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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단신] 강북삼성병원 건강대학 개설 외

    강북삼성병원 건강대학 개설강북삼성병원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과정을 개최한다. 8주간 주요 진료과 의료진이 번갈아 나서 사람들이 흔히 겪는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수강자에게는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접수비는 1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 (02)2001-2780~81/83 또는 인터넷 www.kbsmc.co.kr에서 받는다.용산구치매센터, 치매 건강 강좌용산구치매지원센터가 20일 오후 2시 용산구종합행정타운 보건소 지하 2층에서 '뇌 튼튼 치매교실'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류왕성 중앙대용산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치매와 고혈압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문의 (02)790-1541.
    종합2010/08/18 09:03
  • 名醫와 함께 떠나는 '제2차 건강 크루즈' 참가단 모집

    名醫와 함께 떠나는 '제2차 건강 크루즈' 참가단 모집

    헬스조선과 롯데관광 크루즈사업본부는 제2차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상하이·항저우 건강 크루즈 여행' 참가단을 모집한다. 9월 24~28일 4박5일간 진행되는 2차 여행에는 가천의대 부총장 겸 길병원 뇌정밀진단센터장인 윤방부 교수, 위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퇴행성 관절질환의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 등 국내 최고 명의들이 참가해 선상 건강 강좌를 실시하고, 희망자 접수를 받아 건강 상담을 한다.
    기타2010/08/18 09:03
  • 섹시 아이템 ‘T팬티’는 항문건강의 적

    섹시 아이템 ‘T팬티’는 항문건강의 적

    얇은 옷을 주로 입게 되는 여름철, 속옷을 잘 갖춰 입는 것은 패션의 일부를 넘어 필수적인 ‘매너’로 자라잡았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꽉 끼는 스키니 진이나 하늘한 실크 치마를 입을 때 팬티라인이 자꾸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속옷 아이템으로 ‘T팬티’가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뒷부분이 끈으로 만들어져 T자 모양으로 된 팬티를 ‘T팬티’라고 한다. 유럽이나 미국 여성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진 ‘T팬티’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인터넷 속옷 쇼핑몰 P사의 팀장 L씨는 “T팬티 마니아들이 생길 정도로 T팬티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모(24)씨는 “처음에는 조이고 불편해서 입기가 불편했지만 자주 입다 보니 익숙해졌다. 간편하고 섹시한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T팬티는 건강에는 좋지 않다. 특히 항문 건강에는 ‘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강윤식 기쁨병원원장은 “꽉 조이는 팬티를 입으면 통풍이 안되고 항문이 습해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다. T팬티는 항문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며, 항문 주변에 혈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항문의 건강에 있어 통풍은 매우 중요하다. 통풍이 잘 되도록 하려면 속옷은 느슨한 것이 좋으며, 천도 순면으로 된 것을 입어야 한다. 팬티는 땀을 흡수하고 항문의 마찰을 줄여 항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순면 100%가 아닌 T팬티는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T팬티는 항문을 자극하고 꽉 조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될 수 있다. 항문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이나 치질이 있는 사람은 입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2
  • 성공하려면 잠 줄여야 한다? 글쎄…

    성공하려면 잠 줄여야 한다? 글쎄…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가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최대한 잠을 줄여가며 일이나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 정주영 회장, 나폴레옹, 에디슨의 공통점 역시 평소 잠이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잠자는 시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며 “하루 4시간 이하로 자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이들을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라 하고 10시간 이상 자야 피로가 풀리는 이들을 ‘롱 슬리퍼 (longer sleeper)’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8/18 09:02
  • 초등생 85% 책가방 잘못 메 척추 건강 해친다

