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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 사이즈 쭉쭉 줄어” 장영란, ‘이것’ 넣은 김밥 먹고 살 뺐다… 뭐였을까?

    “바지 사이즈 쭉쭉 줄어” 장영란, ‘이것’ 넣은 김밥 먹고 살 뺐다… 뭐였을까?

    방송인 장영란(46)이 다이어트 성공 식단으로 동치미 김밥을 꼽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밤새 술먹고 들어온 남편에게 장영란 ‘역대급’ 대처법 (+동치미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자녀들이 살이 쪘다며 다이어트 김밥 재료를 준비했다. 먼저 달걀물을 만든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짠 걸 먹으면 붓는다”며 “달걀에 소금을 많이 안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김밥 재료라며 동치미를 꼽은 그는 “동치미의 위력을 느꼈다”며 “소화가 진짜 잘 되더라. 진짜 좋다”고 말했다. 또 밥으로는 현미밥을 준비한 장영란은 “맨 처음엔 현미밥을 먹기 싫었는데, 계속 씹으니까 고소하다”라며 “다이어트할 때 운동도 중요하고 보조식품도 중요한데, 식단이 진짜 중요하다. 이거 먹고 바지 사이즈가 쭉쭉 줄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 외에 달걀과 햄을 넣고 다이어트 김밥을 완성해 아들에게 전한 장영란은 “엄마 이거 먹고 살 뺐다”고 말했다. 앞서 장영란은 최근 10일 만에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영란이 살 뺀 비법으로 공개한 다이어트 김밥 속 주재료인 현미밥과 동치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현미밥, 식감 거칠어 포만감 유발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 현미는 식감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피트산을 가지고 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 껍질에 든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이 들어 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다만 피트산이 든 현미로만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이들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성인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견과류‧해조류로 만든 음식을 함께 먹어 부족한 미네랄과 칼슘 등을 채워야 한다. ◇동치미, 탄수화물 분해하는 효소 풍부동치미의 주재료인 무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그래서 밥 위주의 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무에 든 효소가 소화를 돕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 촉진‧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 등도 풍부하다. 이 외에도 무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P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다만, 디아스타아제의 경우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리파아제 또한 익히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특히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한 만큼,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무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31 11:21
  • [의학칼럼] 종일 책상 앞에 있는 당신… '허리디스크' 주의해야

    [의학칼럼] 종일 책상 앞에 있는 당신… '허리디스크' 주의해야

    최근 20대 A씨가 허리를 부여잡고 병원을 찾았다. A씨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는 취준생(취업준비생)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허리가 뻐근했는데 이제는 통증 때문에 앉아있기가 버겁다고 했다. 아플 때마다 파스를 붙이며 통증을 관리했지만, 파스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허리가 아파졌다고 토로했다. A씨처럼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허리 건강에 치명적이다.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근육에 긴장도가 높아지고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전신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허리나 목 등에 예기치 않은 통증이 나타난다. A씨와 같은 취준생뿐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기사 등이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면 의식적으로 일어나려 노력해야 한다. 허리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앉아있는 자세는 왜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을까? 허리에 전달되는 하중은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30%가량 더 높다.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구부정하게 허리를 기울여 앉으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배로 증가한다. 결국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척추뼈 사이에서 압력이나 충격을 분산하고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에 무리가 가게 된다.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서 압력이나 충격을 분산하고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로, 추간판이 약해지면 허리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까지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들 중에는 격한 운동을 하거나 허리를 삐끗한 적도 없는데 장시간 앉아있다는 이유만으로 허리디스크가 생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단순한 요통의 경우 휴식만으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허리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된다면 디스크성 허리 통증을 의심할 수 있다. 디스크성 허리 통증은 누워있을 때는 나타나지 않지만 주로 앉아있을 때나 허리를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진다. 만약 6주 이상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디스크성 허리 통증의 경우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부풀어 올라(팽윤 상태)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발생하는데 이때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없이 허리 통증만 있는 경우가 많아 단순 근육통이나 염좌로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일이 계속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인 추간판 탈출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수술이 아닌 약물치료, 주사치료, 시술 치료와 같은 보존적 방법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짧은 시간 안에 탈출된 디스크나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제거하는 척추내시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척추내시경 수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뼈나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출혈이 거의 없어 절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증 및 합병증이 적고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부분마취로 수술하기 때문에 마취 부담이 적어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도 수술이 가능하다. 척추는 S자 곡선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 형태를 유지해야 허리에 부담이 덜하다. 바른 자세로 앉아있을 때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최대 30%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추간판에 많은 압력이 가해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공부나 업무 등으로 불가피하게 장시간 앉아있는 상황이라면 의자 등받이에 최대한 몸을 밀착하고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A씨도 공부하는 틈틈이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했더라면 허리 건강을 지켰을지도 모른다. 척추 건강을 생각한다면 틈틈이 몸을 일으켜 자주 움직이고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칼럼강서K병원 척추센터 김태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2025/01/31 11:13
  • 10대 英 소녀, 카페에서 ‘이 음료’ 마셨다가 곧바로 사망… 무슨 일?

    10대 英 소녀, 카페에서 ‘이 음료’ 마셨다가 곧바로 사망… 무슨 일?

