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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휜 코 때문에 생긴 비염, 성형수술 같은 치료 받아야

    휜 코 때문에 생긴 비염, 성형수술 같은 치료 받아야

    대학 2년 송모양은 비염 때문에 손수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극도의 불편함 때문에 병원을 찾은 송양은 코 수술을 제안 받았다. 비염 치료가 성형수술로 이어지는 것 같아 불안했지만, 흰 코가 원인이어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게 담당 주치의의 설명이다. 휜 코를 보면 코뼈뿐 아니라 코 안을 좌우로 나누는 비중격연골도 한쪽 방향으로 휘어 있다. 이로 인해 산소 통로인 콧구멍의 크기도 달라지는데, 휘어진 방향에 따라 한쪽 구멍이 매우 좁아진다. 이 때문에 코 안에서 산소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비염이 생기게 된다. 휜 코는 미용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코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휜 코 교정이 비염의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호흡이 원활해져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7:34
  • 애 낳고 습관처럼 먹는 미역국, 알고 보니‥

    애 낳고 습관처럼 먹는 미역국, 알고 보니‥

    산후와 생일날하면 으레 미역국이 연상된다. 산모의 산후 조리를 염려해 미역을 선물하는 풍습은 오래됐다. 현대 식품 과학을 공부하면서 조상의 전통적 식습관의 과학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산후 조리를 위해 미역국을 먹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미역에는 요오드가 100mg나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요오드의 50% 정도가 갑상선에 존재한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요오드가 필요하다. 출산후 갑자기 뚱뚱해지는 이가 있는데, 산후에 요오드를 충분히 서뷔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일 수 있다.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청혈제이며, 요오드가 풍부하고 칼슘 함량이 많아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산후 조리 식품으로 제격이다.산모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미역에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이 들어 있어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준다.알긴산은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액 성분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위 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찬 느낌이 들게 해 식욕을 억제하므로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5:09
  • 피로회복 식초, 다이어트 효과는 ‘글쎄’

    피로회복 식초, 다이어트 효과는 ‘글쎄’

    최근 식초가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마트 등에서 홍초가 유행한 적이 있다. 과연 식초가 지방분해에 도움이 될까?식초나 홍초를 마실 때 보통 물이나 우유 등과 섞어 마신다. 식초원액에는 체온을 올려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질이 있지만, 지방을 태우는 효과는 증명되지 않았다. 반면, 얼음을 넣어서 희석시킨 식초는 몸을 차갑게 만든다. 따라서 식초는 다이어트에 특효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 하지만, 식초는 몸속에 쌓인 젖산이나 피로물질을 분해하므로 여름에 더위를 탈 때나 피로가 쌓였을 때 마시면 좋다. 따라서 식초는 조미료의 역할로 충분할 뿐 건강을 위해 따로 마실 필요는 없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0:35
  • 장이 튼튼해야‥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습관

    장이 튼튼해야‥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습관

    직장인 최모(34·경기 오산시)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장이 썩 좋질 않다. 변의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날이면 그날 하루가 찜찜하기도 하다. 건강한 장,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장은 음식물 속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고 혈관을 통해서 그 영양소를 각 장기로 공급해주는 체내 에너지 기관이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한방 중에도 많은 일을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바람직한 식사 이 세 박자를 잘 갖추는 것이 장 건강, 나아가서 매일매일 몸 전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을 위해 간단히 할 수 있는 7가지 습관을 알아보자. 1.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하고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줄인다.2. 몸에 좋은 물을 수시로 마신다.3.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4.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운동을 의식적으로 한다.5. 취침 2시간 전부터는 간식을 먹지 않고 위가 텅 빈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6. 평균 7시간 수면을 취하고 공복감과 함께 잠에서 깬다.7. 정해진 아침시간에 골든타임을 갖고 배변한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0:05
  • 김태희의 원피스 사이즈가‥반전 인형몸매

    김태희의 원피스 사이즈가‥반전 인형몸매

    김태희가 33사이즈를 입는다는 사실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김태희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자선 바자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는 큰 리본이 달린 블랙 톱과 볼륨이 들어간 화이트 스커트를 입어 심플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높은 하이힐을 신어 곧게 뻗은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원피스, 하이힐, 모자 등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그 중 원피스의 사이즈가 33사이즈란 것이 발견돼 이목을 끌었다. 보통의 마른 여자들이 입는 사이즈가 55사이즈이고 마른 연예인들 정도가 44사이즈를 입는 것이 보통이다. 33사이즈는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마른 축에 속하기에 이번 김태희의 사이즈가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리는 신체부위 중에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찌기 쉬운 부위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 음식만 가득한 밥상 앞에서 섭취량을 조절하기는 힘드니 틈틈이 뱃살 빼는 운동법을 통해 허리 둘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먼저, 변비 해소 및 배 근육 강화에 도움되는 요가 자세를 취해 보자. 특별한 기구 필요 없이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실시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두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동시에 허리는 바닥 쪽으로 내려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다음은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바닥으로 숙이고, 동시에 허리는 하늘로 둥글게 끌어 올린다.TV를 보며 앉아 있을 때는 가급적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도록 한다. 구부정하게 앉으면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 계속해서 앉아있기 보다는 종종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뱃살을 찌지 않게 하는 비결이다.걷는 자세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축축 처져서 걷다 보면 기분도 몸매도 처지기 마련. 걷는 방법만 바꿔도 허리 둘레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몸을 위로 올리고 중심이 앞으로 가게 해 걸으면 발 근육을 덜 쓰게 되어 피로를 줄일 수 있고, 뱃살도 줄일 수 있다. 손연재 선수가 입장할 때 걷듯이 허리를 세우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걷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59
  • 양기를 떨어뜨리는 고사리의 ‘이중성’

