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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 식물로 호흡기 지키세요!

    꽃샘추위, 식물로 호흡기 지키세요!

    꽃샘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부터 2~3일간 꽃샘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콧물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기온이 올랐다고 방심하다가 호흡기가 위협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물을 수시로 마셔야 하는 이유다. 물은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감기 바이러스나 세균이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실내의 온·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기관지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40~50%의 실내 습도, 21~23℃의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적절한 실내 습도와 온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섬모가 활발하게 운동을 하면 몸속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한다.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식물이 좋다. 식물이 증산작용(잎의 기공을 통해 순수한 물을 대기로 배출하는 것)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실내 식물의 증산량은 종류에 상관없이 상대습도가 낮고 햇빛의 양이 많을 수록 증가한다. 사무실이나 집에 있는 식물의 잎과 줄기가 마르지 않는다면 실내 습도가 사람에게도 적합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물 중에서도 대나무, 파키라가 증산 작용이 높아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7:30
  •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베트남 꽝남병원 의료진 초청 연수 외

    중앙대학교병원, 베트남 꽝남병원 의료진 초청 연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3개월간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앙대학교병원이 함께하는 베트남 Q-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7월 한국의 무상원조로 건립, 개원한 꽝남중앙종합병원이 베트남 중남부 거점병원으로써 높은 진료수준을 유지하고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앙대병원이 양질의 의료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마이억쯔엉(Mai Ngoc Truong)과 르언탄비(Luong Thanh Vi) 의사 2명은 총 3개월간 중앙대병원에서의 연수를 통해 한국의 앞선 진료 수준 및 수술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3/05 17:09
  • 신입생 OT에서 술 '잘' 마시는 법

    신입생 OT에서 술 '잘' 마시는 법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은 과음을 주의해야 한다. 3월은 오리엔테이션과 여러 학과 행사들로 술자리가 많은 만큼 과음으로 인한 사고도 잦다. 술을 안 먹을 수는 없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먹어야 한다. 술을 '잘'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정의학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6:45
  • 강남 여성 가장 날씬해, 강남 아이들도?

    강남 여성 가장 날씬해, 강남 아이들도?

    서울에서 강남 여성이 가장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통계 포털 '서울통계'의 2012년 비만도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비만율은 19.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특히 강남 여성의 비만율은 8.7%였다. 반면 비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27.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민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3이었고, 비만율은 23.7%였다. 체질량지수가 25가 넘어가면 비만으로 진단한다. 뚱뚱한 학생이 강남보다 강북에 더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2011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이 서울시내 초중고 1276개 학교의 비만율을 분석한 결과 비만율이 가장 낮은 구는 서초구(12.2%)였으며 양천구(12.6%), 강남·송파구(12,8) 순으로 나타났다.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구는 중구(16.2%)였으며, 동대문구(16.1%), 중랑구(15.9%)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별 비만 대책이나 운동 시간은 비슷했다"며 "부모가 자녀의 정크푸드 섭취량을 제한하고 식사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결과"라고 말했다. 이처럼 비만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생기기 쉽다. 아이들의 경우는 부모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가 필요하고, 성인의 경우,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한 운동, 금연, 절주 등을 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또한 젊은 여성은 본인이 실제 체중에 비해 뚱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나친 저체중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오히려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나 월경 불순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체중을 줄이기 위해 살을 빼는 것보다 근육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의 근력을 키우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6:45
  • [건강단신]부천성모병원, 여성 건강과 예방접종 강좌

    부천성모병원은 5일 오후 4시30분 병원 옴니버스홀에서 ‘여성 건강과 예방접종’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산부인과 이대우, 신재은 교수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임신과 예방접종 등에 대해 알려준다.(032)340-206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3/05 15:15
  • 스트레스호르몬 '코티솔'의 두 얼굴

