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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kg 뺐나” 구혜선, 달라진 비주얼… ‘의외의’ 다이어트 비법은?

    “13kg 뺐나” 구혜선, 달라진 비주얼… ‘의외의’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 구혜선(40)이 13kg 감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1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태국 올해의 헤드라인 인물 시상식’에서 ‘아시아를 빛낸 예술가상’을 받게 되었어요”라며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필승!”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층 홀쭉해진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 밝힌 구혜선은 “13kg 감량 목표 도달 중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구혜선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금주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구혜선이 의외의 비법으로 꼽은 수면은 실제로 다이어트 중 중요한 부분이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에서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ㅇ니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실제로 하루 다섯 시간 이하로 잠을 부족하게 자면 살이 찌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다섯 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일곱 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정도가 적당한 수면 시간일까? 2016년 미국 국립수면연구재단에서는 전 세계 적정 수면 시간에 대한 연구를 종합해 연령별 권장 수면 시간을 발표했다. 그 결과, ▲생후 3개월까지 14~17시간 ▲생후 4~11개월 12~15시간 ▲만 1~2세 11~14시간 ▲만 3~5세 10~13시간 ▲만 6~13세 9~11시간 ▲만 14~17세 8~10시간 ▲만 18~25세 7~9시간 ▲만 26세 이상은 7~8시간을 권장했다.한편, 다이어트 중에는 술도 끊는 게 좋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8 16:34
  • ‘아빠 어디가’ 준수, 키 194cm로 훤칠… 21kg 뺐다던데, 방법은?

    ‘아빠 어디가’ 준수, 키 194cm로 훤칠… 21kg 뺐다던데, 방법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18)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이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수는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여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훤칠해진 그의 외모다. 194cm라는 큰 키와 21kg 감량으로 날렵해진 턱선에 누리꾼은 “너무 잘생겼다” “비율이 미쳤다” “귀여웠던 준수가 훈남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준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중3에서 고1로 넘어갈 때 키가 크게 자랐는데 그 과정에서 살이 많이 쪘다”며 “최고 109kg에서 (지금은) 8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1일 1식’과 ‘물구나무서기’를 꼽으며 “치킨, 피자 등 먹고 싶은 거 한 끼를 먹었다”고 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도 21kg 감량에 성공한 이준수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이준수가 언급한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식습관이다.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의 한 형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에너지원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체내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국제 저널 ‘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단식이 길어질수록 중성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하는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 분비가 증가하고 지방 분해 반응이 촉진된다. 또한, 자연스럽게 섭취 열량을 조절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1일 1식을 하면 여러 번 식사를 할 때보다 하루 동안 더 적은 열량을 섭취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금기시되는 치킨, 피자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을 해도 결국 섭취하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식사 횟수만 지키고 식사할 때 폭식해 이전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우리 몸은 일일 권장 열량(기초대사량에 열량 소모량을 더한 값)을 넘어서는 열량을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1일 1식을 하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특히 치킨과 피자와 같은 초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면 인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만성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1일 1식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다이어트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한편, 이준수가 실천한 물구나무서기 역시 효과 못지않게 부작용 위험이 크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중력 방향을 역행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하체 부종을 개선할 수 있다. 거꾸로 서서 버티는 과정에서 코어와 상체 근력이 단련돼 신체 안전성 역시 커진다. 그러나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물구나무를 서거나, 잘못된 자세로 하면 손목이나 어깨, 목, 허리 등 부상 위험이 있다. 특히, 고혈압이나 디스크 환자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니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피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8 15:55
  • 김영옥, 스태프 몸보신 위해 ‘이 음식’ 샀다… “기력 회복에 최고”

    김영옥, 스태프 몸보신 위해 ‘이 음식’ 샀다… “기력 회복에 최고”

    배우 김영옥(87)이 장어와 조합이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웬수들 배고플까 봐 통인시장 털러온 김영옥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영옥은 집 근처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제작진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했다. 김영옥은 “내가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보양식으로 김치 싸서 먹으면 곧 잘 먹는다”며 장어를 주문했다. 이어 김영옥은 “(제작진이) 웬수라는 건 그냥 애칭이고, 내가 듣기로는 바빠서 김밥이나 먹는다는데, 이거 아니어도 나를 만나면 특별한 걸 먹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며 제작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김영옥은 “장어랑 조합 좋은 거는 생강하고, 묵은지에다가 이렇게 싸 먹으면 아주 맛있다”며 장어랑 조합이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의 효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장어는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먹기 좋다. 특히, 장어에는 노화와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A가 일반 생선의 150배 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눈 건강을 증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정력에 좋은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도 들어 있어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꼽힌다. 김영옥이 추천한 대로 장어는 생강과 함께 먹으면 좋다. 생강이 장어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건강 효과가 더 커진다. 생강의 쇼가올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 작용이 원활해지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 면역력이 개선된다. 생강에 풍부한 진저롤 성분은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신체 기능을 개선하고, 심혈관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묵은지 역시 장어와 궁합이 좋다. 묵은지 특유의 시큼한 맛이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줄 뿐 아니라 묵은지의 항산화 성분이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A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한, 김영옥이 추천한 생강과 묵은지 못지않게 부추도 장어와 잘 어울린다. 부추의 알리신 성분이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 해소 효과를 극대화한다. 다만, 장어는 복숭아, 포도, 사과, 블루베리 등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유기산이 장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해 설사나 배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장어를 먹기 전후로에는 이러한 과일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18 14:32
  • 살 쪽 빠진 로꼬, ‘이 음식’ 끊은 게 비결이라는데… 뭘까?