    양기를 떨어뜨리는 고사리의 ‘이중성’

    추수철이 되면 보릿고개를 겪었던 우리 선조들에게 고사리는 예로부터 귀한 식량이었다. 제상에도 올라갈 정도로 우리 민족과 친근한 고사리. 하지만 친근한 이면에는 선조들이 강조한 고사리의 독성이 자리하고 있다. 고사리의 독성에 대해 알아봤다.고사리는 서양의 역대 약전에 독초로 분류돼 있다. 300년 전 영국의 식물학자 글레퍼는 “고사리 줄기를 삶아 먹으면 기생충을 박멸할 수 있으나 임산부가 고사리순을 먹으면 태아가 죽는다”고 독성을 경고했다. 또 동의보감에는 “고사리는 맛이 아주 좋지만 오래 계속해서 먹어서는 안 된다. 양기를 소멸시키며 다리 힘을 약하게 해 걸음을 걸을 수 없게 된다”고 기록돼 있다.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특수 성분 아네우리나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것은 내열성이 강한 비타민 B1 분해인자다. 즉 비타민 B1이 들어있지 않을 뿐 아니라 비타민 B1을 파괴시키기까지 하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B1결핍증인 각기병에 걸리게 된다. 초기에는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다 심하면 다리가 붓고 마비돼 결국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8
  • 암 예방에 갱년기·숙취도 잡는 '별의별' 콩

    암 예방에 갱년기·숙취도 잡는 '별의별' 콩

    몇 년 전, 미국의 유명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콩을 포함시켰다. 콩은 만주에 살던 맥족(貊族)이 최초로 재배한 작물인데 중국, 일본 등에 전파되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각종 요리에 쓰이는 콩은 400여 종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50여 종이 있다. 콩은 종류에 따라 성분이나 용도 등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콩의 종류별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봤다.
    푸드뉴트리션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4
  • 항문에 넣은 손가락에 딱딱한 무언가가‥

    항문에 넣은 손가락에 딱딱한 무언가가‥

    비뇨기암은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비뇨기암은 대부분의 암과 같이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 따라서 규칙적인 건강검진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Q 비뇨기암에는 어떤 것이 있나전립선암을 포함해 신장암, 신우암, 요관암, 방광암, 전립선암, 요도암, 고환암, 음경암, 부신암 등이 있다. 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연간 7351건 발생해 전체 암 발생의 3.8%를 차지했다. 전체 암 발생률 중 7위이며, 남성 암 중에서는 5위다. 전립선암은 주로 60~70대 노인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서구화로 인해 40대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의 영향, 음식과 식습관 등이다. 전립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은 신장암과 방광암이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신장암 발생률은 전체 암 발생의 1.78%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방광암 발생률은 전체 암 발생의 1.66%를 차지하고, 발생비율은 3.9 : 1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발병연령은 신장암이나 방광암 모두 70대가 가장 높고, 60대가 그 뒤를 이었다. Q 어떤 증상이 보이면 비뇨기암을 의심해야 하나비뇨기암은 초기에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을 의심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혈뇨다. 물론 혈뇨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비뇨기암은 아니다. 오히려 신우신염·방광염·전립선염 같은 요로감염이나 요로결석이 혈뇨의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혈뇨 경험이 있고, 40세 이상이라면 비뇨기암을 의심해 검사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은 잔뇨감이 있고, 밤에 소변을 보는 등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증세를 보여 암 발견이 늦어지는 수가 있다.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되기 때문에 척추와 등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Q 전립선암은 자각증상이 없다던데, 자가진단이 가능한가? 고환암 등 생식기암은 외관상 멍울이나 이상한 피부 상태가 관찰되지만, 전립선암은 혈뇨와 배뇨 패턴 변화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가진단이 힘들다. 소변을 보는 상태에 변화가 감지되거나 소변이 붉게 나오면 바로 비뇨기과를 찾는 것이 좋다. 비뇨기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자각증세가 없어 대부분 정기검진 등을 통해 발견된다. 30~40대라도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뇨가 나오거나 잔뇨감이 있으면 규칙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전립선암 유무를 확인하자. 일반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에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항목을 추가하면 전립선암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4.0ng/mL이상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한다. 전립선 특이항원은 전립선암인 경우 증가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다. Q 전립선암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나간단한 전문의 상담과 설문지 작성 후 소변검사, 직장수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요도 및 방광 내시경검사, 조직생검, X스레이검사 등을 진행한다. 전립선암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확인하고,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덩어리의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후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했을 때,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든지 전반적으로 딱딱해진 증상이 관찰되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와 관계없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한다. 조직생검 결과는 약 1주일 후 알 수 있다. 전립선초음파검사는 전립선 용적을 측정할 뿐 아니라 전립선 내 병리적 변화를 발견하는 데도 유용하다. 전립선암 확진을 위한 전립선 조직생검도 경직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확한 진단과 병의 진행정도가 파악되면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종합병원을 연결하고, 예방과 조기진단, 수술 후 투약과 처치 같은 지속적 관리는 1차 의료기관에서 한다. Q 비뇨기암 수술 후 생존율은 얼마나 되는가?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생존율이 다르다. 비뇨기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다른 부위의 암보다 오래 생존한다. 신장암 초기 환자는 88~100%, 중기 환자는 60% 이상 생존율을 보인다. 전립선암은 초기 전립선 내에 국한된 암일 경우 10년 생존율이 70~85%다. Q 비뇨기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은 어떻게 하나비뇨기암은 지방질 과다섭취와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 식생활과 연관 있다. 방광암은 각종 화학약품에 대한 직업적 노출, 흡연, 커피, 진통제, 세균 감염, 방광결석,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신장암은 흡연, 고혈압과 일부 고혈압치료제, 비만, 특정 약물 등과 관련 있다.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고, 관련 질환 치료할 때 참고한다.
    건강정보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0/01 09:33
  • KIA 이용규, 경기도중 병원에 실려갔는데‥

