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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팅 전 ‘3가지’ 시술 꼭 받는다”… 한혜진, 중요 약속 전 ‘뷰티 루틴’은?

    “소개팅 전 ‘3가지’ 시술 꼭 받는다”… 한혜진, 중요 약속 전 ‘뷰티 루틴’은?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42)이 완벽한 소개팅을 위해 받는 피부과 시술을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개팅 전에 받는 시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소개팅이 잡히면 일단 2주 전에 스킨부스터를 맞는다”며 “속에 광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아침에는 피부과가 열자마자 가서 온다리프팅이랑 레비나스를 받는다”며 “그러면 오후에 얼굴이 반쪽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혜진은 “그러면 이제 너무 피곤해서 소개팅을 망치게 된다”며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소개팅을 준비할 때 받는다는 피부과 시술 세 가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킨부스터, 촉촉한 피부에 좋아한혜진이 소개팅 2주 전에 받는다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등이 있다.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넣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킨다. 쥬베룩은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내부에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돕는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을 개선한다”며 “보통 2주 전후가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온다리프팅, 이중턱 개선에 도움한혜진이 소개팅 당일에 받는다는 온다리프팅은 초음파나 고주파가 아닌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이중턱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이때 극초단파 에너지는 표피 손상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해서 시술 중 통증이 적은 편이다. 온다리프팅의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된다.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레비나스, 잔주름 없앨 때 효과적레비나스는 체외 충격파를 통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자극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의 한 층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층에 영향을 줘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며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할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뭉쳐있는 조직과 근육을 풀어 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찌릿찌릿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한편, 세 가지 시술은 모두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주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진료 후 적절한 시술 간격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8/29 14:00
  • “목에 칼 찔린 채 ‘5일’ 기어서 탈출” 33세 우크라이나 군인… 어떻게 살았나?

    “목에 칼 찔린 채 ‘5일’ 기어서 탈출” 33세 우크라이나 군인… 어떻게 살았나?

    목에 큰 상처를 입고 생매장된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5일 동안 기어서 탈출에 성공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공영방송 ‘수스필네(Suspilne)’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인 블라디슬라프(33)는 중상을 입은 채 5일간 적진을 기어 나와 17일 우크라이나군 진영에 도달했다. 그는 즉시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블라디슬라프는 목에 큰 상처를 입어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의 끔찍한 경험을 글로 써 공개했다.블라디슬라프는 이달 초 도네츠크 지역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전우들을 구하려다 러시아군에게 붙잡혔다. 그는 “처음에 포로가 된 정보부 소속 병사들은 눈이 뽑히고, 입술이 잘리고, 성기가 절단되고, 귀와 코도 훼손됐다”며 러시아군의 잔혹 행위를 주장했다.러시아군은 칼로 블라디슬라프의 목을 찌르고, 숨진 우크라이나 병사 7명과 함께 그를 구덩이에 던졌다. 이후 구덩이 위에 쓰레기를 덮어 생매장했다. 블라디슬라프는 “쓰레기가 많이 덮여 있었는데, 깨진 병 조각이 있어 묶인 손을 풀 수 있었다”고 했다.그를 진료한 군의관은 “목의 상처가 깊어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그는 끝까지 버텼고 모든 게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블라디슬라프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그가 다시 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라디슬라프는 목이 칼에 찔린 채 5일을 생존했을 뿐 아니라, 직접 기어서 적진으로부터 탈출했다. 이는 어떻게 가능했을까?블라디슬라프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칼이 치명적인 혈관을 비껴갔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목에는 목동맥(경동맥)과 목정맥(경정맥)처럼 큰 혈관들이 지나간다. 이 혈관들이 손상되면 단 몇 분 만에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 블라디슬라프의 경우, 칼이 주요 혈관을 직접 관통하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손상했을 가능성이 있다.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칼이 목에 위치한 온목동맥(머리와 목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과 속목정맥(뇌, 얼굴, 목의 혈액을 모아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을 찌르지 않아 과다출혈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몸의 혈관은 수직으로 배열돼 있는데, 러시아군이 칼을 눕히지(가로) 않고 세워서(세로) 찌른 덕분에 칼이 혈관의 옆면을 스치거나 부분적인 손상만 입혀 생존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만약 목에 칼에 찔렸다면 올바른 지혈이 가장 중요하다. 깨끗한 거즈나 수건, 옷 등을 이용해 상처 부위를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 그래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수건이나 거즈를 5㎝ 폭으로 접어 자상 부위에서 약간 위쪽을 이차적으로 압박한다. 상처 부위를 누르되, 칼날이 아직 박혀 있다면 절대 빼서는 안 된다. 칼이 박히면서 혈관에 손상을 입혔더라도 박힌 칼이 추가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29 13:22
  • “파격 레게머리” 윤민수 등장에 이목 집중… 두피엔 문제 없을까?

