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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아니 아니, 시니어시대! - 생활체육 동호회 은평 시니어 라인댄스

    소녀시대? 아니 아니, 시니어시대! - 생활체육 동호회 은평 시니어 라인댄스

    연습실 문을 열었더니 부르노 마스의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는 깜찍한 의상의 어머니들이 눈에 들어왔다. 노래가 요들송으로 바뀌더니 귀여움과 발랄함이 작렬하는 댄스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걸그룹 소녀시대처럼 격렬하진 않아도 칼군무의 '시니어시대'라 할 만하다. '은평 시니어 라인댄스'는 올해로 5년을 맞은 시니어들의 춤 동호 회다. 2010년 은평구평생학습관이 생길 때 라인댄스 강좌가 개설 됐는데, 수강 중이던 시니어 몇 분이 댄스팀을 꾸려 꾸준히 연습 하고 발전시켜온 것이 지금의 동호회로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20 명 가까이 됐지만 5년 지나는 사이에 일을 하거나 손주를 보거나 또 이사를 가는 회원들이 생기면서 현재는 10명의 멤버로 줄었다. 하지만 현재 남은 멤버들은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소수정예 멤버 임을 자부했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순 씨는 라인댄스 자격증과 웃음치 료사 자격증을 갖출 만큼 열정적인 리더다. 은평구평생학습관지기 정해주 씨의 리더십 덕분에 라인댄스 강사가 없을 때도 주체적으로 새로운 레퍼토리의 안무를 짜고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입단한 임진숙 씨는 예전에 개인적으로 라인댄스를 해본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1년 반 전 동호회에 들어온 이후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대회 출전이나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면서 소속감을 얻고 목표의식도 생겨 더욱 큰 즐거움을 얻고 있다. 그런데 '라인댄스'라는 이름이 참 생소했다. 어떤 춤일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순 씨에게 물었다. "라인댄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아직 10년이 안 됐어요. 행과 열을 맞춰서, 그러니까 라인을 만들어서 추는 춤이에요. 파트너가 있는 사교춤 하고는 다르죠. 모두 같이 추지만 또 개개인이 추는 것이기도 하죠. 동작은 다양해요. 느린 왈츠 같은 곡부터 '강남스타 일'까지 다양합니다. '바운스 바운스'도 한다니까요(웃음)."  
    피플글 류방원(객원기자)2015/07/20 09:15
  • 더운 열기 식히는 여름 과일, 참외

    더운 열기 식히는 여름 과일, 참외

    한 입을 베어 물면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여름 과일 참외는 더위도 물리치고 건강도 찾게 해주는 기특한 녀석이다. 맛있으면서 몸에 좋은 걸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영양분이 가득하면서도 달디단 참외는 놓치지 말아야 할 과일. 참외는 호박, 박, 오이, 수박처럼 박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인도가 원산지로 삼국시대 때 만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동의보감>에는 참외를 단맛이 나는 외라고 해서 ‘첨과(甛瓜)’로 기록하고 있는데 ‘성질이 차고 독(毒)이 있는 과일이다. 참외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煩熱)을 없애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했다. 참외 열매는 과일로 먹지만 꽃이나 꼭지, 잎과 씨앗은 약으로 쓰기도 한다. 약용으로 효과가 가장 강한 참외 꼭지는 ‘과체산()’이라는 처방의 주된 재료가 되기도 한다. 열이 많아서 생긴 가래와 담을 토해내게 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푸드뉴트리션글 김달래(김달래한의원 원장)2015/07/20 09:00
  • 여름 휴가, 안전히 보내려면 '이것' 알아두세요

