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장·노년층 '올챙이배' 전신 비만보다 더 위험

    장·노년층 '올챙이배' 전신 비만보다 더 위험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질병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최근 치매, 황반변성 등이 복부비만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이어졌다. 체중은 정상인데 복부만 비만인 '올챙이형' 장·노년층이 전신 비만인 사람보다 더 위험했다.
    비만체형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13
  • 국물 한 컵 덜 마시면 나트륨 섭취 절반 '뚝'

    국물 한 컵 덜 마시면 나트륨 섭취 절반 '뚝'

    최근 정부가 나트륨(소금) 섭취 줄이기 운동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면의 나트륨 함유량을 최대 15%까지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형마트와 협의해 나트륨을 줄인 식품만 진열해 파는 '저나트륨 존'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이런 행정적인 노력만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스스로 평소에 저나트륨 생활법을 실천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30~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섭취30~50대 남성이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한다. 이들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6327mg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최대 권고량(2000㎎)의 세 배를 넘는다(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외식과 음주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며 "얼큰한 국물을 선호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매끼 국물 한컵(200mL)을 덜 마시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도 삼가자. ◆케첩·마요네즈·버터도 나트륨 많아꼭 중년 남성이 아니라도, 한국인 전체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646㎎으로 WHO 권고량의 두 배 이상이다.
    생활습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13
  • [Food Talk] 카페인_커피는 건강의 적? 치매 치료 돕기도

    [Food Talk] 카페인_커피는 건강의 적? 치매 치료 돕기도

    카페인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적당량의 카페인은 안전하며 오히려 건강에 유익하다.카페인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계명대 의대 생리학교실 배재훈 교수는 "카페인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며 "당뇨병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해 설탕을 넣지 않은 원두커피를 적당량 꾸준히 마시면 혈당 조절에 보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카페인은 간수치를 떨어뜨려 간 기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높여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배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우, 카페인이 도파민 분비에 간여하는 치료제의 내성을 덜 생기도록 돕는다"고 말했다.일상 생활에서는 카페인이 중추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피로를 줄여 주고, 집중력·기억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우리 몸은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나면 '아데노신'이라는 부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아데노신은 신체를 가라앉히고 잠이 오게 하는 성질이 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작용을 방해해 신체의 활동성을 지속시킨다. 피곤할 때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몸이 가볍다고 느끼는 이유가 이 덕분이다.그러나, 카페인이 누구에게나 이로운 것은 아니다. 고혈압, 부정맥,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카페인은 각성상태를 지속시키기 때문에, 이런 질병을 가진 사람이 카페인을 섭취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출산 후 모유 수유하는 여성은 카페인 섭취를 삼가야 한다. 배 교수는 "신생아는 카페인을 대사하는 효소인 크산틴산화효소가 없기 때문에 모유에 함유된 카페인이 신생아 체내에 그대로 남아 중추신경계 발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페인 1일 권장 섭취기준을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체중 1㎏당 2.5mg 이하로 규정했다. 카페인은 원두커피(240mL 한 잔)에 130㎎, 커피믹스 69mg, 커피우유(200mL) 47mg, 녹차 티백 15mg, 콜라 한 캔 23mg, 초콜릿 1개(30g)에 16mg이 들어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13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임신부 항암치료 태아는 안전하다"

    암에 걸린 임신부에게 항암치료를 해도 태아는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암치료를 위해 일부러 조산을 하면 태아의 지능만 떨어지기 때문에 조산이 불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뢰번대학병원 산부인과 프레데릭 아만트 교수팀은 암에 걸린 68명의 임신부가 낳은 신생아 70명을 조사했다. 이 아기들의 신체 건강과 발달 수준 등은 다른 아기와 마찬가지로 정상 수준이었다. 한편, 이들 중 3분의 2는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조산한 아기였는데, 조산아의 경우 신체 건강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지능지수가 일반 아기의 평균보다 낮았다.아만트 교수는 "임신부는 항암치료가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여기고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낙태를 고려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며 "일부 의사는 조산을 권하지만 이 역시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보통 임신 12~14주가 지나면 태반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해도 약물 일부가 태반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태아의 성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것이 아만트 교수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웨덴에서 열린 '유럽종합암회의'에서 발표됐다. 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홍준석 교수는 "최근 임신부에게 안전하게 쓸 수 있는 항암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며 "임상적으로 볼 때, 보통 항암치료는 임신 중기인 20주가 지나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신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13
  • [헬스북 1분 읽기] 건강 통념을 뒤집다… "물, 많이 마시지 마라"

