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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 점점 심해진다면 '이 병' 의심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 점점 심해진다면 '이 병' 의심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골반을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나는 등 다양한 증상의 생리통을 경험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계열의 약물로 통증만을 조절해도 된다. 하지만 극심한 생리통이 생리의 매 주기마다 반복되며 점점 심해지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궁내막증에 대해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윤상희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자궁내막조직이 자궁 아닌 난소 등에 붙어 자라면서 病 유발자궁내막증은 자궁에만 존재해야 하는 자궁내막조직(샘, 기질)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에 부착하여 증식하는 것이다. 어떻게 자궁 내에 있는 자궁내막 조직이 다른 곳에도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으로 여러 가지 가설이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생리시에 떨어져 나온 자궁내막조직의 일부가 복강 내로 거꾸로 들어가는 월경혈 역류에 의해 자궁 이외의 조직에 착상하여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므로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곳은 자궁 옆에 있는 난소이며, 직장이나 방광을 덮는 복막에도 잘 발생한다. 드물게 배꼽, 개복상처, 질, 외음부, 폐, 뇌, 코의 점막 등에도 생길 수 있다.자궁외 부위에 생긴 자궁내막증 조직도 정상자궁내막과 마찬가지로 여성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생리와 같은 기전으로 생리기간 때와 같이 병변 (자궁내막증 조직)으로부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자궁내막증이 통증이나 출혈만 유발한다면 생리때 마다 진통제로 버티면 된다. 그렇지만 자궁내막증은 단순히 통증만 유발하는 질환이 아닌 것이 문제인 것이다. 자궁외에 자리 잡은 자궁내막조직이 생리주기에 맞춰 출혈과 반흔 형성을 반복하여 주위 장기들과의 유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난소에 자궁내막증을 포함하는 중등도 이상(3~4기)의 자궁내막증은 주변 장기와 유착을 유발하여 난관의 운동성을 감소시키며, 이는 난자 채취를 방해하여 생식 능력이 저하되는 작용으로 불임과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자궁내막증과 여러 종류의 암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보고된 관련 암의 80%는 난소암이며 그 외 직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등도 자궁내막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어진다. 특히 난소의 자궁내막증(자궁내막종)이 난소암으로 변성되는 위험도는 2.5%로 보고되어 있으며, 이는 그 가능성이 과소평과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궁내막증에서 암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적 방법은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자궁내막증, 폐경 전 여성에게 잘 생겨자궁내막증은 월경을 하는 여성, 즉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다. 자궁내막증의 발생 위험도는 생리의 횟수와 양이 관계가 있다. 쉽게 말하자면, 생리혈이 역류할 기회가 많은 사람이 자궁내막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이다. 예를 들면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은 여성, 월경주기가 27일 이하로 짧거나 월경기간이 7일 이상으로 긴 여성, 출산 횟수가 적은 여성, 질이나 자궁 입구가 막혀서 생리혈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여성에게 잘 생길 수 있다.◇예방법은 없어…생리 일시적으로 멈추게 해 치료자궁내막증 질환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치료 방법으로 자궁내막증은 월경 주기에 따른 생체 내의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반응하여 증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리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거나 생리는 하되 생리량을 줄여보는 것으로 병의 진행을 늦추어 보는 방법을 이용한다. 약물치료 중에도 생리통 등의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난소의 자궁내막종 크기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에는 암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재할 수 없으므로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자궁내막증은 재발이 잘 되는 질환으로, 이를 막기 위해 수술 전후에 자궁내막증을 억제시키는 약물 요법을 수술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라 하겠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을 낮추거나 재발시기를 늦출 수는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받은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인 진찰을 꾸준히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4:19
  • [제약계 소식]노발락, 예비맘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개최 외

