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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생명나눔 토크 콘서트 개최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생명나눔 토크 콘서트 개최

    인하대병원 로비에 장기기증자의 가족과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환자들을 위로하고,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행사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사단법인 생명잇기, 사단법인 이노비(EnoB)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후원했다.행사는 ▲기증자 가족, 이식 수혜자, 기증희망등록자로 구성된 ‘생명의 소리 합창단’ 공연 ▲‘이노비’의 클래식 악기연주 ▲기증자 가족과 이식 수혜자의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합창단은 2년 전 5명에게 장기를 이식하고 떠난 아이의 어머니가 직접 작사한 노래를 부르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했다.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우영 센터장(외과 교수)은 “생명나눔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 번쯤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3/11/28 14:07
  •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지역 보건의료정책 기여 구로구청장 표창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지역 보건의료정책 기여 구로구청장 표창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저출산 지역 보건의료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조금준 교수는 고위험과 다문화가정 임신·출산지원, 미혼모와 청소년 산모지원 등 산모 진료에 힘쓰고 있다. 게다가 구로구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창업도 지원하며 산과학 발전에도 적극적인 활보를 해왔다.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소외계층 산모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과 활동들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며 "구로구 지역 산모 건강 증진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될 수 있도록 산부인과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는 현재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TFT,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정도관리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재정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1/28 14:05
  • 여성암 1위 유방암… 전이 여부 따라 생존율 2배 차이나기도

    여성암 1위 유방암… 전이 여부 따라 생존율 2배 차이나기도

    모든 암에서 조기발견이 중요하지만, 특히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 유방암은 빨리 발견할수록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암이다.가천대 길병원 여성암센터 박흥규 교수(유방외과)는 "유방암은 조기발견과 치료 시 생존률을 2배 가까이 높일 수 있어 검진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유방암 발생률은 매년 증가 중이다. 2020년 기준 2만 4806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여성암 중 1위로 등극했다. 특히 여성 암 중 2번째로 환자가 많은 갑상선암 2만 1722명 보다 3000여명 많고, 1만 1392명으로 3번째인 대장암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다행히 유방암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전체5년 생존율은 1993~1995년(발생기간) 기준 79.2%이던 게 2001~2005년 88.7%로 상승했고, 2016~2020년에는 93.8%로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다만 전체 생존율이 높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유방암은 병기에 따라서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유방암 초기인 암세포가 유방에 국한돼 나타난다면(유방암병기 1~2기) 5년 생존율은 95%로 높다. 하지만, 3기인경우 75%, 암이 유방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로 전이됐을 땐 생존율이 44.5%로 크게 떨어진다.유방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주요 유발 요인으로 여성호르몬의 노출기간, 가족력, 연령, 비만, 영양상태 등이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가진 BRCA1, 2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60% 이상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박흥규 교수는 "유방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으로는 가슴에서 혹 또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라며 "혹이 가슴에서 쉽게 만져질 정도면 이미 암 조직이 꽤 자라난 경우고, 초기 단계의 작은, 미세한 암은 잘 만져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일정한 주기의 자가검진이나 유방촬영술 검사로 일차적 진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방암의 증상으로 젖꼭지에서 피가 나오고,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져서 만져지는 것 등이 있다. 유두나 일정부위 피부가 함몰되거나 유방이 딱딱해지고 심해 궤양이 발생하면 유방암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만으로 모든 유방암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40세 이후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유방촬영술 혹은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박흥규 교수는 "유방암 치료는 대부분 여성의 상징이기도 한 가슴을 절제한다는 점에서 환자가 받는 심리적 타격이 크다."며 "젊은 여성일수록 이 같은 경향은 더욱 짙어지므로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심리 지원과 유방복원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유방암 환자에게는 최신의 의료 기술로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주변인 특히 가족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암은 새로운 삶의 시작선"이라고 했다.
    유방암이슬비 기자2023/11/28 14:03
  • 엔데믹 이후 제약사 마케팅, 의사 67.5% "온라인 마케팅 더 선호"