    여름 휴가, 안전히 보내려면 '이것' 알아두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만 앞세우다보면, 휴가지에서 안전 사고를 당하기 십상이다. 야외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건강 관련 안전 상식 몇 가지를 알아봤다.◇식재료 1시간 이상 밖에 두지 않기기온과 습기가 모두 높은 여름에는 음식 재료를 1시간 이상 밖에 두는 게 좋지 않다.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미 건조되 음식 재룔를 제외하고는 일단 냉장 보관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어패류를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생선 껍질이나 아가미 등에 붙어있는 비브리오균이 조리기구를 통해 우리 몸에 감염될 수 있다. 어패류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깨끗이 씻고, 칼과 도마 같은 조리기구는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등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어패류를 냉동실에 보관할 때도 가장 깊숙이 넣어 두는 게 좋다.◇살충제보다 방충망 활용하기밤에 잠을 잘 때,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모기퇴치용 살충제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기퇴치용 살충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구토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모기퇴치용 살충제의 주요 성분인 디에칠톨루아미드는 대표적인 독성 물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얇은 긴소매,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노출된 피부를 줄이는 방식이 더 바람직하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긁거나 침을 바르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모기에 물린 주위를 깨끗이 씻고 연고 등을 발라준다.◇진통제 등 비상약 챙기기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비상약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진통제는 꼭 챙기는 게 좋다. 통증 완화뿐 아니라 해열, 염증 완화의 세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응급상황에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가벼운 찰과상을 대비해 상처 보호와 회복기능이 빠른 습윤밴드를 챙겨 가는 것도 좋다. 습윤 밴드는 상처에 딱지가 생기고 난 뒤 붙이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생긴 직후에 붙여줘야 한다. 식중독을 대비해 지사제를 챙기는 것도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20 08:00
  • 여름인데 오일 발라도 될까?

    여름인데 오일 발라도 될까?

    흔히 오일은 요리할 때 쓰거나, 겨울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오일을 몸에 바른다거나 매일 아침 숟가락으로 떠먹는다는 이를 접하면 의아해하거나 신기하게 바라보곤 하는데, 최근에는 오일의 긍정적인 기능이 알려지면서 오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오일 중에서도 요즘 가장 각광받는 오일은 단연 코코넛 오일이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뷰티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오일을 단순한 지방으로만 생각을 해 몸에 해롭다는 편견을 갖고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오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흔히 갖고 있는 오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20 07:00
  • [김재영의 파워 남성학] 외도 부추겼던 정조대, 알파걸 등장으로 몰락하다.

    [김재영의 파워 남성학] 외도 부추겼던 정조대, 알파걸 등장으로 몰락하다.

    아내나 애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피우지 못하도록 채웠던 정조대. 하지만 정조대가 합법적인 외도를 부추겼다는 건 참 아이러니하다. 인류 역사상 아내나 딸의 부정을 막기 위해 남성들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시기는 십자군전쟁 때다. 원정에 나서기 전 십자군 병사들은 아내나 애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지 못하도록 정조대를 채운 다음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먼 길을 떠났다. 프랑스 의학자이자 작가인 라블레가 쓴 <팡타그뤼엘>에는 '우리들이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아내에게 벨가모식 자물쇠를 철커덕 잠근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차라리 눈길도 주지 않는 악마에게 잡혀가는 편이 낫다'는 내용이 나온다. 벨가모식 자물쇠는 정조대를 뜻한다. 정조대는 '비너스대' 또는 '이탈리아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정조대의 주요 생산지인 벨가모 지방의 이름을 따서 벨가모식 자물쇠라고도 했다. 기록을 살펴보면 16세기 중엽에도 시장의 잡화상에서 10여 종의 정조대를 팔았다고 한다. 금속 팬티로 사타구니와 허리를 격자 모양으로 견고하게 조이고, 가운데 구멍을 뚫어 소변만 흘러나오도록 고안됐다. 소변 구멍 안쪽에는 부드러운 천을 대 성기가 다치는 것을 막았다. 제조 기술자는 정조대에 맞는 열쇠를 만들어 두었다가 정조대를 사가는 남성의 아내에게 팔았다. 시인 기욤 드 마쇼는 당시의 세태를 다음과 같이 풍자했다.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나를 포옹했네. 그리고 열쇠 하나를 꺼냈네. 이 열쇠를 소중하게 간직해주세요. 왜냐하면 이것은 내 보물의 열쇠. 이것으로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것이야말로 내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랍니다.'이처럼 상당수의 여인들은 자신의 정조대를 제작한 기술자를 찾아가 열쇠를 새로 맞춰 외도를 즐겼고, 때로는 아이까지 출산했다. 전쟁터에서 돌아온 남편이 "정조대를 차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아이를 낳았냐"고 질책하면 "예수 그리스도도 남편이 없는 마리아로부터 태어났다"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조대는 순결보호대가 아니라 합법적인(?) 외도를 부추긴 '음란대'라는 오명도 듣고 있다.중세 유럽에서는 결혼할 때 신랑은 장모에게 오랫동안 간직된 정조대 열쇠를 건네받았으며, 첫날밤 열쇠를 사용해보고 하객들에게 "자물쇠와 문은 무사했다"고 외치는 풍속이 있었다. 이른바 처녀성 확인이었던 것이다. 첫날밤에 신부가 흘린 혈흔을 처녀성이 파열되며 나오는 순결의 꽃이라고 해서 이불을 문 밖에 걸어놓고 자랑하는 것과 같은 풍속이다. 그래서 정조대의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은 곧 여인의 보호자이자 지배자였던 것이다.
    전문칼럼글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2015/07/19 22:00
  • 주눅들지 않는 예쁜 몸매 만드는 10가지 방법

