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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 홍역 집단 발생, 공기 통해서도 전염될까?

    국민대 홍역 집단 발생, 공기 통해서도 전염될까?

    국민대학교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해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발생, 전날 기준으로 11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역에 걸린 국민대 학생의 친구인 광운대학교 학생 1명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대학가로 급속히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내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5:46
  • 예고 없이 찾아와 죽음 부르는 심근경색…예방법은?

    예고 없이 찾아와 죽음 부르는 심근경색…예방법은?

    10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망원인도 심근경색이었다. 이처럼 급성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른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급성 심근경색은 무엇인지 어떤 예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  초기 사망률 높아 급성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지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증의 초기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사망환자의 50%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생기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가서 약물 또는 중재시술로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 이전에 없던 흉통이 안정 시나 운동 시에 흉통이 발생하였거나, 협심증으로 치료받던 환자가 흉통이 점점 심해진다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치료 약물 및 치료법은 급속도로 발전하였으며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30% 이상 감소시켰지만, 여전히 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위험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병위험 부위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즉 흡연,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혈증, 비만, 가족력 등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위험 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면호흡장애도 심근경색의 원인 중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장애를 유발하고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여 급성 심근경색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의 관리가 중요하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하루 30분 정도씩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하는 것과 동시에 신선한 채소를 중심으로 소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튀긴 음식, 고 콜레스테롤 음식, 술, 담배 등은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다. 소금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저염식을 생활화해야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한 가지씩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경우에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을지대병원 심장내과박상현 교수는 “교정할 수 있는 위험인자는 가능한 교정하여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며 “흡연자는 금연해야하며, 비만한 사람은 체중감량을, 당뇨병 환자들은 철저한 혈당관리,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은 식생활요법과 약물 요법을 통한 철저한 지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근경색 이차예방을 위한 생활요법 ▲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습니다. ▲ 지방질을 줄이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15:00
  • 김지민 밀가루 끊기, 저절로 살 빠지는 이유는?

    김지민 밀가루 끊기, 저절로 살 빠지는 이유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밀가루를 끊고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밀가루 VS 고기 없이 살기'체험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김지민은 "밀가루만 끊었는데도 아랫배가 빠졌다"고 말해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가 효과를 증명했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3:45
  • 몽골ㆍ바이칼로 떠나는 힐링여행

    몽골ㆍ바이칼로 떠나는 힐링여행

    1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 휴가. 어디로 갈 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떠나보자. 헬스조선은 7월 30일부터 8월5일까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두 차례 몽골 대초원과 바이칼호수를 다녀오는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몽골 대초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다. 구름 한 점 없는 아래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상쾌한 바람, 당장이라도 별이 쏟아질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밤하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테렐지 국립공원은 몽골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기암괴석과 야생화가 천지인 들판과 울창한 숲, 물결처럼 펼쳐진 푸른 언덕 사이로 구비구비 흐르는 톨 강(江)이 한데 어우러져 일상에 찌든 우리 몸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11:49
  • 백투마이페이스, 성형 재수술 언제가 적기일까?

    백투마이페이스, 성형 재수술 언제가 적기일까?

    11일 처음 방영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가 5.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 수술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들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어제 방송에 출연한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 수술 경험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그녀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예전이 백배 낫다"며 "과거 모습이 엉망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1:40
  • 성년의 날,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여성 건강 상식