    엔데믹 이후 제약사 마케팅, 의사 67.5% "온라인 마케팅 더 선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점차 일상화되며 제약업계도 디지털 마케팅 영업 방식을 늘려가는 가운데 엔데믹으로 전환된 현재, 의사의 절반 이상이 제약사의 마케팅 방식 중 '온라인 마케팅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의사 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의사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의사가 생각하는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2020년, 2022년 설문조사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제약사들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의사들의 평가와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조사 결과, 엔데믹으로 전환된 현재 제약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 방식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의사 회원의 67.5%가 제약사의 온라인 마케팅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온라인 마케팅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을 더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 습득이 용이하다'는 답변이 48.8%로 가장 많았고, '관심 있는 정보만 선별해 습득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26.3%로 뒤를 이었다. 오프라인을 더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영업사원에게 필요한 자료를 직접 요청하고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는 답변이 35.7%, '영업사원의 방문 디테일링으로 궁금한 부분을 보다 상세히 물어볼 수 있다'는 답변이 32.7%, '담당 영업사원과의 관계 형성'이 20.6%로 뒤를 이었다.작년 11월에 진행한 설문에서는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제약사의 마케팅 방식 중 어떤 방식을 더 이용할 것이라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을 적절히 이용할 것'이라는 답변이 35.8%, '온라인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는 답변이 32.9%, '오프라인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는 답변이 31.3%로 나타나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된 현재 제약사의 마케팅 방식 중 어떤 것을 더 이용하고 있는지 실제 이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온라인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답변이 58.7%로 가장 많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다'는 답변이 24.8%, '오프라인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답변이 16.5%로 뒤를 이었다.자주 이용하는 제약사의 디지털 마케팅으로는 웹 캐스트 형식의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학술대회(37.9%), 인터엠디 등 의사 전용 플랫폼 내 제약사 콘텐츠(27.0%), 제약사에서 개발한 포털 사이트(HCP Portal) 방문(18.8%) 순이었으며,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학술대회 참여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는 인터엠디 등 의사 전용 플랫폼이 61.1%로 가장 많았고, 제약사에서 개발한 포털 사이트(HCP Portal)가 19.4%, 학회 포털 사이트가 10.8%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학술대회 참여 시 의사 전용 플랫폼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 진료과의 여러 세미나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가 48.3%, ‘타 진료과지만 평소 관심 있던 주제의 세미나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서’가 35.0%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심포지엄/학술대회 참여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의사 전용 플랫폼으로는 인터엠디가 8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유에 대해 '다양한 웹 세미나가 가장 많이 개최되고 활발해서', 'Q&A에 흥미로운 케이스가 많이 소개돼서', '깊이 있고 유익한 학술 콘텐츠가 많아서', '사용이 제일 편리해서'라고 답했다.제약사가 개발한 의사 전용 포털(HCP Portal) 이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몇 개의 제약사 의사 전용 포털에 가입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1~2개(39.5%), 3~4개(39.4%)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웹 세미나 참여'(27.1%)와 '학술 정보 습득'(17.5%), '새로운 제품 관련 정보 습득'(14.7%)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반면, 제약사 의사 전용 포털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의사 회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여러 제약사 의사 전용 포털에 각각 가입하는 것이 번거롭다'(50.8%), '여러 제약사 의사 전용 포털에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부담스럽다'(21.0%), '인터엠디 등 의사 커뮤니티나 포털 같은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다'(12.1%)라고 응답하였으며, 제약사 의사 전용 포털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의사 회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인터엠디 등 의사 커뮤니티나 포털 같은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다’(47.7%), '해당 제약사의 관련 정보만 얻을 수 있어서 제한적이다'(14.0%)라고 답했다.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이 처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응답은 작년(91%)보다 1.7% 상승한 92.7%로 나타났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에 유용하다'는 답변은 작년(42.8%)보다 2.5% 상승한 45.3%로 가장 많았고, '기존에 처방하던 약제의 추가 정보 습득에 유용하다'는 답변이 28.5%로 뒤를 이었다.기억에 남는 제약사 캠페인 또는 이벤트에 대해서는 '1:1 전화, 화상 디테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과 '신규 약제 네이밍 이벤트나 약제와 관련한 퀴즈 또는 설문조사, 만화 등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했을 때 기억에 남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약제 정보를 여러 차례 나눠서 시리즈 강의 형태로 전달'하거나 '강의 후 샘플이나 홍보물을 배송받아 직접 체험'하는 방법과 '캠페인 후 영업 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피드백과 브로슈어 제공'하는 방법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이와 함께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에서 보강되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웨비나와 학술 활동',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신 지견 강화', '강의 다시 보기 서비스와 요약본', '다양한 진료과, 질환에 대한 콘텐츠', '약제 사용과 관련한 주의 사항과 사용 기전에 대한 설명 보강' 등으로 답했다.이영도 인터엠디 대표는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의사들의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선호도와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약사는 기존 디지털 마케팅 방식의 고도화, 데이터 기반의 타겟 마케팅과 차별화된 콘텐츠 등 전략적인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11/28 14:01
  • 겨울이라 안심? 익히지 않은 어패류 먹다 ‘이 질환’ 걸릴 수도