    [헬스북 1분 읽기] 건강 통념을 뒤집다… "물, 많이 마시지 마라"

    누구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몸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를 뒤집는 제목의 책이 나왔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하워드 뮤래드 박사가 펴낸 '물, 마시지 마라'(이충호 역·웅진 뜰 刊)가 주인공이다.물을 많이 마신다고 체내 수분 함량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세포가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약해지면 아무리 마셔도 수분은 새어 나가며, 따라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통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1945년 미국의 어느 보고서에 성인 1일 적정 수분 섭취량이 2.5ℓ라고 기록된 것이 이 통설의 유일한 근거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이 정도 수분은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으며, 예컨데 건조한 식품인 통밀빵도 3분의 1은 물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일부러 물을 마시기보다 식품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세포의 효율적인 수분 저장을 돕는 '워터 시크릿' 식단을 따르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많은 전문가들의 반박을 받고 있기도 하다.이 책은 결국 "고른 음식 섭취로 수분과 영양분을 저장하라"는 결론으로 귀결돼, 제목처럼 상식을 뒤집는 내용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문화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12
  • 쫀쫀한 ‘모공’ 만들기 위한 세가지 전략!

    쫀쫀한 ‘모공’ 만들기 위한 세가지 전략!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고 모공 없는 피부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우물처럼 깊이 파인 모공을 줄이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모공은 근육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조여줄 수 없다. 세가지 전략을 적절히 실천해 넓어진 모공을 줄여보자.첫번째 전략은 모공관리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모공클렌징과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유분이 너무 많은 제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오일 프리 제품을 이용한다. 세안 후나 자기 전에 유분이 많은 로션이나 크림은 되도록 바르지 않는게 좋고 화장품은 수분이 많고 유분이 적은 젤, 에센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을 사용한다. 특히, 지성 피부는 알코올이나 BHA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하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지 조절 화장품을 이용하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살리실릭산과 비타민A가 피지 조절 화장품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두번째 전략은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이다. 피부과에서는 피지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치료, 늘어난 모공을 수축하는 치료를 한다. 피지분비를 막는 치료는 주로  ‘아이소트레티노인’이라는 알약을 먹는다.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며 모공입구에 쌓인 각질도 해결해 주는 기능도 있다. 복용기간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16주 정도이다.스킨스케일링은 피부를 얇게 벗겨 피지배출을 도와주는 화학 박피술로, 단 한번의 스케일링만으로는 모공수축을 기대 할 수는 없고, 모공 스킨 케어나 노화가 동반된 경우 리프팅 케어와 함께 스킨스케일링을 수회 꾸준히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레이저 치료로는 인트라셀 치료가 대표적이다.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극대화해 피부를 빈틈없이 채워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에 탁월하다. 그 원리는 인트라셀의 미세바늘이 피부에 들어간 후에 피부 진피층 부위에 순간적으로 고주파(RF)를 직접 방사함으로서 노화되고 손상된 콜라겐을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 재생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세번째 전략은 생활 속에서의 모공을 관리하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팩이나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낸다. 건성피부일 경우 주1회, 지성피부일 경우 1~2회가 적당하다.클렌징을 할 때는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클렌징 후에 남아있는 피지나 노폐물은 약산성 세안 비누나 폼 클렌저를 이용해 거품을 낸 뒤 부드럽게 문질러 없앤다. 그런 다음 클렌저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내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또한 클렌징과 세안으로 모공을 청소한 후에는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때는 피지 조절이나 모공수축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되 수분이 많은 젤 타입이나 로션을 선택한다. 사우나를 자주 하거나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도 모공에 나쁜 습관이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07
  • "우울증이 안구건조증 발병 위험 2.5배 높여"