    여름철 몸매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꺼질 줄 모르는 다이어트 열기의 한편에는 그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문제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 것이지 다이어트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체중은 건강의 지표이고 체중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적절히 줄여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성공적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지침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맞도록 하자.1. 생활 습관을 바꾸자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대개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데, 이 습관이 바뀌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그러나 자신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두고 살을 빼기란 매우 어렵다. 다이어트는 곧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기도하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균형 잡힌 저열량 식이와 활동량 증가, 잘못된 생활 습관 교정이다.2. 몸 상태를 정확히 알자분명 의학상으로는 건강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해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시작에 앞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전문적인 처방이 우선 필요하다.3.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자흔히 음식 섭취를 무작정 줄임으로써, 또는 늦은 시간에 포식을 하고도 운동만으로 살을 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무작정 적게 먹는 것도, 무작정 운동만 하는 것도 몸에는 해가 될 수 있다. 무작정 적게 먹으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제때에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없고 음식조절 없는 무조건적인 운동은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정도의 효과를 보는 정도에 그칠 수 있다.4. 계획을 확실하게 짜고 시작하자그냥 ‘살 좀 빼야지. 덜 먹고 운동해야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며칠도 안가 그만둘 확률이 높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고 얼마의 기간동안 얼마의 몸무게를 줄여나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다이어트에 들어간다.5.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숨어 있는 다이어트 비법은 없다. 고전적이고 단순한 방법, 즉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며 운동하는 것이 최선이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 많이 걸어라. 꼭 헬스클럽에 가서 뛰어야만 운동이 아니다. 집안청소나 산책, 계단 오르내리기나 버스에서 서서 가기도 모두 운동이다.이처럼 무리한 운동계획보다는 일상생활 속 습관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생활습관은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량은 적지만, 꾸준히 쉽게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걷기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심폐기능 향상과 근육량 유지를 돕고 일정 시간 이상 걸으면 과잉 칼로리를 소비하는 효과도 있다. 하루에 30분씩 걷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점심 식후나 퇴근 후 회사 주변을 산책해도 좋고, 버스 타고 출근하다가 두세 정거장 일찍 내려 걸어도 좋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는 습관을 들인다면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또한 일상 중 틈틈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일하면서 틈틈이 일어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나 목 등의 통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서있는 자세 또는 앉아있는 자세로 일하면서 틈날 때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된다.6.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자몸에 지방을 축적하거나 폭식하고 싶지 않다면 세 끼 식사를 챙기고 저녁식사는 반드시 6시나 7시 이전에 끝내라. 또 식사량을 갑자기 너무 많이 줄이면 간식이나 폭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규칙적으로 세 끼를 모두 먹되 식사량은 이전의 3분의 2 정도로 유지한다.그리고 물을 제외하고 다른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단식은 처음 체중을 빼는데 효과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다이어트의 적이라 할 수 있다. 단식 초기에는 급격한 체중 감소가 일어나지만, 사실 50% 이상이 수분 배설에 의해서 나타난다. 이는 모든 영양소가 부족해지므로 꼭 빼야할 체지방뿐 아니라 체단백질과 전해질의 소모도 아주 많아진다. 그러므로 근육 등 지방을 제외한 인체 성분들의 과한 손실로 인해 이뇨 작용, 칼륨 배설 작용, 염분 배설 작용이 일어나 따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는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근육 등의 조직이 소실되면 휴식시 기초 대사량도 떨어져 심한 피로감이 유발되고, 활동량이 감소되고, 운동력이 떨어진다. 또한 두통, 빈혈, 어지러움증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오히려 활동량을 줄여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또한  탈수로 인한 케톤증, 저혈압, 요산에 의한 통풍, 담석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체중 감소 후 다시 식사를 시작할 때 기초대사량이 감소되어 칼로리가 적은 식사를 하여도 요요 현상이 생겨 체중이 원래대로 다시 회복되거나 심지어 더 늘기도 한다.7. 식물성 음식을 먹자지지고 볶고 튀긴 음식과 복잡한 맛의 음료수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물이 공복감을 없애고 운동에 도움이 된다. 물은 식사 도중과 직후에는 소화를 위해 절제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을 비롯해 하루 8컵 이상을 마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8. 식사는 최대한 천천히 하자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은 음식을 먹게 되므로 꼭꼭 씹어서 20~30분에 걸쳐 먹는다.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야채, 해조류, 버섯 등을 충분히 먹는 것이 다이어트식사다. 식사량이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식사를 마칠 순간이다.9. 간식을 멀리 하자간식은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좋지만 배가 많이 고플 경우에는 야채나 약간의 과일, 저지방의 우유 또는 유제품 내에서 골라 먹도록 노력한다. 저녁 폭식을 막기 위해서 점심과 저녁 사이에 열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제한해야 한다.10.운동 기간 및 횟수를 꾸준히 지키자운동기간과 횟수는 일주일에 하루 이틀 몰아서 몇 시간씩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 주 3~5회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좋다.유산소운동은 다소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한다. 무산소운동은 1~3세트를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12~15회 반복할 수 있는 정도, 여성은 15~20회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면 무난하다. 총 운동시간은 30~90분이 적당하다.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긴 하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근육이 잘 붙지 않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바지 선 위로 튀어나온 허리 옆구리 살 즉, 복사근 부위이다. 옆 허리는 우리 신체 중 근육의 움직임이 잘 일어나지 않는 곳이며, 요추부(허리뼈)의 자세가 나빠도 근육이 약해져 쉽게 살이 붙는다. 옆 허리의 슬림한 라인을 원한다면 복사근에 대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시행하고 척추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 교정 자세를 수시로 해주어야 한다.도움말=진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5/07/19 07:00
  • [섹스 클리닉]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동상이몽(同床異夢)

