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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후 절대 금물”… 암 지름길이라는 ‘3가지 습관’

    “식후 절대 금물”… 암 지름길이라는 ‘3가지 습관’

    암은 유전뿐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통합암학회 정회원이자 서울온케어의원 이찬용 대표원장이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암을 유발하는 식후 습관들을 소개했다. 그는 “항암식품, 영양제, 슈퍼푸드 등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정작 식후 습관에는 관심이 없다”라며 “하지만, 최근 연구들을 보면 식후 습관이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뜨거운 음료 마시기식후 뜨거운 음료를 즐겨 마시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다. 식도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찬용 대표원장은 “식후에 뜨끈한 커피 한 잔이나 뜨거운 녹차 한 잔은 거의 국민 습관이다”라며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는 2A군 발암 추정물질로 분류되는데, 이는 적색육 과다 섭취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임상영양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따뜻한 커피를 자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 위험이 2.7배 컸고, 뜨거운 커피와 매우 뜨거운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각각 5.5배, 4.1배 컸다.◇담배 피우기식후 담배는 ‘식후땡’이라는 특정 명칭까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흡연 시간대다. 식후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담배 속 ‘페릴라르틴’ 성분이 식후에 분비되는 침에 녹아 단맛을 만들기 때문이다.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의 기름기도 단맛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식사 후 흡연은 독성 물질인 페릴라르틴을 평소보다 많이 흡수하게 한다. 이찬용 대표원장은 “담배는 모든 암 중에 약 30%의 원인이다”라며 “언제 피워도 나쁘지만 식후에 피우는 담배는 최악 중의 최악이다”라고 말했다.◇눕기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이찬용 대표원장은 “특히 저녁 먹고 TV 보다가 소파에서 그대로 잠드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데 이 행동이 식도암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식후에 곧바로 누우면 위산 역류를 유발해 식도 점막을 반복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 이런 자극이 오래 이어지면 식도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해 식도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2/27 15:09
  • “영양·효율만 생각한다”… ‘상남자’들의 식사법, 뭘까?

    “영양·효율만 생각한다”… ‘상남자’들의 식사법, 뭘까?

    미국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투박하지만 간편한 고단백 식단, 일명 ‘보이 키블(Boy Kibble)’이 유행하고 있다.지난 24일(현지시각)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밥과 다진 고기를 한 그릇에 섞어 먹는 보이 키블 식단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조리 시간은 최소화하면서 단백질 섭취량을 극대화하려는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는 분위기다.보이 키블(Boy Kibble)이라는 명칭은 남성들이 먹는 단순·반복적 고단백 식사를 빗댄 인터넷 밈(meme)에서 유래했다. 특히 헬스나 보디빌딩을 하는 이른바 ‘짐 브로(Gym bro·헬스족)’들이 간편하게 대량 조리해 나눠 먹는 식습관에서 시작됐으며, 주 소비층이 남성이라는 점에서 ‘보이(Boy)’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반려견의 건사료(kibble)처럼 조리 과정이 거의 없고, 건조하고 퍽퍽해 보이는 밥과 다진 고기를 한 그릇에 대충 섞어 먹는 모습이 개 사료를 연상시킨다는 의미다. 맛이나 플레이팅보다는 영양 가치와 시간·비용 대비 효율에 초점을 둔다.
    푸드최수연 기자 2026/02/27 14:50
  • 짜게 먹으면 우울증도 잘 걸린다

    짜게 먹으면 우울증도 잘 걸린다

    짠 음식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일수록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둥성 인민병원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5000명의 의료 기록을 검토했다. 조사 참가자들은 조리된 음식에 소금을 추가하는 빈도를 묻는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기분과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도를 평가하는 심리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 분석 결과,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전반적인 우울증 점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6% 높았다. 참가자의 흡연 습관이나 기존 질환 같은 변수를 배제한 뒤에도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 이온 불균형은 신경전달물질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운동·자율신경기능·호르몬 분비에 필수적인 도파민·노드아드레날린·5-하이드 록시트립타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해 감정 및 기분 장애를 일으킨다. 장내 미생물총을 교란시켜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유도하고, 신경계를 지지하는 신경교세포에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도 크다. 장내 미생물의 부산물은 뇌 기능과 면역을 조절하며, 뇌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해 스트레스나 우울 등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스트레스 반응 체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 활성화되면서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적절하게 분비될 경우 신경계를 흥분시켜 심폐 활동을 증진하고, 신체가 민첩하게 행동해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이 체계가 과하게 자극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잉 생성되고, 감정 상태 변화에 영향을 줄 위험이 커진다. 해마를 비롯한 뇌의 뉴런을 자극해 신경세포 위축,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합성 감소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뇌 변연계 안에 있는 해마는 편도체와 상호작용해 장기 기억을 형성하고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연구를 이끈 밍 첸 연구원은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장애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의학 학술 저널 'BMC 메디신'에 게재됐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2/27 14:24
  • 셀비온, 美 ASCO-GU서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공개

