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가까이 삽입하면 '충격'‥공기 통해야 '안전'

    가까이 삽입하면 '충격'‥공기 통해야 '안전'

    버스나 지하철에서 헤드폰 너머로 소리가 새어 나와 눈살을 찌푸릴 때가 있다. 주변 사람에게 들릴 정도면 본인에겐 얼마나 크게 들릴까? 이런 큰 소리는 청각 세포를 손상시켜 청력을 감퇴시킨다. MP3, 휴대전화 등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어 이어폰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소음은 난청뿐 아니라 각종 질병 유발 청각 세포는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손상을 입고 점차 청력을 잃는다. 과거엔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는 특정 직업군에서 소음성 난청이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10~20대에서 난청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소음은 난청 외에 불면증, 심혈관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긴장성 두통, 학습 수행능력 저하 등 각종 질병과 증상의 원인이 된다. 짜증을 잘 내거나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소리 크기를 줄이면 도움이 된다높은 데시벨(dB) 소리를 장시간 들으면 청력이 손상된다. 청력 손실을 예방하려면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소리를 유지한다. 시계 초침 소리는 25~35dB로 잠을 청할 때 방해가 되고, 50~60dB의 외부 소음은 대화에 영향을 준다. MP3, 휴대전화 등 휴대용 음향기기의 최대 볼륨은 100dB 이상이다. 이어폰 밖으로 새어 나온 소리가 주변 사람에게 들릴 정도면 70dB 이상으로 이미 청력 보호 안전치를 넘은 수준이다. 소리귀클리닉 신유리 원장은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00dB로 음악을 듣는 사람의 50% 이상에서 일시적 청각 감퇴 현상이 일어났다. 개인마다 소음성 난청 진행 정도는 다르지만, 90dB 이상 소음에 계속 노출되면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음을 차단하면 될까주변 소음이 크면 음악 소리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소리를 더욱 키우게 된다. 이때는 주변 소음이 차단되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무마개를 외이도 안으로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은 외부소음이 내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하기 때문에 소음보다 큰 소리로 음악을 듣기 위해 소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 귓속을 막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좋다? 고막 가까이에 삽입하는 이어폰은 헤드폰이나 귀걸이형 이어폰보다 7~9dB 큰 소리를 전달한다. 특히 귓속에 삽입하는 이어폰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 외이 압력을 높이는데, 외이 압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큰 소리가 전달되면 고막에 더 큰 충격을 준다. 신유리 원장은 “소리가 귓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순환이 이뤄져야 귀에 무리가 덜 간다. 같은 데시벨로 듣는다면, 귓속을 꽉 막는 귓속형 이어폰보다 헤드폰이나 귀걸이형 이어폰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골전도 이어폰은 난청을 예방하지 못한다 소리는 공기뿐 아니라 뼈를 통해서도 전달된다. 우리 몸은 공기 전도 방식과 골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받는다. 공기 전도는 공기 진동을 외이도, 중이, 내이로 전달하는 형태다. 이에 반해 골전도 방식은 뼈 진동으로 소리를 느끼는 것인데, 최근 뼈 진동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골전도 이어폰이 개발됐다. 그렇다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난청을 예방할 수 있을까? 신유리 원장은 “소리가 전달되려면 달팽이관 청각 세포를 거쳐야 하므로 골전도 이어폰이 소음성 난청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오히려 외이도가 열린 상태에서 골전도로 소리를 들으면 주변 소음의 영향을 받아 소리가 작게 느껴지고, 이 때문에 음량을 높이면 결국 높은 데시벨 소리를 듣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9/27 14:58
  • 고2 때 진종오를 괴롭힌 쇄골 부상이란?

    고2 때 진종오를 괴롭힌 쇄골 부상이란?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가 지난 19일 방송된 tvN 특강쇼에 출연, 쇄골 부상을 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진종오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사격선수에게 치명적인 쇄골 골절을 겪었다. 진종오는 “사격은커녕 볼펜 한 자루 들 수 없었다”며 “매일 통원치료를 하면서 하루 고작 30분 정도 밖에 훈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쇄골은 가운데가 비어 있어서 인체의 뼈 중에서 가장 약하고 쉽게 부러지는 뼈 중 하나다. 진종오가 겪었던 쇄골 골절이란 보통 어깨로 받고서 넘어졌을 때 쏠리는 힘 때문에 부러지는 일이 많다. S자 모양으로 굽어 있는 쇄골의 가운데와 바깥쪽 3분의 1의 경계가 가장 골절되기 쉽다. 진종오 선수처럼 교통사고를 당해서 부러질 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다가 충돌 등으로 떨어지면서 쉽게 부러질 수도 있다. 쇄골골절은 뼈가 잘 붙어 기능장애도 없고 석고붕대고정으로 치료 가능하다. 유아의 경우 8자 붕대 등의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3:26
  • 라식수술 고민‥미국엔 이런 가이드가 있다