    [섹스 클리닉]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동상이몽(同床異夢)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가장 확신할 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졌을 때다. 하지만 배우자가 예상과 다르게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어떨까. CASE 01 만족한 듯한 행동이 모두 거짓이었을까요? 성생활에서 부인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었고, 그래서인지 별 문제없이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처럼 열심히 애무를 하고 삽입 성교도 오래 했으니 아내가 만족했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녘에 깨보니 아내가 이불 속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 을 보는 순간 아내가 나와의 섹스에서 만족한 것처럼 행동한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생각에 심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아내가 보기도 싫습니다.
    성의학/도움말=이병주(동탄제일병원 성클리닉 원장)2015/07/18 22:00
  •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쌀통닭과 굽네치킨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쌀통닭과 굽네치킨

    요즘엔 치킨을 흔히들 '치느님'이라고 한다. 닭에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 '님'을 익살스럽게 붙인 단어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을 기름에 튀겼으니 영양과 풍미가 좋지 않을 수 없다. 베어 물었을 때 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껍질은 튀김옷과 물아일체를 이뤄 입안에서 바삭거리며 부서져야 제대로 튀긴 좋은 닭이다. 그래, 잘 만든 치킨은 언제나 옳다.그런데 최근에는 '변종 치느님'이 유행이다. '밀가루+튀김' 공식이 몸에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튀기기도 한다. 그중 시켜먹고 싶은 프랜차이즈 닭집을 고르라면 필자는 '쌀통닭'과 '굽네치킨'을 꼽는다.굽네치킨은 2005년 김포를 첫 지점으로 전국에 90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다. 구워 만든 치킨이니 칼로리가 낮고 맛이 담백해 부담이 없다. 한 마리 기준으로 960kcal인데, 튀긴 치킨은 보통 1500~2100kcal다. '정량'인 닭이 나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어 공장에서 미리 닭을 절단한 후, 한 마리 분량씩 포장해 각 점포로 보낸다. 매장에서는 굽기만 하다 보니, 가끔 닭이 덜 구워지거나 지나치게 구워질 때가 있다는 점은 아쉽다.쌀통닭은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겠다. 쌀통닭은 2013년 부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신생아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를 사용해 튀김옷을 입혔다. 한 입 베어 물면 무척 바삭하고, 튀김옷과 살이 잘 어우러진다. 닭의 상태도 좋아 육즙도 풍부하다. 쌀통닭에서는 양념 아닌 일반 치킨으로 먹어야 쌀가루 튀김옷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짠맛이 많다는 것. 염지(鹽漬)가 강하게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짠맛에 민감한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다.두 프랜차이즈 모두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냉장육은 냉동육에 비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치킨을 먹었을 때 뼈 부분이 까맣다면 냉동, 뼈가 하얗다면 냉장이다.대표 메뉴: 굽네 오리지널 15000원·고추 바사삭 치킨 16000원(굽네치킨), 쌀통닭 15900원(쌀통닭)추천 메뉴: 굽네 통날개 17000원(굽네치킨), 쌀통닭 순살 16900원(쌀통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행맛집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7/18 07:00
  • 담배, 여성이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담배, 여성이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올 초 담뱃값이 인상된 후 성인 남성 흡연율이 5.8% 줄어든 반면, 성인 여성의 흡연률은 0.4% 밖에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자료). 여성들은 남성보다 흡연량이 평균적으로 더 적기 때문에, 크게 건강 우려를 하지 않는 것이 한 몫을 했을 터. 하지만, 흡연량이 적다고 해도 건강에는 역시 매우 해롭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더 심각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17 17:29
  • 삼성서울병원, 추가 확진자 없을 시 부분 폐쇄 해제