    셀비온, 美 ASCO-GU서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공개

    셀비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년 미국임상종양학회 비뇨기암 심포지엄(ASCO-GU)’에서 전립선암 치료제 ‘177Lu-포큐보타이드’의 임상 2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큐보타이드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유효성 평가가 가능한 환자 78명을 분석한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객관적 반응률은 35.9%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경쟁 약물의 기존 임상 데이터(약 29.8%)를 상회하는 수치다.포큐보타이드는 전립선암 치료의 핵심 지표인 전립선특이항원이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 또한 66.7%에 달했다. 3명 중 2명의 환자에서 뚜렷한 치료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로 빈혈(14.3%) 등이 관찰됐으나, 구강 건조나 메스꺼움 등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다.셀비온 김권 대표이사는 “검증받은 데이터를 발판으로 현재 진행 중인 품목 조건부 허가 심사 대응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에서도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셀비온은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고 상용화 절차를 밟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 이전·공동 개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27 14:10
  • [의학칼럼] 고도근시 교정 선택지 ‘투데이라섹’서 살펴야 할 요소들

    [의학칼럼] 고도근시 교정 선택지 ‘투데이라섹’서 살펴야 할 요소들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이들 가운데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는 방식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각막을 레이저로 교정하는 라섹 계열 수술은 안정성을 중시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된다. 그중에서도 ‘투데이라섹’은 회복 과정에서 관리 방식과 통증 조절 프로토콜이 보완된 형태다.근시 도수가 높은 경우라면 교정 방법을 선택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 일반적인 라섹 외에도 전 과정이 레이저로 진행되는 방식이 적용되며, 이른바 고도근시에서의 선택지로 올레이저라섹이 있다. 이때 각막 두께와 형태, 난시 동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수술 적합성을 판단하게 된다.수술 이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부분은 야간 시야와 관련된 변화다. 어두운 환경에서 불빛이 퍼져 보이거나 번져 보이는 현상은 각막 상피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투데이라섹 이후의 빛 번짐은 개인의 동공 크기와 각막 상태에 따라 체감 정도가 달라진다. 대부분은 회복이 진행되면서 점차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초기에는 야간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자외선 차단 역시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동안에는 외부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때문에 수술 후 일정 기간은 이른바 투데이라섹 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강한 햇빛 노출은 각막 혼탁 발생 가능성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지역별로 시력교정술 정보를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접근성과 사후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강남 지역에서 투데이라섹을 알아보는 경우, 단순 비용이나 이벤트보다는 의료진의 경험과 정밀 검사 시스템을 함께 비교한다.투데이라섹은 단기간 시력 회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 각막 상태와 회복 과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각막 두께, 동공 크기, 안구건조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술 후에는 염증 관리와 상피 재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투데이라섹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는 방식은 아니다. 근시 도수, 각막 조건, 생활 환경에 따라 적합한 교정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수술 방법의 특징과 회복 과정을 충분히 이해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술은 단순한 교정이 아니라 눈의 구조와 장기적인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는 의료적 결정이라는 점에서, 사전 평가와 사후 관리 두 가지 요소를 함께 봐야 한다.(*이 칼럼은 김태준 더원서울안과 원장의 기고입니다.)
    눈질환김태준 더원서울안과 원장2026/02/27 14:07
  • “모유와 가장 비슷하다”는 산양유… 정말?

    “모유와 가장 비슷하다”는 산양유… 정말?

