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여성병원은 배우 원기준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45분 3.3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고 17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원기준은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얻은 것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정말 원했던 딸을 가지게 돼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뭔가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도 늘 심신에 안정을 주셔서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원기준씨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잘 전달돼 이렇게 건강한 딸을 출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에 이어 그토록 바라던 딸도 얻게 된 만큼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기존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신축해 오픈한 병원이다.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전 조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