    추가 확진 환자 발생이 없으면 오늘 7월 20일 00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해제 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즉각대응팀, 특별방역단, 서울시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해제 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즉각대응팀은 7.3일 및 7.5일 확진 환자(15명) 이송 후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확진환자 치료 병실 등 87개 병실 등에 대한 소독 작업 완료 되었으며, 직원 발열 모니터링ㆍ입원 환자 모니터링 등 즉각대응팀 권고사항이 문제없이 이행되었다는 점, 확진환자 접촉 의료진에 대한 전원 자가 격리 조치 이후 근무 복귀 또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7.20일 00시부터 부분폐쇄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아울러, 삼성서울병원의 재개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서울시에서 결정하되, 즉각대응팀과의 논의 결과에 따라 부분 폐쇄 해제일인 20일에 진료 정상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환경 PCR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7/17 15:27
  • 병원 두려워하는 아이, 어떻게 달랠까?

    병원 두려워하는 아이, 어떻게 달랠까?

    초등학교 여름 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에는 학기 중에 시간이 없어 못 했던 자녀의 병원 검진이나 치료 등을 받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병원만 가자고 하면 울고불고 도망가는 자녀를 둔 부모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아이가 병원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의 도움으로 그 답을 알아봤다.첫째, 아이에게 의료 검진, 시술 과정을 미리 알려주자. 아이가 시술 중에 무엇을 보고 듣는지,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냄새가 나는지 등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면 된다. 이때 너무 위협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단순하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들은 내용을 아이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말해보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게 하도록 격려한다. 아이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준다.둘쨰, 미리 같은 경험을 한 아이에게 시술 상황이 어땠는 지 직접 듣게 하는 것도 좋다. 이미 경험한 친구가 무섭지 않았다는 말을 해주면 아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시술 장면이 나오는 영화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이를 습득, 모방해서 덜 당황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셋째, 놀이나 장난감을 이용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하거나, 비디오게임, TV를 보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만 3세 이전의 아이의 경우에는 공갈젖꼭지, 소리가 나거나 불이 들어오는 장난감, 비눗방울 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주의를 돌린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치료를 잘 마치고 난 다음 진심을 담아 칭찬해주는 것이다. 큰 두려움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은 '용기'와 치료를 참아낸 '인내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커다란 보상이 된다. 다음 치료를 조금 더 수월하게 맞아들일 수 있는 힘도 길러진다. 치료 후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나 소소한 장난감, 간식 등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17 15:09
  • 부신갈색세포종 증상, 갑자기 혈압 치솟고 가슴 두근대

