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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쌍둥이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는 미국의 60대 여성이 동안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던 허버셔(65)는 자신의 딸 체르(3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과 딸이 매우 비슷하게 생겨 종종 쌍둥이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 던 허버셔는 “딸은 내 친한 친구 같은 존재다”며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기 때문에 딸의 옷을 종종 입기도 한다”고 했다. 딸 체르 역시 “엄마와 취향이 비슷해서 쇼핑을 갔을 때 서로 같은 옷을 사는 경우가 있다”며 “사람들에게 우리가 모녀 사이라고 말하며 충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이 공개한 사진에서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딸과 비슷한 매끈한 피부를 가진 던 허버셔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피부는 동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동안 비법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수칙들이 있다.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꼽아봤다. ▷자외선차단제 바르기=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UVA와 UVB로 구분되는 자외선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UV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해 화상과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로는 ▲피부암 예방 ▲피부 노화 방지 ▲일광화상 예방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얼굴에는 동전 크기만큼 발라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다리와 목 같은 부위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고,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발라야 한다.▷충분한 숙면=의외로 숙면 역시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8시간 정도 수면하면 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밤 동안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며 수분을 공급받는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필수다. 또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여 가로 방향으로 깊은 목주름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른데, 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더 높은 것이 적당하다.▷물 섭취하기=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몸매 관리에도 도움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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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42)가 건강검진 후 음식으로 몸보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건강검진 후 몸보신”이라며 보양식을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삼계탕은 대표적인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많은 영양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이다. 삼계탕에는 닭고기, 인삼, 대추 등이 들어간다. 한편,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식단과 생활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닭고기=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기 좋다.▷인삼=인삼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혈류를 증가시켜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인삼의 항균 작용은 피부 노화도 예방한다. 다만, 인삼의 효과는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꾸준히 섭취할 예정이라면 먹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대추=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추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대추에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불면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엽산은 피를 맑게 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발암물질을 흡착‧배출하는 식이섬유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도 함유하고 있다. 대추는 주름이 적고 껍질이 붉으며 대추 속은 황백색인 게 좋다. 덜 익은 대추를 고를 때는 껍질이 깨끗하고 윤이 많이 나는 것을 추천한다.다만, 기은세가 먹은 삼계탕은 고열량 식품이라 체력 소모가 크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고지혈증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삼계탕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 고지혈증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닭 껍질과 날개 부위는 지방이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고혈압 환자도 피하는 게 좋다. 삼계탕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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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4)가 과거 찍었던 전신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장윤주는 2023년에 찍은 사진이라면서 “2023년이라는데 (몸매) 괜찮았네”라는 글도 게재했다. 장윤주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44세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평소 실내 자전거를 타며 유산소 운동을 하고, 배가 고플 땐 과자보다는 삶은 달걀이나 고구마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자전거, 전신 근육 단련하고 열량 소모장윤주처럼 자전거를 타면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장윤주처럼 실내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에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도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달걀·고구마, 과식 예방에 효과적장윤주가 간식으로 먹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고구마도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체중 관리에 좋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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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28)이 탈모 예방을 위해서 아침마다 서리태 음료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축구와 건강, 몸 관리로 꽉 채운 참진경의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진경은 아침에 직접 만들어 먹는 음료를 소개하며 “요즘에 새로운 재료를 찾았다”며 “검은콩이 머리카락 나는 데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카락은 피부처럼 미리미리 관리를 해야 한다”며 “그래서 서리태 콩가루를 넣어서 마시고 있는데, 고소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서리태는 껍질이 검은색이지만 속이 녹색이고 알이 굵은 검은콩을 의미한다. 김진경이 탈모 예방을 위해 마시는 서리태 가루,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먼저 서리태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단백질(34.3%), 탄수화물(30.5%) 등을 비롯해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됐다. 