    초등학생 대다수가 책가방을 잘못 메고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명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수원 지역 64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가방 하단이 등과 엉덩이의 경계(엉덩이뼈능선)에서 얼만큼 내려오는지 줄자를 이용해 측정해본 결과, 전체 학생의 85%가 책가방을 등과 엉덩이의 경계에서 10㎝ 이상 내려오도록 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 교수는 "책가방이 엉덩이까지 내려오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 요추의 자연스러운 S자형 굴곡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며 "책가방은 등과 엉덩이의 경계선에서 5㎝ 정도 위쪽(요추 3번)에 오도록 메야 균형있는 무게 중심이 잡히고 올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에서 자기 체중의 10%가 넘는 책가방을 메고 등하교를 하는 초등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요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가방 무게가 체중의 10% 이상인 학생 중 44.6%가 요통을 겪은 것으로 나타난 것. 반면, 책가방 무게가 체중의 10% 미만인 학생은 31.8%가 요통을 경험했다. 또 요통을 겪은 아동에서 "책가방이 무겁다" "책가방을 메면 피곤하다"는 응답이 각각 62.5%, 50.3%로 나타나 요통이 없는 아동(각각 19.3%, 15.7%)보다 현저히 높았다.정명은 교수는 "청소년 요통은 상당수가 성인까지 지속되므로 되도록 학교 사물함을 이용하도록 해 책가방의 무게를 줄여 주고 가방을 올바로 메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2
  • 의료관광 시장분석과홍보마케팅 방안 세미나

    한국관광공사와 서비스사이언스전국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헬스조선 등이 후원하는 '의료관광 시장분석과 홍보마케팅 방안 세미나'가 26일 오후 1시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현재 좌표는 어디쯤인지, 한국 의료관광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과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이어 학계, 관광업계, 금융계 등의 전문가들이 의료관광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시장분석과 수요예측에 근거한 한국 의료관광 발전 전략, 태국·싱가폴 등 경쟁국의 진료수가 정보, 해외 홍보마케팅 채널, 고액배상보험 정보, 의료관광 상품개발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다.선착순 3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에서 온라인 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은 3만원, 현장등록은 5만원이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2
  • 공중화장실 비데, 실제 조사해보니 ‘세균 득실’

    공중화장실 비데, 실제 조사해보니 ‘세균 득실’

    화장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제부턴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서도 비데를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비데의 구조적 특성상 전문적인 청소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해 일반 변기보다 훨씬 비위생적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물이 나오는 분사구의 경우 이물질이 끼기 쉽고 정수 필터를 자주 교환해 주지 않으면 몸에 직접 닿는 비데수에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이렇게 오염된 물이 생식기에 닿을 경우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정재 교수는 “여성의 경우 비위생적인 비데를 사용하면 나쁜 균이 질로 들어와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질염을 비롯해 요로감염, 방광염 등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8/18 09:02
  • 집에선 고혈압, 병원 가면 정상… '가면고혈압' 주의보

    집에선 고혈압, 병원 가면 정상… '가면고혈압' 주의보

    평소 정상이던 혈압이 병원에만 가면 높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평소 높던 혈압이 병원에서 재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병원에서 잰 혈압이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고대구로병원 등 전국 9개 대학병원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 1087명을 대상으로 병원 측정 혈압과 가정 측정 혈압을 비교한 결과, 병원에서는 혈압이 정상인데 집에서는 혈압이 높은 '가면고혈압' 환자가 전체의 약 10%로 조사됐다.특히 65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13.4%가 가면고혈압을 보여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또 고혈압약 중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다른 약을 쓰는 사람의 4.2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하는 사람의 2.9배 가면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았다.박창규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가면고혈압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다만 노년층은 노화로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혈압 변동폭이 커지고, 베타차단제는 약의 특성상 혈압 변동이 크게 일어날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면고혈압 위험이 낮아진다. 박 교수는 "그 외에도 가면고혈압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환자와 이런 질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가면고혈압이 있으면 일상 생활을 할 때는 혈압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지만 진료를 받는 순간에는 혈압이 정상으로 나오므로 의료진이 적절한 처방을 내리는 데 장애가 된다. 따라서 노년층 고혈압 환자는 병원에서 잰 혈압만 믿지 말고 하루 3번씩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베타차단제 복용자의 경우, 가면고혈압이 나타나면 주치의와 상의해 약을 바꾸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모든 고혈압 환자는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정상이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이 계속되면 의료진과 상의해 24시간 활동혈압을 측정해 가면고혈압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한편 이번 연구에서 가면고혈압과 반대로 집에서는 정상인데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은 '백의고혈압' 환자는 전체의 23.1%로 나타났다. 백의고혈압은 가면고혈압과 반대로 의료진이 환자의 긍정적인 예후를 읽지 못하게 해 과잉진료를 초래할 수 있지만, 가면고혈압처럼 치료에 심각한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고혈압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1
  • 생리주기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변한다?