    KIA 이용규, 경기도중 병원에 실려갔는데‥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후송됐다. 진단결과 급성 충수염으로 판정됐다. 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맹장 끝에 6~9㎝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다만 어른과 어린이는 충수염이 발생했을 때의 증상이 조금 다르다. 어른의 경우 복통부터 먼저 느끼지만, 어린이는 처음에 장염 증세처럼 명치 부위가 뻐근하다가 오른쪽 아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아이들의 충수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복막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충수가 터져 복막염이 되면 수술도 복잡하고 수술 후에도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충수염 치료는 비교적 쉽고 후유증도 거의 없는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대개 1㎝정도 피부를 절개해 약 15분이면 수술할 수 있다.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으며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2
  • 식사 후 치즈 한 조각, 충치 예방에 도움

    식사 후 치즈 한 조각, 충치 예방에 도움

    우리가 생활속에서 섭취하는 음식 안에는 수천억개의 미생물이 존재한다. 또한 우리 입속에도 수없이 많은 미생물이 존재한다. 특히 껍질이 허물어진 점막이 더욱 그렇다. 좋아하는 먹이가 가득한 입안에서는 박테리아가 활개를 친다.충치를 만드는 박테리아 ‘스트렙토코코스 무탄스’가 그 중 하나이다. 이 미생물은 당분이 함유된 탄수화물만 보면 번식력이 증가한다. 이 때 여러 가지 종류의 유기산이 생겨난다. 유기산은 끈적끈적한 점막을 이루며 치아의 표면에 달라붙는다.우리가 플라크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플라크와 함께 구강의 페하지수(pH)는 계속 떨어져 5.3혹은 5.5 정도에 이른다. 이는 건강한 구강의 pH인 7(중성)보다 산성을 띈다. 다시 말해서 구강의 산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다. 이 떄 이미 치아는 썩어가기 시작한다.특정 식품은 플라크의 페하지수가 건강을 해칠 정도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에 속하는 것이 치즈다. 단 음식을 먹은 후 오래 숙성시킨 치즈를 한 조각 먹으면 페하지수가 빠른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치즈의 성분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즈에는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인이 많아 플라크를 일으키는 유기산을 중화시켜 충치를 예방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6:41
  • 내 몸을 젊게 만드는 생활수칙 5가지