    겨울이라 안심? 익히지 않은 어패류 먹다 ‘이 질환’ 걸릴 수도

    겨울철 복통·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섭취할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려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2018~2022년, 잠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건이 발생했다.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0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1/28 13:58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EXPRESS 시스템으로 뇌정지 40대 살려… "갓 태어난 아들 볼 수 있어 감사"

    이대대동맥혈관병원, EXPRESS 시스템으로 뇌정지 40대 살려… "갓 태어난 아들 볼 수 있어 감사"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만삭의 아내를 둔 한 가장이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회생해 태어난 아들과 영상으로 감격스러운 첫 만남을 한 후 지난 2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 소생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EXPRESS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40세 남성 정일수 씨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 요양병원에 방문하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심폐소생술 후 가까운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반혼수 상태로 급성대동맥박리로 인한 심장눌림증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다.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365일 24시간 대동맥 응급수술이 가능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에 연락이 닿았고, 환자는 헬기를 타고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 내린 뒤 구급차를 통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했다.정씨는 헬기 이송 도중에 다시 발생한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위독한 상황이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정 씨는 자발순환이 회복돼 응급 심낭천자를 시행했지만, 반혼수 상태였던 정 씨의 회복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정씨의 배우자는 의료진에게 "출산을 2주 남겨두고 있다"며 간절한 심정을 호소했다.목표체온유지 치료를 시작하고 모든 의료진이 정씨의 의식이 돌아오길 기다리던 중, 10월 29일 기적적으로 정씨는 의료진과 눈을 맞추기 시작했고 오후 12시경 응급 수술을 진행해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중환자실에서 회복을 마치고 일반병실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 정씨의 아내가 11월 17일 타 의료기관에서 출산을 했고 아기의 얼굴을 화상으로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다.정일수 씨는 "송석원 병원장님을 비롯해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수술팀이 또 하나의 생명을 줘 너무 감사하다"며 "이젠 술, 담배도 안 하고 가족을 위해 충실한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퇴원 이후 아내와 아이를 직접 만나게 된다면 꼭 안아줄 예정이다"고 말했다.정씨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119구급대, 닥터헬기의 항공 의료진 등 모두 제 역할을 했고 특히 대동맥박리 환자 응급 수술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이송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의 EXPRESS(Ewha, Xtraordinary, PREcision, Safe AORTIC Surgery) 시스템은 일종의 Fast-Track 진료시스템으로 외부에서 대동맥질환 환자가 연락이 오면 관련 의료진 및 행정파트까지 문자가 전송되면서 환자 도착 전에 모든 수술 준비를 마치고, 환자 도착과 함께 바로 수술장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만약 응급차나 응급헬기를 통해 이송돼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응급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해 초응급 상황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다.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대동맥 혈관질환은 시간이 생명으로 우수한 의료진뿐만 아니라 최적의 시설과 장비,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대동맥 및 혈관질환에 대한 응급수술 및 시술팀을 준비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헬기를 비롯한 응급전달체계를 구축해 가장 빠르고 최적의 치료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3/11/28 13:56
  • 이춘택병원, 무릎 관절염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시작

    이춘택병원, 무릎 관절염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시작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최근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통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치료법이며 KL(Kellgren-Lawrence) 2~3등급에 해당하는 초·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많은 조직의 세포형태로, 손상되거나 다친 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며 무한대로 증식할 수 있는 자가증식 능력을 보유한다. 외부 충격이나 노화로 인한 죽은 세포의 자리를 대신해 세포를 새롭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다.시술은 환자의 골반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골수를 원심분리기를 통해 골수 내 줄기세포만을 추출하여 무릎 관절강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골수 채취부터 무릎 관절강 내 줄기세포 주입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환자 본인의 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 없이 안전하다. 치료 후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통증 완화와 연골 재생을 비롯해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치료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짧은 입원으로 바로 일생생활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이춘택병원 이수현 진료팀장은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인공관절 치환술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말기 환자가 아닌, 관절염의 초·중기 단계에서 연골 재생을 도와 통증 및 관절염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금숙 기자2023/11/28 13:17
  • 서울대병원 유철규 교수,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신임 회장 선출