    살 쪽 빠진 로꼬, ‘이 음식’ 끊은 게 비결이라는데… 뭘까?

    가수 로꼬(35)가 배달 음식을 끊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로꼬는 DJ를 맡은 김태균, 황치열과 배달음식에 대해 대화했다. 로꼬는 자주 배달을 시켜 먹냐는 질문에 “올해 거의 식단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두 DJ는 “어쩐지 오랜만에 봤는데 살이 빠졌다”고 했다.로꼬는 과거 배달 음식을 즐겨 먹었지만 현재는 콘서트 준비로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안 시켜 먹고 집에서 해먹는다”며 “식단으로 달걀을 삶아서 먹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치팅 데이를 해도 나가서 소고기 정도 먹는다”며 “소고기 먹을 때도 된장찌개를 먹으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치킨, 피자, 족발 같은 기름진 배달 음식은 다량의 식용유와 설탕을 함유해 적은 양으로도 하루 권장 칼로리를 쉽게 초과한다. 이러한 음식을 끊으면 일일 섭취 칼로리가 대폭 줄어들고,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정제 탄수화물과 양념 섭취가 차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가 줄어들면 내장 지방이 빠르게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정상화된다.나트륨 관리 측면에서도 배달 음식을 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강한 짠맛은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해 몸을 붓게 만들며,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 식욕을 증폭시킨다. 나트륨을 제한하면 부종이 빠져 체격이 날씬해 보일 뿐만 아니라 입맛이 정상화돼 식단을 유지하기 수월해진다. 또 로꼬처럼 된장찌개와 같은 국물 요리를 멀리하면 밥을 말아 빠르게 삼키던 식습관이 자연스럽게 교정된다. 국물 없이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면 음식을 씹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나며, 이 과정에서 뇌가 포만감을 충분히 인지해 과식을 예방하게 된다.한편 로꼬처럼 달걀과 소고기 위주의 고단백 식단을 하면, 근육량 유지와 기초대사량 증진에 유리하다. 국제 저널 ‘비만(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식단 실험을 진행한 결과 고단백 식단을 섭취한 그룹이 저단백 식단 그룹보다 근육량을 보존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단백질만 과도하게 섭취하고 식이섬유를 멀리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악화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할 경우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 저하와 두통이 나타난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채소를 곁들여 식이섬유를 보충하고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18 11:50
  •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최악의 경우 간이식 받아야”…상황 봤더니?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최악의 경우 간이식 받아야”…상황 봤더니?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 래퍼 시바(20, 본명 김정훈)가 간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지난 18일 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더라”며 “이 정도 수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오고,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다”며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잘 이겨내 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실제로 시바의 간수치는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그는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두 달 전에 간수치가 정상인이 0~40인데, 내가 170이 나왔다”며 “어제 간수치가 250이었다”고 밝혔다.간수치는 일반적으로 간세포에 다량 존재하는 효소인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값이다. 간에 염증이 생겨 간세포가 손상돼 세포막이 파괴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수치가 상승한다. AST·ALT는 모두 정상 범위가 40IU/L 이하이며, 두 수치 모두 급성 간염일 때 급격하게 증가한다. 또한 지방간, 음주, 약물, 건강기능 식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급성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 약물, 독소 등으로 간세포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간 내 염증 또는 손상의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되는데, 6개월 미만인 경우 급성 간염,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급성 간염은 보통 급성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다. B형, C형, D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A형과 E형 간염 바이러스는 입을 통해 감염된다.급성 간염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통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원인에 따라 황달과 짙은 소변, 저혈압과 다발성 장기부전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대부분의 환자는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손상된 간 조직의 회복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급성 간염 상태에서는 약물을 정상적으로 대사시킬 수 없어 약물 투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완전하게 회복될 때까지 절대로 술을 마시면 안 된다. 회복기에 접어들더라도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3~6개월 후까지 정기적으로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급성 간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서도 급성간염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간질환최소라 기자2025/12/18 11:35
  • 선우용여, “어릴 때부터 엄마가 챙겨주셨다”… 자칫 위험한 음식, 뭘까?