    내 몸을 젊게 만드는 생활수칙 5가지

    흘러가는 세월은 붙잡아 둘 수 없다. 하지만 흘러가는 젊음은 다르다. 시간을 잡을 수는 없어도 내 몸이 늙어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하루라도 노화를 멈출 수 있다면 나는 하루만큼 젊음을 되찾는 것이다. 이미 늙었다고 속수무책으로 놓아두면 몸과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진다. 다시 젊어지거나 최소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몇가지 생활수칙만 염두하고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음식을 먹을 때는 오래 씹어 삼켜라밥을 한 입 넣고 30번을 씹으려면 보통 인내심이 필요한 게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우유도 씹어 먹으라고 한다. 나물이나 고기류뿐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이라도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액이 잘 섞여 소화가 잘되다.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나아가 뱃살이 빠지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양을 먹지 않고도 많은 양을 먹은 것처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을 줄이기가 쉽다. 평소 식사량을 10~30% 정도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30번 씹기가 어려우면 그 절반의 횟수라도 채우도록 한다.▷머리를 쓰는 공부를 하라쓰지 않고 모셔 두는 기계는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쓰는 기계는 성능이 계속 업그레이드되지만 정지된 기계는 성능을 개선할 기회가 없는 데다 녹이 슬기 때문이다. 일하면서도 계속 머리를 쓰고 연구하는 습관을 들인다. 독서도 좋다. 공부할 게 없으면 전화번호라도 하나씩 외운다.▷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기지개는 본능적 스트레칭이다. 잠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깨어날 때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기분이 맑아진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다가는 뇌졸중으로 쓰러질 위험도 있다. 기지개를 켜고 좀 뒹굴면서 워밍업을 하고 일어나는 것이 안전하다.▷잠깐의 낮잠을 자라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이라도 쌓아 두다 보면 병이 된다. 눈이 저절로 감기는 것은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 가능하다면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아주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낮잠만으로도 오전 중 쌓인 피로를 풀고 오후를 시작할 수 있다.▷사람들과 어울려라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활기를 얻는다. 사회적 존재감이 없으면 고립감과 소외감이 우울과 좌절감으로 진행될 수 있다. 즐겁지 않은 세포는 의욕을 잃는다. 의욕을 잃으면 인체는 급속히 늙어간다. 마음을 너그럽게 열어 놓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삶의 의욕을 찾는 것은 젊음을 되찾는 데 중요한 요소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4:00
  • 허리 아픈 주부, 엉덩이 뼈 살펴 봐야

    날씨가 쌀쌀해지니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설거지하는 손목이 시큰거리고 허리와 무릎은 조금만 사용하면 통증이 나타나기 일쑤다. 주부 이순옥(67)씨도 자꾸 심해지는 허리 통증에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는 놀랍게도 허리가 아닌 ‘퇴행성 고관절염’이었다. ‘무릎 관절염’은 잘 알려져 있지만 ‘고관절염’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고관절 질환을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허리가 아플 때는 고관절 질환도 함께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년 여성, 허리가 아픈데… 고관절 문제라고?‘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신체에 나타나는 통증은 꼭 그 부위가 원인이 아닌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자신이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증 부위만을 치료하고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고관절은 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해 허리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다. ‘엉덩이관절’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 고관절은 절구 모양의 골반 골과 공 모양의 둥근 넙다리뼈머리로 이뤄져 있다. 고관절은 우리가 걷고 달리는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신체 부위지만 그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사실이다. 송 원장은 “고관절은 우리 신체 중에서 어깨 다음으로 활동 범위가 넓은 관절 중 하나로 앉고, 서고, 걷는 모든 신체 활동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관절”이라며 “주부들은 고관절염 중에서도 ‘퇴행성 고관절염’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퇴행성, 외상에 의한 충격 등에 의해 나타게 되는데,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과체중이나 상체비만이 많아 고관절이 받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증상은 다리와 골반, 허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증상은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양반다리에 통증이 심하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 통증이 구분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늘어나는 비만 인구도  퇴행성 고관절염 부추기는 원인퇴행성 고관절염의 원인은 무리한 사용도 있지만 비만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가 공동 연구한 ‘한국인의 비만 특성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비만 인구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2년 8.1%에서 2000년에는 32.3%로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원장은 “퇴행성 고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리 여부에 따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며 “젊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 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체중을 지탱하는 엉덩이 관절은 항상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과체중인 경우에는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고관절이 견뎌야 할 부담이 더욱 증가한다. 따라서 체지방률 및 복부 비만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조기 치료와 바른 자세가 예방 첫걸음조기 발견이 어려운 고관절염은 통증이 심해진 뒤 병원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리를 절뚝거리거니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 망가진 고관절을 대신해 특수합금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것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고관절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해 양반 다리 등의 일상 생활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1시간의 수술 시간, 수술 당일 4시간 후 조기 보행, 5일 후 독립보행이 가능한 ‘웰튼 1.4.5 수술법’을 비롯해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절반 이상 줄이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고난이도 인공관절수술법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수술 시 외회전근 보존을 통해 수술 후 탈구율과 부작용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식습관도 주의해야 한다. 서구화된 식습관은 비만을 유발해 고관절의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또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해주는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염증을 악화시키는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송 원장은 “허리 통증이 있을 때는 고관절염을 의심해 보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관절은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든 만큼 평소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한 튼튼한 주변 근육 유지로 고관절염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1:19
  • 아무도 몰랐던 낮잠의 참 좋은 비밀