    산양유는 최근 건강과 영양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젖을 소화하기 어렵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대안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부모가 아기에게 소젖 알레르기가 있어 고민하던 중 산양유를 시도했고 효과를 보았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한다.다만 산양유를 둘러싼 다양한 정보와 오해가 혼재되어 있어 이를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산양유가 무엇인지부터 모유, 소젖과 비교했을 때의 특징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산양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본다. 나아가 산양유가 아기와 성인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해 보다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모유와 비슷해 아이에게도 최선?산양유는 영어로 ‘goat milk’, 즉 염소젖이다. 이는 양젖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양과 염소는 염색체 수와 생물학적 특징이 달라 영양 성분에서도 차이가 크다. 쉽게 말해 사람과 침팬지가 다른 동물인 것처럼, 양과 염소도 서로 다르다. 산양유라는 명칭은 중국에서 염소를 ‘산양’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염소는 산악 지대에 잘 적응하는 동물로, 이러한 특징이 이름에 반영됐다. 따라서 산양유는 염소젖을 의미하며 양젖과는 명확히 구별된다.일부 광고에서는 산양유가 모유와 가장 유사하다고 주장하지만, 영양 성분을 비교해 보면 그렇지 않다. 먼저 단백질 구성부터 차이가 난다. 모유의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 60~70%, 카세인 단백질 30~40%로 구성된다. 반면 산양유와 소젖은 유청 단백질 약 20%, 카세인 단백질 약 80%로 비슷한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높은 단백질 함량은 아기에게 과도한 단백질 섭취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산양유와 소젖은 칼슘과 인 등 전해질 함량이 모유보다 훨씬 높아 영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올리고당 함량은 매우 적어 프리바이오틱스 역할 역시 제한적이다. 또한 산양유는 모유보다 엽산 함량도 적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거대적혈모구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A1 단백질 없어 소화에 용이소젖을 소화하지 못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유당 불내성이다. 산양유, 소젖, 모유 모두 유당을 포함하고 있어 유당 불내성 여부에는 큰 차이가 없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을 제거한 제품으로, 유당 불내성이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다만 산양유와 소젖은 단백질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 산양유는 A2 베타 카세인 단백질로만 구성돼 있어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서는 A2 단백질이 A1 단백질보다 소화 과정에서 장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소화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반면, 대부분의 소젖은 A1과 A2 단백질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A1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β-카소모르핀-7(BCM-7)을 생성해 일부 사람에게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A1 단백질 소화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산양유나 A2 소젖이 대안이 될 수 있다.◇우유보다 알레르기 덜한 것 아냐소젖 알레르기가 있다면 산양유를 대체제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소젖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중 일부는 산양유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산양유는 단백질 구조가 소젖과 유사하며, 산양유에는 알레르기를 줄이기 위한 단백질 분해 공정이 포함되지 않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따라서 소젖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대체 우유로 산양유를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소젖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가 섭취할 수 있는 대체 우유로는 소젖 단백질을 분해한 저알레르기 분유가 있다. 소젖 단백질을 가수 분해해 크기를 작게 만들면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산양유는 염소젖이다. A2 단백질로 구성돼 소젖 대비 소화가 쉬울 수 있지만 모유보다 단백질과 전해질 함량은 높은 반면, 올리고당 함량은 적다. 알레르기 측면에서도 산양유가 소젖보다 알레르기를 덜 유발한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소젖이든 산양유든 입맛에 맞고 소화가 잘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때문이라면 산양유 대신 저알레르기 우유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만 유아용 조제 분유는 소젖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완벽한 모유 대체품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이 칼럼은 임신영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임신영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장2026/02/27 14:03
  • 지씨셀,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제 ‘푸카소’ 품목 허가 신청

    지씨셀,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제 ‘푸카소’ 품목 허가 신청

    지씨셀은 중국 난징이아소바이오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제 ‘푸카소’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지씨셀은 지난해 10월 이아소바이오와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허가를 위한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품목 허가 신청을 통해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푸카소는 이아소바이오가 개발한 BCMA(B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다. 2023년 6월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아, 현지에서 다발성골수종 4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2025년 7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8월 신속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됐다.푸카소는 완전 인간 항체를 적용해 면역원성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다. CAR-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기존 글로벌 제약사 CAR-T 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를 갖춰 치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지씨셀 원성용 대표는 “세포치료제 상업화 경험과 의약품 공급망 운영을 통한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푸카소의 국내 허가와 시장 안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6/02/27 13:46
  • ‘에밀리, 파리에 가다’ 릴리 콜린스, “과거 ‘이 질환’으로 고생” 고백