    “파격 레게머리” 윤민수 등장에 이목 집중… 두피엔 문제 없을까?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 가수 윤민수(45)의 레게머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31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최근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 윤민수와 그의 절친인 배우 이종혁(51)의 만남이 공개된다. 예고편 영상에서 윤민수는 파격 레게 스타일로 헤어 변신 중인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종혁은 “(이혼 후) 심경의 변화가 생긴거냐”며 절친만 날릴 수 있는 돌직구를 던져 웃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새 출발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레게 머리는 민감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민감성 두피는 가벼운 자극에도 두피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생기는 두피를 말한다. 외부 자극에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두피 자체에 힘이 약해진 상태여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힘들다. 따라서 두피를 깨끗하게 씻고 최대한 자극을 덜 줘야 하지만, 레게 머리를 한 상태에서는 이 과정을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레게 머리를 하면 샴푸는 거품을 내 땋아진 머리 사이 두피를 두들긴 후 강한 수압 샤워기로 마사지하듯 두들겨 헹궈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머리 땋은 가닥은 제외하고 두피 쪽만 샴푸를 하며, 머리 가닥은 물을 헹굴때 자연스럽게 헹구는 정도다.레게 머리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두피에 지나치게 자극을 주면 상처가 생기면서 염증이 날 수도 있다. 자극이 가해지면 모낭을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자체적으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따라서 두피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두피 건강을 위해 최대한 자극을 주지 말고 샴푸 후 세정할 때는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야 한다. 컨디셔너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깨끗이 헹궈내지 않아서 잔여물이 남게 되면 비듬이나 노폐물 축적의 원인이 된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과도한 빗질을 하거나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건조시키면 안 된다. 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찬바람을 이용해 건조시키는 걸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8/29 11:48
  • ‘꾸준한 관리’ 슬림 몸매 박규영, 오늘도 ‘이 운동’ 인증… 모습 보니?

    ‘꾸준한 관리’ 슬림 몸매 박규영, 오늘도 ‘이 운동’ 인증… 모습 보니?

    배우 박규영(32)이 완벽한 발레복 핏을 자랑했다.지난 28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뚝 이모티콘과 함께 발레를 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발레복을 입은 차림으로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발레로 단련된 날씬한 몸매와 곧은 자세를 뽐냈다.박규영은 꾸준히 발레를 하는 사진을 인증하며 발레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다. 그가 하는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자세 교정하고 부기 빠져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박규영처럼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근력 부족하거나 허리디스크 심하면 주의박규영처럼 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유리엘발레스튜디오 을지로점 하윤채 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서 발레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8/29 11:21
  • “말 안 들어 고속도로에 내려두고 떠나”… 父 극단적 훈육법, ‘아동 학대’ 가깝다

    “말 안 들어 고속도로에 내려두고 떠나”… 父 극단적 훈육법, ‘아동 학대’ 가깝다

    둘째 아들을 혼내기 위해 고속도로에 방치한 중국의 한 아버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여행콘텐츠를 제작하는 한 인플루언서(가명 tanshaoxiaofeiyang)가 중국 신장 자치구 219번 고속도로에 혼자 서 있는 어린 소년을 담은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영상 속 7~8세로 추정되는 소년은 지나가는 차량에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인플루언서가 소년에게 다가가 혼자 있는 이유를 묻자 “아버지가 그냥 가버렸다”며 “내게 욕을 한 형을 때렸더니 아버지가 화가 나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는 소년이 알려준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했고, 그의 아버지는 “알고 있다”며 “아내가 아이를 데리러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고 했다. 당시 주변을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관계자들은 소년을 경찰에 인계했다. 이후 아버지 왕씨는 소셜미디어에서 아들에게 사과하는 자신의 입장을 남겼다. 그는 “1.5km만 간 뒤 아내를 보내 아이를 데려오려 했다”고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들을 두고 간 것에 대해 “둘째 아들이 형과 자주 싸운다”며 “사건 당일에도 두 번이나 경고했지만, 또 형을 때려 겁을 주려 한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된다”, “친아버지가 맞는 거냐”,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혹독하고 극단적인 훈육 방식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기타이해나 기자2025/08/29 08:03
  • “라면 기억도 안 나” 모델 김진경, 13년째 ‘이 습관’ 지켜 몸매 관리… 뭘까?

