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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 복근 생기는 거 아냐?” 최동석, 8일만 5kg 감량… 아침에 먹은 ‘다이어트 음식’은?

    “이러다 복근 생기는 거 아냐?” 최동석, 8일만 5kg 감량… 아침에 먹은 ‘다이어트 음식’은?

    방송인 최동석(47)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23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정말 귀신 나올 것 같은 날씨에 러닝하고, 아침에 소금간 안 한 양파와 소고기에 후추와 고춧가루 약간 넣고 볶아 먹고 또 뛰러간다”라며 “이러다 복근 나오는 거 아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하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또 지난 22일 최동석은 “8일 만에 4.7kg 감량”이라고 밝히며 약 5kg 정도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를 위해 금주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동석이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한 러닝과 금주, 건강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3 14:15
  • 자판기서 콜라 말고 고양이 구매? 중국 ‘반려동물 자판기’ 논란 [멍멍냥냥]

    자판기서 콜라 말고 고양이 구매? 중국 ‘반려동물 자판기’ 논란 [멍멍냥냥]

    자판기는 일반적으로 과자나 음료수 같은 식·음료를 판매한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중국 쇼핑몰에서 ‘무인 반려동물 자판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판기 QR코드를 스캔하면 연결되는 매장에서 결제를 마친 후, 자판기 문이 열리면 구매자가 직접 동물을 데려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판기 운영을 담당하는 매장과 직원이 있기는 하지만, 자판기와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관리 시간 외에는 동물이 방치된다.자판기는 쇼핑몰 방문자가 자판기 속 동물을 보기 쉽도록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자판기 내부에 환기 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자판기 칸에 배설물이 청소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거나 물이 오염돼 있는 모습이 전해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반려동물 무인 자판기가 논란이 되자 자판기가 설치된 쇼핑몰은 “쇼핑몰에 입주한 매장이 자판기를 설치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자판기 제조업체 역시 “우리는 기기만 공급할 뿐 관리는 전적으로 매장에서 한다”며 매장 측에 책임을 돌렸다. 한편, 국내법상 동물을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방치하거나 기본적인 보호 조치를 하지 않는 행위는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 동물보호법 제8조는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뿐 아니라 동물에게 음식을 주지 않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 방치해 고통을 주는 행위 역시 동물 학대로 규정하고 있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 2025/04/23 13:26
  • “누가 엄마야?” 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 65세 女… 사진 봤더니?

    “누가 엄마야?” 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 65세 女… 사진 봤더니?

    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는 미국의 60대 여성이 동안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던 허버셔(65)는 자신의 딸 체르(3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과 딸이 매우 비슷하게 생겨 종종 쌍둥이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 던 허버셔는 “딸은 내 친한 친구 같은 존재다”며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기 때문에 딸의 옷을 종종 입기도 한다”고 했다. 딸 체르 역시 “엄마와 취향이 비슷해서 쇼핑을 갔을 때 서로 같은 옷을 사는 경우가 있다”며 “사람들에게 우리가 모녀 사이라고 말하며 충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이 공개한 사진에서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딸과 비슷한 매끈한 피부를 가진 던 허버셔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피부는 동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동안 비법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수칙들이 있다.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꼽아봤다. ▷자외선차단제 바르기=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UVA와 UVB로 구분되는 자외선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UV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해 화상과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로는 ▲피부암 예방 ▲피부 노화 방지 ▲일광화상 예방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얼굴에는 동전 크기만큼 발라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다리와 목 같은 부위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고,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발라야 한다.▷충분한 숙면=의외로 숙면 역시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8시간 정도 수면하면 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밤 동안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며 수분을 공급받는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필수다. 또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여 가로 방향으로 깊은 목주름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른데, 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더 높은 것이 적당하다.▷물 섭취하기=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몸매 관리에도 도움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3 12:30
  • “건강검진 후 몸보신” 기은세, ‘이 음식’에 푹 빠졌던데… 어떤 효능

