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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35)이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세경은 “최근에 꽤 긴 여행을 다녀왔다”며 산책을 하거나 장을 보는 등 파리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신세경은 파리에 머무르는 동안 먹은 다양한 식단을 공유했는데, 아침 식사에 항상 ‘달걀’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시선을 끈다. 신세경이 아침에 꼭 챙겨먹는 달걀의 건강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달걀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달걀흰자와 노른자 모두 건강에 이롭지만, 영양적 가치는 미묘하게 다르다. 달걀흰자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달걀의 단백질은 인체의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운동 전후로 달걀흰자를 먹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반면, 달걀노른자에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B12와 비타민D, 콜린 등이 들어 있어 섭취 후 에너지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이나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기여해 정신을 명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달걀은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먼저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스크램블드에그는 달걀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팬에 넣고 휘저어 만드는 요리다. 달걀을 붓기 전 팬에 기름이나 버터를 두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취향에 따라 달걀에 우유나 생크림, 베이컨, 채소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재료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특히 브로콜리나 양파, 토마토와 같이 달걀과 궁합이 좋은 채소를 추가하면 한층 더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달걀찜은 달걀을 곱게 풀어 물, 소금과 섞은 뒤 쪄서 만드는 요리다. 취향에 따라 물 대신 우유를 넣거나 달걀에 새우나 새우젓, 파, 당근 등을 함께 넣어 찌기도 한다. 달걀찜 역시 조리 방법이 간단해 바쁠 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름이 사용되는 스크램블드에그와 달리 달걀찜은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더 담백하고 열량이 낮은 편이다. 앞서 소개한 스크램블드에그나 달걀찜이 아니더라도 ▲삶을 달걀 ▲달걀부침 ▲달걀 샌드위치 ▲달걀 볶음밥 등 달걀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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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42)가 탈모 전문가에게 들은 여성 가르마 모발이식의 진실을 공개했다.지난 1일 이현이 씨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출산 후 피해 갈 수 없는 여성탈모… 값싸게 지키는 비결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현이는 탈모 전문가로 알려진 모바른한상보의원의 한상보 원장을 만나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탈모 관련 질문을 나눴다.이현이가 “첫째를 낳고 나서 잔머리가 엄청 생겼는데 둘째를 낳으니까 잔머리가 훨씬 더 많이 생겼다”며 한 원장에게 자신의 가르마 부위 검사를 요청했다. 한 원장은 이현이의 두피를 보며 “이 정도 밀도면 정상인데, 대신 태어났을 때부터 굵기가 얇은 편이다”고 했다. 이어 “보통 여성분들이 가르마 비어 보인다고 엄청 많이 병원에 오시는데, 80%는 수술을 못한다”고 말했다.한 원장은 “(대부분) 빈자리가 없이 머리는 있는데 원래 태어날 때부터 얇은 거다”며 “그런 분들이 모발이식을 하려면 뒷머리를 뽑아 올려야하는데, 뒷머리가 더 얇다”고 했다. 한 원장은 여성들이 가르마 모발이식을 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을 자리가 있을 것(즉 모낭이 죽어야 할 것), 또 하나는 뒤통수의 머리카락이 두꺼울 것”이라며 “두 가지가 다 충족돼야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권할 수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이현이가 걱정한 가르마 탈모를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가르마 탈모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남성보다 모발이 길어 가르마를 쉽게 탈 수는 있지만, 잦은 스타일링으로 두피에 손이 닿아 세균에 감염되거나 파마, 염색 등으로 두피 컨디션이 쉽게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르마를 한 위치에서 오래 유지하면 가르마 부근 모발과 두피가 상대적으로 자외선이나 대기 오염물질에 노출되면서 약해지기 쉽다. 이를 막으려면 가르마를 6개월 내지 1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무리한 다이어트와 부족한 영양 섭취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머리카락과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부족하게 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결국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영양제나 콩, 두부, 우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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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매일 수십 차례 환각으로 가슴이 큰 여성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마크 브라이언(45)은 하루 20차례 이상 여성의 가슴을 환각으로 보는 이상 증상을 겪었다. 마크는 처음엔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병원을 찾아 ‘샤를보네 증후군’이라고 진단받았다.마크는 1형 당뇨병 환자로,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 때문에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당뇨병성 망막증으로 인해 생긴 흉터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레이저 수술을 받았고, 수술 직후부터 시야에 가슴이 큰 여성의 환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크는 “웃기기도 했지만 너무 무서웠다. 눈을 감아도 사라지지 않았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환각은 마크가 양치질하거나 TV를 보는 등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났으며, 외출 시에도 계속돼 그의 일상에 심각한 지장을 주었다. 마크는 “내가 정신이 나간 사람 같았다”며 “소리치거나 욕해야만 그 이미지를 몰아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후 마크에게 나타난 환각의 크기는 점차 줄어들다가 사라졌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샤를보네 증후군은 정신질환이 아니며, 충분한 시각 정보가 없을 때 뇌의 시각 보정 기능이 과도하게 작동한 결과이다. 