    영국 10대 소녀가 카페에서 만든 밀크셰이크를 마신 직후 알레르기가 발생해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아 셰이 세인트힐레어(12)는 자신의 이모와 여동생과 함께 카페를 방문했다. 카페에서 밀크셰이크를 주문한 그는 음료를 마신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식품안전팀 조사 결과, 밀크셰이크를 만드는 데 사용됐던 믹서기가 제대로 씻기지 않아 아몬드와 헤이즐넛의 흔적이 발견됐다. 미아 셰이 세인트힐레어는 평소 견과류 알레르기를 겪고 있었고, 믹서기에 남은 견과류가 섞이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던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카페에서 일을 했던 종업원은 자신이 믹서기를 제대로 씻지 못한 사실을 인정했다. 미아 셰이 세인트힐레어 가족은 “그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곧 이뤄질 예정이다”라며 “너무 비극적이다.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아 셰이 세인트힐레어의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견과류, 달걀, 우유나 유제품, 어류, 새우 등이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알레르기가 생기는 이유는 특정 식품의 단백질 성분에 인체 면역계가 과잉 반응하는 탓이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먹으면 피부에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타나고, 입술이나 목 등의 호흡기가 부어올라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심하면 쇼크 증상이 올 수 있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저혈압과 호흡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식품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특정 식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시약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으로 보는 ‘피부 반응 검사’나 특정 식품 섭취 후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유발 검사’, 특정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 뒤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제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록해 의심되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그 식품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만약 실수로 식품을 섭취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면 즉시 119를 불러 대처해야 한다. 알레르기 심한 사람은 평소 비상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에피네프린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의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 2025/01/31 10:52
  • “49세 맞아? 자취 감춘 뱃살”… 우희진 꾸준히 하는 ‘두 가지’ 운동은?

    “49세 맞아? 자취 감춘 뱃살”… 우희진 꾸준히 하는 ‘두 가지’ 운동은?

    배우 우희진(49)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한 우희진은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여행을 틈틈이 즐긴다”며 “(나를) 배우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진인 송은이가 우희진에게 “최근 비키니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우희진은 “여행을 갔는데 친구가 너무 잘 찍어줬다”며 “지금 20대 초반 몸매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 라인을 뽐내고 있었다. 한편 우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거나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희진의 몸매 관리 비결인 근력 운동과 걷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근력 운동=다이어트 중에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 크기를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하체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일주일에 1~2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걷기=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4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1/31 10:49
  • 한가인 “요새 일부러 짜게 먹어”…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정말 도움 될까?

    한가인 “요새 일부러 짜게 먹어”…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정말 도움 될까?

    배우 한가인(42)이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받은 후에 생긴 식습관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떡볶킬러 한가인이 한달에 한 번 무조건 먹는 강남 3대 떡볶이 (여배우맛집,1위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여러 떡볶이 가게를 방문해 떡볶이 먹방을 펼쳤다. 이후 그는 “평소에 많이 짜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엔 짜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뀐 식습관에 대해 제작진이 “저혈압 때문에?”라고 묻자, 한가인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자막에는 “지긋지긋한 저혈압”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앞서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계속 어지러웠는데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가인이 앓고 있는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봤다.기립성 저혈압은 자율신경계가 퇴행성 변화 때문에 둔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앉아있거나 누웠다 갑작스럽게 일어날 때 혈압이 저하되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혈압이 저하돼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가벼운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시야가 까매지거나 뿌옇게 보이기도 하며 식은땀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도 있다.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탈수로 인해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원활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기립성 저혈압이 있으면 뇌혈류 감소로 뇌 위축이 쉽게 진행돼 뇌졸중 발병은 물론 혈관성 치매 위험도 높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혈압 약물, 심장질환 치료 약물, 항우울제 등 약물에 의해 유발됐다면 원인 약물을 다른 약물로 대체해 증상을 치료한다. 수액 공급과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하기도 한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려면 평소 충분한 물 섭취로 혈류량을 유지해야 한다. 앉았거나 누워 있다 일어날 땐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 몸이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 과도한 음주나 과로는 삼가는 게 좋다.한편, 한가인처럼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고 일부러 짠 음식을 찾는 것은 위험하다. 평소 저혈압인 사람이 짠 음식을 먹어 혈압이 갑작스럽게 상승하게 되면 혈관이 터질 위험이 있다. 이때 가장 민감한 뇌혈관이 터져버리면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 환자는 고혈압 환자와 마찬가지로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A와 C,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당근 등이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31 10:38
  • ‘코 재수술’ 고은아, 코에 시뻘건 멍 들어 방송 중단… 무슨 일?

    ‘코 재수술’ 고은아, 코에 시뻘건 멍 들어 방송 중단… 무슨 일?

    배우 고은아(36)가 빙판길에서 낙상사고를 당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라”라며 “얼른 회복해서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과 치료도 해야 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코와 인중 그리고 턱에 상처가 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빙판길 낙상사고 소식을 전하며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라며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 여러분 제가 당분간 라이브 방송 못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재작년 5월 의료사고 피해를 보았다며 코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은아처럼 빙판 등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일단 주머니에서 손을 빼야 한다. 날이 춥다 보니 저절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게 되지만,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균형을 잡기 어려워 낙상 위험이 커진다. 전신 균형을 잡으려면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자연스럽게 팔을 흔들며 걷는 게 좋다.특히 허리‧무릎 관절이 약한 노년층이나 환자들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것이 안전하다. 지팡이는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다리 힘을 분산시켜 허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통증을 줄여준다. 끝부분에 고무 패킹이 부착된 지팡이는 낙상 사고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등산용 지팡이나 장우산을 사용해도 좋다. 외출 전에는 10~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 굳어있는 관절을 풀어주는 게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발은 바닥에 홈이 파여 있어 지면과의 마찰력이 큰 것을 고른다. 소재는 우레탄 등으로 만들어져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젊은 층의 경우 구두나 굽이 높은 하이힐을 되도록 피한다. 평소 뼈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슘은 일일 800~1000mg 섭취하는 게 좋다. 일차적으로 멸치, 해조류, 두부 등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고 부족하면 영양제로 섭취하면 된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보충도 필요한데, 비타민D는 햇볕을 쫴야 체내에서 잘 합성된다. 겨울에 실내에만 있는 사람은 일일 800mg 정도 비타민D 보충제를 먹는 게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31 10:29
  • "얼굴 작아지는 법?"… 나나 '이 마사지'는 절대 피한다, 왜?