    “건강검진 후 몸보신” 기은세, ‘이 음식’에 푹 빠졌던데… 어떤 효능

    배우 기은세(42)가 건강검진 후 음식으로 몸보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건강검진 후 몸보신”이라며 보양식을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삼계탕은 대표적인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많은 영양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이다. 삼계탕에는 닭고기, 인삼, 대추 등이 들어간다. 한편,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식단과 생활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닭고기=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기 좋다.▷인삼=인삼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혈류를 증가시켜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인삼의 항균 작용은 피부 노화도 예방한다. 다만, 인삼의 효과는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꾸준히 섭취할 예정이라면 먹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대추=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추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대추에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불면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엽산은 피를 맑게 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발암물질을 흡착‧배출하는 식이섬유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도 함유하고 있다. 대추는 주름이 적고 껍질이 붉으며 대추 속은 황백색인 게 좋다. 덜 익은 대추를 고를 때는 껍질이 깨끗하고 윤이 많이 나는 것을 추천한다.다만, 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은 고열량 식품이라 체력 소모가 크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고지혈증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삼계탕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 고지혈증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닭 껍질과 날개 부위는 지방이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고혈압 환자도 피하는 게 좋다. 삼계탕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23 12:00
  • “내 강아지 지키려고 그랬어요” 다른 동물 해친 보호자, 정당방위 인정될까? [멍멍냥냥]

    “내 강아지 지키려고 그랬어요” 다른 동물 해친 보호자, 정당방위 인정될까? [멍멍냥냥]

    지난 13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후후이주 아르볼레다 지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반려견에 포위당한 퓨마 한 마리를 삽으로 때려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후후이 환경당국은 “남성이 연방법과 지방법이 보호하는 야생동물을 불법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적 처벌 의지를 밝혔다. 사건을 목격한 이웃 주민들 역시 남성의 반려견들이 퓨마를 둘러싸고 있던 상황을 설명하며 “남성이 반려견들을 통제했다면 퓨마가 죽지 않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남성은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퓨마를 공격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정당방위란 자신이나 타인의 법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한 가해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규정하는 법이지만,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인식되며 타인의 범위가 타자로 확대됐다.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 한 가해 행위도 정당방위로 볼 수 있을까? 국내법에 따르면 위 사건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될 가능성은 있다. 다만, 당시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동물권 변호사 단체 PNR를 설립한 박주연 변호사(법무법인 방향)는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정도의 적합성 ▲법익의 균형 등이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반려견을 보호하고자 하는 남성의 목적이 정당했는지, 다른 동물을 제압하기 위한 수단이 적합했는지, 다른 동물이 생명을 잃을 정도의 제압이 필요했는지,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퓨마가 자주 출몰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었는지 등이 성립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구성 요건 중 만족하지 않는 것이 있어,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 2013년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로트와일러 전기톱 사건’이 대표적이다. 당시 이웃집에서 기르던 로트와일러를 전기톱으로 살해해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된 김씨는 로트와일러가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를 공격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1심 재판부와 2심 재판부 역시 로트와일러가 공격성이 강한 맹견이고 당시 김씨와 반려견이 공격당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1·2심과 달리 김씨의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씨의 행동이 필요 이상으로 잔인했다는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 자체로 동물보호법 위반 구성 요건을 충족한다”며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동물보호법의 입법취지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자신의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반드시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정당방위 인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만 믿고 다른 동물에 과도한 피해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박 변호사는 “일단 동물을 다치게 하는 행위 자체가 동물보호법 위반인데 정당방위의 경우 예외적으로 행위가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정당방위로 인정하는 부분이나 정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해석에 따라 판결이 갈릴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3 11:25
  • “코 골며 잤는데, 돌연 사망” 故 강수연, 몸속 시한폭탄 ‘이것’ 원인이었다