    라식수술 고민‥미국엔 이런 가이드가 있다

    수년째 안경의 둘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학생 김모양은 이제 안경이 지긋지긋하다. 이 때문에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싶지만 어느 병원에서 어느 의사에게, 누구 말을 듣고 받아야 할지 몰라 고민 중이다. 시력교정수술을 담당할 의사와 병원을 고르는 기준은 뭘까?미국의 경우 CRSQA(가칭 시력교정수술자문위원회)라는 단체가 있다. CRSQA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시력 교정 의사의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에 합당한 시력 교정 의사를 인증해 그 의사를 원하는 사람에게 소개한다. CRSQA에서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 수술의와 상담할 때 반드시 해야 할 몇 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이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병원과 의사를 결정할 것을 권유한다. <CRSQA가 제시하는 수술 전 수술의와 상담할 때 준비해야 할 몇 가지 질문들>1. 시력 교정 수술을 한 지 얼마나 됐는가?-3년 이상인 것이 좋다.2. 이제까지 몇 명이나 수술했는가?-500명 이상 수술한 경험이 있는 것이 좋다.3. 최근 1년간 수술한 환자가 몇 명 정도인가?-400명 이상인 것이 좋다.4. 수술하고 나서 시력이 0.6 이상 나오는 사례가 몇 퍼센트 정도 되는가?-최소한 50%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터무니없이 높은 수치를 제시하면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한다.5. 수술한 환자들을 지금 당장 10명 정도 소개해 줄 수 있는가?6. 수술 받은 환자한테 고소나 고발을 당한 적이 있는가? <어느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이 안전할까?>1. 안전한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는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저가 FDA에서 인정받았는가?2.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비율은?-의사가 한 번도 합병증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하면 그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안 된다. 수술해 본 적이 없는 의사이거나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 사실이라 해도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 그만큼 합병증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3.수술 비용은?-유난히 수술 비용이 낮으면 한 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4.의사가 추천하는 병원이 좋다.-한 환자의 시력을 몇 년 동안 계속 지켜본 의사는 그 환자가 레이저 시력 교정수술을 결정할 때 환자를 처음 보는 의사보다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늘 다니던 안과 의원의 의사가 추천한 병원에서 수술 받으면 여러 이점이 있을 수 있다.5.의료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의사와 병원을 선택할 때는 그 의사가 늘 같은 의료팀과 일하는지, 아니면 쒸로 의료팀을 바꾸는지, 수술하는 시력 교정 전문의가 수석 안과 의사와 수술 계획, 수술, 추적검사 등의 과정에서 밀접하게 협의하는지, 그 안과 병원에서 고도로 훈련된 유능한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일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6. 과장된 상술은 일단 의심해라.-“시력 1.0이 안 나오면 환불합니다”, “평생 교정시력을 보장합니다” 같은 말은 조심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책임 있는 의사로서는 참으로 하기 어려운 말이기 때문이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3:18
  • 폐경기 지나 쉽게 찢어져‥너덜한 곳 봉합해야