    성년의 날,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여성 건강 상식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됐다. 그 해 만 20세가 되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일생의 한 번뿐이라는 점에서 매년 돌아오는 생일보다 더 특별한 성년의 날. 성년이 되는 자식을 위해 장미와 향수를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딸을 가진 부모라면 여성 건강에 대해 알아둬야 할 상식을 알려주는 것도 좋다. 성년을 맞은 딸에게 엄마가 알려주면 좋을 기본적인 여성 건강 상식을 소개한다.  ◇'여성의 감기' 질염, 예방 위해 속옷은 면 제품으로 성인 여성이라면 대표적인 여성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젊은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여성 질환은 질염이다. 환경이나 신체의 변화에 따라 쉽게 발병하고, 한 번 걸리면 재발이 잦아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질염은 질 내부의 pH 균형이 무너져 질염의 원인균이 증식해 생긴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질 내의 환경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속옷은 통풍이 되지 않는 나일론 소재나 레이스 등을 피하고 면 소재의 제품을 이용한다. 주기적으로 전문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여성세정제를 구입할 때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문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국에서 파는 세정제는 질염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균을 제거하고 질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준다. 단, 잦은 사용은 오히려 질 내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예방 목적일 때는 주 2회, 치료 목적으로는 하루 1~2회 용법에 따라 사용한다. ◇성접촉으로 감염되는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예방해야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 여대생들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은 주로 40대 중년여성이 고위험군이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여성에게서도 발병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다.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암을 80~90% 예방할 수 있다. 20대는 성경험과 관계없이 가급적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접종할 수 있다.
    산부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1:39
  • 동면(冬眠) 중이라는 이건희 회장, 저체온 요법 왜 받나?

    동면(冬眠) 중이라는 이건희 회장, 저체온 요법 왜 받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폐소생술, 스텐트 시술 등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다. 삼성서울 병원 의료진은 "초기에 적절한 처치를 잘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스텐트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령(72세)인 데다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앓아온 이 회장의 향후 건강 상태는 아직 불투명하다. 현재는 이 회장이 저체온 요법으로 인한 인위적 동면(冬眠)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증상 이후 이틀간 어떤 치료들을 받았는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이 회장이 받은 치료는 크게 세 가지다. ◇심혈관 스텐트·혈전 용해술 이 회장은 심근경색의 대표 치료법인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심혈관 스텐트 시술은 혈관에 스텐트(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만든 관)를 넣어, 좁아진 혈관을 다시 넓히는 시술법이다. 이 회장은 갑자기 생긴 혈전이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을 막으며 심장마비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관상동맥 중에서도 가장 크고 중요한 혈관인 좌측 주관상동맥이 막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스텐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혈전이 혈관을 막지 않도록 녹이는 약을 주입하는 '혈전 용해술'을 시행했다. 혈전이란 딱딱해진 혈관에서 떨어져 나온 피딱지다. ◇에크모(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이 회장은 에크모로 심장과 폐 혈액순환을 보완하는 중이다. 에크모는 인공심폐기로 환자의 정맥혈에 산소를 공급해 깨끗한 피로 바꿔주는 일을 한다. 에크모는 심장마비나 심한 폐렴 등으로 심폐 기능이 갑작스럽게 떨어진 환자에게 주로 사용한다. 환자의 대퇴 혈관에 관을 연결해 피를 빼낸 후 외부 기계에서 산소를 공급해준 후 다시 몸으로 넣는 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 중 이 회장의 심폐 기능이 떨어진 것을 염려해 예방적으로 시술한 것"이라며 "신체 상태가 안정되면 에크모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체온 요법 현재 이 회장은 전신마취로 의식을 잠재우고 24시간 정도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리는 동면(冬眠) 상태에 있다. 이를 저체온 요법이라고 하는데, 심장마비로 뇌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을 때 저산소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는 의료기술이다. 심장박동이 되살아나면 혈류가 갑자기 뇌 조직으로 밀려들어가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때 저체온요법으로 뇌의 신진대사를 멈춰 놓으면, 혈류 복원 과정에서 오는 뇌손상을 줄이는 게 가능하다. 저체온요법을 할 땐 보통 24시간 동안 체온을 32~34도로 낮게 유지하고, 이후 24시간 동안은 서서히 체온을 올린다. 몸속 세포들이 변화에 적응할 여유를 주기 위해서다. 정상 체온을 회복하면 환자가 의식을 되찾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1:05
  • '야생진드기'에 물린 60대 男 사망, 예방 수칙은?

    '야생진드기'에 물린 60대 男 사망, 예방 수칙은?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충남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려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드기 바이러스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1:03
  • 이건희 회장 쓰러뜨린 '급성 심근경색'은 어떤 병?