    “라면 기억도 안 나” 모델 김진경, 13년째 ‘이 습관’ 지켜 몸매 관리… 뭘까?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28)이 13년째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김진경은 건강관리를 위해 꼭 지키는 루틴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관리를 위해서 꼭 하는 루틴이 있냐”고 하자, 김진경은 “아직까지도 철저하게 지키는 게 공복시간이다”라며 “간헐적 단식을 13년 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밀가루를 안 먹는 것도 지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라면은 안 먹냐”고 하자, 김진경은 “라면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전에 먹었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소개한 식습관 두 가지는 건강과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간헐적 단식, 체지방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김진경이 13년째 실천한다는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도한 단식은 과식을 불러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365mc병원 서재원 병원장은 “너무 굶거나 아침 한 끼로만 식사를 해결하는 간헐적 단식은 피로가 쉽게 쌓이고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며 “특히 당뇨병이나 위장 질환이 있으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도 전문가와 상담 후 간헐적 단식을 시작해야 한다.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밀가루, 식욕 유발해 섭취 피해야김진경이 안 먹는다는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29 06:01
  • “CG 아니야?” 54세 김혜수 , 콜라병 몸매 자랑… ‘관리 비결’로 밝힌 네 가지는?

    “CG 아니야?” 54세 김혜수 , 콜라병 몸매 자랑… ‘관리 비결’로 밝힌 네 가지는?

    배우 김혜수(54)가 마치 CG 기술로 탄생한듯한 독보적 각선미를 뽐냈다.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프린트의 보디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허리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김혜수는 평소 걷기와 수중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죽염을 늘 챙겨 다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의 건강 관리 비결을 하나씩 살펴보자.◇걷기, 체지방 태우고 하체 근력 강화걷기는 특별한 도구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총 12km 이상 걸은 참가자의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0.23㎏/㎡ 감소했다. 걷기 운동은 혈중 포도당과 당분을 에너지로 먼저 소모한 뒤, 지방을 연소시킨다.◇수중 운동, 부력으로 관절 부담 줄여김혜수가 즐겨 한다는 수중 운동은 말 그대로 물에서 하는 운동이다. 수중 운동의 종류로는 수중 러닝, 수중 사이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하다. 부력 덕분에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 효과가 높다. 에이치짐 안암점 정해성 트레이너는 “(수중 운동은) 특히 허리나 무릎 관절이 약하거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며 “부력은 몸무게 부담을 줄여주고, 수압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속에서는 심박수가 감소해 호흡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체력 소모도 덜하다.◇올리브 오일, 식욕 조절에 도움김혜수가 평소 챙겨 먹는다는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하루 약 2스푼(7g)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도 낮아진다. 특히 버터나 마가린 등 동물성 지방을 대신해 사용할수록 사망률 감소 효과가 크다. 또한 올리브 오일은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과식을 예방한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침 공복에 섭취 후 30분 뒤 식사하는 것이 좋다.◇죽염, 면역력 강화하고 구강 건강 개선김혜수가 챙긴다고 밝힌 또 하나의 건강식품은 죽염이다.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고 고열에 아홉 번 구운 소금으로, 불순물이 제거되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진다. 죽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와 위장 보호, 구강 건강 개선,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다만 죽염 역시 나트륨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고혈압·부종·탈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성인 기준 죽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 정도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5/08/29 05:03
  • 87세 김영옥, 외출할 땐 ‘이것’ 꼭 챙긴다… 없으면 실신 위험까지?

    87세 김영옥, 외출할 땐 ‘이것’ 꼭 챙긴다… 없으면 실신 위험까지?

    국내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7)이 건강을 위해 차에 꼭 보관하고 다니는 의외의 물건을 소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서 김영옥은 차에 두고 다니는 물건을 공개했다. 휴대용 선풍기를 보여주면서 김영옥은 “쓰러지기 쉬우니까”라고 말했다. 영상 자막에는 “폭염주의보 필수템”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김영옥은 87세에도 활발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차에 꼭 보관하는 물건인 휴대용 선풍기는 왜 중요할까?◇더위 안 식히면 ‘온열질환’으로 쓰러질 수 있어더운 여름철에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김영옥처럼 더위를 식혀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대표적인 온열질환으로는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은 ‘열탈진’이라고도 부르는데, 과도한 땀과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열사병은 39도 이상의 체온과 함께 빠르고 불규칙한 호흡·맥박 그리고 의식 저하 등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김영옥처럼 나이가 많은 경우 온열질환에 취약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땀샘 기능이 저하돼 땀 분비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더위에 대한 반응이 느려져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 게다가 고령자는 갈증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폭염 날씨가 이어질 때 수분을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키운다.◇휴대용 선풍기, 잘못 사용하면 체온 오히려 상승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김영옥처럼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게 도움 된다. 휴대용 선풍기는 일반적으로 피부의 열 발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문성진 과장은 “다만 폭염일 때는 선풍기에서 뜨거운 공기가 나와 오히려 체온이 상승할 수 있다”며 “땀 증발을 가속화해 탈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더운 날씨에 건강을 지키려면 수시로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게 중요하다. 문성진 과장은 “카페인이 든 음료나 술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서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더운 낮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고 에어컨이 있는 공간이나 무더위 쉼터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외출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29 00:30
  • ‘치매’ 브루스 윌리스, 성격까지 변했다… 아내 충격 발언, 들어 봤더니?