    스트레스호르몬 '코티솔'의 두 얼굴

    스트레스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은 사실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호르몬이다. 문제는 양이다. 너무 많이, 자주 분비되면 비만이나 피로 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돌변한다. 코티솔의 두 얼굴에 대해 알아 보자. 스트레스 받은 몸 되살려 스트레스 받으면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이런 스트레스 반응을 잠재우고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코티솔이다.코티솔은 근육에서 아미노산을, 간에서 포도당을,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산을 추가로 혈액 안으로 빠르게 분비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또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이나 피부 상태 등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코티솔 양이 적절하게 잘 분비된다. 일반적으로 24시간 주기로 변하는데 오전 6~8시 사이에 가장 높았다가 오전 11시경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낮아진다. 오전에 코티솔 분비가 가장 높은 것은 하루의 스트레스에 대비하고 에너지를 쌓기 위해서다. 만성질환도 유발하지만, 이런 정상적인 리듬이 깨질 때가 있는데 바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코티솔 수치가 올라갔다가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수치가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 해소할 틈이 없어지면 코티솔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진희 과장은 “코티솔은 혈액 속 지방과 당 수치를 일시적으로 높이기 때문에 코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 피로, 우울증, 기분저하, 성욕감퇴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만성질환은 코티솔 분비를 더 자극해 코티솔이 더 왕성하게 분비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부2014/03/05 15:15
  • 황혼 육아로 인한 손주병, '드꿰르벵'

    황혼 육아로 인한 손주병, '드꿰르벵'

    1년 전부터 손녀를 돌봐온 박모(57·경기 화성시)씨는 최근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손목이 시큰거렸다. 파스를 붙이고 손목보호대를 꼈는데도 엄지손가락을 구부리기 어려울 정도로 움직임이 둔해졌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드꿰르벵'이라는 생소한 병명을 진단받았다. 몇 주간 약물 및 주사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없어 결국 건막제거술을 받았다. 2012년 기준, 우리나라의 맞벌이 가정은 510만 가구로 추산된다. 이 중 조부모가 아기를 맡아 키우는 집은 250만 가구로 절반에 해당한다. 최근 '손주병'이라는 말이 국립국어원에서 신조어로 선정될 만큼, 황혼 육아로 인한 조부모의 정신적·신체적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드꿰르벵의 원인과 증상드꿰르벵은 손목에 나타나는 염증을 일컫는 건초염의 한 종류다.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건(힘줄)에 염증이 생겨 통로가 좁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육아 및 가사노동을 하는 30~60세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아이를 안거나 걸레를 짜는 등 엄지손가락과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관절·인대 등이 느슨해지면서 걸리기 쉽다. 드꿰르벵의 주된 증상은 강한 압박이 느껴지는 통증이 손목과 엄지손가락 주변으로 퍼지는 것이다. 도마를 손으로 들거나 손잡이를 돌리는 등의 힘이 들어가는 동작이 어렵고, 심할 땐 엄지손가락을 구부리기조차 어렵다. 손목 주변에서 좁쌀만 한 혹이 느껴지기도 한다. ◆드꿰르벵의 자가진단법드꿰르벵은 에이쇼프 테스트와 핑켈스타인 테스트로 쉽게 자가진단할 수 있다. 아래 동작을 취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드꾀르벵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5 14:49
  • 리셋 증후군…전자기기가 불러온 저주?

    리셋 증후군…전자기기가 불러온 저주?

    살다 보면 컴퓨터 문서 작업을 할 때처럼 ctrl+z를 눌러 시간을 복구하거나 리셋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이다. 하지만 리셋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다르다. 컴퓨터처럼 인생도 다시 간단히 되돌릴 수 있다고 착각한다. 리셋 증후군은 인터넷 중독의 한 유형이다. 컴퓨터를 초기화(리셋. reset)하듯 현실도 리셋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증상이다. 1997년 일본 고베시에서 컴퓨터 게임광인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토막살인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이 퍼져나갔다. 리셋 증후군 환자들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하지 못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열심히 하던 일도 그만두고,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갈등을 풀지 않고 포기한다. 현실과 가상세계에 대한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절도나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자신의 삶의 리셋 버튼만 누르면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된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4:34
  • 환절기에 민감한 눈·피부…'이렇게' 관리하세요