    아무도 몰랐던 낮잠의 참 좋은 비밀

    어느 종교든지 영적인 교감을 할 때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한다. 명상을 할 때도 눈을 감고 오감을 차단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갖는다. 낮잠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낮잠을 잘 때면 뇌는 사람을 외부 세계로부터 분리시켜 사고의 리듬을 느리게 해 무의식의 문을 연다. 한 뇌파를 기록하는 실험에서는 무아지경에 빠진 무당이나 아프리카 주술사의 뇌 상태가 명상을 하는 사람과 같은 알파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런 낮잠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낮잠에서 깼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힌트 등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던 적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깨자마자 떠올랐던 내용을 기록하는 습관을 기록해 보면 좋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펜과 종이 또는 낮잠 수첩을 낮잠 자기 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1:11
  • 사무직 여성, 엉덩이만 살 찌는 진짜 이유

    사무직 여성, 엉덩이만 살 찌는 진짜 이유

    엉덩이와 허벅지 비만은 사무직 비만 여성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장기간 앉아서 생활하면 지방세포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정말 그럴까?지방이 몸속에 축적되는 이유는 움직임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고 결국 움직임이 적어 혈관이 잘 발달되지 못한 부위에 지방이 몰리는 것이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은 그 부분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서 생활하더라도 유산소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을 활용하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지 않는다.모든 영양대사는 인체 내의 호르몬 분비에 따라 좌우된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 지방을 축적하는 것, 지방을 빼서 에너지로 대사하는 것들 모두 호루몬이 관여한다. 이 호르몬의 활성도가 인체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고 빠지는 것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여성의 영우, 살이 찔 때 호르몬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게 분비되어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 또 살이 빠질 때는 지방대사를 주관하는 호르몬들의 영향 때문에 지방세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진다. 이 때문에 하체의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 살이 먼저 빠진다. 배나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는 가장 나중에 살이 빠지고 제일 먼저 살이 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09:18
  • 분유에 방사선 물질이‥엄마들 '혼란'