    “코 골며 잤는데, 돌연 사망” 故 강수연, 몸속 시한폭탄 ‘이것’ 원인이었다

    56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강수연의 사망 원인이 드러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고인의 주치치의였던 박상규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그는 “환자는 CT상으로 지주막하 출혈(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의 일종)과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내출혈이 동반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유족이 ‘셀럽병사의 비밀’ 측에 제공한 의료 기록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건강 상태에 큰 문제가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연이 세상을 떠날 당시의 상황도 상세히 다뤘다. 2022년 5월, 강수연은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 증상을 보인 뒤 잠에 들었다. 코까지 골며 깊게 잠이 들어 가족들은 한숨을 돌렸지만, 그는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이에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은 “동맥류가 생겼다고 증상이 있진 않다”며 “그래서 우리가 이걸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연처럼 이게 머리 안에서 터지면 100명 중의 15명은 병원에 도착 전 사망한다”며 “병원에 오더라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강수연의 돌연사 원인으로 꼽힌 뇌동맥류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5% 정도에서 발병된다고 알려졌다. 뇌동맥류에 의해 혈관이 계속 부풀어 오르다가 결국 파열되면 뇌출혈로 이어진다. 이 경우 출혈과 동시에 사망할 확률이 30%에 이른다. 뇌동맥류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후천적으로 혈관 벽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동맥류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낙준 교수가 말한 것처럼 뇌동맥류는 파열 직전까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린다. 뇌동맥류로 인해 부풀어 오른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한다. 그러면 뇌에 영구적 손상이 가해져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이 유발될 뿐 아니라 사망 위험까지 있다.뇌동맥류가 발견됐을 때, 크기가 3mm 이상으로 크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하다면 파열 가능성이 있어 최대한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파열 전 발견해 치료하면 95% 이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치료는 주로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로 이뤄진다. 클립결찰술은 이마 부위 두개골을 열고 클립 같은 고정핀으로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를 졸라매는 수술법이다. 코일색전술은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해 뇌동맥에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뇌동맥류 내부를 백금 등으로 만들어진 특수 코일로 채워 막는 방식이다.뇌동맥류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거나 비만하다면 혈당과 혈압, 체중을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뇌출혈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뇌동맥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뇌질환이아라 기자 2025/04/23 11:15
  • “내가 봐도 괜찮네” 장윤주, 3년 전에도 변함없던 몸매… 평소 관리법은?

    “내가 봐도 괜찮네” 장윤주, 3년 전에도 변함없던 몸매… 평소 관리법은?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4)가 과거 찍었던 전신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장윤주는 2023년에 찍은 사진이라면서 “2023년이라는데 (몸매) 괜찮았네”라는 글도 게재했다. 장윤주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44세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평소 실내 자전거를 타며 유산소 운동을 하고, 배가 고플 땐 과자보다는 삶은 달걀이나 고구마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자전거, 전신 근육 단련하고 열량 소모장윤주처럼 자전거를 타면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장윤주처럼 실내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에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도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달걀·고구마, 과식 예방에 효과적장윤주가 간식으로 먹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고구마도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체중 관리에 좋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3 10:50
  • "동공 방향 달라지고, 눈꺼풀 처져"… 주변에 흔한 '이 병' 합병증!?

    "동공 방향 달라지고, 눈꺼풀 처져"… 주변에 흔한 '이 병' 합병증!?

    당뇨 합병증으로 오른쪽 눈을 뜨지 못하고 물체가 겹쳐 보이는 이상 증상을 겪은 그리스 5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그리스 요아니나 종합병원 의료진은 59세 남성 A씨가 안검하수(윗눈꺼풀이 갑자기 처지는 상태)와 복시(한 개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평소 제2형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앓았던 남성은 갑작스레 오른쪽 눈을 뜰 수 없었고 물체가 위아래로 겹쳐 보였다. 오른쪽 눈의 움직임도 제한적이어서 양쪽 동공이 바라보는 방향도 달랐다. 두통이나 신경학적 증상은 없었으며, 안구 근육과 뇌혈관 상태 모두 정상이었다. 다만, 남성의 당화혈색소는 7.1%로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과 혈당이 결합한 것을 수치화한 것으로, 정상범위는 4~6%다. 의료진은 검사 결과를 종합해 남성이 ‘당뇨병성 동안신경 마비’를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당뇨병성 동안신경 마비는 고혈당으로 모세혈관이 손상돼 동안신경(눈의 측면과 중뇌를 잇는 뇌신경)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눈의 움직임과 시야에 이상을 보인다. 의료진은 1개월간 보존적 치료(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했고, 추적 관찰 끝에 남성의 안검하수와 복시 증상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요아니나 종합병원 의료진은 “이번 사례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안구 근육을 움직이는 동안 신경이 마비된 사례”라며 “이 질환은 적절히 치료하면 예후가 매우 좋아 3개월 이내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기 진단과 보존적 치료가 동반된다면 수술도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3 10:35
  • “다이어트 효과 보장” 성시경이 직접 만든 ‘이 음식’ 무침, 정체는?