    선우용여, “어릴 때부터 엄마가 챙겨주셨다”… 자칫 위험한 음식, 뭘까?

    배우 선우용여(80)가 평소 생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전원주와 함께 울산 나들이를 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식사를 하기 위해 불고기집을 찾았다. 반찬으로 생간이 나오자 선우용여는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간하고 천엽을 진짜 많이 먹였다”며 “생간 마니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간을 두 그릇 리필해 먹었다.선우용여가 즐겨 먹는다는 생간은 철분, 비타민A,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래서 빈혈 예방과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다만 생간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기생충 감염이다. 생간을 먹은 뒤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이다. 개회충은 소 외에도 개, 오리, 염소 등 동물의 간에서 발견되며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폐나 간에 기생한다. 개회충에 감염될 경우 열이 나면서 몸살 증상이 생기고, 개회충이 혈액을 통해 눈 또는 뇌로 이동하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에 부유물이 생기고 장과 간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심하면 백내장이나 척수염, 간질환, 뇌경색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생간을 먹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 후 치료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충약을 복용해도 되지만, 약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도 조직 내 유충이 사멸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에 따라서는 5일 이상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함께 먹어야 할 수도 있는 만큼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전문 의약품을 처방받도록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간을 익혀 먹고 1년에 한 번씩 알벤다졸이나 플루벤다졸 성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은 몸 속 기생충이 포도당과 같은 체내 영양소를 흡수하는 걸 막아 사멸시킨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2/18 11:25
  • “술 끊었다” 김태원, 그간 겪은 질병 보니… “살아있는 게 대단”

    “술 끊었다” 김태원, 그간 겪은 질병 보니… “살아있는 게 대단”

    밴드 부활의 김태원(60)이 자신의 유튜브에 올라온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하며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태원은 “유튜브에서 정기적으로 날 다루는데, 내가 죽었다더라”며 “처음에는 넘어갔지만, 가족들도 놀라니까 사이버수사대에 물어봤더니 못 잡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원의 동네 주민인 김구라는 “제가 자주 가는 빵집 사장님을 통해 소식을 듣고 있는데, 저 형이 교정 때문에 발음이 안 좋게 들려서 그렇지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그리고 생각보다 장사”라고 전했다.실제 김태원은 2011년 ‘남자의 자격’ 촬영 당시 종합검진으로 위암을 초기해 발견해 수술받았고, 2016년과 2019년 패혈증을 앓았다. 이와 관련해 2023년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 “하루에 술을 4~5병 먹어 간 쪽에 쇼크와 왔다”며 “후각을 포기했고 미각 40%, 청각 50%, 시각 50%, 기억도 30% 날아갔다”고 말했다.이에 2019년부터 금주를 시작했다고 밝힌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도 건강 관리를 위해 금주를 6년째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태원은 “(이전까지) 화면을 틀어놓고 딴생각하느라 영화는 재밌는데 기억이 안 났다”며 “(술을 끊고) 지금 보니 영화가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술을 끊고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김태원이 앓았다는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해 전신에 염증 반응이 발생해 주요 장기에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패혈증의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있다. 패혈증이 중증으로 넘어가면 의식이 흐려지고, 저혈압이 동반되면 소변량이 줄면서 패혈성 쇼크가 발생한다.실제로 음주와 패혈증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과도한 음주는 면역 반응을 억제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태를 만든다. 특히 간 질환이 있는 만성 음주자는 면역력 저하로 비브리오 패혈증 같은 세균 감염에 취약해진다.알코올 의존증 환자는 일반 환자에 비해 패혈증 발생 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으며 사망 위험도 유의미하게 상승한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료 센터 연구팀은 센터에 입원한 알코올 의존증 진단을 받은 환자 1222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의존증이 패혈증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알코올 의존증 환자는 일반 환자보다 패혈증 발생 확률이 약 1.7배, 장기 부전 발생률 약 1.5배 높았다.패혈증은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다만 다양한 예방법으로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다. 독감, 폐렴구균 백신을 맞고, 손 씻기, 상처 관리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금주와 충분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8 10:56
  • “아침마다 퍼 먹어” 나나, 의외의 ‘이 음식’으로 건강 관리 중… 뭘까?

    “아침마다 퍼 먹어” 나나, 의외의 ‘이 음식’으로 건강 관리 중… 뭘까?

