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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에서 헤드폰 너머로 소리가 새어 나와 눈살을 찌푸릴 때가 있다. 주변 사람에게 들릴 정도면 본인에겐 얼마나 크게 들릴까? 이런 큰 소리는 청각 세포를 손상시켜 청력을 감퇴시킨다. MP3, 휴대전화 등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어 이어폰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소음은 난청뿐 아니라 각종 질병 유발 청각 세포는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손상을 입고 점차 청력을 잃는다. 과거엔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는 특정 직업군에서 소음성 난청이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10~20대에서 난청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소음은 난청 외에 불면증, 심혈관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긴장성 두통, 학습 수행능력 저하 등 각종 질병과 증상의 원인이 된다. 짜증을 잘 내거나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소리 크기를 줄이면 도움이 된다높은 데시벨(dB) 소리를 장시간 들으면 청력이 손상된다. 청력 손실을 예방하려면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소리를 유지한다. 시계 초침 소리는 25~35dB로 잠을 청할 때 방해가 되고, 50~60dB의 외부 소음은 대화에 영향을 준다. MP3, 휴대전화 등 휴대용 음향기기의 최대 볼륨은 100dB 이상이다. 이어폰 밖으로 새어 나온 소리가 주변 사람에게 들릴 정도면 70dB 이상으로 이미 청력 보호 안전치를 넘은 수준이다. 소리귀클리닉 신유리 원장은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00dB로 음악을 듣는 사람의 50% 이상에서 일시적 청각 감퇴 현상이 일어났다. 개인마다 소음성 난청 진행 정도는 다르지만, 90dB 이상 소음에 계속 노출되면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음을 차단하면 될까주변 소음이 크면 음악 소리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소리를 더욱 키우게 된다. 이때는 주변 소음이 차단되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무마개를 외이도 안으로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은 외부소음이 내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하기 때문에 소음보다 큰 소리로 음악을 듣기 위해 소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
귓속을 막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좋다? 고막 가까이에 삽입하는 이어폰은 헤드폰이나 귀걸이형 이어폰보다 7~9dB 큰 소리를 전달한다. 특히 귓속에 삽입하는 이어폰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 외이 압력을 높이는데, 외이 압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큰 소리가 전달되면 고막에 더 큰 충격을 준다. 신유리 원장은 “소리가 귓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순환이 이뤄져야 귀에 무리가 덜 간다. 같은 데시벨로 듣는다면, 귓속을 꽉 막는 귓속형 이어폰보다 헤드폰이나 귀걸이형 이어폰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골전도 이어폰은 난청을 예방하지 못한다 소리는 공기뿐 아니라 뼈를 통해서도 전달된다. 우리 몸은 공기 전도 방식과 골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받는다. 공기 전도는 공기 진동을 외이도, 중이, 내이로 전달하는 형태다. 이에 반해 골전도 방식은 뼈 진동으로 소리를 느끼는 것인데, 최근 뼈 진동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골전도 이어폰이 개발됐다. 그렇다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난청을 예방할 수 있을까? 신유리 원장은 “소리가 전달되려면 달팽이관 청각 세포를 거쳐야 하므로 골전도 이어폰이 소음성 난청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오히려 외이도가 열린 상태에서 골전도로 소리를 들으면 주변 소음의 영향을 받아 소리가 작게 느껴지고, 이 때문에 음량을 높이면 결국 높은 데시벨 소리를 듣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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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고수영(56·경기 광명시)씨는 폐경 후 부쩍 늘어난 몸무게로 고민이 많다. 모임에 나갈 때도 괜히 자신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조금만 움직여도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과 등산으로 체중관리를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탈이 났다. 산에서 내려오다 갑자기 느껴지는 무릎 통증에 한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며칠 간 운동을 쉬자 괜찮은 듯했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힘겨울 정도로 무릎이 쑤시고 아프고, 걸을 때는 무릎이 걸리적거리는 이물감까지 느껴졌다. 병원을 찾은 고씨는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갑자기 시작한 운동이 무릎에는 큰 부담이 된 것이다.여성호르몬은 기초대사량과 연관이 있는데 폐경기가 지나게 되면 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때문에 늘어난 체중이 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는데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감소되어 관절의 보호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중조절을 위해 갑자기 운동을 하는 경우는 물론,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스포츠 손상 반월상연골판 파열, 중년층은 일상생활에서도 주의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위치해, 무릎관절에서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고 압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반달 모양으로 생겨 반월상연골판이라 부른다. 보통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운동량이 많거나 농구,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스포츠손상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4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의 중년층은 퇴행성 변화로도 파열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늙듯이 연골판도 마찬가지다. 약해진 연골판은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찢어지거나 파열된다. 반복적으로 하중을 받는 동작(계단을 내려오거나 무릎을 굽히는 행동)만으로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진료부장은 “젊은 층은 운동 중 부상을 입는 등 큰 충격으로 인해 연골판이 찢어지는 것과 달리, 중년층 가정주부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집안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다”고 말했다.◇평소 괜찮다가 특정 동작에서 통증 발생해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면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발생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양반 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면서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동반한 ‘우두둑’ 소리가 나기도 한다. 운동 후에는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관절이 붓기도 한다.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면 무릎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연골을 보호하는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충격이 그대로 뼈에 전달되는데, 뼈 연골이 손상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연골판 손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50대 이하일 땐 자신의 골수로 연골 재생할 수 있어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손상 정도가 작을 때는 1~2주간 압박 붕대, 부목, 석고 그리고 소염제 등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반면 심하게 손상 되었을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통해 너덜해진 반월상연골판을 다듬고 일부 제거하는 반월상연골판 절제술이나 찢어진 부분을 봉합해주는 반월상연골판 봉합술을 하게 된다. 연골 손상이 동반된 50세 이하의 환자라면 자신의 줄기세포로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자신의 골수 속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으로 따로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고 관절내시경으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최철준 진료부장은 “환자 본인의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본래 연골기능의 80%까지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Tip 일상 속에서 반월상 연골판을 지키는 방법-약해진 연골 강화를 위해 운동은 필수!아프다고 무작정 운동을 피하는 것은 오히려 관절건강에 좋지 않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30분 쪼그리면 10분은 일어나라! 일상생활에서는 무릎을 굽히며 체중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피하고 쪼그려 앉을 경우 30분 정도 쪼그린 다음 10분 정도는 일어서는 것이 무릎에 무리를 덜어줄 수 있다.