따라서 샤를보네 증후군은 보통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으로 시력 손실을 겪은 안질환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정신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은 보통 환각이 실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증상은 시각에만 국한된다. 환각은 단순한 무늬나 선부터 사람, 동물, 풍경 등 복잡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수분에서 수 시간까지 지속된다.샤를보네 증후군은 아직 치료법이 따로 없다. 환자가 환각이 실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조명이나 환경을 바꾸거나 눈을 깜빡이는 등 시각 자극을 다양하게 주는 것이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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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가 개최돼, 전 세계 33개국, 4500여 명의 수의계 관계차가 참석했다.수의학 연구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미국 코넬대 수의과대학 김선아 동물행동의학교수가 지나치게 짖거나 집을 어지르는 등의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을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했다.그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의 문제 행동은 주로 공포·불안 관련 증상으로, 고양이의 문제 행동은 화장실이 아닌 장소에서 볼일을 보는 ‘하우스 소일링’ 증상으로 나타난다. 김선아 교수는 “개가 너무 짖는다고 호소하는 보호자들이 있는데, 아무 이유 없이 짖는 개들은 없다”며 “짖는 것이 반려견이 불안을 호소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문제 행동이 반복되면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게 된다.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찍은 영상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이 분리 불안으로 짐작되는 경우 특히 홈캠 등으로 촬영한 반려동물의 영상이 필요하다. 분리불안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을 때에 나타나므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 양상이 어떠한지 보호자가 관찰하고 수의사에게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이 어떠한지 그간 상세히 기록해둔 것이 있다면 수의사에게 전달한다. 김선아 교수는 “어떤 외부 자극이 주어졌을 때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지, 일단 문제 행동이 한 번 나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관한 정보가 행동 원인을 진단하는 데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행동을 고치기 위해 동물병원에 간 것이지만, 뜻밖에도 신체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치료하지 못한 만성 통증 때문에 반려동물이 불안 관련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며 “급성 통증은 보호자가 손을 대기만 해도 소리를 지르거나, 다리를 절뚝거리는 식으로 티가 나지만, 만성 통증은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체중이 급감했거나, 과거에는 잘 뛰어오르던 소파 위로 최근 들어서 올라오지 않는 식으로 행동 변화가 있다면 질환이나 통증 등 신체 문제가 문제 행동 원인으로 의심된다. 원인 질환이 있다면 치료하고, 생활 환경을 바꿔주기만 해도 문제 행동이 개선되곤 한다. 반려동물이 천둥이나 낯선 사람 등 특정 대상을 접할 때마다 문제 행동이 일어나는 경우, 그 대상과 반려동물이 마주치는 일을 최대한 차단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김 교수는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 때문에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은 반려동물 동반 카페 같은 곳에 데려가면 안 된다”며 “항상 사람 말고 그들의 기준에서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외부 소음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은 집안에서 시각과 청각 자극이 차단된 채로 쉴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된다. 하우스 소일링이 문제인 고양이는 화장실을 집안 곳곳에 여러 개 두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가 밥을 먹고 쉬는, 주요 생활 공간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만성 통증이 원인이라면 진통제로 통증 조절만 해도 문제 행동이 확연히 개선되고,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환경을 바꿔주려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문제 행동이 그대로일 때에도 항불안제 복용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을 했는데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문제 행동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을 보내지 못하거나, 불안·공포·과각성 상태에서 평소 상태로 되돌아오는 데에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김 교수는 “빨리 듣는 약은 20분에서 2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지만, 근데 늦게 듣는 약은 4~8주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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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66)가 복막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애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애리는 복막염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갑자기 몸이 안 움직인다는 생각에 119를 불러 병원에 갔는데 복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가 ‘이렇게 많은 염증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당시 정애리의 복막은 피와 고름으로 범벅돼 있었다.정애리가 앓은 복막염은 복강이나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 혹은 자극을 말한다. 복막염은 크게 감염성 복막염과 비감염성 복막염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 복막염은 무균 상태로 유지돼야 하는 복막강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복막에 염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장관의 천공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거나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비감염성 복막염은 무균 상태의 체액, 즉 혈액이나 담즙, 소변 등에 의해 유발되거나 무균 수술 후에 발생한 복막의 염증을 말한다.주된 증상은 급성 복통, 복부 압통, 반발통이다. 복부 압통은 통증 부위를 누를 때 심해지는 통증, 반발통은 통증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가 뗄 때 느껴지는 통증이다. 기침처럼 복막의 움직임을 증가시키는 동작은 통증을 심하게 만든다.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는 복막염이 국소적인지 복강 내 전반에 걸쳐 발생했는지에 따라 다르며 통증은 주로 지속적이다. 