    생리주기에 따라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거의 20% 가까이 변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주목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이 건강한 18~44세 여성 259명을 대상으로 혈중 내 에스트로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두 차례의 생리 주기에 걸쳐 16회 측정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연구결과, 생리주기 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갈 때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지단백(HDL) 수치도 올라갔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가장 높은 배란기 때 고밀도지단백 수치도 정점을 기록했다. 반면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LDL) 수치, 중성지방 수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갈 때 떨어졌다. 특히 40대 이상의 비만 여성에서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여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할 때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또 여성이 폐경을 맞으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설명해주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서니 L. 멈포드 국립아동건강-인간개발연구소(NICHHD) 유행병학 박사는 “생리주기 초반부와 배란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아진다”면서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주기에 따라 매달 똑같은 시점에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만 믿을만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내분비·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인터넷판에 게재됐으며, 건강의학포털 웹엠디(WebMD)가 12일 보도했다.
    산부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1
  • 스포츠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재활레포츠의 세계

    스포츠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재활레포츠의 세계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재활치료는 물리치료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고통스러운 물리치료는 재미있는 스포츠로, 오랜 노력이 필요한 심리치료는 활동적인 레저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활치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인가? 재활레포츠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우리나라 재활심리치료의 현황재활심리치료는 재활치료와 심리치료로 나뉜다. 재활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동반된다. 운동치료(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무용치료 등이 재활치료에 속한다. 심리치료는 미술치료, 음악치료, 연극치료 등 감성을 이용한 예술치료와 놀이치료가 포함된다. 재활치료 중 운동치료는 대부분 지체장애나 지적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이 대상이었다. 움직이지 않는 관절을 치료사가 수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보행하도록 훈련시켰다. 그러나 이 같은 운동치료는 대부분 통점을 자극하므로 신체적 고통이 뒤따른다. 때문에 환자나 치료사 모두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다.
    특집기사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1
  • 국내 열집 중 두집 냉장고 '식중독 발생 온도' 넘겨

    국내 열집 중 두집 냉장고 '식중독 발생 온도' 넘겨

    우리나라 가정 10가구 중 2가구 이상은 냉장고 온도를 섭씨 5도보다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냉장고 냉장실의 권장온도는 5도 이하이다.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음식물을 보관하면 냉장고 안에서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쉽게 번식해 가족 건강을 위협한다.박경진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은 지난해 5월에서 9월까지 전국 139가구의 냉장고 온도를 30분 간격으로 48~96시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전체의 23.6%가 냉장실 온도를 5도 이상으로 유지했다. 3.7%는 10도를 넘겼다.박경진 교수는 "냉장고 안에 음식을 보관해도 내부 온도가 높으면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하는 등 냉장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냉장고 온도가 5도보다 높은 상태에서 보관한 식품은 1㎠당 평균 1000만마리 이상의 일반 세균이 번식하며 대장균 균총(균이 무리지어 뭉쳐 있는 상태)은 1만개가 발견됐다. 이는 우리나라 식품 허용한도인 1㎠당 일반세균 100만마리, 대장균 균총 10개의 10~1000배 수준이다. 또한 이 상태의 식품 41%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강희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중독 발생 여부는 섭취한 식품에 서식하는 세균의 수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냉장고 온도는 항상 적정선 아래로 유지하고, 더운 음식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는 등 내부 온도를 높이는 습관을 갖지 말라"고 말했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1
  • "아동청소년 신장염 3년 방치하면 신장투석 평생 해야 할 수도"