    ‘에밀리, 파리에 가다’ 릴리 콜린스, “과거 ‘이 질환’으로 고생” 고백

    유명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36)가 섭식장애 경험을 공유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외신 피플에 따르면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출연 영화의 스틸컷과 함께 섭식장애 투병 경험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릴리 콜린스는 2017년 영화 ‘투 더 본(To the Bone)’에서 거식증을 앓는 대학생 역할을 맡은 뒤 자신의 투병 경험을 공개해 왔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모음집에서 16세 때 아버지인 가수 필 콜린스가 계모와 헤어지면서 거식증과 폭식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어린 나이에 모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외모에 대한 압박을 크게 느꼈고,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이상 즐겁지 않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콜린스는 “투 더 본의 캐릭터를 통해 나와 비슷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섭식장애에 대한 더 많은 인식과 이해가 있어야 누구도 침묵이나 수치심 속에서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섭식장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두려웠지만, 동시에 가장 보람 있는 경험 중 하나였다”고 했다.섭식장애는 정신적인 문제로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여러 생물학적·심리적 원인이 상호작용해 발생한다. ▲유전적 취약성 ▲신경전달물질 이상 ▲낮은 자존감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미디어 영향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거식증과 폭식증이 있다. 거식증은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과 왜곡된 신체 인식이 특징으로, 비만이 아님에도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한다. 환자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제한하거나, 먹은 뒤 인위적으로 구토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한 뒤, 폭식 후에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등 보상 행동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인다. 두 질환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치료는 인지행동 치료, 약물 치료, 영양 상담을 병행해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고 식습관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심각한 정신 장애가 동반됐다면 입원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한편, ‘섭식장애 인식 주간(Eating Disorders Awareness Week, EDAW)’은 섭식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매년 2월 말 전 세계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신질환최수연 기자 2026/02/27 13:45
  • 이혜영, 폐암 투병 후 근황 고백… “큰 병 지나니 후유증 남아”

    이혜영, 폐암 투병 후 근황 고백… “큰 병 지나니 후유증 남아”

    배우 겸 화가 이혜영(53)이 폐암 투병 이후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전시회 준비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눈두덩이에 염증이 생겼다”며 “다시 눈 주위 림프가 말썽을 부리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운 게 아니라 눈이 많이 부었다”며 “만나면 너무 놀라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큰 병을 이기고 나니 후유증과 합병증이 있다”고 했다. 앞서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혜영이 겪은 폐암은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나 병세가 진행됨에 따라 잦은 기침, 가래, 혈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침범하면 흉부 통증이나 목소리 변성 등이 동반된다.폐암 치료를 위해서는 암의 위치와 크기, 전이 여부에 따라 암 조직을 도려내는 절제 수술을 시행한다.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는 흉강경 수술, 종양 발생 부위만 잘라내는 폐엽 절제술 등이 활용된다.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자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절제한 경우에는 체액 순환 경로가 손상돼 이혜영처럼 신체 곳곳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폐 절제 수술 후에는 폐 기능 회복과 합병증 예방에 초점을 맞춘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꾸준한 심호흡은 폐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걷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전신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 또한 공공장소의 담배 연기나 오염된 공기 등 유해한 환경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폐암김영경 기자 2026/02/27 13:44
  • 삼다수? 에비앙? 특정 생수 선호하는 이유 있다

    삼다수? 에비앙? 특정 생수 선호하는 이유 있다

    몇 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연기자 티파니(티파니 영)가 한 방송에 출연해 생수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이 테스트에서 티파니는 모든 생수 브랜드를 정확히 구분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저 맹물인데 어떻게 브랜드별 미묘한 맛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걸까? 이에 대해 이현준 한국워터소믈리에협회 총괄이사와 한국 워터 소믈리에 경기 대회 심사위원인 이한서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가 답했다.  먼저 물맛을 감지하는 개인 편차가 존재하는 이유로 이현준 총괄이사는 “생리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라며 “사람마다 미각 수용체의 민감도와 유전적 특성이 다르고, 특히 쓴맛·금속성·미네랄 자극에 대한 감수성에 개인차가 있다”고 말했다. 이한서 이사 역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해보면 맛의 차이를 알게 되는데 물도 마찬가지”라며 “수원지(水源地)의 형태와 미네랄 함유량, 탄산의 정도 등 특성에 따라 다양한 물을 경험할수록 각각의 맛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게 된다”고 말했다.브랜드마다 물맛을 설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제품 분류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 생수 브랜드 중 하나인 삼다수나 에비앙 등은 ‘먹는샘물’로 분류된다. 이런 제품은 원수(原水)를 단순 여과한 뒤 곧장 병입하도록 돼 있다. 즉, 생수 제조 과정에서 성분 함량을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없다. 반면 제조사가 물맛을 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제품군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 염화칼륨 등 미네랄 농도를 조절해 물맛을 만들 수 있다. ‘먹는해양심층수’와 ‘혼합음료’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 브랜드별로 물의 맛이 확연히 다르게 느껴진다.특정 생수 브랜드가 아닌 정수기 물맛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필터링과 여러 처리 공정 등을 통해 특정 미네랄 비중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물 온도를 섭씨 10~12로 유지하면 고유의 물맛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온도가 브랜드 고유의 물맛 개성을 가장 잘 느끼게 도와주는 한편 청량감도 전한다. 물을 마실 때는 냄새가 스며들기 어려운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한 물은 음용 전 5~10분 실온에 두는 것도 맛있게 음용하는 방법이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2/27 11:48
  • “고기 먹으면 죽을 수도”… 체질 바꾼다는 ‘이 벌레’, 한 번만 물려도 위험