    배우 나나(34)가 ‘기버터’를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요즘 나나의 모든 것, 최근 시작한 관리부터 힐링 루틴 꽂힌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나나는 “요즘 기버터에 꽂혔다”며 “(먹기 시작한 지) 거의 한 일주일 정도 됐는데 기버터 지방이 체지방 연소하는 데 도움도 많이 주고 화장실을 잘 가게 된다”고 했다. 이어 나나는 “유당불내증 있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요소를 다 제거하고 딱 진짜 좋은 지방만 남긴 버터라고 해서 아침에 한 숟갈씩 떠먹고 있다”며 “생각보다 화이트 초콜릿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나나가 소개한 기버터, 정말 건강에 좋을까?기버터는 버터를 끓여 수분, 유당, 단백질 등을 제거한 정제 버터다. 순수 지방만 남아 지방 함량이 99%에 달한다. 일반 버터보다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고, 발연점이 높은 편이라 고온 요리에도 적합하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 제거돼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적정량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 기버터에는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티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나나가 기버터 섭취 후 화장실에 잘 간다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티르산은 장내 유익균이 식이섬유를 발효해 만드는 지방산으로 장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유익균은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점액 성분인 뮤신 분비를 촉진해 장 건강이 개선된다. 또한, 기버터는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섭취 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불필요한 음식 섭취가 줄어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기버터에 포함된 중·장쇄 지방산이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쇄 지방산인 부티르산이 함유돼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한 공복 상태에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사용돼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하루 1~2 스푼이라는 적정량을 지키지 못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기버터는 지방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으로 100g당 열량이 약 900kcal에 달한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만 믿고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거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한, 기버터에는 지방이 대부분이라 식사를 기버터로 대체하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기버터를 활용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적정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18 10:54
  • “할머니와 ‘이 음료’ 마셨다가, 혼수상태”… 4세 여아, 대체 뭐였길래?

    “할머니와 ‘이 음료’ 마셨다가, 혼수상태”… 4세 여아, 대체 뭐였길래?

    영국의 한 4세 여아가 슬러시를 마신 후 의식불명 상태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4세 여아 루나 윌리엄수는 할머니와 함께 외출 중 파란색 슬러시를 마신 뒤 약 30분 만에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 증상을 보였다. 이후 극심한 졸림 증세를 보이며 깨울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 30분 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루나 윌리엄수의 어머니는 “30분간 혼수상태에 빠진 것 같았다”며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호전돼 병원 치료까지는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어머니는 슬러시에 포함된 ‘글리세롤’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을 알게 됐다. 그는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지만 알고 보면 위험하다”며 “판매 제한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슬러시에 든 ‘글리세롤’은 무색, 무취 액체로 알코올의 한 종류다. 점성이 강한 글리세롤은 음료가 어는 것을 방지하고 슬러시 특유의 식감을 만든다. 슬러시뿐 아니라 의약품의 용매 또는 음료 감미제로도 사용한다.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저혈압 환자는 글리세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체내 수분을 끌어당기고, 신체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는 글리세롤의 특징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글리세롤 농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면 설사, 복통, 탈수, 혈압 변동, 기립성조절장애,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성인만큼 글리세롤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글리세롤을 과도하거나 급하게 섭취하면 글리세롤 중독으로 저혈당증, 실신,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에 2023년 영국 식품기준청과 스코틀랜드 식품기준청은 4세 이하 어린이에게 슬러시를 판매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8 10:40
  • 강주은, “얼굴 주름보다 목이 더 고민”… ‘이것’ 발라야 방지된다, 뭘까?

    강주은, “얼굴 주름보다 목이 더 고민”… ‘이것’ 발라야 방지된다, 뭘까?

    방송인 강주은(55)이 노화로 생긴 주름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17일 강주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엄마와 함께 최초로 캐나다 이민 썰을 풀었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콜라겐 제품을 소개하며 피부 고민도 토로했다. 강주은은 “얼굴 주름보다 목주름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주름이 잘 생긴다. 피부 자체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데다, 피지선도 적어 건조하기 때문이다.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것 역시 영향을 미친다.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피부 탄력이 소실되면서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30대가 되면서 그 수가 늘어난다. 40대에는 굵고 뚜렷한 주름이 된다. 목주름 하면 대부분 가로 주름을 생각하는데, 목의 양쪽에 부챗살처럼 얇게 퍼져있는 근육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세로 주름도 생긴다. 특히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세로 주름이 잘 생긴다.목주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주름 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루 다섯 시간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하루 평균 1~2시간 내로 햇빛을 보는 사람보다 피부 노화 위험이 4.8배 증가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외출할 때는 목 앞부분부터 뒷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귀가 후에는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목은 피지선이 적어 얼굴보다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수면 자세도 중요하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등 베개를 얼굴에 대고 누우면 이 짓눌리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목 옆과 목 뒷부분 살이 접혀 목주름을 유발한다. 수면 자세로 생긴 주름은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더 깊어진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베개나 담요를 몸 양쪽에 놓아 똑바로 자는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12/18 10:33
  • “공중화장실 못 가서”… 심장마비 사망 16세 소녀, 대체 무슨 일?

    “공중화장실 못 가서”… 심장마비 사망 16세 소녀, 대체 무슨 일?