    "얼굴 작아지는 법?"… 나나 '이 마사지'는 절대 피한다, 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나나(33)가 자신의 뷰티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나나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영상이 올라왔다. 뷰티 관련 질문이 많았는데, 그중 "얼굴 작아지는 관리법 있나요?"라는 물음에 나나는 "저는 절대 경락(마사지) 안 받아요, 왜냐하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트러블이 날 수 있고 저는 너무 아파서 못 받겠어요"라고 했다. 이어 "얼굴뼈 자체가 작아질 순 없어요, 부기가 빠지는 거예요"라며 "탄력이 생기면 얼굴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탄력 관리를 많이 하시라"고 했다. 또한 "(얼굴) 근육을 많이 풀어주세요"라며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 부기도 빠지고 탄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나가 알려준 얼굴 작아지는 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본다.◇경락 마사지, 피부 속 피지선 자극할 수도 얼굴 크기를 줄이고자 경락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나나가 말한 것처럼 일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실제 경락 마사지 때문에 여드름이 생겨서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각종 추정 원인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대부분 마사지 중 마찰이 피부 속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리프팅 레이저, 초음파·고주파 목적 달라 얼굴 탄력 관리를 하면 늘어진 피부, 근육이 당겨지면서 얼굴 크기가 전반적으로 작아보일 수 있다.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레이저 기기 두 가지가 울쎄라와 써마지다. 그런데 둘의 원리가 조금씩 다르다. 울쎄라는 처진 근막을 당겨주는 시술이라 보면 된다.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사용해 피부를 리프팅하고 탄력을 개선한다.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얼굴과 목 부위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근막층을 자극해 수축시키고 지방층을 줄이는 데 좋아서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울쎄라 효과는 시술 직후보다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써마지는 피부 자체의 탄력을 높이는 시술이다.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한다.이 에너지는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에서 열에너지를 생성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인데, 4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절반으로 줄어 노화가 가속화된다. 써마지 레이저가 부족해진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회복하게 해준다. 특히 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입 안에 공기 넣어 볼 부풀리기 도움 돼 스스로 얼굴 근육 자체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손가락을 이용해 볼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가볍게 굴려 피부를 순환시키고 입 안에 공기를 가득 넣어 최대한 볼을 부풀린 후 수초 유지, 천천히 공기를 빼주자. 볼 주위 팔자주름을 비롯해 얼굴 전반의 늘어짐, 처짐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1/31 10:26
  • 42세 김민정, 여전한 ‘슬림 탄탄’ 몸매 공개… ‘이 운동’으로 관리 중?

    42세 김민정, 여전한 ‘슬림 탄탄’ 몸매 공개… ‘이 운동’으로 관리 중?

     배우 김민정(42)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30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마음, 정신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정은 필라테스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상‧하의 모두 딱 붙는 운동복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민정은 키 166cm에 몸무게 43kg으로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정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비법인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먼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특히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필라테스가 도움 된다.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한 방향으로 하는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아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31 10:18
  • ‘46kg 유지’ 안소희, 아침에 ‘이 음식’ 꼭 챙겨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46kg 유지’ 안소희, 아침에 ‘이 음식’ 꼭 챙겨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엘르화보, 볼륨을 높여요, 리브나, 루꼴라 샐러드 만들기, 송년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그는 “요즘에 아침으로 사과랑 달걀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으면 그것도 맛있다고 해서 뿌렸는데, 진짜 맛있다”며 “또 땅콩버터도 같이 발라먹으면 포만감도 확실히 오래 간다”고 말했다. 한편, 안소희는 평소 45~46kg을 꾸준히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소희가 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조합이라고 밝힌 사과와 올리브오일 땅콩버터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사과, 땅콩버터 함께 먹으면 혈당 조절 효과아침으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게다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특히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으면 둘 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에 더욱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만 갈아서 만든 100% 땅콩버터를 먹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올리브오일,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도움 올리브오일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암‧항염 효과가 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약 1.5테이블스푼)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한편, 올리브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지난 2017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은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을 넣어 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영양성분 흡수율이 더 높았다고 밝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31 10:05
  • [아미랑]‘우먼 힐링 LIFE: 토크 & 아트’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우먼 힐링 LIFE: 토크 & 아트’로 초대합니다한화손해보험이 암 콘텐츠 회사 ‘박피디와황배우’와 함께 여성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먼 힐링 LIFE: 토크 & 아트’를 개최합니다. 암 경험자 사회복귀 전문가 배가령 교수의 강연, 앞치마 꾸미기, 토트백 만들기 등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2월 15일 오후 2시 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2월 8일까지입니다. 구글폼(buly.kr/FAck2fL)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31-920-1804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단국대병원, 2월의 암 강좌단국대병원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상지기능개선운동(3일) ▲싱잉볼 명상 세러피(4일) ▲근력강화운동(5일, 10일, 19일, 26일) ▲말초신경병증 관리(10일) ▲영양식생활(18일) ▲재발두려움(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4~6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힐링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41-550-6422) 또는 카카오톡 채널(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부산지역암센터, 대학생 암 예방 지킴이 모집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제11기 대학생 암 예방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11월까지 암센터 주관 행사에 참여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부산지역암센터 공식 홈페이지(pnuhbcc.or.kr) 내 지원서를 작성해 메일(pnuhbcc@pnuh.co.kr)로 보내면 접수 완료됩니다. 신청 기한은 2월 16일까지입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부산지역암센터)이나 전화(051-240-7464)를 통해 가능합니다.경북 지역 암 환자, ‘림프부종 예방과 관리’ 강좌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림프부종 예방관리’ 강좌를 개최합니다.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상지 및 하지 림프부종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마사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월 19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암 환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3-200-3561)를 통해 가능합니다.1인 가구 암 환자, ‘미충족 경험’ 참가자 모집삼성서울병원이 1인 가구 암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 위한 1인 가구 암 환자 미충족 요구 조사’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암 진단 시점에 1인 가구로 생활하는 18세 이상의 암 환자가 대상입니다. 선정된 200인은 한 시간 가량의 인터뷰를 참여하면 됩니다. 신청 기한은 12월까지입니다. 네이버폼(buly.kr/5q6anDJ)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참가비가 제공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3504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암 환자를 위한 ‘마음 건강 관리’ 강의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의 마음 건강 관리’ 강좌를 개최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안지현 교수가 마음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월 13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9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1/31 08:50
  • ‘매시트 포테이토’ 좋아하세요? 재료 하나 바꾸면 건강까지 챙겨요![밀당365]