    “고기 먹으면 죽을 수도”… 체질 바꾼다는 ‘이 벌레’, 한 번만 물려도 위험

    평소 야외 활동을 즐긴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호주에서 16세 소년이 캠핑 여행 중 진드기로 인한 ‘알파갈 증후군’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22년 호주 센트럴 코스트 출신 제레미 웹은 맥마스터스 비치에서 캠핑을 하던 중 소시지를 먹고 심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당초 그의 사망 원인은 천식으로 여겨졌으나, 지난 26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부검시관 카멜 포브스는 재조사 결과 제레미 웹이 진드기에 물린 후 육류 알레르기인 알파갈 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임상면역학자이자 알레르기 전문의인 셰릴 반누넨은 지난해 11월 이뤄진 조사에서 제레미 웹에게 알파갈 증후군이 있었다고 사후 진단했다. 호주 매체 ‘ABC 오스트레일리아’는 제레미 웹이 어린 시절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캠핑을 하던 중 진드기에 여러 차례 물린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27 11:47
  • ‘호텔에서 속옷 빠는 방법’이라면서, 커피머신 가리킨 女… “황당”

    ‘호텔에서 속옷 빠는 방법’이라면서, 커피머신 가리킨 女… “황당”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호텔 커피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팁을 공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티라 우드콕스는 자신의 틱톡 영상에서 “정말 좋은 팁 중 하나”라며 “여행 중 속옷을 충분히 챙기지 못했다면 내일 뭘 입을지 당황하게 되는데, 객실에 있는 커피머신에 속옷을 넣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뚜껑을 닫은 후 추출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그 위로 흘러나온다”며 “다시 꺼내서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한 속옷을 다시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티라 우드콕스가 공개한 영상은 6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역겹다” “대체 그런 행동을 왜 하는거냐” “이제 호텔에 가면 커피머신을 쓰기 전에 생각날 것 같다” “경찰에 신고해야 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후 티라 우드콕스는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전에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일 뿐, 실제로 그렇게 해본 적은 없다”며 “난 원래부터 호텔 커피머신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가 깨끗하지 않고, 호텔에서 제대로 청소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한편, 호텔 객실에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꼽히는 물품 중 하나 역시 커피머신이다. 한 항공기 승무원은 “객실 가구와 비품 소독을 위해 항균 스프레이를 챙기는 것이 좋다”며 “특히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커피머신의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 외에 전원 스위치, 리모컨, 전화기 등 손이 자주 가는 물건도 청소가 미흡할 수 있다. 여행 컨설턴트 라니 치마는 “호텔에서 가장 만지기 꺼리는 것이 전화기”라며 “일부 호텔에서는 전화기가 거의 청소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이 자주 가는 물건은 사용 전 소독 티슈 등으로 한 번 닦아내는 것이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7 11:45
  • 서울성모병원 등 15개 병원, 암 병리 AI데이터 16만건 구축

    서울성모병원 등 15개 병원, 암 병리 AI데이터 16만건 구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찬권 병리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다기관 디지털 병리 인공지능(AI) 의료기술 연구사업단이 대규모 암 병리 데이터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15개 대학병원과 어반데이터랩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정부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2021년 작업을 시작한 사업단은 16만장 이상의 암 병리 전체 슬라이드 영상과 병리 단위의 정밀 어노테이션 데이터(병리 영상에서 암 조직과 정상 조직 등을 구분해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데이터)를 구축했다.디지털 병리는 전통적인 유리 슬라이드 대신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으로 조직을 분석하는 기술로 최근 AI와 결합하면서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울성모병원은 사업단이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 단계에 머물던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정찬권 교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데이터 구축을 넘어 연구자와 기업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병리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도를 높여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6/02/27 11:44
  • 의대협 회장 선거, 단일 후보 낙선… 다시 비대위 체제로