    녹십자는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8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이번 행사에는 ‘불교계 첫 비구니 DJ’로 활약하면서 국민 힐링멘토로 떠오른 정목스님이 ‘엄마의 마음공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 초대된 100명 전원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푸쉬카, 유아전동차, 프랑스육아 도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녹십자 관계자는 “8회째를 맞이하는 토크콘서트는 노발락만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로서 예비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육아맘들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과학, 체성분분석기 출시대한과학이 체성분분석기 ‘InBalance 300’의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대한과학은 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의 신호탄인 체성분분석기 InBalance 300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2016KIMES)’에 출품하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또 수술 없이도 주름개선 및 콜라겐 생성, 리프팅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집속 초음파 치료) 장비 Liftera를 식약처 인증이 완료되는 오는 5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사업인 연구용 실험장비 분야에서도 ‘차세대 신제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품, 제약,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동결건조기(Freeze Dryer), 혈액 보관을 위한 혈액냉장고(Blood Bank), 줄기세포 등 동물세포배양을 위한 CO2배양기(CO2 Incubator), 분자생물학 기반의 진단용 이미징시스템(Chemidoc Imaging System) 등을 이달 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ArabLab 2016 전시회를 필두로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하고, 의료용 멸균기(Medical Bench-top Autoclave), 초자세척기(Glassware Washer) 등도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아쇼카한국,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사단법인아쇼카한국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잠재적인 사회 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6년 '제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 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해 새로운 헬스케어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심사는 1차서류, 2차면접,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2차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4팀을'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로 선정한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4:15
  • [건강단신]세종병원, 심장·뇌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이달 17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병원 별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심장, 뇌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세종병원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이 ▲건강백세 심장 튼튼, 심부전이란?, 감염내과 김정옥 과장이 ▲심뇌혈관 환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서 강의한다.심부전은 모든 심장질환의 종착점으로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전신에 혈액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심부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문의=부천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 (032)3401-803/805/806 
    단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4:14
  • ‘의처증·의부증’은 단순 질투 아닌 망상장애의 일종

    ‘의처증·의부증’은 단순 질투 아닌 망상장애의 일종

    최근 의처증이 있는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되는 이웃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남성은 1년 전에도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었고, 심각한 의처증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질투가 아닌 심각한 질병, 의처증과 의부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배우자 외도에 대한 근거없는 확신, 의처증·의부증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장애의 한 종류로 질투형 망상장애라고 불린다. 단순한 질투와 달리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배우자의 외도에 매우 공고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조현병, 우울증, 마약이나 알코올 사용 장애 등과 같은 다른 정신과 질환에서도 배우자 외도에 대한 망상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의처증, 의부증은 이전에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없었던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망상만 존재하고, 그 외 다른 증상들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남성에게 많고, 폭력성 높아질투형 망상장애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배우자 외도에 대한 망상을 제외하고는 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질투형 망상장애가 계속될 경우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앞서 언급한 사례와 같이 타살이나 자살 등의 극단적인 행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발병 평균 연령은 40세이나 18세부터 90대까지 골고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사회적 고립, 비정상적 대인관계가 의처증, 의부증 불러질투형 망상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생화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이 모두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신과적 질환 뿐만 아니라 뇌의 병변 또는 내과적인 상태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으므로 기질적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특징으로는 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이나 낮은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들, 대인 관계에서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여겨진다.비난하면 치료 더욱 어려워, 마음의 고통 이해해야질투형 망상장애가 지속될 경우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치명적이지 않은 신체적, 언어적 폭력이 지속되는 경우가 더 많으나 자살이나 타살 등의 극단적인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가 있으므로 입원 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망상이 매우 확고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망상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면 치료로 이어지기가 더욱 어렵다. 오히려, 환자의 심적인 고통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다가가서 그 부분에 대해 치료를 받을 것을 설득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치료자와 신뢰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질투형 망상장애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배우자와 떨어지기 전까지는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배우자와 분리되더라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치료는 정신치료이며, 치료자와 환자가 깊은 신뢰관계를 쌓으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정신치료만 받기에 부족한 경우, 예를 들어 한자의 망상에 의한 폭력적인 행동이 임박한 상황에서는 입원을 하기도 하며, 항정신증제, 항우울제, 기분 조절제 등의 약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약물 치료 효과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4:13
  • 2016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최

    2016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최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3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Leading Technology, Better Healthcare'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KIMES 2016에는 54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07개사, 중국 139개사, 독일 75개사, 일본 64개사, 대만 43개사, 스위스 25개사, 이탈리아 19개사 등 37개국 1,152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3:37
  • 국내 제약사들, 잇따른 계약 수주에 웃음꽃 활짝