천공에 의한 복막염인 경우,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고 쇼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구역과 구토, 복부 팽만, 심박수·호흡수의 증가, 체온 상승, 혈압 저하 등이 동반된다.조기에 어떤 감염원에 의한 것인지 파악하고 그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수술적 치료는 금식, 수액 공급, 항생제 투여, 경피적 배농,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는 원인에 따라 수술 방법 및 수술 범위가 달라진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복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게 좋으며 원인과 치료 방침이 확립될 때까지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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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40대 여성이 온라인에서 산 약을 바른 후 등에 뱀 모양의 무늬가 생긴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팅팅(가명)은 10년 전 오른쪽 다리에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겪었다. 지속적으로 긁자 병변은 빠르게 몸 전체로 퍼졌다.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은 인터넷을 뒤지던 중 “모든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고를 발견했다. 이후 10년 넘게 연고를 사용한 여성은 몸 전체에 자주색 붉은 ‘뱀 비늘’ 모양의 자국이 생겼다고 밝혔다. 다리 부종, 메스꺼움, 마비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병원을 찾은 여성은 검사 결과, 부신피질기능부전증을 진단받았다. 이는 신장 위쪽에 있는 부신에서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여성을 치료한 피부과 전문의는 “온라인에서 무스테로이드라고 표시된 연고에 실제로는 강한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며 “장기적으로 피부나 호르몬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피부 연고, 특히 호르몬을 포함할 수 있는 약품은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부신피질기능부전증의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 부신이 원인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나뉜다. 우선 부신이 원인인 경우는 자가면역 질환, 결핵, 진균 감염 등이 부신 조직을 파괴해 나타난다. 드물게 부신의 출혈이나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암, 아밀로이드증, 혈색소증 등 기타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부신이 원인이 아닌 경우로는 스테로이드 장시간 사용, 부신호르몬을 조절하는 시상하부 또는 뇌하수체의 병변 등이 있다.특히 사례 여성처럼 스테로이드제제의 사용과 관련된 부신기능부전증이 흔하게 발생한다. 스테로이드제제는 약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제를 통틀어 말하는데, 이중 항염증과 항알레르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부신피질호르몬 성분의 약제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피부, 눈, 위장관, 호흡기, 혈액, 관절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염증 및 면역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를 장기간 복용하면 우리 몸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을 자발적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져 부신기능부전증이 나타난다.부신기능부전이 만성인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인 당류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거나 염류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한다. 원인 질환(결핵)이 있는 경우라면 결핵약을 함께 투여한다. 급성 부진피질기능저하증의 경우라면 유발 인자를 치료하고, 대량의 하이드로코르티손을 정맥 투여한다. 전해질과 수분 조절을 위해 수액, 포도당 주사를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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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41)가 건강 간식으로 ‘현미칩’을 추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요즘 청아가 좋아하는 것 모음 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청아 한강에서 지인과 피크닉을 즐겼다. 이청아는 김밥을 먹던 중 지인이 “요즘 (이청아가 추천한) 유기농 현미칩에 빠졌다”고 하자, 이청아는 가방에서 바로 “이거 맛있어요”라며 ‘코코아 현미칩’을 꺼냈다. 동행한 지인에 따르면 이청아는 평소 좋아하는 과자나 즐기는 아이템을 주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청아가 추천한 현미칩의 주재료인 현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현미칩의 주재료인 현미는 쌀의 겨층이 남아 있는 상태로, 벼의 왕겨만 벗겨낸 도정되지 않은 쌀을 말한다. 백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100g당 열량이 354kcal로 백미(356kcal)와 비슷한데도 백미보다 현미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현미에는 아미노산류가 풍부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매 등을 예방하는 데 좋다. 혈당지수가 낮아 식후에도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으며, 현미에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 등이 당뇨 발생 위험을 낮춘다. 항암 효과가 있는 프로테아제, 베타시스테롤, 세레늄 등도 함유돼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현미는 단단한 쌀 겨층 때문에 백미보다 소화가 어려운 편이다.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해 백미보다 더 오랜 시간(5~6시간) 불려야 한다. 식감도 까슬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이에 현미 소화가 어렵고, 까슬한 식감이 기호에 맞지 않는 사람은 발아 과정을 거친 발아현미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발아현미는 싹이 약간 나온 현미로 발아 과정을 거치면서 소화되기 쉬운 포도당으로 바뀌어 소화흡수율이 높다. 발아되며 식감도 부드러워져 백미를 먹는 것과 유사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미를 현미칩의 형태로 섭취할 때는 '양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현미칩은 현미에 소금, 당류 등을 첨가해 가벼운 '칩' 형태로 압축한 간식으로 과잉 섭취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현미에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엇보다 현미칩은 현미의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식' 이지만, 일반적으로 현미칩 1봉의 열량은 약 200~250kcal로 높은 편이니 체중 조절 중에는 소량만 섭취하는 게 좋다. 첨가물이나 조미료가 지나치게 많이 첨가된 제품 역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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