    이건희 회장 쓰러뜨린 '급성 심근경색'은 어떤 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스텐트(혈관을 넓히는 금속 그물망) 시술을 받았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현재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10일 밤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어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여기서 이 회장은 심장마비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다음날 0시 45분 삼성서울 병원으로 옮겨졌다. 삼성서울병원은 곧바로 이 회장에게 막힌 심장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진행했다. 현재 이 회장은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저체온을 유도해 동면시키는 '저체온 요법'을 받고 있으며, 인공심폐기로 심장과 폐 혈액순환을 보완중이다.  ◇급성 심근경색, 갑작스런 심장마비 불러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세 가닥의 관상동맥(심혈관) 중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면서, 막힌 혈관 부위의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병이다. 관상동맥 협착은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 만성신장질환 등이 있을 때 잘 생긴다. 보통은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이 들거나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들고 가슴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에 통증이 생긴다. 때에 따라서 흉통이 나타나기도 전에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급성 심근경색증'이 나타나는데 이 회장이 이 경우에 속한다. 이 회장은 관상동맥 중 가장 크고 중요한 혈관인 좌측 주관상동맥이 혈전으로 갑자기 막히며 급성심근경색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혈관 넓히는 '스텐트 시술' 대표적 심근경색이 나타나면 막힌 심장 혈관을 치료하기 위한 스텐트 시술을 받아볼 수 있다. 스텐트 시술이란 심장 혈관 안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만든 관(스텐트)를 넣어, 좁아진 혈관을 다시 넓혀 피가 통하게 하는 것이다.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에는 일정 기간 피가 응고하는 것을 막는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2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실시됐고, 국내에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2010년 처음 도입했다. 이 회장은 스텐트 시술과 함께 '혈전 용해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혈전(딱딱해진 혈관에서 떨어져 나온 피딱지)이 다시 혈관을 막지않도록 녹이는 약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0:26
  • [Talk, Talk! 건강상식]도둑방귀가 대포방귀보다 지독하다고?

    [Talk, Talk! 건강상식]도둑방귀가 대포방귀보다 지독하다고?

    흔히 큰 소리가 나는 '대포방귀'보다 아무 소리 없이 새는 ‘도둑방귀’의 냄새가 더 지독하다고 여긴다. 정말 소리와 냄새가 연관돼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방귀 소리와 냄새는 별 상관이 없다. 방귀 냄새는 소리의 크고 작음과 상관 없이 먹은 음식에 따라 좌우된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지방이 더 고약한 냄새를 만든다. 계란, 우유, 채소 중에서는 양배추류(양배추, 브로콜리 등), 콩류, 감자, 밀 등을 먹으면 장에 서식하는 세균이 활동하면서 황화수소 등을 만들어내 방귀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인해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아도 방귀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 항문에 바로 인접해 있는 직장에 대변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도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나와 악취가 심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09:17
  • 긴장하면 나타나는 성인 틱장애, 장(腸) 기능 올려 없애자

    긴장하면 나타나는 성인 틱장애, 장(腸) 기능 올려 없애자

    외부 미팅이 잦은 직장인 이모(30)씨는 눈을 깜빡이는 '틱'증상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주위에서 알아채지 못할 정도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미팅이나 본인이 주도해야 하는 회의를 진행할 때면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당황하거나 긴장할수록 틱 증상이 심해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틱장애 증상 중에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얼굴·목·어깨·몸통 등 몸의 일부분이 반복해서 움직이는 운동틱과 의미 없는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대표적이다. 아동기 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성인에게서도 잘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틱장애 환자 수가 2010년 1,666명에서 2012년 2,914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아동기 틱증상, 방치하면 성인 때까지 이어져 틱장애는 일반적으로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아동의 10~20%가 한 번쯤은 틱을 경험하는 정도다.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상이 완화되는데, 이 중 20~25% 정도는 성인이 돼서도 증상이 계속 이어진다. 틱증상이 성인 때까지 이어지는 경우를 보면 증상이 미세하여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고 치료시기를 지나친 경우가 많다. 미세한 틱증상을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눈 깜빡이기, 눈 찡그리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등은 어렸을 때 누구나 할 법한 증상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2 09:00
  • 버킷리스트 여행지 차마고도를 다녀오다