    공중화장실이나 다른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대변을 보지 못하는 ‘배변 불안증’으로 인한 변비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5일(현시 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배변 불안증은 공중화장실이나 직장 등 다른 사람이 근처에 있을 경우 대변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7명 중 1명이 겪을 만큼 흔하다. 환자들은 집이 아닌 곳에서 화장실을 사용해야 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을 과도하게 흘리며, 메스꺼움과 떨림을 느끼는 등 실제 배변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심리학자들은 배변 불안증을 사회불안장애의 한 유형으로 본다. 호주 스윈번공대·멜버른대·디킨대 공동 연구진이 2019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배변 불안증을 겪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갖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변 불안증의 핵심에는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또 호주 스윈번공대·멜버른대 연구진이 대학생 7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연구에서는 14% 이상이 불안 때문에 공중화장실 사용을 피한다고 답했다.문제는 배변을 지속적으로 참을 경우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변을 참으면 대장에서 수분이 더 많이 흡수되면서 변이 딱딱하고 건조해지고, 이는 결국 만성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변비는 ▲치질로 인한 출혈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로 인한 통증 ▲대장 일부가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직장 탈출증을 유발할 위험을 높인다. 이러한 문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변실금으로 악화할 수도 있다.배변 불안증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영국 콘월 출신 에밀리 티터링턴(16)은 배변 불안증으로 8주 동안 배변을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흉강이 압박되고 장기 위치가 변하면서 2013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또 2022년에는 심한 변비로 장기가 눌리면서 이반 노박(5)이 극심한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 당시 의료진은 몸무게 12㎏이던 이반의 체중 중 약 6분의 1이 대변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올바른 배변 습관 교육이 치료의 핵심이다. 우선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2025년 터키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장실에 5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치질과 치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변 불안증 환자는 이러한 변비 합병증에 더 취약해, 불안 증상이 다시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쉽게 하고, 배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는 성인의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으로 30g을 권장하지만, 실제 섭취량은 18~20g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 콩류, 렌틸콩, 견과류, 씨앗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규칙적인 배변을 위해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SEN’ 기법도 있다. ▲화장실 앉아 있는 시간은 최대 6분(Six-minute) ▲충분한 섬유질 섭취(Enough fibre) ▲배변 시 힘주지 않기(No straining)가 핵심이다. 이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코테인과 같은 아편유사제는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8 02:00
  • “내시경해보니 대장 퉁퉁 부어”… 60대 女 ‘이 영양소’ 부족 탓, 뭘까?

    “내시경해보니 대장 퉁퉁 부어”… 60대 女 ‘이 영양소’ 부족 탓, 뭘까?

    살이 빠지면서 설사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60대 여성이 각기병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일본 이즈카병원 가정의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과거 위 수술 병력이 있는 60대 여성이 4개월간 지속되는 식욕 부진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으로 내원했다. 단기간에 10kg이 빠지고 설사 증상도 지속됐다는 여성은 입원을 한 후 혈액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대변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도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 결국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증상으로 보고 퇴원했다.하지만 퇴원 5일 후 복통을 동반한 설사 증상이 발생해 다시 내원했다. 대장내시경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대장 전반에 걸친 부종이 관찰됐다. 의료진은 감염성 장염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했지만 특이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자 위 절제 수술 병력과 영양 상태를 종합해 티아민 결핍으로 발생하는 각기병 가능성을 고려했다. 이후 혈중 티아민 수치 저하가 확인되면서 각기병으로 최종 진단했다. 각기병은 티아민이라는 비타민B1이 부족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위 절제 후에는 음식이 빨리 내려가고 흡수 효율이 떨어지면서 티아민이 부족해지기 쉽다. 여성은 티아민 보충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의료진은 “티아민 결핍에 주로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 소견 없이, 식욕부진과 설사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 드문 사례”라며 “대장에 부종이 발생한 이유는 티아민 결핍으로 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장벽에 물이 차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각기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리 힘이 약해지고 지각 이상(저림 등)이 생겨서 제대로 걷기 힘들어지는 게 있다. 이 외에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무감각, 복부 통증, 구토 등의 증상도 생긴다. 치료는 고용량의 티아민을 공급한다.한편, 티아민은 통곡물·연어에 많이 들었다.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하며, 하루에 약 1.1mg 먹으면 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3일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12/18 01:00
  • 17억 들여 판빙빙과 똑같이 성형한 30대 女, 조롱받게 된 뜻밖의 이유… 뭘까?