    ‘치매’ 브루스 윌리스, 성격까지 변했다… 아내 충격 발언, 들어 봤더니?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70)가 전측두엽치매 투병 끝에 별도의 요양 시설로 주거지를 옮겨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 아내 엠마 헤밍은 미국 ABC 스페셜 ‘엠마 앤 브루스 윌리스: 디 언익스펙티드 저니 – 다이앤 소여 스페셜’을 통해 “남편을 다른 집으로 옮기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헤밍에 따르면 윌리스의 건강이 악화하면서 24시간 전담 케어팀이 필요해 별도의 집을 마련해 그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헤밍은 “아이들이 아빠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아침과 저녁 식사 때마다 함께한다”며 두 집을 오가며 가족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헤밍은 이날 인터뷰에서 윌리스에게 나타난 치매 초기 징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원래 굉장히 말이 많고 활기찬 사람이었는데 진단 전에는 점점 조용해졌다”며 “늘 따뜻하고 다정했던 사람이 갑자기 냉담해지고 차가워져서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윌리스는 2023년 전측두엽치매를 진단받아 현재까지도 투병 중이다. 헤밍은 “뇌 기능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언어 능력이 줄어들고 있다”며 “남편 특유의 호탕한 웃음이나 반짝이는 눈빛을 볼 때면 잠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28 23:03
  • [소소한 건강 상식] 숙취 해소제, 술 마시기 전? 후?

    [소소한 건강 상식] 숙취 해소제, 술 마시기 전? 후?

    다음 날 아침 출근길의 고통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술 마실 때 꼭 찾는 게 바로 숙취 해소제다. 숙취 해소제는 술 마시기 전과 후 중 언제 마셔야 효과가 제대로 날까?숙취 해소제의 기전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이후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다시 아세트산으로 전환돼 체외로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남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숙취를 유발한다.숙취 해소제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촉진해 빠르게 배출되도록 돕는 방식으로 작용한다.서남병원 소화기내과 윤기철 과장은 “술을 마시기 30분쯤 전에 숙취 해소제를 섭취해두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진다”며 “술을 마신 뒤에는 이미 알코올이 체내에서 대사를 시작한 뒤라서 숙취 해소제를 마셔도 효과가 제한적으로만 나타난다”고 말했다. 간의 ‘준비 운동’ 격으로 음주 전에 섭취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다만, 윤기철 과장은 “숙취 해소제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긴 하다”면서도 “임상적 근거는 매우 약하므로, 숙취 해소제만 믿고 과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술 마시기 전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빈속에서는 알코올 흡수가 더 빨리 이뤄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심한 숙취를 유발할 수 있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 2025/08/28 19:30
  • “엉덩이 타들어간 듯, 아파서 앉지도 못해”… 40대 女, ‘이 주사’ 맞았다가 최악의 부작용

    “엉덩이 타들어간 듯, 아파서 앉지도 못해”… 40대 女, ‘이 주사’ 맞았다가 최악의 부작용

    엉덩이 크기를 키우기 위해 실리콘 필러 주사를 맞았다가 엉덩이가 까매지고, 피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며, 극심한 통증까지 겪게 된 4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라킨 커뮤니티 병원 팜 스프링스 캠퍼스(Larkin Community Hospital, Palm Springs Campus) 의료진은 43세 여성 A씨가 엉덩이가 새까맣게 변하고, 통증이 심해 앉을 수 없으며, 양쪽 엉덩이 피부가 심각하게 딱딱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A씨는 의료진에게 15년 전 무면허 시술자에게서 엉덩이 부위에 실리콘 필러 주사를 맞았다고 했다. 그리고 시술 5년 뒤부터 엉덩이 피부 색이 변하고,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고, 통증이 발생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계속 악화됐다고 했다.라킨 커뮤니티 병원 의료진은 “진찰 결과, 양쪽 엉덩이가 딱딱했고 특히 환자가 어딘가에 앉을 때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며 “MRI 촬영을 해보니 실리콘이 엉덩이 피부 아래쪽과 주변 근육에 광범위하게 침윤(염증 등이 번져 근처 조직이나 세포에 침입하는 것)돼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A씨의 엉덩이, 고관절, 등에 넓게 퍼진 실리콘을 제거하는 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실제 엉덩이를 절개해 내부를 봤더니, 딱딱해진 실리콘 덩어리들이 산재해있었다. 이에 수술 중 실리콘 덩어리들을 제거하고 피부를 재봉합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마무리했다.수술 후 6개월 후 추적 관찰 결과 A씨의 엉덩이 부위 통증, 운동성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회복 기간 동안 합병증은 없었으며 A씨 역시 수술 결과에 만족한다고 했다.라킨 커뮤니티 병원 의료진은 “미용 시술 주사 인기가 높아지면서 통증, 홍반, 부종, 괴사, 혈관 폐색까지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미용 주사 합병증은 품질이 좋지 않은 필러 사용, 수술 중의 부적절한 멸균 기법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A씨의 경우 실리콘 성분이 근육 조직까지 침윤이 확대돼 합병증에 대한 대처가 더 어려웠다”고 했다.최근 A씨와 같이 엉덩이 확대 수술·시술을 받는 건수가 동서양을 막론해 늘고 있다. 자신의 지방을 추출해 엉덩이에 이식하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 엉덩이에 보형물을 넣기도 하며, A씨처럼 필러 주사를 맞기도 한다. 그런데 모든 방식엔 부작용 위험이 있다. 엉덩이 성형 수술·시술을 계획 중이라면 안전을 위해 경력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자기 체형에 맞는 수술·시술 방법에 대해 의사와 심층적인 상담을 한 뒤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이 사례는 ‘성형외과 및 재건외과-글로벌 오픈’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8/28 15:30
  • 김희철 “지체장애 4급 판정… 정신까지 망가졌었다” 사연 봤더니?