    버킷리스트 여행지 차마고도를 다녀오다

    KBS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인사이트 아시아 - 차마고도>를 시청한 적이 있다. 이 산속의 길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실크로드보다 더 오래된 교역로이다. 험난하고 먼 교역로를 따라가는 방송을 보면서, 멋진 자연 풍광에 이끌리면서, 옛날부터 먹고 살고자 힘들게 애쓴 인류에 대한 연민과 함께 새삼 '가족을 위해 먹고 사는 일이 정말 숭고하구나' 하고 마음 깊이 느꼈다. 이후 차마고도는 내 가슴속에 간직한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였다. 무릎 수술 감내하고라도 가고 싶던 곳 필자는 수년 전 스키를 타다 인대가 끊어지는 바람에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이후 등산처럼 무릎에 지장이 갈 만한 운동은 모두 회피했고 자전거타기, 걷기 정도만 했다. 하지만 원래 산을 좋아한다. 울적하던 인생의 어느 때 친구와 등산을 한 적이 있다. 여전히 무기력하게, 재미없게 걷고 있는데 앞에 작은 바위언덕이 보였다. 그냥 바위언덕일 뿐이었는데, 갑자기 그 작은 바위언덕을 넘으면 무엇인가 흥미로운 일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가 생겼다. 그러고는 기쁘게 언덕을 넘었고, 다시 삶에 활력을 찾았다. 그때 깨달았다. 인생의 모든 흥미와 재미는 본인이 하려고 해야, 힘들게 뭔가를 해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이후 나는 자잘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내가 다시 힘을 내서 몸을 움직이면 행복해진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무릎 수술은 이런 작은 믿음에 대한 커다란 태클이었다. 하지만 차마고도 여행은 무릎을 이유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의사라고 해서 동행하는 사람보다 등산을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같이 간 사람에게 도움말이라도 해주면 좋잖아’ 라고 스스로 격려했다. 눈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차마고도 트레킹은 다른 여행이나 등산과 달랐다. 대개 등산을 하면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보이는 풍경은 오르막길과 나무로 둘러싸인 평범한 숲 속 길뿐이다. 그런데 차마고도는 오르는 내내 시야를 가리지 않고 내려 보이는 풍광이 기가 막힐 뿐만 아니라, 산 중턱까지 힘들게 오른 후 구불구불 돌아 돌아가는 길은 평지여서 힘들지 않게 트레킹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정상에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자연 풍광을 트레킹을 걷는 동안 계속 감상할 수 있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경치는 4시간의 힘든 등산을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호도협의 황토빛 세찬 물살에서 중국 대륙의 거대한 기운을 느꼈다. 내가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봉우리들. 차마고도 트레킹은 갖가지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다. 20대 같은 70대 얼굴에서 희망 찾아 암을 앓은 이후 여러 힐링 여행에 참가하면서 행복과 기운을 찾게 됐다는 참가자의 얼굴에서는 심각한 질병의 어두운 그림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20대와 같은 발랄함과 생기가 가득했다. 70세 가까운 어르신이 숨을 가쁘게 내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파른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볼 때는 무릎 수술을 핑계로 등산을 무서워 한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생각하는 철학이나 방식이 다르지만, 그리고 개개인별로 극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은 자세히 듣지 못했지만 그들은 씩씩하고 즐겁게 인생의 한 고비를 차마고도 언덕처럼 헤쳐 나가고 있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친절한 의사로 작은 도움이 되고자 힐링 투어에 참여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깨달음과 행복을 얻은 여행이었다. 알립니다 헬스조선은 2014년 9월에도 차마고도 힐링트레킹을 진행한다. 문의 1544-1984(헬스조선문화사업팀)
    시니어라이프글 조정진2014/05/11 09:00
  • 흉터 없이, 하루 만에 퇴원하는 맹장·담낭수술 이야기

    흉터 없이, 하루 만에 퇴원하는 맹장·담낭수술 이야기

    많은 사람이 맹장이나 담낭(쓸개) 수술 같은 복부수술은 항문수술에 비해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복부수술은 큰 병원을 찾아가고, 항문수술은 가까운 전문병원에서도 편안하게 수술 받는다. 담소유외과 김정윤·이성렬 원장은 이런 인식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요즘 보기 드물게 일반외과로 개원해서, 진짜 일반외과 수술만 하고 있다. 이 외과 의원에서 맹장이나 담낭, 탈장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항문수술과 동일하게 하루 정도면 퇴원하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 일반외과 수술과 항문수술의 높은 담을 무너뜨리고 있는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자.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2014/05/10 09:00
  • 주지훈-가인 열애…홑꺼풀 어울리는 얼굴 따로 있다?