    폐경기 지나 쉽게 찢어져‥너덜한 곳 봉합해야

    주부 고수영(56·경기 광명시)씨는 폐경 후 부쩍 늘어난 몸무게로 고민이 많다. 모임에 나갈 때도 괜히 자신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조금만 움직여도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과 등산으로 체중관리를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탈이 났다. 산에서 내려오다 갑자기 느껴지는 무릎 통증에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며칠 간 운동을 쉬자 괜찮은 듯했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힘겨울 정도로 무릎이 쑤시고 아프고, 걸을 때는 무릎이 걸리적거리는 이물감까지 느껴졌다. 병원을 찾은 고씨는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갑자기 시작한 운동이 무릎에는 큰 부담이 된 것이다.여성호르몬은 기초대사량과 연관이 있는데 폐경기가 지나게 되면 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때문에 늘어난 체중이 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는데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감소되어 관절의 보호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중조절을 위해 갑자기 운동을 하는 경우는 물론,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스포츠 손상 반월상연골판 파열, 중년층은 일상생활에서도 주의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위치해, 무릎관절에서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고 압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반달 모양으로 생겨 반월상연골판이라 부른다. 보통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운동량이 많거나 농구,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스포츠손상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4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의 중년층은 퇴행성 변화로도 파열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늙듯이 연골판도 마찬가지다. 약해진 연골판은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찢어지거나 파열된다. 반복적으로 하중을 받는 동작(계단을 내려오거나 무릎을 굽히는 행동)만으로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진료부장은 “젊은 층은 운동 중 부상을 입는 등 큰 충격으로 인해 연골판이 찢어지는 것과 달리, 중년층 가정주부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집안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다”고 말했다.◇평소 괜찮다가 특정 동작에서 통증 발생해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면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발생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양반 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면서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동반한 ‘우두둑’ 소리가 나기도 한다. 운동 후에는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관절이 붓기도 한다.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면 무릎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연골을 보호하는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충격이 그대로 뼈에 전달되는데, 뼈 연골이 손상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연골판 손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50대 이하일 땐 자신의 골수로 연골 재생할 수 있어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손상 정도가 작을 때는 1~2주간 압박 붕대, 부목, 석고 그리고 소염제 등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반면 심하게 손상 되었을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통해 너덜해진 반월상연골판을 다듬고 일부 제거하는 반월상연골판 절제술이나 찢어진 부분을 봉합해주는 반월상연골판 봉합술을 하게 된다. 연골 손상이 동반된 50세 이하의 환자라면 자신의 줄기세포로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자신의 골수 속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으로 따로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고 관절내시경으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최철준 진료부장은 “환자 본인의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본래 연골기능의 80%까지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Tip 일상 속에서 반월상 연골판을 지키는 방법-약해진 연골 강화를 위해 운동은 필수!아프다고 무작정 운동을 피하는 것은 오히려 관절건강에 좋지 않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30분 쪼그리면 10분은 일어나라! 일상생활에서는 무릎을 굽히며 체중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피하고 쪼그려 앉을 경우 30분 정도 쪼그린 다음 10분 정도는 일어서는 것이 무릎에 무리를 덜어줄 수 있다.-통증 못 느끼는 연골판, 수시로 건강체크 해줘야연골과 연골판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이것은 작은 무릎 통증이라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무엇보다 무릎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질 때는 적극적으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연골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중년 이후부터는 무릎관절의 관절내시경 검진을 매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1:01
  • 남성 피임, 약으로 가능할까?

    남성 피임, 약으로 가능할까?

    약물 연구에서 남성의 피임법은 해결하지 못할 과제였다. 하지만 최근 생명과학 학술지 ‘cell’에 따르면 피임과 관련된 유전자를 억제하는 억제인자(JQ1)가 발견됐다. 이 억제인자는 정자생성 중에 생기는 염색체 재배열에 중요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다. 동물실험에서 JQ1을 투입한 쥐는 정액생성관이 작아졌고 고환의 크기 또한 줄었다. 이 쥐는 대조군보다 정자의 수와 유동성도 적었다. 이 연구 중 중요한 것은 이러한 피임의 효과들이 호르몬 레벨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생식 호르몬을 함유해 우울증 등의 부작용의 염려가 있는 여성 피임약과는 대조적이다. JQ1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JG1투입 경험이 자손의 건강이나 뇌발달 등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cell’지는 밝혔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0:58
  • 몸무게에 영향 끼치는 뇌 물질, 연구 통해 밝혀져