    김희철 “지체장애 4급 판정… 정신까지 망가졌었다” 사연 봤더니?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장애 판정을 받은 이후 무대를 외면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나란 남자 이토록 무대를 좋아하고 사랑했었는데”로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대퇴부와 발목 골절을 입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으며, 다리에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했다. 글에서 그는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못 걸을 수 있고 장시간 비행도 불가능하다’고. 장애 등급을 받으러 가는 길은 그야말로 혼란이었다”며 “얼굴도 몸도 비대칭이 돼가고, 정신까지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설프게 할 바에는 아예 안 하는 게 맞다라는 생각으로 무대와 점점 멀어졌다”면서도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마음의 잔병들은 슈퍼쇼 투어를 돌며 자동으로 치유되리라 믿는다”고 했다.앞서 김희철은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후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장애인 인증 스티커를 받으러 가다가 활발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안 받았고, 아픔을 인정하기보다는 극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체장애는 팔다리나 몸통이 제기능을 수행하는 데 제약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등급이 나뉘어있는데, 김희철이 받았다는 지체장애 4급의 경우 보행이나 기본적인 동작은 가능하지만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다. 관절이나 근육의 약화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경증 장애에 해당한다.  
    화제와이슈한희준 기자 2025/08/28 14:48
  • “‘치과 치료’ 5년 받았다가”… 이에 구멍 여덟 개 뚫려 ‘황당’, 왜 이런 일이?

    “‘치과 치료’ 5년 받았다가”… 이에 구멍 여덟 개 뚫려 ‘황당’, 왜 이런 일이?

    5년간 치아 교정 치료를 받은 중국 20대 여성이 구강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치아 여덟 개에 구멍이 뚫려 충격을 줬다.지난 26일(현지시각) VN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에 사는 왕(20)씨는 2020년 8월부터 교정 치료를 시작했다. 교정한 지 3년 됐을 때 왕씨의 치아에는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당시 담당 치과 의사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또, 교정 중 치아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이지 않고 신경이 노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왕씨는 다른 치과로 옮겨 치아 배열 문제를 해결했다.그런데, 최근 5년 만에 교정 장치를 제거한 왕씨는 치아 여덟 개가 심각하게 썩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치를 제거했을 때 왕씨의 치아 여덟 개는 구멍이 뚫려 있었다. 그는 “원래 치아가 약한데 양치질을 하루 두 번만 하고 식후에는 물이나 가글로 헹구는 정도로만 관리했다”고 말했다. 결국 왕씨는 신경 치료를 받았다. 왕씨와 같은 일을 방지하려면 치아 교정 중 어떻게 구강 위생을 관리해야 할까?◇교정 전용 칫솔로 구석까지 양치 권장교정 장치를 부착한 후에는 장치 주변으로 음식물이 잘 껴서 구석구석 양치질을 하는 게 중요하다. 서울버팀치과 엄용국 원장은 “교정 전용 칫솔을 사용하는 게 좋다”며 “현실적으로 잘 닦기가 어려워 구강 세정기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구강 세정기는 고압의 물줄기나 공기를 사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입안 구석구석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구다.◇치아 구멍 나면 제거하거나 신경 치료 진행해야왕씨처럼 치아 교정 중 구강 위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장치 주변에 병원균이 침착하면서 치아 탈회가 시작된다. 치아 탈회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이 하얗게 부식되는 현상으로, 치아 손상을 일으킨다. 이때 불소도포(불소겔을 치아에 발라 충치를 예방하는 치료) 등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치아가 파이고 충치로 진행될 수 있다. 엄용국 원장은 “충치가 심한 경우 교정 장치를 모두 제거하고 충치 치료를 하고 장치를 다시 붙여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충치가 심할 경우 왕씨처럼 치아에 구멍이 생길 위험도 있다. 엄용국 원장은 “상아질(법랑질 안쪽에 위치해 치아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까지 충치가 퍼지면 약한 자극에도 치아가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왕씨처럼 구멍이 뚫렸다면 충치가 많이 퍼진 상태라 간단한 레진치료(치아 색상과 비슷한 레진재료로 치아를 메우는 치료)로는 치료하기 힘들다. 엄 원장은 “보통 치아를 부분적으로 제거하고 본을 떠서 치료한다”며 “심하면 신경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일반임민영 기자2025/08/28 14:19
  • “다른 사람 같은데…” 레슬링 전설 심권호 부쩍 야윈 근황, 무슨 일?