    의대협 회장 선거, 단일 후보 낙선… 다시 비대위 체제로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5년 만의 회장단 선출이 결국 무산됐다.의대협은 제24대 회장단 선거에 단일 후보로 출마한 김효찬 후보(전남의대 본과 3학년)가 25일 진행된 투표에서 정족수 기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낙선했다고 27일 밝혔다.의대협 회장 선거는 간선제로, 각 의대 학생 대표인 대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회장단을 선출한다. 개표 결과 김 후보는 총 32표 중 17표를 얻어, 정족수 대비 찬성률 44.74%에 그치며 당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의대협은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한 끝에, 협회 회칙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월 30일 회의를 열고 비대위 해산을 의결한 지 약 7개월 만이다.의대협은 지난 2021년 회장단 임기 종료 이후 줄곧 비대위 체제로 운영돼 왔으며, 비대위원장을 맡을 학생조차 없어 대의원들이 추첨을 통해 직무를 수행해 왔다. 이후 약 5년 만에 회장 선출을 시도했지만, 이번 선거마저 무산되면서 정상화는 다시 미뤄지게 됐다.
    기타장가린 기자2026/02/27 11:36
  • 윤미라, “살 빼려 담배 피웠다”던데… 정말 효과 있나?

    윤미라, “살 빼려 담배 피웠다”던데… 정말 효과 있나?

    배우 윤미라(74)가 젊은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담배를 권유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26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대 됐을 때, 먹으면 살이 쪘다”며 “선배 언니를 만나 살이 쪘다고 이야기하니 담배를 한번 피워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피워 보니 어지러워서 빙빙 돌았다”며 “그때 담배가 (체질에) 맞았으면 여태까지 피우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영화 촬영 중에도 담배를 권유받았다던 윤미라는 “내가 생각할 때 담배는 안 피우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백해무익하다”고 했다.실제로 흡연과 체중 증감은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담배 속 니코틴은 뇌의 특정 수용체를 자극해 공복감을 줄여주고,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흡연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니코틴의 반감기는 짧아 식욕 억제 효과는 일시적이며, 각종 부작용을 고려할 때 다이어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장기적으로 흡연은 신체 조직에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근육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흡연으로 폐활량이 감소하면 운동량도 줄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의과대학 연구팀 역시 다량의 담배를 장기간 피우는 ’헤비 스모커‘가 소량의 담배를 피우는 ’라이트 스모커‘나 비흡연자보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경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를 헤비 스모커의 낮은 신체 활동량, 불량한 식습관 등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위험 행동이 흡연과 함께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추정했다.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지은 교수는 ‘대한비만학회지’에 기고한 글에서 “금연하면 니코틴에 의한 효과가 사라지며 식욕이 다시 증가하고 기초대사율이 감소해 하루에 200~300kcal까지 에너지 섭취가 늘어난다”며 “금연 후 초콜릿 같은 달콤한 간식이나 고열량 음식을 보상적으로 찾는 경우도 있어 활동량 변화가 없으면 금연 후 체중은 점점 증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체중 증가는 금단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금연 유지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병행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흡연은 체중 문제를 넘어 건강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담배에는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어 폐암·구강암·후두암 등 각종 암과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성인 약 880만 명이 흡연자이며,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7만2689명에 달한다. 직접흡 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또한 13조 6316억 원으로 추산됐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2/27 11:08
  • 의사 절반 가량 AI 활용하지만… “법적 책임 모호, 우려된다”

    의사 절반 가량 AI 활용하지만… “법적 책임 모호, 우려된다”

    국내 의사 절반이 의료 인공지능(AI)을 써본 경험이 있으며 의료사고 시 법적책임이 모호한 점을 가장 크게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얻어 의사 2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의료 AI 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 현장의 의료 AI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사들의 활용 경험과 인식 수준 등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설문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다.“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웠다. 의료 AI를 경험한 의사는 영상판독(83.3%), 생체신호 분석(56.8%), 텍스트 기반 지원(54.89%) 등에서 활용하고 있었다. 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2%)에서 가장 높았고 치료(33.4%), 추적관찰(24.1%)은 그다음이었다.이들은 체감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효과로 업무 흐름 개선(82.3%)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이어 정확도 향상(46.2%), 인력의 효율적 활용(39.2%) 등이었다. 의료 AI를 경험하지 않은 의사들의 미활용 이유는 정보 부족(54.4%) 접근성 부족(48.2%), 신뢰성 문제(37.6%) 등이었다.의료 AI의 한계는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경험 의사 69.1%·비경험 의사 76.0%)이 1순위로 꼽혔다. 이처럼 의사들은 의료 AI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의 불분명을 가장 우려했고, 사고 시에는 의사 개인이 아닌 공동이 책임져야 한다고 보는 인식이 높았다.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로 의사 개인(18.0%)보다는 공동 책임(35.3%) 또는 인공지능 개발회사 책임(26.9%)이라고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책오상훈 기자2026/02/27 11:00
  • “음식 상하지 않게 보관” 요즘 핫한 ‘밀랍랩’, 뭐야?