    우울증이 안구건조증 발병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눈물분비 감소가 심하지 않는데도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우울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현준영, 한상범·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팀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노인 65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안구건조증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안구건조증이 있는 환자 198명 중 66명(33.3%)에서 우울증이 나타난 반면, 안구건조증이 없는 환자 452명 중에서는 82명(18.1%)만이 우울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이 안구건조증의 위험을 2.5배 더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눈물 분비가 크게 감소한 안구건조증 환자는 우울증과 안구건조증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은 반면, 눈물분비 감소 정도가 심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우울증이 안구건조증의 위험을 3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안구건조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에 대해 우울증이 있으면 가벼운 안구건조증에도 불편을 느끼는 정도가 커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울증과 안구건조증 모두 체내의 염증 기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구식의 기름진 식생활이 체내 염증기전을 촉진하고 이것이 우울증과 안구건조증을 증가시키는 하나의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현준영 교수는 “눈물분비의 감소가 심하지 않은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고 잘 낫지 않는다면 우울증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는 "눈물 분비를 감소시키는 부작용을 가진 항우울제도 있으므로 안구건조증을 가진 우울증 환자는 전문의 상담을 통한 적절한 약제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07
  • 주근깨와 기미, 모양은 비슷해도 치료 방법은 제각각

    어린 시절부터 양 볼에 작고 검은 반점의 주근깨가 많았던 주부 이모씨(30)는 출산 이후 주근깨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작고 깨알 같던 주근깨가 거뭇거뭇 구름처럼 얼룩덜룩해진 것이다. 출산 이후 외출이 드문데다,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겼음에도 주근깨가 퍼지자 피부과를 찾은 이 모씨는 뜻밖에 주근깨가 아닌 기미가 생겼단 말을 들었다. 주근깨가 퍼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기미가 생겨난 것. 이씨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미가 생긴 경우는 출산 후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한다거나 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미 얼굴에 주근깨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는 그 치료가 더 복잡하다.기미와 주근깨가 한번에 있는 여성의 경우 기미와 주근깨를 같은 색소질환이라고 보고 한번의 시술로 기미와 주근깨 모두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미만 생겼을 경우에는 기미 치료 시술을 받으면 되지만 이미 어린 시절부터 양 볼에 주근깨가 자리잡은 상태라면 한가지 시술만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 둘은 생기는 원인도 다르며 발생하는 피부 층도 다르기 때문이다.기미가 발생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흔히 자외선, 임신, 경구피임약,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출산 후 생기는 기미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주로 피부의 표피, 진피 층에서 생긴다.주근깨는 깨알같은 반점이 얼굴, 목, 가슴, 팔과 같은 햇빛 노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색소질환으로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해 나타나는 것이 원인이며 소아기에 자주 발생하고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렇게 주근깨와 기미가 동시에 얼굴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미와 주근깨의 모양을 관찰하는 것이다. 기미의 경우에는 양볼 전체에 깔리듯이 퍼져있어 마치 구름처럼 보이며 경계가 불분명하다. 주근깨의 경우에는 얼굴에 점을 찍어 놓은 듯 보이며 1~2mm의 깨알 같은 갈색 반점으로 경계가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미는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주근깨는 소아기때부터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이렇게 원인도, 생김새도 다른 기미와 주근깨를 같은 색소질환으로 치부하고 치료하면 제대로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의 경우 집에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색소질환이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과를 찾아서 치료해야 한다.새하얀 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은 “기미의 경우 다양한 원인들이 상호작용하여 생기기 때문에 치료 또한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며 “특히 출산 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긴 기미의 경우에는 피부의 진피에서부터 생성되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자리한 색소를 제거해주는 레이저토닝과 혈관 레이저 등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피부에 자리 잡았던 주근깨가 기미와 함께 있다면 주근깨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시술을 함께 받는 것이 좋은데 IPL, 고출력 색소레이저 등이 효과적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06
  • ‘1분 식사남’, 그의 위는 정말 안녕한가? 전문가의 답변은‥

