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베트남 꽝남병원 의료진 초청 연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3개월간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앙대학교병원이 함께하는 베트남 Q-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7월 한국의 무상원조로 건립, 개원한 꽝남중앙종합병원이 베트남 중남부 거점병원으로써 높은 진료수준을 유지하고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앙대병원이 양질의 의료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베트남 꽝남중앙종합병원 마이억쯔엉(Mai Ngoc Truong)과 르언탄비(Luong Thanh Vi) 의사 2명은 총 3개월간 중앙대병원에서의 연수를 통해 한국의 앞선 진료 수준 및 수술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건국대병원,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 마련
건국대병원은 4일 2014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사업으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직원 대상 나트륨 섭취 감소 활동을 통한 짠맛 역치 감소와 식행동 개선’을 선정했다.
건강증진병원 사업은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와 직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공모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갑상선암을 치료한 환자가 치료 후 비만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사업이다.
박경식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는 “갑상선암 발생률이 높은 나라에서 비만의 유병률도 높고 최근 두 질환의 병리학적 요인들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보고도 늘고 있다”며 “갑상선암경험자의 비만 위험이 늘수록 만성질환이 생기기 쉽고 예후가 나쁠 가능성이 높다”고 헬스코리아뉴스는 보도 했다.
인체조직 이력추적제 내년 1월 시행
식약처는 인체조직의 이력 및 추적조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인체조직 기증자의 병력 조사부터 분배, 이식 등 추적조사 및 우려 조직의 사용 금지 등을 통해 인체조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체조직 채취·분배시 기증자의 금지대상 병력 확인 근거 마련 ▲조직은행 의료관리자 준수사항 신설 ▲인체조직 추전관리를 위한 표시기재 의무화 ▲조직 분배부터 이식까지 추적조사 의무화 ▲위해 우려 조직의 사용중지 명령 신설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은 3월 중에 공포될 예정이며, 하위 법령 정비를 위해 2월부터 관련 협회, 단체 등을 포함한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약사신문은 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