    “음식 상하지 않게 보관” 요즘 핫한 ‘밀랍랩’, 뭐야?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랩 대신 '밀랍랩'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활발한 유럽에서 밀랍랩은 주방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밀랍랩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밀랍랩 만드는 방법과 관리 방법이 활발히 공유되고, 여러 시판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밀랍랩, 정말 플라스틱랩보다 건강에 좋을까? 밀랍랩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밀랍랩은 천에 밀랍(꿀벌이 생산하는 천연 왁스)을 입혀 만든 식품 포장재다. 주로 과일, 채소, 빵, 치즈 등을 식재료를 보관하는 데 사용한다. 자연 분해되고 세척해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밀랍의 프로폴리스 성분이 박테리아를 억제해 식품 신선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프로폴리스가 음식 부패를 방지하고 채소와 과일의 수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모양을 바꿀 수 있어 컵이나 그릇, 식재료 모양에 맞게 밀봉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밀랍랩을 사용하면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품 포장용 랩 중 폴리에틸렌(PE) 성분으로 제작된 제품은 플라스틱 중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그러나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면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100% 면 천에 밀랍을 입혀 만든 밀랍랩은 천연 제품으로만 만들어 유해 물질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 자연에서 온 천연 재료만 사용해 만든 랩은 신생아 손수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편이다. 다만 밀랍랩을 사용할 때는 온도에 유의해야 한다. 밀랍은 고온에 약하다. 음식을 데우는 데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보관하면, 밀랍이 녹아 식품이 오염될 수 있다. 세척 후 재사용하는 포장재인 만큼 위생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 사용 후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소량 사용해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해 사용해야 한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 번식 위험이 있다. 날고기나 생선처럼 교차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 보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전 알레르기 여부도 고려한다. 밀랍은 벌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벌꿀, 프로폴리스, 꽃가루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접촉 후 발진, 부기,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한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2026/02/27 10:59
  • ‘퉁퉁 부은 얼굴’ 장동민, 실리프팅 받았다는데… 모습 보니?

    ‘퉁퉁 부은 얼굴’ 장동민, 실리프팅 받았다는데… 모습 보니?

    코미디언 장동민(46)이 실리프팅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6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장동민은 김대희, 신봉선과 서울 종로구 동묘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가 “해도 없는데 흐린 날씨에 무슨 선글라스를 끼고 있느냐”고 묻자, 이에 장동민은 “오랜만에 서울 올라와서 17대 1로 한 판 했다”며 선글라스를 벗어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이 장면을 VCR로 지켜본 양세형은 “이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지금 내 옆에 원빈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우재도 “들어오기 전까지 수영모 쓰고 있다가 들어왔느냐”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연예인이라면 관리라는 걸 하지 않냐”며 “실리프팅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저 때가 실리프팅 후 이틀째라 눈이 부었다”고 말했다.장동민이 받은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피부 아래층에 삽입해 처진 조직을 당겨 올리고 고정하는 시술이다. 주로 피부 탄력이 저하돼 얼굴 라인이 무너진 사람이나 볼 처짐, 팔자 주름, 이중턱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택한다. 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절개 과정이 없어 시술 직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속 기간은 실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6개월에서 2년 정도 유지된다.부작용으로는 시술 부위의 멍, 부기,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실이 들어간 자리가 움푹 패어 보이는 딤플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 일시적 현상으로 1~2주 내 사라진다.부작용을 줄이려면 시술 1~2주 전부터 금주와 금연을 실천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야 한다. 시술 후에는 시술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는 경락 마사지나 사우나 같은 자극을 피해야 한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피부 변형이 뚜렷하게 나타날 경우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27 10:44
  • [의학칼럼] 가벼운 낙상에도 ‘치명적 골절’… 방치하면 위험한 골다공증성 골절 주의보