    국내 제약사들, 잇따른 계약 수주에 웃음꽃 활짝

    국내 제약사들이 대규모 백신 수출과 임상추진 등을 순탄하게 진행하면서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녹십자는 최근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6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천2백만달러(한화 3백87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는 수출 첫해인 2010년 5백50만달러 정도였던 독감백신 수출고를 지난해에만 4천8백만달러를 기록, 5년만에 9배 가까이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14 13:00
  • 식약처, 키즈·애견카페와 푸드트럭 등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키즈카페(어린이 실내놀이터)와 애견카페, 푸드트럭의 위생 상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점검대상인 키즈카페와 애견카페, 푸드트럭은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장소일뿐 아니라 위생상태가 식품위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모든 키즈카페(436개소), 애견카페(288개소)의 식품취급시설과 푸드트럭(113개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식약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는지,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실시했는지, 조리장이 위생적인 취급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그리고 시설기준을 따르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키즈카페나 애견카페,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해당 종사자들도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4 11:27
  •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색다른 '이거' 어때요?"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색다른 '이거' 어때요?"

    오늘(3월14일)은 남성이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다. 사탕이 사랑 전달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충치와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연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설탕이나 엿으로 만들어지는 사탕은 1~2개 정도만 섭취할 경우 적당한 당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밥 한공기를 훌쩍 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또 설탕 당분은 입 안의 뮤탄스균과 만나 충치를 유발하고 레진이나 아말감 등 치아를 때운 보철물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4 11:26
  • 부종과 부기, 뭐가 다르죠?

    부종과 부기, 뭐가 다르죠?

    68세 남자 A씨는 최근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차서 병원을 찾았다. 그의 다리는 퉁퉁 부어 있었고, 탄력이 없어 의사가 다리를 손가락으로 누를 때마다 자국이 남았다. 의사는 그에게 부종이 있다며 정밀검사를 받자고 말했다.부종과 부기부종(浮腫)은 신체 조직의 사이사이에 물이 찬 것이다. 수종(水腫)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물은 신체 조직에서 나오는 액체를 말한다. 우리말의 ‘붓는다’란 단어 때문에 ‘붓기’라고 쓰기 쉬운데 ‘부기(浮氣)’라고 써야 옳다. 부기는 몸이 부은 상태, 즉 부종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부종은 주로 다리에 생긴다. 특히 저녁 시간에 ‘다리가 부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중력에 의해 다리에 피가 쏠리면서 부종이 생기기 쉬워진다. 신발을 사러 갈 때 오전보다 오후에 가는 게 좋다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라면 등 야식을 먹고 잔 뒤 일어났을 때 눈이 퉁퉁 붓는 원리도 비슷하다. 서 있을 때는 다리에 피가 쏠리지만, 누워 있으면 피가 온몸에 골고루 퍼진다. 이때 눈꺼풀은 다른 부위보다 얇아 쉽게 붓는다.폐에 생기는 폐부종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몸속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해주는 폐포(허파꽈리)에 물이 차면 숨을 제대로 쉬기 어려워진다. 짧고 잦은 호흡과 함께 마른기침, 분홍색 가래가 나온다면 폐부종일 가능성이 높다.질병도 부종의 원인이 된다. 콩팥이 나빠져서 생기는 신부전, 심장 기능이 저하돼 생기는 심부전, 간이 딱딱하게 되는 간경화가 있으면 부종이 잘 생긴다. 병의 증세가 심할수록 부종도 심하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거나 양말 신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기도 한다. 이때 이뇨제를 사용하면 부기가 줄어든다. 단, 심한 부종이 있으면 손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는다.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부종(특발성부종)은 시간이 지나면 부기가 저절로 빠지기 때문에 이뇨제를 안 쓰는 게 좋다. 무분별한 이뇨제 사용은 콩팥에 부담을 주며 부종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평소 부종이 잘 생겨 고민이라면 우선 싱겁게 먹도록 하자.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6/03/14 11:05
  • [카드뉴스] 신장전문의 김순배 교수의 암 극복기