    17억 들여 판빙빙과 똑같이 성형한 30대 女, 조롱받게 된 뜻밖의 이유… 뭘까?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을 닮기 위해 거액의 성형수술을 받은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에 거주하는 허청시(31)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약 8년 동안 총 37차례의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약 800만 위안(약 17억 원)을 사용했다. 그는 판빙빙과 최대한 비슷한 외모를 갖기 위해 수술을 반복했다고 전해졌다.수술 이후 허청시는 판빙빙과 매우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2016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리틀 판빙빙’이라는 별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에 출연하며 짧은 기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허청시는 자신을 수술한 의사 중 한 명인 위샤오취안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위샤오취안 역시 판빙빙의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리천을 닮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외모 콘셉트를 앞세워 ‘판빙빙 커플 복제판’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에 함께 초청되기도 했다.이들은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허청시의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 같은 해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약 8억8400만 위안(약 1850억 원)의 추징금과 벌금을 부과받고 중국 내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허청시 역시 온라인상에서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이로 인해 연예계 활동도 자연스럽게 끊겼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2025/12/18 00:01
  • “스스로 들어갔다” 마트 냉동고서 30대 女 시신, 나체로 발견… 어떻게 된 일?

    “스스로 들어갔다” 마트 냉동고서 30대 女 시신, 나체로 발견… 어떻게 된 일?

    미국의 한 대형마트 냉동고에서 30대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지역의 한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 안에서 알몸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직원 신고가 접수됐다. 달러트리는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할인 매장이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시신은 헬렌 마시엘 가레이 산체스(32)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소아 심장병을 전문으로 하는 마취과 의사로 두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전날 밤 매장에 들어와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은 채 직원 전용 구역 내 냉동고에서 밤새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까지 납치, 감금 등 타살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가 출입 금지 구역으로 들어간 이유가 불분명해 가족에게 개인적인 문제나 정신질환 여부를 묻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유족은 “그는 헌신적인 의사이자 사랑받는 어머니였다”며 “평생을 의학에 헌신했고 선천성 심장 질환 전문 마취과 의사로서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했다”고 했다. 이어 유족은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기술, 어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헌신은 그의 경력뿐 아니라 인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였다”고 추모했다. 유족은 현재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고인의 시신을 고향으로 송환해 장례를 치르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고인이 냉동고에 들어간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학적으로 그는 동사(凍死)한 것으로 보인다. 동사란 저온에 노출돼 몸의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고, 이에 따라 대사·호흡·순환기능에 장애가 생겨 죽음에 이른 상태를 말한다. 장시간 저온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하며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음주자 등은 더욱 동사에 치명적이다. 또한, 동사 여부는 추위의 강도보다 인체의 체온조절시스템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온도가 영상이어도 몸의 체온조절시스템이 체온 저하를 막을 수 없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은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 상황이 와도 36~37.5도 사이로 체온을 잘 유지하지만 마른 노인이나 심혈관질환·갑상선질환·뇌졸중 등을 앓는 사람들은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다. 장시간 저온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노출될 일이 있을 때는 보온 기능이 있는 옷을 껴입어 체온이 적절하게 유지되게 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17 17:55
  • “종아리에 물혹이…” 60대 男, 관절염 때문이라던데?

    “종아리에 물혹이…” 60대 男, 관절염 때문이라던데?

    종아리에 생긴 물혹이 점점 자라 신발 크기까지 커진 60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포르투갈 마토지뉴스 지역에 위치한 페드루 이스파누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한 69세 남성이 내원 2년 전부터 아침에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직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아킬레스건염을 겪었다. 내원 1년 전부터는 손가락 중수지관절과 근위지관절을 포함한 다발성 관절염으로 고통 받았으며, 내원 5주 전부터 왼쪽 무릎 뒤쪽 부위가 점차 붓고  증상이 점점 종아리 쪽으로 내려와 퍼지는 것을 느꼈다.내원 후 진단에서 의료진이 남성의 종아리를 누르자 물렁한 덩어리가 만져졌다. 정밀 검사 결과 류마티스 인자와 류마티스 정밀 지표가 높게 나타났고, 그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받았다. 이후 이상이 발생한 좌측 무릎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에서 세로 24cm에 가로 5~7cm 크기의 '베이커 낭종'이 발견됐다. 왼쪽 무릎의 관절막 자체가 두꺼워질 정도로 염증이 심했고, 무릎 안에는 염증성 분비물이 섞인 물이 차 있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베이커 낭종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례처럼 20cm가 넘는 낭종은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의료진은 류마티스 관절염 관리를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메토트렉세이트(MTX)를 투여하는 동시에, 낭종 속 내용물을 빼내기 위해 절개를 통한 배액술을 시행했다. 보통은 주삿바늘을 이용한 흡인술이 시행되지만, 낭종의 크기가 매우 크고 낭종 안에 피와 찌꺼기가 많아 주삿바늘로는 내용물을 다 빼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절개술이 수행됐다.수술 직후에 남성의 부종이 가라앉고 증상이 호전됐으나, 몇 주 후 낭종이 재발했다. 이번에는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절개 대신 초음파 유도 흡인술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처치를 마무리했다. 이후 환자는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이 개선됐고, 베이커 낭종 또한 재발하지 않았다.베이커 낭종은 무릎 뒤쪽 오금에 관절액이 차서 생기는 물혹을 의미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퇴행성·염증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 무릎 질환의 결과로 발생한다. 크기가 작을 경우 통증이 없으나, 크기가 크면 드물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무릎 관절이 뻣뻣해지기도 한다.작고 무증상인 낭종은 관찰, 물리 치료 등을 통해 보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약물·주사 치료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지만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관절염, 연골판 손상 등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절개를 통한 배액술은 주로 낭종이 크고, 합병증이 있거나, 신경혈관 압박이 있는 경우에 시행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6일 게재됐다.
    류마티스질환이아라 기자 2025/12/17 16:02
  • 中 87세 남성, “37세 아내와 득남”… ‘이런 위험’ 있다던데