    몸무게에 영향 끼치는 뇌 물질, 연구 통해 밝혀져

    몸무게에 영향을 끼치는 뇌 면역체계 분자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스웨덴 고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배고픔과 포만감에 영향을 끼치는 면역체계의 분자를 발견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 담당 세포가 분비하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류킨-6이 하는 새로운 역할을 찾아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 이 물질은 우리의 몸 안에서 감염과 맞서 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체계에서의 화학적인 전달자 역할만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인터류킨-6분자의 대상이 된 뇌 세포의 특정 형태를 찾아 조사한 결과, 분자가 몸무게를 줄이는데 방아쇠 역할을 하는 사실을 알아냈다. 쥐 실험을 통해 진행된 연구는 인터류킨-6에 의해 영향을 받은 세포들이 배고픔과 포만감의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뿐만 아니라 지방을 태우는 우리 몸의 능력을 조절하는 물질까지도 생산한다고 보고했다.흔히 알려진 바로는 뇌에서의 인터류킨-6의 낮은 수치는 감염이 걸릴 경우 급진적으로 증가한다. 이 때, 감소된 배고픔과 피로도를 동반한다.비록 뇌에서 어떻게 인터류킨-6가 몸무게에 영향을 끼쳤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연구팀은 뇌에서 인터류킨-6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체중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연구는 또 우리의 소화관 박테리아가 몸무게를 조절하는 뇌에서의 물질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0:43
  • 간암세포도 잡는 천연 항산화 물질 ‘덩어리’

    간암세포도 잡는 천연 항산화 물질 ‘덩어리’

    우리 주위에서 보면 어렸을 떄나 젊었을 때는 된장을 찾지 않다가 나이 들면서 된장을 찾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 대다수의 주부들이 재래식 된장이 너무 색깔이 진하고 짜다는 이유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중의 된장을 사먹기도 한다.된장에서 주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은 콩에 함유된 황색 색소인 다이제인, 검은색소인 안토시아닌, 갈색색소 멜라노이딘 등이 있다. 이들 물질들은 우선적으로 된장 내에 존재하는 지질류의 산화를 막아 된장이 더 이상 산화되지 않도록 해 준다.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장독은 상온에 두고 옹기의 기공을 통해서는 수시로 산소가 드나들고 햇빛에도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원래 발효란 것이 산소를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햇빛 아래, 산소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무언가를 발효시킨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된장의 균은 발효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낸다. 항산화 물질은 인체 내에서 세포벽을 지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원래 콩 색은 노랗지만 자연발효를 거친 전통 된장의 색은 갈색인 것이 정상이다. 몇몇 연구자들에 의하면 갈색 색소는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에 대한 항 돌연변이 기능이 뛰어나고 간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기도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09:25
  • 한 쪽 콧구멍으로 호흡‥치매 예방 효과

    우리가 살아가면서 호흡을 의식하는 일은 그다지 없다. 그러나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행위가 사실은 치매 예방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은 주로 뇌의 전두엽이 손상을 입음으로써 발병한다. 때문에 전두엽을 자극해서 활성화시키는 것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뇌 활성화에 유효한 것은 일산화질소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며 뇌의 신경 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일산화질소는 코의 점막에서 많이 만들어지며 후각 신경은 코 안쪽에 있어 뇌신경 중에서도 가장 외부와 가깝기 때문에 쉽게 자극을 받는다. 하지만 통상적인 호흡으로는 일산화질소 흡입량이 적기 때문에 뇌에까지는 미치지 못한다.  한쪽 코를 막고 숨을 쉴 경우 막힌 코의 점막에 일산화질소가 쌓이고 다음 호흡에서 그 일산화탄소를 다시 들이마심으로써 후각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한 쪽 콧구멍으로 숨 쉬기 1.손가락으로 오른쪽 코를 막고 왼쪽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 후 내뱉는다. 다음 왼쪽 코를 막고 천천히 오른쪽 코로 숨을 들이마신 후 내뱉는다.2.10회씩 번갈아가며 반복하나.E 매일 지속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09:20
  • 가을철 피부가 당기고 따가운 8가지 이유

    가을철 피부가 당기고 따가운 8가지 이유

    가을과 겨울철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부의 변화를 몸소 느낀다. 추운계절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인해 따갑기까지한다. 당신이 만약 춥고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에 산다면 이러한 증상은 더 심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록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09:19
  • 싸이 100억 대박?‥2010년에만 2400억!