    “다이어트 효과 보장” 성시경이 직접 만든 ‘이 음식’ 무침, 정체는?

    가수 성시경(45)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도토리묵을 꼽았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도토리묵 무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다이어트 레시피”라며 각종 양념을 만든 후 도토리묵에 버무리는 과정을 공개하며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완성한 도토리묵 무침을 먹던 성시경은 “가게에서 이런 거 팔았으면 좋겠다”며 “맛있는데, 살도 안 찐다”고 말했다. 또 도토리묵과 함께 맥주를 마신 성시경은 “대신 맥주 같은 게 살이 찐다”고 했다. 성시경이 만들어 먹은 도토리묵과 함께 즐긴 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4/23 10:27
  • “탈모 예방 위해” 모델 김진경, 아침마다 ‘이것’ 한 잔… 실제 효과는?

    “탈모 예방 위해” 모델 김진경, 아침마다 ‘이것’ 한 잔… 실제 효과는?

    모델 김진경(28)이 탈모 예방을 위해서 아침마다 서리태 음료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축구와 건강, 몸 관리로 꽉 채운 참진경의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진경은 아침에 직접 만들어 먹는 음료를 소개하며 “요즘에 새로운 재료를 찾았다”며 “검은콩이 머리카락 나는 데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카락은 피부처럼 미리미리 관리를 해야 한다”며 “그래서 서리태 콩가루를 넣어서 마시고 있는데, 고소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서리태는 껍질이 검은색이지만 속이 녹색이고 알이 굵은 검은콩을 의미한다. 김진경이 탈모 예방을 위해 마시는 서리태 가루,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먼저 서리태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단백질(34.3%), 탄수화물(30.5%) 등을 비롯해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됐다. 서리태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항암 효과, 심혈관질환 개선에 도움 된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신진대사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이나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줄여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이러한 서리태는 탈모 예방에 실제로 효과적이다. 서리태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모발 건강을 유지해 탈모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 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어 있다. 파이토 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증을 유발하는 5-알파 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졌다. 서리태 속 폴리페놀, 시스테인, 아르기닌 등도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결론적으로 김진경이 아침에 챙겨 먹는 서리태 음료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서리태가 탈모 증상을 막거나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한편, 탈모를 예방하려면 평소 모발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씻어내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꼼꼼하게 헹구는 것도 필수다. 머리를 말릴 땐 뜨거운 바람 대신 찬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을 손상시키거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도록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3 07:00
  • 송가인, 쉬는 날도 ‘이 운동’ 열심… 살 빠지고 근육 생긴다?

    송가인, 쉬는 날도 ‘이 운동’ 열심… 살 빠지고 근육 생긴다?

    가수 송가인(38)이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나는(?) 하루 최초공개 | 가인로그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부족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하는 운동으로 EMS 트레이닝을 소개했다. 송가인은 “쉬는 날 있으면 그래도 운동하려고 한다”며 “활동하느라 많이 못 와서 두 달 만에 왔다”고 말했다. EMS 트레이닝에 대해 송가인은 “살도 빠지고 근육도 생긴다”며 “한창 트레이닝할 때는 체력이 엄청 좋아졌다”고 말했다. 운동이 끝난 뒤 그는 삶은 달걀을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3 06:02
  • "누구 정자가 제일 빠르나?"… 미국서 세계 최초 '정자 경주 대회' 열린다!?

    "누구 정자가 제일 빠르나?"… 미국서 세계 최초 '정자 경주 대회' 열린다!?

