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od, 2월 말 중남미 수출길 올라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생산한 즉석밥, 냉동만두, 김말이 등 식품 12.6톤, 5.4만 달러 상당이 2월 말에 아르헨티나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중남미 국가 현지에서 직접 홍보 활동이 어려운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개최한 ‘케이-푸드 전시회’의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 농심 신라면 툼바, 호주·일본 1등 유통업체 전점 입점농심은 신라면 툼바가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Woolworths)’, 일본의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각 3월과 4월부터 해당 유통채널 전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울워스는 호주 전역에서 약 1100여개 매장을 운영, 유통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있으며,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2만 1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롯데웰푸드, 발렌타인데이 맞아 ‘프리미엄 가나’ 한정판 쉘 초콜릿 운영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 티퍼런스, 티마카세&티코스 신규 테마 ‘포레스트’ 출시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포레스트’를 테마로 티마카세·티코스를 리뉴얼 오픈한다.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티마카세를, 강남에 위치한 ‘티퍼런스 강남’에서는 티코스를 각각 만날 수 있다. 티퍼런스의 티마카세·티코스는 국내 최초 퍼플티로 만든 티 오마카세 코스다. ■ 풀무원, S&P Global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5 선정풀무원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식품기업 중 4위를 달성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2/13 13:26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하고 속쓰림을 겪었지만, 뒤늦게 위암을 진단받았다는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사 벅스(34)는 2021년부터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벅스는 “당시 난 쉽게 피곤함을 느껴서 직장과 집이 아닌 장소는 갈 수 없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벅스가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의료진은 원인 질환을 알아내지 못했다. 속쓰림 증상도 나타나서 재검사를 요청했지만, 의료진은 “음식이 문제고 나이가 들면서 소화가 더뎌지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달 동안 6.8kg이 빠지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하자, 그는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난 지 2년 6개월이 지났을 때다. 2023년 벅스는 위암 4기를 진단받았으며, 곧바로 항암화학요법과 수술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암이 전이된 림프절 53개도 제거했다. 벅스는 “위암 진단받았을 때 난 고작 32살이었다”라며 “무언가를 할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약해진 게 절망스럽다”라고 말했다. 벅스는 지금까지도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투병 과정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그가 겪고 있는 위암에 대해 알아봤다.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속이 쓰린 정도로 증상을 겪는다. 다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진단받을 때가 많다. 위암이 진행되면 ▲복통 ▲복부 팽만감 ▲반복적인 구토 ▲위장 출혈 ▲흑변 등이 나타난다. 위암의 원인은 다양하다.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으면 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이외에도 평소 식이 습관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위암이 생기기도 한다.알리사 벅스가 겪은 위암의 유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30대에 걸리는 위암의 60~70%는 ‘미만성(瀰漫性) 위암’이라고 알려졌다. 미만성 위암은 전체 위암의 3~5%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50~60대 이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위암보다 훨씬 독하다. 진행 속도와 다른 장기 전이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미만성 위암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를 해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 미만성 위암 세포가 위벽을 파고들며 자라는 경우가 많아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그마한 암세포가 산발적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위벽 한 곳을 2~3㎜ 정도 길이로 떼어내 살펴보는 조직검사를 해도 놓치기 쉽다. 이런 이유로 미만성 환자는 대부분 3~4기가 돼서야 병을 진단받는다.위암을 완치하는 확실한 방법은 수술적 제거다. 초기의 위암은 종양 크기가 작고 점막에 국한돼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내시경으로 제거가 어렵거나 림프절 등으로 암이 전이됐다면 전신마취 후 위암이 있는 부위의 위를 절제하고 전이 위험이 있는 위치의 림프절까지 제거해야 한다.2023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암은 27만7523건인데, 이중 위암은 2만9361건이었다. 전체 암 발생의 10.6%로 4위를 차지했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평소 채소와 과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배우 이연희(36)가 본인의 특별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연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연희는 득녀 5개월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이연희는 이번 방송에서 본인의 특별한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 이연희는 마트와 빵집에서 과일, 빵을 사고 PT샵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연희가 선보인 운동은 힙쓰러스트, 오버헤드 스쿼트, 클럽벨을 사용한 스윙 운동이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연희가 수행한 운동의 각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힙 쓰러스트=힙 쓰러스트는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을 발달시켜 둔근 강화를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 허벅지 근육·코어 근육·하복부 근육·척추 주변 근육을 안정화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하체운동인 스쿼트와 비교했을 때 힙쓰러스트는 무릎과 허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엉덩이 근육 자극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힙쓰러스트는 올바른 자세와 적당한 무게로 수행해야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먼저, 바벨을 대퇴골 시작부에 올린다. 바벨에 패드를 끼우지 않으면 골반에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날개뼈 아래쪽이 벤치 아래쪽 끝에 오도록 하고 상체를 벤치 위에 고정한다. 다리는 옆에서 봤을 때 뒤꿈치가 무릎 바로 아래 떨어지도록 두고 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린 채 발의 방향을 15도 정도씩 바깥쪽으로 틀어준다. 두 손으로 바벨을 잡고 엉덩이 방향이 벤치 쪽으로 향하게 천천히 이완해 준다. 빠른 속도로 발바닥으로 힘껏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들어준다. 뒤꿈치로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해야 둔근 자극이 더 잘 느껴진다. 이때 엉덩이 근육이 아닌 허리 근육을 쓰면 허리 통증이 오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바벨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근육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무게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헤드 스쿼트=오버헤드 스쿼트는 어깨의 안정성, 코어 근육, 하체 근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운동이다. 적당한 무게의 바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스쿼트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머리 위로 올린 바의 무게 중심을 조절하면서 균형 감각을 강화하고,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 유연성에도 좋다. 올바른 동작과 적당한 무게로 운동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먼저,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발을 벌리고 양손으로 바를 잡은 채 머리 위로 들어준다. 팔은 완전히 펴고,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호흡을 마시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혀 천천히 앉는다.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하고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할 때까지 내려간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지면을 힘껏 밀어준다. 동작을 수행하는 내내 복부와 코어 근육에 힘을 유지해야 한다. ▷클럽벨 스윙=클럽벨은 야구방망이 모양의 소도구다. 