    환절기에 민감한 눈·피부…'이렇게' 관리하세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유난히 민감한 신체 부위가 있다. 공기와 맞닿는 눈과 피부다. 환절기에는 눈에 안구건조증이 잘 생기고, 피부에 있던 아토피피부염이나 습진도 심해진다. 날은 따뜻해지는 반면 바람은 건조해지는 봄철에 나의 눈과 피부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레르기일반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3:22
  • 등산화는 저녁에 사야 안 헐렁해

    등산화는 저녁에 사야 안 헐렁해

    낮기온도 점점 오르고 꽃망울도 물이 오르는 3월이 되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상방지를 위해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옷과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대로 된 등산용품 고르는 법을 알아 보자. ◆등산화는 저녁시간에 구입먼저 등산화를 구입할 때는 오전보다 발이 부어 있는 저녁시간을 이용해야 한다. 등산화는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편할 수 있게 평소 사이즈에서 5mm 정도 큰 것을 고르고, 신발 끈을 완전히 묶은 뒤 발이 움직이는지 뒤꿈치가 들리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양 발의 크기가 다르다면 큰 발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배낭은 산행시간에 따라 선택배낭은 산행시간에 따라 용량이 달라진다. 2~4시간 단거리 산행이면 30~35L가 적당하고, 5시간 이상의 원정 산행이면 50L 이상, 텐트나 침낭 등을 수납해 하루 이상 비박을 한다면 최소 80L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배낭은 수납 외에도 등을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등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크기가 좋다. 어깨끈과 등받이에 쿠션감이 있는 제품이 몸에 부담도 덜 주고 사고시 등을 보호할 수 있다. ◆모자는 머리의 체열을 위해 필수모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필수로 쓰는 것이 좋다. 평소에 쓰던 모자보다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맥스 소재의 벙거지형 등산용 모자가 좋다. 색은 흰색 계통의 밝은 색을 골라야만 빛을 반사시켜 머리의 체열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운동기구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5 11:40
  • 지상 170m에서 건강검진 받는 느낌은?

    지상 170m에서 건강검진 받는 느낌은?

    강북삼성병원이 메디컬 휴양지를 컨셉으로 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열었다. 기존 수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용인 흥덕지구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새로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는 지상 170m에 위치해 경관과 자연채광이 뛰어나며 RFID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은 줄이고 수검자마다 최적의 동선에서 움직이게 했다. 문진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로 작성할 수 있다.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키즈룸 CCTV는 수검자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 가이드와 연결돼 있어 자녀를 데리고 와도 걱정이 없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5 10:26
  • 3월 제철 음식…건강한 봄나물의 향연!

    3월 제철 음식…건강한 봄나물의 향연!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3월 제철 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3월 제철 음식에는 나물 종류가 특히 많은데, 3월을 대표하는 봄나물 몇 가지와 각각이 가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쑥쑥은 3월을 대표하는 봄나물이다.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몸을 따뜻이 하는 효과까지 있어 건강나물로도 불린다. 쑥에는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 비타민A가 특히 풍부한데, 쑥 한 접시(약80g)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덕분에 쑥을 먹으면 피로가 잘 해소된다. 쑥은 신체저항력을 높여줘 감기예방도 돕는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쑥에 들어 있는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하고, 벌레 물린 데나 각종 피부병에 쑥을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쑥은 부인과치료에도 많이 사용된다. 자궁질환은 대부분 몸이 차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때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을 활용하면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군신화에서 곰이 쑥을 먹고 웅녀(熊女)가 됐다는 것 또한 쑥과 여성이 밀접함을 보여준다. ◇달래·냉이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한다. 따라서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부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생으로 먹었을 때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좋다.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냉이에는 비타민A·B1·B2·C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봄에 냉이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철분·인 등이 많아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소금을 넣은 물에 데치면 씁쓸한 맛이 조금은 사라져 더 맛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 데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0:24
  •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일반외과, 사연 알고보니…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일반외과, 사연 알고보니…