    ‘매시트 포테이토’ 좋아하세요? 재료 하나 바꾸면 건강까지 챙겨요![밀당365]

    매시트포테이토는 삶아서 으깬 감자에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부드러운 감자 요리입니다.고기나 생선 요리에 곁들임 음식으로 활용되거나 그 자체로 반찬으로 먹는데요. 오늘은 감자 대신 콜리플라워 활용해 탄수화물, 섭취 열량 줄였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매시트 콜리플라워미국에서는 대통령 주치의가 트럼프 식단 관리를 위해 매시트포테이토에 으깬 콜리플라워를 몰래 넣는다고 밝혀 ‘매시트콜리플라워’ 요리가 인기몰이 중인데요. 감자를 으깬 것과 모양과 식감이 유사해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 완성된 매시트콜리플라워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으면 풍미가 살아나고 지용성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집니다.뭐가 달라?영양만점 겨울 채소 콜리플라워하얀 브로콜리처럼 생긴 콜리플라워는 꽃잎이 네 개인 십자화과 채소에 속합니다. 콜리플라워는 100g당 열량이 26kcal로 낮으며 수분,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콜리플라워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돕고 항암 효과를 냅니다.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등 항산화 성분이 체내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뼈 건강 챙기는 우유우유는 매시트콜리플라워의 풍미와 질감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우유는 한 잔 당 약 200mg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으며 체내 흡수율도 50%로 높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도 고루 포함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파슬리가루 톡톡 뿌려 완성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파슬리가루를 올리면 음식 완성도가 높아 보일뿐 아니라 맛과 향이 배가됩니다. 파슬리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 콜레스테롤 등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듭니다.재료&레시피(2인분)콜리플라워 1개, 우유 50mL, 버터 15g, 마늘 2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스테비아 약간,파슬리가루 약간1. 콜리플라워는 송이를 떼어내 깨끗이 씻는다.2. 찜기에 콜리플라워와 마늘을 넣고 푹 익을 때까지 찐다.3. 익힌 콜리플라워와 마늘을 꺼내 따뜻할 때 버터를 넣고 푸드 프로세서나 믹서에 우유를 약간씩 넣으면서 곱게 간다.4. 3에 소금, 후추, 스테비아를 약간 넣어 간을 한다.5. 그릇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린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1/31 08:40
  • GSK, 백신 시장 1위 질주… RSV 백신 매출 급증