서리태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항암 효과, 심혈관질환 개선에 도움 된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신진대사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이나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줄여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이러한 서리태는 탈모 예방에 실제로 효과적이다. 서리태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모발 건강을 유지해 탈모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 에스트로겐이 다량 들어 있다. 파이토 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증을 유발하는 5-알파 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졌다. 서리태 속 폴리페놀, 시스테인, 아르기닌 등도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결론적으로 김진경이 아침에 챙겨 먹는 서리태 음료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서리태가 탈모 증상을 막거나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한편, 탈모를 예방하려면 평소 모발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씻어내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꼼꼼하게 헹구는 것도 필수다. 머리를 말릴 땐 뜨거운 바람 대신 찬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을 손상시키거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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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성의 실제 정자를 채취해 정자의 움직임, 빠르기 등을 비교하는 '정자 경주 대회'가 진행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펌 레이싱'은 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실제 정자를 사용한 정자 경주 대회인 '스펌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제1회 스펌 레이스에는 서던 캘리포니아대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각각 한 명의 대표를 뽑아 그들의 정자를 채취해, 경주에 참여할 실제 정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에 참여하는 정자는 약 0.05mm 크기로, 여성 생식기 구조를 본 떠 만든 20cm 길이의 초소형 경주로를 따라 이동하게 된다. 2명의 대표가 각각 제공한 정자가 화학 신호에 따라 경주로를 이동하는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는 정자가 우승한다. 이 대회는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펨 레이싱 관계자 측은 "정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로 정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생중계할 예정이다"며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총 3번의 경주가 진행되며, 실시간 해설과 순위표, 주요 장면 영상 등도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스펌 레이싱의 공동 창립자인 에릭 주는 "스펌 레이싱은 단순한 정자 경주 대회가 아니다"며 "건강을 하나의 경쟁 요소로 만들고 남성의 난임 문제를 해결하려는 하나의 시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펨 레이스는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뽑는 대회다. 운동성이 좋은 정자는 정자는 앞으로 나가려는 특성을 보인다. 운동성이 좋고 건강한 정자를 갖고 싶다면, 일단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만해지면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증가해 정자의 생산능력이 감소한다. 또한, 고환이 과도한 살에 둘러싸이면, 고환 온도가 1~2도 정도 증가해 정자 생성에 장애가 된다. 고환은 체온보다 1~3도 정도 온도가 낮아야 정자를 제대로 만들기 때문이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도 정자 질에 악영향을 준다. 꽉 끼는 속옷도 피해야 한다. 성기를 압박하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정자 생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 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은 딱 붙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움직임이 활발한 정자 수가 33%나 많았다.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는 습관도 바꿔야 한다. 휴대전화 속 전자파가 정자 손상에 영향을 준다. 이스라엘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이 불임 클리닉의 발표에 따르면, 바지 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거리가 50cm 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의 47%는 정자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졌다. 금연, 금주도 필수다. 건강한 음식을 충분히 먹고 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를 통한 다양한 비타민, 엽산 등의 섭취가 적고,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은 정자 수, 운동성, 정상 형태 비율이 낮았다. 게다가 운동은 혈중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도 증가시킨다. 특히 결혼이나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건강 관리를 꼭 해야 한다. 정자가 생성되기까지 3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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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바뀌면 삶도 바뀜”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늘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었던 과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너무 마른 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며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가, 다이어트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kg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17일에는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무려 55kg 감량에 성공한 셈이다. 최준희가 직접 밝혔던 다이어트 비법을 꼽아봤다.▷애사비=최준희는 운동을 갈 때마다 애사비를 싸서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복대 딴딴히 차고 애사비 한 바가지 싸서 유산소 하고 사무실가기”라고 밝힌 바 있다. 애사비는 사과 발효 식초로, 체중 감량할 때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되면서 생기는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30mL씩 먹었다. ▷체중 재기=최준희는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놔둔다”며 체중을 꾸준히 잰다고 밝혔다. 최준희처럼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연구팀은 “체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 체중 감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마녀수프=최준희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마녀수프를 꼽았다. 최준희는 마녀수프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유지어터가 한 번에 일주일 치 식량을 만드는 법”이라며 “이 식단이 살 제일 잘 빠짐”이라고 말했다. 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부가적으로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한 끼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마녀수프 한 그릇의 열량은 50~100kcal 정도다. 하루 열량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열량이기 때문에 오래 먹으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영양부족은 영양실조, 빈혈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마녀수프를 먹더라도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생채소 샐러드 한 접시 등을 함께 먹는 게 좋다.