    미국에서 남성의 실제 정자를 채취해 정자의 움직임, 빠르기 등을 비교하는 '정자 경주 대회'가 진행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펌 레이싱'은 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실제 정자를 사용한 정자 경주 대회인 '스펌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제1회 스펌 레이스에는 서던 캘리포니아대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각각 한 명의 대표를 뽑아 그들의 정자를 채취해, 경주에 참여할 실제 정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에 참여하는 정자는 약 0.05mm 크기로, 여성 생식기 구조를 본 떠 만든 20cm 길이의 초소형 경주로를 따라 이동하게 된다. 2명의 대표가 각각 제공한 정자가 화학 신호에 따라 경주로를 이동하는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는 정자가 우승한다. 이 대회는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펨 레이싱 관계자 측은 "정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로 정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생중계할 예정이다"며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총 3번의 경주가 진행되며, 실시간 해설과 순위표, 주요 장면 영상 등도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스펌 레이싱의 공동 창립자인 에릭 주는 "스펌 레이싱은 단순한 정자 경주 대회가 아니다"며 "건강을 하나의 경쟁 요소로 만들고 남성의 난임 문제를 해결하려는 하나의 시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펨 레이스는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뽑는 대회다. 운동성이 좋은 정자는 정자는 앞으로 나가려는 특성을 보인다. 운동성이 좋고 건강한 정자를 갖고 싶다면, 일단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만해지면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증가해 정자의 생산능력이 감소한다. 또한, 고환이 과도한 살에 둘러싸이면, 고환 온도가 1~2도 정도 증가해 정자 생성에 장애가 된다. 고환은 체온보다 1~3도 정도 온도가 낮아야 정자를 제대로 만들기 때문이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도 정자 질에 악영향을 준다. 꽉 끼는 속옷도 피해야 한다. 성기를 압박하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정자 생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 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은 딱 붙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움직임이 활발한 정자 수가 33%나 많았다.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는 습관도 바꿔야 한다. 휴대전화 속 전자파가 정자 손상에 영향을 준다. 이스라엘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이 불임 클리닉의 발표에 따르면, 바지 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거리가 50cm 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의 47%는 정자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졌다. 금연, 금주도 필수다. 건강한 음식을 충분히 먹고 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를 통한 다양한 비타민, 엽산 등의 섭취가 적고,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은 정자 수, 운동성, 정상 형태 비율이 낮았다. 게다가 운동은 혈중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도 증가시킨다. 특히 결혼이나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건강 관리를 꼭 해야 한다. 정자가 생성되기까지 3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3 05:03
  • “다이어트 성공, 55kg 감량” 최준희, 충격 전후 사진… 관리 위해 챙겨 먹은 ‘음식’은?

    “다이어트 성공, 55kg 감량” 최준희, 충격 전후 사진… 관리 위해 챙겨 먹은 ‘음식’은?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바뀌면 삶도 바뀜”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늘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었던 과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너무 마른 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며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가, 다이어트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kg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17일에는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무려 55kg 감량에 성공한 셈이다. 최준희가 직접 밝혔던 다이어트 비법을 꼽아봤다.▷애사비=최준희는 운동을 갈 때마다 애사비를 싸서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복대 딴딴히 차고 애사비 한 바가지 싸서 유산소 하고 사무실가기”라고 밝힌 바 있다. 애사비는 사과 발효 식초로, 체중 감량할 때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되면서 생기는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30mL씩 먹었다. ▷체중 재기=최준희는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놔둔다”며 체중을 꾸준히 잰다고 밝혔다. 최준희처럼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연구팀은 “체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 체중 감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마녀수프=최준희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마녀수프를 꼽았다. 최준희는 마녀수프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유지어터가 한 번에 일주일 치 식량을 만드는 법”이라며 “이 식단이 살 제일 잘 빠짐”이라고 말했다. 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부가적으로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한 끼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마녀수프 한 그릇의 열량은 50~100kcal 정도다. 하루 열량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열량이기 때문에 오래 먹으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영양부족은 영양실조, 빈혈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마녀수프를 먹더라도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생채소 샐러드 한 접시 등을 함께 먹는 게 좋다.다만, 최준희처럼 지나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이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3 01:00
  • “20년 세월 어디로?” 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재현… 평소 관리법은?