    부신갈색세포종 증상, 갑자기 혈압 치솟고 가슴 두근대

    부신갈색세포종이라는 질환이 있다. 부신갈색세포종은 혈압을 조절하는 부신에 종양이 생겨 혈압이 치솟는 증상을 유발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 중 이를 겪는 사람은 0.01%에 불과하지만, 일반 고혈압보다 심장·신장·망막·뇌혈관 등에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훨씬 크다. 유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의 4분의 1 정도 된다.부신갈색세포종이 있을 때 혈압이 잘 오르는 이유는, 부신의 종양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밖에 가슴 두근거림·메스꺼움·두통·체중감소 등도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병원에서는 혈장이나 소변에서 카테콜아민 농도를 검사해서 병을 진단한다. 이후 영상 검사로 종양의 위치와 상태를 체크한다.부신갈색세포종은 수술로 제거한다. 하지만, 몸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카테콜아민이 대량 분비되면서 발작이 생길 수 있어, 수술 전 약물치료로 카테콜아민 분비를 안정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때는 적정량의 수분과 염분을 공급하고 카테콜아민에 대한 몸의 반응을 둔화시키는 알파차단제를 투여한다.
    내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17 13:49
  • '우리집 강아지'와 뽀뽀해도 세균 전염 안 돼요

    '우리집 강아지'와 뽀뽀해도 세균 전염 안 돼요

    사람과 반려견이 입맞춤해도 구강 내 세균 전염이 안 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건국대 수의대 전염병학 연구실 이중복 교수팀은 반려견과 주인 4쌍,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2명의 입안에서 세균뭉치인 세균총을 채취해 분석했더니 개와 사람에게서 발견된 구강 세균총의 '16s 리보솜 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더니 전혀 달랐다.  16s 리보솜 RNA를 분석하면 세균의 종류를 알 수 있다. 이중복 교수는 "개와 사람이 서로 다른 구강 세균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구강 내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특정 세균총은 특정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데, 발견된 세균총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은 개의 입 안과 사람의 입 안의 환경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개의 입 안 세균이 입맞춤 등으로 사람 입 안에 옮겨지더라도 환경이 달라 제대로 정착해 살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7/17 13:17
  • 사타구니 완선 증상, 하얀 각질·홍반 생기면 의심

    사타구니 완선 증상, 하얀 각질·홍반 생기면 의심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사타구니 완선이란 사타구니에 무좀 곰팡이가 생겨 가려움증·홍반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사타구니에 땀이 차기 쉬워 이러한 증상이 잘 생긴다.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일까?사타구니 완선이 생기면, 우선 시도 때도 없이 가렵고 각질이 떨어진다. 몸 어디든 증상이 생길 수 이어, 간혼 회음부와 항문 주위까지 퍼지기도 한다. 사타구니 완선 증상을 치료하려면 완선이 생긴 부위를 습기 없이 건조하게 하고, 항진균제를 발라줘야 한다. 완선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면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피부가 검게 착색되고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정확한 진단 없이 성병이나 습진으로 오해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등 자가 치료를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타구니 완선의 예방을 위해서는 꽉 조이는 의복을 피하고 샤워 후엔 증상이 있는 부위를 완전히 말려줘야 한다. 남성들은 평소에 통풍이 잘되는 트렁크 팬티를 입어 사타구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한 경우에는 피부가 접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접히면 그 안에 땀이 차면서 완선이 생길 수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1시간마다 5-10분 정도 일어나 돌아다니면서 사타구니 부위에 바람이 통하도록 해주는 것도 좋다.
    피부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17 10:45
  • 질염 있을 때, 성관계는 안되나요?

    질염 있을 때, 성관계는 안되나요?

    신혼 생활을 즐기던 직장인 이모(27)씨는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질 주변이 가렵고 분비물이 자꾸 나와 속옷이 계속 지저분해진다는 것. 이씨는 민망한 마음을 뒤로 한채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칸디다균 질염'을 진단받았다. 문득 '질염이 있으면 성관계는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의사에게 묻지 않은 채 병원을 나왔다.질염이 있는 여성은 성관계를 하면 안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질내 염증이 있을 때 성관계를 하면, 잦은 마찰과 자극으로 인해 질 내부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여러 세균들이 질을 통과해 자궁 본체까지 올라와 골반 등에 영향을 미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통증이나 출혈도 잘 생긴다. 남성한테도 좋지 않다. 여성에게 있던 질염 균이 남성에게 옮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질염 균은 남성의 귀두에 닿아 귀두염, 요도염, 방광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중에서도 귀두 표피에 가려움증이나 붉은 반점이 잘 생기는 귀두염이 잘 생긴다.따라서, 우선 질염을 치료한 후에 성관계를 하는 게 좋다. 질염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진다. 증상이 잘 안없어지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는 '클로트리마졸'이나 '에코나졸' 등의 항진균제를 쓰거나, 항생제를 복용한다. 질염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질염을 유발하는 곰팡이·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여성세정제를 쓰는 게 도움이 된다.
    SEX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17 10:36
  • 레스토랑 음식, 인스턴트 식품 못지않게 살 찌워

