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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킨슨병 진단법… 앱 이용하면 집에서도 진단 가능

    파킨슨병 진단법… 앱 이용하면 집에서도 진단 가능

    대표적인 신경퇴생성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진단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경퇴행성 질환은 신경 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소멸하여 뇌 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뜻한다. 파킨슨병 외에 알쯔하이머병, 루게릭병도 이에 해당한다. 파킨슨병의 주요 4대 증상은 가만히 있을 때 주로 발생하는 떨림, 강직, 몸의 동작이 느려지는 운동완서, 자세 불안정이다. 이 증상들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질병 초기에는 각각 나타나기도 한다. 불쾌감과 슬픔을 동반하는 우울증, 치매, 수면 이상, 기립성 저혈압, 소변문제도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신경학적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10:30
  • [카드뉴스] 먹방 세계에서 내 미각 지키기

    [카드뉴스] 먹방 세계에서 내 미각 지키기

    카드뉴스2016/04/12 10:00
  • 난소 낭종, 대부분 3개월 내 없어져…출혈·통증 있으면 수술해야

    난소 낭종, 대부분 3개월 내 없어져…출혈·통증 있으면 수술해야

    난소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작은 장기이지만 난자를 만드는 생명의 근원일 뿐 아니라 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까지 맡고 있다. 난소에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가 모인 ‘난포’가 있다. 난자의 성장을 돕는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거나 난포를 배출하지 못하는 등 배란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난소에 낭종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종양을 ‘기능성 난소 낭종’이라 부르는데, 난소에 생기는 종양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배란 과정에서 발생하므로 가임 여성에서 흔한 것이 특징이다.기능성 난소 낭종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른 종괴 역시 크기가 작을 때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낭종이 커지거나 악화되면,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부 압박, 대소변 불편, 질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자연히 없어지는 낭종 대부분, 경과 지켜보고 수술 여부 결정난소에 종양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기능성 난소 낭종은 수개월 내에 대략 3개월 이내에 호르몬이 조절되면서 다른 해를 끼치지 않고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우선 경과를 먼저 관찰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출혈을 동반할 경우 피임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만약 낭종이 사라지지 않고, 형태 등에 이상을 발견하면 수술을 고려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유방암이나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앓은 경험이 있을 때는 유전성 난소암 가계가 의심될 수 있어서 수술을 시행하는 게 좋다. 이 경우 BRCA 유전자를 검사해서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난소 낭종이 꼬여서 극심한 통증이 오거나 배 안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 악성 종양(난소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수술하는 것이 좋다.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문혜성 교수는 “난소 낭종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특별한 예방법도 없어 산부인과 정기 검진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혼 여성은 흉터나 회복 여부 때문에 수술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흔한데, 최근에는 통증과 흉터와 정상 부위 손상을 최소화하는 로봇수술 등의 치료법이 생겨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흉터 적고 회복 빠른 로봇수술 최근 인기, 난소 정상 부위 손상도 최소화난소 낭종 로봇 수술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보다 출혈과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입원 기간도 짧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시야가 10배 이상 넓어지고, 기구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복강경 수술과 달리 기구의 움직임이 비교적 자유로워 정상적인 난소 부위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배꼽 쪽 한 곳만 절개해 로봇 팔로 종양을 제거하는 단일공 로봇 수술까지 등장해 최소한의 침습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산부인과 검진이나 방문을 꺼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미혼 여성 중 53.2%가 부인과 쪽 건강에 이상을 경험했지만,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절반(56.9%)이 넘었다. 1, 2년 정도의 주기를 두고 산부인과 정기검진으로 자궁경부암, 난소 낭종, 자궁 근종 등의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배란 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술, 카페인 등의 지나친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난소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한 요소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9:30
  • 감기약 먹고 눈 빠질 듯 아프다? 동공 마비, 실명 위험도 있어요

    감기약 먹고 눈 빠질 듯 아프다? 동공 마비, 실명 위험도 있어요

    약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종합감기약을 판다. 모두 인체에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녹내장 과거력이 있거나 가까운 것이 잘 안 보이는 사람은(원시) 안전성을 입증받은 감기약도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안압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9:27
  • [Talk, Talk! 건강상식]점, 한 번에 못 빼는 이유는?

    [Talk, Talk! 건강상식]점, 한 번에 못 빼는 이유는?

