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 썬골드키위VS상큼 그린키위, 색깔별로 효능도 다를까?
신체적·정신적 활력과 면역력 높이는 키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키위는 심신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썬골드키위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린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신체적, 정신적인 활력 증진과 동시에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0종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 밀도 1위 과일 키위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각각 20.1점, 15.2점으로
사과나 블루베리보다 약 5배나 높습니다.
(Plant&Food Research 2020)
* 영양소 밀도 : 식품 100kcal당 다양한
영양소의 함량으로 영양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키위는 아이들 성장을 돕는 필수 영양소가 많고
영양소 밀도가 높아 한번에 많은 양의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표진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썬골드키위, 하루 한 개로 비타민C 일일 권장량 충족
썬골드키위는 키위 한 개(100g)에
비타민C가 152㎎이 들어있습니다.
성인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이 100㎎인 것을 감안하면
썬골드키위 한 개만 먹어도
하루치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키위를 섭취하면
체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정상적 기능을 돕습니다.
썬골드키위,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인 피로감 해소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기분장애 환자들에게
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피로감과 우울함은 각각 38%와 34% 감소한 반면
활력은 31%나 증가했습니다.
기분장애 지수는 하락하고 정신활력이 향상된 것입니다.
키위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그린키위,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 개선에 도움
키위의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작용해 유산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린키위는 변비 증상 완화,
복부 팽만감 감소 및 소화 불량 해소,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린키위, 단백질 소화를 도와 속을 편안하게
뉴질랜드 메시(Massey) 대학 연구진이
키위의 액티니딘이 소장 내에서
단백질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한 결과,
소화 효소에 액티니딘을 함께 넣었을 때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소화 능력은 40% 향상됐고,
콩단백질 소화 능력은 27% 향상됐습니다.
천연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에 부담을 주는 육류·유제품·콩 등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키위,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과일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각각 39점, 3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습니다.
식전 키위 한 개를 섭취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폭을 줄일 수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당뇨병 고위험군에 노출된 성인이
매일 키위 두 개를 섭취한 결과,
신진대사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줄고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로
우리 몸의 활력과 면역력을 가득 채우는 키위,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로
간절기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