    레스토랑 음식, 인스턴트 식품 못지않게 살 찌워

    대부분의 사람은 인스턴트 식품이 레스토랑 음식보다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음식 속 지방·칼로리·나트륨 함량을 비교해봤을 때 둘 간의 차이는 거의 없거나, 일부 성분은 오히려 인스턴트 식품에 더 적게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17 10:17
  • 한 평 운동법, 서킷 트레이닝

    한 평 운동법, 서킷 트레이닝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순 없다. 어떤 도구도, 넓은 공간도 필요 없다. 그저 한 평짜리 공간과 내 몸만 있으면 완벽하다. 장비가 휘황찬란하게 갖춰진 데서 운동해야만 효과가 좋은 건 아니다. 진정한 고수들은 맨몸으로도 충분하니까. 서킷 트레이닝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하는 운동 중 하나다. 그런 만큼 효과가 충분하니 믿고 따라 해도 좋다. 영국에서 시작된 서킷 트레이닝은 여러 가지 운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순환운동이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둘 다 포함돼 있어서 근육, 호흡, 순환 기능을 모두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몇 라운드를 순환하느냐에 따라 운동 강도가 달라진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절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초급은 두 세트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중급은 세 세트, 상급은 여섯 세트로 점차 늘려가는 편이 좋다. 각 동작마다 20초씩 실시하며, 라운드 사이 휴식은 1분 이내로 한다. 1분 이상 쉬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니 주의할 것.
    다이어트피트니스도움말 송지은(신라호텔 필라테스 강사)2015/07/17 09:15
  • [신현종의 통합기능의학] 암(癌) 예방에 좋은 토마토, 어떻게 먹어야 할까?

    [신현종의 통합기능의학] 암(癌) 예방에 좋은 토마토, 어떻게 먹어야 할까?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를 꼽을 때 늘 빠지지 않는 게 토마토다.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 사는 남자들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토마토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식물에는 혈관 신생을 억제해 항암효과를 보이는 성분들이 있다. 세계적인 암 연구기관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분야를 '화학적 암 예방(Chemoprevention)'이라고 한다. 인도 사람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특히 낮은 이유는 평소에 카레를 즐겨 먹는 식생활의 영향이며,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 사는 남자들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토마토를 많이 먹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국민 암 예방 수칙 10계명 중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가 두 번째를 차지한다. 미국은 좀더 구체적이다. '하루에 과일, 채소를 다섯 접시 먹자'가 중요한 항목이다.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다섯 접시 섭취한 사람들이 하루 두 접시 이하 섭취한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줄었다는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각종 식물들이 함유하고 있는 생리활성물질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이라고 하는데, 미국 정부는 현재 35가지 식물을 대상으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효성과 안전성 분야에서 실용적인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된 식물이 바로 토마토다. 실제로 얼마 전 의사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건강을 위해 먹고 있는 음식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조사를 했더니 토마토가 1위로 선정됐다. 그렇다면 나와 우리 가족의 암 예방을 위해 토마토를 어떻게, 얼마만큼 먹어야 할까?  
    전문칼럼글 신현종(제네신의학연구소 소장)2015/07/17 09:00
  • [한희준 기자의 뷰티 테라피]공들이지 않으면 무너진다