    GSK, 백신 시장 1위 질주… RSV 백신 매출 급증

    글로벌 제약사 GSK가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발간한 '2024 백신산업 동향집'에 따르면, GSK는 2023년 전체 글로벌 백신 시장의 26%가량을 차지했다. 최다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화이자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2027년에는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대상포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관련 백신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백신 시장 2027년 최대 89조까지 성장… HPV·대상포진·RSV 백신 주목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23년 글로벌 백신 시장 규모가 341억3200만달러(한화 약 49조33억원, 아이큐비아 데이터)로, 2022년 대비 30.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큰 시장 규모이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은 시장 규모가 전체의 2% 수준이었지만,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7.1%로 가장 높았다. 미래 시장 규모는 성인 예방접종 캠페인의 활성화와 신규 백신 출시에 대한 기대감 등을 고려했을 때 2027년 500억~620억달러(한화 약 72조~89조원)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질환별로는 독감 백신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57억9300만달러(한화 약 8조3000억원)로 가장 컸으며, 대상포진 백신(47억1100만달러)과 폐렴 백신(43억5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대상포진 백신이 1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HPV 백신(12.3%)·계절 독감 백신(6.3%) 순이었다.2027년에는 HPV와 대상포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MSD HPV 백신 '가다실9'와 GSK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뿐 아니라, GSK '아렉스비'·사노피 '베이포투스(예방항체주사)'처럼 RSV에서 프리미엄 백신으로 분류되는 고가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 질환에서의 백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RSV의 경우 세계 최초 백신인 아렉스비가 2023년 5월에 미국에서 승인되는 등 역사가 짧다는 점에서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는 HPV와 대상포진의 경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0%를 기록하고, RSV는 2027년까지 45억~75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GSK, 전체 백신 시장 26% 차지… 화이자 '프리베나' 최다 매출그렇다면 백신을 가장 많이 판 회사는 어디였을까.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전체 글로벌 백신 시장 중 GSK가 89억8100만달러(한화 약 12조9000억원)로 가장 큰 비중(26.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 백신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12.1%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2023년 세계 최초의 RSV 백신인 아렉스비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이 2022년 대비 32.3% 증가했다.화이자는 2022년까지 4위에 머물렀으나, 2023년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가 21억4600만달러(한화 약 3조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72억4000만달러(한화 약 10조4000억원)로 2위에 올랐다. 코미나티뿐만 아니라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도 전체 백신 매출 6위에 올랐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흡기 관련 백신의 비중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13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2023년 매출은 37억5400억달러(한화 약 5조4000억원)로 전체 백신 중 가장 높았다.63억3000만달러(한화 약 9조900억원)로 3위를 차지한 MSD는 ▲수두 백신 바릴릭스·바리박스 ▲HPV 9가 백신 가다실9 ▲홍역·볼거리·풍진·수두 복합 백신 프로쿼드가 모두 상위 매출 10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최근 5년간 다이나백스가 108.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B형 간염 백신 '헵리사브-비'의 매출 호조에 따른 결과다.RSV 백신의 경우 고령자 대비 영유아 백신의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RSV는 영유아와 60세 이상 고령자에서 예후가 유독 좋지 않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백신이 개발돼 왔는데, 이 중에서도 영유아 RSV 백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노피의 항체주사 베이포투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글로벌 매출 8억4500만유로(한화 약 1조2609억원)로 전년 대비 516% 증가했으며, 모더나도 최근 RSV 백신 엠레스비아의 접종 대상을 소아·청소년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해당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백신 임상시험 14% 증가… 예방 백신 68%로 최다글로벌 제약사들은 백신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자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나서고 있다. 2017~2022년 백신 관련 임상시험 수는 14%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간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백신이 전체 산업 파이프라인의 7%를 차지했다. 2023년 4월 기준 총 442개의 백신 관련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 2상 단계의 후보물질이 129개로 가장 많았다.연구·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 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백신이 68%로 가장 많았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독감, RSV,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이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개발 단계에 있는 백신 후보물질 중 25%는 모더나의 'mRNA-4157'과 같은 암 백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31 08:04
  • “땀 대신 피가 흐른다”… 상처도 없는데 줄줄, 29세 여성 무슨 병?

    “땀 대신 피가 흐른다”… 상처도 없는데 줄줄, 29세 여성 무슨 병?

    이탈리아에 사는 29세 여성이 아무 상처가 없는데도 얼굴과 손 등에서 피를 흘리는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이탈리아 플로렌스대병원 보고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14년부터 얼굴과 손바닥에서 땀 대신 피가 흘렀다. 한번 출혈이 시작되면 1~5분 정도 지속됐고, 운동하거나 잠을 잘 때도 갑자기 피를 흘렸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더 심했다고 전했다. 여성은 출혈 증상 때문에 집 밖을 나가기 꺼려했고, 이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여성에게 ‘혈한증(Hematohidrosis Syndrome)’을 진단했다.혈한증은 모세 혈관이 취약해 땀 속에 혈액이 섞이는 희귀질환으로, 1000만 분의 1의 확률로 발생한다. 환자들은 평소엔 증상이 안 나타나도 스트레스를 받는 등 자극이 있으면 혈관이 견디지 못해 출혈로 이어진다. 여성은 심장과 혈액 순환 질환에 주로 사용되는 프로프라놀롤을 매일 복용하라는 처방을 받았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출혈량은 눈에 띄게 줄었지만, 완치되지는 않았다. 의료진은 “비타민C, 항우울제, 프로프라놀롤 등을 다양하게 시도했지만, 완치는 장담할 수 없다”며 “혈한증은 수명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공포감고 불편함 등을 유발한다”고 보고했다.혈한증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는 비슷한 증상을 겪은 태국 7살 소녀의 사례가 알려졌다. 이 소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과 귀, 손바닥에서 피가 흘러 혈한증을 진단받았다. 2021년에는 인도에서 얼굴 전체에서 피를 흘러 이혼까지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이 사례는 의학저널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발표됐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5/01/31 07:32
  • “하루 22시간 잔다” 현실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무슨 질환?

    “하루 22시간 잔다” 현실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무슨 질환?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월트디즈니의 대표 공주 캐릭터 중에는 영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1959)’ 주인공 오로라 공주가 있다. 오로라 공주는 마녀의 저주 때문에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받기 전까지 잠에 빠진다. 그런데, 현실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잠만 자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겪는 ‘클라인-레빈 증후군(Kleine-Levin Syndrome)’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지나치게 긴 시간 동안 잠들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희귀질환으로, 수면과다증이라는 특징 때문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그 별명과 달리 이 질환은 남성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주로 청소년기에 처음 증상이 시작해 평균적으로 14년에 걸쳐 증상을 겪는다. 이후 증상의 빈도가 감소한다.클라인-레빈 증후군 환자들은 반복적인 수면과다증을 겪어 하루 18~20시간 잠을 잔다. 동시에 폭식증을 보이며 성욕이 증가하거나 성격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환자는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느낀다고도 알려졌다. 환자들은 식사와 용변을 위해 잠깐 잠에서 깨기도 하지만, 이 시간에도 뇌가 잠에서 완전히 깨지 않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수면기에 접어든 환자들은 잠시 깨어나 움직여도 기억하지 못하며, 정상적인 대화도 참여하기 힘들다. 또, 옆에서 아무리 큰 소리를 내거나 약물을 투여해도 외부 자극으로 잠에서 깨지 않는다.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질환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 시상하부에 손상이 가면 클라인-레빈 증후군이 발병한다고 추정한다. 시상하부는 체온, 수분균형, 대사조절에 작용하는 자율신경계 중추다. 뇌간과 시상하부에는 수면 활동을 유도하고 조절하는 수면중추가 있다. 작은 신체 변화로 인해 시상하부가 영향 받으면 수면중추에도 손상이 생겨 과도한 졸음이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드물게 가족 중 클라인-레빈 증후군 환자가 있어 유전되는 경우도 있다.수면기가 반복하는 클라인-레빈 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감염, 알코올, 뇌 외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수면기가 촉발될 수 있다고 추정 중이다. 미국 희귀질환기구(NORD)에 따르면 현재 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전 세계에 약 500건 보고됐으며, 아직 정보가 부족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희귀질환이다.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정확한 치료법이 없다. 각성제를 이용해 잠에 드는 것을 막아도 뇌가 깨지 못해 인지 장애 등을 겪어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 일부 환자들에서는 리튬을 사용했을 때 수면기의 빈도가 떨어지는 효과를 보인 적 있다. 리튬은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사용되는 기본조절제다. 이외에도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30일 이상 지속되는 수면기 기간을 줄이기도 한다. 다만, 클라인-레빈 증후군은 아직 연구가 부족해 새로운 치료법을 시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1/31 07:15
  • “5개월 만에 53kg 감량” 미나 시누이, 정체기 맞았나… 극복법은?