    한 건물에 성형외과와 피부과 간판이 몇 개씩 걸려 있는 강남 한복판에 '일반외과' 간판이 걸려 있다. 개원 당시 주변에서는 "절대 수익이 날 수 없으니 그만두라"고 극구 만류했다. 이성렬 원장은 모든 만류를 뿌리치고 개원했다. 규모도 적지 않다. 4개 층에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실과 장비를 갖췄다. 이 원장은 곱슬머리에 턱 쪽이 발달한 얼굴형, 강한 어조의 경상도 사투리, 굳고 다부지게 다문 얇은 입술을 가졌다. 얼핏 봐도 '한'고집 할 만한 얼굴이다. 그 고집에서 시작된 소신으로 강남에 일반외과를 개원 했고, 병원 하루 쉬는 것이 곧바로 손해로 이어지는 개원가에서 며칠씩 문을 닫고 해외 학회로 떠난다. 그 고집의 정체가 궁금해 이 원장을 직접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Q 일반외과를 개원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 많은 사람이 ‘수술’이라면 무조건 대학병원부터 찾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 있을 때 소아탈장 때문에 대학병원에 어린 아기를 안고 와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를 자주 봤다. 대학병원에서는 절차상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뒤로 밀리는 수술이지만,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런 환자들의 안타까움과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은 일반외과 개원 뿐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남권이 제격이었다. 보다 전문성을 갖춘, 환자가 믿을 수 있는 외과 의원을 개원하면 이런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Q 의원인데 병상 수와 시설, 인력 구성 등이 대학병원 수준이다. 이렇게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담소유외과는 전신마취 수술실이 세 곳이다. 소아 병실은 따로 있고, 수술실 기구에는 모두 복강경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의원이지만 건물 4개 층에 24개 병상 규모다. 소아 마취과 전문의가 두 명 상주한다. 6인실로 허가받은 병실이지만 침대를 네 개만 두어서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의원이라고 해서 ‘전문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 때문이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중요한 내과와 달리 외과는 의사의 수술 실력과 함께 장비나 시스템의 전문성 또한 중요하다. 소아탈장과 같이 소아 대상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대학병원급 시스템과 장비가 없어서는 안 된다. 생후 1개월된 신생아 탈장 환자의 수술을 의원급인 담소유외과에서 성공적으로 집도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Q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가? 이를 ‘수익’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어떻게 조율하는가. 당연히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내 두려움 때문에 환자를 포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 ‘빠른 수술과 빠른 회복, 높은 접근성’이라는 원칙은 고수하면서 수익적인 방법들을 고민했다. 우선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이라도 좀 더 간단하고 흉터가 없는, 수술시간이 짧은 방법을 연구했다. 배꼽 쪽을 1cm 미만으로 절개하는 것이다. 좁은 공간을 통한 수술이라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으로 환자는 빨리 퇴원할 수 있고, 병원 처지에서는 병실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며칠씩 문을 닫고 학회에 가는 공백은 의원이지만 병원급처럼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보완하고 있다. 수술 스케줄을 미리 조절하고, 직원들이 쉬게 되면서 의사는 수술 실력이 향상되고, 직원의 근무의 질도 높아졌다. 환자 한두 명 더 보는 것보다는 해외의 앞선 학회들에서 배워오는 최신 의학 지식이 더 값지지 않은가. Q 환자 반응은 어떠한가? 환자는 꾸준한가. 지금까지 수술 통계를 내보면 소아탈장 복강경수술을 1년에 1000회 이상 수술했다.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연 500회, 부유방수술 연 300회, 단일통로 복강경 맹장수술은 연 200회 이상 했다. 대학병원 수술 건수 이상의 실적이다. 얼마 전에는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 최다 집도의로 기네스 기록을 받았다. 그만큼 환자가 꾸준하게, 끊임없이 우리 병원을 찾고 있다. 이는 전문적이면서 안전하고, 빠른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부분 수술 당일 혹은 수술 다음 날 퇴원하고,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 절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그러면서 모든 수술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선에서만 하기 때문에 환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Q 대부분은 맘모톰으로 부유방 수술을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맘모톰이 아닌 최소절개수술로 부유방을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수술법에 관해서는 의사마다 관점과 방법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의 분명한 원칙은 '안전하게', 그리고 '재발이 없게' 해야 하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부유방 수술은 반드시 최소절개수술을 해야 한다. 절개를 해서 통증을 일으키는 유선조직을 완전하게 제거해야 재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흉터 역시 1.5cm 내외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Q 일반외과 개원의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그동안 '수술'은 철저하게 의사 중심이었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 환자는 철저하게 약자고, 의사는 우위를 점했다. 앞으로는 수술 전부터 수술 중, 수술 후까지 환자 입장을 고려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수술 이후 대부분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병원을 오라고 한다. 환자가 힘들게 병원에 와 봐야 소독하고 드레싱 다시 하는 정도가 전부다. 철저하게 의사 입장에서 환자를 보기 때문에 생기는 번거로움이다. 담소유외과에서는 흉터가 거의 없게 수술할 뿐 아니라 환자 스스로 제거할 수 있는 드레싱 재료를 사용한다. 따라서 번거롭게 환자가 드레싱 때문에 다시 내원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보다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환자가 불편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다 보면 수술 성과는 기본이고, 수술의 질까지 높아질 것이다.
    외과취재 김현정 기자2014/03/05 10:23
  • 일동제약, 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약 판다

