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오비맥주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게임 ‘모범 회식 라이드 <회식비 타러 갈래?>’는 친구와 가족, 동료 등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근절 서약을 하고 ‘회식 라이드’를 완성해가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팀원을 게임에 초대해 탑승 인원을 늘릴 수 있으며, 3명이 탑승할 때마다 상품을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개되는 게임 스토리에는 음주운전 근절 서약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준비한 음주운전 예방 지식도 담았다.■ 하림산업, 추석 맞아 엘리엘동산에 더미식 라면 등 200박스 전달하림산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The미식(더미식)과 하림 라면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엘리엘동산 바자회’에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비롯한 ‘더미식 장인라면’, ‘하림 용가리 불볶음면’, ‘하림 용가리 불비빔면’, ‘하림 마라쌀볶음면’ 등 총200박스(약 3201개)의 라면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인분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산책로 조성과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 안성재 인정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 돌파GS25에서 단독 판매 중인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은 와인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하이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성재 셰프가 선택한 하이볼로 알려지며 미식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브랜드 캠페인 전개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상 속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확장하는 것으로 ‘우리 가족 치아 습관’을 강조하며 소통에 나선다.■ 파리바게뜨,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팝업 운영… ‘팀코리아’ 응원파리바게뜨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응원하는 팝업을 열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부터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 후원 협약을 체결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9월 생일을 맞은 선수들에게는 100g당 당류는 5g 미만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더본코리아, ‘다시온(溫)’ 프로젝트로 전국 소멸위기 지역 살린다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인구 소멸위기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시온(溫)’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시온’은 ‘다시 시장에 온기를’의 줄임말로, 유휴 전통시장과 상권에 해당 지역 대표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창업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인구 소멸위기 지역의 침체된 시장에 ‘다시 온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와 과거 많은 이들이 찾았던 시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다시 온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굽네치킨, ‘굽네 장각구이’ 출시 석 달도 안 돼 100만 개 판매 돌파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가 출시 석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은 굽네 장각구이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굽네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혈당엔’ 누적 판매 100만 병 돌파풀무원녹즙은 지속 유행하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꾸준한 혈당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작년 8월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現 식물성유산균 혈당엔)’를 선보였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9/19 11:34
새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123대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과제를 추진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떤 목표를 세웠을까?식약처는 19일 ▲수요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제품 안정 공급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체계 가동 ▲안전한 먹거리·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의료 제품 공급 빨라져먼저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수의약품 공공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기기 지원을 체계화한다. 동시에 제약사의 필수의약품 자급화 노력을 돕는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급이 불안정한 의료제품에 대하여도 정부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희귀·난치의약품 정부 직접공급(긴급도입)의 법적 근거와 희소·긴급 의료기기의 안정공급 제도기반을 명확히 한다. 희귀·난치질환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주도하는 의약품·의료기기 공급규모도 확대해갈 전망이다.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단체와 협의하여 의료인이 처방 전 확인해야 할 투약 이력 확인 성분을 확대하고, 의료인 셀프 처방 금지약물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마약을 거절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정상적인 일생생활로 복귀를 위해 사회재활 인프라를 확충한다.◇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체계 가동혁신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가 R&D 기획부터 품목허가까지 밀착 지원하는 '규제정합성 사전 검토'를 활성화한다. 규제정합성 사전 검토는 국가에서 국가 R&D 사업으로 개발하는 식의약 혁신 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 관련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해 규제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공동연구 추진 필요성 등을 검토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식약처는 신약 개발 유도를 위해 과감하게 규제를 혁신한다고 밝혔다. AI 허가·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인력을 충원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규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약품 허가 속도도 높인다.또 바이오헬스 산업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지원 제도화와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 도입 등 새로운 규제체계를 마련한다.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동물대체 첨단시험법이 신속하게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먹거리 믿고 안전하게 섭취하도록 AI 시스템 도입식약처는 AI 기반의 식중독 원인균과 의심 식품을 추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식중독 발생 시 원인 식품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확산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위해우려 수입 식품을 집중검사하고, 신종 식품위해요인·위해발생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혁신적인 식품사고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한다.어린이·노인·장애인에게 영양균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모든 지자체에 확대·설치하고,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에 안전기준을 두는 급식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집단급식소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희망하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식약처가 인증하는 제도다.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추진하고 모든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확대 제공한다. 또한 담배 제품의 유해성분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9/19 11:29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던 경북대학교병원이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으로 결국 파탄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에는 간호사 대규모 퇴직과 전공의 모집난, 노조 파업까지 겹치며 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2023년 상반기 –123억 원 적자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444억 원까지 5개 반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전체 손실액은 1039억 원에 달했다.병상 가동률은 2021년 75.2%에서 2025년 상반기 50.4%로 25%p나 떨어졌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 수는 49만7000명에서 16만3000명으로 67% 급감했다. 수술 건수 역시 3만4000건에서 1만 건 수준으로 70% 감소했고, 외래 진료 건수도 135만 건에서 55만 건으로 60% 줄었다.이 같은 지표 악화는 전공의·전임의 이탈에 따른 진료 축소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인력 공백이 수술·입원 기능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환자 유출이 가속화됐고, 결국 병원의 수익 기반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다.재정 위기와 함께 인력난도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5년간 경북대병원 본원·분원을 합쳐 간호사 801명이 퇴직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5년을 채우지 못한 저연차였다. 교대근무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가 원인으로 꼽힌다. 전공의 모집도 부진하다. 2025년 상반기 모집 결과, 정원 86명 중 4명만 지원했다. 일부 전공의 복귀 소식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필수 진료과 인력 공백은 이어지고 있다.경북대병원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지정됐다. 응급의료 대응과 진료소 운영, 상황실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인력난과 적자가 겹쳐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김문수 의원은 “경북대병원이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하던 시점에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2년 넘게 적자와 인력난을 동시에 겪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경영 문제가 아니라 영남권 필수의료 체계 전반의 붕괴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 지역민의 마지막 공공의료 안전망”이라며 “정부가 국정과제에 담은 권역 거점병원 육성과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56세와 66세 국민은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18일 올해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폐기능 검사 신규 도입방안'과 '이상지질혈증·당뇨병 사후관리 강화방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로 내년부터는 56세와 66세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폐기능 검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능해지고, 금연 서비스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 사후 관리 체계와 연계돼 중증으로 악화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국내 성인 약 10명 중 1명꼴(유병률 약 12%)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그러나 환자 본인이나 일반인의 질환 인지도는 2.3%에 불과해 대부분이 자신이 질환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기에는 기침이나 가래 같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고,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국가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날 위원회에선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 의료기관 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항목에 이상지질혈증 진찰료와 당뇨병 의심 환자의 당화혈색소 검사를 추가하는 내용도 의결됐다. 현재는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 폐결핵, C형간염, 우울증, 조기 정신증이 의심될 경우 검진 후 첫 의료기관에 방문 시 진찰료와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고 있다. 앞으로는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당뇨병이 의심될 경우 지금은 최초 진료 시 진찰료와 공복혈당 검사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나, 앞으로는 당화혈색소 검사도 본인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정부는 내년에 수립할 제4차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에서 근거 기반의 건강검진 제도 개편, 생애주기별 검진 강화, 사후관리 강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겠다고 보고했다. 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종합계획을 확정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기존 항목 중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검사 효과성이 낮다고 확인된 흉부 방사선 검사 개편 방안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올해 하반기 후속 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