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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멋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노브레싱’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배우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에 띈다.이종석처럼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콩, 닭가슴살 등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음식들을 먹고 탄수화물, 지방 섭취량은 줄이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스트레칭 전에 준비운동을 해서 체온을 높인 뒤,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또 근력운동을 할 때 운동기구 무게는 처음부터 무거운 것으로 시작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부터 차츰 늘려가야 한다. 근육통 등의 부상을 막기 위함이다. 이같은 중량운동을 한 후에는 휴식을 반드시 취해줘야 한다. 운동 종목을 옮기거나 1세트를 마친 후에 1~3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 중량운동을 할 때는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는데, 휴식을 취하면 손상된 부분에 살이 차오른다. 이처럼 손상과 재생을 반복하는 것이 근육이 커지는 원리이다.이외에도 근력운동을 할 때 필요한 운동 팁을 알아본다. ▷오랜 시간 무리하면 운동 효율 떨어져살을 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고 끼니를 건너뛰며 하루에 두 세 시간씩 무리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 감량에 실패한다. 다이어트가 과하면 공복감을 극복하기 힘들 듯, 운동이 과하면 운동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고 대사기능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운동도 인체에 가해지는 하나의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영향, 즉 운동의 후유증(근육통, 피로감, 각성효과, 공복감 등)이 뒤따른다. ▷부위별로 살을 빼겠다는 생각 금물지방은 호르몬에 의해 축적되고 대사되기 때문에 특정 부위의 지방을 따로 대사하는 운동도 있을 수 없다. 복근을 만든답시고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오직 ‘복근운동만’ 한다는 것이다. 복근은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만 한다고 절대 만들어지지 않는다. 체지방 제거, 허리근육 강화 운동 등 종합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운동의 고통을 즐겨야긍정적인 생각으로 운동하는 것과 마지못해 하는 운동의 효과는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싶다면 운동은 고통을 성취감을 향한 즐거움으로 바꾸는 게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주 7회 이상의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아체중감량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이조절과 운동, 그리고 반드시 ‘휴식’이 동반돼야 한다.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겠다는 무리한 결심은 지속성이 떨어져 꾸준히 하기 힘들 뿐 아니라, 오히려 근육의 손실까지 초래해 운동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운동은 주당 최소 3회, 최대 6회 정도가 적당하다. 또, 주 3회 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3일 연속으로 하다가, 3일 연속 쉬는 것은 운동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3일을 한다면 격일제로 하고 6일을 운동한다면 3일을 운동하고 하루 쉬고 3일을 운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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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초의 일이다. 한 부부가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데리고 내원했다. 주말 갯벌 체험을 한 뒤, 아침에 일어나보니 두 눈이 모두 빨갛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안과에 온 것이다. 이 가족은 눈병을 걱정했는데, 눈병이 아니라 자외선 각막염이었다. 전염성 눈병은 보통 잠복기가 있고, 한쪽 눈에서 먼저 생긴다. 반면에 자외선 각막염은 여름 바닷가나 겨울 스키장 등지에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직후에 바로 생기며, 양쪽 눈에 동시에 나타난다.이 가족은 "날씨가 흐렸고 햇빛이 난 시간은 아주 짧았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자외선은 수면(반사율 100%)을 비롯해 모래 등에서 반사가 잘 되기 때문에 바닷가나 강가에서는 날이 흐리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자외선은 속눈썹이 어느 정도 막아주지만, 난반사되는 자외선은 막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눈 화상을 입기 쉽다.얼굴에서 '소형 반사판' 구실을 하는 코의 영향을 보면 반사되는 자외선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외선이 결막변성을 일으켜서 생기는 안과질환인 군날개(익상편)는 대부분이 코 쪽 흰자위에 생긴다. 코가 반사판으로 작용해서 코쪽 결막이 훨씬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군날개는 결막이식 등 섬세한 수술을 해야 제대로 제거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한 동네에서 반사판을 쓰는 과수원을 하는 주민들이 모두 군날개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을 만큼 반사광은 눈에 해롭다.휴가지 바닷가의 여러 방향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다. 챙이 넓은 모자가 50%,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안경이 70% 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는 99% 이상의 차단률을 보이지만, 콘택트렌즈 주변의 결막부위(흰자위)는 그대로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눈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고글의 자외선 차단률이 가장 좋다. 선글라스 렌즈의 색이 짙어진다고 자외선 차단이 더 완벽해 지는 것은 아니므로, 자외선 차단 코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휴가지에선 백사장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가 파라솔 아래에서 쉬는 부모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다. 18세까지의 자외선 노출이 평생 노출량의 25%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으니, 휴가지에 데려간 자녀는 꼭 모자를 씌우고 필요에 따라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쓰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외 활동이 적을수록 근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자외선이 두렵다고 어린 자녀의 실외 활동을 무조건 줄이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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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다’, ‘가슴이 조이는 듯한 압박감과 통증을 느낀다’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쓰러질 것 같다’ 이런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꼭꼭 숨어 있는 부정맥과 숨바꼭질하는 것일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난 순간에 바로 병원을 찾지 않으면 잡아내기 힘든 부정맥. 하지만, 증상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면 조기에 발견해 급사(急死) 위험을 막을 수 있다.