    “20년 세월 어디로?” 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재현… 평소 관리법은?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20년 전 드라마 속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화제가 됐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좌우당간 20년 전 채경이가 돼... | 윤은혜 본인등판 '궁' 신채경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2006년 방영된 드라마 ‘궁’의 신채경 역을 맡을 당시 메이크업을 재현했다. 윤은혜는 “여러분이 열렬히 원하셨던 궁 채경이 커버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화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는 “제 피부가 20년 전이랑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메이크업을 하겠다”며 토너 패드를 피부에 올려놓았다. 스킨케어를 마친 뒤 윤은혜는 화장을 이어갔고, 20년 전과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신채경을 완벽하게 재현한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는 거냐” “20년 전 영상이냐” “나이는 우리만 먹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은 윤은혜는 평상시에 술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은혜처럼 술을 마시지 않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술은 텔로미어를 짧아지게 한다. 텔로미어는 세포 속에 있는 염색체의 양쪽 끝단에 있는 DNA 구조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노화가 가속화돼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술은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포함한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을 한 달 동안 마시지 않으면 기억력, 주의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 게다가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티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윤은혜가 마시지 않는다는 탄산음료도 건강에 좋지 않아 피해야 한다. 탄산음료는 먹는 물에 탄산가스와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 등을 혼합해 만든 음료수다. 높은 당분 함유량에 비해 다른 영양소가 거의 함유돼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될 때 탄산음료 속 당을 에너지화하기 위해 몸속에 존재하는 비타민 등 영양소를 소비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탄산음료를 통해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한편, 윤은혜처럼 화장하기 전에는 토너 패드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토너 패드는 솜에 토너(스킨)를 미리 적셔 판매하는 제품이다. 토너 패드를 얼굴에 올려두면 수분 공급,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토너 패드로 피부를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토너 패드를 사용할 때는 세게, 자주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패드를 사용하다가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붉어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3 00:40
  • “광대뼈 줄인다”… 얼굴 작게 만들려고 망치질까지, 해외에서 난리 난 ’이 방법‘ 위험성은?

    “광대뼈 줄인다”… 얼굴 작게 만들려고 망치질까지, 해외에서 난리 난 ’이 방법‘ 위험성은?

    해외 청소년들 사이에서 얼굴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망치로 얼굴을 때리는 위험한 행동이 유행하고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한 남성 틱톡커가 ’피부관리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은 “얼굴을 갸름하고 광대를 작게 만들어 준다”며 광대뼈를 망치로 두드리고 있었다. 이는 ’룩스매싱(look smashing, 얼굴 박살내기)’으로 불리는 행동으로 얼굴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망치와 병 등으로 광대뼈를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행동이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SNS에서 10대 남성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가능한 일 인가” “나도 해보고 싶다”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얼굴이 작아질 수 있다니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영상을 본 미국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런 방법으로 얼굴 크기가 작아지지 않는다“며 “안면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기술이니 절대 하지 말아라”고 했다. 룩스매싱처럼 망치와 단단한 병으로 얼굴을 두드리는 행위는 ‘안면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안면 골절은 얼굴뼈가 외부의 힘이나 종양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골절된 상태를 의미한다. 안면 골절은 주로 교통사고, 산업 재해, 각종 우발적 사고, 폭력 등에 의해 발생한다.안면 골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출혈, 피부 부어오름, 치아 빠짐, 통증, 부정교합, 뼈의 움직임 등이 있다. 안면 골절이 발생하면 입을 벌리거나 다물기 어려우며, 음식물을 씹거나 발음하는 데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안구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안면 골절은 방사선 촬영, 안면골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골절된 뼈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금만 간 상태라면 뼈를 노출시키지 않고 위아래 치아를 철선 등으로 고정해 뼈가 올바르게 맞물리도록 제자리에 위치시키는 치료 방법이 있다. 이를 ‘비관혈적 정복 고정술‘이라고 한다. 골절된 뼈가 많이 이동한 경우에는 뼈를 노출시켜 제자리에 위치시킨 후 금속판이나 흡수성 판, 나사를 이용해 뼈를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얼굴뼈가 골절되면 심한 경우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얼굴뼈가 골절되면 빠른 시간 내에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을 바로잡아 고정한 후 얼음찜질하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23 00:20
  • “먹으면 빠진다” 임미숙, 다이어트 ‘식단’ 공개… 비법은 ‘이 음식’?