    점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에 가면 "점의 뿌리가 깊어 3~4회에 걸쳐 제거해야 하니 꾸준히 피부과에 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많다. 점의 뿌리가 깊다는 말은 무엇이며, 왜 시술을 여러 차례 받아야 하는 것일까?점은 의학적 용어로 '모반'이라 한다. 점의 뿌리가 깊다는 것은 모반 세포가 피부 깊숙한 곳(진피층)에 위치해 있다는 말이다. 이런 점을 레이저를 통해 한 번에 제거하려 하면 흉터가 크게 남을 위험이 있다. 레이저로 점을 제거할 때, 치료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파장이 열로 바뀐다. 이 때 발생한 열 에너지로 모반 세포를 제거하는데 이 열 에너지는 피부 조직에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흉터를 남기기 쉽다. 뿌리가 깊은 점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든다. 한 번에 많은 에너지를 가하면 피부 조직에 크게 무리를 줘,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에 나눠서 시술하는 것이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9:00
  • "한국 여성, 유선 촘촘한 치밀유방 많아… 암 가능성 4배"

    "한국 여성, 유선 촘촘한 치밀유방 많아… 암 가능성 4배"

    유방암은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은 0·1기라면 수술만 해도 생존율은 97~98%에 이르지만 간이나 폐 같은 장기까지 전이됐다면 항암·방사선·항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생존율은 44%로 뚝 떨어진다. 그런데 0·1기 암이라도 나중에 암이 재발하거나 난소에 새로 암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 유방암이 생겼을 때 다른 쪽 유방에 암이 생길 확률이 60%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유전성 유방암 연구회는 지난 1월 한국인 유방암 환자 2000여 명의 가족력, 유방암 관련 호르몬 수용체 유무, 나이, 양측성(양 유방 모두에 암이 있는 경우), 난소암 동반 여부 등의 자료를 분석해 유전성 유방암 유전자(BRCA)의 돌연변이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前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에게 한국인의 유전성 유방암 특징에 대해 들어봤다.
    유방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8:30
  • 쉬어도 개운하지 않은 만성 피로…해결책은?

    쉬어도 개운하지 않은 만성 피로…해결책은?

    주부 남모(61)씨는 최근 피곤한데도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다. 휴식을 취해도 개운하지 않아서, 항상 기운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 주 전부터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를 맡아 돌보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심해졌다. 딸의 성화에 못이겨 병원을 찾으니 만성피로를 진단 받았다.바쁜 하루를 보냈거나 고된 일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남씨처럼 주말 내내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하다면 만성피로증후군 탓일 수 있다.만성피로증후군은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태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하는 병이다. 한의학에서는 피로, 권태감, 무기력, 불안초초한 상태를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 만성피로증후군 내원 환자수는 5~6만명이었고 이 중 여성 환자가 3~4만명으로 남성환자보다 1.5배 정도 많았다.만성피로증후군은 극심한 피로와 함께 관절, 근육통, 두통, 림프절 압통, 인후통, 기억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쌓이면 체내 자율신경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불면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정신심리학적으로도 영향을 받아 작은 일에 쉽게 짜증을 내고 예민해지며 화도 잘 낸다. 또 증상이 지속되면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져 무기력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육체적인 과로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만성피로의 주 원인으로 보고 있다. 나쁜 생활습관도 만성피로를 부르는 주요한 원인이다. 장기간 흡연을 하거나 과음을 반복해왔던 사람이 갑자기 자주 피로를 느낀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하지만 피로 증상만으로 만성피로증후군을 진단하기는 쉽지 않다. 갑상선 질환이나 결핵, 당뇨병 등도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춘곤증과도 증상이 비슷해 가볍게 여길 수 있는데,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면 몸에 이상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병원을 찾는 게 도움이 된다.만성피로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특정 영양소가 결핍된다면 활동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은 필수적이다. 잦은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수면 습관 등을 관리하는 것도 만성피로를 막기 위한 방법이다. 이와 같은 습관들은 몸에 피로를 누적하기 때문에, 인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평소 산책이나 스트레스등 가벼운 활동을 하며, 과음·흡연은 삼가야 한다.다음은 만성피로 자가진단법이다. 자가진단 항목 중 8개 이상이 해당하면 중간정도의 피로 상태를 의미하며, 12개 이상이면 심각한 피로 상태를 의미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8:00
  • 암 검사·치료·삶의 질 개선까지… 여성건강 평생 통합관리

    암 검사·치료·삶의 질 개선까지… 여성건강 평생 통합관리

    우리나라 여성이 평균 수명인 84세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자궁암, 난소암)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여성이 이런 암에 걸리면 여성성 상실감을 느끼는데, 이는 우울증 등 심리문제부터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여성암 환자를 위한 유방센터, 부인암센터를 특화·통합 관리한다. 검사부터 치료, 합병증 예방, 추적 관찰까지 한번에 이뤄져 여성 건강을 평생 관리하는 게 목표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7:30
  • 시원한 파스, 관절 염증엔 효과 없어