01 부정맥,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심장 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건강한 심장은 1분에 60~80회 뛴다. 이 박동에 따라 심장은 확장되면서 정맥으로부터 혈액을 받아들이고, 수축되면서 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낸다.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혈액과 함께 산소와 영양소가 온몸으로 잘 전달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심장 안에 있는 ‘동방결절’이다. 동방결절은 ‘펌프질을 하라’고 전기 신호를 보내는데, 이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늦게 뛰는 것이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숨이 차거나 진땀이 나면서 쓰러질 것 같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난다.
치명적 합병증 부를 수 있어
부정맥은 뇌졸중, 실신, 심정지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부정맥이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8~12배까지 높아진다. 또 심장기능 저하에 따른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갑자기 쓰러지면 외상을 입을 위험도 크다. 최승혁 교수는 “부정맥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이나 뇌 손상 위험이 커진다. 위험 요인이 있다면 아무리 가벼운 부정맥 증상이라도 놓치지 말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맥은 70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당뇨 등 다양한 혈관질환자, 여자 등에게 많다.
02 부정맥 원인과 증상 바로 알기
심장박동이 너무 느려서 생기는 증상을 ‘서맥(徐脈)성부정맥’, 너무 빨라서 생기는 증상을 ‘빈맥(頻脈)성부정맥’이라 한다. 각각 어떤 증상을 느끼게 되는지,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두자.
서맥성부정맥, 심장 노화가 원인
1분당 박동수가 60회 이하로 느린 경우를 서맥성부정맥이라고 한다. 서맥성부정맥 때문에 심장이 늦게 뛰면 심박출량이 감소해 온몸과 장기들에 필요한 혈액 및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쉽게 피곤하면서 운동 능력이 감소되고,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서맥성부정맥의 주된 원인은 노화다. 나이 들면 심장도 노화해 70대에 접어들면 서맥성부정맥이 잘 나타난다. 고혈압 약물로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차단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 마라톤 등 심장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에 잘 생긴다. 서맥성부정맥으로 진단받으면 일단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은 삼가라는 생활처방을 받는다. 하지만, 심장 질환을 앓았다거나 급사 가족력이 있는 부정맥 환자는 급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인공심장박동기를 몸에 삽입하는 수술을 받는다. 이 박동기는 동방결절에 분당 60~100번의 전기적 자극을 주면서 심장을 뛰게 하는 장치다.
빈맥성부정맥, 뇌졸중 위험 12배까지 높아져
빈맥성부정맥은 가만있을 때 1분 당 심장박동수가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다. 움직일 때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어서 보통 분당 180회까지는 정상으로 본다. 그런데, 문제는 특별한 신체 활동 없이 가만있는데 갑자기 진땀이 나고 어지러우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 경우다. 평소 커피나 술잔을 입에 달고 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잠을 잘 못자면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심장이 평소보다 갑자기 빨리 뛰게 된다. 많은 경우, 잠을 충분히 자거나 커피나 술을 줄이는 등 심장을 갑자기 뛰게 만든 원인 환경을 제거하면 심장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병원 진단을 통해 병적 빈맥성부정맥으로 진단받으면 항부정맥제를 처방받거나 빈맥을 일으키는 심장 이상 부위를 고주파 전류로 절제해 내는 전극도자절제술, 빈맥 발생 시 전기쇼크를 주어 빈맥을 멈추게 하는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 등으로 치료한다.
03 ‘맥박 측정’부정맥 잡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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