    “다른 사람 같은데…” 레슬링 전설 심권호 부쩍 야윈 근황, 무슨 일?

    한국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52)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심권호의 레슬링 제자 윤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님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심권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권호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 앞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었다. 윤희성은 “나의 스승인 심권호는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살이 빠지고 주름이 늘어난 심권호의 얼굴에 관해 “얼굴 안색이 안 좋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과거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영광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색이 좋지 않다”며 걱정했지만, 윤희성은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과거 심권호는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알코올 중독설·간암투병설에 대해 이 같은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2021년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시리얼로 식사를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권호는 2022년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마이웨이'에서도 “일주일에 라면을 3~4번 정도 먹는다”며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이런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은 대사·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가공식품에 첨가된 높은 함량의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 이는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의 위험을 키운다. 식품에 든 많은 양의 나트륨도 문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공식품에 흔히 사용되는 트랜스 지방 역시,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인 혈중 LDL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데 일조한다. 이 외에도 가공식품은 필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같은 영양소가 매우 부족하다. 이런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울 경우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심권호가 먹은 라면과 시리얼은 정제된 탄수화물이라 더 조심해야 한다. 곡물 껍질과 씨눈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지만, 곡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손실된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가 빨라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고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라면의 경우에는 나트륨도 많다.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어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에 가까워진다. 나트륨에 민감한 사람은 라면을 더 경계해야 한다. 오범조(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남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라면에 포함된 나트륨 때문에 확장기 혈압(심장이 이완될 때 혈관에 걸리는 압력)이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8/28 13:59
  • “이게 뱃살이 아니었다고?”… 배 툭 튀어나와 병원 갔더니, 밝혀진 원인은?

    “이게 뱃살이 아니었다고?”… 배 툭 튀어나와 병원 갔더니, 밝혀진 원인은?

    대상포진 부작용으로 마치 뱃살이 나온 것 같은 복부 돌출 현상이 생긴 70대 일본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일본 야마가타시 야마가타시립병원 의료진은 78세 남성 A씨가 왼쪽 옆구리 부위가 점차 솟아오른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약 20일 전 왼쪽 옆구리에서 가슴 아래쪽까지 물집과 발진이 생기고 통증이 나타나 지역 병원을 찾았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에 의해 감각신경절 내에 잠복해 있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하면서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이다. A씨는 첫 발진이 생기고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발병 10일 후부터 문제 부위가 솟아오르는 증상까지 나타났다고 토로했다. 의료진은 "A씨 왼쪽 옆구리에 부드럽고 쉽게 눌러지는 영아 머리 크기 정도의 돌출부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복부 CT를 찍은 결과, 복강 내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눈에 보이기로는 ‘탈장(장기가 제자리에 없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상태)’과 유사했지만, 촬영 결과 장 돌출이 없어 탈장을 배제했다. 최종적으로 의료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마비 때문에 발생한 복벽 ‘가성 탈장’이라 진단내렸다. 이에 항바이러스 요법과 약물 치료 등을 지속한 결과, 약 두 달 만에 돌출부가 완전히 사라졌다.대상포진으로 인해 생기는 가성 탈장은 바이러스가 복벽 근육의 운동 신경을 마비시키며 근육이 이완돼 생긴다. 즉, 실제적인 복벽 약화 없이 복벽 돌출이 일어나는 것이다.성균관대 의대에서 발표한 ‘대상포진 후 발생한 복벽의 가성 탈장’ 케이스 리포트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의 약 5%는 운동신경 이상이 생겨 근육 약화, 운동성 부분 마비가 동반돼 가성 탈장이 생길 수 있다. 가성탈장은 예후가 좋은 편이어서, 6~12개월 안에 55~75% 환자가 완전히 회복된다.야마가타시립병원 의료진은 “대상포진으로 인한 가성 탈장은 항바이러스 요법과 통증 조절 약물로 치료하는 게 효과적”이라며 “대상포진 피부 병변 근처에 복부가 팽윤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으로 인한 가성 탈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6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8/28 13:50
  • 어느덧 43세 붐, ‘이 시술’ 받더니 확 달라진 얼굴… 어디 고쳤나 보니?

    어느덧 43세 붐, ‘이 시술’ 받더니 확 달라진 얼굴… 어디 고쳤나 보니?