    ‘1분 식사남’, 그의 위는 정말 안녕한가? 전문가의 답변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모든 음식을 1분 만에 해치우는 ‘1분 식사남’이 등장했다. 그는 콜라 8초, 자장밥 17초, 라면 한 그릇 30초만에 먹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에서 1분 안에 메밀국수 29그릇을 먹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더 신기한 점은, 그가 여태까지 소화불량에 시달린 적이 없다는 점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8:00
  • 서울성모, VVIP 위한 특별 건강프로그램

    건강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1년 과정의 건강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상위 1% 대상으로 개설된다.서울성모병원은 프리미엄 의료서비스와 문화예술 강좌가 혼합된 '디올스(The Alls)'를 최근 개설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기업 CEO 및 임원, 정부나 공공기관 고위인사, 주요기관의 기관장이나 간부급 인사 등이 대상이다. 1년 가입비가 1000만원이다.가입 후 1년간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가 1회 제공되며, 문화예술 공연관람이 4회, 골프대회가 2회 열린다. 매월 2회 건강강좌와 명사특강이 진행된다.건강검진서비스는 디올스 전담 코디네이터에 의해 맞춤형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검진 후 문제가 발견되면 전담 코디네이터가 원스톱으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 등 공연관람과 골프라운딩, 와인파티 등을 통해 멘탈케어가 이뤄지고 사교의 장도 마련된다. 팀제로 이뤄지며, 한 팀은 최대 50명으로 꾸려진다.건강강좌는 다양한 질환의 예방법 등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명의로 꼽히는 의료진들이 강의한다.  명사특강은 자기개발과 함께 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난새 지휘자, 오명 KAIST 이사장, 전용복 칠예공예가 등이 내면의 발전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한다.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은 "첨단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세심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고, 서울성모병원 최고의 의료진으로부터 건강정보가 체계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삶의 전반적인 활력 증진이 이뤄질 것"이라며 "사회 각층의 리더들간의 활달한 교류를 하면서 건강관리와 자기계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7:00
  • [건강단신]경희대병원, 걷기대회 '걸어톤' 개최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걷기대회인 ‘걸어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에 대한 강의와 질의 및 응답 시간 그리고 의사, 간호사 등 당뇨병 전문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와 함께 걸으며 상담하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경희대학교 교정에서 있을 예정이다.당뇨인과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신청자 1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02)958-882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6:31
  • [건강단신]차앤박피부과, 프리맘 (pre-mom) 프로그램 런칭

    [건강단신]차앤박피부과, 프리맘 (pre-mom) 프로그램 런칭

    차앤박피부과 네트워크(www.cnpskin.com)에서 임신 중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프리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임신부의 연령대는 높아지고 직장맘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잦아져 치료가 절실한데 임신 중에는 피부과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선입견 때문으로 트러블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지난 8월 한달 동안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에 연고처방만을 받기 위해 내원한 임신부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명(73%)이 임신부가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있는지를 궁금해했다. 또한 그들이 호소하는 피부질환은 갑작스러운 트러블(여드름)과 기미, 튼살 순이었다.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기미. 기미는 임신 중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색소 질환이며 이는 임신 중 많아지는 에스트로겐(estroge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과 색소세포자극호르몬(MSH: melanocyte-stimulating hormone)으로 인하여 색소가 과잉 생산되는 결과물이다. 원래 있던 주근깨나 점 등 기타 색소성 질환들이 임신 중에 짙어지는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김지은 피부과 전문의는 "임신 중에는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완화하는 피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미와 잡티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는 산소흡수치료(옥시젯)를 통해 피부에 비타민C나 항산화 물질을 흡수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색소를 옅어지게 하는 이점과 동시에 피부 전체적으로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의 경우도 압출 및 국소부위의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프리맘 여드름 케어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463-122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4:23
  • 복강경 수술 크게 확대, 癌 꼼짝마