    "아동청소년 신장염 3년 방치하면 신장투석 평생 해야 할 수도"

    검진 효과에 비해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정부가 폐지한 '매년 초중고생 전원 소변검사'를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김순배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평생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신부전으로 이어지는 만성 사구체신장염을 앓는 아동청소년이 드물지 않다"며 "이런 아동은 일찍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어릴 때부터 신부전을 앓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산이 다소 들더라도 매년 전원 소변검사를 통해 이런 아동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6년부터 매년 검사에서 3년마다 한 번으로 축소원래 우리나라 초중고생은 1998년부터 전원이 매년 의무적으로 소변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정부는 전수(全數) 조사에 쓰는 예산에 비해 발견되는 신장 기능이상 아동의 수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2006년 학교보건법을 개정해 3년에 한 번씩(초1, 초4, 중1, 고1) 검사를 받도록 했다.740여만명의 소변을 검사한 2005년 마지막 전수조사에서는 단백뇨(0.22%)와 혈뇨(0.8%)가 단순 합산해 1.02% 발견됐다. 조병수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두 가지 이상을 모두 가진 아동의 가능성을 감안해도 전체 초중고생의 1% 정도는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셈"이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0
  • ['물' 만난 아쿠아운동] 발에 꼭 맞는 전용 신발과 무릎 덮는 운동복 필수

    ['물' 만난 아쿠아운동] 발에 꼭 맞는 전용 신발과 무릎 덮는 운동복 필수

    아쿠아운동은 몇 가지 '전용 장비'가 필요하다. 우선 무릎까지 내려오는 아쿠아 운동복을 준비해야 한다. 일반 수영복을 입으면 아쿠아운동을 하다가 옷이 쓸려 올라가 신체가 노출되지 않을까 신경쓰게 된다. 또, 반드시 아쿠아 슈즈를 신어야 한다. 아쿠아 슈즈는 발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화하며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어 물 속에서 중심을 쉽게 잡도록 도와준다. 신발을 신고 물에 들어가면 부력 때문에 신발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는 사이즈가 꼭 맞는 것을 고른다. 수영 모자는 실리콘 재질이 아닌 천으로 된 두건 형태가 낫다. 실리콘 수영모자는 운동할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지 않으며, 머리를 너무 조여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0
  • ['물' 만난 아쿠아운동] 너무 깊고 찬물은 심장에 부담 줄 수 있어

    아쿠아운동은 쉽고 안전한 운동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우선 초보자는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정영주 대한수중운동협회 부장은 "수심이 깊으면 부력 때문에 발을 수영장 바닥에 대고 서 있기도 어렵다"며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는 깊이에서 안정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심에 따라 운동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고, 몸이 물에 70% 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깊은 물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아쿠아운동은 너무 찬 물에서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수온이 낮으면 몸을 덥히기 위해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여기에 운동 효과까지 더해지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심폐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수압 때문에 흉곽이 눌려 운동 시 숨이 가빠질 수 있으므로 가슴보다 얕은 수심에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임길병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는 "물 속에서는 같은 운동을 해도 에너지 소모가 지상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나 협심증 등이 있는 사람은 아쿠아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체력평가를 해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쿠아운동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임 교수는 "가벼운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체중 부하가 있어야 골량이 늘어나므로 아쿠아운동보다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관절에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 환자는 부상 위험이 없는 아쿠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 평소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앓는 사람 등은 아쿠아운동이 적절하지 않다. 반면 목 윗부분을 물에 적시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이염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심하고 아쿠아운동을 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8:59
  • 마이클 더글라스, 후두암으로 투병 중