클럽벨을 이용하면 회전 운동을 하면서 큰 운동 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클럽벨 운동으로는 코어와 하체 근육을 강화할 수 있고, 몸의 회전을 이용해 균형을 잡는 것을 단련해 전신 운동으로도 좋다. 클럽벨을 들고 스윙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팔, 어깨, 코어, 엉덩이, 허벅지 다양한 근육을 동시에 사용한다. 먼저, 클럽벨을 양손으로 잡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허리는 곧게 펴고 가슴을 들어 올린 상태를 유지한다. 한쪽 방향으로 몸과 클럽벨을 움직이면서 허리와 골반을 회전시킨다. 이어서 반대 방향도 똑같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동작을 수행한다. 동작을 하는 내내 코어에 힘을 유지해야 하고,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의 클럽벨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영국 20대 여성이 극심한 피로를 무시했다가 피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클로이 브로드(24)는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계속 피곤함을 느꼈지만, 시차 적응과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피로가 사라지지 않자, 그는 3주 장기휴가를 신청해 회복 기간을 갖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휴가를 보낸 지 일주일 지났을 때 브로드는 오른쪽 팔에 생긴 점이 가렵기 시작했다. 또, 왼쪽 팔에 몇 달 전과 색깔이 다른 점이 발견됐다. 브로드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고, ‘악성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보기만 해도 피부암인 것 같아서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태닝이 발병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브로드는 “지난 6년 동안 거의 매일 태닝을 했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른 적이 거의 없어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걸 알았지만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절제 수술을 진행했으며, 2년마다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브로드는 “이젠 절대 태닝하지 않을 거다”라며 “예뻐지고 싶어서 모든 돈을 태닝에 썼는데, 결국 평생 팔에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게 한심하다”라고 말했다.클로이 브로드가 겪은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브로드처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한편, 한국인들은 발바닥, 발톱 밑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유색인종은 ‘말단 흑색점 흑색종’을 더 많이 겪기 때문이다. 말단 흑색점 흑색종은 손발톱과 같이 말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종으로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가슴처럼 위험한 부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악성 흑색종은 68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배우 백진희(35)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떠났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민소매 요가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었다. 특히 백진희의 마른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극세사 몸매다” “너무 말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이를 가득 넣은 짜장면을 공개한 적이 있다. 백진희의 날씬한 몸매 비법인 요가와 그가 즐겨 먹는 오이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요가, 몸의 균형 잡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요가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요가 영상을 따라 배우는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 불안과 우울증 정도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오이, 수분 보충에 좋고 노폐물 배출에 좋아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오이 특유의 맛이 싫다면,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물에 헹궈주면 된다. 그러면 쓴맛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한 데다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다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히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의 정상 체지방률은 각각 20~25%,15~18% 정도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체지방률은 이 범위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다.
영국의 한 60대 여성이 6개월 동안 구토를 하고 살이 빠진 후 위식도 역류질환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웨일즈온라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린다 켈리(60)는 6개월 동안 매일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신 후 구토를 했다. 복통도 자주 느꼈는데, 단순한 식중독 증상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 린다 켈리는 “증상이 심해져 너무 고통스러웠다”라며 “구토 때문에 화장실에 달려간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도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 개인 병원을 찾은 그는 마침내 병명을 알게 됐다. 바로 위식도 역류질환이었다. 당시 린다 켈리의 상태가 심각해, 즉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위산의 산이 식도로 새어 들어오면서 식도 내벽이 파괴되고 있는 상태였고,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부전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었다. 린다 켈리는 “하던 일도 조기 은퇴를 했고, 계속되는 통증에 정신적으로도 지쳤다”며 “아직도 음식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3개월 만에 13kg 이상 빠졌다”고 밝혔다. 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렸고, 면역력도 떨어진 상태다”고 말했다. 린다 켈리가 진단받은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위식도 역류질환, 가슴쓰림 가장 흔해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에서 식도로 음식물과 위산 등이 역류함에 따라 식도 점막이 손상돼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쓰림 ▲소화불량 ▲신물 오름 ▲흉통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목 이물감 ▲만성기침 ▲구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가슴쓰림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가슴 중앙을 따라 목구멍 쪽으로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길게는 2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고, 음식을 먹을 때 심해지기도 하며 통증과 함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 스트레스, 흡연이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악화 요인이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 피해야 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려면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항역류수술을 받아야 한다. 위산분비억제제는 말 그대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식도로 역류하는 위산량을 감소시켜 식도염을 치료한다. 항역류수술은 위의 상부(위저부)를 이용해 식도하부를 강화시켜 역류자체를 방지한다. 평소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역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초콜릿, 커피(카페인),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늦은 저녁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식도의 운동을 방해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킨다. 미국 소화기학회 지침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자는 식사 후 3시간 이내에 수면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배우 채시라(56)가 올블랙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채시라는 자신의 계정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 반바지, 롱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딱 붙는 의상을 입은 채시라의 슬림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3월, 채시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긴 한데,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 요즘 운동한다”며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근육 손실이 없게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채시라가 즐겨하는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조금씩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