    “먹으면 빠진다” 임미숙, 다이어트 ‘식단’ 공개… 비법은 ‘이 음식’?

    개그우먼 임미숙(61)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쌀 없이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팽이버섯 볶음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임미숙은 절친 개그우먼 이경애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팽이버섯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팽이버섯을 작은 크기로 썬 후, 당근과 양파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았다. 또 새우를 다지듯 썬 후 팽이버섯과 함께 볶아 간단한 레시피로 요리를 완성했다.이후 시식을 하던 임미숙은 “쌀 없이 채소로만 만든 볶음밥,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강추한다”는 자막과 함께 “새우의 탱글탱글함과 팽이의 아삭아삭함이 너무 좋다”며 “먹어도 살이 안 찌겠다”고 말했다. 임미숙이 살찔 걱정이 없다며 먹은 팽이버섯 볶음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실제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3 00:01
  • 최진혁 “‘이것’에만 1000만 원 지출”… 빨리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최진혁 “‘이것’에만 1000만 원 지출”… 빨리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배우 최진혁(39)이 지난 1년 동안 배달 음식에 1000만 원 가까이 썼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 김희철, 최진혁이 김응수로부터 절약 비법을 전수받았다. 배달 음식을 먹던 중 김준호가 “아까 시키는 거 보니까 진혁이가 배달 앱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하자, 최진혁은 “전혀 아니다”라며 “이런 날에만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각자 1년간 배달 앱 사용액을 비교해보자고 제안했다. 최진혁은 무려 920만 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나와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최진혁의 어머니까지 충격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최진혁은 1년간 배달 음식을 213건 주문했으며, 한 달에 약 80만 원을 배달 음식에 썼다.최진혁처럼 배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배달 음식은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음식은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일 때가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최진혁이 자주 먹은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짜장면,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게다가 배달 음식은 늦은 시간에 시켜 먹을 때가 많은데, 늦게 먹을수록 건강에 해롭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싶다면 자극적인 음식보다 샐러드나 포케 등 건강한 음식을 시킬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다. 포케는 채소와 해산물, 곡물 등을 버무려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다만, 샐러드나 포케를 먹을 땐 함께 먹는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올라갈 수 있어 드레싱을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시저나 스리마요 소스보다는 간장이나 식초, 올리브오일 등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22 23:02
  • “입안에서 깃털이?” 12살 남자아이, 턱 통증 호소하더니… 무슨 일?

    “입안에서 깃털이?” 12살 남자아이, 턱 통증 호소하더니… 무슨 일?

    12살 남자아이 턱에서 깃털의 일부가 나온 사연이 전해졌다.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디리야 종합병원(Ad Diriyah Hospital) 이비인후과에서 국제학술지 ‘Cureus Journal of Medical Science’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이 남자아이는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을 느끼고, 음식을 삼킬 때마다 오른쪽 하악골(아래턱뼈)에 통증을 느꼈다. 증상이 이틀 동안 지속되자, 아이는 부모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진료 당시 아이는 10일 전 치실 대신에 깃털로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거하려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이물질을 빼내려던 중 깃털 깃대(깃털의 줄기이자 털이 뻗어나오는 심) 일부가 혀 아래까지 연결된 턱밑샘관(분비된 침을 입으로 이동하는 통로)의 오른쪽에 끼었다. 아이는 이를 다시 빼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의료진은 환자의 오른쪽 하악골 근처가 붉어지고 부은 증상을 확인했다. 그래서 CT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물질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환자의 설명이 있었기에 바로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환자는 전신 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 의료진은 2cm 길이 깃털의 깃대 일부를 발견해 제거했다. 추가적인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아이는 수술 당일 항생제를 처방받고 퇴원했다. 일주일 후 내원했을 때 정상적인 회복 속도를 보였다.
    치아일반임민영 기자2025/04/22 20:03
  • 고양이 악성 림프종 막으려면… 보호자 ‘이것’ 당장 끊으세요 [멍멍냥냥]

    고양이 악성 림프종 막으려면… 보호자 ‘이것’ 당장 끊으세요 [멍멍냥냥]