    마이클 더글라스, 후두암으로 투병 중

    헐리우드 톱스타 마이클 더글라스(65)가 후두암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글라스의 대변인은 최근 ‘피플(People)’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그의 건강상태에 대해 이같이 털어놓으며 더글라스가 앞으로 8주간 집중적인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료진은 현재 더글라스의 상태가 비관적이지는 않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후두는 인두와 기관을 연결하는 약 4cm의 관으로, 후두암은 성대를 중심으로 하는 후두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암이고, 전체 암의  약 2~5%를 차지한다. 흡연이 주요 원인이며 음주도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 만성적인 자극, 유해한 공기 흡입, 위산 역류 등이 비흡연자의 후두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 밖에도 목에 다른 이유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나, 바이러스, 유전적 인자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쉰목소리(애성)가 나는 것이 초기 후두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없이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될 땐, 후두암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또 암의 초기에는 목에 이물감이 나타나므로 헛기침도 잦아진다. 치료에 있어 관건은 가능하면 목소리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따라서 조기암에는 방사선치료나 수술요법을 하더라도 성대를 남겨두어 목소리를 살릴 수 있도록 한다. 조기암 완치율은 70~90% 정도. 하지만 진행된 암의 경우, 성대를 포함한 후두를 모두 들어낼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 정상적인 목소리는 잃게 되지만 수술 후 인공후두나 식도발성 등 음성재활법을 사용하면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0/08/17 10:12
  • 탈모 계산부터 아기울음 해독까지… 메디컬 앱

    탈모 계산부터 아기울음 해독까지… 메디컬 앱

    지난해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붐은 갤럭시S의 출시, 아이폰 4G 출시 계획이 잇따르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잘 활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1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약 22만5000개, 다운로드는 50억 회에 달한다.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다. 얼마 전 실시한 헬스 관련 매체의 조사에 의하면 메디컬 카테고리의 애플리케이션 수는 3600가지가 넘는다. 건강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 그중 유용한 것만 모았다. ※ 이 기사는 미국과 한국 계정만 검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짜로 즐겨라! 무료 애플리케이션 탈모계산기 나의 탈모가 언제 진행될지 궁금하다면 탈모확률계산기를 이용해 보자. 성별, 나이, 탈모정도, 탈모량, 생활습관 등의 15문항에 답하면 자신에게 탈모가 발생할 확률을 알려준다. 병원찾기전국 7만8000여 개 병·의원 전화번호와 주소, 위치 정보가 담겨 있는 애플리케이션. 아이폰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주변의 병원정보를 검색해 알려 준다. 서울아산병원 중독정보서울아산병원 독극물정보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중독정보에 대해서 무한 검색이 가능하다. 중독 증세가 의심된다면 진료 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는다. 약품정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라 해도 어떤 약인지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은 드물다. 서울아산병원이 만든 약품정보 애플리케이션은 약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모양과 색깔로 약품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트레칭 타이머 단순히 운동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간 코스를 선택하면 각 동작에 따른 가이드와 신호음에 따라 스트레칭 동작을 할 수 있다. 신체나이 테스트나의 신체나이는 몇 살일까? 실제 나이와 신체나이가 같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폰을 이용해 신체나이를 체크해 보자. 생각보다 많은 자신의 나이에 놀라게 될 것이다. 무료 진동마사지기 목, 손목, 어깨, 허리 등 결리고 쑤시는 곳에 진동으로 마사지 효과를 준다. 6가지 진동 모드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를 해야 할 지점을 그림에 자세히 표시했다. 생리달력 매달 월경 시작일을 입력해 두면 지난 3개월간의 월경주기를 평균화해 다음 월경 시작일을 예측한다. 한눈에 현재와 미래 월경주기, 그리고 배란일을 달력으로 볼 수 있다. 두통일지 편두통, 부비강, 긴장으로 인한 두통 등 다양한 두통이 생겼을 때 대처법을 알려준다. 증세에 대한 기록을 의료전문가에게 보내 치료에 대한 답변을 구할 수 있다. 병원을 갈 상황이 되지 않을 때 유용한 프로그램. 웹MD 모바일 이용하면 간단한 자가증세 체크로 자신의 질병에 대해 알 수 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을 경우 증세에 관한 질문을 남기면 전문 의료인이 답변해 준다.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조치법도 확인 가능하다. M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 국내 병원의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와 간단한 설문항목 입력으로 건강 나이, 질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심 장보기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작한 안심장보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우리 가족 먹거리가 안전한지 수산물, 쇠고기, 농산물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3D 바디 시스템즈 아나토미 퀴즈 미국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우리 몸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잘 몰랐던 장기의 위치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리얼 점프 로프 점핑 모션 센서가 있어 줄넘기를 하듯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효자 아이템. 버그 스프레이 ‘공공의 적’ 모기퇴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저주파나 고주파 소리를 발생시켜 모기를 쫓는다. 단순한 원리지만 기존의 모기퇴치기와 달리 소리가 크지 않고 거슬리지 않는다. 스트레스체커 성격, 혈액형, 최근 느끼는 기분, 피부상태 등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 볼 수 있다. 그 밖에 행복 점수 계산기, 우울증 체크, 직장 스트레스 반응도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요가 트레이너 라이트 휴대전화라는 특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게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요가자세에 대한 설명과 실제 시연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주변의 도움 없이 운동할 수 있다. 마사지‘일본식 마사지’는 고대 일본에서 전해온 마사지 방법을 공개한다. 과도한 업무에 지친 몸을 풀 수 있다. 일러스트와 자세한 설명으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다. 성형견적 병원에 가지 않고 쌍꺼풀 수술부터 코·얼굴성형, 보톡스 등 원하는 시술에 따르는 ‘견적’을 낼 수 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성형 전후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다. 삼신할매여성의 월경주기를 분석해 가임기간을 계산해 준다. 보통 피임기간을 알려주는 타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임신이 가능한 날짜를 알려준다는 점이 흥미롭다.
    특집기사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8/16 08:04
  • 신민아의 ‘살인 보조개’, 남녀 모두 홀렸다!