다만, 최준희처럼 지나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이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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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청소년들 사이에서 얼굴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망치로 얼굴을 때리는 위험한 행동이 유행하고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한 남성 틱톡커가 ’피부관리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은 “얼굴을 갸름하고 광대를 작게 만들어 준다”며 광대뼈를 망치로 두드리고 있었다. 이는 ’룩스매싱(look smashing, 얼굴 박살내기)’으로 불리는 행동으로 얼굴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망치와 병 등으로 광대뼈를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행동이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SNS에서 10대 남성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가능한 일 인가” “나도 해보고 싶다”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얼굴이 작아질 수 있다니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영상을 본 미국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런 방법으로 얼굴 크기가 작아지지 않는다“며 “안면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기술이니 절대 하지 말아라”고 했다. 룩스매싱처럼 망치와 단단한 병으로 얼굴을 두드리는 행위는 ‘안면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안면 골절은 얼굴뼈가 외부의 힘이나 종양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골절된 상태를 의미한다. 안면 골절은 주로 교통사고, 산업 재해, 각종 우발적 사고, 폭력 등에 의해 발생한다.안면 골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출혈, 피부 부어오름, 치아 빠짐, 통증, 부정교합, 뼈의 움직임 등이 있다. 안면 골절이 발생하면 입을 벌리거나 다물기 어려우며, 음식물을 씹거나 발음하는 데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안구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안면 골절은 방사선 촬영, 안면골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골절된 뼈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금만 간 상태라면 뼈를 노출시키지 않고 위아래 치아를 철선 등으로 고정해 뼈가 올바르게 맞물리도록 제자리에 위치시키는 치료 방법이 있다. 이를 ‘비관혈적 정복 고정술‘이라고 한다. 골절된 뼈가 많이 이동한 경우에는 뼈를 노출시켜 제자리에 위치시킨 후 금속판이나 흡수성 판, 나사를 이용해 뼈를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얼굴뼈가 골절되면 심한 경우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얼굴뼈가 골절되면 빠른 시간 내에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을 바로잡아 고정한 후 얼음찜질하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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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39)이 지난 1년 동안 배달 음식에 1000만 원 가까이 썼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 김희철, 최진혁이 김응수로부터 절약 비법을 전수받았다. 배달 음식을 먹던 중 김준호가 “아까 시키는 거 보니까 진혁이가 배달 앱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하자, 최진혁은 “전혀 아니다”라며 “이런 날에만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각자 1년간 배달 앱 사용액을 비교해보자고 제안했다. 최진혁은 무려 920만 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나와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최진혁의 어머니까지 충격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최진혁은 1년간 배달 음식을 213건 주문했으며, 한 달에 약 80만 원을 배달 음식에 썼다.최진혁처럼 배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배달 음식은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음식은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일 때가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최진혁이 자주 먹은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짜장면,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게다가 배달 음식은 늦은 시간에 시켜 먹을 때가 많은데, 늦게 먹을수록 건강에 해롭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싶다면 자극적인 음식보다 샐러드나 포케 등 건강한 음식을 시킬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다. 포케는 채소와 해산물, 곡물 등을 버무려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다만, 샐러드나 포케를 먹을 땐 함께 먹는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올라갈 수 있어 드레싱을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시저나 스리마요 소스보다는 간장이나 식초, 올리브오일 등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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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반려견이 일상 대화를 알아듣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착각이 아니다. 최근 개가 자기 이름처럼,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문구를 사람의 말에서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식스대 연구팀이 57명의 반려견 보호자에게 몇 개의 음성을 녹음하게 한 뒤, 그것을 개에게 들려주는 실험을 진행했다. 보호자들은 ▲사람이 개에게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개 지향적인 언어’ ▲개가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알아차릴 만한 운율 단서가 없는 ‘단조로운 언어’로 말하는 음성을 모두 녹음했다. 개 지향적인 언어란 유아에게 말할 때처럼 발음과 억양을 과장해, 개가 집중해 듣도록 하는 언어를 말한다. 반면, 단조로운 언어는 발음이나 억양에 개가 집중할만한 강조점이 없는 언어다.이후 연구팀은 개에게 녹음을 들려주고, 개가 보호자를 바라보는 빈도와 시선이 머무는 시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개들은 개 지향적인 어조로 발화된 음성이라도 발화 문구가 자신에게 의미 있지 않다면 의미 있는 문구에 비해 낮은 반응도를 보였다. 개들에게 의미있는 문구로는 “(개 이름), 빨리 와!”가, 의미 없는 문구로는 “(임의의 사람 이름), 빨리 와!”가 사용됐다. 또한, 개들은 자신에게 의미있는 문구는 개 지향적 언어와 단조로운 언어 중 어느 방식으로 전달되든 반응했다. 이는 개가 사람의 말소리를 음성 요소와 의미 요소로 분리해 이해하고, 두 가지 모두에 독립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자신과 관련된 단어가 긴 문장 속에 묻혀 있거나 평범한 어조로 전해져도 식별해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진행한 서식스대 심리학과 홀리 루트 구터리지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개가 인간의 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파악하고, 개가 인간의 대화를우리 생각보다 더 많이 알아차린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연구 공동 저자인 서식스대 심리학과 데이비드 레비 박사 역시 “개는 우리가 흔히 개에게 사용하는 억양 신호가 없더라도 단조로운 말의 흐름 속에서 자신과 관련된 단어를 골라내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팀은 개가 사람의 말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나이와 다른 동물도 비슷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동물 인지(Animal Cognition)’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