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기미. 기미는 임신 중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색소 질환이며 이는 임신 중 많아지는 에스트로겐(estroge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과 색소세포자극호르몬(MSH: melanocyte-stimulating hormone)으로 인하여 색소가 과잉 생산되는 결과물이다. 원래 있던 주근깨나 점 등 기타 색소성 질환들이 임신 중에 짙어지는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김지은 피부과 전문의는 "임신 중에는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완화하는 피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미와 잡티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는 산소흡수치료(옥시젯)를 통해 피부에 비타민C나 항산화 물질을 흡수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색소를 옅어지게 하는 이점과 동시에 피부 전체적으로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의 경우도 압출 및 국소부위의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프리맘 여드름 케어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46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