    신민아의 ‘살인 보조개’, 남녀 모두 홀렸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매력적인 구미호로 출연하고 있는 신민아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신민아는 순수함과 백치미를 골고루 갖춘 구미호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신민아의 매력 중에서도 단연코 돋보이는 것은 ‘명품 미소’. 특히 볼 가운데 쏙 들어가는 그녀의 보조개는 아이같은 귀여움과 청순함을 배가시켜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직장인 최모(32․여)씨는 “드라마에서 신민아씨의 ‘살인 보조개’가 너무 예뻐 보였다”며 “어렸을 때 보조개를 가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웃을 때마다 손가락으로 볼살을 눌러가며 웃곤 했었는데 다시 그 버릇을 들여봐야겠다”고 말했다. 보조개는 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의 수많은 안면근육 가운데 한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된 것으로, 웃거나 표정을 지을 때 피부가 근육에 의해 당겨지면서 움푹 파이게 되는 현상. 대체로 피부가 말랑말랑하고 지방이 두꺼운 사람한테 많이 생기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보조개가 패이는 위치에 따라서 인상도 조금씩 달라진다. 미스코리아 이하늬 같이 볼 가운데 길게 보조개가 들어간 경우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을 주며, 광대뼈 주변에 생기는 이른바 ‘인디언 보조개’는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느낌을 준다. 또 한때 ‘보조개 미인’으로 유명했던 음정희 같이 입가에 생기는 보조개는 귀여운 매력을 강조해준다. 보조개는 근육과 피부가 붙어있는 일종의 ‘이상 유착’으로 대개 타고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 보조개가 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볼살이 빠지면서 보조개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보조개가 없었지만 사고로 인해 흉터가 생기면서 새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조개는 남들에게 웃는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으며, 요즘 트렌드인 동안의 주요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 까닭에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많다.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보조개 성형수술은 입안에 국소마취를 한 후 입안의 구강점막을 작게 절개한 뒤 봉합사(녹는 실)로 피부와 아래쪽 근육 사이를 함께 묶어주는 수술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며 흉터와 붓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보조개는 해부학적으로 입술 끝의 수평 연장선과 눈동자의 외각에서 아래로 그어 내린 수직선이 서로 만나는 점이 가장 적당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입술의 수평연장선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도 잘 어울린다. 보조개 성형수술은 입안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없다. 또 수술 후 맘에 들지 않으면 봉합사를 풀어주면 되기 때문에 원상복귀 또한 가능하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8/16 08:04
  • 인터넷에서 구입한 성기능개선제 먹다 심장마비?