    中 87세 남성, “37세 아내와 득남”… ‘이런 위험’ 있다던데

    중국의 80대 화가가 50살 연하 아내 사이에서 득남한 소식을 알려 화제다.지난 1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화가 판쩡(87)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작품 판매액이 무려 40억 위안(약 8400억)을 넘긴 작가 중 한 명이다.하지만, 지난해 4월 50세 어린 쉬멍(37)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앞서 판은 세 차례 결혼을 했으며 친딸 한 명과 의붓자식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런데 지난 11일 판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쉬멍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며 “아내와 아들 그리고 나는 매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나이가 많은 만큼 앞으로 대내외 가사와 가족 관련 사안을 아내 쉬멍에게 전적으로 맡기기로 했다”며 “기존 자녀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했다”고 전했다. 남성의 고령 임신,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남성은 정자 감소가 늦은 나이에 시작된다. 정자의 질은 다소 약화하지만 60대가 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정능력의 연령 상한선도 없다. 그런데 60대가 넘어가면 수정이 잘 안되거나 아이 건강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자연유산이나 사산 위험이 커지며 조산은 물론 저체중아가 많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두개골, 팔다리 및 심장의 선천적 결함 그리고 자폐아 빈도도 증가한다. 물론 나이가 많을 때까지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 착상되는 경우도 있다.고령 남성이 임신을 위해 정자 질을 개선하려면 가장 먼저 건강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개선시키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굴이 있다. 금연도 필수다. 담배 안에 있는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등이 정자의 핵구조를 파괴하고 그것으로 인해 정자 숫자나 모양이 안 좋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7 14:36
  • “많은 여성과 공유” 안젤리나 졸리가 가슴 내보이며 한 말은?

    “많은 여성과 공유” 안젤리나 졸리가 가슴 내보이며 한 말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50)가 타임 프랑스 창간호에서 유방 절제술 흉터를 공개했다. 15일(현지 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주에 발간된 타임 프랑스 창간호 표지는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유명 사진작가 나타니엘 골드버그가 촬영한 사진에서 졸리는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한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다. 졸리는 타임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랑하는 많은 여성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며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흉터를 공유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감동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졸리는 “검진과 치료 접근성이 재정 상황이나 거주지에 좌우돼서는 안 된다”며 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어 관련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2013년에는 양쪽 유방에 대한 선제적 절제술을, 2015년에는 양쪽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유방 절제술을 받을 당시 졸리는 “10여년 동안 암 투병 끝에 56세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같은 상황을 똑같이 겪고 싶지 않다”며 “수술을 결정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유방암 발병 확률이 87%에서 5% 미만으로 낮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2명 이상이면 졸리처럼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캐나다 프린세스마가렛병원 연구 결과, BRCA1,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의 유방암 발병률이 50~85%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BRCA1,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유방암뿐 아니라 난소암 발생 위험도 커진다. 이에 해당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 중에서는 암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과 난소 절제술을 받기도 한다. 선제적 유방 절제술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유방 절제에 대한 상실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대반편 유방절제까지 받는 경우가 많지 않았으나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시술 시점을 기점으로 환자들의 인식이 개선됐다. 유방 절제와 재건을 함께하는 '동시 재건술'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선제적 난소 절제술은 변이 유전자와 보인자의 유방암 발생과 난소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사망률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졸리는 영화 ‘쿠튀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쿠튀르는 프랑스 감독 앨리스 위노쿠르가 연출한 작품으로 줄리의 암 관련 경험이 영화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2026년 2월 18일 프랑스 개봉 예정이다. 
    유방암최소라 기자2025/12/17 13:55
  • 58세 김성령, “소화력 좋아 계속 먹어”…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