    방송인 붐(43)이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붐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붐에게 “더 어려졌다”고 칭찬했고, 이에 붐은 “눈 밑 지방 재배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탁재훈이 “결혼 안 했다고 해도 믿겠다”고 하자, 붐은 “감사하다”면서도 “아니다, 결혼했다”며 웃었다.눈 밑 지방이 불룩해지는 주된 이유는 노화다. 눈꺼풀 안에는 안구를 감싸는 지방이 있는데, 이를 지탱하는 얇은 막이 나이가 들수록 느슨해지면서 지방이 아래로 처진다. 이로 인해 눈 밑이 불룩해지고 깊은 주름이 생기며, 다크서클처럼 검게 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잦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흔히 나타난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가 바로 붐이 받았다고 밝힌 ‘눈 밑 지방 재배치’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돌출된 지방을 꺼진 부위로 옮겨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방이식이 필요할 경우 배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채취해 함께 이식한다. 시술은 대부분 한 시간 내외에 끝나고, 지방이식을 병행하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소요된다. 흉터가 거의 없고, 멍이나 부기가 있어도 일상 복귀가 빠른 편이지만, 절개 범위가 큰 경우 회복에 약 2주가 필요하다.일반적인 부작용은 멍, 부기, 건조감, 이물감, 통증, 과도한 꺼짐 등이 있으며 대부분 일시적이다. 드물게 복시(겹쳐 보임)나 사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시술 과정에서 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손상될 경우 안구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해 복시나 사시가 생길 수 있다”며 “이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한편, 눈 밑 지방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피부와 결막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피부 컨디션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8/28 11:45
  • “62세에도 탄력 있는 팔”… 황신혜 ‘이 운동’ 때문이었나, 효과는?

    “62세에도 탄력 있는 팔”… 황신혜 ‘이 운동’ 때문이었나, 효과는?

    배우 황신혜(62)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신혜는 양손에 덤벨을 든 채 ‘암컬’ 동작을 하고 있다. 황신혜는 6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황신혜가 한 암컬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탄탄한 팔 라인 만들 때 효과적암컬은 팔의 이두근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전체적인 팔 라인을 개선할 때 도움 된다. 이두근은 흔히 말하는 ‘알통’의 위치로, 팔 상박(어깨부터 팔꿈치까지의 부위) 앞쪽의 근육이다. 특히 이 운동은 어깨와 이어지는 팔 라인을 개선할 때 하기 좋다. 암컬을 할 때는 황신혜처럼 양팔을 몸에 붙인 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 팔을 구부렸다가 펼치면 된다. 급하게 하기보다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해야 이두근을 자극하고 살을 뺄 수 있다.이외에도 덤벨을 활용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가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어깨에 있는 큰 근육인 삼각근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팔뚝의 군살을 제거하고 쇄골라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덤벨은 허벅지 옆에 위치한다. 팔꿈치를 살짝 구부리고, 고정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팔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양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덤벨을 내려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의 개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덤벨 사용,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야한편, 황신혜처럼 60세 이상인 경우 덤벨 같은 기구를 사용해 운동하려면 본인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연세건우병원 이상윤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근력 운동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순간적으로 팔이 꺾이거나 갑자기 힘을 주면 뼈가 약한 사람은 골절의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덤벨은 가벼운 무게부터 사용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걷기, 실내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8/28 11:18
  • “‘이 운동’ 했더니, 최근 키 4cm 자랐다”… 전소미 경험 고백, 가능한 일?

    “‘이 운동’ 했더니, 최근 키 4cm 자랐다”… 전소미 경험 고백, 가능한 일?

    가수 전소미(24)가 20대에도 키가 자란 비결을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용진은 전소미에게 “안무 소화하는 능력이 키에서 나오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맞다”며 “키가 169cm였는데 필라테스하고 173cm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4cm가 큰 것”이라며 “(목이) 다 뽑히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전소미는 필라테스를 5~6년 정도 꾸준히 했지만, 키가 커진 건 단기간에 자세 교정에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다.필라테스는 독일인 조셉 필라테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수용소에서 부상병을 재활하기 위해 고안한 운동법이다. 코어 근육(몸의 중심)을 강화하고 유연성과 균형을 높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트나 전용 기구(리포머 등)를 활용해 호흡과 동작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는 재활과 체형 교정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된다.필라테스는 특히 척추 정렬, 골반 안정성, 어깨 위치를 바로잡아 무너진 신체 균형을 회복한다. 깊은 속근육을 활성화해 허리 통증, 거북목, 골반 틀어짐 같은 만성적인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다.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전소미처럼 필라테스 후 키가 커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뼈가 성장해서가 아니라, 척추 압박이 완화되고 자세가 펴지면서 본래 키를 되찾기 때문이다.메인필라테스 주민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척추 정렬을 바로잡고, 말린 어깨나 골반, 짧아진 목을 펴주면서 전신의 균형을 회복한다”며 “특히 척추 주변 속근육을 강화하고 척추를 길게 늘이는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눌려 있던 신체 구조가 펴져 몸이 길어 보이고 키도 약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필라테스는 체형 교정뿐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진행했고, 그 결과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주민영 원장은 “개인별 신체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무리하지 말고 올바른 자세로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8/28 11:13
  • “12살에게 코르셋을?” 킴 카다시안, 가정교육 논란… 얼마나 위험할까?