    “5개월 만에 53kg 감량” 미나 시누이, 정체기 맞았나… 극복법은?

    가수 미나(51)의 시누이로 알려진 수지(36)가 5개월 만에 53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미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시누이 정체기도 괜찮아. 올해 60kg 가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150kg에서 현재 97kg으로, 53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수지의 모습과 미나, 류필립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5개월 만에 53kg이나 빼지” “예전보다 훨씬 건강해 보여요” “지금처럼만 하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생기는 이유와 극복법에 대해 알아봤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체기에 접어들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인체의 당질이 소모되면서 당질과 결합해 있던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 감소 효과가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질 분해가 감소하면서 몸의 수분이 더는 빠져나가지 않고 지방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지방은 단위 무게당 열량이 매우 높아 열량을 많이 소모해도 잘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는 기초대사량을 늘리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도 그만큼 줄어든다. 방법은 근육량을 늘리면 된다. 섭취하는 음식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의 비율을 높이면 근육량이 자연스레 늘어난다. 매일 달걀 한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를 먹었다면, 달걀 두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우유 한 컵 정도로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해보자.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달콤한 간식의 유혹에 빠진 게 정체기가 길어지는 원인일 수 있다. 긴 다이어트 과정에 지쳐 참지 못하고 케이크나 과자 등을 조금씩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음식은 양이 적어도 고열량인 경우가 많아 정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시기 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삶은 브로콜리 등을 추천한다. 식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끼지만, 나중에는 쉽게 한다. 몸이 적응한 것이다. 땀이 나고 ‘힘들다’고 생각될 정도로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한편, 수지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밀가루 끊기를 꼽은 바 있다. 실제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31 07:03
  •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만성기침의 명약, 맥문동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만성기침의 명약, 맥문동

    푸른 빛을 찾아보기 어려운 겨울이건만 이런 겨울에도 꿋꿋이 초록빛을 뽐내고 있는 식물이 있다. 바로 맥문동(麥門冬)이다. 이름에 겨울 동(冬)이 들어가 있을 만큼 겨울철 푸른 빛으로 주목받는 식물이다. 동의보감에서도 맥문동의 한글 이름을 ‘겨으사리불휘’라고 표현하고 있다.불로불사에 모든 것을 걸었던 진시황과 관련된 일화도 있다. 어느 날 진시황이 부추 잎과 비슷하게 생긴 풀잎을 문 새 한 마리를 발견하고 새가 물고 있는 풀잎이 무엇인지를 물었는데, 방사가 ‘불사초’라고 답하자, 이 불사초를 찾아오라고 한 것이다. 바로 이 불사초가 맥문동이다. 좀처럼 죽지 않고 잘 자라며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푸른 빛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불사초라는 이명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재미있는 사실은 진시황이 그렇게 찾고 싶었던 불사초, 맥문동이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 실제로는 참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이라는 것이다. 여름철 길가에 예쁘게 피어있는 보라색 꽃, 전국 각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맥문동이다.진시황이 불사초라고 믿은 맥문동은 실제 어떤 효과가 있을까? 맥문동은 자음(滋陰: 몸을 윤택하게)하고 청열(淸熱: 필요없는 열을 시원하게)하는 성질이 뛰어난데 이로 인한 가장 대표적인 효과가 호흡기계, 기관지에 작용하는 것이다. 흔히 감기와 같은 호흡기계 질환은 추워지면 걸리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호흡기가 추위보다 더욱 취약한 것이 바로 건조함이다. 그리고 이 호흡기의 건조함을 없애주는 데 최고로 치는 한약재가 바로 맥문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맥문동의 가장 효과적인 효능은 폐에 작용하여 기침과 가래를 줄여주는 진해거담의 효과다. 기관지 점액의 분비와 기관지 섬모운동을 촉진시키며 기도의 상피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면역조절을 통해 기도의 염증 및 과민반응을 억제해 천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해거담 효과가 뛰어나기에 만성기침이나 천식 등에 한의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처방이 ‘맥문동탕’일 정도이다.심혈관계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맥문동의 총 사포닌이 클로로포롬-에피네프린 또는 아코니틴으로 유도된 심부정맥을 억제하며 혈전 질환 및 염증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인삼, 맥문동, 오미자로 구성된 생맥산(生脈散)이 여름철 보약을 넘어 관상동맥질환 등에 사용되는 것에도 맥문동의 이러한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불사까지는 아니어도 심장과 폐에 맥문동만한 약재도 없음이다. 이밖에 혈당을 강하하는 효능도 있고, 체중 조절 작용이 있어 비만 치료 한약에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맥문동은 어디에서도 잘 자라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많이 나는데 효과는 국산이 으뜸이다. 맥문동을 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볶은 맥문동 20g에 물 2L를 넣어서 끓여 차처럼 마시면 몸이 건조하고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더욱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맥문동 구입할 때 가느다란 심을 제거한 (거심) 맥문동을 구입하는 것이다. 맥문동의 중간에 박혀 있는 심지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약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여 한약재로는 심을 제거하고 사용하는데 시중에는 심지를 제거하지 않은 맥문동도 있기에 유심히 살펴보고 구입하길 권장한다.
    칼럼최윤용 한의사(으뜸생약 대표) 2025/01/31 06:32
  • 발치 중 턱 부러진 여성, '딸깍' 소리와 함께 피 쏟아져 나와… 무슨 일?