    분유에 방사선 물질이‥엄마들 '혼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산양분유의 세슘 검출 문제로 인해 엄마들이 혼란에 빠졌다.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이다. 이를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월간 헬스조선>이 전문가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 갓 돌을 맞은 아이를 둔 허진숙 씨가 엄마 대표로 나섰고, 두 명의 전문가 이재기·강건욱 교수가 함께했다. 지난 9월 13일 오후,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지상 좌담회 내용을 공개한다. 좌담회 참가자이재기 교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강건욱 교수 서울대의대 핵의학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연구부장허진숙 주부 서울 용산구 효창동 거주, 현재 12개월 여아 산양분유 수유 중 지난 8월 초 불거진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의 세슘 검출과 관련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검출된 방사선량은 식품안전기준(370bq/kg)의 1000분의 1에 불과하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공기와 토양 등에는 원래부터 존재하는 자연 방사성 물질과 1950~60년대 핵실험 이후 널리 퍼진 세슘 등 인공 방사성 물질이 존재한다. 지구상에 방사성 물질이 제로(0)인 식품은 없고, 인체에도 kg당 60bq의 방사성 물질이 존재한다”고 했다.관계 당국과 학계에서 산양분유의 세슘 검출에 대해 안전하다고 밝혔지만, 환경운동연합과 차일드세이브 쪽에서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서 인공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라며 반기를 든다. 이에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논란이 계속되는 원인으로 일반인들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이해 부족을 꼽을 수 있다. 방사성 물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해 좌담회에서 오간 내용을 공개한다. 월간 헬스조선 : 일본 원전사태 이후 방사성 물질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먼저 방사성 물질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이재기 교수 : 우리가 사는 모든 환경에는 방사성 물질이 존재합니다. 미량의 방사성 물질은 어디에나 있으며, 우리 몸에도 방사성 물질인 칼륨40이 몸무게 1kg당 60bq 들어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세슘과 요오드 등이 들어 있고, 제주도나 강원도, 남태평양 등 어느 곳의 흙을 파 봐도 세슘과 코발트가 검출됩니다. 자연이든 인공이든 방사성 물질은 이미 자연계의 일부입니다. 허진숙 주부 :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도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는가요?이재기 교수 : 물론이죠. 땅과 공기, 물을 통해 생성되는 모든 식품에 방사성 물질이 있습니다. 분유는 물론 과일, 견과류, 버섯, 어패류, 육류, 차, 채소에도 세슘이 들어 있죠. 2008년 폴란드에서 발표한 논문에는 모유에서도 세슘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설사 불검출이라고 해도 그 양이 적을 뿐이지 결코 제로(0)는 아닙니다. 그러니 식품에 포함된 극미량의 세슘을 걱정하는 건 마치 자기 몸속의 세균 수를 걱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전사고가 일어난 특정 지역과 그 주변을 제외하고는 자연에 잔류하는 세슘 등의 인공 방사성 물질로 인해 식품안전에 문제가 생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허진숙 주부 :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아기에게 분유를 잘못 먹여서 기형이 되면 어쩌나’ 하는 것과,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강건욱 교수 :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산모 뱃속에 있을 때 아기가 기형이 되는 것이지, 태어난 아이가 방사능에 노출되어 후천적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암 확률도 그렇습니다. 일본 원폭 피해자에 대한 장기 추적 연구결과를 보면 100밀리시버트(mSv) 정도의 높은 수치에 피폭됐을 때 0.5%의 발암 확률이 있었으며, 수치가 커질수록 발암확률이 높은 걸로 나옵니다. 그런데 100mSv 이하에서는 흡연·감염·음식 등 다른 발암 원인의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확률 계산이 안 되고, 사실상 의미도 없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산양분유를 1년간 72캔 먹일 경우 받게 되는 방사선량이 0.0003mSv이고, 이때의 발암 확률은 0.0000015%로 계산되는데, 이렇게 적은 확률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비 오는 날 번개 맞을 확률을 걱정하는 것처럼 부질 없는 일이죠. 허진숙 주부 : 검출량이 미량이라도 엄마들은 ‘축적되지 않을까’도 걱정하는데요.이재기 교수 : 방사성 물질은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원소마다 체내에 들어갔을 때 체류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물은 10일마다 교체되고, 카드뮴과 중금속 등은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세슘은 대사작용을 통해 배출되는데, 일본식품안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세슘의 생물학적 반감기가 어른은 70~90일이지만, 한 살 미만 유아는 9일밖에 안 됩니다. 월간 헬스조선 : 우리나라 방사성 물질의 식품안전기준은 어떤가요? 세계적 기준으로 볼 때 믿을 만한가요?강건욱 교수 :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에서는 방사성 물질 안전 기준을 정해 놓았는데, 세슘 기준은 미국 1200bq/kg, 유럽연합 200bq/kg, 일본 50bq/kg(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강화된 기준), 우리나라 370bq/kg 등입니다. WHO 코덱스에서는 성인과 어린이 기준을 따로 정해 놓았지만, 내용은 1000bq/kg로 동일합니다. 이런 국제 기준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기준은 매우 안전합니다. 식약청에서도 기준에 적합한 식품은 장기 섭취해도 문제가 안 된다고 합니다. 허진숙 주부 : 최근 분유 사례를 보면, 검출과 불검출로 인해 의견 차이가 생기던데요. 검출과 불검출의 기준은 무엇인가요?강건욱 교수 : 얼마 전 서울시 검사결과에 1bq/kg이라고 표기된 것은, 실제 수치는 0.6인데 편의상 1로 반올림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담당 연구원은 어차피 극미량이고 안전하기 때문에 표시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불검출도 방사성 물질 제로(0)가 아닙니다. 학술적 표기법은 불검출이 아니라 MDA(Minimum Detectable Activity·최소검출한계치)이고, MDA보다 적게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검사장비의 검출 능력이나 검사 시간에 따라 0.1~0.2bq/kg의 오차범위 내에서 검출과 불검출로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허진숙 주부 : 식품별로 방사성 물질이 다르게 나타나는가요?강건욱 교수 : 2010년 한국원자력 연구원의 조사자료를 보면, 자연방사능 칼륨(K40)의 경우 커피(1077±216bq/kg), 김(855±497bq/kg), 미역(483±643bq/kg), 녹차(465±125bq/kg)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떡(24±23bq/kg)이 가장 낮고요. 인공방사능 세슘(Cs137)도 커피(781±274mbq/kg), 표고버섯(723±551mbq/kg), 잣(2521±146mbq/kg), 녹차(185±84mbq/kg) 순이고, 우유는 39mbq/kg, 분유로 환산하면 0.32bq/kg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식품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지만 안전기준에 적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허진숙 주부 : 그럼, 최근 논란이 된 산양분유는 믿고 먹여도 되는가요?이재기 교수 : 안심해도 됩니다. 농림식품부 안전위생과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분유는 식품이므로 식품검사법에 따른 불검출을 검사결과로 봐야 하며, 환경분석법에 따른 검사에서도 검출량이 기준치의 1000분의 1에 불과한 극미량이라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국내외 세슘 기준 중 가장 낮은 일본의 경우를 적용해도 100분의 1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논란이 된 산양분유를 1년간 수유할 경우 받게 되는 방사선량(0.0003mSv)인데, 이는 흉부 X선촬영 때 받는 양(0.4mSv)의 1300분의 1이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으로 받는 연간 방사선량(2.4mSv)의 8000분의 1입니다. 사실상 없는 거나 같죠. 월간 헬스조선 : 마지막으로 걱정을 많이 하는 소비자에게 한 말씀해 주시죠.이재기 교수 : NGO 단체들이 공공이익을 위해 애쓰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력 반대 등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건강을 볼모 삼아 사회문제를 일으킨다면, 이로 인한 피해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받게 됩니다. 이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9/28 09:17
  •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문자 보내라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문자 보내라