    해외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반입된 성기능개선제 4개 제품 중 3개에서 심혈관질환자가 섭취할 경우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개월간 해외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성기능개선·다이어트·근육강화 등을 표방한 30개 제품을 집중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실데나필류'는 심혈관질환자가 섭취할 경우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주로 미국에서 해외 유통망으로 판매된 성기능개선제 8개 가운데 6개 제품에서 이 물질이 캡슐 당 최대 134mg까지 검출됐다. Black DeityⅡ에서는 실데나필류가 캡슐 당 134mg, NU-ZEN에서는 18mg, Orvig에서는 47mg 검출됐다.  그밖에도 VIVAILA, Rhino51 Nitro, Thunder Rx 등과 같은 성기능개선 제품에서 실데나필류가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 실데나필류가 검출되지 않은 나머지 2개 제품(Hergra, Herbal Vivid)에서 ‘요힘빈’이 알약 1개 당 1mg씩 검출됐다. 최음제로 작용하는 '요힘빈'은 신경장애, 경련, 중추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근육강화를 표방하는 수입제품 7개 가운데 6개 제품에서 요힘빈이 1캡슐 당 최대 3mg까지 나왔으며, 나머지 1개 제품에서는 어지럼증, 구토, 이뇨억제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최음제 기능의 '아카린'이 검출됐다. 요힘빈이 검출된 6개 근육강화 제품은 VenEVOL, Nutrex, lipo 6 her, lipo 6 black, Winevol Rx Daytime, Revolution thermogenic push extreme이다. 이카린이 검출된 제품은 Revolution thermogenic push이다. 다이어트 제품 5개 가운데 3개에서 식욕억제제 기능을 하는 '시부트라민'이 검출됐다. 시부트라민은 의사처방 없이 섭취 시 고혈압, 가슴통증,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Fat Buster, Slimdia revolution, Slim-X Superdrive이다. 이외에 Lipodrene에서 요힘빈과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에페드린' 성분이 나왔다. 에페드린은 과다복용 시 심장마비, 뇌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Venom Poison에서는 1정 당 29mg의 요힘빈이 검출됐다.  식약청에 따르면, 문제 제품 20개 가운데 19개가 국내로 정식 수입되지 않는 품목이었다. 이외 국내 수입 품목인 VIVAILA(비바일라)는 회수 조치됐으며, 현재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식약청은 "해외여행 중이나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인터넷 판매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6 08:03
  • "과도한 스트레스, 임신 방해한다" 첫 규명

    "과도한 스트레스, 임신 방해한다" 첫 규명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경우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증명됐다.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미국 국립아동건강-인간발달연구소(NICHHD) 연구팀이 가임력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 알코올, 카페인과 같은 요소들에 대해 대규모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영국 BBC뉴스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나이, 비만, 흡연, 알코올의 여성의 가임 성공률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영향력은 명확히 밝혀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18~40세의 건강한 가임기 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드레날린'과 '코티졸'의 수치를 1개월간 정기적으로 측정했다. 아드레날린은 인체의 면역상태, 코티졸은 만성 스트레스 상태를 알려준다. 연구 결과, 아드레날린 수치가 높은 측에 속하는 여성의 경우 가장 낮은 수치에 속하는 여성에 비해 가임력이 12%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티졸 수치와 가임력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옥스포드대학 세실리아 파이퍼 박사는 "아이를 갖길 원하는 부부들이 아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연구결과"라며 "스트레스가 심한 일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상담, 요가, 명상 등과 같은 이완요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임신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최신호에 실렸다.
    산부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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