    서울대병원 유철규 교수,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신임 회장 선출

    서울대병원은 호흡기내과 유철규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이다.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는 1983년 설립된 세계적 학회로, 국내 연구진이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2008년 이후 두 번째다. 유 교수는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가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나 아직 질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 호흡기학회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임기 동안 학회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철규 교수는 대한결핵, 호흡기학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급성폐손상, 만성폐쇄성질환의 발병 기전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의료계소식전종보 기자2023/11/28 13:16
  • 턱 아파 죽겠는데, '심장질환' 신호라고?

    턱 아파 죽겠는데, '심장질환' 신호라고?

    50대 A씨는 평소 딱딱한 아몬드나 마른 오징어 같은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다. 매년 건강 검진도 받았는데 운동 부족이라는 점 외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운동을 할 때마다 턱이 아프고, 계단을 오를 때나 뛸 때 특히 아래턱이 아파 치과와 정형외과를 전전했다. 약도 보름 이상 먹었고, 물리치료도 자주 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자 다니던 병원에서 '구강내과' 진료를 권유했다. A씨는 어렵사리 구강내과를 찾았고, 의사는 검사하자마자 갑자기 심장내과로 가라는 의뢰서를 쥐어줬다. '뜬금없이 심장내과라니?' 반신반의하며 심장내과에 가서 검사받은 A씨는 생각지 못한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의사는 심장에 스텐트 삽입이 필요하니 입원하라고 했다.A씨처럼 턱 통증 완화 치료를 꾸준히 받아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근본 문제가 턱이 아닌 심장일 수 있다. 심장질환에 의한 방사통이 턱에 나타난 것일 수 있다는 뜻이다.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등이나 가슴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잘 알려짔지만 턱 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홍유리 전문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포함한 허혈성 심질환의 경우 드물지만 방사통이 아래턱 부위로 올 수 있다"며 "평소 몸 어디에도 불편감이 없고 식사할 때도 턱에 불편감이 전혀 없지만 운동을 할 때에만 턱이 아픈 경우 심장질환으로 인한 방사통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에 의한 턱 방사통은 단순 턱관절 장애로 오인해 여기저기 전전하다 심장질환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게되기 쉽다. 홍유리 전문의는 "이런 경우 구강내과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물론 턱이 아프다고 무조건 심장질환에 의한 것은 아니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긴 게 원인일 수 있다. 입을 벌리고 다물 때 양쪽 귀 앞에 튀어나오는 뼈가 과로 턱관절이다. 턱관절 장애 주요 증상은 ▲턱 부위 통증과 소리 ▲​입이 잘 안 벌어지는 것이다. 통증은 관절통이나 근육통일 수 있고, 심한 경우 두통이 동반되며 귀가 아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턱관절 장애 치료는 진단에 따라 진통소염제, 근육이완제 등을 복용하는 약물치료와 턱관절 회전운동, 목운동, 어깨운동 등 운동치료를 시행한다. 냉각요법, 온열요법, 전기요법, 레이저요법 등을 이용한 물리치료와 보톡스 시술 등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일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장치를 이용하거나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3/11/28 13:15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수주 금액 3조 돌파… 역대 최고치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수주 금액 3조 돌파… 역대 최고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신규 1건, 증액 4건 등 위탁생산 계약 5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총 7608억원 규모다.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누적 수주 금액 3조4867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연 수주 금액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해(1조7835억원)와 비교하면 수주액이 2배가량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위탁생산 계약이 최소구매물량보전 방식으로 진행돼, 계약 후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계약 금액과 물량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며 “빅파마들 모두 첫 계약 후 계약 제품을 확대하거나 기존 계약된 물량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이은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공시된 신규 수주·증액 계약 중 1000억원 이상 규모 계약만 9건이며, 생산능력이 24만리터에 달하는 4공장 또한 대규모 수주가 증가하면서 지난 6월 전체 가동 시작 후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기록 중이다. 빠른 4공장 가동률 상승세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전망치 역시 기존 15~20%에서 20% 이상으로 상향한 상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 CMO 요청을 감안해 지난 4월 18만 리터 규모 5공장 증설에 착수했고, 완공 시기도 2025년 9월에서 4월로 앞당겼다”며 “빅파마 고객사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3/11/28 13:13
  • 페트병 생수… '이곳'에 보관하면 발암물질 발생 위험