    시원한 파스, 관절 염증엔 효과 없어

    야외활동 중 다리가 삐거나 근육이 뭉치는 등 근육통·타박상·신경통이 생기면 파스를 찾게 된다. 파스는 제형과 함유 성분이 다양하므로, 이 중 자신의 증상·상황에 맞는 파스를 골라 써야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파스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7:00
  • 신약·최신 치료법 적극 도입… 암환자 정신적 고통까지 돌본다

    신약·최신 치료법 적극 도입… 암환자 정신적 고통까지 돌본다

    국내 암환자의 증가세가 줄지 않고 있다.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2003년 12만5707명이었던 환자가 2013년 22만5343명으로, 10년 사이 80% 정도 늘었다. 효과적인 암 치료가 중요한 시점인데, 이를 위해서는 수술 등으로 재발이 되지 않도록 암세포를 잘 떼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또 난치성 암 정복에 필요한 신약과 새로운 치료 방법이 개발돼야 한다. 신체적 문제와 마음 관리를 함께해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빨라진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은 2011년 3월 지상 6층·지하 4층 규모의 암병원을 개원했다. 암종별센터 16개, 통합암센터 10개, 암정보교육센터·종양임상시험센터 등 총 28개 센터를 두고 암 치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한 결과, 지난해 1일 평균 외래 환자 2000명, 암 수술 건수 9235건을 기록했다. 암환자의 몸과 마음을 통합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해 주는 교육·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암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6:30
  • 폐암 상태·유전자 특성 맞춰 치료… 퇴원 후 생활습관도 관리

    폐암 상태·유전자 특성 맞춰 치료… 퇴원 후 생활습관도 관리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질환이다. 암(癌)환자 10명 중 2명 이상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폐암은 발생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절반은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폐암으로 진단받는다.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차별화된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폐암 환자 특성에 맞는 최상의 치료를 제공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김대준 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폐암센터는 철저한 환자 맞춤형 치료로 폐암을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폐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6:00
  • 색전술·알코올 주입술 병행… 중기 간암 생존율 50%

    색전술·알코올 주입술 병행… 중기 간암 생존율 50%

    '침묵의 살인자'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질환이다. 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체중 감소, 황달인데, 초기에는 이런 증상이 거의 안 나타나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말기까지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발생률이 높은 5대 암(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중 간암의 5년 생존율이 4위(23.3%)인 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간암 치료법과 조기 진단법의 개발로 중기나 진행성 간암 환자의 생존율이 50%로 높아졌다. 분당제생병원 간질환센터 박영민 교수는 "간암은 전이가 빠르고 쉽게 재발하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는 것이 재발을 줄이고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간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6:00
  • 복강경에 기구·손 함께 넣어 수술… 유착된 암 쉽게 제거

    복강경에 기구·손 함께 넣어 수술… 유착된 암 쉽게 제거

    직장인 장모(56·경기 고양시)씨는 두 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한 걸 참고 지내다 지난달 중순 복통이 너무 심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 CT검사 결과 대장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을 막을 정도로 큰 10㎝짜리 암이 발견됐다. 암이 너무 크면 복강경수술 대신 배를 여는 개복수술을 해야 하지만 장씨는 강북삼성병원 김흥대 교수로부터 복강경수술을 받았다.
    대장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5:30
  • 名醫와 함께 하는 중국 크루즈 여행

    名醫와 함께 하는 중국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6월 4~9일 '명의(名醫)와 함께 하는 힐링 건강 크루즈'를 진행한다. 막상 병이 나도 직접 진료받기 어려운 명의와 함께 여행하면서 건강 특강을 듣고, 개인적인 궁금증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중장년 부부 여행이나 부모님 효도 상품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5:00
  • 폐경 후 콜레스테롤 증가, 대사증후군 위험 높아

