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남 신임 이화의료원장 "세계 유수 병원과 경쟁하는 첨단국제병원으로 발돋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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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제공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첨단국제병원의 면모를 갖춰 국내 병원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병원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날 1일 취임하는 제 14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인 이순남 교수(혈액종양내과)는 "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질환별 전문화된 센터를 중심으로 전문화, 특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무엇보다 이화의료원의 제 2의 도약이라고 할 수 있는 2017년 강서구 마곡지구 제2 병원 개원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발전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창의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폐암, 흑색종,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로서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및 대한암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전주여고, 이화의대를 졸업한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과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미국 노스웨스턴(Northwestern) 의대 암센터 연수 후 1987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 중 2006년~2008년 이화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