    일동제약, 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약 판다

    일동제약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를 팔게 됐다. 양 사는 4일 당뇨병치료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해 종합병원은 양사 공동으로, 병의원은 일동제약 단독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XR를 팔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족한 영업망을 보충하는 효과가 일동제약은 내분비질환의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5 10:21
  • 심전도검사, 간단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심전도검사, 간단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5분 투자해서 심장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심전도 검사다. 종이 한 장에 그래프처럼 그려져 있는 결과표지만, 한 장으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등 여러 가지 심장질환을 알 수 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에서 생기는 전기신호로 심장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심장 박동에 의해 발생한 심장의 활동 상태를 그래프로 기록한다. 심전도 검사 절차는 간단하다.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제품을 몸에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몸에 전극을 붙여 검사한다. 전극은 손과 발 앞가슴 부위에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를 측정한다. 심박동수가 분당 60~100회이고, 리듬이 규칙적이며 심전도 파형의 크기나 모양이 정상일 때 정상 심전도 소견이라고 한다. 심전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심박동수나 리듬, 곡선이 비정상이다. 하지만 협심증(관동맥을 통해 적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돼 심장에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 심전도 소견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부하 심전도를 같이 실시해보는 것이 좋다. 운동 부하 심전도 검사는 가슴 및 사지에 전극을 부착한 후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서 순차적으로 속도와 경사를 증가시키면서 운동을 한다. 최대 운동량까지 부하를 늘려가면서 심전도 검사를 진행한다. 최대운동 후 일정 시간 동안 휴식을 하면서 휴식 후 심전도 이상 소견을 확인한다.
    심장질환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10:19
  • 청혈주스 레시피 공개, 봄철 디톡스 해 볼까?

    청혈주스 레시피 공개, 봄철 디톡스 해 볼까?