    페트병 생수… '이곳'에 보관하면 발암물질 발생 위험

    물을 매번 끓여 먹기 번거로워 페트병 생수를 사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개봉하지 않은 페트병 생수는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 보관하면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직사광선 피해 보관해야개봉하지 않은 페트병 생수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두거나 냉장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개봉하지 않은 생수라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될 수 있다. ▲물속에 남아있는 일부 미생물 ▲외부에서 병을 투과해 들어오는 물질 ▲고온이나 직사광선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보관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오염속도가 빨라진다. 4~5시간이면 세균이 1마리에서 100만 마리까지 증가한다. 또 햇빛과 같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아세트알데히드‧안티몬 검출 위험도 있다. 실제 2022년 감사원은 국내 페트병 생수 3종과 수입한 제품 1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정도 자외선 강도와 50도 정도의 조건에서 15일간 노출 시킨 뒤 수질을 검사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안티몬이 검출됐다. ◇컵 이용하고 재사용 삼가야 페트병 생수를 안전하게 오래 두고 마시려면 입구에 입을 대지 말고 컵에 물을 따라 마셔야 한다.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다. 한국수자원공사 실험 결과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1마리가 있었지만,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900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가 지나자 4만 마리 이상으로 측정됐다. 놀랍게도 물 1mL에 세균 수 100마리를 넘으면 그때부턴 먹을 수 없는 물이다. 환경부령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물 1mL당 세균 수가 100마리를 넘을 경우 먹을 수 없는 물로 분류된다. 물을 다 마시고 난 후 페트병을 재사용하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대장균 등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페트병 입구는 좁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하는 게 어려워 미생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존재한다. 서울시가 숙박업소에서 재사용한 500mL 생수병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3/11/28 12:30
  • 출근해서 남모르게 뱃살 빼는 방법

    출근해서 남모르게 뱃살 빼는 방법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만큼 운동량이 부족하기 쉽다. 바쁜 업무로 인해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도 쉽지 않다. 출퇴근길에서 간단하게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드로인 운동’하기버스나 지하철에서 서 있을 때는 ‘드로인 운동’을 하면 좋다. 서 있는 자세 변화만으로 살이 빠지는 운동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유지하면 된다.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 복직근의 힘이 길러진다. 허리 통증 완화에도 좋다. 척추 주변에 있는 외복사근, 복횡근, 내복사근 등 근육이 같이 강화돼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또한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을 반복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계단 이용하기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힙업과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칼로리가 두 배 가까이 소모된다. 30분 기준으로 보면 평지에서 걸을 땐 120kcal를 소모하는 반면 계단 오르기는 220kcal를 소모한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체력 증진과 하체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계단을 오를 땐 등과 허리,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게 걸으면 된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 힙업 효과는 배가 된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등받이 기대지 않기대중교통 좌석에 앉아있거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일하는 도중에도 운동하는 방법이 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는다. 평소 허리를 굽히거나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진다. 이때 앞서 말한 드로인 운동까지 병행하면 복부와 코어 근육이 단련돼 뱃살이 나오는 것을 막아준다. 복부 근육량만 늘어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전신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가 있다. 앉아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도 있다. 의자에 앉아 무거운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버티면 된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3/11/28 11:30
  • 한길안과병원 황덕진 망막센터장, 대한안과학회 한길학술상 수상

    한길안과병원 황덕진 망막센터장, 대한안과학회 한길학술상 수상

    한길안과병원 황덕진 망막센터장<사진 가운데>이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한길학술상은 최근 2년 8개월간의 연구업적을 통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황 센터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30여 편의 논문을 주 저자로 발표, 이중 27편의 논문으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센터장의 논문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임상 연구 결과뿐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학술지에 게재한 대규모 역학 연구, AI빅데이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황덕진 센터장은 “공학자에서 의사로 진로를 바꿀 때부터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안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연구자의 학구열을 늘 간직하고 있다"며 "이 둘을 충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의미한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길학술상은 안과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대한안과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1월 제정됐다. 한길의료재단이 후원하고 대한안과학회에서 심사하여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단신이금숙 기자 2023/11/28 11:30
  • '천포창' 만성 물집,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효과