    복강경 수술 크게 확대, 癌 꼼짝마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의 성적이 크게 높아지면서 각종 질환에 크게 확대·적용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위·대장·식도·간·췌장 등 각종 암 수술의 과반 이상을 최소침습수술로 할 뿐 아니라, 소화성 궤양·맹장염·탈장·자궁외임신·심장기형 등 다양한 질환에도 적용한다.◆모든 암 77%, 복강경으로 떼낸다복강경수술은 배를 크게 여는 대신 0.5~1㎝ 정도의 구멍 3~5개를 뚫은 후 가스를 넣어 배를 부풀린 다음 특수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이용해 수술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전체 암 수술의 77%를 복강경으로 하는데, 식도암 95%, 대장암 92%, 위암 60% 등이다.인천성모병원 외과 김진조 교수는 “개복수술은 흉터도 크게 남지만 상처가 아물면서 예기치 않는 합병증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수술 후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며 “반면 복강경수술은 흉터나 출혈이 적고 회복시간이 짧으며 수술 후 통증도 훨씬 덜하다”고 말했다. 실제 복강경 수술의 합병증과 감염 발병율도 각각 7%·1.4%로 개복수술(8%·3%)에 비해 낮다.(인천성모병원 자료) 김진조 교수는 “충수나 비장을 절제하거나 복벽을 뚫고 나온 장도 복강경을 적용한 최소침습수술이 기존의 개본수술과 비교해 회복도 빠르고 통증이나 미용적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45
  • 자궁근종, 병원 갈까 한의원 갈까?

    자궁근종, 병원 갈까 한의원 갈까?

    “혹일까? 어혈일까? 보는 시각에 따라 치료법 달라”>> 양방 가라사대자궁근종은 여성의 20~30%가 가진 것으로 보고될 만큼 흔하다. 이것은 암이 아니며, 암으로 바뀌지 않아 굳이 제거할 필요 없다. 다만,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빈혈을 일으킬 만큼 월경출혈이 많아 불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양방치료는 크게 자궁을 떼내는 수술과 자궁을 보존하는 보조적 치료법으로 나뉜다.양방에는 어떤 치료법이 있나?자궁절제술&복강경수술 : 자궁근종은 자궁을 절제하거나 복강경으로 혹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주를 이루지만, 자궁벽이나 내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에게는 쓸 수 없다. 가임기 여성 중에는 자궁의 혹이 7cm 이상으로 아주 큰 경우가 아니면 증상이 심해도 수술을 받지 않고 폐경기 여성만 주로 이 수술을 받는다. 자궁의 혹은 갑자기 커지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을 서두를 필요 없다. 자궁을 다 떼지 않고 복강경 등으로 부분 절제할 수 있지만, 다른 부위에 근종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다. 복강경수술을 받으면 복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3~4일 정도 입원하면 된다.호르몬 치료 : 자궁의 혹을 줄이기 위해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먹거나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피하주사로 한 달에 한 번씩 맞으며, 3~6개월 정도면 근종의 크기가 감소하고 하혈이나 통증이 현저하게 줄어든다.자궁동맥색전술 : 혹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동맥)을 막아 혹을 천천히‘굶겨 죽이는’것이다. 자궁동맥색 전술은 근종의 크기를 절반 정도로 줄여 주지만, 치료받은 사람의 40%가 근육통이나 복부통증(골반통) 등‘색전 후 증후군’을 겪는다. 비용은 100만원 정도다.고주파 근종용해술 : 질이나 항문으로 초음파 장비와 바늘을 넣어 위치를 확인한 뒤 바늘에 열을 가해 혹을 녹이는 방법. 질이나 항문으로 기계를 넣어야 하고, 혹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주변 조직이 화상을 입는 단점이 있다. 난소, 장 등 주변 장기가 타거나 뚫리는 부작용이 3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비용은 100만원 정도. MRI(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한 방법 가장 최신 치료법이다. 초음파를 혹에 집중적으로 쏘면 혹이 녹는다. 초음파는 한 곳에 쪼여도 뜨겁지 않으며, 통증도 일으키지 않는다. MRI와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법은 주변 장기나 자궁벽, 내막을 손상하지 않아 가임기 여성에게 적합하다. 시술 비용은 400만원 선이고 현재 국내에는 강남차병원에서만 이 치료를 하고 있다.
    건강정보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3:39
  • 출산 전 엄마가 우울하면 까다로운 아이 태어난다