    싸이 100억 대박?‥2010년에만 2400억!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미래를 보여줄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의료관광산업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상승 중이다. 외국인 환자수는 2010년 8만1789명에서 2011년 12만2297명으로 훌쩍 뛰었고, 지난해 외국인 환자 1명당 평균 진료비는 국내 환자 평균 진료비의 149.5%인 149만원이다.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벌어들인 수익이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2010년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의 생산유발효과는 2406억원으로, 이를 훨씬 능가한다. 의료관광산업은 한국의 명실상부한 신 성장동력인 셈이다.◇의료 한류 4.0시대, 사람냄새 나는 의료관광 서비스 시대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심이었던 1.0 시대를 지나, 질병치료의 2.0 시대, 그리고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3.0 시대도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지금은 감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료서비스의 시대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고양시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특별후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의료관광 기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관들로서, 현재 해외에서 각광받는 아이돌 그룹에 이어 의료계의 한류열풍을 이끌 미래의 주역들이다”며 “20개국 31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 각국의 우수한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또 하나의 한류 기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 3일 동안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서울대병원, 일산백병원,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은 물론 분당제일여성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리젠성형외과, 그랜드성형외과, JK성형외과, 압구정YK성형외과, 압구정앤성형외과, 엠치과, 김창수의원, 예송이비인후과, 천문한의원 등과 같은 전문 진료과목별 유명 병원 등의 참가자들이 의료 한류 시대의 주역들로서 해외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들과 1:1 상담회와 FAM Tour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개별 병원들의 기존 해외 바이어들도 사무국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첫째 날 예정되어 있는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모든 참가 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공식 미팅을 갖게 되어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2013년 전시회 재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 할인 혜택과 킨텍스를 방문하는 연간 4만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홍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참관신청을 한 일반 참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 홈페이지(www.hospitalshow.co.kr)에서 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 대표전화(031-810-8045)로 연락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09:18
  • 시크릿 전효성, “사실 내 발바닥은‥”

    시크릿 전효성, “사실 내 발바닥은‥”

    가수 시크릿의 전효성이 그 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신체적 비밀을 공개했다. 24일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전효성은 사실 자신은 평발이며 지난해 ‘사랑은 무브’ 활동 당시 계단에서 평발 때문에 넘어져 전치 4주에 깁스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평발은 어떤 이유로 일반 발에 비해 잘 다치는 것일까.장시간 활동하다보면 발뒤꿈치와 발바닥에 통증이 생기곤 한다. 이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은 이 족저근막이 과로해서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근막의 퇴행성 변화이지만, 장시간 무리하게 걷거나 운동 할 경우,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을 때, 평발 혹은 발등이 높은 요족, 몸의 하중이 발뒤꿈치 쪽으로 쏠리거나 자극이 갔을 경우 발생하기 쉽다.전효성의 경우도 무리하게 활동하던 중에 가뜩이나 평발인데 더 피로를 느껴 발이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졌을 가능성이 높다.평발뿐만 아니라 바깥활동을 많이 한 경우 발 마사지를 통해 발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마시지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밑이나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한다. 마사지는 발에서 심장 쪽 방향으로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발을 42~44℃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 동안 담그는 족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09:14
  • ‘아픈 곳 없다’는 부모님 건강 체크 요령

    ‘아픈 곳 없다’는 부모님 건강 체크 요령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은 짧은 연휴기간으로 귀성길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랜만에 부모님, 친지들께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눌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설렌다. 하지만 주름살이 깊어지고 허리가 휜 부모님을 보면 가슴 한 켠이 짠하다. 자주 전화드리지 못하고 찾아뵙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 게다가 부모님이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 1위는 ‘아픈 곳이 없다’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간단하게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8:00
  •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ADHD 자가 진단법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ADHD 자가 진단법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박모군은 매일 등교하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린다. 방 안의 모든 물건들에 관심을 보이고 행동에 일관성이 없으며 지나치게 산만해 가방 챙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박군은 최근 ‘ADHD 증후군(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ADHD 증후군은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ADHD 증후군의 아동들은 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 집중하기가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활동 수준이 높으며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고 말이나 행동이 불필요하게 많은 경우가 많다.초등학생 100명 중 3~8명 정도가 ADHD라고 보고되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년별로 보면 초등학교 2~3학년 때 가장 많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동에 대한 부모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7:57
  • [정진호 건강웹툰] 해충 - 그린보이와 등에대왕

    [정진호 건강웹툰] 해충 - 그린보이와 등에대왕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09/26 17:26
  • [건강단신]아이디병원, 재건성형의 대가 명예외래교수로 위촉