    '천포창' 만성 물집,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효과

    난치성 희귀질환인 천포창으로 특정 부위 만성 물집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있다. 이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전신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천포창은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정상적으로 외부 항원을 공격해야 할 항체들이 점막과 피부를 외부물질로 잘못 인식해 공격하면서 천포창의 수포를 유발한다. 전신에 나타나는 다수의 수포가 특징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에 이른다. 스테로이드 또는 리툭시맙을 사용해 치료한다.천포창 환자에게 리툭시맙, 전신 스테로이드 치료 등 전신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변이 잔존하면서 만성적인 물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완전관해를 위해 전신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를 장기간 지속하는데, 쿠싱증후군,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종훈 교수 연구팀은 만성 재발성 수포창 환자의 경우 피부 병변이 특정 부위에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물집을 발생시키는 특정 구조가 피부 병변 내에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구조에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시행했다. 더불어 국소 치료법으로도 이를 제거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천포창 환자에게서 치료가 되지 않는 만성 물집을 조사한 결과, 연구팀은 병변 근처에 3차 림프구 구조(TLS, Tertiary Lymphoid structure)가 존재함과 이들 구조 내에 자가 항원 특이 B세포와 CXCL13+CD4+T세포가 다수 존재함을 확인했다. TLS는 건강한 조직에서는 형성되지 않으며 만성 염증, 또는 암이 있는 곳에서만 형성돼 면역력을 발휘하는 이른바 ‘면역체 공장’이다. 자가면역질환에서의 TLS는 결과적으로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셈이다. 더불어 연구팀은 18명의 환자들에게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시행한 결과, 만성 병변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했다.김종훈 교수는 “오랫동안 낫지 않는 물집 병변으로 전신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천포창 환자들에게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통해 질환을 완전관해시킬 수 있다는 새롭고도 간단한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 연구”라며 “최근 암치료에서 면역 항암제 예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3차 림프구 구조 형성에 관한 매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향후 종양 내 미세환경 연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임상 조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됐다.
    피부질환이금숙 기자2023/11/28 11:28
  • 식사 직후 '과일' 먹는 습관…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식사 직후 '과일' 먹는 습관…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건강을 위해 매일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일도 언제 먹느냐에 따라 몸에 끼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식사 후 곧바로 과일을 먹는 습관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식후 먹는 습관, 당뇨병 유발 위험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 하지만 과일을 식후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췌장에 무리를 줘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췌장은 음식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전환해 혈당 수치를 식사 전으로 되돌린다. 이렇게 혈당이 식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식후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췌장은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한다. 이처럼 반복되는 췌장의 과부하는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또 과일을 많이 먹어 혈당이 급상승하면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식사 1시간 전 또는 식후 2~3시간 후 적당 과일은 식사하기 1시간 전 또는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고 먹는 게 가장 좋다.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식후에 먹는다면 2~3시간 후에 먹도록 한다.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때다. 식후 소화가 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간식으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11/28 11:15
  • 팔꿈치에 '이것' 있다면… 척추질환 위험 높다