    피를 맑게 해 준다는 청혈(淸血)주스 레시피가 공개됐다. 4일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 해독에 좋다는 청혈주스 레시피가 방송됐다. 청혈주스 레시피는 간단하다.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의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돌리면 완성된다. 향이 강한 양파와 생강은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 청혈주스에 들어간 양파와 생강은 기름을 분해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 채소와 과일에는 효소가 있어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특히 갈아서 마시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율도 높다. 만약 먹고 난 후 위장에 부담이 가는 사람은 양파와 생강의 양을 줄여도 나쁘지 않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5 09:39
  • 봄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

    봄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 있다면 제주에는 제주올레가 있다.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위안의 길' '힐링의 길'이다. 헬스조선이 작년에 이어 제주올레 전 구간(1~21구간, 346.3㎞)을 4주에 나눠 완주하는 '이홍식 교수와 함께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을 3월 23일부터 진행한다. 지난해 4차로 나눠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297명이 참가했으며, 2명이 전 구간을 완주했다. 헬스조선은 2~3년이 걸리더라도 헬스조선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 구간을 완주한 분께 특별한 선물을 준다.
    종합2014/03/05 09:14
  • [Food Talk] 고용량 영양제 복용, 전립선암 위험 높여

    [Food Talk] 고용량 영양제 복용, 전립선암 위험 높여

    셀레늄과 비타민E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셀레늄과 비타민E를 과도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앨런 크리스탈 박사팀이 2001년부터 전립선암 환자 1700여 명과 건강한 남성 3100여 명을 조사한 결과다. 당초 연구 목적은 고용량의 셀레늄과 비타민E가 전립선암 위험을 어느 정도 낮추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는데,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셀레늄과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두 성분을 과다 섭취한 남성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17% 더 높았다. 특히, 체내 셀레늄 수치가 원래부터 높았던 남성은 고용량의 셀레늄을 복용했을 때 전립선암의 위험이 91%나 높아졌다. 이들은 평소 셀레늄을 200㎍(마이크로그램), 비타민E를 400IU씩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인 종합영양제에 든 것보다 많은 양이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온 만큼, 고용량의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는 "셀레늄과 비타민E가 몸속에서 실제로 항암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며 "따라서 이런 성분의 영양제를 굳이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고,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셀레늄과 비타민E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05 09:13
  • 아침 깬 직후 이 안 닦으면 위암에 걸린다고?

    아침 깬 직후 이 안 닦으면 위암에 걸린다고?

    회사원 김모씨(46)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건강정보가 담긴 단체 메시지를 받았다. '기상 직후 양치를 안 하면 위암이 생긴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아침 식사 후에 양치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던 김씨는 어떤 말이 맞는지 혼란스러웠다.출처를 밝히지 않은 메시지에는 '기상 직후 바로 양치를 안 하고 물을 마시면 밤새 입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위에 침투해 위암을 유발한다'고 적혀 있었다. 또 '혓바닥이 빨갛게 변할 때까지 혀를 칫솔로 문지르고 물로 헹궈야 한다'는 양치 방법과 함께 '심층수를 350㏄ 이상 마시면 위암과 모든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홍보성 글까지 첨부돼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근거가 없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입 안에 세균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위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대부분의 세균은 위에 침투하더라도 강한 위산으로 인해 죽는다"고 말했다. 간혹 위에서 살아남는 헬리코박터균도 양치질과 상관이 없다.아침에 일어난 직후 입안이 텁텁하거나, 기상과 아침 식사까지의 간격이 길다면 양치를 하는 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식사후 양치는 반드시 해야 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아침 식사의 간격이 1시간 이내라면 양치는 식사 후 한 번만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양치할 때는 충치를 유발하는 설태가 있는 혀도 함께 닦아야 한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면 구내염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두 번씩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05 09:13
  • 백신 속 알루미늄, 신경계 질환 원인 아니다

    백신 속 알루미늄, 신경계 질환 원인 아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이 자가면역 질환이나 신경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신을 반대하는 미국·일본·캐나다·프랑스의 의사, 과학자들이 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백신은 질병 예방효과는 없고 오히려 다른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이들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국내에 알려진 뒤, 백신 접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MMR(홍역·볼거리·풍진), 폴리오, 일본뇌염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우리나라에도 백신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회피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신이 불필요하고 위험한 것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 따져봤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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