    ‘뇌 신경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명제는 오래도록 대뇌 생리학의 대전제였다. 그래서 대중은 키처럼 성장이 한 번 멈추면 이후부터는 뇌세포가 줄어들기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어른이 돼서도 뇌세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런던 대학의 엘리노어 맥과이어 박사가 영국 런던의 택시 운전사 16명과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뇌의 구조를 조사한 결과, 베테랑 택시운전자일수록 다른 사람보다 해마가 3% 증가했고 그에 따른 뇌 신경세포의 수가 20%나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뇌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는 증거다. 뇌가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방법을 소개한다.* 하루 20분씩 빨리 걷기뇌는 근육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근육의 움직임이 클수록 뇌는 더 많이 자극된다. 때문에 근육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넓적다리를 움직여 걷거나 달리는 운동이 뇌를 단련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또 조사결과 하루 20분 정도를 빨리 걸을 때 뇌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숨이 끊길 듯 격한 운동은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잘 쓰지 않는 손으로 문자메시지 작성하기손동작은 뇌에 엄청난 자극을 준다. 하지만 반복으로 인해 동작이 익숙해지면 그만큼 자극도 반감된다.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서투른 손동작이 뇌에 광범위하고 활성화된 자극을 줄 수 있다.* 손가락 사이에 볼펜 끼우고 글자 쓰기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면 소뇌가 자극을 받는다. 때문에 평소 쓰던 손가락들 말고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우고 글씨를 쓰는 가벼운 동작이 소뇌를 단련시킬 수 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09:15
  • 애써 만든 추석 음식, 이럴 땐 ‘독’ 된다

    애써 만든 추석 음식, 이럴 땐 ‘독’ 된다

    직장인 이민석(32세, 경기도 광명)씨는 지난 추석 때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신물이 올라오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며칠씩 계속 돼 병원을 찾았다. 단순한 소화불량이겠거니 여겼으나 여러 검사를 거친 결과 중증 역류성 인후두염을 진단받았다. 당시 이씨를 진찰한 의사는 “목에서 피가 나지 않았느냐”고 질문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했다. 이씨는 연휴 내내 각종 튀김류와 산적 등 기름진 음식을 하루 세끼 흡입하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척 또는 친구들과 술 마시기를 반복했다. 평소 거래처와의 술 약속이 잦고, 일에 빠져 저녁식사는 늘 밤늦게 하고 곧바로 눕는 등의 습관이 이씨의 역류성 인후두염을 부추겼다. 추석이 끝난 후 이씨처럼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풍요로운 음식과 꿀맛 같은 휴식을 지나치게 즐길 경우 역류성 인후두염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트림이 반복되고 음식물 삼키기 힘들다면 이비인후과 찾아야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장에 있는 내용물 즉 위산이나 음식물들이 소화되지 않고 거꾸로 다시 올라와 후두(울림통)나 인두(목구멍 속)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비인후과 외래를 찾는 환자의 약 10%가 역류성 인후두염을 앓고 있으며, 그 중 애성, 후두증상을 가진 환자의 50%에서 동반되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보고된바 있다(대한음성언어학회 논문 2009).위와 식도 사이에는 위 속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조여주는 근육(괄약근)이 있어 음식물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추석 때 기름에 튀긴 전류와 갈비, 산적 등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한 후 곧바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역류성 인후두염이 발병할 수 있다. 역류성 인후두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을 섭취한 후 2~3시간이 지났음에도 속이 불편하며 신트림이 계속 올라오는 경우다. 이와 함께 감기는 아닌데 목이 쉽게 잠기며 기침이 잦고, 목안에 가래가 붙어 있는 듯한 이물감으로 음식 삼키기가 힘이 든다면 역류성 인후두염을 의심해야 한다. 예송이비인후과의원 김현수 원장은 “위산이 역류되어 일부 사람들은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씨처럼 과식으로 인한 단순한 소화불량이라 여기고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의 불편함이 있고 평소 음주와 흡연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후두와 목 깊은 곳을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재발 방지이비인후과에서는 병력 청취를 통해 특징적인 증상을 확인하고 후두내시경 검사로 후두 부위를 직접 관찰해 진단한다. 또한 식도와 인후두 부위로 위산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검사하는 방법인 24시 pH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 검사는 산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2개 달려 있는 탐침을 환자의 코를 통해 식도 내에 위치시켜 24시간 동안 식도와 인후두 부위의 위산의 역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산도가 pH 4 이하로 떨어지면 역류가 의심된다.  일반적으로 후두는 식도에 비해 위산역류에 더 쉽게 손상 받을 수 있어 1주일에 단 3차례의 후두 역류로도 심각한 후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위산 역류에 의한 자극으로 인후두 부위에 국소적인 염증이 일어나고 다양한 증상과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우선 역류를 감소시키기 위해 식이 습관을 개선하며, 위산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역류 방지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김현수 원장은 “역류성 인후두염은 감기처럼 한번 치료한다고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다. 일시적인 치료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재발이 잦으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후두염, 후두 육아종, 성대폴립이나 부종, 후두암 등의 후두질환뿐만 아니라 만성기침, 치아 우식증, 중이염, 부비동염, 수면장애 등 다양한 질환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추석후유증, 역류성 인후두염을 막기 위한 방법]① 장시간 운전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식을 천천히 섭취한다. ② 식사 후 바로 물을 마시거나, 소파에 누워 TV를 시청하는 행동은 자제한다.③ 꽉 끼는 양복 셔츠 대신 조금 헐렁한 복장으로 몸의 자극을 줄인다. ④ 기름에 튀긴 전 종류, 육류, 술 등을 과식하지 않는다. ⑤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⑥ 잠잘 때 머리와 상체를 15cm이상 올리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⑦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 등으로 몸을 자주 움직여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09:13
  • 여드름만 골라 죽이는 바이러스 발견