    [카드뉴스] 신장전문의 김순배 교수의 암 극복기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3/14 11:02
  • 춘곤증 물리치는 어깨 스트레칭

    춘곤증 물리치는 어깨 스트레칭

    날씨가 풀리면서 온몸을 나른하게 하는 춘곤증이 찾아왔다. 춘공증을 이겨내는 간단한 방법으로 '어깨 스트레칭'이 뜨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많아진다. 이때 상대적으로 비타민 결핍이 생겨 춘곤증이 찾아온다. 또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야외 활동이 갑자기 증가해도 춘곤증이 생길 수 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피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머리로 가는 피가 부족해져 졸음이 쏟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칭을 통해 호흡을 편하게 하고 근육을 풀어주면 어깨의 긴장을 풀고 잠을 쫓을 수 있다.춘곤증을 물리치는 어깨 스트레칭은 일반적으로 몸의 피로를 풀 때 실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자에 앉아 등을 기대지 않고 허리를 곧추 세운다. 그 다음 팔과 다리를 쭉 펴고 어깨와 목을 앞뒤로 천천히 10회씩 돌린다. 그리고 목뒤로 두 손을 깍지낀 후에 목덜미를 주물러준다. 마지막으로 손가락에 힘을 줘 머리를 두드려주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4 10:59
  • 3월의 헬스 & 메디컬 뉴스

    3월의 헬스 & 메디컬 뉴스

    이대목동병원, 말초신경수술센터 개소이대목동병원이 말초신경 이상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는 말초신경수술센터를 개소했다. 말초신경 이상 증세는 보통 손과 발의 감각 증상 호소로 시작하며, 일반적인 접촉에도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센터에서는 이러한 환자의 개별적 증상에 대한 각종 검사를 통해 신경 이상의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파악한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환자별로 정확한 치료 방법을 강구한다. 
    건강정보정리 강승미 기자2016/03/14 10:58
  • 잠들기 전 '이 동작'하면 숙면에 효과적

    잠들기 전 '이 동작'하면 숙면에 효과적

    '숙면'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잠자기 전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잠자기 전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근육을 풀어줘 숙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낮 동안 많이 쓴 근육·관절과 그렇지 않은 근육·관절의 균형을 맞추고 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골반의 변형을 막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잠자기 전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본다.숙면을 위한 대표적인 잠자기 전 스트레칭은 '고양이 자세'와 '무릎 꿇고 엎드리기'이다. 고양이 자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는 자세로 시작한다. 그다음 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을 90도로 만들어 바닥을 짚는다. 이때 양손의 간격도 어깨너비로 벌린다. 발등과 발가락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 후 등을 평평하게 한다. 이어 복부에 힘을 주면서 등과 허리를 둥글게 만들어 자세를 유지한 후 다시 허리를 내려 아치를 만드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무릎 꿇고 엎드리기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발등이 바닥에 닿게 앉는 동작에서 시작한다. 그다음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손과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천천히 숙인다. 최대한 숙인 후 자세를 유지하며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올린 후 양다리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동작도 잠자기 전 스트레칭으로 좋다. 이 동작은 엉덩이 옆부분, 등, 허리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주기 때문. 또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 후 발뒤꿈치와 허벅지가 90도가 되도록 유지한 뒤 버티는 동작도 등과 다리 근육을 풀어줄 수 있어 좋다.이와함께 잠들기 전 컴퓨터나 TV, 스마트폰을 멀리하기, 38~40도의 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기,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만들기 등을 실천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4 10:32
  • [건강단신]좋은문화병원-닥터키친, 당뇨환자 건강증진 MOU 체결 외