    58세 김성령, “소화력 좋아 계속 먹어”…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

    배우 김성령(58)이 소화력이 좋아 촬영 도중 계속 먹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지난 16일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는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 이날 손창우 CP는 “김성령씨가 맏언니이지만 소화력이 신생아처럼 너무 좋더라”며 “계속해서 먹더라”라고 했다.과거 김성령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건강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과 두유를 챙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령이 아침에 챙겨 먹는 유산균과 두유가 소화기 건강에 어떤 효능을 주는지 알아보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소화기 건강에 이롭다. 장에서 유익한 미생물의 증식은 촉진하고 유해한 미생물의 성장은 억제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한다. 이 과정에서 젖산을 생성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미네랄 흡수율도 높인다. 또한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를 분비해 유당을 흡수 가능한 형태로 분해함으로써 전반적인 소화 효율을 높여준다.게다가 유산균이 식이섬유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쇄지방산은 대장 점막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장 점막 세포는 튼튼하게 유지되며, 장벽의 투과성을 낮춰 외부의 독소가 장내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두유도 장 건강 개선에 좋다. 국제 저널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평소 식단을 바꾸지 않고 추가로 100g의 두유를 2주간 섭취하면 장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장 속의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아는 증가하고 유해균인 엔테로박테리아는 감소했다. 연구팀은 두유에 함유된 라피노스와 스타키오스 성분이 유익균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 성장은 억제한다고 분석했다.다만 항암 치료나 장기 이식 등으로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유산균이 오히려 패혈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풍 환자는 두유에 함유된 퓨린 성분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두유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7 13:42
  • “남자친구 성병인 줄 알았는데”… 생식기에 난 점, ‘이 병’ 신호

    “남자친구 성병인 줄 알았는데”… 생식기에 난 점, ‘이 병’ 신호

    태국의 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남성 생식기에 생긴 점이 암의 신호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현지 유명 비뇨기과 전문의 구팡위 박사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 생식기에 점이 생겼는데 혹시 성병이냐’고 물어왔다”며 해당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생식기에 점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일 수 있다”고 말했다.구팡위 박사는 또 다른 원인으로 보웬병을 언급했다. 그는 “엉덩이 부위에서 이 병변이 발견된 환자도 있었다”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도 관련이 있고, 암으로 진행될 경우 폐나 뇌로 전이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구팡위 박사는 “초기에 발견해 전이가 없는 경우에는 외과적 절제술이나 전기지짐술로 보웬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치료 후 피부가 재생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식기에 비정상적인 점이나 병변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이 같은 위험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해당한다”고 했다.▷악성 흑색종=악성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이 동반된다면 의심해야 한다. 조기 발견 여부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종양 두께가 1mm 미만일 때 절제하면 5년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림프절이나 폐·간·뇌로 전이되면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발병 요인은 가족력 외에 강한 자외선 노출, 반복적 햇빛 화상 등이 있다. 치료 시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보웬병=보웬병은 상피내 편평세포암으로 분류되는 전암성 피부 병변이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서서히 자라는 붉은색의 비늘을 동반한 판이나 반으로 나타난다. 방치하면 피부암의 하나인 ‘유극세포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주로 고령에서 발생하며 남성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발병 원인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비소중독, 방사선치료,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다. 궤양이 발생하거나, 결절 모양의 침윤이 발생하면 병터가 침윤성 암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치료는 외과적 절제술, 전기지짐술, 냉동치료, 방사선 치료, 레이저, 국소광역동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7 11:46
  • “예뻐지려다, 끔찍한 괴사”… 40대 女 피부, 대체 무슨 일?

    “예뻐지려다, 끔찍한 괴사”… 40대 女 피부, 대체 무슨 일?

    피부 탄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피부가 괴사하는 부작용을 겪은 40대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칠레 산티아고 의학 아카데미 소속 재생의학 의료진에 따르면, 45세 여성이 미용적 목적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시술 직후 환자는 턱선 부위에 물집이 생긴 것을 확인했지만, 처음 시술을 담당한 의료진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병변이 악화됐고, 딱지처럼 변했다.이후 다른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피부 이식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여성은 재생 치료 대안을 찾고 싶어 이식술을 거부하고 본 클리닉을 찾았다. 진찰 결과, 병변 부위가 마르고 단단하게 붙은 괴사성 딱지가 있었고, 주변 피부는 붉은 상태였다.이에 프레가발린을 하루 1회 처방받았고, 일주일 이내에 통증이 눈에 띄게 줄었다. 프레가발린은 신경에서 오는 통증을 줄여주는 약이다. 이후 콜라게나제를 사용해 괴사 조직을 녹여 제거하는 괴사 제거 치료를 받았다. 10일 간격으로 총 일곱 차례의 추적 치료가 진행됐고, 여성은 정상적인 피부를 되찾았다.여성의 치료를 진행한 의료진은 “레이저 시술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시술로 알려졌지만, 드물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열로 인한 조직 괴사인 열 괴사가 특히 문제가 되는데, 피부 깊은 층까지 손상이 돼 피부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섬유화나 색소 이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처 치료만으로는 피부 구조와 색을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어렵다.레이저 시술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력이 많은 시술자에게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술 후 개인 관리도 필요하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보습을 철저히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6일 게재됐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1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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