    주지훈-가인 열애…홑꺼풀 어울리는 얼굴 따로 있다?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가인과 'FxxK U' 뮤직비디오 촬영부터 가까워져 본격적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고, 가인의 소속사 에이팜 엔터테인먼트도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최근 한 달 사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열애를 인정한 주지훈과 가인은 닮은 점이 있다. 바로 쌍꺼풀이 없는 눈이다. 주지훈과 가인 모두 눈꺼풀의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아 쌍꺼풀이 잘 안 생기는 동양인의 전형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무조건 쌍꺼풀이 있는 큰 눈을 갖고자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둘처럼 홑꺼풀의 눈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어 보다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턱이 각지거나 광대가 튀어나와 있는 얼굴은 쌍꺼풀 수술을 하면 오히려 얼굴 전체 이미지에 부조화를 불러온다"고 말했다. 각진 얼굴에 쌍꺼풀까지 있으면 얼굴형이 더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쌍커풀이 짙은 눈은 얼굴형이 갸름하거나 동그스름해야 더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쌍꺼풀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콧대가 높고 날렵해서 쌍꺼풀이 있는 눈과 잘 어울리는지,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생김새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조화를 잘 이루는지 등을 고려해보는 게 좋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8:04
  • 어깨 아프면 모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도 의심해야'

    어깨 아프면 모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도 의심해야'

    어깨 통증을 겪는 중장년층 중 자신의 증상이 오십견 탓이라고 자가진단 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은 50대 이후에게서 많이 발병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중장년층에게 어깨질환이 생겼다고 무조건 오십견은 아니다. 웰튼병원 김태윤 소장은 "실제 중년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70% 정도는 회전근개의 염증이나 파열로 인한 '회전근개파열'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8:01
  • 구토 잦은 우리아이, 방치하면 키 안 큰다

    구토 잦은 우리아이, 방치하면 키 안 큰다

    성장기 아이들의 구토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키가 크는데 악영향을 끼친다. 간헐적인 구토는 이런 문제가 거의 없지만, 자주 구토를 하게 되면 소화기 발달에 장애를 미치는 것은 물론 식도에도 자극을 주게 된다. 자녀의 구토증상 잦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 왜 자꾸 토할까 구토의 원인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먹는 습관과 심리적인 측면, 질병이다. 소화기가 약한데 급하게 먹는 습관까지 가진 아이들은 자주 구토할 확률이 높다. 음식물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어야 소화 및 흡수가 원활한 만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고 스스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도 꾸준히 하게 한다면 소화기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자주 구토를 할 수 있다. 어릴수록 심리적인 문제가 몸에 바로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부모가 잘 헤아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을 때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자녀가 기침을 하면서 동시에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기침은 가래 등의 이물질을 뱉어내기 위한 반사작용인데 기침을 할 때 복압이 상승되면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완전히 식도를 잡아주기 힘들게 된다. 그 결과 구토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 특히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덜 발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과식, 체위변화, 기침 등 작은 자극에 의해서도 구토를 쉽게 할 수 있다.  구토는 질병의 시작으로도 볼 수 있는데 감기, 급성 위장관염, 요로감염증, 뇌수막염을 앓을 때 구토가 동반되기 때문에 아이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선천성 위장관 질환, 대사성 장애, 중추신경계 질환 또한 구토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질병이 구토의 원인이라면 치료를 받았을 때 자연히 구토증상도 함께 사라진다. 밥을 먹기도 전에 아이가 구토를 한다면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후비루 증상 때문일 수 있다. 밥을 먹자마자 구토를 한다면 스트레스 또는 위유문부 폐색이 원인일 수 있다. 밥을 먹고 1시간정도 지났는데 토를 한다면 위 운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유난히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거나 구토와 함께 설사까지 동반된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열이 나면서 뿜어내듯 토를 한다면 뇌막염의 가능성이 있고 노란 액체를 토하는 경우 장의 일부가 막혔을 가능성이 있다. 아이의 구토증상을 유심히 살펴 질환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자꾸 토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자녀가 구토를 할 때는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먼저 자녀의 고개를 재빨리 돌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한 다음 토한 것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 또한 평소 구토가 잦거나 많은 양을 토했다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탈수를 막아야 한다. 보리차, 설탕과 소금을 조금 넣은 묽은 미음, 희석한 사과즙, 전해질 용액 등이 적당하며 금방 토해내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구토가 멈췄다면 미음, 죽과 같은 소량의 유동식으로 위장이 쉬도록 해야 한다. 소화가 어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다면 위장이 제대로 쉬지 못해 구토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선천적으로 비위의 기능이 허약해 음식의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자주 구토를 한다고 본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대표원장은 “비위를 튼튼히 하는 치료를 통해 식욕을 좋게 만들어 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며 “산사, 맥아 등의 약재는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후박, 지실은 소화흡수기능을 보강해 주어 자녀의 소화기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7:25
  • [Talk, Talk! 건강상식]감기약 먹은 후 초콜릿으로 쓴맛 달랜다고?