    발치 중 턱 부러진 여성, '딸깍' 소리와 함께 피 쏟아져 나와… 무슨 일?

    영국의 50대 여성이 발치 중 턱뼈가 부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라 말릭(54)은 2016년 치통으로 여러 번 병원을 찾았지만 정상이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별도의 치료를 받지 못했다. 2년 후 극심한 통증으로 치과를 방문했을 때는 이미 충치가 심해져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2019년 3월, 심한 치통 때문에 다른 치과에서 급히 오른쪽 위 어금니를 발치했다. 하지만 불과 5개월 만에 처음 방문했던 병원에서 왼쪽 위 어금니도 충치로 발치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한 달 후, 그는 긴장완화제인 발륨을 복용하고 발치 수술을 받았다. 근데 수술 도중, 돌연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입과 코에서 어마어마한 출혈이 발생했다. 말릭은 "의사들이 치아를 잡아당기려 했지만 치아가 나오지 않았고,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피가 쏟아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다출혈로 기절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인은 턱 골절이었다. 말릭은 그가 흘린 피의 양을 '피로 가득찬 양동이'에 비유하며 "온통 피뿐이었다"고 했다. 이어 "출혈을 멈추기 위한 기계가 돌아갔고 나는 턱이 골절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6일간 중환자실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그곳에서 전신마취 후, 손상된 턱뼈와 치아를 마저 제거하고 턱 재건술을 받았다. 말릭은 이후에도 몇 달간 빨대로만 식사를 해야 했으며, 공황발작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결국 그는 2019년, 법률 자문을 통해 병원과 민법상 화해(재판을 받지 않고 당사자 간 상호 양보로 분쟁을 종료하는 계약)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작년 5월, 말릭은 병원으로부터 합의금 8500파운드(한화 약 1510만원)를 받았다. 하지만 병원 측은 현재까지도 책임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이들은 "모든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충치 때문에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충치로 발치를 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뿌리 쪽까지 충치가 발생하면 발치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말릭의 치아는 법랑질이 썩지 않고 상아질이 썩어있다"며 "이런 경우,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치아는 바깥에 단단한 법랑질로 둘러싸여 있지만 속에는 말랑말랑한 상아질로 이뤄져 있다. 말릭의 사례처럼 무리한 발치는 턱 골절과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박경아 원장은 "과도한 힘으로 윗니 발치를 시도하면 상악골이 골절돼 옆에 붙어있던 동맥이 터져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악골은 머리뼈의 일종으로, 눈뼈·코뼈와 연결돼 있으며 윗니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상악골에는 상악동이라고 하는 내부 공간이 있는데, 상악동은 비강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코와 입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상황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조기에 충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박경아 원장은 "보통 충치는 육안이나 엑스레이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만약 증상이 있는데 이상 소견이 없다면 전체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것을 권한다"고 했다. 충치로 인해 발치를 한 경우에는 지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박 원장은 "발치를 하게 되면 지혈이 중요한데, 대부분 피를 뱉어낸다"며 "이때 피를 뱉어내지 않고 삼켜야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1/31 06:15
  • 성기능 저하된 남성, 아내와 ‘이것’ 많이 해야 극복

    성기능 저하된 남성, 아내와 ‘이것’ 많이 해야 극복

    남성에게도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는 ‘남성 갱년기’가 있다. 중년에 접어들어 부쩍 살이 찌고 의욕이 떨어졌거나 우울감이 심해졌다면 이 시기가 찾아온 게 아닌지 점검해보자.◇우울감, 방치하면 우울증으로갱년기 남성들에게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감이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우울해지고 짜증을 내며, 불안감과 초조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제대로 해소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활동을 통해 뇌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에피네프린 분비가 줄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증가하게 된다. 억지로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마음을 집중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불어난 뱃살도 남성 갱년기의 증상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쉽게 늘고, 빼는 것은 더 어려워진다. 이 역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내장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줄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하고, 그로 인해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된다. 방치하면 뱃살이 계속 늘어나는 것. 그래도 포기해선 안 된다. 감량 속도가 더디더라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노후 건강에도 좋다.◇성기능 저하, 적극적인 스킨십이 도움성기능 저하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도 많다. 성욕과 발기력 저하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변화다. 정상적으로 발기가 되려면 테스토스테론이 혈관을 확장하고 음경 내로 혈액이 잘 유입돼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떨어져 이 같은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성기능이 저하됐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부부관계를 적극적으로 임해보는 것을 권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부부관계를 할 때 원활하게 분비되므로 아내와 충분한 대화와 가벼운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게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1/31 06:08
  • 짠 음식 안 먹었는데… ‘혈압’ 높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들