    팔꿈치에 '이것' 있다면… 척추질환 위험 높다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는 축인 척추가 무너지면 다양한 체형 변화가 생긴다. 특히 뒷모습을 보면 척추 건강 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뒷모습으로 알 수 있는 척추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등 굽었다면 '척추관 협착증' '척추후만증' 의심뒤에서 봤을 때 등이 굽었다면 척추관 협착증과 척추후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노화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발생하는 병이다. 주요 증상은 다리가 저리고 땅겨 오래 걷지 못해 자주 걷다 쉬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허리를 펴면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등을 굽히고 다니게 된다. 척추후만증은 척추뼈 이상이나 근육 등의 문제로 척추가 앞으로 굽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나 강직성 척추염, 결핵성 척추염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후만증 환자들은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져 발생한다.두 질환의 공통적인 특징은 허리를 굽히고 다니는 것 외에도 팔꿈치에 굳은살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굽어진 허리 때문에 설거지를 할 때 팔꿈치를 싱크대에 자주 받치기 때문이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두꺼워진 인대나 덧자라난 뼈로 인해 좁아진 척추관이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넓어질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신경이 손상돼 하지마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비스듬한 어깨 '측만증', 뒤로 빠진 엉덩이 '전방전위증' 의심뒤에서 봤을 때 어깨 높이가 서로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인 척추가 'S자' 형태로 휘어진 질환을 말한다. 이 질환은 10대에서 자주 발생하며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이 질환은 성장기 동안 척추가 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교정치료가 중요하다.전방전위증은 척추 위쪽 뼈가 아래쪽 뼈보다 앞으로 밀려나간 질환이다. 이처럼 척추뼈가 어긋나면서 엉덩이도 뒤로 빠지게 된다. 이 질환은 선천적으로 척추가 약하거나 척추를 이어주는 협부가 분리된 척추분리증, 비만, 근력 약화, 장시간 쪼그려 앉는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문제는 척추가 어긋나면서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탈출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김기준 원장은 "척추 전방전위증은 디스크 질환, 척추관 협착증과 더불어 3대 척추질환으로 꼽힐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며 "특히 전방전위로 인해 디스크, 협착증과 같은 합병증은 물론 신경 손상으로 인한 마비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척추가 많이 어긋났을 경우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되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등 평평해졌다면 위험신호건강한 사람의 등은 척추뼈를 기준으로 양 옆 기립근이 솟아 있어 골을 형성하고 있다. 기립근은 척추를 세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등이 평평해졌다면 기립근이 약해졌다는 것을 뜻한다.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립근을 포함한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근육들은 척추가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 줄 뿐 아니라 허리가 굽거나 휘지 않게 단단하게 잡아준다. 따라서 평소 바로 누워 엉덩이를 들어주는 브릿지 동작이나 엎드려 몸을 일자로 만든 뒤 버티는 플랭크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코어근육 강화 운동이다. 단 천천히 걷기 보다는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3/11/28 10:44
  • 담배 피우면 ‘치아, 입술, 혀’ 검게 변하는 이유

    담배 피우면 ‘치아, 입술, 혀’ 검게 변하는 이유

    흡연을 하면 치아가 누렇게, 검게 변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치아의 미세한 구멍을 파고들며 표면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래 흡연하는 사람 중에서는 입술이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혀의 색 또한 검게 변하기도 한다. 이것도 분명 담배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원리인 걸까?◇흡연, 검붉은 카복시 헤모글로빈 만들어담배를 오래, 많이 피우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다.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에서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카복시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카복시 헤모글로빈의 색이 검붉은 색이다. 이로 인해 혈액의 색이 비교적 잘 보이는 입술이 선홍빛에서 어두운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담배를 오래 피우지 않았다면 담배를 끊은 후 입술이 본래 색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흡연한 경우, 색소침착 개선이 쉽지 않다. 따라서 담배를 아예 피우지 않거나 최대한 빨리 끊는 게 좋다.한편,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입술 색이 어두워지면 특정 질환 때문일 수 있다. 보통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입술 색이 거무스름해진다. 따라서 ▲순환기 질환 ▲호흡기 질환 ▲간 질환 ▲췌장 질환이 있으면 입술이 검게 짙어질 수 있고, 장이나 간, 콩팥 기능이 저하돼도 입술 색이 거무스름한 자줏빛을 띤다.◇혀 검어지고 돌기 자라는 ‘설모증’도 유발 혀의 색이 검게 변하는 ‘설모증’도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다. 설모증은 니코틴·타르가 구강에 붙으면서 나타나는 문제다. 혀 점막 위에 분포하는 사상유두가 변형돼 세포 감각에 변화가 생기고, 변형된 세포에 음식물과 타르가 엉키고 쌓여 돌기가 길게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1mm 정도인 혀 돌기가 최대 1.5cm까지 길어질 수 있다. 만약 혀가 흑갈색을 띠고 혀에 긴 돌기가 보인다면 설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설모증은 흡연 외에도 복용 중인 약이나 비타민 부족, 구강 상태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모증을 예방하려면 금연하고 혀에 낀 설태를 잘 닦아야 한다.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3/11/28 10:30
  • 클립스비엔씨-메디세이프 약물감시 서비스 전략적 업무 제휴