    출산 전 엄마가 우울하면 까다로운 아이 태어난다

    출산 전 엄마의 우울증이 심할수록 아이가 까다로운 기질이 형성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희정 교수는 엄마의 산전 우울증과 아이 기질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아이의 엄마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생후 6개월된 아이 2078명의 엄마들은 평균 31세로 학력과 직업의 분포도가 각기 다양했다. 기질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은 ‘우리 아이는 감정적이다, 보채면서 운다, 쉽게 기분이 나빠진다, 화가 났을 때 격하게 반응한다’로 총 4개였다.엄마의 산전 우울감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은 ‘출산 직전 한 달 간 무기력했다, 매사에 힘들었다, 슬퍼서 기운이 없었다,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라고 느꼈다’로 총 4개였다.연구결과, 우울감의 수치가 높을수록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 수치가 증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산모가 우울증을 겪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고 그 영향은 태아에게 미쳐 태아의 코티솔도 증가한다”며, “코티솔 증가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아드레날린을 많이 분비시킨다. 그렇게 되면 태아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39
  • 인천성모, 글로벌 의료기관 도약

    인천 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이 최초와 최고 기록을 내며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인천성모병원은 올해 국내 최초로 전이재발암 전문암병원을 개원한데 이어, 인천 지역 최초로 로봇 심장수술에도 성공했다. 지난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단일공법으로 복강경 부인암 수술에 성공했고,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장내시경 검사를 했다.양질의 의료 수준도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매번 최고 점수를 받은데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뇌졸중 치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7년 위암·췌장암 수술과 심장혈관확장술, 엉덩이관절치환술 경험이 많은 병원으로 선정됐고, 2008년에는 고위험 5대 수술로 꼽히는 간암, 대장암, 위암, 고관절치환 수술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꼽혔다.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은 “양질의 의료로 ‘가톨릭’ 이념을 실천하는 병원이 인천성모병원”이라며 “다른 병원에서 기피하는 전이재발암 등과 같은 질환을 가톨릭 이념 아래 전인치료하고, 가정간호·호스피스·사회사업 등을 통해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치유하며, 지역의료기관과 교육·연구·진료·봉사에 대해 협력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노 병원장은 “또 다가오는 2013년에는 인천 서구에 메디컬 테마파크를 완공해 지역중심 의료기관은 물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37
  • 시간싸움 뇌졸중, 병원 도착 20분만에 치료

    시간싸움 뇌졸중, 병원 도착 20분만에 치료

    인천 부평구에 사는 이모(64)씨는 지난달 뇌졸중으로 갑작기 쓰러졌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예전의 건강 상태로 돌아왔다. 이씨는 주말 저녁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쓰러져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실려갔다. 검사결과는 뇌혈관이 혈전(피떡)에 의해 막혀 뇌손상이 초래된 뇌졸중이었다.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다시 살릴 수 없어 초기에 어떻게 신속하게 처치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데, 이씨는 병원 도착 20분만에 뇌로 보내는 혈관을 재개통시키는 뇌혈관 개통술을 받고, 반신마비·언어장애·시각장애 등과 같은 후유증 없이 말끔히 회복됐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41
  • 진단부터 재활까지 발질환 원스톱 치료