    [건강단신]아이디병원, 재건성형의 대가 명예외래교수로 위촉

    얼굴뼈 성형전문 아이디병원이 전 세계 염산테러 여성들의 희망인 모하마드 자와드(Dr. Mohammad Jawad)를 명예외래교수로 위촉하였다. 모하마드 자와드는 파키스탄 출신 영국 성형의사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제 3세계를 비롯해 전 세계에 염산테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얼굴 재건 성형수술을 돕고 있다. 닥터 자와드는 위촉식 후 “재건성형도 미용성형도 모두 외모콤플렉스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며,  “한국의 성형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미용성형 기술이 발전하면 재건성형 기술도 함께 진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발전된 한국의 성형기술이 좀 더 유익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병원 모두 협력하겠다”고 답했다.닥터 자와드는 아이디병원의 명예외래교수로서 연구 참여와 함께 의료진들에게 전공 분야에 관한 조언과 더불어 재건 성형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의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9/26 16:11
  • 몸 안의 '독소' 제거 안 하면 도미노처럼 아파

    몸 안의 '독소' 제거 안 하면 도미노처럼 아파

    몸이 여기 저기 아픈데, 병원에 가면 ‘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정작 본인은 아픈데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답답하기만 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질병에 걸렸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몸의 해독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해독기관이 무력화되면 독소가 축적됨과 동시에 해당 기관의 기능까지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다른 기관과 혈액, 면역계, 순환계 등 몸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체내에 축적된 독소 역시 혈액을 타고 몸 전체로 퍼져 기능이 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통증을 일으키거나 질병을 유발한다. 또한 면역기능과 호르몬기능을 떨어뜨려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만든다. 게다가 독소가 침입하면 어느 한 곳만 집중적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 온몸의 곳곳에서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난다. 우리 몸은 각각의 기관들이 유기적인 체계를 이루는 전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 신체기관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서 증상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방세포에 쌓인 독소는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혈액순환을 저해해 심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 혈액순환 장애는 다시 만성두통이나 만성피로,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질병이 나타나는 이유를 바로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것은 독소의 작용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려면 매우 기본적인 원칙부터 잘 지켜야 한다. 우선 해독의 관점에서는 잘 먹는 것보다 잘 배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해독을 잘 해도 독소가 계속 들어오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 자극적인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 폭음과 흡연, 무절제한 생활습관, 오염된 대기와 실내환경,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3:19
  • 우울증, 생각만 바꾸면 초기에 잡을 수 있다

    우울증, 생각만 바꾸면 초기에 잡을 수 있다

    주부 황모(50)씨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 후 식당을 운영하면서 네 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모두 대학교육까지 시켰다. 평소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황씨는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던 큰 딸을 결혼시킨 직후부터 매우 우울해하고, 세상 사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가슴 속이 텅빈 것 같았다. 이러다 보니 평소 열심히 하던 식당일도 게을리하게 되었고, 혼자 집에서 누워만 지냈으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 목욕은커녕 세수조차 하지 않아 몸에서는 냄새가 날 정도였다. 황씨는 결국, 정신과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황씨처럼 특정 사건이나 계기로 인해 우울한 기분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황씨는 우울한 기분을 그냥 방치했기 때문에 우울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이다. 초창기, 우울한 기분은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나아질 수 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 지 알아봤다. ▷문제 이해하기사람들이 문제가 생겨 병원이나 심리상담소를 방문할 경우, 치료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자는 삶의 다섯 가지 영역인 환경, 생각, 기분, 행동 및 신체 반응 등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생각 변화시키기생각이 바뀌면 기분, 행동 및 신체반응 역시 변한다. 이는 우울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이런 증상들을 좌우하는 생각을 찾아서 바꾸는 것이 필수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보다 잘 알고 이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우울 증상 평가하기우울 증상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울 증상과 관련된 기분을 파악해서 기분의 강도를 평가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우울증을 측정하는 자가평정척도를 작성해서 그 결과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다. ▷인지 재구성 기법우울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조절하기 위한 '인지 재구성' 기법은 인지행동치료의 핵심 치료요소 중 하나이다. 이 기법은 개인의 우울 증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찾아내고, 이를 현실에 비추어 평가하며,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현실적이고 타당한 사고로 교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3:17
  • 굶거나 운동만으로 살 뺀다는 건 '자해 행위'

    굶거나 운동만으로 살 뺀다는 건 '자해 행위'