    좋은문화병원-닥터키친, 당뇨환자 건강증진 MOU 체결 부산 좋은문화병원과 당뇨식단 연구∙개발기업인 닥터키친은 당뇨환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 개최, 당뇨식단∙영양관리를 통한 식이요법 노하우 전수 등을 상호 협력해 지원하기로 했다. 좋은문화병원 관계자는 "고령임신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임신성 당뇨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관리대책이 필요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열린당뇨교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라매병원 희망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당뇨교실을 개최한다. 당뇨병의 개요 및 합병증, 올바른 약물 사용과 식사요법 등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나누리병원, 3월 건강교실 개최나누리서울병원(강남 논현)과 나누리수원병원(수원 영통)이 3월 봄맞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나누리서울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 9층 나누리홀에서 건강교실을 펼친다. ‘비만과 질병’이라는 주제로 내과 김대영 과장이 최근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및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비만’에 대해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누리병원의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척추관절 및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3/14 09:45
  •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운동 좋지만 '십자인대파열' 주의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운동 좋지만 '십자인대파열' 주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뿐 아니라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은 겨울동안 관절과 인대가 약해져 있었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생기면 십자인대 파열 같은 무릎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4개의 중요한 인대 중에 무릎 전후 방향 안정성을 담당하는 2개의 인대를 말한다. X자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십자인대라 부르는데 무릎 관절이 앞뒤로 뒤틀리지 않게 움직임을 잡아주고 안정적으로 걷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십자인대는 외부의 충격에 쉽게 손상되는 부위로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일반인들도 자전거나,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14 09:44
  • 급성상기도감염, 10세 미만 환자 많아… 이유는?

    급성상기도감염, 10세 미만 환자 많아… 이유는?

    급성상기도감염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 중 10대 미만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상기도감염질환이란 바이러스에 의해 코나 목 부위를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200여 종류 이상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이를 일으키며, 리노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4 09:00
  • '변비약에 내성 생긴다'는 상식은 틀렸다

    '변비약에 내성 생긴다'는 상식은 틀렸다

    변비로 고생할 때 쉽게 떠올리는 게 변비약이다. 식이섬유가 들어 장을 팽창시켜준다는 생약 성분의 약도 있고, 먹으면 수시간에 걸쳐 배가 아프다가 대변을 보게 돕는 약도 있다. 하지만 약에 손을 뻗으려다가도 변비약과 관련한 속설 때문에 멈칫하게 된다. 변비약을 자꾸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약 없이 화장실을 못 가게 된다는 얘기와, 약에 의존하게 돼 처음에는 한 알만으로 효과가 있었던 게 나중에는 2~3알로 복용량을 늘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변비약은 정말 내성과 의존성을 일으켜서, 약 없이는 볼일을 못 보게 만들까?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14 09:00
  •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세상 어떤 분유도 모유 다음입니다

    [강경훈 기자의 아빠육아 作作弓] 세상 어떤 분유도 모유 다음입니다

    '아빠육아 作作弓'은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워오면서 틈날 때마다 적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 채워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첫 아이 때 극심한 젖몸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모했던 아내는 "둘째 때도 젖몸살 심하면 분유 먹이겠다"고 선포를 했습니다. 아이를 더 낳으라면 낳겠는데 젖몸살은 못 참겠다는 겁니다. 사실, 둘째 계획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을 주저했던 이유도 젖몸살 때문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젖몸살이 다시 도졌고 그래도 아내는 면역 성분이 가장 많을 시기인 100일까지는 모유수유를 했습니다.분유를 먹이기로 결정을 하니 선택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단 소냐 산양이냐부터 시작해서 무슨 밀리그램 단위로 성분을 추가한 프리미엄급 분유는 왜 이리 종류가 많고 값이 비싼지... 그들의 말이 딱 맞았습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알기에....' 하지만 분유에 대해 알아가면 알수록 그들은 부모의 마음만 잘 알고 이용했지, 그들의 제품이 제일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둘째 분유는 두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정했습니다. 첫 분유는 산양분유였습니다. 소 분유에 비해 모유와 성분이 조금 더 비슷하고 알레르기가 덜하다고 얘기하길래 비싸도 산양분유를 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안 먹으면 소용이 없더라구요. 백일 동안 다양한 모유 맛을 즐기던 딸에게 산양분유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거부해서 산양분유는 탈락.두번째는 최고가는 아니지만 나름 고가에 속한 분유였습니다. 좋다는 것은 다 들어갔지만 하루에 한 두번씩 꼭 황금색 변을 보던 둘째가 분유를 먹이자 사나흘에 한 번씩으로 배변횟수가 줄었습니다. 바꾼 분유는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유산균을 넣었다는 분유였습니다.할 수 없이 다시 분유를 바꿨습니다. 혹시 몰라 분유를 탈 때 비오비타를 섞었습니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는 분유에 든 유산균은 모두 죽지만 비오비타는 내열성을 강화한 공정을 거쳤다고 하니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녀석의 배변 횟수가 모유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 늘었습니다.분유를 먹여서였는지 체질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생후 6개월 정도 됐을 때 몸무게가 남들 돌에 해당하는 10kg에 육박했습니다.Tip예전에는 분유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때문에 분유가 모유보다 영양가가 높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들을 취재해보면 분유가 더 좋다는 의사는 아직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모유는 아이의 발달에 맞춰 성분이 변합니다. 100일 무렵까지는 면역성분이 많고, 그 이후에는 단백질 성분이 더 많아집니다. 또 엄마가 먹는 다양한 음식에 따라 모유의 맛이 변하고 낮에 먹는 모유와 밤에 먹는 모유의 성분도 다르고요. 그래서 획일적인 분유에는 이런 다양성을 담을 수 없습니다.아이에게 분유를 먹일 수 밖에 없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유를 못 주고 분유를 줬다, 맞벌이라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같은 죄책감이 과잉보호의 씨앗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 ‘못 해줘서 미안해’는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가뜩이나 산후 호르몬 변화로 우울증이 오기 쉬운데 이런 것까지 겹치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육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3/14 08:00
  • 면도 전에 세안할까? 면도 후에 세안할까?