    매년 전 세계에서 8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흡연으로 사망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담배에는 4000여 가지의 화학 물질과 70종 이상의 발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런 유해 물질이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인간보다 체구가 작은 반려동물에게는 담배가 더 치명적이다. 같은 양의 유해 물질을 흡입해도 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양이는 여러 반려동물 중에서도 간접흡연의 피해가 큰 동물로 꼽힌다. 이유가 뭘까?  고양이는 ▲청결 유지 ▲체온 조절 ▲스트레스 해소 ▲피부 보호 등을 위해 혀로 자기 털을 핥는 ‘​그루밍(grooming)’​을 한다.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1을 그루밍하는 데 사용할 정도다. 이에 담배 연기에 노출돼 발생하는 ‘2차 흡연’ 피해뿐 아니라 ‘3차 흡연’ 피해에도 취약하다. 3차 흡연은 담배 연기 아닌 피부, 털, 옷 등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고양이는 공기 중 담배 연기가 사라진 뒤에도, 그루밍하다가 털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을 직접 흡입할 수 있다. 간접 흡연에 노출된 고양이는 ▲구강암 ▲폐암 ▲각종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미국 매사추세츠대에서 악성 림프종이 발생한 고양이 80마리와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 114마리를 비교·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있는 가정의 고양이는 악성 림프종이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가정의 고양이보다 2.4배 높았다. 더 나아가 간접흡연에 5년 이상 노출될 경우 발생 위험이 3.2배 증가했다.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금연을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 금연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흡연하는 것만은 피한다. 실외 흡연 후 옷이나 머리·몸에 붙은 담배 유해 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고양이와 접촉해야 한다. 1년에 한 번씩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하는 것 역시 흡연 피해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2 18:34
  • 이름 불리면 귀 ‘쫑긋’ 세우는 반려견… “말 알아듣는 것 맞아” [멍멍냥냥]

    이름 불리면 귀 ‘쫑긋’ 세우는 반려견… “말 알아듣는 것 맞아” [멍멍냥냥]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반려견이 일상 대화를 알아듣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착각이 아니다. 최근 개가 자기 이름처럼,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문구를 사람의 말에서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식스대 연구팀이 57명의 반려견 보호자에게 몇 개의 음성을 녹음하게 한 뒤, 그것을 개에게 들려주는 실험을 진행했다. 보호자들은 ▲사람이 개에게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개 지향적인 언어’ ▲개가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알아차릴 만한 운율 단서가 없는 ‘단조로운 언어’로 말하는 음성을 모두 녹음했다. 개 지향적인 언어란 유아에게 말할 때처럼 발음과 억양을 과장해, 개가 집중해 듣도록 하는 언어를 말한다. 반면, 단조로운 언어는 발음이나 억양에 개가 집중할만한 강조점이 없는 언어다.이후 연구팀은 개에게 녹음을 들려주고, 개가 보호자를 바라보는 빈도와 시선이 머무는 시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개들은 개 지향적인 어조로 발화된 음성이라도 발화 문구가 자신에게 의미 있지 않다면 의미 있는 문구에 비해 낮은 반응도를 보였다. 개들에게 의미있는 문구로는 “(개 이름), 빨리 와!”가, 의미 없는 문구로는 “(임의의 사람 이름), 빨리 와!”가 사용됐다. 또한, 개들은 자신에게 의미있는 문구는 개 지향적 언어와 단조로운 언어 중 어느 방식으로 전달되든 반응했다. 이는 개가 사람의 말소리를 음성 요소와 의미 요소로 분리해 이해하고, 두 가지 모두에 독립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자신과 관련된 단어가 긴 문장 속에 묻혀 있거나 평범한 어조로 전해져도 식별해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진행한 서식스대 심리학과 홀리 루트 구터리지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개가 인간의 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파악하고, 개가 인간의 대화를우리 생각보다 더 많이 알아차린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연구 공동 저자인 서식스대 심리학과 데이비드 레비 박사 역시 “개는 우리가 흔히 개에게 사용하는 억양 신호가 없더라도 단조로운 말의 흐름 속에서 자신과 관련된 단어를 골라내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팀은 개가 사람의 말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나이와 다른 동물도 비슷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동물 인지(Animal Cognition)’에 최근 게재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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