    클립스비엔씨-메디세이프 약물감시 서비스 전략적 업무 제휴

    클립스비엔씨는 28일 메디세이프와 임상시험 약물 감시 업무를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2019년 8월에 설립된 메디세이프는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에 특화된 기업이다. 개발 중인 제품부터 시판 후 제품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전주기의 안전관리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립스비엔씨는 고품질의 의약품 안전 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세이프 임민정 대표는 “클립스비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약물감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성공적인 의약품 개발에 기여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클립스비엔씨 지준환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도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3/11/28 10:24
  • '이 성분' 기침약, 해외 직구 절대 하지 마세요

    '이 성분' 기침약, 해외 직구 절대 하지 마세요

    일부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에서 '효과 좋은 수입기침약'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는 테오브로민 성분 의약품이 국내 반입이 차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해외직구식품에 사용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테오브로민은 기관지 또는 폐에 존재하는 미주신경의 작용을 억제해 기침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 성분으로 어지러움, 구역, 두통, 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을 검사한 결과, 테오브로민 사용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측은 "위해한 해외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가 위해 성분·원료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알기 쉽게 제품목록도 공개고 있다"며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테오브로민 성분이 포함돼 반입 차단 대상이 된 제품은 미국에서 제조된 PURE NOOTROPICS의 '1-2-Go'이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3/11/28 10:16
  • 매일 ‘이것’ 5분만 해도… 불안·우울 개선한다

    매일 ‘이것’ 5분만 해도… 불안·우울 개선한다

    작은 습관 하나는 몸과 정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매일하는 호흡 운동은 우리가 임의로 바꾸기 어려운 자율신경계에 거의 유일하게 의식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숨을 들이쉬는 들숨은 심박수·혈압·산소 수치를 높이는 교감신경을, 숨을 내쉬는 날숨은 교감신경과 반대작용을 하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짧은 호흡 운동이 가져오는 변화를 알아본다.◇5분 호흡, 명상보다 불안감·기분 개선에 효과적명상과 5분 호흡의 건강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마음챙김 명상과 비교할 때 5분 호흡 운동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0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마음챙김 명상은 오로지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며 명상하는 것을 말한다.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3가지 호흡 운동과 마음챙김 중 하나를 골라 매일 5분 동안 한 달간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3가지 호흡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참가자는 마음챙김 명상에 참여했다. 3가지 호흡 운동은 다음과 같다. ▷주기적 한숨 호흡 운동=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다시 짧은 숨을 쉬어 폐를 완전히 부풀린 다음 가능한 숨을 오래 내쉬는 방식이다.▷복식호흡 운동=복식호흡은 숨을 들이마실 때 폐 밑에 위치한 횡경막을 아래로 밀어내 상복부만 부풀어 오르게 하는 호흡법이다.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풀고, 한손은 배 위에 다른 한 손은 가슴위에 두고 배 위의 손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느낌에 집중한다.▷주기적인 과호흡 운동=깊게 숨을 들이쉬고 완전히 내쉬기 전 짧게 30번 내쉬는 방식의 운동이었다. 3가지 호흡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참가자는 마음챙김 명상에 참여했다.연구팀은 감정 척도 검사 중 하나인 파나스(PANAS,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기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기분 상태를 측정했다. 한  달 후 참가자들은 운동이 불안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지를 작성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연구 전 실시한 설문지와 비교했다. 그 결과, 매일 5분 호흡 운동은 마음챙김 명상보다 기분 개선과 불안 완화에 더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주기적인 한숨' 호흡 운동은 기분을 개선하고 호흡수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 외에도 명상보다 길게 내쉬는 호흡이 교감신경 안정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국제 공개 학술지  '셀 리포트 메디슨(Cell Reports Medicine)' 게제된 바 있다.◇처음 들이마신 시간보다 2배 이상 오래 내쉬기호흡을 잘 활용하면 스트레스 내성 등을 향상시키고, 감정과 인지 상태를 조절한다. 매일 5분간 주기적으로 호흡 운동을 하면 효과적으로 정신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의자나 침대에 앉거나 누워 편안한 상태에서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짧게 다시 한번 더 숨을 마셔 폐를 부풀린 후 입으로 천천히 길게 내쉬자. 제일 처음 들이마실 때 걸린 시간보다 2배 이상 오래 내쉰다. 한두번으로 끝내선 안되고, 5분은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라이프이채리 기자 2023/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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