    여드름만 골라 죽이는 바이러스 발견

    직장 여성 황모(27)씨는 사춘기 때도 남부럽지 않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20대 초반을 넘어서면서 피부가 지성으로 바뀌면서 트러블이 가끔 생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피부가 악화되고 호전되기를 반복했다. 불안한 마음에 여드름 치료제도 써보고 피부샵도 다녔지만 잠깐만 증상이 완화될 뿐 오히려 전보다 더 심해졌다.이처럼 스트레스나 몸상태로 인해 피부에 여드름이 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사춘기 시절 2차 성징 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사춘기 여드름 환자 뿐만 아니라 성인 여드름 환자도 늘고 있다. 대부분의 피부과 전문의는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음주나 흡연 등의 환경을 피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들은 위와같은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런 여드름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여드름 박테리아만 골라 죽이는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바이러스가 발견돼 여드름 치료에 새 길이 열렸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최근 보도했다.연구팀은 여드름이 있거나 없는 사람들의 피부에서 박테리오파지와 여드름 박테리아를 채취해 실험한 결과, 채취된 11가지 박테리오파지가 여드름 박테리아를 감염시켜 죽인다는 사실을 밝혔다. 따라서 이 박테리오파지를 여드름 치료에 직접 투입하거나 이들이 만드는 단백질 엔돌리신을 연고 형태로 개발해 여드름에 바르는 두 가지 치료법이 가능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미생물학회 학술지 ‘엠바이오(mBio)’에 실렸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09:11
  • 유기농이 더 좋다는 증거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영양에 좋다는 믿음 때문에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는데 거금을 들인다. 하지만 그 믿음이 과연 사실일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교 과학자들이 직접 조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스탠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기존 문헌연구 방식을 통해 17개의 유기농-전통농 식품 효과를 비교했던 연구들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 연구들은 가공식품은 제외한 과일, 야채, 계란, 곡류, 유제품, 가금류 및 육류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였다. 연구팀 책임자인 스미스-스팡글 교수는 “유기농과 전통농 식품간의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들에서는 눈에 띌 만한 습진 등의 알레르기 발생 비율은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연구에 따르면 영양을 분석할 때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주로 과일과 야채에 관해 실시했다. 여기에서도 역시 유기농 식품이 일반 식품에 비해 영양적으로 훌륭하다는 큰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예외적으로 인 수치에서 유기농 식품들이 수치가 높았지만 이 역시 건강에 유의한 차이는 아니다. 또한 유기농 계란과 닭고기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조금 더 높았지만 이 역시도 과학적으로 유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표본이 필요했다.어린이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일반음식만을 먹는 어린이들의 소변에서 농약잔여물이 더 많이 검출됐다가 유기농 음식으로 바꿨을 때 그 수치가 30%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팀은 “오염 수치에서 차이를 보였지만, 모두 안전 범위 내에서의 수치들이기 때문에 유기농과 일반 식품의 과학적 차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타 2012/09/27 18:28
  • 남성에게 참 좋은데‥추석상에 올려 볼까?

    남성에게 참 좋은데‥추석상에 올려 볼까?

    쌀쌀해진 날씨 덕에 굴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굴은 육질이 청백색을 띠며 부드럽고 18가지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군, 타우린, 칼슘, 인, 철, 아연 등의 영양소를 담고 있다. 그래서 굴을 두고 ‘바다의 우유’라고 부르기도 한다.굴은 특히 남성 건강에 일품이다. 생굴 속에 들어 있는 대량의 아연은 남성의 생식계통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영양소이다.또한 요즘 같이 스트레스성 정신질환이 우려되는 사람은 굴을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중국 고서 ‘식경’을 보면 ‘굴은 불면증 치료에 좋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처럼 굴은 자주 섭취할 경우 우울증, 신경 과민, 정서 불안, 어지럼증 등을 줄여준다.굴은 여드름이 걱정인 사람에게도 효과를 준다. 굴에 들어있는 칼슘과 구리, 비타민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면서 동시에 유지방 분비를 조절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레몬즙을 굴에 떨어뜨렸을 때 레몬즙 방울끼리 응집력이 강하면 신선도가 높음을 의미하니 신선한 굴을 고를 때 기억해 두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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