    [의학칼럼] 가벼운 낙상에도 ‘치명적 골절’… 방치하면 위험한 골다공증성 골절 주의보

    가볍게 넘어지며 손을 짚었을 뿐인데 손목이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거나, 단순 낙상 이후 고관절 수술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생각보다 흔하다. 겉으로는 비교적 경미한 외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골다공증이 몸속에 내재하여 있는 경우 작은 충격에도 여러 유형의 골절로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 방향과 회복 경과 역시 일반 골절과 차이를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60세 이상 여성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진료받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전 단계인 골감소증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골절 위험군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현실을 고려하면 골다공증성 골절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골다공증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골절 유형으로는 척추 압박골절, 고관절 골절, 손목 골절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이 늘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유사한 골절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기저에 골밀도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비교적 가벼운 외상에도 손상 범위가 커질 수 있어 골 건강관리는 더 이상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뼈는 ‘건강의 저수지’… 무너지면 일상이 흔들린다  골다공증은 단순한 골밀도 감소 질환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뼈는 인체를 지지하는 구조물일 뿐 아니라 칼슘과 인을 저장, 조절하는 무기질 저장소이며,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기능한다. 골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인슐린 분비와 감수성, 지방 대사, 면역 반응, 노화 과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골밀도 저하와 함께 감소하는 오스테오칼신 수치는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돼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의 관련성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이처럼 뼈는 전신 대사와 긴밀히 연결된 기관이라는 점에서 ‘전신 건강의 저수지’로 불린다.  이러한 뼈의 기능이 저하되면 그 영향은 단순한 골절 위험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골질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동일한 외상이라도 분쇄골절이나 복합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치료 과정 또한 복잡해진다. 특히 고관절 골절 이후 장기간 침상생활이 지속될 경우 폐렴, 혈전증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고, 이는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척추 압박골절 역시 만성 통증과 체형 변화를 초래해 일상 기능을 크게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또한 골다공증 환자에서는 첫 골절 이후 추가 골절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초기 골절은 이미 골질과 구조적 안정성이 저하된 상태이며 활동 범위 감소와 근감소가 이어지면서 다시 낙상 위험을 높이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골다공증이 동반된 경우 골절은 손상 범위와 예후 측면에서 불리하게 전개될 가능성 높아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전신 상태를 함께 고려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골다공증성 골절, 치료 방향과 숙련도가 예후 좌우  골다공증성 골절은 일반 외상성 골절과 치료 방향에서 차이를 보인다. 골 강도가 저하된 상태에서는 금속 고정 장치의 고정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수 있고, 수술 후 변형이나 재골절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고정방법의 선택과 수술 기법에서도 뼈의 구조적 취약성을 전제로 한 세밀한 판단이 중요하다.  치료 계획은 골절 형태뿐 아니라 환자의 골 대사 및 전신 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해 수립한다. 필요시 고정 보강술을 병행하고, 수술 이후에도 골다공증 치료를 지속하는 장기적 관리가 이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정밀한 임상 판단을 요하며, 숙련된 정형외과 전문의의 경험이 예후를 좌우한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발생한 초기 골절은 단순 외상성 손상에 그치지 않고 골 미세구조 및 골질 저하가 이미 상당 부분 저하됐음을 시사하는 임상적 사건이다. 따라서 골절이 확인되면 기저 질환 유무와 골 대사 상태를 포함한 전신 건강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통합적 평가는 향후 반복 골절발생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이 칼럼은 이재훈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정형외과 부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이재훈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정형외과 부원장2026/02/27 10:42
  • “20kg 뺐다” 소유, 매일 30분씩 ‘이것’ 꼭 했다던데… 뭘까?

    “20kg 뺐다” 소유, 매일 30분씩 ‘이것’ 꼭 했다던데… 뭘까?

    가수 소유(34)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체중 감량 후 제기된 성형설을 언급했다. 소유는 “의사 선생님이 ‘왜 성형설 고소 안 하느냐’고 하셨다”라며 “한 달에 한 번 보니까 제 얼굴의 스토리를 아신다”라고 말했다.현재 몸무게가 49kg이라는 소유는 “다이어트 전 최대 몸무게가 68kg이었다”며 “엄마랑 삿포로 여행을 갔을 때 서울 돌아와서 재보니까 그 몸무게였다”고 했다. 이어 “다들 제가 10kg 감량한 줄 아시는데 정확히 따지면 20kg 감량했다”며 “ 그러면 얼굴형이 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소유는 PT수업을 받은 후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을 탔다고 밝혔다. 이후 30분간 스트레칭을 꼭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유는 직접 폼롤러를 가져와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그는 “러닝머신을 뛰니까 종아리가 너무 아프다”며 “폼롤러를 활용해 꼭 풀어줘야 한다”고 했다.소유가 강조한 스트레칭은 간단해 보여도 다이어트 중 중요하다.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폼롤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폼롤러는 가볍고 단단한 원기둥 모양의 운동 도구로, 비교적 저렴하고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폼롤러를 사용할 때는 지나치게 강한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 한 부위를 오래 강하게 누르거나 관절이나 뼈 부위를 직접 자극할 경우 근육 및 연부조직 손상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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