    짠 음식 안 먹었는데… ‘혈압’ 높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이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활 속 곳곳에서 혈압을 높이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소금 섭취과도한 소금 섭취는 혈압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혈관 벽이 자극돼 혈압이 높아진다. 하루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 혈압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1티스푼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섭취량을 줄여나가자. 하루에 소금 약 1티스푼을 줄이자 수축기 혈압이 약 6mmHg 감소했다는 미국 밴더빌트대 메디컬센터 연구 결과가 있다.◇단맛도 주의설탕, 시럽 등 첨가당은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첨가당은 체내 요산 수치를 높여 산화질소 생성을 억제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해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하버드 의과대 공동 연구에 의하면, 설탕 함량이 높은 식단은 ▲혈압 ▲혈당 ▲염증 ▲비만에 악영향을 미친다.◇칼륨 부족칼륨 섭취가 부족해 혈액 내 나트륨과 칼륨 균형이 맞지 않으면 혈압이 상승한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 영양소로 시금치, 토마토, 생선 등에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성인 기준 하루 칼륨 섭취량을 3.5g으로 권고한다. 단,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소변으로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외로움외로움을 느끼는 경우에도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이 성인 229명을 약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오랫동안 외로움을 느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14.4mmHg 더 높았다. 외로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해지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수면무호흡증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면서 순간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질환으로 잠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 중단되면 신경계에서 혈압을 높이는 물질이 방출된다. 호흡이 멈출 때 체내 산소 공급량이 줄어 혈관 벽이 손상되면 혈압 조절 기능이 저하된다.◇약물 점검복용 중인 일부 약물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슈도에페드린 ▲페닐에프린 등이 해당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수축기 혈압을 약 5mmHg 증가시킬 수 있으며 슈도에페드린, 페닐에프린 등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5/01/31 05:02
  • ‘두피’도 유형 따라 관리법 다르다… 내 두피 유형, 색깔 보면 알 수 있어

    ‘두피’도 유형 따라 관리법 다르다… 내 두피 유형, 색깔 보면 알 수 있어

    머릿결은 피부만큼이나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다. 머리를 잘 감아도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거나 기름져 있다면 두피를 점검해야 한다. 사람마다 두피 유형이 다르니 여기에 따라 사용하는 샴푸와 두피 관리법도 달라야 한다.◇두피 맑은 우윳빛이면, 관리 쉬운 ‘중성 두피’ 두피가 맑은 우윳빛을 띠거나 청백색이고, 깨끗한 상태라면 중성 두피일 가능성이 크다. 중성 두피는 모공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잘 흡수되고, 다른 두피 유형보다 관리하기가 쉽다. 약산성 샴푸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을 매일 저녁 깨끗이 씻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샴푸 후엔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완전히 말려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 준다.◇피지량 많은 지성 두피는 세정력 강한 샴푸 써야식습관이 불량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 피지 분비량이 늘어났다면 지성 두피가 될 수 있다. 모공 밖으로 나온 피지는 두피에 퍼져서 얇은 막을 형성한다. 각질, 비듬, 먼지 같은 오염 물질이 두피에 쌓이면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바뀐다. 머리를 감을 때 꼼꼼히 씻어내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서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성 두피라면 세정력이 강한 지성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청결히 관리하는 게 좋다. 페퍼민트, 멘톨, 티트리 등 피지 조절을 돕는 천연 성분이 든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머리를 깨끗이 감으려고 샴푸할 때 두피를 지나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지선이 자극돼 피지 분비가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지성 두피는 머리를 감은 후에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머릿속까지 꼼꼼히 말려주고, 염증이 없는 상태라면 종종 두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좋다. 두피 스케일링은 모낭을 막고 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라 두피 청결에 도움이 된다.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두피에 자극이 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건성 두피엔 세정력 강한 샴푸가 부담… 저자극 샴푸로건성 두피는 지성 두피와 반대로 피지가 부족해 메마른 상태다. 머리를 깨끗이 감고 말려도 두피가 가려울 수 있다. 피지가 부족해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노화된 각질이 두피에 쌓여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탄력을 잃는다.건성 두피라면 자극이 적은 샴푸를 선택하는 게 좋다. 비누나 알칼리성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은 피하고, 약산성 샴푸를 쓴다. 알칼리성 비누는 건성 두피인 사람이 쓰기엔 세정력이 너무 강하다. 정상적인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하는 피지까지 다 씻겨나갈 수 있다. 샴푸는 하루 한 번만 하는 게 좋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더 예민하고 건조해진다. 샴푸 후에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가 메말라버리니 반드시 찬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헤어 에센스를 발라서 모발에 보호막을 씌우는 게 좋다.◇두피 빨간색이면 민감성, 뜨거운 바람과 매운 음식 피하기가벼운 자극에도 두피가 빨개지고, 아프다면 민감성 두피일 수 있다. 민감성 두피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표피 방어벽이 무너져있다. 외부 자극에 취약한 상태라 조금만 자극돼도 염증이 생긴다. 두피가 약해진 상태이므로 당연히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도 힘들다.민감성 두피는 머리를 감을 때의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염색과 파마는 당분간 하지 말고, 두피가 지나치게 춥거나 더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맵고 기름진 음식은 두피 건강에 해로우니 덜 먹어야 한다. 샴푸는 자극이 적은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캄퍼나 유칼립투스 등 진정 완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도움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땐 꼭 찬 바람을 이용한다. 
    피부질환이해림 기자2025/01/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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