당근 주스를 먹을 때 사과를 넣는 경우가 있다.당근과 오이의 조합을 포기할 수 없을 땐, 당근을 기름에 볶아 보자.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무력화된다.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할 수 없어진다. 또 당근의 영양소도 훨씬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당근 대부분 영양소는 단단한 세포벽과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으로 섭취할 땐 영양 흡수율이 10%밖에 안 되기 때문. 게다가 주요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할 수 있는 함량이 훨씬 더 높아진다. 약간의 식초나 레몬즙을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도 약하다.호박, 가지 등에도 아스코르비나아제가 함유돼 있으므로 오이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20 10:09
  • '102세 철학자'의 고백, 백년 살아보니… 결국 무릎이 중요

    '102세 철학자'의 고백, 백년 살아보니… 결국 무릎이 중요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영원한 현역’으로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다니는 시니어가 있다.  ‘102세 철학자’로 알려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다. 100년의 경륜이 쌓인 혜안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여러 조언을 던지고 연 160회씩 강연을 다니는 그다. 매일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를 치료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지팡이 하나 짚지 않는 그의 건강법이 궁금해졌다. 비결이 뭘까.먼저 김형석 교수의 한 기고에 따르면 시니어들에게 건네는 두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바로 ‘감기’와 ‘낙상’이다. 이 중에서도 낙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육이 줄고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시니어들에게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낙상률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증가한다.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69세의 시니어 낙상률은 12.2%지만 85세 이상이 되면 22%까지 증가한다. 특히 골밀도가 낮은 시니어는 작은 충격에도 대퇴부나 척추, 손∙발목 등을 다치기 쉽고 회복 속도도 느리다. 치명적 결과로 이어진 주변의 사례를 들며 넘어지지 말 것을 특별히 강조한 그의 생각에 필자도 공감한다.김 교수의 낙상 사고 예방법은 간단하다. 하체 근육을 기르고 무릎 관절을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매일 한 시간씩 집 부근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걷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두 번째는 계단 오르기다. 2층 단독주택에 사는 김 교수는 매일 하루 몇십 번씩 계단을 오른다고 한다. 골관절염 예방에 좋은 ‘걷기’와 하체 근력 향상에 효과적인 ‘계단 오르기’를 반복한 덕분에 102세가 된 지금까지도 그는 지팡이 신세를 지고 있지 않다.일반적으로 40대 때부터 매년 1~2%씩 감소하는 근육량은 60대에 30%, 80대에는 50%까지 줄어든다. 특히 근육이 가장 많이 빠지는 부위는 하체다. 김 교수는 계단 오르기를 통해 하체 근육을 사수하고 건강한 무릎 관절을 유지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 무릎 주변 근력 향상은 무릎의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하지만 계단 오르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오르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 근육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낙상에 예방하기 위해 계단 손잡이를 잡고 오르도록 하자. 반면 내려올 때도 체중의 5배 정도의 하중이 무릎에 실리므로 되도록 체중을 손잡이에 실으면서 천천히 발을 내딛도록 하자.이미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증상인 무릎 시큰거림과 통증 등을 갖고 있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가까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고 무릎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가벼운 평지 걷기와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을 병행하면 좋다.한방에서는 추나요법과 침, 약침, 한약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합치료로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한다. 먼저 어긋난 무릎 관절과 근육을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로 밀고 당기는 추나요법으로 위치를 바로잡는다. 또한 무릎과 연결된 골반과 발목도 교정해 무릎의 안정성을 높인다. 이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침치료 통해 통증을 줄여준다. 한약재의 유효한 성분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한 약침은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약침을 무릎 관절 주변의 경혈에 놓으면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체질에 맞는 한약 처방으로 뼈와 근육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김형석 명예교수는 자신의 황금기를 60~75세로 짚었다. 직장인을 벗어나 진정한 사회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김 교수처럼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인생 후반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시니어들이여 정년 후의 삶은 너무나 길다. 인생의 황금기를 거뜬히 보내려면 건강한 무릎은 필수다.
    전문칼럼신민식 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5/20 10:06
  • [건강잇숏] 불면증 싹~ 없애주는 음식 4가지

    [건강잇숏] 불면증 싹~ 없애주는 음식 4가지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첫 번째, 허브티입니다. 라벤더에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티로 마시거나 오일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캐모마일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 널리 알려져있을 만큼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두 번째는 견과류입니다. 아몬드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합니다. 호두 역시 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늘리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하죠.세 번째는 우유입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데요. 이외에도 우유에는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네 번째는 마그네슘 영양제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마그네슘을 이용한 '슬리핑 테라피'를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마그네슘은 수면 효과가 있습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음식을 드셔서 불면증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1/05/20 09:58
  • 커피 하루 '이만큼' 마시면 사망률 감소… 믹스 커피는?

    커피 하루 '이만큼' 마시면 사망률 감소… 믹스 커피는?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40세 이상 남녀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커피를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21%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은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사업(KoGES) 중 하나인 도시기반 코호트(HEXA) 연구에 2004∼2013년 등록한 40세 이상 남녀 11만92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하루 커피 섭취량과 2018년 말까지 사망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신 교수팀은 전체 연구 대상자를 9.1년간(중간값) 추적했다. 연구 개시 시점에 당뇨병ㆍ심혈관 질환(CVD)ㆍ 암 진단을 이미 받은 사람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했다. 사망 원인은 통계청의 사망진단서 DB를 근거로 해 파악했다. 연구 결과, 커피를 하루 석 잔 이상 마신 사람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의 0.79배로 낮아졌다.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마신 사람이 심혈관 질환으로 숨질 위험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0.58배였다. 커피를 매일 1~3잔 마신 사람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0.62배로 감소했다.신 교수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의 결론은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것”이라며 “하루 3잔 이내의 커피 섭취는 봉지 커피 등 커피의 종류에 상관 없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췄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수행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도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0(남)∼15%(여)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적인 영양학 관련 학술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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