    [한희준 기자의 뷰티 테라피]공들이지 않으면 무너진다

    피부 건강은 아무래도 세안(洗顔)에 달린 듯하다. 소싯적, 피부가 꽤 좋았더랬다. '파리가 앉았다 미끄러지겠다'는 소리를 종종 들을 정도로 잡티나 모공 하나 안 보이게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던 때가 있었다. '타고난' 피부를 맹신했던 걸까. 진한 색조화장을 했음에도 이중(二重) 세안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자기 전 아무거나 대충 골라 산 폼클렌저로 쓱싹쓱싹 얼굴을 문질러 닦고는 로션 듬뿍 발라놓고 잠들기 일쑤였다.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사춘기 때도 잘 안 나던 여드름이 인중과 양볼 주변으로 붉게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콧등에는 블랙 헤드가 나타났다. 모공도 넓어져 화장을 안 하고서는 도저히 문밖으로 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러다 말겠지' 하던 게 수년이 흘렀다.세안에 신경 쓰기로 한 건 지난해부터다. 모공, 기미, 잡티 등 온갖 안 좋은 것들은 다 가진 친구의 피부를 보면서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클렌징 오일(눈·입가 화장을 지워내는 제품)을 이용해 1차로 색조화장을 지워냈고,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비누(화장품을 사고 판촉용으로 받은 것)로 2차 세안을 했다. 힘을 세게 줘서 닦으면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는 어느 유명 연예인의 조언을 기억했다가, 손끝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화장을 깨끗이 닦아냈다. 노력의 결실이었을까. 한 달에 너덧 개는 족히 나던 여드름이 한두 개 수준으로 적게 나기 시작했고, 코에 있던 블랙 헤드도 조금씩 줄었다.파리가 앉았다가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지만, 다리 한 개 정도는 삐끗할 만큼의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싸고 화려한 제품을 쓰는 건 아니다. 그저,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 중이다. 천연 성분 비누는 구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써본 것 중 순하다고 느껴졌던 제품을 골라 쓴다. 2~3일에 한 번씩 로드샵에서 저렴하게 산 과일 향이 나는 필링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또 2~3일에 한 번씩 캐나다 빙하토가 들었다는 클렌저로 모공 속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아직도 양 볼에는 울긋불긋 여드름 자국이 남아 있고, 아쉽게도 모공 크기는 그대로이지만(피부과 시술로도 줄이기 어렵다는 게 모공이다) 나름 만족한다.'세안 전도사'가 된 걸까. 어렸을 때 관리에 소홀했다가 다 크고 난 뒤에야 좁쌀 여드름, 피지 과다 분비, 뾰루지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세안에 신경 쓰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그만큼 기자가 하루 중 가장 공들이는 시간도 세안하는 시간이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17 09:00
  • 임신 방해하는 '네 가지' …뭐가 있을까?

    임신 방해하는 '네 가지' …뭐가 있을까?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임신이 어려워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임신 적정기 여성도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임신이 잘 안 될 수 있다. 국내 불임 환자는 2008년 16만2000명에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평균 4.2%식 증가하는 추세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을 어렵게 하는 네 가지 요인에 대해 알아봤다.◇지나치게 비만하거나 마른 경우몸이 지나치게 비만하면 임신이 잘 안될 수 있다. 미국 제퍼슨 의과대 산부인과 윌리엄 쉬라프 교수는 "비만은 호르몬 불균형을 촉진해 임신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9년에 발표된 임신ㆍ불임 학술지에는 비만일수록 불임을 유발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사실이 실린 바 있다. 반면, 지나치게 마른 것도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부족하면 월경 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9년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정상적인 신체 질량지수(BMI)의 여성은 적당량의 운동과 건강한 식단유지만 해도 임신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가정용 화학약품에 노출이 많이 될 경우2013년에 발표된 미국 환경보건전망 연구에 따르면, 오염물질, 살충제, 독성 산업 물질 등은 임신 가능성을 최대 29%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워싱턴 대학 연구팀 역시 가정에서 쓰는 화학약품들이 조기폐경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화학약품에는 몸에 좋지 않은 폴리염화바이페닐, 프탈레이트, 독성 퓨란 등이 들어있다. 프탈레이트 성분은 몇몇 매니큐어와 화장품 같이 살에 접촉하는 제품에 들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담배를 많이 피는 경우흡연은 태아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 미국 생식의학회에 의하면 흡연을 하면 불임이 될 확률이 약 13%가 증가한다. 담배는 호르몬과 DNA를 손상하기 때문이다. 담배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나 접하게 되면 내분비기관이 교란돼 생식 이상이 나타난다.◇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2015년에 발표된 산부인과 저널에 의하면, 갑상선 장애가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갑상선은 월경과 임신 등 전반적인 출산과정에 작용하는 호르몬이 나오는 내분비기관이다. 이 기관에 이상이 생겨 난소가 성숙하지 못하면서 배란이 불규칙적이게 변해 난임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 제퍼슨 의과대 산부인과 윌리엄 쉬라프 교수는 "대부분 갑상샘 환자는 배란 장애를 가지고 있어 임신 확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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