-통증 못 느끼는 연골판, 수시로 건강체크 해줘야연골과 연골판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이것은 작은 무릎 통증이라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무엇보다 무릎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질 때는 적극적으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연골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중년 이후부터는 무릎관절의 관절내시경 검진을 매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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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미래를 보여줄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의료관광산업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상승 중이다. 외국인 환자수는 2010년 8만1789명에서 2011년 12만2297명으로 훌쩍 뛰었고, 지난해 외국인 환자 1명당 평균 진료비는 국내 환자 평균 진료비의 149.5%인 149만원이다.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벌어들인 수익이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2010년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의 생산유발효과는 2406억원으로, 이를 훨씬 능가한다. 의료관광산업은 한국의 명실상부한 신 성장동력인 셈이다.◇의료 한류 4.0시대, 사람냄새 나는 의료관광 서비스 시대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심이었던 1.0 시대를 지나, 질병치료의 2.0 시대, 그리고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3.0 시대도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지금은 감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료서비스의 시대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고양시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특별후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의료관광 기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관들로서, 현재 해외에서 각광받는 아이돌 그룹에 이어 의료계의 한류열풍을 이끌 미래의 주역들이다”며 “20개국 31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 각국의 우수한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또 하나의 한류 기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 3일 동안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서울대병원, 일산백병원,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은 물론 분당제일여성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리젠성형외과, 그랜드성형외과, JK성형외과, 압구정YK성형외과, 압구정앤성형외과, 엠치과, 김창수의원, 예송이비인후과, 천문한의원 등과 같은 전문 진료과목별 유명 병원 등의 참가자들이 의료 한류 시대의 주역들로서 해외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들과 1:1 상담회와 FAM Tour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개별 병원들의 기존 해외 바이어들도 사무국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첫째 날 예정되어 있는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모든 참가 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공식 미팅을 갖게 되어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2013년 전시회 재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 할인 혜택과 킨텍스를 방문하는 연간 4만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홍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참관신청을 한 일반 참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 홈페이지(www.hospitalshow.co.kr)에서 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 대표전화(031-810-804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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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여기 저기 아픈데, 병원에 가면 ‘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정작 본인은 아픈데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답답하기만 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질병에 걸렸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몸의 해독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해독기관이 무력화되면 독소가 축적됨과 동시에 해당 기관의 기능까지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다른 기관과 혈액, 면역계, 순환계 등 몸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체내에 축적된 독소 역시 혈액을 타고 몸 전체로 퍼져 기능이 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통증을 일으키거나 질병을 유발한다. 또한 면역기능과 호르몬기능을 떨어뜨려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만든다. 게다가 독소가 침입하면 어느 한 곳만 집중적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 온몸의 곳곳에서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난다. 우리 몸은 각각의 기관들이 유기적인 체계를 이루는 전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 신체기관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서 증상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방세포에 쌓인 독소는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혈액순환을 저해해 심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 혈액순환 장애는 다시 만성두통이나 만성피로,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질병이 나타나는 이유를 바로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것은 독소의 작용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려면 매우 기본적인 원칙부터 잘 지켜야 한다. 우선 해독의 관점에서는 잘 먹는 것보다 잘 배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해독을 잘 해도 독소가 계속 들어오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 자극적인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 폭음과 흡연, 무절제한 생활습관, 오염된 대기와 실내환경,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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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황모(50)씨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 후 식당을 운영하면서 네 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모두 대학교육까지 시켰다. 평소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황씨는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던 큰 딸을 결혼시킨 직후부터 매우 우울해하고, 세상 사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가슴 속이 텅빈 것 같았다. 이러다 보니 평소 열심히 하던 식당일도 게을리하게 되었고, 혼자 집에서 누워만 지냈으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 목욕은커녕 세수조차 하지 않아 몸에서는 냄새가 날 정도였다. 황씨는 결국, 정신과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황씨처럼 특정 사건이나 계기로 인해 우울한 기분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황씨는 우울한 기분을 그냥 방치했기 때문에 우울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이다. 초창기, 우울한 기분은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나아질 수 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 지 알아봤다. ▷문제 이해하기사람들이 문제가 생겨 병원이나 심리상담소를 방문할 경우, 치료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자는 삶의 다섯 가지 영역인 환경, 생각, 기분, 행동 및 신체 반응 등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생각 변화시키기생각이 바뀌면 기분, 행동 및 신체반응 역시 변한다. 이는 우울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이런 증상들을 좌우하는 생각을 찾아서 바꾸는 것이 필수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보다 잘 알고 이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우울 증상 평가하기우울 증상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울 증상과 관련된 기분을 파악해서 기분의 강도를 평가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우울증을 측정하는 자가평정척도를 작성해서 그 결과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다. ▷인지 재구성 기법우울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조절하기 위한 '인지 재구성' 기법은 인지행동치료의 핵심 치료요소 중 하나이다. 이 기법은 개인의 우울 증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찾아내고, 이를 현실에 비추어 평가하며,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현실적이고 타당한 사고로 교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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