    지난 19일 방송된 SBS 리얼 버라이어티 ‘짝’에 출연한 빅죠가 화제다. 가수란 사실보다 다이어트로 더 익숙한 빅죠는 이날 연예인 특집을 맞아 김진, 빽가, 곽승남, 윤성한, 배기성과 함께 애정촌에 입소했다. 여기서 빅죠는 몸 때문에 누구보다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남자 2호 빅죠는 뚱뚱한 몸 때문에 게으르다는 오해를 받고 한동안 연애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등장한 빅죠의 어머니는 뚱뚱하지 않았던 빅죠의 고등학교 시절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빅죠는 체중감량 목표를 위해 다른 애정촌 남녀들이 식사를 할 때도 굶는 모습을 보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빅죠의 경우처럼 ‘이것저것 안 해본 게 없는데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어요. 나는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인가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체중감량을 위해 굶는 사례는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굶으면 당장은 살이 빠지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음식을 먹었을 때 다시 살이 찐다. 운동으로만 당장 살을 빼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전문의들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자신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건강한 체질감량을 위해서 ▷모든 끼니 챙겨먹기, ▷체질에 맞춘 운동하기, ▷몸상태 지속적으로 살피기와 같은 규칙을 따를 것을 권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1:15
  • 머릿결 윤기 있게 되돌리는 샴푸 방법

    머릿결 윤기 있게 되돌리는 샴푸 방법

    고운 피부와 윤기 나고 부드러운 모발은 미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다. 머릿결 손상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모발을 되찾기 위한 샴푸 방법을 알아봤다. ◇샴푸 전끝이 둥근 브러시로 50~100회 정도 머리를 충분히 브러싱한다. 먼지와 불필요한 각질층은 떨어져 나가고 두피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양쪽 귀 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어 혈행의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빗질한다.◇샴푸단계거품을 충분히 내지 않은 샴푸를 그대로 두피에 문지를 경우 자칫 두피와 큐티클층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샴푸는 양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를 감는다.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를 부풀게 하고 머리카락의 윤기를 떨어뜨리므로 미온수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비비지 말고 톡톡 누르듯 닦아낸다.◇샴푸 후가능한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지 말고 자연 건조를 한다. 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두피는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더라도 머리카락 끝은 자연 바람에 말린다.샴푸 후 드라이하기 전 열을 받으면 활성화되는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자. 드라이를 하지 않더라도 수분 공급 효과의 미스트 등을 사용하면 머릿결이 한결 살아난다.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스팀타월로 모발을 감싸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비닐랩으로 머리카락을 감싼 후 그 위에 타월을 감싸면 더욱 깔끔하다.갈라지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과감히 자른다. 끝이 상하기 시작한 머리카락을 방치하면 조금씩 번지고, 머리를 기르고 잇다면 한 두달에 한 번 정도는 끝을 정리하는 게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1:14
  • 뇌를 알면 습관 개선의 비밀이 풀린다!

    최근 하루 생활습관을 바꾼 것만으로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되찾는 비결이 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을 돌아보고 교정함으로써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이시형 박사의 '트리밍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습관을 고쳐라'고 하면 '작심삼일'이라는 말로 지레 포기부터 하고, 손사래를 치며 달아나는 한국인들에게 습관으로 몸의 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올해 39살인 직장인 김성훈 씨는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차를 항시 몰고 다니며, 운동은 좀체 하지 않는 배 나온 중년 아저씨의 몸매였지만 최근,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도 허리둘레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하루 중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간 덕분이다."외근이 많아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저는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걷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평소 소소한 거로 생각하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했던 쉬운 동작들이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었습니다. 생활 속 움직이는 습관이 피로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걷는 것이 무슨 운동이 될까, 생각하시나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사무실이 있는 14층까지 계단을 오르다 보면 숨도 차고 몸이 더워지면서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습관을 바꾸기는 어렵다. 며칠만 정신을 놓아도 몸은 다시 흐트러진다. 마음을 다잡기는 더 힘들다. '작심삼일' 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굳게 결심해도 생활은 이내 흐지부지해진다. 하지만 이시형 박사는 뇌의 원리를 알면 습관개선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마흔이라는 나이는 열심히 뛰고 달리느라 혹은 그렇게 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폭음에 야근, 생활습관으로 '설마'하는 미련을 떨다가 쓰러지는 나이이다. 이시형 박사는 신간 <이시형처럼 살아라>를 통해 자신이 겪은 마흔을 토대로 어떻게 이를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한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과 의지가 필요하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은 부메랑과 같아서 하는 만큼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절제를 모르는 우리 생활을 돌아보며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요즘, 건강과 인생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6 11:01
  • 5821
  • 5822
  • 5823
  • 5824
  • 5825
  • 5826
  • 5827
  • 5828
  • 5829
  • 58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