    [Talk, Talk! 건강상식]감기약 먹은 후 초콜릿으로 쓴맛 달랜다고?

    아이에게 감기약을 먹인 후 쓴맛을 달래주기 위해 초콜릿을 주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감기약과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초콜릿, 커피, 콜라 등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이런 음식을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뿐만 아니라 일부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와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이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쓰림 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우유나 유제품 중 칼슘성분은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등) 등의 성분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7:06
  • 가슴확대수술 하면 아이 낳고 모유수유 못 할까?

    가슴확대수술 하면 아이 낳고 모유수유 못 할까?

    가슴확대수술을 고려하는 여성 중, 아이를 낳은 후 모유수유를 못 하게 될 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가슴확대수술과 수유는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으며, 수술 후에도 수유가 가능하고 산모나 아이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가슴확대수술을 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수술 후 주의점에는 어떤 게 있을까?
    성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09 15:22
  • 동성애는 정신 질환일까, 아닐까?

    동성애는 정신 질환일까, 아닐까?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이질적인 현상이거나 정신질환으로 분류됐던 반면, 최근에는 표현과 감정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성애란 무엇이며,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좋을까. # ‘동성애’는 정신병? 동성애자는 말 그대로 동성의 상대에게 성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다. 동성애라는 것 자체는 정신건강의학과 학계에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염색체나 유전적 이상이 전혀 없으며, 같은 성에게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것은 마치 초콜릿 중에서 유독 딸기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처럼 단순한 기호(嗜好)일 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4:54
  • 복막투석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과체중보다 저체중이 위험

    복막투석을 하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체중이 너무 낮으면 오히려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에 비해 과체중인 사람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막 투석 환자의 경우,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가 낮은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고, 정상이거나 체질량 지수가 높은 환자의 사망률은 비슷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은 2009년부터 전국 34개 센터가 참여하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인 ‘말기신부전 임상연구 센터’의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서 복막 투석을 시행중인 투석 환자 900명의 체질량 지수의 분포를 확인했다. 그 결과 체질량 지수가 제일 낮은 저체중 그룹의 사망률이 정상 체질량지수 그룹보다 3배 높았다.  반면 체질량 지수가 제일 높은 과체중 그룹은 정상 체질량지수 환자군보다 사망률이 1.64배 높아 큰 차이가 없었다. 투석 환자의 주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은 일반인들과 달리 영양부족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투석 환자에서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염증반응이 심해지고, 염증은 혈액 내 칼슘을 뼈 대신 혈관 내로 밀어 넣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혈계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등 사망률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양철우 교수는 “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일반 혈액투석 환자들보다 자유롭게 먹는 편이라 체중이 과다하기 쉬워 과체중이나 비만 관리만 하기 쉬운데, 저체중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투석환자들은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체질량 지수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투석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Peritoneal Dialysis International' 2014년도 3월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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