    “12살에게 코르셋을?” 킴 카다시안, 가정교육 논란… 얼마나 위험할까?

    미국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44)이 딸의 패션을 저지하지 않은 이유로 비판받았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첫째 딸 노스 웨스트(12)와 최근 로마에서 휴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온 사진이 찍혔다. 그런데,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한 웨스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카다시안을 비판했다. 이날 웨스트는 카다시안이 운영하는 보정속옷 브랜드 ‘SKIMS’의 코르셋 제품을 입었다.누리꾼들은 “킴은 노스가 고작 열두 살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미니스커트와 부츠까지는 괜찮은데 열두 살짜리가 코르셋을 입는 것은 조금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카다시안의 가정교육은 지속적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아 왔다. 그의 자녀들은 어린 나이에 진한 화장과 SNS 사용, 과도한 노출 등으로 대중의 걱정을 샀다. 이번에 논란이 된 코르셋은 건강에 왜 위험할까?◇호흡·소화·순환 기능 떨어지고 허리 통증 느껴웨스트처럼 코르셋을 착용하면 복부가 심하게 눌리면서 호흡·소화·순환기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신체가 견딜 수 있는 복압의 한계치를 넘으면 내부 장기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소화 장애나 내부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예스병원 척추센터 권종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코르셋을 단기간이나 간헐적으로 착용하면 문제가 없다”며 “다만 장기간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코르셋이 허리 근육의 역할을 대신해 근육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허리 통증을 쉽게 느끼고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해질 수 있다.한국의료산업학회지에 따르면 코르셋 착용은 ▲폐 환기량(1분간 폐를 지나는 공기의 양) ▲최대 호기량(스스로 기침한 최대 수치) ▲호흡 교환율(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소비되는 산소의 양 사이의 비율) 등을 감소시킨다. 코르셋은 혈액순환도 방해해서 체온조절 기능도 떨어지거나 실신할 위험도 있다. 심할 경우 장기 괴사까지 발생한다.◇성장기 착용, 오히려 자세 불균형 유발물론 코르셋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새가슴, 척추측만증 등을 치료할 때는 코르셋이 도움 된다. ‘브레이스’라는 의료용 코르셋은 돌출된 새가슴과 휘어진 척추를 교정해준다. 그런데, 웨스트처럼 성장기에 코르셋을 착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권종규 원장은 “아직 뼈와 장기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르셋으로 몸을 강하게 압박하면 뼈와 골격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척추와 골반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방해해 척추측만증이나 자세 불균형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8/28 06:01
  • 고현정, 비행기 루머 해명… “크림 한 통 안 써, 기내에선 ‘이것’ 중요”

    고현정, 비행기 루머 해명… “크림 한 통 안 써, 기내에선 ‘이것’ 중요”

    배우 고현정(54)이 비행기에서 보습제 한 통을 다 썼다는 루머를 부인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고현정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현정은 비행기를 타면 수분 크림 한 통 다 쓴다”는 루머에 대해 고현정은 “아니다”라며 “내가 주책바가지도 아니고 안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 탈 때쯤 손이 얼마나 더러워져있을텐데 비행기 화장실에서 손 씻어 봤자다”라며 “그걸로 내 위생이 해결되지 않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크림 한 통을 쓰겠냐”고 말했다.고현정은 “얼굴보다는 손이 닿는 곳이 다 깨끗해야 한다”며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피부 미인으로 유명한 고현정이 강조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고현정이 말한 것처럼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손에 묻은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얼굴이나 몸 피부에 그대로 옮겨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받으면 염증이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비행기는 승객들이 최소 몇 시간 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머물기 때문에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이런 환경에서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등을 만지지 않고 살균 티슈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다만, 비행기 내부에서는 낮은 습도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외부 대기 자체가 건조하고 항공기의 구조와 안전상의 이유로 가습을 최소화해서 승객들은 피부 건조, 안구 건조, 구강 건조 등을 쉽게 느낀다”며 “기내에서는 피부 수분 손실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보습제를 더 자주 바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은 피해야 한다.고현정처럼 기내에서 피부 위생을 지키려면 비행기 탑승 전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팔걸이를 포함해 신체 피부가 닿는 곳은 살균 티슈나 손소독제 등으로 닦는 게 좋다. 비행기를 탈 땐 얼굴 피부 외에 발 피부도 신경 써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비행기에서는 양말과 신발을 오래 신기 때문에 발에 땀이 차고 통풍이 안 돼 무좀균이 증식하기 쉽다”며 “기존에 무좀이 있다면 비행 전후로 항진균제를 발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8/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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