    폐경 후 콜레스테롤 증가, 대사증후군 위험 높아

    중년 여성 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이들이 많다. 폐경 이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2014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한국 성인의 콜레스테롤 수준'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의 이상지질혈증(총 콜레스테롤 230㎎/㎗ 이상, LDL콜레스테롤 150㎎/㎗ 이상, 중성지방 200㎎/㎗ 이상, HDL콜레스테롤 40㎎/㎗ 미만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할 경우, 고지혈증으로도 불림) 유병률은 30대 5.7%, 40대 10.4%, 50대 28%, 60대 31.2%, 70대 26.4%로 나타나 40~60대의 비율이 높다. 콜레스테롤 중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대사증후군(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등 異常)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
    여성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5:00
  • 대장암 95% 복강경수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대장암 95% 복강경수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박모(75·서울 노원구)씨는 감기 한 번 안 걸릴 정도로 건강한 체질을 자랑했다. 그런데 지난해 대변을 보는 게 힘들고 항문이 묵직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에게서 "수술을 받고 대변 주머니를 차야 할 상황"이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선뜻 수술받을 용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다가 인제대 상계백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배에 구멍을 뚫는 복강경으로 괄약근 보존수술(항문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 기법)을 받았다. 임시 장루(인공항문)를 달았다가 지금은 장루를 복원해 자신의 항문으로 대변을 볼 수 있다. 2013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은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남녀 각각 위암·유방암에 이어 2위다.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많이 하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으며, 음주·흡연·비만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노인 인구가 증가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5:00
  • 高價 '면역항암제' 보험 혜택, 합리적 기준 정해야 논란 없다

    지난해 9월 미국 뉴욕타임스에 펜실베이니아대 종양학과 교수인 에제키 엠마누엘의 기고문이 실렸다. 최근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면역항암제에 관한 글이었다. 면역항암제는 특정 암세포를 죽이는 게 아니라 암과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약으로, 임상시험에서 온 몸에 퍼져 있던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지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암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현재는 피부암인 흑색종과 폐암에 쓸 수 있다. 문제는 엄청나게 비싼 약값이다. 미국에서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 같은 면역항암제를 1년간 쓸 경우 1억4000만원이나 되는 약값을 지불해야 한다. 너무 비싸 치료를 포기하는 이른바 '재정 독성(financial toxicity)'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모든 환자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것도 아니다. 폐암의 경우 면역항암제가 늘릴 수 있는 여생이 평균 3개월에 불과해 기존 표적항암제와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엠마누엘 교수는 정부 당국이 비용 효과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제약사와 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상황은 더 심각하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암치료 항목 비용의 95%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고 있는데 현재 면역항암제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넣을지 말지 논의 중이다. 그런데 면역항암제 가격의 95%를 다른 약처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면 재정 고갈이 불보듯 뻔하다는 게 문제다. 예를 들어 폐암에 면역항암제가 급여화되면 1년에 1조원 이상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는 전체 암 치료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재정의 20~25%를 차지하는 액수다. 이를 감당하려면 건강보험료를 올려야 할 수도 있는데, 국민을 설득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암 환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혜를 짜내야 한다. 이해 관련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부터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인 암의 종류, 환자를 우선 순위에 따라 정하고 본인 부담금을 올리는 조건으로 이들에 대해서만 건강보험 적용을 해주는 방안도 연구해볼만 하다.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되 우리 경제 현실에 맞춘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4:30
  • '바다 위 리조트'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 누벼볼까

    '바다 위 리조트'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 누벼볼까

    어지간히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도 가기 힘든 곳이 있다. 알래스카다. 호화 유람선을 타고 알래스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롯데관광이 시애틀을 거쳐 알래스카를 크루즈로 여행하는 8박10일짜리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빙하 사이를 크루즈로 항해하면서 혹등고래·바다 표범 등 다양한 바다 동물을 볼 수 있다.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Juneau)와 아름다운 산악 열차가 있는 스캐그웨이(Skagway)도 여행 코스에 포함돼 있다.
    여행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4:00
  • "삶의 질 높이는 웰니스 산업, 규제 풀어 활성화해야"

    "삶의 질 높이는 웰니스 산업, 규제 풀어 활성화해야"

    인구가 고령화되고, 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늘면서 웰니스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웰니스를 위해 식품, 운동, 휴식과 관련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산업도 커지고 있다. 한국 웰니스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75조9802억원이고, 매년 10%가량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웰니스 산업이 규제에 묶여 활성화가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2016 웰니스 심포지엄'에서는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장태수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중근 본부장, 한국암웨이 조양희 전무에게서 웰니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4:00
  • 접근 어려운 골반 안쪽 암세포, 로봇수술로 정교하게 절제

    접근 어려운 골반 안쪽 암세포, 로봇수술로 정교하게 절제

    국내 대장암 환자 수가 해마다 약 5.2%씩 증가하고 있다. 환자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아시아 국가 중 1위며 세계에서 3위다(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발생한 악성 종양 중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다. 다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에 속한다. 선종에서 암으로 변하는데 10여 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2013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암 발생률·생존율·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75.6%, 10년 생존율은 68.1%다.
    대장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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