    연세사랑병원은 전문적인 ‘발’ 질환 치료를 위해 2007년부터 ‘족부센터’를 운영중이다.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는 족부 전문의 4명을 주축으로, 체외충격파 치료사 6명, 재활전담틴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진단에서부터 비수술 및 수술적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질환별로는 무지외반증 및 발가락 변형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고,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소전막류, 발목인대 및 연골 손상, 발목 관절염 등 전반적인 족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무릎과 마찬가지로 족부 질환에서도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인 체외충격파 요법과 운동치료는 물론, 수술적인 치료까지 적절히 조화됐다는 평가다.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는 또 매년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족부질환 치료 및 새로운 수술기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에서도 정기적인 논문을 발표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족부전문의들과 교류하기 위해 스위스, 캐나다, 대만 등에 수시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한다. 2008년 세계적인 족부 전문의인 스위스의 힌터만 박사가 방문한 바 있으며, 도쿄 여자의과대학 카주소노 박사, 오사카의과대학 히로아키 시마 박사가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를 방문해 수술참관 및 족부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의술교류를 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37
  • 걸을 때마다 찌릿, 족저근막염을 아시나요?

    걸을 때마다 찌릿, 족저근막염을 아시나요?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잦아지며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바닥 통증은 운동성 질환인 ‘족저근막염’이 가장 흔하다. 연세사랑병원 부천점 족부센터 배의정 과장의 도움을 받아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봤다.◆전국민 1%가 앓고 있는 찌릿한 발바닥 통증족저근막은 발바닥을 덥고 있는 막으로,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깔창같은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불러 오는데, 가장 흔한 양상은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는 순간 통증이 발생한다.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사라지다가 움직이면 다시 발생한다. 주로 과도하게 발바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일반인보다 1.3~2.9배의 강도로 뛰는 마라토너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며, 전국민의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평소 활동량이 없다가 갑자기 운동할 때에도 걸릴 수 있다. 특히 40세 이후 폐경기 여성은 호르몬 감소로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지며 생길 수 있다. MRI나 초음파 검사 등으로 족저근막염이 판정되면, 초기 단계에는 1~2주정도 안정을 취하며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한 소염제 처방을 한다. 집에서 냉동된 캔을 발바닥으로 굴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쓰기도 하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25
  • 연골손상, PRP주사 3방이면 통증 싹~

    연골손상, PRP주사 3방이면 통증 싹~

    평소 산행으로 건강을 챙겨 오던 주부 장모(58·인천 계양구)씨는 6개월 전부터 무릎 통증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만 ‘욱씬’거리던 통증이 이내, 앉았다 일어나기 버거울 정도로 아팠다. 병원을 찾은 장씨는 검사 후 “연골이 닳았다”는 주치의의 설명에 지레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겁을 먹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PRP주사요법을 권했고, 치료 두 달이 지난 지금은 통증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연세사랑병원 부천점 김용찬 원장은 “과거에는 수술할 정도가 아닌 연골 손상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며 “연세사랑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PRP는 이런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자가혈 이용한 PRP·PRF로 수술 않고 치료‘자가 혈소판 주사’로 불리는 PRP(혈소판 풍부혈장)주사는 환자의 혈액을 한 번에 20~40㏄가량 뽑아 원심분리기로 100만개 이상의 혈소판만을 분리하고, 농축한 뒤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요법이다. 혈소판에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데, 손상된 연골 등에 주입하면 세포증식과 콜라겐 생성 등이 이루어져 더이상의 손상을 막는다. 1주일에 1회, 총 3회를 맞으면 1년에서 1년6개월가량 효과가 지속된다. 김용찬 원장은 “이 요법은 환자 자신의 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연골 손상이 4㎠이하로 광범위 하지 않을 때 효과가 크다.PRP가 액체 상태의 혈소판을 사용한 것이라면, 최근에는 젤 형태의 혈소판을 주입하는 PRF요법도 있다. PRF요법은 국소마취 후 무릎에 1㎝미만의 작은 구멍을 낸 뒤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손상된 부위를 PRF로 덮어주는 방식이다. 외래 병동에서 투여하는 PRP와 PRF는 달리 국소마취를 해야 하고, 당일 입원이 필요하다. 효과는 2~3년이 지속된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15
  • 6001
  • 6002
  • 6003
  • 6004
  • 6005
  • 6006
  • 6007
  • 6008
  • 6009
  • 60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