    면도 전에 세안할까? 면도 후에 세안할까?

    피부 관리는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때가 지났다. 이제는 남자 피부 관리 전문 프로그램이 생기거나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가 생길 정도로 남성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남성 전용 화장품을 사거나 돈을 들여서 피부 관리를 받는다해도, 사소한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피부 미남'이 못 될 수 있다. 남성이 좋은 피부를 갖기 위해 가져야 하는 습관을 소개한다.◇면도 전 세안 필수매일 아침마다 하는 면도지만 피부 관리를 위해 꼭 들여야 하는 습관이 있다. 바로 면도 전에 세안을 하는 것이다. 이는 피부노폐물과 먼지 등 잡균을 없앨 뿐 아니라 면도 중 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준다. 세안 후에는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을 덮어 모공을 열어준 뒤에 면도를 하면 좋다. 면도는 수염이 난 방향으로 귀밑에서 코밑, 턱에서 목덜미 쪽으로 하면 수염뿐 아니라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면도 전에 세안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면도 후 보습 성분이 있거나 살균성분이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다. 면도 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증이나 모낭염, 자극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클렌징폼으로 부드럽고 꼼꼼하게일반 비누는 세정력이 강하다. 일반 비누를 사용해 세안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세안은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성 피부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수분이 적기 때문이다. 또 세안을 할 때는 손으로 대충 세게 문지르기보다는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내야 한다. 특히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나 코 주변은 더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다. 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물로 마무리하면 피지 배출에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지나친 물 온도 변화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여름도 아닌데 무슨 선크림이야'라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다. 하지만 야외활동이나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특히 나이가 들면 세포 회복력이 약해져 야외활동으로 인한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탄력소 섬유가 손상되기도 한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때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코나 뺨, 귀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손으로 만지거나 땀 등으로 지워질 수 있으므로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4 07:00
  • [의사의 암 극복기] 방광암과 싸우는 신장전문의 김순배 교수

    [의사의 암 극복기] 방광암과 싸우는 신장전문의 김순배 교수

    암 완치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무서운 병이다. 국내 사망원인의 1위로 사망자의 28.6%(2014년)는 암으로 생을 마감한다. 암을 이기려면 조기 발견과 치료, 체계적인 관리, 재발방지가 관건이다. 환자의 건강을 돌보는 의사도 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법. 풍부한 의학적 지식을 갖춘 의사들은 자신의 암을 어떻게 일찍 발견해 치료, 관리할까? <헬스조선>은 암 투병 중인 이들에게 좀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호부터 '의사의 암 극복기'를 연재한다. 첫 번째로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김순배 교수를 만나봤다. 
    피플글 이해나 기자2016/03/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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